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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절충형 유모차 리뷰 : 부가부 비 5
스토케의 절충형 유모차인 스쿠트와 비교하면 살짝 크죠. 스쿠트의 크기는 “가로 55cm – 세로 75cm” 이거든요. 저도 부가부 비3 모델을 사용하면서 폴딩시 …
Source: dron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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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비5 Vs 비6 전격 해부! 뭐가 달라진걸까? 저였다면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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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10/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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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네스트 부가부 비3 비5 유모차 전용 방풍커버 블루블랙 – 다나와
식품/유아/완구>유모차/카시트/외출>유모차, 요약정보 : 유모차소품 / 유모차커버 / 부가부 비3 비5.
Source: prod.danawa.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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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모차 부가부 비6 구매 및 이용후기(절충형 유모차 비교)
[리뷰] 유모차 부가부 비6 구매 및 이용후기(절충형 유모차 비교). by 레드콤보 2021. 3. 7. [유모차 선택]. 유모차는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Source: wowparadise.tistory.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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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비5 사용기 / 핸들링, 흔들림 리얼 후기
차양막이 커서 아기의 눈부심을 막을 수 있다는 것 ! (캐노피의 종류는 2단, 3단이 있고,. 부가부 모델 전용 캐노피만 …
Source: 3k-b3.tistory.com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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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비 5 | 절충형 스트롤러 – Bugaboo
비 5 · 도심형 스트롤러 · 단 한번의 동작으로 접기 · 최첨단 서스펜션 · 배시넷 및 시트 옵션 · 손쉬운 이동 및 보관 · 부가부 액세서리 · 부가부 비 인기 액세서리 · 부가부를 …
Source: www.bugaboo.com
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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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육아는 장비빨X영통베이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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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VUVhZx5zMQ
[글쟁이] 절충형 유모차 리뷰 : 부가부 비 5
네덜란드 스트롤러 브랜드인 부가부에서 절충형 유모차 라인으로 “Bee” 모델이 있습니다. 저는 2년전에 구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던 제품이 “부가부 비3” 모델입니다.
부가부 비 5
그리고 작년에 부가부에서 “Bee” 라인의 신제품을 발표했죠. 바로 “부가부 비5” 입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부가부 비3” 에서 바로 “부가부 비5” 로 직행했습니다. 그래서 “부가부 비4” 라는 모델은 존재하지 않죠.
오늘은 스토케와 더불어 명품 유모차로 유명한 “부가부 비5” 프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가부 비5 스펙
무게 19.6파운드 (8.9kg) 6인치 스위블 휠 & 고무타이어 세탁기 세척가능 캐노피 언폴딩 크기 40.5cm x 104cm x 43cm 알루미늄 프레임 & 패브릭 짐받이 공간 8.8 파운드 (4kg) 폴딩 크기 45.75cm x 89cm x 33cm 높이 조절가능 핸들바 레인커버 기본제공
부가부 비5 모델은 뛰어난 스위블 휠 덕분에 핸들링(조작성)이 매우 쉽다는 해외 리뷰어들의 평가가 많습니다. 저도 부가부 비3 모델을 사용하면서 부드러운 핸들링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느꼈죠. 얼마전 대만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내반입을 위해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를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부가부 비3 에서 사용된 스위블 휠이 좋은거구나라는 것을 느꼈죠. 물론 베이비젠 요요의 조작성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반떼와 소나타의 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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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비3 에서도 가능했지만.. 부가부 비5 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좀 더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패셔너블한 유모차를 가질 수 있죠. 개성이 강한 맘들에게는 상당히 어필을 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 그럼 항목별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부가부 비5 을 알아보도록 하죠.
부가부 비5 폴딩
휴대용 또는 절충형 유모차의 핵심은 “폴딩” 입니다. 조금 더 꼼꼼하게 구분하자면.. 폴딩의 편리함과 폴딩시의 크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럼 부가부 비5 는 이 항목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딩시 크기 : 부가부 비5 vs 스토케 스쿠트 V3
“부가부 비5” 는 폴딩시 크기가 “가로 45.75cm – 세로 89cm” 입니다. 스토케의 절충형 유모차인 스쿠트와 비교하면 살짝 크죠. 스쿠트의 크기는 “가로 55cm – 세로 75cm” 이거든요. 저도 부가부 비3 모델을 사용하면서 폴딩시 컴팩트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디럭스는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휴대용은 불안해서 고른 포지션이거든요.
부가부 비5 (좌) / 스토케 스쿠트 (우)
폴딩 메커니즘
부가부 비5 폴딩 스토케 스쿠트 폴딩
베이비조거 시티미니의 원터치 폴딩에 익숙한 상태에서 부가부와 스토케의 폴딩은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착각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3 터치 안에 폴딩이 이루어지는 질 정도로 우수한 매커니즘을 보여줍니다. 다만 폴딩시 두 손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무릎음 굽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스토케 스쿠트의 폴딩 매커니즘에 저는 조금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가부 비5 는 시트 위치가 앞보기이던 뒤보기이던 관계없이 폴딩이 된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부가부 비5 언폴딩 스토케 스쿠트 언폴딩
언폴딩 매커니즘은 부가부 비5 가 조금 더 편리합니다. 저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폴딩보다는 언폴딩에 더 빨리 익숙해졌죠. 손과 발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더 복잡할 것 같지만.. 오히려 발을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하게 언폴딩이 가능합니다. 부가부 비5 는 “한손 & 한발” 을 이용한 언폴딩이 가능한 반면에 스토케 스쿠트는 두 손을 모두 사용해야하죠. 그래서 언폴딩 부부은 부가부에게 나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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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브레이크 그리고 조작성
유모차의 조작성은 “한손으로 좌-우 핸들링의 편안함” 이 핵심입니다. 유모차를 몰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양 손으로 유모차를 밀 때보다는 한손으로 밀 때가 더 많거든요. 아이가 둘 인경우에 큰 아이는 손을 잡고..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미는 상황들을 상상해보세요.
이런 면에서 부가부 비5 는 매우 좋은 점수를 해외 유저들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유모차 전문 리뷰사이트에서도 조작성 부분에서는 매우 우수한 등급을 부여받았구요.. 부가부 비3 모델 사용자로서 저도 뛰어난 조작성은 인정을 합니다.
거기에 6인치 휠에 끼워진 폼이 채워진 고무 타이어는 펑크 걱정은 없으면서 부드러운 주행감은 주기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휴대용 유모차를 밀때와 부가부 비5 를 밀때는 손맛이 확실이 다릅니다.
부가부 비5 길이조절 핸들바 & 브레이크
거의 모든 유모차에는 풋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있는데.. 당연히 부가부 비5 에도 풋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리어액슬의 가운데에 하얀색 풋브레이크 페달이 위치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풋브레이크 페달의 위치는 오른쪽에 치우치는 것을 선호하기에..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시트 등받이 기울기 조절
부가부 비5 는 버튼 조작을 통해 시트 등받이의 기울기를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만여행 중에 베이비젠 요요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이 나던 것이 이 기능이었습니다. 요요는 등받이 기울기 조절을 스트랩으로 풀어주고 조여주면서 하는 시스템이라 상당히 불편했거든요.
스토케 스쿠트는 등받이 기울기 조절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전 무조건 버튼식으로 딱딱 떨어지면서 되는 방식이 좋더라구요.
부가부 비5 의 기울기는 수직에 가까운 1단계, 편안하게 앉은 상태를 유지하는 2단계, 그리고 수면모드로 거의 평에 가깝게 눕혀주는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결 론 : Final Word
해외 리뷰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부가부 비5 테스터들은 좋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값비싼 가격의 부가부 비3 구매여부에 대한 응답은 5분의 3정도만이 “예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만족도를 보인 대다수의 테스터들은 특히 부가부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부가부 비 3 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디자인이었으니 공감을 합니다. 가격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면.. 부가부 비5 구매는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렴한 가격에 “부가부 비3 + 배시넷 + 풋머프 + 방한커버” 콤비네이션을 원하시단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제가 사용했던 제품인데.. 제 아이는 이제 3살이 넘어서 유모차를 안타려고 해서 팔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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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모차 부가부 비6 구매 및 이용후기(절충형 유모차 비교)
[유모차 선택]유모차는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
우선 유모차 종류(디럭스형, 절충형, 휴대용) 중에서 절충형을 선택했다.
유모차 종류에 대한 정보는 이전에 작성한 글(아래 링크)을 참고하면 된다.
2021/03/07 – [육아/육아 탐구생활] – 유모차 종류 탐구(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비교, 선택 팁)
오래 고민한 끝에 절충형을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백화점을 찾아갔다.
인터넷으로 봤던 모델을 백화점에서 직접 보니 생각과 많이 달라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실제로 본 모델을 주관적으로 비교해봤다.
< 절충형 유모차 모델 비교 - 주관적 관점 >
구분 부가부 비6 스토케 비트 잉글레시나 트롤리지 핸들링 ★ ★ ★ ★☆ ★ ★ ★ ★☆ ★ ★ ★ ☆ ☆ 폴딩 편리함 ★ ★ ★ ☆ ☆ ★ ☆ ☆ ☆ ☆ ★ ★ ★ ★☆ 아기 시트
방향 바꾸기 편리함
(마주보기, 세상보기) ★ ★ ★ ☆ ☆ ★ ★ ☆ ☆ ☆ ★ ★ ★ ★ ☆ 특징 – 아기 시트가 낮음
– 등받이 높이 조절 가능 – 아기 시트가 높음
(부모가 아기 보기 용이함) – 폴딩이 편리하지만,
제품에 관절(접히는 부분) 많음 가격매력도
(저렴할수록 고점) ★ ★ ☆ ☆ ☆ ★ ★ ★ ☆ ☆ ★ ★ ★ ★ ☆
이번에 산 부가부는 가격매력도에서는 낮은 점수이지만 유모차를 직접 보면서 선택하게 됐다.
백화점에서 직접 밀어 보고,
핸들링도 괜찮고, 폴딩과 아기 시트 방향 바꾸는 기능이 편리한 모델인 부가부 비6을 선택했다.
다른 모델이 특히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내 성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했다.
인터넷에서 볼 때와 달리 실제로 폴딩과 아기 시트 방향 바꾸는 기능을 직접 해보니 제품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
[부가부 비6 특징, 비5와의 차이점]부가부 비6(Bugaboo Bee6)는 2021년 1월 출시된 제품이다.
부가부 비6는 5대비 큰 변화가 2가지 있다.
1. 바퀴 사이즈 1인치 커졌다.
– 부가부 비6: 7인치
– 부가부 비5: 6인치
2. 안전바가 생겼다.(비5는 사제 안전바를 구매 장착해야 한다.)
부가부 비6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 링크로 대체한다.
https://www.bugaboo.com/kr-ko/%EC%8A%A4%ED%8A%B8%EB%A1%A4%EB%9F%AC/bugaboo-bee-6/
[부가부 비6 수령 및 개봉]당시 2020년 12월에 갤러리아 백화점에 가서 예약 구매를 했기 때문에 1월에 배송을 받았다.
[부가부 비6 컬러]부가부는 캐노피, 프레임 컬러를 구매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캐노피: 노란색
– 프레임: 올블랙
매장에 물어보니 하얀색이 인기가 제일 많다고 하고, 다음으로 인기 많은 색상은 노란색이라고 한다.
캐노피는 노란색과 하얀색이 마음에 들었지만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선택했다.
추가 캐노피를 구매하게 되면 하얀색으로 선택할 예정이다.
[액세서리]액세서리까지 추가 구매했다.
– 브리지 시트라이너
– 오거나이저
– 고성능 레인커버(고커)
– 컵홀더
매장에서는 컵홀더, 고성능 레인커버, 시트라이너를 추천해줬다.
매장의 안내에 따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로로 구매를 진행했다.
직접 사용해보니 위 액세서리 중 고성능 레인커버와 컵홀더는 필수 같다.
고성능 레인커버의 역할을 대신할 다른 사제 커버를 사도 무방할 것 같다.
부가부의 고성능 레인커버는 말이 많다.
실제로 써보니 아쉬움이 조금 있다. 이 부분은 아래 사용후기에 상세히 작성했다.
시트라이너도 선택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 사도 될 것 같다.
시트 하나만 세탁해서 좀 편리할까 했는데, 하나 세탁할 때 다 세탁하는 것이 날 것 같다.
외출 시 챙겨야할 물건이 많다면 오거나이저보다는 체인징백이 좋다고 한다.
[부가부 비6 조립]예약은 12월에 하고, 택배는 1월 중순 이후에 도착했다.
동봉된 설명서와 유튜브를 보면서 조립했다.
설명서는 그림으로 간략히 설명되어 있어서 약간의 보충 설명을 위해 유튜브를 참조했다.
조립이 만만치 않았다.
바퀴나 프레임은 문제없이 조립했지만 캐노피와 시트를 끼우기가 만만치 않았다.
캐노피와 시트는 유모차 프레임에 끼워 맞춰야 하는데,
아무래도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다 보니, 반대로 끼우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고성능 커버의 조립은 정말 어렵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 끼워야 하는 것인지 감이 안 온다.
결국 유튜브를 참고하여 조립했다.
유모차 조립을 완성한 모습이다.
참고로 시트라이너 2개를 모두 끼운 모습이다.
[부가부 비6 제품 등록(정품 등록)]부가부는 정품 등록 방법이 조금 불편하다.
온라인 구매라 그런 것인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제품번호를 등록하고, 구매 내역 스크린샷, 운송장 번호를 메일로 보내야 한다.
# 제품 등록 방법
제품 등록 사이트는 아래 링크로 가면 된다.
[부가부 제품 등록 사이트]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할 때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액세서리도 따로 제품 등록을 해야 하는데, 제품 ID가 액세서리 포장지에 있다.
액세서리 포장지를 버리기 전 제품 등록을 해야 한다.
[부가부 비6 사용 후기]수령, 조립 후 약 한 달 하고 보름이 지났다.
지금까지 약 5번의 주행을 한 것 같다.
확실히 날도 춥고, 아기가 아직 어리다 보니 나가기가 쉽지 않아 운행 수가 많지는 않다.
그래도 유모차를 사용해보니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이 보였다.
# 장점
확실히 절충형이라는 부분에 충실한 모델 같다.
어느 정도의 안정감이 보장되면서 나름 휴대가 용이하다.
우선 핸들링이 매우 좋다. 부드럽다.
와이프가 운전하기에도 핸들링이 매끄럽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 기준으로는 폴딩, 아기 시트 방향 바꾸는 방법이 비교적 쉽다.
# 단점, 아쉬운 점
바퀴가 디럭스에 비해 작다 보니 인도를 올라갈 때 낮은 턱이라도 조금 신경 써야 한다.
유모차에 대한 단점은 크게 없는 듯하고, 액세서리에 대한 불편함이 약간 있는 수준이다.
먼저 액세서리가 너무 많아서 복잡하다.(이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것 같다.)
어떤 액세서리가 무엇과 호환되는지 직관적으로 딱 알기가 쉽지 않다.
유모차도 조금 고가인데, 액세서리도 고가다 보니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면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액세서리 고성능 커버를 알아봤을 때 쭈글쭈글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조금 쭈글 하다.
나는 그럭저럭 참을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불편하다고 느낄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리고 고성능 커버를 조립하면 좌우측에 공간이 너무 많이 생긴다.
* 이 부분은 내부에 공기가 통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부가부 커버가 유독 공간이 넓은 것 같다.
요즘에는 코로나19의 비말 감염, 미세먼지 상황 등을 고려하면 많은 부모들이 민감해할 부분인 것 같다.
아래 사진에 표기된 붉은색이 설치 후 생긴 공간이다.
컵홀더가 너무 잘 빠진다고 느껴진다.
(가끔 유모차 주변에서 움직이다가 컵홀더가 빠진다)
쓰고 나니 단점이 많은 것 같지만, 대부분 액세서리에 대한 부분이다.
고성능 커버 빼고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이용 후기 요약 및 유모차 선택 팁]1. 부가부 비6 정말 좋다. 매우 만족스럽다.
2. 액세서리가 조금 아쉽지만 유모차는 만족스럽다. 투자한 비용이 아깝지 않다.
3. 유모차는 종류(디럭스형/절충형/휴대용) 별 모델도 다양하고 가격과 기능이 천차만별이다.
4. 가장 좋은 선택은 직접 가서 보고 비교하는 방법이다.
※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리뷰다.
절충형 스트롤러
다기능의 시트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연령이 아니더라도 부가부 스트롤러 중 어떤 모델을 사용하든 최상급의 시트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부가부 스트롤러는 배시넷이나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를 활용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아동까지 모든 연령의 아이를 태울 수 있습니다. 배시넷은 신생아를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잠을 잘 때는 완전히 눕히고 깨어있을 때는 완전히 세우거나 비스듬히 기울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트 방향도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는 보호자 방향으로, 6개월 이후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 스트롤러 진행 방향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가부 비3 비5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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