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사무엘 상하 요약 |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153 개의 정답

사무엘 상하 요약 |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153 개의 정답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사무엘 상하 요약 –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ro.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ro.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고엘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943회 및 좋아요 7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사무엘상 1~30장. ▶저자: 익명의 선지자. ▶기록시기: 주전(B.C.) 930년-722년경. ▶기록 목적: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의 활동과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의 생애, 그리고 다윗 왕국의 성립 배경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사무엘 상하 요약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 사무엘 상하 요약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형성과 발전, 사무엘 상하 핵심

#사무엘# 가울#다윗# 밧세바#압살롬#세바의 난# 압살롬의 난# 아히도멜#아브넹#이스보셋#한나 #아둘람#블레셋#골리앗#베들레헴

사무엘 상하 요약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영혼의 양식] 사무엘하 1~24장 / 내용 요약 – 마이룸

▷기록 목적: 이사울 왕가의 몰락과 더불어 다윗 왕국의 정착 및 중흥 과정을 보여 주고, 아울러 다윗 왕의 의로운 통치를 통해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1-nevertheless.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2

View: 9618

사무엘상하 개요 [마음관통 성경통독 #14] – 갓포스팅

개관저자사무엘상하는 선지자 사무엘의 이름을 따라 붙여졌다.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는 원래 한 권의 책이었으나 70인역에서 둘로 구분했다.

+ 더 읽기

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7791

사무엘상

사무엘상. 저자: 저자는 익명입니다. 우리는 사무엘이 한 권의 책(삼상 10:25)을 쓴 것을 압니다. … 요약: 사무엘상은 두 부분으로 일목 요연하게 나뉠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Source: www.gotquestions.org

Date Published: 6/24/2021

View: 8057

09-1. 사무엘상 내용 요약 b, 설교를 위한 자료

사무엘상 내용 요약 b, 설교를 위한 자료 … 사무엘은 진노하고, 하나님이 사울에게서 왕권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삼상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2

View: 932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사무엘 상하 요약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무엘 상하 요약

  • Author: 고엘
  • Views: 조회수 2,943회
  • Likes: 좋아요 71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5oWjYRqx_g

[영혼의 양식] 사무엘상 1~31장 / 내용 요약

사무엘상 1~30장.

▶저자: 익명의 선지자.

▶기록시기: 주전(B.C.) 930년-722년경.

▶기록 목적: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의 활동과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의 생애, 그리고 다윗 왕국의 성립 배경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1장.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무엘의 출생과 관련된 내용이다. 즉 사무엘 출생 직전의 집안 상황, 아들을 얻기 위한 모친 한나의 서원 기도, 그리고 사무엘의 출생과 헌신이 소개되었다.

(엘가나의 실로 순례.)

(한나와 엘리.)

(사무엘의 출생과 봉헌.)

2장. 서원대로 아들 사무엘을 나실인으로 드린 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친 한나의 기도와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의 악한 행실 및 그로 인해 엘리의 집안에 내려진 저주가 언급된다.

(한나의 기도.)

(행실이 나쁜 엘리의 아들들.)

(실로에 머문 사무엘.)

(엘리와 그의 아들들.)

(엘리의 집에 내린 저주.)

3장. 영적 침체기에, 대제사장 엘리를 뒤이어 이스라엘의 사사요 지도자가 될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직접 부르시는 장면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4장. 블레셋의 침공으로 법궤조차 빼앗긴 이스라엘의 절망적인 참패와 이러한 참패의 연장선상에서 일시에 철저하게 몰락해 버린 엘리 집안의 비극적인 운명이 언급되었다.

(언약궤를 빼앗기다.)

(엘리가 죽다.)

(비느하스의 아내가 죽다.)

5장. 이스라엘로부터 법궤를 빼앗은 블레셋이 그 법궤로 인해 고통당하는 장면이다. 즉 법궤로 인해 다곤 신상이 엎어지고, 법궤를 안치하는 성읍마다 하나님의 형벌이 임한다.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

6장. 법궤로 인해 고초를 겪었던 블레셋이 마침내 법궤를 이스라엘에게 반환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돌아온 법궤를 소홀히 다룬 벧세메스 사람들이 참화를 입게 되고, 결국 법궤는 기럇여아림 사람들에 의해 아비나답의 집에 옮겨 놓게 된다.

(언약궤가 돌아오다.)

(언약궤를 기럇여아림으로 보내다.)

7장. 법궤 반환에 즈음하여, 사무엘이 미스바 성회를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각성을 일깨우는 장면과 그 시기에 이스라엘을 침공한 블레셋 족속을 무찌르는 장면, 그리고 사무엘의 이스라엘 순회 통치가 소개되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8장. 사무엘이 늙고 그의 아들들이 불의를 행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방과 같은 왕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왕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시지만, 백성들의 요구대로 왕을 허락하신다.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

9장. 사무엘과 사울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면이다. 즉 왕을 요구하는 백성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초대 이스라엘 왕이 될 사울이 성경 역사의 전면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붓다.)

10장. 사울이 사무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이다. 이후 사무엘은 미스바 집회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사울을 왕으로 뽑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공식 선포한다.

(사울이 왕으로 뽑히다.)

11장. 이스라엘의 왕으로 뽑힌 사울이 길르앗 야베스 전투에서 암몬 족속을 물리침으로써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왕으로 인정받고 정식으로 대관식을 치르는 장면이다.

(사울이 암몬 사람을 치다.)

(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다.)

12장. 사울이 왕권을 확립하자, 이제 사무엘은 자신의 공명 정대한 사사직 수행을 회고한 후에, 초대 왕 사울에게 통치권을 이양하면서 백성들에게 마지막 권면의 설교를 하는 장면이다.

(사무엘의 마지막 말.)

13장. 이스라엘과 블레셋 간의 전쟁 곧 믹마스 전투에 관한 내용이다. 블레셋의 위용 앞에서 다급해진 사울 왕이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제사를 집례함으로써 하나님께 범죄하는 장면이다.

(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다.)

14장. 과감하게 적진으로 파고든 요나단의 용맹과 헛된 공명심으로 무모하게 맹세를 발한 사울 왕의 어리석음이 대비된 부분이다. 덧붙여 사울 왕의 업적과 그의 가계가 소개되었다.

(요나단이 블레셋을 습격하다.)

(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사울의 맹세와 요나단의 실수.)

(사울의 업적과 그 집안.)

15장.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사울이 온전히 수행하지 않자, 사무엘이 사울을 엄중히 책망하면서 그에게 왕의 폐위를 선고하는 장면이다.

(사울이 아말렉을 치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버리시다.)

(사무엘이 아각을 처형하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16장. 실패한 사울 왕을 대신하여 이새의 막내 아들 다윗이 사무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이다. 이후 다윗은 악령에 시달리는 사울의 궁중 악사가 되어 사울 왕을 섬기게 된다.

(사울을 섬기게 된 다윗.)

17장. 블레셋이 거인 장수 골리앗을 앞세워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마침 이스라엘 진영을 방문한 소년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담대히 맞서 물맷돌로 골리앗을 꺾는 장면이다.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다.)

(사울의 진영에 나타난 다윗.)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다.)

(다윗이 사울 앞에 서다.)

18장. 골리앗을 꺾은 이후, 다윗과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은 뜨거운 우정을 맺게 되지만, 사울 왕은 다윗의 명성을 질시한다. 그런 와중에 다윗은 사울의 딸 미갈과 결혼하게 된다.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19장. 다윗의 명성을 질시하던 사울은 급기야 다윗을 공개적으로 죽이려 든다. 하지만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딸 미갈은 다윗을 보호해 주고, 하나님께서도 라마에서 다윗을 보호하신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다.)

20장. 다윗을 죽이려 드는 사울 왕과는 달리, 아들 요나단은 변함없는 우정으로 다윗과 언약을 맺는다. 하지만 사울 왕의 살해 의도가 변함없자, 결국 요나단은 다윗을 멀리 피신시킨다.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21장. 요나단과 작별을 나눈 다윗은 이제 사울의 칼을 피해 정처 없는 도피자의 신세가 된다. 먼저 놉 땅의 제사장 아히멜렉에게로 피신했다가, 이후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로 피신한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하다.)

22장. 블레셋 땅에서 도망쳐 나온 다윗은 고향 유다 땅으로 돌아온다. 한편, 다윗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사울은 다윗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로 놉의 제사장들을 몰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을 죽이다.)

23장. 사울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성읍 사람들의 고발로 다윗의 고단한 도피 생활이 계속된다. 그래서 다윗은 그일라에서 십 황무지로, 십 황무지에서 다시 마온 황무지로 도피한다.

(다윗이 그일라를 구원하다.)

(다윗이 엔게디 요새로 피하다.)

24장. 연신 도피하던 다윗은 엔게디 광야의 한 동굴에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지만 왕을 해치지 않는다. 이 일로 인해 사울은 일시적이나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다윗이 사울을 살려 주다.)

25장.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던 중 일어난 삽화적 내용으로, 마온의 부자 나발이 다윗 일행을 박대하지만,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중재로 일이 해결되는 장면이다. 이후 나발은 갑자기 죽고,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된다.

(사무엘이 죽다.)

(다윗과 아비가일.)

26장. 십 사람의 고발로 사울은 재차 다윗을 추격한다. 하지만 이때에도 다윗은 오히려 사울을 죽일 기회를 얻지만 왕을 살려 준다. 그래서 사울은 잘못을 시인하고, 다윗을 축복한다.

(다윗이 또 사울을 살려 주다.)

27장. 사울을 믿지 못한 다윗은 결국 블레셋 땅으로 피신하여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의탁한다. 그리고 아기스로부터 한 성읍을 불하받고, 그 곳을 발판 삼아 활약하면서 입지를 강화한다.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피하다.)

28장.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다급해진 사울은 은밀히 신접한 여인을 찾는다. 그녀의 주술로 사무엘의 환영을 접하게 되지만, 그로부터 심판의 예언을 듣고 실의에 빠진다.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다.)

29장. 본문은 블레셋 군대의 방백들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다윗의 참전을 반대하고, 그래서 다윗이 전쟁에서 빠지게 됨으로써 다행스럽게도 동족 상잔의 비극을 모면하는 장면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좋아하지 아니하다.)

30장. 다윗이 시글락을 잠시 비운 사이, 아말렉 족속의 침공으로 시글락이 크게 약탈당한다. 이에 다윗은 약탈자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부순 후 전리품을 취하여 규모 있게 분배한다.

(다윗이 아말렉을 치다.)

31장. 블레셋과의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크게 참패한다. 자결한 사울 왕의 시신은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농락당하지만, 용감한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거두어 장사 지낸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다.)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영혼의 양식] 사무엘하 1~24장 / 내용 요약

사무엘하 1~24장.

▶저자: 익명의 선지자.

▶기록시기: 주전(B.C.) 930년-722년경.

▶기록 목적: 이사울 왕가의 몰락과 더불어 다윗 왕국의 정착 및 중흥 과정을 보여 주고, 아울러 다윗 왕의 의로운 통치를 통해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을 대망하도록 하기 위해 기록하였다.

1장. 다윗은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참패했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크게 슬퍼한다. 특히 사울과 요나단의 전사 소식을 접한 다윗은 그들의 죽음에 부쳐 조가를 지어 부른다.

(사울이 죽은 소식을 다윗이 듣다.)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다윗의 조가.)

2장. 사울이 죽은 후, 유다 땅으로 귀환한 다윗은 유다 지파에 의해 왕으로 추대된다. 하지만 사울의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옹립함으로써 내전이 발발한다.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전쟁.)

3장. 심각한 내분에 휩싸인 이스보셋 왕권의 군사령관 아브넬은 결국 다윗 왕에게 귀순해 온다. 하지만 다윗 왕의 군사령관 요압은 그를 살해하고, 다윗 왕은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한다.

(다윗의 아들들.)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반하다.)

(아브넬이 살해되다.)

(아브넬이 장사하다.)

4장. 군사령관 아브넬이 죽자 이스보셋 왕권은 급격히 몰락한다. 그 와중에 이스보셋의 군지휘관 둘이 이스보셋을 살해하고 다윗에게 공로를 인정받으려 하지만 오히려 처형을 당한다.

(이스보셋이 살해되다.)

5장. 이스보셋 왕권이 몰락하자, 다윗은 이제 통일 왕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된다. 이후 다윗은 여부스 족속을 쳐서 시온 산성을 빼앗고, 블레셋 족속을 쳐서 나라의 안정을 다진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다윗이 시온을 빼앗아 성을 둘러 쌓다.)

(다윗의 아들과 딸들.)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이기다.)

6장. 나라가 안정되자, 다윗은 지금껏 방치되어 왔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하려 한다. 운반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법궤는 예루살렘으로 옮겨졌고, 다윗은 기뻐 춤춘다.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다.)

7장. 본문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 집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계시된 부분으로, 즉 다윗 언약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의 크신 은총에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다윗과 다윗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다윗의 기도.)

8장. 다윗은 대외적으로는 주변의 대적들을 물리침으로써 이스라엘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대내적으로는 행정 조직을 개편하여 조직화함으로써 나라의 기틀을 든든히 세운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다.)

9장. 다윗은 친구 요나단과 맺은 옛 언약을 잊지 않고, 사울 집에서 요나단의 혈육을 찾는 장면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그에게 은혜를 베푸는 장면이다.

(다윗과 므비보셋.)

10장. 암몬 왕 하눈의 적대 행위로 인해 촉발된 전쟁에서, 다윗의 군대는 랍바 전투를 통해 암몬 족속을 무찌르고, 헬람 전투를 통해 암몬군을 돕기 위해 출정한 아람 족속을 격파한다.

(다윗이 암몬과 싸우다.)

11장. 거듭된 승리로 다윗의 영적 긴장감이 풀렸다. 그 결과, 다윗은 우리아의 처 밧세바와 간음죄를 짓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드는 살인죄까지 짓게 된다.

(다윗과 밧세바.)

12장. 선지자 나단이 비유로 다윗의 범죄를 견책하는 장면이다. 이에 다윗은 회개하지만, 불륜의 씨앗은 죽고 그 대신 솔로몬이 태어난다. 덧붙여 다윗의 랍바 점령 기사가 언급된다.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다윗의 아이가 죽다.)

(솔로몬이 태어나다.)

(다윗이 랍바를 쳐서 점령하다.)

13장. 다윗의 장남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강제로 성폭행한다. 그러자 이를 분하게 여긴 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은 기회를 잡아 이복 형 암논을 살해한다. 이에 다윗은 큰 슬픔에 잠긴다.

(암논과 다말.)

(압살롬의 복수.)

14장. 이복 형 암논을 살해하고 그술로 도피했던 압살롬이 다윗의 귀환 허락으로 마침내 약 3년간의 도피 생활을 청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부친 다윗 왕을 알현하는 장면이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15장. 부친 다윗 왕을 알현한 이후 압살롬은 대략 4년 동안 은밀히 반역을 준비한 다음 마침내 헤브론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에 다윗 왕은 예루살렘 왕궁을 떠나 급히 피신한다.

(압살롬이 반역하다.)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

16장. 피난 길의 다윗은 사울 집안의 시므이에게 독한 저주를 듣지만 의연히 대처한다. 한편, 예루살렘을 장악한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계략에 따라 부친 다윗 왕의 후궁들과 동침한다.

(다윗과 시바.)

(다윗과 시므이.)

(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17장. 예루살렘을 장악한 압살롬은 아히도벨과 후새로부터 향후 전략을 전해 듣고, 그중 후새의 전략을 채택한다. 그 결과, 다윗 일행은 무사히 요단 강을 건너 마하나임에 이른다.

(압살롬이 아히도벨의 계략을 따르지 않다.)

(후새의 계략과 아히도벨의 죽음.)

18장. 마침내 다윗 군대와 압살롬 군대의 일전이 에브라임 수풀에서 벌어진다. 여기서 반역자 압살롬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죽음에 크게 비통해한다.

(압살롬이 패하다.)

(압살롬의 죽음과 다윗의 울음.)

19장. 아들 압살롬의 죽음으로 계속 슬퍼하던 다윗은 군대 장관 요압의 책망을 듣고서야 비로소 예루살렘으로 환궁한다. 이때 환궁 문제로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들 간에 분쟁이 생긴다.

(요압이 다윗에게 항의하다.)

(다윗의 귀환 준비.)

(다윗과 시므이.)

(다윗과 므비보셋.)

(다윗과 바르실래.)

(남북의 전쟁.)

20장. 다윗의 예루살렘 환궁 문제로 야기된 지파간의 분쟁이 마침내 세바의 반란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세바의 반란은 아벨 성의 한 지혜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요압에 의해 이내 진압된다.

(세바의 반역.)

(다윗의 관리들.)

21장. 본문은 연대를 초월하여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① 기브온 족속에 대한 사울의 범죄로 다윗 시대에 임한 3년 대기근 사건 ② 다윗 왕국에서 활약한 다윗 용사들이 무용담.

(다윗이 기브온 사람의 말을 들어 주다.)

(블레셋의 거인들을 죽인 다윗의 용사들.)

22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린다. 먼저 ‘구원의 하나님’을 주제로 찬양하고, 이어 자신의 간구를 들이시고 도움과 능력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윗의 승전가.)

23장. 임종을 앞둔 다윗의 마지막 말이 언급되는데, 그것은 장차 도래할 공의로운 메시아 왕국에 관한 것이다. 또한 다윗 왕국의 번영에 크게 기여했던 다윗의 용사들이 소개되었다.

(다윗의 마지막 말.)

(다윗의 용사들.)

24장. 다윗은 불순한 의도로 인구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에 전염병을 내리신다. 그러자 회개한 다윗이 아리우나 타작 마당에서 제사를 드림으로써 재앙이 소멸된다.

(인구 조사.)

출처 BEST BIBLE. YOU CAN DO IT.^^

사무엘상하 개요 [마음관통 성경통독 #14]

개관

저자

사무엘상하는 선지자 사무엘의 이름을 따라 붙여졌다.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는 원래 한 권의 책이었으나 70인역에서 둘로 구분했다. 사무엘상하의 저자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역대상 29장 29,30절은 사무엘이 기록한 것임을 암시하고 있고, 사무엘은 분명히 일부를 기록했다(삼상 10:25). 그러나 사무엘상 25장에 사무엘의 죽음이 기록된 것을 보면 사무엘이 기록했어도 전부는 아님을 알 수 있다.

시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 사무엘의 출생부터 이스라엘이 왕정으로 전환된 뒤 처음 두 왕 사울과 다윗의 통치 기간의 역사를 다룬다.

내용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을 모르고 이방인처럼 살고 있으니 이를 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참담하다.

사사들도 하나님의 법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은 한나가 서원하여 바친 사무엘을 성막에서 키워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신다. 젖을 떼자마자 하나님께 봉헌된 사무엘은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보며 자란다. 장성하여 사사로 세워지자 사무엘은 우상을 타파하고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잘 다스린다.

그가 다스릴 때 이스라엘은 오랜만에 평안했다. 하나님이 보호하심으로 외적들도 이스라엘을 넘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무엘이 늙었을 때 이스라엘 장로들은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한다.

왕이신 하나님을 무시한 철없는 요구에 하나님은 진노하셨지만 결국 하나님은 그 요구를 수용하시고 사울을 왕으로 세워주신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주목하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린다. 하나님은 사울 세운 것을 후회하시며 사울을 버리고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으신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울은 결국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사무엘하는 두 번째 왕 다윗의 생애를 기술한다. 사울의 치하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신앙과 인격이 성숙한 다윗은 사울이 죽은 후 분열된 나라를 잘 추스르고 법궤를 수도 다윗 성에 모신다.

그러자 하나님은 다윗에게 중요한 축복의 언약을 주신다. 다윗의 후손과 나라와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해주신다는 것이다(다윗 언약).

이 언약은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다윗의 후손에게 성취된다(눅 1:32,33). 다윗 왕국이 이토록 승승장구할 때 다윗은 간음과 살인이라는 범죄를 저지른다. 그는 이 범죄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큰 재앙을 겪는다.

구조

사무엘상 개요

사무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배신을 거듭하며 살기를 거의 300년, 이스라엘에 들을 귀가 없으니 하나님은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고 성경은 전한다(삼상 3:1).

이런 어두운 시대에, 자식이 없던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간구하며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함께할 신실한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

하나님이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여 아들을 주시니 한나는 서원한 대로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엘리 제사장에게 데려가 하나님께 드린다.사무엘은 유아 시절부터 성막에서 하나님 섬기는 것을 보며 바르게 성장한다. 성막은 하나님이 잊혀진 그 시대에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던 하나님은 비로소 사무엘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신다. 당시 엘리 제사장이 사사로 다스리던 시대였지만 제사장 자신부터 그리 신실하지 못했고,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 악행을 저질렀다.

백성들은 법궤를 함부로 들여다보다가 죽기도 했다. 율법을 모르니 하나님께도 무례하게 행할 수밖에 없었다. 엘리의 시대가 가고 사무엘이 지도자가 되자 그는 이스라엘의 우상을 제거하고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한다.

오랜만에 바른 지도자가 세워졌다. 하나님은 사무엘이 다스릴 동안 블레셋을 막아주시고 빼앗겼던 지역도 회복하게 하신다.

사울

사무엘이 늙어 그 아들들을 사사로 삼았는데 이들이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였다. 이들을 불신한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다른 나라들처럼 자기들에게 왕을 세워달라고 사무엘에게 요구한다. 사무엘의 아들에 대한 실망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장로들의 요구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과 다름 없었다. 하나님께서 엄연히 이스라엘의 왕으로 계셨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왕정제도의 폐해를 엄히 경고하셨지만 백성들이 고집을 꺾지 않자 결국 왕을 세워주신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첫 왕은 사울. 그는 열심 있고 용맹했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에 결정적 하자가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려면 왕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야 하는데, 사울은 자기 생각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했다. 결국 하나님은 사울 세운 것을 후회하시고 그를 왕위에서 버리신다.

사울과 다윗

사울을 포기하신 후 하나님은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을 왕으로 택하신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울은 악령에 들려 번뇌한다.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죽이고 일약 인기 장수로 부상하자, 사울은 위협을 느낀 나머지 다윗을 죽이려 한다.

사울은 다윗을 사위로 삼은 후에도 여러 차례 다윗을 죽이려고 뒤를 쫓는다. 다윗은 사울 왕의 끈질긴 추격을 피해 모진 고생을 한다. 적지인 블레셋에 들어가 몸을 의지할 정도로 불안하고 정처 없는 삶을 보낸다.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는 다윗의 자세는 참으로 훌륭하다.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가 두 번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께서 사울을 세우셨다는 이유로 죽이지 않는다.

비록 다윗이 청소년기에 이런 극심한 고난을 겪었지만, 이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들어가는 귀한 기간이기도 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확실하게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 이런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바른 왕으로 빚어져 간다.

한편 사울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고 블레셋과 힘겹게 싸우다가 결국 아들들과 함께 전사하고 만다.

신실한 왕을 빚으시는 하나님

다윗이 골리앗을 거꾸러뜨리고 사울 군대의 지휘관이 되지만, 백성들의 인기를 얻자 사울의 제거 대상이 되어 도망 다니는 신세로 전락한다. 땅은 좁고 숨을 곳도 마땅치 않다.

아둘람 굴에 숨어 살 때는 사회 부적응자가 400명이나 모여 함께 지내야 했다. 자기를 지키려면 병력이 있어야 하니 쫓을 수도 없었다. 그들은 다윗과 함께 싸우며 지냈지만 결코 의병들이 아니었다.

자기들에게 손해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 다윗을 칠 준비가 된 이익집단이었다(삼상 30:6). 광야를 전전할 때는 잡힐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다윗은 결국 자기가 그토록 미워하는 블레셋 왕에게 건너가 그의 비위를 맞추며 더부살이를 한다. 그야말로 굴욕적인 삶이다. 골리앗과 싸운 청소년 시절부터 30세에 유다 왕으로 추대될 때까지 짧지 않은 세월을 이렇게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세월은 다윗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가는 수련의 기간이었다. 정처 없이 살면서 늘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기에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불편한 추종자들과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인내를 배웠고, 갈등을 포용하는 리더십을 닦았다. 하나님은 그렇게 준비시킨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다. 하나님에게는 당신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왕이 꼭 필요했다.

통독 순서 안내 사무엘상 → 시 59, 56, 34, 57, 142, 52, 54편 → 사무엘하

사무엘상

저자는 익명입니다. 우리는 사무엘이 한 권의 책(삼상 10:25)을 쓴 것을 압니다. 또한 이 책의 일부를 썼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무엘상을 쓰는데 기여한 사람은 어쩌면 선지자이면서 역사가인 나단과 갓(역대 하 29:29)이 있을 수 있습니다.원래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는 한권의 책이었습니다. 70인역 번역자들이 그 책을 나누었고 우리는 그 이후 각각의 책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상의 사건들은 주전 1100년과 1000년 사이에 걸쳐 약 100년 동안 발생한 일들입니다. 사무엘하의 사건들은 또 다른 40년에 걸쳐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저작 연대는 주전 960년 이후가 될 것입니다.사무엘상은 가나안 땅에서 사사들의 통치에서 왕이 통치하는, 통일 국가로 넘어가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로 등장하여 처음 두 왕, 곧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사무엘상 8:6-7,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사무엘상 13:13-14,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사무엘상 15:22-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사무엘상은 두 부분으로 일목 요연하게 나뉠 수 있습니다. 즉, 사무엘의 생애(1-12 장)와 사울의 생애(13-31 장)로 나뉩니다.사무엘상은 그의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사무엘의 기적적인 출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사무엘은 어린 시절에 성전에서 봉사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예언자로 따로 세우셨고(삼상 3:19-21), 그 아이의 첫번째 예언은 부패한 제사장에 대한 심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랜 원수인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을 치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언약궤를 빼앗아 일시적으로 소유하지만, 주께서 심판하시자 돌려 보냅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에게 회개하도록 하고(삼상 7:3-6) 그 후 블레셋 사람들에게 승리합니다.이스라엘 백성은 다른 나라들처럼 되기 위해 왕을 원하였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의 요구를 듣고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이 거부한 것은 사무엘의 통솔이 아니라 주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갖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고한 후에 미스바에서 베냐민 사람 사울에게 기름을 붓고 왕관을 씌워주었습니다(삼상 10:17-25).사울은 전투에서 암몬 족속을 물리치면서 초기의 성공을 거둡니다(11장). 그러나 그는 계속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주제넘게 희생을 바치고(13장), 그의 아들 요나단을 희생시킬 어리석은 맹세를 하고(14장), 주님께서 직접 내리신 명령에 불순종합니다(15장). 하나님은 사울의 반역을 보신 후 다른 사람을 택하여 사울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한편, 하나님이 사울 왕으로부터 그분의 복을 제거하시자 악한 영이 사울에게 임하여 미치광이로 만들기 시작합니다(삼상 16:14).사무엘은 베들레헴으로 가서 다윗이라는 청년에게 그 다음 왕으로 기름을 붓습니다(16장). 나중에 다윗은 블레셋 장군 골리앗과 그 유명한 정면 대결을 한 후 국가적인 영웅이 됩니다(17장). 다윗은 사울의 궁정에서 일하면서 사울의 딸과 결혼하고 사울의 아들과 친해집니다. 사울은 다윗의 성공과 인기에 질투을 하기 시작하더니 다윗을 죽이려고 시도합니다. 다윗은 도망을 가게 되었고 이에 모험과 음모와 사랑의 특별한 기간이 시작됩니다. 다윗은 초자연적인 도움으로 간신히 그러나 일관되게 피에 굶주린 사울을 피합니다(19-26 장). 다윗은 이 모든 과정을 지나면서 요나단을 향한 진실함과 우정을 유지합니다.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사무엘은 죽고 사울은 구원 받지 못합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이 있기 전날 밤에 사울은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거절해 왔던 그가 하늘로부터의 도움을 얻지 못하자 그 대신 신접한 여인에게 가서 조언을 구합니다. 그녀가 접신 중에 사무엘의 영을 죽은 자들로부터 불러오자 그가 나타나 마지막 예언을 합니다. 그는 사울이 다음날 전투에서 죽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리고 그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요나단을 포함한 사울의 세 아들이 전투에서 죽고 사울은 자살합니다.사무엘상 2장 1-10절에 기록된 한나의 기도는 그리스도에 대한 몇 가지 예언을 언급합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그녀의 반석으로 찬양합니다(2절). 우리는 복음의 기록으로부터 예수님은 반석이시며 우리는 그 위에 영적인 집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롬 9:33).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혼에 ‘생수’를 주시는 것처럼 광야에서는 “신령한 반석”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적인 음료를 공급하셨습니다(고전 10:4, 요 4:10). 마태복음 25장 31-32절은 예수님에 대해 모든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 영광 중에 오실 인자로 언급하는데, 한나의 기도 역시 땅 끝까지 심판하실 주님을 언급합니다(삼상 2:10).사울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기회를 낭비한 삶이 어떠한지 보여줍니다. 그는 모든 것을 소유한 자였습니다. 존경과 권위와 재물과 외모 등,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나라와 가족, 그리고 그의 하나님을 잃은 것을 알고는 원수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죽었습니다.사울은 불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처럼 그는 합리적인 동기가 나쁜 행동을 보상해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아마 그의 힘은 그의 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우습게 여겼고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잘못을 알게되었을 때에도 변명하려고만 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버리셨습니다(삼상 15:16-28).사울의 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하는 문제입니다. 즉, 마음의 문제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일 우리가 교만 가운데 그분을 대적하면 우리는 스스로 망하게 될 것입니다.한편, 다윗은 처음에는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조차도 그를 무시하고 싶은 유혹을 받았습니다(삼상 16:6-7). 그러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은 다윗 안에서 그분에게 합한 마음을 보셨습니다(삼상 13:14). 다윗의 겸손과 성실함은 주를 위한 담대함과 기도에 대한 그의 헌신과 더불어 우리 모두를 위한 훌륭한 본이 되었습니다.

09-1. 사무엘상 내용 요약 ⓑ, 설교를 위한 자료

반응형

09-1. 사무엘상 내용 요약 ⓑ, 설교를 위한 자료

첫 번째 왕, ‘사울’

사울이 왕 위에 오르는 것과 관련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하나는 그를 군사적 지도자로 추켜 세운 것이고(삼상 11:1-14), 다른 하나는 그가 왕위를 거부하는 것을 정밀하게 묘사한 것입니다(삼상 9:1-21). 학자들은 두 이야기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토론해 왔습니다. 두 이야기를 하나의 문학 단위로 읽으면, 사울이 지닌 성품의 두 측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은 강력하고 결단력이 있지만, 때로는 연약하고 쉽게 의심에 휩싸입니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사울은 블레셋의 위협에 대처하라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 왕이 되었습니다. 군사적, 기술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상황에서 핵심적인 정치적 안건은 국가 안보였습니다. 당시 블레셋은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이스라엘 영토를 계속 침공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더 큰 키로 서서, 사람들이 자주 상상하는 좋은 외모, 곧 그가 가진 재능과 장점 그리고 능력을 갖고 당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내적으로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만한 덕(德)이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인품의 결함 때문에 단임 왕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사울은 크게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두 이야기 모두 혼란스러운 문제를 제기합니다.

첫째 이야기에서, 사울은 7일이 넘도록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스스로 제사를 드립니다. 사무엘은 진노하고, 하나님이 사울에게서 왕권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삼상 13:8-15).

다음 이야기에서 사울은 이스라엘의 숙적인 아말렉을 쳐부수고 대승을 거둡니다. 그러나 아말렉 왕을 처형하지 않았고, 또 여호와께 제물을 드린다는 핑계로 아말렉 사람의 가축 가운데 일부를 남겨 두었기 때문에 사무엘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습니다. 다시 한 번 사무엘은 사울이 왕권을 빼앗길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러고는 사무엘이 아말렉 왕 아각을 쳐 죽이는데, 이것은 사울의 통치가 끝날 것임을 상징하는 사건입니다(삼상 15장)

여기에서 신학적인 문제가 제기되는데,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사울에 대한 처벌이 그가 저지른 죄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고,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윗도 후에 동일한 죄를 저지르는데 다윗의 경우에는 벌을 면제받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사울에게서는 은총을 거두시고 다윗에게는 여호와의 은총을 풍성히 주셨다는 가장 뚜렷한 예증은, 사울과 다윗이 각각 “주께 구했다”는 구절을 자주 반복하는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이전에도 매번 여호와께 물었으며, 여호와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삼상 22:10; 23:2; 30:8; 삼하 2:1; 5:23; 21:1).

하지만 사울이 그러한 인도하심을 간구했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삼상 14:37; 28:6). 결국 독자들은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시는지 이유를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택한 자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우리는 그런 그분께 달리 조언을 할 입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혼란스러운 역설을 안고 사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영성 개발에 중요한 성장점이 됩니다.

위대한 왕, ‘다윗’

다윗은 이스라엘 세계관의 신학적이고 정치적인 지평을 주도합니다.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이룬 성공은 후세들이 영감을 얻고자 하는 ‘황금시대’를 이루고, 모든 행정 조직들이 갈망하는 국제적 영향력과 재정적 안정의 표준이 됩니다. 누가복음 2장에서 예수님이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는 이야기의 배경도 다윗 왕을 새로운 메시아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상에서 다윗은 아직 소년에 불과하며 아버지 집에서 지냅니다. 이런 상서롭지 않은 첫 장면에서 독자들은 다윗을 따라 그의 형들이 블레셋과 교착 상태로 대치하고 있는 군대 막사로 갑니다. 거기서 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죽여 명성을 얻는데, 이 사건은 앞으로 그가 블레셋을 완전히 격퇴시킬 것을 암시합니다.

다윗은 아직은 어리지만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며 그가 만군의 여호와를 신실하게 의지하기 때문에 블레셋의 힘에 위축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어서 우리는 다윗을 따라 왕궁으로 가는데, 그는 역설적으로 장차 그가 밀어낼 바로 그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 됩니다.

온 이스라엘은 다윗을 사울 왕보다 더 사랑하고 존경했으며 사울은 그러한 다윗을 시기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울이 다윗을 암살하려고 하자 다윗은 망명하는데, 블레셋 왕의 보호를 받습니다. 한편 다윗은 블레셋 왕을 속이고 게릴라 전법을 써 블레셋과 그 동맹국들을 침공해서 대대적인 약탈을 행합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복수하려고 하지 않으며, 그의 목숨을 두 번이나 살려 줍니다. 복수는 여호와께 맡김으로써 그가 지닌 용서와 절제의 성품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무엘상에서 배우는 영성 개발

사무엘상에서 영성 개발에 도움을 주는 많은 예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몇몇은 공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다윗이 거듭해서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삼상 22:10; 23:2; 30:8) 그리고 그가 사울의 목숨을 해하지 않음으로써 사울의 기름 부음받음에 대해 경의를 표할 때와(삼상 24:6; 3:10) 같은 경우입니다.

공적인 예배의 경우도 있는데, 사울이 군사적인 승리를 거둔 다음 제사를 드리는 것이나(삼상 14:35) 백성에게 사무엘의 정직한 지도력을 공적으로 알리는 것을(삼상 12:5)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예는, 사울이 여호와께 성급하게 공적인 서약을 한 이후,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간하고 요나단을 죽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삼상 14장). 또한 블레셋을 굴복시킨 후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에벤에셀 돈 기념비를 세운 것도 볼 수 있습니다(삼상 7:12-14).

하지만 사무엘상에 나타나는 영생 개발에 대한 대다수의 예는 성격상 다분히 개인적입니다. 예를 들면, 세부적인 예배, 기도 그리고 한나의 기쁨(삼상 1-2장), 언약으로 인친 다윗과 요나단의 깊은 우정(삼상 18-20장) 등입니다.

영성 개발에 있어 부정적인 사례도 똑같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경우 등장인물들은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세 가지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것들은 극 중에서 한 사람의 실패가 다른 사람을 발전시키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첫째, 사무엘의 등장은 엘리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삼상 2:12-17, 27_36). 둘째, 사울의 등장 역시 백성이 지도자를 찾을 때 겉만 보았기 때문입니다(삼상 9:2). 마지막으로 다윗의 등장은 사울의 실패 때문인데, 사울이 하나님이 명하신 성전(聖戰)의 요구를 등한시하고(삼상 15장), 다윗이 인기를 누리는 것에 대해 질투했으며(삼상 18:10-11), 살생을 자행했기 때문입니다(삼상 22:6-19).

– 티모시 F. 심슨(Timothy F. Simpson)

사무엘상 연대기

BC 1103년 사무엘의 출생

BC 1091년 사무엘이 소명 받음(삼상 3:1-21)

BC 1075년 미스바 회개(삼상 7:3-14)

BC 1050년 사울과 통일 왕국(삼상 10:24)

BC 1040년 다윗의 출생과 초기 생애

BC 1025년 기름 부음받은 다윗(삼상 16:13)

BC 1020년 다윗과 골리앗(삼상 19:1-15)

BC 1017년 사무엘의 사망(삼상 25:1)

BC 1010년 사울의 사망(삼상 31:6)

사울과 다윗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사무엘 상하 요약

다음은 Bing에서 사무엘 상하 요약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역대하 6장 설교 | [하루 한 장] 역대하6장_그의 입으로, 그의 손으로 상위 141개 베스트 답변
See also  김치 찌개 황금 레시피 | 성공률 100% 돼지고기 김치찌개 인기 답변 업데이트

See also  배추 김치 황금 레시피 | 배추김치맛있게담그는법 황금레시피/ 3포기 배추김치양념만들기 / 절이기부터 양념까지 / 초보도 할 수 있어요~ 18619 좋은 평가 이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 사무엘
  • 사울
  • 다윗
  • 밧세바
  • 요나단
  • 미갈
  • 골리앗
  • 베들레헴
  • 우리아
  • 아히도벨
  • 압살롬
  • 세바
  • 이카봇
  • 한나
  • 블레셋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YouTube에서 사무엘 상하 요약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엘서, 상하 핵심요약 | 사무엘 상하 요약,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