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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스톤 여행 준비물 | 옐로스톤 확장판 영상! 옐로우스톤에 방문하시기 전 알아야 할 것들 입니다. 꼭 여행 가기 전 꼭 참조 하세요!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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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우스톤_여행정보 및 준비물
  1. 여행일정 – 이번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 여행 준비물 – 캠핑용품(텐트, 버너, 캠핑의자, 에어매트, 코펠, Firewood) …
  3. 알아두어야 할 정보 …
  4. 장보는 장소 …
  5. 야생동물 구경하는 주요 Spot (개인 경험을 기반으로 정리함) …
  6. 여행지도

Table of Contents

옐로 스톤 여행 준비물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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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에는 온천만 보러 가는 건가요? 아니요.
옐로우스톤은 미국 최대의 자연 생태계에요. 그곳에서 많은 동식물들,
그리고 자연들을 제대로 알고 느껴보세요.
옐로스톤에 숨겨져있는 이야기들, 그것을 두번째 편에서 준비했습니다.
미국 생활과 미국 이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얼바인대디\” 입니다.\r
이민자로서 보다 속 깊고 도움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r
\r
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랑 ‘구독’ 💕\r
https://www.youtube.com/c/IrvineDaddy얼바인대디?sub_confirmation=1\r
\r
‘얼바인대디’에 대한 연락은 [email protected] 입니다.\r
감사합니다 ^^V
#옐로우스톤 #옐로스톤국립공원 #미국여행

옐로 스톤 여행 준비물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옐로스톤에선 서바이벌 안 해도 됩니다 – 브런치

옐로스톤 캠핑 여행기 | 이번에 옐로스톤을 가서 놀란 점이 하나 있습니다. … 혹시나 다음번에 제 친구가 이 곳을 여행하게 된다면 그냥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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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tone]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다녀와서 남기는 준비 팁

Grand Teton National Park. 1. 모기약, 스프레이 꼭 챙기기 : 공원 내 Lodge에서는 괜찮았는데 West Yellowstone 동네에는 모기가 진짜 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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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 준비 – Living in Palo Alto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 준비 · <여행 준비물> · 기본 준비물 · – 비행기표,신분증,카시트 · – 등산화, 등산용 Pole, 모자,장갑,선글라스,우비자켓, 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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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로드트립#2 – 옐로스톤 국립공원 – 미깡 인 미네소타

기타 준비물? 그 외에 또 필요한 게 있다면, 국립공원 연간권 (national park annual pass)을 구입하는 것이다. 연간권은 국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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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었던 옐로스톤(Yellowstone) 여행기 – 마일모아 게시판

매번 질문글만 올리다가 이번에 옐로스톤에 다녀와서 여행기 올려봅니다. 원래 인터넷 상에 후기같은건 잘 안올리는 편인데요. 이번 옐로스톤 여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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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끓어오르는 진흙. 상상만으로도 독특한 장소! 여행 지역. 스포케인, 디어랏지, 보즈맨, 옐로우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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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스톤 국립 공원 방문 : 12 관광 명소, 팁 & 투어

옐로 스톤 국립 공원 1872 년에 세워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옐로 스톤 (Yellowstone)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이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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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말 옐로스톤 여행준비 보고1

BBS와 EBS에서 방영한 옐로스톤과 그렌드 티턴… … 이런 데이타가 있어야만 출발 준비물의 성격이 달라지거든요. 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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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옐로 스톤 여행 준비물

  • Author: Irvine Daddy 얼바인대디
  • Views: 조회수 1,667회
  • Likes: 좋아요 68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7.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JWbHGdrk1E

[미국] 옐로우스톤_여행정보 및 준비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다음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여행일정

– 이번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다. 국립공원에서 제안하는 Highlight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여정을 마쳤다

————————————– 전체 일정 ———————————

1일차 : 옐로우스톤 도착 (동문~ Madison 캠프그라운드)

2일차 : Madison ~ Norris ~ Mammoth Hot spring ~ 노천온천(스파즐기기) ~ 북문

3일차 : Madison ~ Canyon Area ~ Tower Fall ~ Fishing Bridge ~ Sedge Bay(해수욕)

4일차 : Madison ~ Mud spring ~ Old faithful ~ storm point(하이킹)~ 북문(가드너)

5일차 : Madison ~ Grand Sprim ~ Old faithful (점심) ~ 북문

——————————————————————————————-

2. 여행 준비물

– 캠핑용품(텐트, 버너, 캠핑의자, 에어매트, 코펠, Firewood)

– 음식 (라면, 고기, 과일, 스낵, 음료, 물 등)

– 수영복 (온천 및 물놀이를 위해 준비는 필수)

– 만원경 (야생동물 볼 때 유용함)

3. 알아두어야 할 정보

– 국립공원 내에서는 통신 신호가 없다는 점을 미리 인지해야 함

– 인터넷 및 통신 스팟 : 아래 지도 참고, (Fort Yellowstone 이 가장 인터넷이 잘됨)

4. 장보는 장소

– 동문으로 들어갈 때 : CODY라는 도시에서 Walmart

– 북문 혹은 국립공원 내에서는 : 북문에 위치한 Gardner 타운에 위치한 ‘Gardiner Market’ 이용

5. 야생동물 구경하는 주요 Spot (개인 경험을 기반으로 정리함)

– Elk : Mammoth Hot springs~ North Entrance

– Bear : Gallatin Range 근처

– Bison : Canyon Village ~ Fishing Bridge (바이슨이 도로를 점유하여 길이 막히는 경우가 빈번함)

– Wolf : Madison 근처 (캠핑하게되면 밤 11시 정도에 늑대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음)

6. 여행지도

– Entrance에서 기본적인 안내 책자를 받기도 하지만,

하이킹을 위해서는 고객센터에 방문해서 별도로 안내책자를 받는 것을 권함.

옐로스톤에선 서바이벌 안 해도 됩니다

이번에 옐로스톤을 가서 놀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곳은 ‘만약 원한다면’, 디즈니월드의 리조트처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이번엔 저희가 처음부터 옐로스톤을 가서 전 일정 캠핑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공원 안에 무슨 숙박 시설이 있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옐로스톤에 가서 서바이벌 할 생각 뿐이었죠. 옐로스톤을 지금 이 시기에 가게 된 이유도 이제 한국에서 곧 돌이 되는 둘째가 미국에 들어오면 한동안 이런 힘든 여행은 떠나지 못할 테니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서였죠.

옐로스톤 내셔널 파크는 정말 무지하게 커서 동서남북으로 입구가 모두 있어요.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는 데만도 거의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리고, 내셔널 파크를 차로 한 바퀴 빙 둘러보는 데만도 세 시간 이상이 걸리죠. 옐로스톤 안에서는 인터넷이 전혀 잡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공원 입구에서 나눠준 지도 한 장이 유일한 이정표인 순간이 많죠. 하지만 길이 복잡하지 않고 마치 놀이동산 지도처럼 쉽게 구획이 나뉘어 있어서 몇 시간만 헤매 보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첫날 저희는 ‘내셔널 파크는 원래 깊은 산속이라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가져간 비상식량도 동이 날 수 있으니 아껴 먹어야겠다’면서 완전 서바이벌 게임처럼 지냈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린 진짜 야생에 있다 믿었거든요!

그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9월 말의 춥디 추운 옐로스톤의 밤. 캠프파이어의 불은 낭만이라기 보다는 생존 도구에 가깝다.

아, 그런데 다음 날 오후, 우린 이 곳의 진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옐로스톤은 우리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아주 편안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 날 우리는 90분마다 한 번씩 땅에서 물을 내뿜는 걸로 유명한 올드 페이스풀(Old Faithful)을 구경하러 가기로 했어요. 우리가 지내던 캠핑장에서 차로 불과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었죠.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올드 페이스풀을 둘러싸고 너무나도 멋진 통나무 호텔이 오아시스처럼 나타났습니다. 바로 Old Faithful Inn이었죠. 그제야 인터넷이 잡혀 검색을 해보니, 이 호텔은 미국의 건축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문명 세계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니,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죠.

처음 생겼던 1900대 초반의 Old Faithful Inn. 지금도 옛 모습 거의 그대로.

호텔 앞에는 큰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우리가 도대체 왜 시카고에서부터 그렇게 바리바리 짐들을 싸들고 왔을까 후회가 될 정도로 거의 캠핑에 필요한 모든 식료품들이나 캠핑 용품들을 다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옷들도 그냥 이름 없는 관광용이 아니라 파타고니아, 콜롬비아, 팬들턴 등 캠핑족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거의 다 들어와 있었어요. 심지어 옐로스톤 스페셜 에디션으로 말이죠. 혹시나 다음번에 제 친구가 이 곳을 여행하게 된다면 그냥 준비물 챙기느라 스트레스받지 말고 가볍게 지갑만 들고 가라고 얘기해줘야겠다 싶었어요. 심지어 이 곳 아이스크림집에서 먹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제가 미국에 와서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에 제일로 맛있었어요. 우린 이런 줄도 모르고, 가져간 물도 동날까 아껴먹었다니. 너무 순진하게 옐로스톤에서의 생존을 위해 의기투합했던 우리 지난밤 모습을 떠올리니 웃음도 났지만 또 한 편으론 ‘뭐야,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잖아’란 생각에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만큼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에게 사진을 보내드리니 “나도 십 년 전 즈음에 친구들이랑 옐로스톤 갔었는데, 그때 그대로 다 있으려나” 하셨어요. 할머니 지금 나이가 거의 아흔 정도이니, 7,80대 할머니들까지도 충분히 옐로스톤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모두 각자만의 방법으로 말이죠. 옐로스톤을 나오면서 전 남편에게 “다음 번에는 난 여기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지내면서 편안하게 여행해보고 싶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그래, 너는 거기서 자고 그럼 난 윤서랑 캠핑할게”라고 하더라고요. 과연, 남편은 다음번에 이 멋진 통나무 호텔을 두고 매서운 바람이 부는 캠핑장으로 또 향하게 될 수 있을까요? 모르면 몰랐지 알고는 두 번은 못할 것 같은데요, 전!

옐로스톤에 이런 리조트 휴양 시설들이 들어와 있는 걸 뒤늦게 깨닫고 처음엔 솔직히 좀 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셔널 파크이기 때문에 정말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젊은 백패커들은 불빛 하나, 인터넷 한 번 연결되지 않는 캠핑장의 별 밤 아래에서 잠들고, 0살부터 100살까지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은 이 멋진 통나무 랏지에서 운치 있는 옐로스톤을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꿈 속에서나 옐로스톤을 다시 한번 가보려나!’라고 얘기하시던 할머니의 꿈을 언젠간 실제로 이뤄드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옐로스톤의 Old Faithful Inn 호텔:

https://www.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connect/yellowstone-hot-spot/old-faithful-inn/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9월 말이 되면 옐로스톤 안의 캠핑장은 하나 둘 문을 닫는 반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는 늘어나기 때문에 일찍 호텔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옐로스톤 안에는 이 곳 말고도 곳곳에 열 개 정도의 호텔이나 Inn이 있는데, 아늑한 산장 같은 곳도 있고, 모던한 곳도 있어요. Old Faithful Inn은 1903-1904년 경에 지어졌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알려져 있죠. 이 호텔은 옐로스톤에서 나온 돌과 나무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옐로스톤의 호텔들은 4계절 다 오픈을 하는 게 아니라, 여름 호텔, 겨울 호텔로 나뉘어 운영돼요. Old Faithful Inn의 경우, 7월 말에 오픈해서 10월 초면 문을 닫습니다.

[Yellowstone]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다녀와서 남기는 준비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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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eton National Park

1. 모기약, 스프레이 꼭 챙기기 : 공원 내 Lodge에서는 괜찮았는데 West Yellowstone 동네에는 모기가 진짜 쩔었어요, 그리고 엄청 가려웠음 ㅠㅠ 공원 내에서도 나무가 많거나 물가가 근처에 있는 곳은 벌레가 많았어요 (6월 초).

2. 일정 여유롭게 짜기 : West Entrance 오 들어갔는데 거기서 부터 old faithful까지 Bison 이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Bison Jam 이 생기기 쉽습니다. 저희는 한 30분 정도 막혔어요. 한국에서 명절 때 고향 내려가는 느낌? ㅋㅋ 다른 데서는 괜찮았지만 중간중간에 trail 도 많고 차를 세우고 구경할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ㅎ 동물을 발견하기도 하고ㅎ

3. 망원경 챙기기 : 야생동물이 꽤나 많이 나오는데 망원경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옆에 서있던 외국인 아저씨가 한번 빌려줘서 봤는데 진짜 잘보여요. 공원 내에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구요. 그 아저씨가 그러는데 망원경으로 gray wolf가 pronghorn 두 마리를 쫓아가는 걸 봤데요!! 부럽다. 카메라 챙기시는 분은 망원 랜즈 있으면 꼭 가져가세요, 안 가져갔다가 오빠한테 혼남.

4. 겉옷 챙기기 : 6월 초에 다녀왔는데, 아침 저녁에 서늘해요. 캠핑하는 사람은 패딩까지도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 저는 마지막에 묵은 lodge에서 잘 때 창문을 좀 열어놓고 잤는데 추웠는지 코감기 걸린 듯 킁킁

5. 팔토시 : 운전 하는 사람 필수!!! 다녀와서 오빠가 껍질 벗겨지고 따가워했음

6. 입구에서 주는 스케줄 표를 보고 시간 맞춰 가면 특별 프로그램 에 참가할 수 있어요. Ranger들이 설명도 해줘요! 그리고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에게 주는 미션을 수행하면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해 주는데 패치도 주고 뱃지도 줘요. 진짜 부러웠음….

7. gift shop은 Tower falls 에 있는 곳이 가장 좋았음 ㅋㅋㅋㅋㅋ

8. 공원 내에 있는 lodge 마다 식당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1인 $15-40 정도

9. 공원 내에서는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아요 (공원 내 숙소에도 wifi 도 지원하지 않음) verizon은 공원 내에서 된다고 했는데 거의 되지 않았어요.

오빠는 미국에서 산 핸드폰으로 verizon 을verizon을 사용했는데 조금 터지고, 저는 한국에서 산 핸드폰으로 똑같이 verizon을 사용했는데 거의 터지지 않았어요. 다른 visitor center는 잘 모르겠는데 mammoth hot springs에 있는 곳은 15분 동안 무료 wifi를 쓸 수 있습니다. Mammoth hot springs cabin에서는 유료 wifi 사용 가능 (canyon village lodge에서는 아예 안됨)

10. 구글 지도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가면 오프라인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니면 공원의 각 입구 혹은 visitor center, lodge에서 지도나 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 지도가 나름 유용해요 (야생동물 지도도 있음)

11. Yellowstone 입장료는 한차당 $35/7일입니다. 원래 grand teton 입장료와 함께 끊으면 $50이었는데 (가기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봄) 이제 Grand Teton 입장료가 없어진 거 같아요. Annual pass $80을 끊으면 1년동안 미국의 모든 National park 입장 가능!!

12. 공원 내 숙소는 예약 오픈할 때부터 예약 해 놓아야 안전빵! 제가 알기로는 lodge가 4월 27일부터 숙박 가능 한데 예약 오픈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6개월 전인가? 저는 1월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날에 방이 없어서 매일 빈방 있나 들어가 봄. 이틀 전까지 취소 가능하니까 미리 예약하기!

Stay

​생각나면 더 추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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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 준비

2016년 9월,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에 6박 7일간 다녀왔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은 국립 공원이 줄 수 있는 감동을 훨씬 넘어서는 것을 주었습니다.

화산 지대인 이곳을 걸으며 지구상에 이런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지요.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간헐천, 땅 사이로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수증기, 온도에 따라 다른 빛을 지니는 박테리아에 의해 생긴 아름다운 핫스프링의 향연, 간혹 나는 유황 냄새, 그 길을 조용히 걸으며 바람을 맞으며 내가 있는 곳이 지구이던가, 형형 색색의 핫스프링 구멍 속은 지구의 반대편으로 이어져있을 것 같은 상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매머드 핫 스프링으로 가는 타워 루즈벨트 일대의 멀리 펼쳐진 광경을 보면서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서 군사들이 마구 달려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이하고도 멋지고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한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을 다녀오니 앞으로 어느 국립 공원을 가도 시시해질 것 같습니다.

7살 아이와 시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부담스러울 법도 했는데,

놀랍고도 멋진 광경에 취해서 그저 그곳에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함께 가신 시부모님은 이 곳을 국립공원으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자연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준 것에 정말 감사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깊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1872년에 미국 최초, 세계 최초로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17년부터 National Park Service에서 관리를 해와서 올해가 100주년 기념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공원이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국립 공원을 만들어서 관리해주어 사람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해준 것에 정말로 감사하게 되는 공원이었습니다.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몬타나 세 개의 주에 걸쳐서 있는데 대부분이 와이오밍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이지만 조금 중부에 가까운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발표를 해주느라 그린 위 지도는 너무 가운데로 온겁니다.

서부에서 약간 안쪽이죠.

로키 산맥이 죽 내려오는 줄기입니다.

옐로우스톤 화산 지대는 약 200만년 전, 130만년 전, 그리고 64만년 전에

세 번의 큰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지형입니다.

칼데라 지형은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되고 그 빈 공간으로 땅이 푹 꺼져서 냄비처럼 들어간 화산 지형을 말합니다.

공원의 전체 면적은 8983 제곱키로로 충청도(8203제곱키로)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국립공원 내 지도>

국립 공원 안은 숫자 8 모양의 도로로 되어 있고 각 위치의 동서남북에 공원 내 숙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호텔도 있고 캠핑 사이트도 있습니다.

공원 지도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maps.htm

공원 내 도로 상황 – 닫히는 도로가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parkroads.htm 빨간 색 부분이 닫힌 도로입니다. 10월부터 4월까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공원 자체를 닫습니다.

공원 내 동서남북으로 호텔이 있고 근처에는 기념품점 및 간단한 음식을 파는 식당부터 과일이나 물, 간단한 약품을 파는 그로서리까지 있고 당연히 개스 스테이션도 조금 있습니다. 그로서리는 바깥 기준 두 배 정도의 가격이므로 상하지 않는 것은 밖에서 미리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West entrance 쪽에 여러 그로서리가 있어서 들락 날락하며 사면 되지만 왔다갔다 시간 낭비에 이 또한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비싼 편이므로 대도시의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사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 곳곳에 피크닉 장소는 어렵지 않게 찾을 만큼 많은데 보통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한적한 곳에 있으므로 개스 버너를 준비해가면 데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샌드위치나 과자를 먹고 가는데 개스 버너와 코펠을 준비해가서 간편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나무 테이블은 아무래도 지저분하므로 테이블 커버를 준비해가면 더 좋을 겁니다.

<공원 입장료>

옐로우스톤 입장료는 일주일 패스로 차 한대당 $30을 내면 됩니다. 우리는 그랜드 티톤 국립 공원을 같이 갈 계획이었으므로 같이 구매해서 $50 을 냈습니다.

https://www.nps.gov/yell/planyourvisit/fees.htm

다녀오고 나서 한참 후 안 사실인데 저희가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을 남쪽문으로 나와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데 그날 그랜드 티톤 입장료를 안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 구매한 거 보여줘야 되는데, 이상하다 했는데 그날이 1년 중 입장료 안받는 4일 중 하루인 9월 22일 National Public Lands Day였던 겁니다. 진작 알았으면 옐로우스톤만 내면 되는 건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 그야말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다식에 해당되는 수준 아니겠습니까? 알쓸신잡…

https://www.nps.gov/planyourvisit/fee-free-parks.htm

<여행 시기>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은 5월부터 9월말까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9월 셋째주로 계획을 한 건 1년도 더 이전입니다. 초등 2학년인 아이가 학교를 일주일간 빠졌다는 것 말고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이 끼어있는 7,8월에 모든 관광객이 모이기 때문에 공원내 팔(8)자 모양의 도로 (Grand Loop Road) 는 차가 많이 밀리고, 각 포인트마다 주차를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6월이나 9월에 여행을 계획하기를 추천하는데, 9월의 경우 눈이 오는 날이 낄 수 있습니다. 10월부터 5월까지는 눈에서 노는 시설을 제외한 공원 내 거의 모든 시설을 닫습니다.

실제로 올해는 9월 둘째주 중에 하루 눈이 와서 도로 하나가 오전 내내 닫혔었고, 그랜드 티톤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큰 불이 나서 또 길이 닫혔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이틀 전 쯤, 구글맵에서 경로를 다시 확인하느라 찾아보니 1시간이면 옐로우스톤 남쪽 문으로 내려가서 그랜드 티톤의 시그널 로지 숙소로 갈 수 있는데 4시간이 걸린다고 나오는 겁니다. 알고 보니 산불로 연기가 심해서 길을 며칠 닫았던 겁니다. 언젠가는 여름에 너무 더운데 지열이 높은 화산 지대이므로 도로 아스팔트가 녹아서 보수 공사를 하느라 닫힌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갈 계획이 있다면 일단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저도 눈만 안와도 다행이고, 여름처럼 차가 너무 많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며, 그저 다녀왔다는 사실에 만족하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갔는데 다행히 우리가 갔던 한 주간 눈도 오지 않고 산불도 거의 꺼서 도로가 다시 열렸고 시꺼멓게 그을린 재와 매캐한 연기 냄새만 남아있었습니다.

9월의 아침 온도는 35도(섭씨 5도 이하), 낮 온도는 60도 내외(15-20도)였기 때문에 내복과 장갑과 모자, 플리스 자켓과 파카도 다 가져가느라 옷만 가방이 한짐이었고 실제로 잘 사용을 했습니다. 아침과 낮의 온도차도 크고 햇빛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느껴지는 추위가 다르므로 옷은 여러겹 겹쳐 입어서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기가 가을이라 낙엽이 물들기 시작해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눈덮인 도로 상황을 피하고자 한다면 6월이나, 8월 말, 9월 초에 여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닌 9월이 제일 한가한 시기인데도 차가 많아서 가끔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고 얌체처럼 쏙 들어가서 주차버리는 차에 나오라고 얘기하기도 했고, 바이슨떼가 지나가면 또 늘어서서 한참 기다려야 했는데 한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어느 정도일지 마음의 각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항 선택하기>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 근처의 공항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북쪽문에서 자동차로 세 시간 거리의 Logan International Airport in Billings, MT 북쪽 문에서 자동차로 1.5시간 거리의 Bozeman-Yellowstone International Airport in Bozeman, MT 남쪽 문에서 1시간 거리의 Jackson Hole Airport, Jackson, WY

그런데 이 공항들은 일단 작고, 연결편이 많지 않으며 조금 더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공 티켓도 조금 더 저렴하고, 렌탈카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서쪽문까지 5시간 거리의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공항을 이용하였습니다.

덕분에 유타의 몰몬교 템플 스퀘어에 발도장도 찍고, 운전해서 가다가 라바 핫스프링 마을에 들러 야외온천도 하고 중간에 Idaho Falls라는 도시의 호텔에서 편히 쉰 후, 식료품 쇼핑을 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렌탈카>

7살 아이와 칠팔십대이신 시부모님을 포함하여 다섯 명이 미니 밴을 렌트해서 여행했습니다.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공항에 있는 Enterprise 렌탈카에서 미니밴을 빌렸습니다. 보통은 코스코트래블을 이용하는데 어찌 체이스 카드 UR몰이 같은 조건에 더 저렴하였습니다. Enterprise의 경우 additional driver 등록이 domestic partner 즉 와이프인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됩니다. 이건 렌탈카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데 보통 하루에 $10이 추가됩니다. 코스코 트래블이든 체이스 UR몰이든 어디서 예약해도 추가 금액이 없다는 것을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카시트는 보통 하루 $10이므로 집에서 부스터를 가져갔습니다. 항공 이용시 카시트,부스터나 유모차는 비행기 수화물이 무료입니다. 공항 내에서 렌탈카 회사로 셔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걸어서 차를 가지러 갈 수 있으므로 모든 식구가 다 같이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다시 들어오는 길을 찾기가 꽤 힘들기 때문입니다.

<숙소 예약>

옐로우스톤 공원 내 숙소 예약은 미리 해야합니다. 여행 전까지 계속 전화나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취소건이 많아서 방이 나긴 합니다만 인기가 좋은 Old Faithful inn은 좀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방의 상태를 확인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온 후 올해 홈페이지가 개선이 되서 예약하기가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체크인하기 30일 전까지는 예약 취소나 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므로 일단 일정을 정하고, 동선을 대충 잡아서 방을 확보해둔 후, 원하는 위치의 방이 나는지 확인해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하기 30일 전부터 48시간 전까지는 예약 변경 수수료가 $15이고 48시간 이후에는 예약시 냈던 각 호텔별 하루치의 디파짓이 차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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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ld Faithful Inn 2박

저는 13개월 전(올 9월 여행을 작년 8월에 예약)에 전화를 했더니 Old Faithful Inn에 방이 아주 조금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8자 도로 (Grand Loop Road) 의 남서쪽에 위치한 Old Faithful Inn에 묵은 것이 이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곳을 예약해서 이틀 정도 묵으면서 밤에 올드 페이스풀 가이저 분출도 보고, 2층에 매일 열리는 콘서트를 들으면서 커다란 통나무로 지은 특이한 건물을 즐기는 경험을 해보길 바랍니다.

Old Faithful inn의 OLD HOUSE W/O BATH(shared bath)에 묵었고 2 queen beds였는데 히스토릭 빌딩 그 건물 자체여서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독특함이 있습니다. 욕실이 공용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잠옷 바람으로 로비를 수시로 가서 콘서트도 듣고 멋있는 로비를 쳐다보며 앉아 있을 수도 있고 해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 호텔이 좋다는 걸 알고 예약한 건 아니고 유명한 곳이고 위치가 좋아서 올드 페이스풀 이라고 얘기했더니 전화받는 사람이 알아서 inn으로 예약을 해줬던 건데 제 인생의 몇 안되는 사치처럼 느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Old Faithful은 Inn, lodge, snowlodge가 모두 다른 것이며 lodge와 snowlodge는 호텔(inn)과 다를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해서 예약을 하기 바랍니다. Inn 내에서도 Old house가 가장 가운데이고, 동쪽 윙, 서쪽 윙 등이 있는데 Old house는 통나무 인테리어 방이고 동쪽윙, 서쪽윙은 그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 저는 Old House로 예약했는데 공용 욕실과 화장실을 써야 하고 방음 처리가 잘 안되었지만 로비와 바로 이어지는 오래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간다고 해도 Inn의 Old House를 선택할 겁니다.

2. Canyon Lodge Standard Lodge room 1박

위치가 도로 8자의 가운데라서 이동이 편리할 것 같아서 세번째 날 캐년 롯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져서 바닥도 장판이고 현대적인 느낌입니다만 Standard lodge room이라 침대가 1개짜리 방밖에 없어서 아이까지 셋이서 꽤 불편하게 잤습니다. 아마 2 Queens룸은 방이 꽤 비싸서 그렇게 예약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공원 내 시설인지 헷갈릴 정도로 현대적인 건물입니다.

3.. Signal Mountain Lodge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에서 묵은 곳입니다. 사설인 것 같은데 공원 내 시설인 것 같이 느껴졌고, 오두막을 썼는데 Old Faithful Inn처럼 통나무 느낌을 거칠게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여서 들어서면서 기분이 꽤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너무 노후해서 샤워 욕조 물도 안내려가고, 문고리도 잘 안닫히고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만….아침에 커피도 마실 수 있고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멋있는 숙소였습…(아마 멋있었을 겁니다. 안개가 다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는…)

4. Residence Inn by Marriott, Idaho Falls, ID 5. Home2 Suite by Hilton, Idaho Falls, ID

4,5 두 곳은 갈때와 올때 1박씩 묵은 ‘아이다호 폴스(Idaho Falls)’라는 도시의 호텔입니다. 잭슨홀 근처에 묵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기본적으로 호텔이 많이 없고 무지 비싸서 아이다호 폴스 지역으로 우회했습니다. 아이다호 폴스는 대형 호텔이 많고 전반적으로 저렴하고 아침을 제공(모든 손님에게)하며 가격에 비해 호텔들이 좋았습니다. 장을 볼 월마트도 근처에 있었고요. 우리가 묵은 두 호텔은 방에 부엌도 같이 있는 곳이어서 저녁을 해먹기가 좋았습니다. 첫 날 묵은 매리엇은 방 두개가 같이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 두개를 따로 잡는 것 보다 저렴하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면서 힐튼에서 수영장과 자쿠지를 이용했는데, 자쿠지 물이 너무 따뜻해서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을 느꼈고 아이와 남편은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영장 바깥쪽으로 보니 그릴을 여러개 가져다 두어서 근처 월마트에서 고기를 사다가 그릴해먹어도 되겠다 했습니다. 여러모로 훌륭한 호텔이더라구요.

사진은 캐년 롯지 앞에서 풀을 뜯고 있는 바이슨.

<여행 일정>

Salt Lake City 공항 – 템플스퀘어 구경 – 라바 핫스프링(Lava Hotsprings) Idaho Falls 1박, Residence Inn by Marriott (with Full kitchen), Walmart 이용 (옐로우스톤 공원내) Old Faithful Inn 2 Queen bedroom, shared bath (옐로우스톤 공원내) Old Faithful Inn (옐로우스톤 공원내) Canyon Lodge (그랜드 티톤 공원) Signal Mountain Lodge Idaho Falls 1박, Home2 Suite Hilton

(세부 일정)

“->” 표시는 주차후 내려서 들어간 경우, 트레일 시간은 최소 시간으로 적은 것임(실제 아이와 부모님 함께 간 우리는 유유자적이라 두 배 정도 걸렸음

1일 Salt Lake City 공항 (Enterprise Rental car pick up)-> Temple Square -> In and Out hamburger ( 475 N 700 W, Centerville, UT 84014 ) -> Lava HotSpring -> Residence Inn by Marriott Idaho Falls

2일 호텔 조식 후 출발 ( Idaho Falls Walmart 에서 장보는 것 추천 ) -> West Yellowstone Entrance (직전에 Market Place에서 필요 물품 추가 구매(월마트에 비해 많이 비싼편임))

Gibbon Falls(주차 후 5분 정도 구경) ->Norris Geyser Basin (Artist paint pot, porcelain basin) – 트레일 40 min Firehole Canyon Drive (swimming hole) ->Lower Geyser Basin (Fountain Paint Pot) – 트레일 40 min ->Midway Geyser Basin (Grand Prismatic Spring ) – 트레일 30 min ->Old Faithful Geyser, Visitor Center 숙소 Old Faithful Inn

3일 ->Morning Glory Trail (1.5 hour to Morning Glory Pool) ->Old Faithful inn 식당에서 점심 뷔폐 ->West Thumb Geyser Basin 트레일 (30 min) (Bluebell spring, Lakeside Spring,Venting Pool,Black Pool) 숙소 Old Faithful Inn

4일 Mammoth Hot Springs -> Lower terraces 트레일 upper terraces 차로 드라이브 -> Boiling River ( 40 min ) -> 피크닉 area 점심 Tower-Roosevelt 지역 Lamar Valley 드라이브 숙소 Canyon Lodge

5일 Lower Falls viewpoint ->Uncle Tom’s trail(2km (급경사 계단 트레일), 1 hour) ->Artist Point (20 min)

(North Rim 의 Brink of Lower Falls에서 내려다볼 수 있음 Inspiration Point에서 전경 감상 가능하지만 공사중.)

->Mud volcano 지역의 Dragon’s mouth spring ->Fishing Bridge 호수

Grand Teton 국립 공원으로 이동 ->Colter Bay Village (부두) 비지터 센터 Signal Mountain 정상 드라이브 숙소 Signal Mountain Lodge

6일 ->Jenny Lake Visitor Center (호수쪽으로 걸어내려가서 산만 구경, 셔틀보트 운영하지 않아서 못탐. shuttle boat – Trail (Hiddle Falls (쉬움)/ Inspiration Point (약간 어려움)) ->Jackson Lake Lodge 로비에서 커피 ->Jackson 피자, 잭슨 홀 구경 숙소 HOME2 Suites by Hilton, Idaho Falls – 자쿠지, 그릴, 부엌

7일 In and out hamburger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휴대폰 앱 깔기>

“Yellowstone National Park”앱을 휴대폰에 깔아서 가면, 아주 조금 편리합니다. 공원 내 다니다가 인터넷이 되는 장소가 별로 없는데, 가끔 이 맵을 이용해서 피크닉 장소를 찾는 데 썼습니다. 한 두어번 사용을 했는데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설치해서 공원 정보를 미리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행 준비물>

기본 준비물 – 비행기표,신분증,카시트 – 등산화, 등산용 Pole, 모자,장갑,선글라스,우비자켓, 방한자켓(파카)

– 베어벨(Bear Bell) -> 참고글 http://livingnh.tistory.com/337 – 마스크 필요 없음 – 공원 내 유황 냄새가 심한 곳은 노리스 지역과 머드 볼케이노 두 곳인데 냄새로 두통이 밀려오면 주차장으로 나와서 쉬는 것이 가장 좋고 마스크는 도움이 되지 않음. – 헤어 드라이어는 모든 숙소에 비치되어 있어서 필요가 없었음.

라바 온천 준비물 -수영복, 수건, 슬리퍼 -유명한 온천 마을인 만큼 일년 내내 운영을 하고 탈의실이 사우나처럼 따뜻합니다. 옷갈아입고 온천 후 물로 간단하게 씻을 수 있지만(수영복 입은 채로) 굳이 샤워는 안하고 물기만 닦고 숙소로 가는 게 편할 듯 합니다.

요리 준비물 – 전기 밥솥, 전기 주전자, 코펠, 프로판개스버너 – 칼, 가위, 주방세제, 수세미, 국자, 지퍼백, 비닐백다용도, – 플라스틱 뚜껑있는 그릇: 밥을 담을 용도로 사용했음. – 마이크로 웨이브 플라스틱 그릇: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 전자렌지용 맥앤치즈에 이용. – 캠핑테이블비닐커버

먹을 것 -김치, 볶은고추장, 김, 멸치 -컵라면, 라면, 티, 커피 -한국 마트에서 구매한 3분시리즈 레토르트 식품, 즉석국 ( Salt Lake City에 한인 마트가 있습니다.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정보만 적습니다. Oriental Food Market 667 S 700E, Salt Lake City, UT, tel:801-363-2122 Seoul Market 153 E 4370 S #10, Murray, UT 84107)

가서 구매한 것 -프로판 개스, 라이터 (Salt Lake City 나 Idaho Falls같은 대도시의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한데 두 개씩 묶여있어서 한참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공원 입구에서 한 개짜리를 구매했는데 그곳은 한 개짜리 가격이 대형마트 두 개 가격이었습니다…..프로판 개스 하나면 충분했으므로…)

-요리용 물, 마실 물, 쌀 -일회용 접시, 수저, 포크, 그릇, 종이컵, 키친타올, 냅킨 -간식, 쵸컬릿, 맥주

* 얼음은 판매하는 것 구매해도 되고, 각 숙소에 얼음 기계 있습니다.

*** 첫날 저녁 제육김치볶음을 해먹기 위해서 준비해 간 얼린 삼겹살, 김치, 고추장, 후추, 양파, 된장국거리,

이렇게 해서 밥이랑 저녁을 해먹고 반 이상 남길래 그대로 다시 얼려서 다음 날 점심에 피크닉 장소에서 다시 데워서 먹었습니다.

그날 저녁 먹은 건 그냥 먹었는데, 다음 날 더 맛있어진 김치제육볶음을 멋진 야외에서 먹으면서 다들 감탄을…

그때부터 우리 집안에는 이런 전설이 내려옵니다.

‘우리 며느리 덕분에 옐로우스톤까지 와서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김치 제육 볶음도 먹어보고…’

듣기 좋은 레파토리가 시작되었다는……

[미국 로드트립#2] 옐로스톤 국립공원 로드트립 여행계획

Yellowstone National Park, Wyoming – Recreation.gov

Explore Yellowstone National Park in Wyoming with Recreation.gov. On March 1, 1872, Yellowstone became the first national park for all to enjoy the unique hydrothermal wonders. Today, millions of people come here each year to

www.recreation.gov

너무 좋았었던 옐로스톤(Yellowstone) 여행기

안녕하세요,

매번 질문글만 올리다가 이번에 옐로스톤에 다녀와서 여행기 올려봅니다.

원래 인터넷 상에 후기같은건 잘 안올리는 편인데요

이번 옐로스톤 여행은 마일모아의 후기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올리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저의 후기가 이곳에 오시는 마모회원님들 중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여행 준비

여행기간은 총 일주일이었어요

정확히는 지난주구요 ㅎㅎ

텍사스 거주민인지라 DFW에서 JAC로 가는 AA편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 마적단이라 여행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는 없기에 그냥…..현금으로……ㅠㅠ

처음 예상했던 전체 일정은

첫째날 : 6시 넘어서 JAC 도착, 렌트 후 Teton Villiage 호텔 숙박

둘째날 : 오전에 Grand Teton 구경 후 오후에 옐로스톤 도착, Lake hotel 숙박

셋째날 : Grand Canyon 등 남동쪽 스팟 구경 후, 북서쪽의 Mammoth hotel 숙박

넷째날 : OF 지역 관람, OF Inn 숙박

다섯째날 : 오후 3시 JAC 출발

처음에 일주일이라고 했는데 나머지 이틀은 달라스에서 지냈습니다.

준비하면서 마모옐로스톤 관련 후기들은 다 여러번 읽었구요

특히 레이니 님의 후기를 바탕으로 많이 준비 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01658

https://www.milemoa.com/bbs/board/304698

숙박은 전부 공원 안에서 했는데 예약은 대충 5월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그때는 이미 전부 마감이었구요

시간이 많은 사람인지라 계속 새로 고침하면서 방이 나오면 일단 잡고, 또 취소하고….하는 무한 삽질로 원하는 루트의 방을 예약했습니다.

2. 숙소에 대한 평가

숙소 예약은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lodges.com/ 여기 가시면 되구요,

여행 3일 이전까지는 언제든지 취소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Lake Hotel, Mammoth Hotel, Old Faithful Inn에서 3일동안 묵었는데요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일단 Lake는 빼고 Canyon에서 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Lake는 주변 경관도 별로고 다른 숙소에 비해 비싼 느낌이었어요

숙소 마다 시설은 비슷하면서도 오묘하게 달라요

예를 들면 헤어드라이어는 Lake,OF에는 있지만 Mammoth에는 없구요 혹시 몰라서 헤어드라이어를 챙겨 갔었는데 Mammoth에서 하루 썼네요

욕조는 OF에만 있었습니다. 물론 욕조 같은건 예약한 방의 크기에 따라 유무가 결정될 수도 있겠다 싶구요 ㅎㅎ

개인적인 만족도는 Mammoth>OF>Lake였구요

가격은 제가 예약한 기준의 방으로는 Mammoth북서>남서 이렇게 이동하는 루트로 이미 정해뒀기 때문에 숙소 이동하면서 주요 스팟을 도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자세한건 다른 후기에도 있었으니 저는 대충 사진만 투척할께요….

첫째날 Grand Teton

Grand Teton을 잭슨홀 공항에서 올라가면 Teton이 왼쪽에 위치합니다.

저희는 일행이 둘이었는데 한명은 운전을 하고 나머지는 사진을 찍었는데요

남에서 북으로 이동할 경우 사진을 찍는 사람쪽에는 Teton뷰가 거의 안와요

따라서 저희처럼 2인 1조로 움직이시는 경우 Teton일정을 마지막날로 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저희는 마지막날에 Teton을 좀더 둘러봤어요

둘째날

이전에 올라왔던 후기에도 언급되었던 Bison 떼입니다. 실제로 아침 일찍 Hayden Valley에 가시면 볼수 있어요.

이외에 제가 동물을 봤던 위치가…Artist point 나오는 길에 숫사슴(뿔달린녀석), Mammoth hot spring에서 여우, 늑대가 있었구요

그리고 Mammoth지역에 사슴(뿔없는녀석)은 매우 흔합니다.

Mammoth에서 OF가는 길에 흑곰이 나타나긴 했는데 정말 너무 멀리 있어서 점처럼 보이더라구요 ㅠㅠ

미국 여행에는 망원경이 필수라더니 저만 빼고 망원경하고 아이돌 콘서트에서나 볼수있다던 대포를 다 장착해왔더라는….

다음에는….저도…. 대포….꼭!!!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Canyon의 South rim 하이킹 했구요, 어느 미국여행 블로그를 보니 옐로스톤에서 해야하는 일중 두번째가 사우스림 하이킹이더라구요

근데 전 저질체력이라 넘 힘들었어요 ㅠ

하지만 덕분에 캐년지역은 정말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사우스림 하이킹 중 찍은 캐년

새벽부터 움직여서 하이킹에 Artist point까지 갔다오니 진이 다 빠지는데 숙소는 저~~~멀리 북서쪽에 있는지라 오후에는 쉬지않고 달립니다.

남쪽에서 북서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사실 중요 스팟은 별로 없지만 올라가면서 고도 점점 높아지면서 산 정상까지 올라가게 되는데요, 경치가 죽입니다.

저는 제일 꼭대기에 차를 세워놓고 전날 남아서 To Go해온 차가운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꿀맛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4시경에 Mammoth에 도착했는데 숙소랑 동네가 너무 예뻤어요 ㅠ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전 꼭 여기서 2일동안 묵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만난 늑대님….

셋째날

둘째날 너무 달려서 셋째날은 이미 방전중…. OF로 내려가면서 가이저가 무척 많은데 도저히 흥이 안나더라구요…ㅠㅠ

Noris만 잠시 들렀다가 나머지는 다 패스 했구요, 그냥 OF로 바로 갔습니다.

근데 전 대략 90분마다 나오는 Old Faithful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세시경에 도착해서 OF만 4번인가 가서 봤네요 ㅎㅎ

아홉시 좀 넘으니까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날도 춥고 해서 거의 안나오는데도 가서 보고….

또 해가 덜 졌다면서 깜깜할때 봐야한다고 우겨서 11시 넘어서도 한번 더 가서 봤어요

열시 넘으면 몇시에 터지는지 안알려 주는데 이전 타임에 터진 시간 기록해 뒀다가 계산해서 나가서 봤습니다.

물론 저희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

이후 일정은 OF에서 자고 내려와서 비행기 타는게 다구요,

Teton에서 사진 좀더 찍었어요

그리고 Teton에 Jenny Lake와 Jackson Lake 두개가 있는데

Jackson Lake lodge에 가시면 테턴과 호수가 잘 어우러진 뷰를 감상 할 수 있구요,

Jenny Lake는 North Jenny Lake Junction로 빠지면 원웨이가 되는 길이있는데(북에서 남으로) teton이랑 가장 가깝게 드라이빙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저는 올라갈때 한번 내려올때 한번 두번 들렀어요

제 후기는 여기까지구요, 더 자세히 쓰고 싶었는데

글쓰는게 젬병이라 더이상은 힘드네요 ㅠ

혹시 질문 있으시면 리플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총총….

★ 옐로 스톤 국립 공원 방문 : 12 관광 명소, 팁 & 투어 ★

옐로 스톤 국립 공원

1872 년에 세워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옐로 스톤 (Yellowstone)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 공원이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 중 하나입니다. 와이오밍의 북서쪽 구석에있는 현무암 고원을 가로 지르는이 아름다운 야생 지역은 이웃 한 아이다 호와 몬타나로 유출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 보존 된 온대 지역 생태계 중 하나 인 그레이터 옐로 스톤 생태계의 핵심을 형성합니다. 이 공원은 아름다운 경치, 다양한 동식물 및 매혹적인 지열 경이로 유명합니다. 옐로우 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능동 간헐천을 자랑하며 지구의 지각 아래에있는 강력한 힘,이 공원과 그 눈부신 드라마틱 한 풍경을 만들었던 동일한 힘에 대한 창을 제공합니다. 경치는 뱀 소리와 강풍, 계곡, 광대 한 호수, 웅장한 폭포, 달의 경치 등을 망라합니다.

옐로 스톤은 대조의 땅이다. 봄과 여름의 바이런과 엘크 무리가 강둑을 따라 풀을 뜯을 때 울창한 초록과 반짝이는 블루스에서부터 매 시즌마다 극적으로 다른 장면을 그리게됩니다. 그리즐리와 검은 곰들이 열매를 맺을 때 불의 빨강, 오렌지, 금을 떨어 뜨립니다. 얼어 붙은 겨울의 하얀 원더 랜드로. 일년 중 언제든지 옐로 스톤은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는 황야와 한때 지구의 많은 부분을 다룬 풍부한 야생 동물을 상기시켜 주며 야생의 미국 서부에서 잊지 못할 사파리 어드벤처를 제공합니다.

공원 둘러보기

공원 둘러보기

옐로 스톤 국립 공원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42 마일 길이의 도로 인 그랜드 루프 (Grand Loop)를 돌아 다니며 공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연의 특징을 넘어서 8 자 모양으로 곡선을 그리는 것입니다. 각 명소에서 잘 정비 된 보드 워크 및 등산로는 주요 기능에 대한 클로즈업 뷰와 아슬 아슬한 시점을 제공하며 많은 경로가 휠체어 용입니다. 두 루프의 전체 길이를 운전하는 것은 트래픽에 따라 4 시간에서 7 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교통 체증이 완전히 멈출 수 있습니다.

하루 만 공원을 볼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랜드 루프의 8시 방향의 절반을 탐험하는 것입니다. 와이오밍의 잭슨 홀에 머물고 있다면 잭슨에서 옐로 스톤 국립 공원 투어를 통해 공원의 하이라이트를보고 매혹적인 지질학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종일 코치 투어는 운전의 번거 로움을 덜어주기 때문에 야생 동물과 턱 떨어지는 경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호텔 픽업 및 드롭 오프뿐만 아니라 전문가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원에서자가 운전 여행을하는 경우 아래에 설명 된 그랜드 루프 투어가 시작됩니다. 올드 페이스, 공원의 남쪽 입구 근처에서 루프 북쪽으로 계속 진행하고 남쪽의 같은 지점에서 끝납니다. 시간 제한과 공원에 입장하는 데 사용하는 5 개의 입구 중 어느쪽에 따라 관광 명소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1 올드 성실

올드 성실

옐로우 스톤의 별의 명소 중 하나 인 올드 페이스 (Old Faithful)로 알려진 간헐천은 그것이 분화 된 규칙적인 이름으로 불리며 물속의 기둥을 공중에 날아 올랐습니다. 오늘날,이 놀라운 시력을 목격하는 것은 분화 간격이 과거처럼 규칙적이지는 않지만 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일 중 하나입니다. 현재 35 분에서 120 분으로 다양하며 평균 간격은 약 92 분입니다. Old Faithful은 공원의 가장 큰 간헐천은 아니지만 공원의 다른 대형 간헐천보다 더 자주 분출합니다. 분출은 보통 1 분 30 초에서 5 분 사이이며 높이가 90 ~ 184 피트에 이릅니다. 대략의 분화 시간은 방문자 센터에 문의하십시오.

열 영역은 검은 모래 분지 올드 페이스 풀 (Old Faithful) 간헐천에서 약 1 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두 개의 관광 명소를 쉽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옐로 스톤에서 가장 다채로운 관광 명소 중 하나 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2 상부 간헐천 분지 및 아침 영광 풀

상부 간헐천 분지 및 아침 영광 풀

어퍼 가이저 분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간헐천 집중도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이 1 평방 마일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을 통과하는 2 시간의 보드 워크 트레일은 과거를 걸립니다. 올드 성실, 거인 니스 간헐천, 벌집 간헐천, 성 간헐천, 그랜드 간헐천 분수대가 무지개 색으로 반짝입니다. 상단 간헐천 분지의 북쪽 가장자리에는 아름다운 꽃을 따서 명명 된 마법의 아침 영광 풀이 있습니다. 그만큼 비스킷 분지 또한 상부 간헐천 유역 지역의 일부이지만, 1959 년 지진으로 인해 그 지역이 명명 된 구조물은 오래 동안 사라져 왔습니다. 현재 Sapphire Pool, Silver Globe Spring 및 Black Pearl Geyser와 같은 인상적인 이름의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3 편집자 추천 Midway Geyser Basin & Grand Prismatic Spring

미드웨이 간헐천 분지 및 그랜드 프리즘 스프링

미드웨이 간헐천 유역 (Midys Geyser Basin)은 상부 및 하부 간헐천 유역 사이에 위치하여 가장 큰 지열 시설 중 두 곳을 자랑합니다. 거대한 분화구 엑셀 시어 간헐천 Firehole 강으로 초당 55 갤런의 뜨거운 물을 배출합니다. 주변은 370 피트 폭의 멋진 곳입니다. 그랜드 프리즘 스프링, 하나의 공원에서 가장 훌륭하고 큰 온천. 이것은 필수 불가결 한 매력이며, 청색, 녹색, 주황색, 금색의 생생한 색상으로 사진 작가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4 더 낮은 간헐천 분지

더 낮은 간헐천 분지

로어 가이저 분지 (Lower Geyser Basin)는 공원의 다른 지역보다 뜨거운 물 분출을 자랑합니다. 산책로를 타고 유명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분수 페인트 냄비 뜨거운 진흙으로 끓는 다. 이것의 남쪽에있는 인기있는 3 마일 Firehole Lake Drive 는 대 분수 간헐천, 공중에 75-220 피트 높이의 물을 터뜨릴 때마다 9-15 시간마다 웅장한 광경을 보입니다. 무성한 초록의 분수대들소와 사슴은 이른 아침과 저녁에 종종 풀을 뜯습니다.

5 노리스 간헐천 분지

노리스 간헐천 분지

Norris Geyser Basin은 Yellowstone의 열수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뜨겁고, 가장 활동적으로 유명합니다. 분지는 방문객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순환 산책로를 통해 접근 할 수있는 두 가지 주요 영역을 포함합니다. 도자기 분지 는 3/4 마일 길이의 트레일을 둘러싸고있는 버블 링 간헐천의 매운 향기에 물들어있는 황량하고 나무가없는 음력 같은 분위기입니다.

등 유역 1.5 마일의 보드 워크 흔적을 따라 흩어져있는 지열 기능을 가진 나무가 우거진 지역입니다. 이 유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은 Echinus 간헐천, 식초의 pH에 ​​가까운 pH를 가진 가장 큰 알려진 산 – 간헐천 간헐천 증기선 간헐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성 간헐천, 이는 불규칙하게 물을 300 피트 높이까지 뿜어냅니다. ~에 들르다 노리스 박물관 이 매혹적인 열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6 매머드 온천 & 미네르바 테라스

매머드 온천 & 미네르바 테라스

Terrace Mountain (8,012 피트)의 동쪽 측면에 위치한 Mammoth Hot Springs는 석회화를 침착시키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열 샘물 중 하나입니다. 약 60 도의 온천이 화씨 64도에서 165도 사이의 온도에서 그 지역을 뒤덮고 있으며, 끓는 물은 탄산 칼슘을 주변 석회암에 용해시켜 일련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타 버틴 단계를 형성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예 중 하나가 멀티 미네르바 테라스, 사진 촬영을위한 인기있는 주제이자 옐로 스톤 국립 공원의 지속적인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7 타워 루즈 벨트 & 라마 계곡

국립 공원의 북쪽 가장자리에는 소박한 집인 타워 루스벨트 (Tower-Roosevelt)의 작은 휴양지가 있습니다. 루즈 벨트 롯지, 1920 년에 지어졌습니다.이 지역의 주목할만한 특징은 타워 가을 (130 피트 높이)와 석화 된 나무. 동남쪽으로 표본 릿지, 서로 겹쳐 진 수많은 화석 숲의 유적과 함께.

여기에서 그랜드 루프 (Grand Loop)에서 동쪽으로 모험을 떠나면 멋진 사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마 계곡들소, 대머리 독수리, 오소리 등 야생 동물을 볼 수있는 주요 지역은 물론 초원에서 코요테, 늑대, 회색 곰 등이 사냥을합니다.

8 마운트 워시 번

마운트 워시 번보기

마운트 워시 번 (Mount Washburn)은 1870 Washburn-Langford-Doane 원정대의 리더 인 Henry Dana Washburn의 이름을 따서 옐로 스톤 국립 공원의 장엄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인상적인 10,243 피트로 상승하며 Washburn 범위의 주요 산입니다. 다양한 하이킹이 그 측면을 이끌고 공원의 숨막히는 전망을 제공합니다. 마운트 워시 번 트레일, 옐로 스톤 최고의 하이킹 중 하나. 여름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볼 수있을뿐 아니라 비탈면에 방목 한 큰 뿔양을 볼 수 있습니다.

9 그랜드 캐년과 옐로 스톤 강 상류와 하류의 폭포

Lower Falls

신흥 옐로 스톤 레이크, 아름다운 옐로 스톤 강이 흐릅니다. 헤이든 밸리 그것이 두 개의 장엄한 폭포를 형성하기 전에 그랜드 캐년의 옐로 스톤, 애리조나의 그랜드 캐년과 닮은 가파른 20 마일 길이의 계곡.

옐로 스톤 강에서 쉽게 접근 할 수있는 어퍼 폭포는 109 피트 나 떨어지며 어퍼 폴스 트레일의 벼랑 에서 삼촌 톰의 흔적. 몇 백 야드 아래로 내려 가면서, 더 낮은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거의 두 배에 이릅니다. 여기 강은 울창한 울음 소리로 308 피트를 내 렸습니다. 전망대, 레드 록 포인트, 아티스트 포인트, 낮은 폭포 흔적의 벼랑, 그리고 다양한 사우스 림 트레일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합니다. 계곡의 벽이 암석 유문의 화학 반응으로 인해 붉은 색과 노란색 색으로 빛나는 것을 확인하십시오.

10 헤이든 밸리

헤이든 밸리

종종 들소의 큰 무리가 점재하는 화려한 헤이든 밸리는 야생 동물을 볼 수있는 주요 명소입니다. 봄과 초여름에 그리즐리 베어는 종종 신생아 들소와 엘크를 찾기 위해 여기를 돌아 다닌다. 코요테는 초록색 초원에 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새들이 많이 볼 것입니다. 대머리 독수리, 북부 해리어, 샌드 힐 크레인, 도요 물떼새, 오리, 거위, 펠리컨 등이 진흙 평원과 강 주변에 서식하는 종입니다.

11 진흙 화산

진흙 화산

몇 마일 아래 낚시 다리 진흙 화산 지역의 현저한 진흙 냄비와 서서히 끓는 것 유황 솥, 옐로 스톤에서 가장 산성 인 샘 중 하나. 보드 워크에 머물러 있도록주의하십시오. 주차장에서 짧은 휠체어 친화적 인 루프가 스팀 트림으로지나갑니다. 용의 입 스프링 그리고 진흙 화산. 모바일 환경이 더 좋다면 가파른 반 마일 루프를 걸릴 수 있습니다. 검은 용의 가마솥.

12 옐로 스톤 레이크

옐로 스톤 호 Richie Diesterheft / 사진 수정 됨

대륙에있는 가장 높은 고도의 호수 (7,737 피트), 옐로 스톤 호수는 낚시꾼의 낙원입니다.침전 된 영양분이 풍부한 분수는 지렁이, 해면, 자생 송어, 침략적 인 호수 송어와 같은 식물과 동물의 놀라운 다양성을 키워줍니다. 새들, 특히 많은 종의 물새가 여기에 풍부합니다.

옐로 스톤 레이크의 북서쪽 해안에는 브리지 베이, 레이크 빌리지, 및 낚시 다리, 모텔, 캠프장 및 다양한 레저 시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웨스트 엄지, 옐로우 스톤 레이크의 서쪽에있는 파생물은 상대적으로 작고 경치 좋은 지역 내에서 온천, fumaroles, 진흙 냄비 및 간헐천이있는 물이 채워진 칼데라입니다.

숙박 할 곳

옐로 스톤 국립 공원에서는 소박한 캐빈에서부터 호텔 객실에 이르기까지 공원 관리인이 운영하는 9 개의 롯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원 밖에서 숙박 시설을 예약 할 수도 있습니다. 웨스트 옐로 스톤, 가디너, 몬타나의 쿡 시티와이오밍 주 옐로 스톤의 이스트 게이트 부근. 여기에 몇 가지가있다. 높은 등급의 호텔 공원 바깥의 편리한 위치 :

웨스트 옐로 스톤에서 , 옐로 스톤의 서쪽 게이트에서 차로 2 분 거리에있는 애완 동물 친화적 인 Kelly Inn West Yellowstone은 밝은 통나무 집 스타일의 장식과 온열 식 실내 수영장, 온수 욕조 및 사우나가있는 흠 잡을 데없는 깨끗한 객실을 제공합니다. 객실 요금에는 유럽식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옐로 스톤 (Yellowstone)의 아늑한 Explorer Cabins는 간이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수영장이있는 베스트 웨스턴 데저트 인 (Best Western Desert Inn)은 옐로 스톤 (West Yellowstone)의 서쪽 입구에서 2 블록 떨어져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 옐로 스톤의 서쪽 게이트에서 차로 2 분 거리에있는 애완 동물 친화적 인 Kelly Inn West Yellowstone은 밝은 통나무 집 스타일의 장식과 온열 식 실내 수영장, 온수 욕조 및 사우나가있는 흠 잡을 데없는 깨끗한 객실을 제공합니다. 객실 요금에는 유럽식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옐로 스톤 (Yellowstone)의 아늑한 Explorer Cabins는 간이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수영장이있는 베스트 웨스턴 데저트 인 (Best Western Desert Inn)은 옐로 스톤 (West Yellowstone)의 서쪽 입구에서 2 블록 떨어져 있으며 레스토랑에서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가디너에서Rodeway Inn & Suites는 옐로 스톤 (Northstone) 북쪽 입구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텔로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청결한 객실을 제공합니다. 일부 객실에는 간이 주방이 있습니다. 또한 무료 아침 식사가있는 베스트 웨스턴 맘모스 핫 스프링스 (Mammoth Hot Springs by Mammoth Hot Springs)는 실내 온수 수영장, 온수 욕조 및 사우나를 갖추고 있으며 북쪽 게이트에서 수 분 거리에 있습니다.

숙박 시설 : 옐로 스톤 국립 공원에서 숙박 할 곳

팁과 여행 : 옐로 스톤 국립 공원 방문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국립 공원은 일년 내내 열리지 만 11 월에서 4 월까지는 많은 도로가 폐쇄됩니다.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도로가 스노우 모빌과 스노우 코치에만 열려 있습니다. 단 1 년 내내 열려있는 북쪽과 북동쪽 입구 사이의 도로는 예외입니다. 겨울철에 공원을 방문 할 예정이라면 Yellowstone Old Faithful Snowcoach Tour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원을 보는 매우 독특한 방법입니다.

하이킹은 옐로 스톤의 자연의 경이로움을 볼 수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원을 돌아 다니면서 길을 떠나지 않습니다. 개인 옐로 스톤 하이킹 투어가 가능하며, 귀하의 능력과 관심에 맞는 맞춤 여행 일정을 제공합니다.

그랜드 루프가 포화 지점에 도달 할 수있는 여름에 대부분의 방문자가옵니다. 군중을 피하려면 늦은 봄, 많은 어린 동물이 태어난 곳을 방문하거나 가을에 (10 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가을 색을 방문하십시오.

주변 소식

주변 소식

남쪽 입구에서 존 D. 록펠러 파크 웨이, 나라에서 가장 경치 좋은 도로 중 하나 인 그랜드 티튼 국립 공원 아름다운 산의 경치와 훌륭한 야생 동물 감상. West Yellowstone은 인기있는 관광 명소이자 공원 입구이기도합니다. 하이라이트에는 옐로 스톤 역사 센터, 그만큼 웨스트 플레이 밀 극장 스테이징 로컬 프로덕션 및 그리즐리 앤 울프 디스커버리 센터.

방문 할 곳과 옐로 스톤 근처에서해야 할 일에 대한 정보는 잭슨 홀의 최고 명소 및 잭슨 홀의 최고 등급 등산로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주에서 관광 여행을 떠날 경우, 와이오밍의 최고 관광 명소 및 와이오밍 최고의 플라이 낚시 여행지 페이지에서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소

공식 사이트 : http://www.nps.gov/yell/index.htm

옐로 스톤 국립 공원지도

2013년 6월말 옐로스톤 여행준비 보고1

케년 캠핑그라운드가 만석이라 그랜트 캠프그라운드에 예약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일정 수정합니다.

회원님들 운영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정을 조금 앞당겨 22일 토요일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여쁜이님의 계획을 많이 참조 하였고 아이리스님의 조언, 기돌님,크리스님 여행기등 우리사이트의 거의 모든 자료와 왭상에 올라온 여행기, 관련 싸이트도 참조하였습니다.

BBS와 EBS에서 방영한 옐로스톤과 그렌드 티턴에 관한 거의 모든 다큐도 밤늦도록 시청하였고요. 지도를 하도 들여다 봐서…. 가는구간과 도로번호를 빠싹하니 외우고있다는…이제 직접가서 확인하는일만 남았군요.

읽어본 여행기가 극단적으로 2가지로 나눠집디다. — 너무 좋았다 VS 상업적이다, 이정도 경치는 캐나다에는 천지삐까리다. 심지어 “올드페이스풀 인” 앞에서 사진을 찍고도 그곳이 어딘지 모르겠다는 여행기도 있었습니다.(아니나 다를까 단체관광이었습니다)저도 소싯적 일본 벳부와 뉴질랜드의 로토루아, 남섬의 밀포드사운드를 배낭 여행으로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비교가 될것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여행기를 읽어보았지만 정확한 여행날짜와 낮과 밤의 온도, 주변환경, 곰보다 더무서운 모기, 파리의 습격, 텐트장에 곰통 비치여부,주변에서 잔가지등의 나무채집이 가능한지, 전혀 안돼는지, 휴대폰 시그널 지역, 전기를 쓸수있는장소 등등의 자세사항이 없어서 상당히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이런 데이타가 있어야만 출발 준비물의 성격이 달라지거든요.

지도:1. 종이지도는 AAA에서 받았습니다.(회원은 무료) 이것도 REI에서 사려면 10불입니다.

2. 구글맵에서 구간별로 다운하여 출력했습니다.

3. 경험상 각지역의 비지터센터에 가면 그 지역의 가장 좋은 정보가 담긴 지도가 무료입니다. (단, 브론티어 할배 할매들의 친절한 설명을 끝까지 들어줘야한다는….)

공원입장시는 당근 받을것이고…..

4. 스마트폰: 1) 겔럭시 노트 2: 트레일을 대비하여 오프라인에서 작동되는 TOPO Map앱을 설치후 지역 셀을 다운받았는데 데이타 양이 상당합니다.

얼마전 요세미티지역과 엔젤레스 지역 트레일시 상당히 유용하게 쓴 경험이 있어서 의지가 많이 됩니다.(미국에서 길 잃어버릴 일은 없겠지요?)

신호가 잡히는곳에서는 구글맵을 가동시키면 네비게이터는 필요없을정도임( 맵을 저장하면 오프라인때도 가능)

이넘으로 사진을 찍으면 GPS가 작동하여 찍은 장소의 이름과 시간,각종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어 상당히 유용하며 일정 앱에 즉시 펜으로 기록이 가능합니다.

2) Serface Pro: 얼마전 구입한 장난감인데…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네요. 개발된지 얼마되지않아 아이패드나 겔럭시 탭 보다 앱이 많이 없고(거의 전무상태) 밭데리 소모가 너무 많습니다. (윈도우 8을 돌리려니…) 충전지가 12V 에 3.6A이니 왠만한 노트북 소모량입니다. 가동시간이 1시간반밖에 안되는것같습니다. 차량충전이 불가하여 별도 콘버터가 필요합니다.(화질하나는 끝내줍니다) 혹시 몰라서 오프라인 지도를 하나 다운 받았습니다. 신호가 터지는곳에서는 겔럭시 스마트폰에서 핫스팟을 이용, WiFi 가동하여 사용예정입니다.

예상일정:

1일차(22일): 남측 Salt lake ” 밤 10시 도착 Sleep Inn / 50불선. 자쿠지와 수영장이 있는걸 확인하고 무조건 “오케” 아침밥은 주겠지요? 초이스 계열이니까…

2일차(23일): Grinite hot springs –89번— 베어 레이크경유하여 “잭슨”전 호백에서 191번으로 우회전(동동남 방향) 선착순 캠프입장/ 2~3시 예정/ 자리 없을경우 텐트 한개만 친 사람이나 RV 옆에 빈대붙을 예정.( 경험상 이러한 고난도의 사회성이 필요한 작업은… 마눌에게 의뢰하면 성공한 케이스가 많음)

3일차(24일): 아침 7시까지 제니 레이크 캠프 그라운드 도착: 만약 자리 없으면 전일 쓰던 작전 재가동. 안될 경우, 북쪽으로 북쪽으로..,

(그날 어디에서 뭘 할것인지는 이미 아이리스님과 다녀온 여러분들의 정보에 다있습니다)

다큐를 보니까 열기구를 타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찾아 보았더니 일인당 370불~!!! 패쓰~!

역마차 타고 돌아보는 코스와 카약,카누 프로그램이 있는데.. 시간봐서 고려하기로 함.(살아생전 언제 다시 오겠어요.. 흑흑)

4일차 (25일): 옐로스톤 그랜트 캠프 그라운드로 출발 , 베이스캠프 설치후 서쪽지역 올드 페이스풀, 아이리스님 정보에 따른 산등성 트레일후 그랜드 프리스매틱등 서남쪽 관광

5일차 (26일): 캐년지역관광 /로어,어퍼,톰스,그랜드캐년등 주변지역관광,

6일차 (27일): 코디, 베어투스 라인 차량으로 드라이브

7일차 (28일): 기타 빼먹은 지역 관광및 정비,휴식시간/ 충전, 세탁외…

8일차 (29일): 북쪽의 맘모스, 가드너 ,치코 보일링 리버 관광. 철수준비

9일차 (30일): 서쪽문 왜스트 옐로스톤 관광후 아이다호폴스, 포커델로를 거쳐 라바 스프링스에 숙박, 온천및 휴식 2차 정비

10일차 (7월 1일): 허리케인 으로 이동;450마일/ 숙박

11일차 (7월 2일): 그랜드 캐년 노스림 으로 이동, 캠프그라운드 숙박(자리없으면 주특기 재가동, 그래도 안되면 구걸모드 작동)

12일차 (7월 3일): 자이언케년 캠프그라운드 이동. 자리없으면 공원밖의 Inn으로.(벌벌 떨려서…스카우트 포인트에서 포기했던 “엔젤스 렌딩” 꼭대기까지 등반.)

13일차 (7월 4일): 라스베가스로 이동. 노스 프리미엄 아웃렛 방문, 마끼노 일식부페에서 영양보충/ 저렴한 호텔숙박,/ 아직 못본 쑈중에 한가지 관람.

14일차 (7월 5일): 집으로 귀환/ 고양이 밥주기.똥치우기

이상입니다.

여러 정보로 도움주신 아이리스님외 회원님께 무한한 감사말씀 올립니다.

장비및 준비물은 2편에서….

몇년전 자이언 캐년내 뢋지에 묵었을때 사진입니다.

이불들고 나와서 잔디에서 별보면서 밤까지 누워있었습니다만 아무도 신경 안쓰더라는. 여기까지 홈리스가?? 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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