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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 스 온천 | [여행브이로그] 팬데믹 이후 처음 떠나는 1박 2일 여행 / 미국 팜스프링 천연 온천 호텔 리뷰 / 캘리포니아 여행 상위 17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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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금술사 입니다.
팬데믹 이후 드디어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납니다.
엘에이에서 두시간 남짓 거리인 휴양도시 팜스프링!
그 중에서도 천연 온천 리조트인 Two Bunch Palm 호텔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즐겁게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stagram: yoonyeom
For enterprise inquiries: [email protected]
#팜스프링온천호텔리뷰#캘리포니아여행#1박2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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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 온천 당일 – Quang Silic

2:11팜스프링스 온천 캘리포니아 Palm Springs CA. 1841 views1.8K views. Jul 29, 2020. 17. Dislike. Share. Save. 미국둘리맘. 미국둘리맘.

+ 여기에 표시

Source: quangsilic.com

Date Published: 4/2/2021

View: 868

[켈리포니아] 팜스프링스 2박 3일 온천여행 후기 – 마일모아

하다가 팜스프링스 온천이 겨울철 여행으로. 좋을 거 같아서 새해 2박 3일 예약했습니다. 1.jpg. 정확하게는 팜스프링스에 핫스프링이.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4216

팜스프링스 데이 스파

천연 온천, 미네랄 워터풀, 힐링 성분 가득한 로컬 플랜트, 그리고 안락한 핫배드 등 사막과 오아시스의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이곳은 월드클래스 스파와 웰니스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visitcalifornia.com

Date Published: 8/4/2021

View: 9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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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브이로그] 팬데믹 이후 처음 떠나는 1박 2일 여행 / 미국 팜스프링 천연 온천 호텔 리뷰 / 캘리포니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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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팜스프링 스 온천

  • Author: 염금술사 Yeom, the Alchemist of Art
  • Views: 조회수 2,153회
  • Likes: 좋아요 45개
  • Date Published: 2021. 6. 19.
  • Video Url hyper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W_SANTTSDE

[켈리포니아] 팜스프링스 2박 3일 온천여행 후기

미키미키님이 올려주신 Expedia App 90%

호텔할인 오퍼로 다녀온 팜스프링스 2박 3일

여행 간략후기 입니다.

좋은 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0% 호텔 할인 오퍼를 쓰려면 1/5일까지

여행을 마쳐야 해서 LA 근교 어디를 갈까

하다가 팜스프링스 온천이 겨울철 여행으로

좋을 거 같아서 새해 2박 3일 예약했습니다.

정확하게는 팜스프링스에 핫스프링이

나오는 게 아니고 지도에서 (노란색)

윗 동네 데저트 핫스프링스에서

온천이 나오더군요. 미네랄 성분이

많아서 허리통증, 관절염, 신경통등에

좋다고 하구요.

마일모아분들이 가시는 브랜드 호텔들은

대부분 팜스프링스 지역에 있고 데저트

스프링스 지역은 개인소유 소규모 숙박시설

이 많습니다. 대신 가격은 착하구요.

제가 간 곳은 Aqua Soleil 이라는 곳인데

시설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 되어 있어서

2박 3일 잘 지냈구요.

https://news.joins.com/article/16485179

한인소유의 시설도 몇 군데 있는데

찜질방도 있어서 한인분들은 그 쪽으로

많이들 가신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위의 링크로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레잇은 트윈 베드 1박에 $80 + 텍스해서

1박당 $104불 정도였습니다. 익스피디아

챈스를 써서 2박에 텍스포함 $40정도

지불했네요. 수영장, 실내스파, 실외스파

총 3군데에서 온천욕 가능했습니다.

(발사진 죄송… ^^;)

가장 큰 수영장은 60% 온천물이 함유된

냉탕이었고 실내와 실외 스파는 15명

정도가 들어갈만한 사이즈인데 온천물은

80percent가 함유되었다고 직원이 그러더군요.

온도는 대략 섭씨 38도 정도였습니다.

아주 뜨겁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아

오래 물 속에 있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룸도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젊은 손님들이 많았는데

근처 조슈아 국립공원에 트래킹 온

여행객이 많았구요. 다들 매너도 좋고

조용하게 숙박하셔서 좋았습니다.

첫날은 카바존 아울렛 들렸다가 아울렛

근처에 있는 공룡 박물관(?)에 들렀어요.

공룡 박물관은 예전 미국 TV에 나온 적이

있어서 미국 사람들이 한번씩 들리는 것

같던데 딱히 관심이 없다면 그냥 밖만

구경하고 가셔도 될 듯 했습니다.

2일째 되는 날은 조슈아 국립공원 초입에

있는 파이오니아 서부마을에 들렀구요.

원래는 여기 입구에 있는 Pappy & Harriet’s

Palace 라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새해

첫 날이라 문을 닫아서 가진 못 했습니다.

파이오니아 타운 자체는 작은 서부마을인데

별로 볼 거리가 없어서 일부러 가시는 건

비추하는데 정 가시겠다면 토요일

2:30pm에 가면 간단한 쇼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Government Shutdown으로 입장료

징수하지 않고 있었던 조슈아 국립

공원을 잠깐 들렀습니다.

저희는 예전에 몇 차례 들러서

다른 곳은 가지 않고 가장 난이도가

쉬우면서 1시간 남짓으로 구경하기

괜찮은 Hidden Valley Trail 갔어요.

성인 기준 1시간 안으로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겨울철 날씨가 상당히 춥고 바람이 쎄니

준비를 미리 하셔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인기 많은 Keyes View Road도 폐쇄가

되었구요. 조슈아 국립공원 자체는

오픈했지만 많은 코스가 문을 닫아서 못

들어가는 곳이 있으니 위의 리스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보고 팜스프링스로

식사하러 나가는 길에 팜스프링스 바로 옆에

있는 Catherdral City에 있는 프랭크

시나트라와 가수 셰어의 전남편이자

파트너였던 소니보노의 무덤을 보고 왔어요.

소니보노는 팜스프링스의 시장을 하기도

했고 프랭크 시나트라도 뉴저지 호보켄

출신이지만 팜스프링스에서 여생을

마칠 정도로 좋아했던 그런 곳인 듯 합니다.

(현재도 예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시는

곳이기도 하구요)

만약 가실 분이 계신다면 위의 지도를

보시면 프랭크 시나트라, 소니보노의

무덤을 찾을 수 있구요.

사실 다른 유명한 분들보다도 지나가면서

우연히 발견한 한국분이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쓰셨던 비석 위의 시가

더 심금을 울렸습니다. 제 아버지와 거의

같은 생년월일이시라 더 짠했네요.

Aqua Soleil에서 나오는 무료조식인데

간단한 빵과 우유, 시리얼, 오트밀, 과일

정도인데 이걸로 좀 부족하시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Vons마켓과 식당이

있으니까 거기에서 사 드셔도 좋구요.

Elmer’s라는 팜스프링스에서 유명한

조식 레스토랑에서 에그 베네딕트,

독일식 팬케이크를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1월 1일 새해 첫날 아울렛 옆 모롱고

카지노에서 브런치를 먹었는데 보통은

일인당 조식과 런치가 $20 아래 요금인데

신년이라고 특별 뷔페가 나왔었구요.

일인당 $33.99 인데 카지노 멤버쉽 카드

(무료)를 발급 받으면 $5을 할인 해 줬습니다.

1인당 카드 하나씩 필요했구요.

양고기립과 북경오리요리가 맛있었어요.

마지막 날 점심은 LA 코리아타운으로

와서 윌셔 영사관 뒤쪽 ‘육가’라는 한식당

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약간 반찬이

달긴 했는데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깨끗했고

음식맛도 좋았어요.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데 팜스프링스에

있는 카지노에 보면 한국에서 공연오는

가수들이 제법 많은데요. 보통 네임드

가수들도 많고 (홍진영. 박진영,

윤도현밴드, 밴, 이루마등등)

거의 매달 다른 가수들이 한국에서 1-2회

공연을 하러 LA에서도 3시간정도 떨어진

팜스프링스까지 공연하러 오는 게 남는

장사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팜스프링스 데이 스파

역대 최강 복식 테니스팀, 프로 선수 밥 브라이언(Bob Bryan)과 마이크 브라이언(Mike Bryan) 형제는 전세계 팬들을 감탄시켰습니다. 승리할 때마다 높이 날아 서로 가슴을 맞부딪히는 그들의 세레모니로 관중을 즐겁게 하는 일란성 쌍둥이 선수는 집이 제일 좋다고 말합니다. 집이 캘리포니아의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지역에 있을 때는 특히 그렇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살지만 두 사람은 종종 LA와 산타바바라(Santa Barbara) 중간쯤에 위치한 벤투라 카운티(Ventura County)의 도시 카마릴로(Camarillo)에 돌아옵니다. BNP 파리바스 오픈(BNP Paribas Open)이 열리는 팜스프링스(Palm Springs)의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Indian Wells Tennis Garden)에서 이 잘나가는 둘을 만나 고향이 있는 주 캘리포니아에서 보내는 완벽한 하루에서부터 그들이 좋아하는 소프트 타코(tender tacos) 맛집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의견을 물었습니다.

어디서 사세요?

마이크: 우리는 카마릴로에서 자랐고, 나는 그곳 산타 로사 밸리(Santa Rosa Valley)에 두 번째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5에이커의 작은 말 목장에서 삽니다. 내 아내는 말 타기를 아주 좋아해서 거기에, 배우인 게리 시니스(Gary Sinise)의 집과 동일한 개발지에 땅을 샀습니다. 그는 우리 이웃입니다.

밥: 나는 캘리포니아를 떠나 있지만, 아이들이 크면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 딸이 내가 다닌 대학인 스탠퍼드(Stanford)에 들어가게 되면 나도 같이 이사할까 합니다.

왜 거기 사세요?

마이크: [내 산타 로사 계곡 집은] 부모님과 가깝고, 우리의 뿌리와 가깝습니다. 우리는 그 지역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세계를 여행했지만, 집이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곳이죠. 산이 있고, 바다는 5마일(약 8킬로미터)만 가면 되고요.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면 머무를 곳이죠. 아마 그 집에서 죽을 때까지 살 겁니다.

밥: 나는 캘리포니아의 다양성, 즉 산과 바다와 사막이 좋습니다. 그렇게 모두를 갖춘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 혹은 사람은?

마이크: 벤투라 카운티(Ventura County)와 산타모니카(Santa Monica)의 해변만한 곳은 찾기 힘듭니다. 우리는 거기서 바디서핑을 하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곳 산도 좋아합니다. 오하이(Ojai) 뒤 산타모니카 산맥에서 어머니와 아내는 언제나 말을 탑니다. 또, 채널 제도(Channel Islands)도 좋아합니다. 맑은 날이면 수평선 위로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훌륭한 전망이죠.

밥: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자연 속으로 들어가 인디언 원주민들이 수백 년 전에 봤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요. 정말 멋져요.

캘리포니아 사람들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마이크: 쇼 비즈니스와 할리우드(Hollywood) 종사자들만 있는 줄 알잖아요. 하지만 이곳에는 각종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심지어 카우보이까지요. 매우 다양합니다.

밥: 맞아요. 모두가 할리우드 간판을 보고 캘리포니아와 연관시키죠. 하지만 그건 이곳의 매우 작은 일부에 불과해요.

그렇다면 캘리포니아 사람에 대한 대체로 진실인 고정관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마이크: 언어요. “듀드(Dude),” 이렇게 말하며 우리는 자랐어요. 사람들은 말하는 걸 들으면 우리가 캘리포니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밥: 그래요. “진정해, 친구(Chill out, dude).” 이렇게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즐기는 순간은?

마이크: 해변에서 보는 석양. 우리는 늘 말리부(Malibu)로 가는 길에 있는 거대한 모래 언덕에 갑니다. 나는 거기에 올라 석양과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봐요. 아침도 좋습니다. 맑은 공기, 파란 하늘, 상쾌함. 크리스마스에 일어나 화씨 75도(섭씨 약 24도)의 온도 속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밥: 시원한 그늘이요. 동부의 해안 공기는 약간 더 텁텁한 느낌이에요. 나는 캘리포니아의 상쾌함이 좋아요. 밤에는 가벼운 스웨터를 걸치고, 낮에는 티셔츠만 입으면 되죠.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어디로 가실 건가요?

밥: 1번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면서 산타바바라, 허스트 캐슬(Hearst fortress), 빅서(Big Sur)에 들른 다음, 벤타나 인(Ventana Inn)에서 밤을 보낼 겁니다. 다음, 산타크루즈 보드워크(Santa Cruz Boardwalk) 놀이공원에 가고,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정차해야 합니다. 다음, 금문교를 지나 뮤어우즈(Muir Woods)로 들어갔다가 다시 계속 달려 나파(Napa)로 가서 와인 시음을 합니다. 그런 다음 돌아와 다시 똑같이 반복하는 거에요.

마이크: 나는 국립공원들로 갈 겁니다. 우리는 세쿼이어 국립공원(Sequoia National Park)에 갈 거에요. 아내가 여기를 가보지 않아서 나는 커다란 세쿼이어 나무들을 보여주고 싶어요. 다음에는 요세미티(Yosemite)로 갈 거에요. 다음은 레이크 타호(Lake Tahoe)로 가서 호수 위에서 보트를 탈 거에요. 호수 주변을 드라이브하여(물론 캘리포니아 쪽을 따라) 주 경계까지 갔다가 다시 5번 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에 갈 거에요.

캘리포니아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에 대해 공식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밥: 카르네 아사다(carne asada) 소프트 타코스 또는 칠리 베르데(chile verde) 부리토, 남부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주 맛있게 잘하는 것 같아요. 나는 언제나 정통 멕시코 음식을 찾습니다.

마이크: 우리는 언제나 카마릴로(Camarillo) 근처의 소미스 마켓(Somis Market)에 갑니다. 외따로 떨어진 이 레스토랑에 우리는 거의 매일 갑니다. 기름기 많고 살찌는 음식이지만, 맛이 최고입니다. 콩과 쌀, 소스, 살사의 맛은 누구도 따라가지 못해요. 지금까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멕시코 요리입니다. 우에보스 란체로스(huevos rancheros) 아침식사는 당할 음식이 없습니다.

밥: 맞아요.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딱 한 번 식사할 수 있다면, 소미스 마켓에서의 멕시코 요리를 선택할 거에요.

최고의 캘리포니아 노래는?

밥: 닥터 드레(Dr. Dre)와 투팍(Tupac)의 “캘리포니아 러브(California Love)”

마이크: 그리고 비치 보이스(Beach Boys)의 모든 노래요. 아버지가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낸 노래들이죠. 아버지는 우리가 어릴 적에 악기 연주를 가르쳤고, 비치 보이스의 노래를 다 가르쳐 주셨죠. “서핑 유에스에이(Surfin’ USA),” “캘리포니아 걸즈(California Girls)” 등등.

당신이 꿈꾸는 캘리포니아 드림의 하루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밥: 우리는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 거에요. 오하이(Ojai)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마 카시타스 호수(Lake Casitas)에서 보트를 탄 후, 소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해변이라는 카펜테리아 비치(Carpinteria Beach)로 가서 바디서핑을 좀 할 거에요. 다시 돌아와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려오고 산타바바라 동물원에 가고 아마 아울렛에서 쇼핑도 좀 하고요. 그 다음, 맛있는 멕시코 요리를 먹고 자는 거죠.

마이크: 나는 일찍 일어나 베니스(Venice)로 가서 맛있는 아침을 먹은 다음, 해변을 따라 롤러블레이드를 탈 거에요. 블레이드를 벗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죠. 다음, 벨 에어(Bel Air)에 가서 점심을 먹고, 아마 친구들과 할리우드볼(Hollywood Bowl)에서 콘서트를 보고…

밥: 누구 콘서트?

마이크: 마룬 5(Maroon 5). 그 담엔 석양을 바라볼거에요…

밥: 어디서?

마이크: 요세미티(Yosemite)에서.

밥: 너, 우주선으로 날아다녀야 되겠다. 멋진 하루 같네.

마이크: 그리고 돌아와 아내와 함께 말을 좀 타고 하루를 마감하는 거야. 그래, 멋진 하루 같아.

뼈마디 녹는 ‘시원한’ 온천여행…팜 스프링스·데저트 핫 스프링스 리조트

뼈마디 녹는 ‘시원한’ 온천여행…팜 스프링스·데저트 핫 스프링스 리조트

미네랄 수질 류머티스·관절염 환자에 효험, 바비큐 시설·한국식당에 쇼핑센터도 인기

팜 스프링스와 데저트 핫 스프링스 하면 겨울철에나 찾는 여행지로 여길 터이지만 실은 비수기가 시작되는 4월 말부터가 비로소 여유로운 알짜배기 웰빙 여행의 시작이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효도 여행으로도 이 지역의 온천만큼 좋은 곳은 없다.데저트 핫 스프링스의 리조트들은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수질로 유명해 전 세계로부터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방문이 일년 내내 끊이지 않는다. 인근 팜스프링스보다 미네랄 함량이 더욱 높은 온천 물에 겨울 동안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몸을 담그고 있자면 뼈 마디가 녹신하게 풀어지며 ‘시원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팜스프링스와 데저트 핫 스프링스에서는 자칫 관광객들이 줄어들 수 있는 이 시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고자 이번 주말 선라이즈 공원에서의 무료 야외 오페라 컨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숙박비도 성수기보다 훨씬 저렴해지는 이시기를 이용해 웰빙 여행을 계획해 보자.팜스프링스에는 리츠 칼튼을 비롯해 세계적인 스파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지만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는 효도 여행에는 아무래도 팜스프링즈에서 10분 거리의 데저트 핫 스프링스 내 한인 소유 호텔들이 마음 편하다.치유 효과 뛰어난 미네랄 광천수로 소문이 자자한 데저트 핫 스프링스의 스파 리조트에는 동부로부터 찾아와 장기 투숙하며 병을 치료하는 고객들도 상당수 된다.약 40개가 밀집해 있는 데저트 핫 스프링스의 스파 리조트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는 신라 호텔은 방 안에 자쿠지를 마련한 허니문 수잇룸 부엌 딸린 방 등 다양한 100여 개의 룸을 갖추고 있으며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최첨단 바비큐 그릴도 있어 한인들의 주말 가족 여행지로 부담이 없다.스파에는 페이셜과 스위디시 타이 딥 티슈 바디 마사지 등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부대 시설인 파라다이스 커피숍은 시골 식당 치고 맛도 괜찮고 특히 저녁 식사로 포크찹 베이비백립 등 다양한 바비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좋다.한인들에게는 숙박비의 20~30퍼센트 특별 할인 가격을 제공해준다. 문의 신라호텔 이병욱 매니저. 11000 Palm Dr. Desert Hot Springs CA 92240. (703) 220-7170 (760) 329-6484 www.hotelshillausa.com데저트 핫 스프링스 한복판에서 한국 식당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별 기대 없이 찾았다가 완전히 음식 맛에 반해버렸다. 바비큐와 한식 일체를 취급하고 있는 한식당 ‘팜 코리아’는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토속적인 맛의 된장찌개가 압권. 지난 2002년 뉴욕 타임스와 1998년 LA타임스에도 기사가 실린 소문난 맛집이다. 팜 코리아(Palm Korea) 13440 Palm Dr. Desert Hot Springs CA 92240 (760) 329-2277.1963년 운행을 시작한 팜스프링스의 트램웨이(Palm Springs Aerial Tramway)는 1999년의 공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회전식 케이블카로 다시 태어났다. 2.5마일 구간을 360도 회전하며 15분만에 가로지르는 트램웨이는 해발 8516피트 높이의 샌 하신토 산 주립공원으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남가주에서 드물게 4월까지 하얀 눈을 볼 수 있는 이곳에 오면 알프스의 산악 지대에 와 있는 드한 느낌을 갖게 된다. 마운틴 스테이션에는 기프트 숍 칵테일 라운지 관망대와 뷔페 식당이 들어서 있다.티켓은 어른이 21.95달러 연장자(60+)는 19.95달러 어린이(3~12세)는 14.95달러. 케이블카와 산 꼭대기 식당에서 식사도 하는 라이드 앤 다인(Ride ‘N’ Dine) 티켓은 어른이 35.50달러 연장자는 19.65달러 어린이(3~12세)는 23달러. 111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다 Tramway에서 내려 3.5마일 정도 언덕을 올라가면 탑승 지점이 나온다. (888) 515-TRAM www.pstramway.com오가는 길 유명 브랜드 상품을 50~70퍼센트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카바존 아웃렛에서 샤핑을 즐겨보자. 48750 Seminole Dr. Cabazon CA 92230 (951) 922-3000. LA에서 10번 E.를 타고 가다가 Cabazon 출구에서 내려 좌회전 → Seminole Dr.에서 좌회전.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뛰어난 아티스트와 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공원이 꽉 찰 만큼 인기다. 올해엔 LA 오페라 합창 디렉터인 윌리엄 빈디체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안젤라 미아드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기억에 남을 무대를 꾸며주게 된다.4월 20일(일) 정오~오후 4시 30분. 팜스프링스의 선라이즈 공원(Sunrise Park). Sunrise Way 선상 (Ramon Rd.와 Baristo Rd. 사이) 무료 행사. (760) 325-6107. www.palmspringsoperaguild.org※팜 스프링스는 10번 E. → 111번 하이웨이 → 팜 스프링스(Palm Springs) 출구에서 내린다. 데저트 핫 스프링스는 10번 E. → 팜 드라이브(Palm Dr.) 출구에서 내려 좌회전해 올라간다. 팜 스프링스와 데저트 핫 스프링스 방문자 센터 (800) 347-7746. www.palm-springs.org.스텔라 박 객원기자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팜스프링 스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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