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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공부할까요? II
간단하게 따라해보는 귀납법적 성경공부 실전
Inductive Bible Study
0:00 소개
3:33 릭 워렌의 12가지 성경공부 방법
7:40 귀납법적 성경공부 소개
9:10 관찰
13:16 해석
19:44 적용
23:05 실전연습
해당 영상은 미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년부 공동체에서 함께 나눈 내용입니다
#귀납법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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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09호 – 귀납적 성경공부의 질문 만들기
특히 귀납적 성경공부 시간에 좋은 질문을 던지는 리더들은 소그룹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숨어있는 모습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보게 만들고, …
Source: www.disciplen.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3087
귀납적 성경공부
귀납적 성경 공부는 적은 분량의 성경 본문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관찰 과정을 통해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 특히 귀납적 성경 …
Source: newlvcc.com
Date Published: 1/4/2021
View: 5583
성경연구하는 방법들, 주관적 접근방법, 연역적 … – 네이버 블로그
… 연역적 접근방법, 귀납적 접근방법, 성경공부하는 자세한 방법들! … 성경 연구의 시간을 갖기 전에 하나님께서 공부를 도와주시도록 간구하라.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7023
귀납법적 성경연구 – Hollis
귀납적 : 책별 성경공부, 주경신학. – 연역적 : 주제별 성경공부, 교의신학. ☼ 소그룹에서 귀납법과 연역법 성경공부의 차이점 …
Source: hoibin.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1924
사역훈련 3-5 귀납적 성경공부의 실제(2): 해석
5. 귀납적 성경공부의 실제(2): 해석 1.1)⇒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으므로 성령의 감동으로 해석을 …
Source: honey55.com
Date Published: 4/9/2021
View: 6782
귀납적 성경연구(PBS)
성경공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도우심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 나가는 협력사업이다. 즉 나와 하나님, 성령, 성경,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작업 …
Source: andrewahn.wordpress.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3744
[성경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귀납적 성경공부 – 날아라 슈퍼우먼
제 1장 귀납적 성경공부. * 본문을 반복해서 읽을 때 ‘본문 파악’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읽을 것. 귀납적 접근과 연역적 접근.
Source: flysuperwoman.tistory.com
Date Published: 10/26/2021
View: 869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귀납적 성경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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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귀납적 성경 공부
- Author: NextGen Christi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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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SqGA20Es_U
귀납적 성경공부의 질문 만들기
관찰 질문
관찰 질문은 쉽게 말해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보도록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관찰 질문을 던질 때, 리더는 철저히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 용어에 집중하도록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때때로 리더는 관찰 질문을 제대로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소그룹원이 성경에 있는 내용이 아닌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리더는 정확한 관찰을 돕도록 질문을 다시 던질 줄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관찰 질문은 소그룹원으로 하여금 성경 본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도와주는 질문입니다.
관찰 질문의 예 “죄의 삯은 무엇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본문에서는 육신의 일이 어떤 것들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이 본문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은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해석 질문
해석 질문은 관찰 질문을 통해 파악된 본문의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질문입니다. 해석 질문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질문할 수 있습니다. 첫째,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관찰자가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는 본문의 뒤에 숨겨진 내용을 파악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둘째, 관찰한 본문의 내용에 대하여 소그룹원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소그룹원이 본문의 의미와 전혀 상관없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역량있는 리더는 그 소그룹원의 생각을 무시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소그룹원으로 하여금 본문에 집중하도록 해석 질문을 다시 던질수 있어야 합니다.
해석 질문의 예 “영적으로 죽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천국에 대해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개념과 성경의 개념 사이에 가장 다른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느낌 질문
느낌 질문은 관찰 질문과 해석 질문을 통해 얻어낸 성경 본문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비춰보도록 도와주는 질문입니다. 즉, 본문이 우리에게 말하는 메시지에 비춰볼 때, 소그룹원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바로 느낌 질문입니다. 즉, 느낌 질문은 소그룹원이 자신의 정확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느낌 질문의 예 “당신은 지금 자신이 성령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옛 사람의 구습을 쫓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본문을 읽을 때마다 자신에게 가장 다가오는 구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적용 질문
적용 질문은 관찰-해석-느낌으로 이어진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얻은 내용의 결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서, 특히 느낌 질문을 통해 발견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해석 질문을 통해 확인한 하나님의 메시지에 맞게 고칠 것을 요구하는 질문입니다. 적용 질문은 구체적으로 던지면서 실제적인 대답을 요구해야 합니다. 사실상 귀납적 성경공부가 소그룹원의 개인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려면 이 적용 질문을 제대로 던질 줄 알아야만 합니다. 즉, 소그룹원에게 오늘 함께 공부한 성경공부의 내용대로 살기 위해 결단하고 적용해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결정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적용 질문의 예 “이번 한 주 동안 성령에 속한 사람으로서 살기 위해 내가 끊어야 할 행동이나 관계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 속에 강력하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것에 순종하기로 작정한다면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그것을 하시겠습니까?”
“오늘 결단한 내용을 실제로 실천하기 위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연구하는 방법들, 주관적 접근방법, 연역적 접근방법, 귀납적 접근방법, 성경공부하는 자세한 방법들!
19. 나/우리는 이 약속이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18. 이러한 통찰이 우리가 미래를 보는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17. 이러한 이해가 의료 윤리의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도움을 주는가?
16. 이 진리가 우리가 잃어버린 자들, 또는 선교를 접근하는 태도에 어떻게 영향을 줘야 하는가?
15. 교회/ 선교 단체의 예배 생활에 있어서 이 진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14. 이 진리가 기독교인과 정부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가?
13.이 진리가 가정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가?
12. 이 진리가 우리가 교육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가?
11. 이 진리가 교회가 기능하는 방식에 대해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가?
10. 이 진리가 사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9. 이 진리가 절대적인 것과 내 문화의 한 부분인 것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주는가?
8. 내 신앙에 있어서 어떤 것을 타협할 수 있고, 어떤 것을 타협할 수 없는가를 이해하는 데에 이 진리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
7. 내가 자신을 보는 방식에 있어서 이 진리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
6. 복음 속에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내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진리는 어떻게 도와주고 있는가?
5.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에 대한 나의 관점은 이 가르침과 일치하는가?
4. 이 진리들과 불일치하는 나의 행동들은 어떤 것인가?
3. 이 진리에 의해 도전받는 나의 태도들은 어떤 것인가?
2. 이 진리의 빛에 비추어 볼 때, 내가 다루어야 할 사고 유형들(thought patterns)이 있는가?
1. 이 진리가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가치관이나 우선순위를 이야기하고 있거나 거기에 도전하고 있는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더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는 목록은 아니다.
이것이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있는 목록은 아니다.
아래에 나오는 질문들은 여러분 자신의 삶에 그리고 여러분 주위의 세상에 성경을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래에 나오는 질문들은 여러분 자신의 삶에 그리고 여러분 주위의 세상에 성경을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딤후 2:7)고 했던 말을 명심하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딤후 2:7)고 했던 말을 명심하라.
발견된 진리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대해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라.
발견된 진리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대해 기도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라.
7. 개인적 적용과 광범위한 적용을 위한 질문들
7. 개인적 적용과 광범위한 적용을 위한 질문들
* 편지형식 Letter form – 1세기 때의 헬라 편지는 일정한 형식이 있었다.
4. 주제별 Topical – 아이디어 또는 주제 (예레미야, 마태복음)
1. 지리적 Geographical – 장소, 마을, 도시, 나라들을 중심으로 구성(여호수아, 사도행전)
많은 책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로 결합되어 있지만 대부분 그 중 하나가 우세하다.
많은 책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로 결합되어 있지만 대부분 그 중 하나가 우세하다.
모든 책들은 구조의 단계들을 가졌을 뿐 아니라, 각기 주제나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조되어있다.
모든 책들은 구조의 단계들을 가졌을 뿐 아니라, 각기 주제나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조되어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들 다른 단계들을 이해하게 되거나 어떻게 그들이 함께 작용하는지 이해할 때, 이것은 어떻게 “뼈대” 또는 단락이 함께 연결되어져서 책의 중심 되는 메시지를 구성하고 있는 지를 발견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들 다른 단계들을 이해하게 되거나 어떻게 그들이 함께 작용하는지 이해할 때, 이것은 어떻게 “뼈대” 또는 단락이 함께 연결되어져서 책의 중심 되는 메시지를 구성하고 있는 지를 발견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모든 책마다 다른 단계의 구조들이 있다.
모든 책마다 다른 단계의 구조들이 있다.
구조의 “뼈대”들은 단락의 제목이고 우리의 일은 어떻게 이 “뼈대”, 또는 단락의 제목이 함께 연결되는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구조의 “뼈대”들은 단락의 제목이고 우리의 일은 어떻게 이 “뼈대”, 또는 단락의 제목이 함께 연결되는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골격의 뼈들은 관절에 의해 연결되어져 있다.
c. 단락들 사이의 관계를 보기 위해 골격의 뼈들은 관절에 의해 연결되어져 있다.
b. 문맥안의 각각의 단락의 중요성을 보기 위해, 그리고
a.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기 위해
구조는 중요하다 :
구조는 중요하다 :
c. 독창적이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똑같은 방법으로 창조되지 않았다.)
b. 불가시적이다. (만약 우리 골격의 어떤 부분이라도 보이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큰 문제가 된다.)
a. 필수적이다. (우리가 어떻게 보일 것인가, 또는 골격없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d. 책을 하나로 유지시켜서 의미를 갖게 하고 또 무언가를 가르칠 수 있다.
c. 중심 되는 생각이나 구성을 이루기 위해서 부분들을 함께 연결하고 있다.
b. 무언가가 숨겨져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거기에 있다.
a. 여러 부분으로 되어 있다.
우리 몸의 골격과 마찬가지로 구조는:
우리 몸의 골격과 마찬가지로 구조는:
구조는 책 전체를 유지하고 있는 골격과도 같다.
구조는 책 전체를 유지하고 있는 골격과도 같다.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가?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가?
구조는 우리에게 “어떻게”하는 것을 보여준다.
구조는 우리에게 “어떻게”하는 것을 보여준다.
메시지의 “무엇”이 중요하다면 “어떻게”도 그만큼 중요하다.
메시지의 “무엇”이 중요하다면 “어떻게”도 그만큼 중요하다.
사고의 단위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사고의 단위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떻게 자료가 조직되었는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떻게 자료가 조직되었는가?
모든 도표가 그려지면, 공부하고 있는 책의 구조에 대해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설명하게 될 것이다.
모든 도표가 그려지면, 공부하고 있는 책의 구조에 대해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설명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구조를 관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성경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구조를 관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앞으로 석달 동안에 여러분은 도표를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 것이며, 그 도표들은 관찰, 해석 그리고 적용에서 여러분의 모든 작업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 석달 동안에 여러분은 도표를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 것이며, 그 도표들은 관찰, 해석 그리고 적용에서 여러분의 모든 작업을 보여줄 것이다.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해석과 적용에 있어 필수이다.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해석과 적용에 있어 필수이다.
각 개개의 단어, 문장, 단락, 그리고 구절은 책 전체와 관련해서 이해되어야 한다.
각 개개의 단어, 문장, 단락, 그리고 구절은 책 전체와 관련해서 이해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그의 자료들을 조직(편성)한 방법이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그의 자료들을 조직(편성)한 방법이다.
구조와 구성은 구절의 문맥과 관계가 있다.
구조와 구성은 구절의 문맥과 관계가 있다.
저자가 적용을 나아가기 전에 먼저 신학적인 부분을 언급한다.
저자가 적용을 나아가기 전에 먼저 신학적인 부분을 언급한다.
저자가 문제를 열거하고 나서 다음에 해결책을 준다.
저자가 문제를 열거하고 나서 다음에 해결책을 준다.
일이나 그 일부의 종결
일이나 그 일부의 종결
일이나 어떤 부분을 시작하는 것
일이나 어떤 부분을 시작하는 것
생각이 분석 다음에 온다.
생각이 분석 다음에 온다.
결과에서 원인으로의 전개
결과에서 원인으로의 전개
원인에서 결과로의 전개
원인에서 결과로의 전개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인 진리로 전개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인 진리로 전개
일반적인 진리로부터 특별한 예로의 전개
일반적인 진리로부터 특별한 예로의 전개
둘 또는 그 이상의 주제를 대칭적으로 산재시킴
둘 또는 그 이상의 주제를 대칭적으로 산재시킴
* 히브리서 –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중심을 이루어진다.
일치, 모든 것이 서로 맞아 들어감.
일치, 모든 것이 서로 맞아 들어감.
하나의 주제를 수레바퀴의 중심부로써 사용
하나의 주제를 수레바퀴의 중심부로써 사용
대화를 위해 질문들 주위에 본문이 설정된다.
대화를 위해 질문들 주위에 본문이 설정된다.
* 창세기 : 인간의 창조보다 이스라엘의 창조(38장)에 더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 왜인가?
* 요한복음 : 복음의 1/3이 예수님의 마지막 24시간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은 왜인가 보라.
두 개의 주제 사이를 반복해서 왔다갔다함
두 개의 주제 사이를 반복해서 왔다갔다함
논쟁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심점
논쟁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심점
대단원으로 끝나는 드라마틱한 진전
대단원으로 끝나는 드라마틱한 진전
모든 자료를 어느 한 높은 지점에 이르기 위해 세워가는 것;
모든 자료를 어느 한 높은 지점에 이르기 위해 세워가는 것;
유사하게 연결된 단어나 생각의 반복
유사하게 연결된 단어나 생각의 반복
* 레위기에서 “거룩”이라는 단어가 (27개의 장에서 89번 사용됨) 반복되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우리로 하여금 정결함에 대한 많은 “진부한” 법들을 만든 목적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단어 또는 개념을 한 번 이상 사용함
단어 또는 개념을 한 번 이상 사용함
비슷하지 않은 것들의 결합
비슷하지 않은 것들의 결합
* 에베소서 1:20-22, 2:5-7를 비교하라
다른 단계의 구조들은 독특한 형태의 다양성 안에서 구성되어 질 수 있다.
다른 단계의 구조들은 독특한 형태의 다양성 안에서 구성되어 질 수 있다.
같은 일이 문학에서도 일어난다.
같은 일이 문학에서도 일어난다.
이 집은 다양한 다른 방법들로 건축되어 질 수 있다.
이 집은 다양한 다른 방법들로 건축되어 질 수 있다.
집은 3개의 침실과 부엌, 거실, 식당, 2개의 욕실 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집은 3개의 침실과 부엌, 거실, 식당, 2개의 욕실 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책의 구조를 집을 설계하는 건축가와 비교할 수 있다.
우리는 책의 구조를 집을 설계하는 건축가와 비교할 수 있다.
예) 요한계시록은 상징들로 가득 차 있다. 계 1:12,20
예) 요한계시록은 상징들로 가득 차 있다. 계 1:12,20
문화와 해석의 원리들, 책의 전반적인 내용, 그리고 많은 경우 작가 자신만의 특별한 정의를 고려함으로써 작가의 의도를 발견하도록 한다.
문화와 해석의 원리들, 책의 전반적인 내용, 그리고 많은 경우 작가 자신만의 특별한 정의를 고려함으로써 작가의 의도를 발견하도록 한다.
상징을 해석할 때 임의대로 해석해선 안 된다.
상징을 해석할 때 임의대로 해석해선 안 된다.
이것은 종종 불가시적인 개념을 가시적인 이미지가 된다.
이것은 종종 불가시적인 개념을 가시적인 이미지가 된다.
상징은 일반적이고 자연스런 의미 이외에 어떤 것을 나타내거나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상징은 일반적이고 자연스런 의미 이외에 어떤 것을 나타내거나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성서의 등장인물이나 사건은 신약성서의 등장인물이나 사건을 종종 예견한다.
구약성서의 등장인물이나 사건은 신약성서의 등장인물이나 사건을 종종 예견한다.
전형은 앞으로 올 어떤 것 또는 사람을 예견한다.
전형은 앞으로 올 어떤 것 또는 사람을 예견한다.
완곡어법은 신체의 기능이나 해부 흑은 즐겁지 않은 소재와 같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 데도 사용된다.
완곡어법은 신체의 기능이나 해부 흑은 즐겁지 않은 소재와 같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 데도 사용된다.
거칠고 무딘 표현 대신에 비록 분명하지 않은 표현일지라도 온화하고 간접적이며, 심지어는 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거칠고 무딘 표현 대신에 비록 분명하지 않은 표현일지라도 온화하고 간접적이며, 심지어는 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특별한 언어에 속하는 표현으로서, 그 말 자체만으로 추측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진다.
특별한 언어에 속하는 표현으로서, 그 말 자체만으로 추측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진다.
하나님을 마치 손과 발, 얼굴을 가진 것처럼 인간적인 조건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마치 손과 발, 얼굴을 가진 것처럼 인간적인 조건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부분만이 언급되었지만 전체를 의미한다.
부분만이 언급되었지만 전체를 의미한다.
한 단어에 대해 다른 말을 대치시켜 말하는 것이다.
한 단어에 대해 다른 말을 대치시켜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과장법의 반대이고 자주 반어처럼 사용된다.
이것은 과장법의 반대이고 자주 반어처럼 사용된다.
이것은 줄잡아 말하는 것에 사용된다.
이것은 줄잡아 말하는 것에 사용된다.
이것들은 작가가 대답을 기대하지 않고 제기하는 질문이다.
이것들은 작가가 대답을 기대하지 않고 제기하는 질문이다.
속이려는 의도가 아닌, 인상을 강조하거나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서 과장한다.
속이려는 의도가 아닌, 인상을 강조하거나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서 과장한다.
추상적인 생각들 또는 상상의 대상들에게 이야기하거나 말을 걸 때 사용됨.
추상적인 생각들 또는 상상의 대상들에게 이야기하거나 말을 걸 때 사용됨.
생명없는 사물을 생명이나 인간성을 가진 것으로 생각한다.
생명없는 사물을 생명이나 인간성을 가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유머와 풍자의 효과를 위해 사용되어진다.
이것은 유머와 풍자의 효과를 위해 사용되어진다.
무언가 다른 것을 함축시키는 대 서술된 내용의 반대되는 것을 쓴다.
무언가 다른 것을 함축시키는 대 서술된 내용의 반대되는 것을 쓴다.
예) 요 171-9 (포도나무와 가지)
예) 요 171-9 (포도나무와 가지)
반대로 이음하지 않은 것들 사이에서 몇 가지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완전한 비유이다.
반대로 이음하지 않은 것들 사이에서 몇 가지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완전한 비유이다.
이야기 형태를 가진 의도된 은유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 형태를 가진 의도된 은유라고 할 수 있다.
직유와 비슷하지만 연결어들은 드러나지 않는다.
직유와 비슷하지만 연결어들은 드러나지 않는다.
두 가지 사이의 간접적 비교. 이것은 어떤 것이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다른 것을 위해 어떤 이름을 대신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두 가지 사이의 간접적 비교. 이것은 어떤 것이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다른 것을 위해 어떤 이름을 대신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본질적으로 다른 두 가지 것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한다 – 처럼, 같이, 그렇게 등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본질적으로 다른 두 가지 것들을 직접적으로 비교한다 – 처럼, 같이, 그렇게 등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저자가 의도한 의미를 찾을 때 성경 구문에서 사용되어진 이러한 비유적 표현을 깨닫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저자가 의도한 의미를 찾을 때 성경 구문에서 사용되어진 이러한 비유적 표현을 깨닫는 것은 중요하다.
비유적 표현은 문학적인 표현양식으로 단어들이 그것의 문자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그림이나 이미지를 암시하기 위해 사용된다.
비유적 표현은 문학적인 표현양식으로 단어들이 그것의 문자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그림이나 이미지를 암시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세밀한 공부를 바탕으로 책 전체에 걸쳐 함께 연결되어 있는 주제들(themes)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세밀한 공부를 바탕으로 책 전체에 걸쳐 함께 연결되어 있는 주제들(themes)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조사 관찰 방법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적 방법을 통해 세밀하게 책을 살펴 본 후에 다시 큰 그림을 본다.
이것은 조사 관찰 방법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적 방법을 통해 세밀하게 책을 살펴 본 후에 다시 큰 그림을 본다.
왜냐하면 말씀이 말씀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말씀이 말씀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말씀의 한 구절을 다른 구절과 비교하는 것이다.
말씀의 한 구절을 다른 구절과 비교하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을 전하기 위해 비유적 표현을 쓰는 것이다.
이것은 생각을 전하기 위해 비유적 표현을 쓰는 것이다.
어떤 문학 양식의 책인가?
어떤 문학 양식의 책인가?
그 당시의 분위기와 환경을 재현해보라.
그 당시의 분위기와 환경을 재현해보라.
그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그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누가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가?
누가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가?
예를 들어서 만약 그것이 서신서라면 – 언제 교회가 세워졌는가?
예를 들어서 만약 그것이 서신서라면 – 언제 교회가 세워졌는가?
역사적 배경은 어떠하며 그 당시의 삶은 어떠한가?
역사적 배경은 어떠하며 그 당시의 삶은 어떠한가?
그 책의 역사적 문맥 안에서 그 책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 책의 역사적 문맥 안에서 그 책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은 언제 쓰여졌는가?
그것은 언제 쓰여졌는가?
그것은 어디에서 쓰여졌는가?
그것은 어디에서 쓰여졌는가?
그것은 누구에게 쓰여졌는가?
그것은 누구에게 쓰여졌는가?
누가 이 책을 썼는가?
누가 이 책을 썼는가?
g. 주제들을 추적한다.
f. 단어들을 고찰한다.
e. 문장들(sentences)을 조사 검토한다.
d. 단락들을 철저하게 탐구한다.
c. 소단원 또는 장을 선택한다.
이것은 각 부분들을 조사 검토하는 것이다.
이것은 각 부분들을 조사 검토하는 것이다.
그 책에서 중심이 되는 내용(main idea)과 전체적인 그림만을 갖기 위해서도 적어도 3번은 잃어야 한다.
그 책에서 중심이 되는 내용(main idea)과 전체적인 그림만을 갖기 위해서도 적어도 3번은 잃어야 한다.
그 책의 분위기와 표상(Type)은 무엇인가?
그 책의 분위기와 표상(Type)은 무엇인가?
반복되는 단어, 개념, 인물, 사건들은 무엇인가?
반복되는 단어, 개념, 인물, 사건들은 무엇인가?
책을 빨리 통독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와 큰 그림을 먼저 파악한다.
책을 빨리 통독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와 큰 그림을 먼저 파악한다.
3) 이 책에서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강조하는가?
2) 이 척이 쓰여진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1) 이 책의 중심 내용(main idea)은 무엇인가?
3) 이 책에서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강조하는가?
2) 이 책이 쓰여진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1) 이 책의 중심 내용(main idea) 또는 주제(theme)는 무엇인가?
6) 동시대의 예언자들을 나열하고, 그들이 어디에서 예언했는지 적으시오.
5) 이스라엘, 유대 그리고 중요한 주변 나라들의 통치자들(왕)은 누구인가?
4) 이스라엘 또는 유대의 종교적 상황은?
② 이스라엘과(또는) 유대의 정치적 상황.
① 어느 제국의 힘이 지배적이었나?
3) 그 때의 정치적 상황은 어떠한가?
2)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때를 알아본다.
1) 해당 예언자에 대한 개인 정보를 상세히 알아본다.
5) 그 때에 이스라엘의 적은 누구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사용하셨는가?
이 책에서 차지하는 그들의 중요성을 적으시오.
4) 주변 국가들은 누구인가? 이 책에서 차지하는 그들의 중요성을 적으시오.
3) 어떤 인물들과 지도자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는가?
2) 그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역사 안에 어떤 일을 하고 계셨는가?
1) 그 책 안에 나오는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대략적인 때(date)를 정하시오.
2) 한 책에서 여러 종류의 문학 양식이 발견된다면 그것을 나열하고, 어디서 그것들을 찾았는지 말하시오.
1) 어떤 문학 양식들을 찾을 수 있나?
4) 어디에서 쓰여졌는가?
3) 누구에게 쓰여졌는가?
1) 누가 이 책을 썼는가?
3) 이 책에서 예수님의 어떤 특정한 면을 그리고 있는가?
2) 이 책이 쓰여진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1) 이 책의 중심 내용은 무엇인가? (main idea)
– 이 책의 독자들에 대한 역사적 배경은 어떤가?
4) 어디에서 쓰여졌는가?
3) 누구에게 쓰여졌는가?
1) 누가 이 책을 썼는가?
2) 이 책이 쓰여진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1) 이 책의 중심 내용은 무엇인가? (main idea)
4) 그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3) 누가 교회의 구성원인가?
2) 언제 교회가 세워졌는가?
1) 이 책의 역사적 배경은 어떤가?
4) 어디에서 쓰여졌는가?
3) 누구에게 쓰여졌는가?
1) 누가 이 책을 썼는가?
어떤 책들의 경우 그 대답을 알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어떤 책들의 경우 그 대답을 알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왜 이런 대답을 썼는지 명백하게 확증할 수 있어야 한다. )
여러분이 대답하고 있는 질문을 쓰고 여러분이 사용한 모든 참고 자료를 언급하라 (외부 자료로부터 인용한 것은 모두 다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여러분이 대답하고 있는 질문을 쓰고 여러분이 사용한 모든 참고 자료를 언급하라 (외부 자료로부터 인용한 것은 모두 다 출처를 명시해야 한다. 왜 이런 대답을 썼는지 명백하게 확증할 수 있어야 한다. )
여러분이 어떻게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는지 설명함으로서 여러분의 대답을 입증하고 변호하라.
여러분이 어떻게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는지 설명함으로서 여러분의 대답을 입증하고 변호하라.
내적인 증거(본문 안에서)들을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에 외적인 증거(외부 자료)를 참고하라.
내적인 증거(본문 안에서)들을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에 외적인 증거(외부 자료)를 참고하라.
여러분의 차트를 다 마친 후에 최종적인 생각을 하라.
여러분의 차트를 다 마친 후에 최종적인 생각을 하라.
대답을 발견하면 그것을 적어두라.
대답을 발견하면 그것을 적어두라.
이 정보는 여러분이 수평차트를 만들 때와 수직차트에서 해석을 할 때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정보는 여러분이 수평차트를 만들 때와 수직차트에서 해석을 할 때 도움을 줄 것이다.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라.
매번 책을 읽을 때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라.
각 책마다 이 질문들에 대답해야 한다.
각 책마다 이 질문들에 대답해야 한다.
여러분이 통찰한 내용을 짧게 기록하라.
c. 이제 시간을 내어 앞서 정리한, 두 가지 적응 질문과 관련하여 위의 진리를 묵상하라.
필요한 경우 앞서 정리된 해석학 질문을 사용하라.
b. 그것으로부터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를 찾아내고 그것을 적으라.
a. BRI에 있는 조사연구 방법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검토하라
22. 마지막으로 공부를 결론으로 이끌기 위해 신앙 적용 연구방법을 위한 시간을 가지라.
반드시 그 질문 전체를 다 답하고 여러분이 사용한 참고 자료를 적으라.
이는 기본적인 배경 내용에 관해 여러분에게 유용한 기록이 될 것이다.
21. 이제 이 책에서 BRI 질문이 있는 쪽으로 돌아가서 각각의 큰 제목에 부속된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답을 완성하라.
20. 최종 정리된 수평차트를 아직 그리지 않았다면 이제 그 작업을 하라.
다 완성되어 마무리가 끝난 차트
h. 이 단계를 따라 남아있는 각각의 수직 차트를 작성하라. 다 완성되어 마무리가 끝난 차트
g. 수직 차트의 밖의 공간에 자신의 관찰, 해석, 적용을 쓰라.
f. 각 문단마다 최대한 3, 4개의 관찰을 기록하여 수직차트를 작성하라.
e. 그 페이지 상단에 장(seg.) 재목과 성경말씀 장, 절을 기록하라.
d. 장과 절을 기록하고 각 단락마다 단락 제목을 써 넣으라.
c. 직사각형을 그린 다음, 각 단락의 절수에 따라 각 단락을 위한 공간을 분할하라.
b. 여러분이 다음 차트를 만들어야 할 장은 무엇인가?
a. 자신의 수평차트를 보라.
19. 다음은 수직차트를 만드는 단계를 간단히 재서술한 것이다.
18. 이제 여러분의 수평차트에 있는 각 장마다 차트를 만들어 작성하라.
남은 수직 차트들을 작석
남은 수직 차트들을 작석
남은 수직 차트들을 작석
멈추고 차트의 측면들을 작성하라.
그러나 자신의 차트가 무지개가 되게 하지는 말라!
그러나 자신의 차트가 무지개가 되게 하지는 말라! 멈추고 차트의 측면들을 작성하라.
어떤 사람들은 관찰(직사각형 안과 밖 모두), 해석, 적용 등에 다른 색깔의 펜을 사용한다.
어떤 사람들은 관찰(직사각형 안과 밖 모두), 해석, 적용 등에 다른 색깔의 펜을 사용한다.
여러분의 통찰과 연구를 예시하는 방법들에 있어 창조적인 실험을 해보라.
여러분의 통찰과 연구를 예시하는 방법들에 있어 창조적인 실험을 해보라.
그리고 나서 그것을 취하여 오늘날의 우리 상황에 적용해 보라.
그 질문들은 우리로 하여금, 실제로 무엇이 말해지고 있으며 저자가 최초의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려 했던가를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임을 기억하라.
이는 여러분이 명확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가 권하는 것은 여러분이 질문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그 답도 적어가면서 여러분이 본문의 구제적인 질문을 하라는 것이다.
이 작업을 할 때 관찰, 해석, 적용과 관련된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지라.
17. 이제 여러분은 직사각형 밖의 공간에 자신의 관찰, 해석, 적용 등을 덧붙일 준비가 되었다.
차트 주위의 여백을 작성하기(바깥부분 정리)
차트 주위의 여백을 작성하기(바깥부분 정리)
그 보기가 최상의 작품은 아니며, 단지 우리가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보여주는 예일 뿐임을 기억하라.
책이 쓰여진 계기나 목적에 더 분명한 통찰을 주게 될 사건들에 주목하라.
그 책이 쓰여진 계기나 목적에 더 분명한 통찰을 주게 될 사건들에 주목하라. 39쪽의 보기를 보라.
내용을 적기 전에 그 문단 전체를 다시 읽고 자신이 무엇을 포함시키기 원하는지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내용을 적기 전에 그 문단 전체를 다시 읽고 자신이 무엇을 포함시키기 원하는지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대조나 반복, 핵심 단어(key word), 요약된 진술, 비유 등을 관찰할 때 신중하라.
대조나 반복, 핵심 단어(key word), 요약된 진술, 비유 등을 관찰할 때 신중하라.
목록들을 관찰하고 목록형태에 따라 그것을 붙이라.
목록들을 관찰하고 목록형태에 따라 그것을 붙이라.
여러분의 편집 설계가 구성에 있어서 어떤 원칙을 가지도록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라.
성경 본문 전부를 다 기록하지 말라. 여러분의 편집 설계가 구성에 있어서 어떤 원칙을 가지도록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라.
몇 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선택하라.
박스 안에는 성경말씀만 사용하라; 이는 해석을 피하도록 돕는다. 여러분은 축약된 서술형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수직 차트에 포함시키기 원하는 중요한 관찰들을 각 문단마다 최대한 3, 4개만 택하라.
박스 안에 여러분은 자신이 기록하기 원하는 중요한 내용들을 써 넣어야 한다.
16.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수직 차트를 작성할 수 있다.
멈추고 열다섯 번째 단계 작업을 한 다음 38쪽의 보기를 다시 보라.
멈추고 열다섯 번째 단계 작업을 한 다음 38쪽의 보기를 다시 보라.
박스 상단에 장(Seg.)의 제목을 적고 오른쪽 상단에 성경 장, 절을 적으라.
창조적으로 하되 여러분이 사용하는 색깔이 의미가 있게 하고 그것을 일관성있게 사용하라.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자신만의 색깔 부호 체계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제목을 다른 색으로 쓸 수도 있다.
15. 이제 각 단락 박스의 상단에 단락 제목을 쓰라.
14. 마지막 박스의 오른쪽 하단에 장의 마지막 성경말씀 절을 기입하라.
13. 이제 자신의 수직 차트 각 단락의 왼쪽 상단에 성경말씀 장, 절을 적으라.
또 다른 4절이 있을 경우 그것은 6절 공간의 2/3이 되어야 한다.
만약 한 단락이 6절이고 다른 단락이 3절로 되어 있다면 그 6절을 위한 공간은 3절 공간의 2배가 되어야 한다.
12. 이제 그 직사각형을 분할하는데, 각 단락마다 그 비율에 맞추어 공간을 분할하라.
멈추고 자신의 수직 차트를 위한 직사각형을 그려라.
연필을 사용하여 A4 용지의 중앙에 직사각형을 그리는데, 각 장(sea.) 마다 충분한 여백이 있게 하라.
연필을 사용하여 A4 용지의 중앙에 직사각형을 그리는데, 각 장(sea.) 마다 충분한 여백이 있게 하라. 멈추고 자신의 수직 차트를 위한 직사각형을 그려라.
만약 3개의 장이 있다면 각 장마다 한 장의 수직 차트씩, 3장의 수직 차트를 갖게 될 것이다.
만약 3개의 장이 있다면 각 장마다 한 장의 수직 차트씩, 3장의 수직 차트를 갖게 될 것이다.
장마다 각기 다른 수직 차트를 사용해야 한다.
장마다 각기 다른 수직 차트를 사용해야 한다.
구분된 장(chapter? division)이 아닌 사고 단위(units of thought)로 생각하기 시작하라.
구분된 장(chapter? division)이 아닌 사고 단위(units of thought)로 생각하기 시작하라.
몇 개의 장(segment)으로 되어 있는가?
몇 개의 장(segment)으로 되어 있는가?
자신의 수평차트를 보라.
자신의 수평차트를 보라.
여러분은 자신이 수고한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게 된다.
h. 여러분 자신의 작업을 하는 만족감을 준다.
g. 공부를 할 때 여러분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이 되게 한다.
f. 차트는 보다 시각적인 자료이므로 기억하기가 더 쉽다.
e. 나중에 가르칠 때 보조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d. 이 작업은, 어떻게 관찰하고 해석하는지,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어떻게 구별하는지를 배우면서 사고(mind)가 훈련되도록 촉진한다.
c. 글을 구성하고 있는 각 항목들을 분명하게 볼 수 있고 기록할 수 있다.
b. 단락(Paragraph)들이 각 장안에서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방법이다.
a. 자신이 발견한 내용들을 기록하는 편리하고 유용한 방법이다.
후에 여러분이 자신의 수평 차트를 수정하계 될 경우에 대비하여 수직 차트를 완전히 마칠 때까지는 수평차트를 우선 개략적인 상태로만 작업해 놓을 수도 있다.
수직 차트는 수평차트의 각 장(Seg.)을 자세하게 확대한 모습이다.
멈추고 열 번째 단계를 하라.
이 단계에서 BRI에 있는 질문들에 대한 임시적인 답들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만큼 노트에 적으라.
이 단계에서 BRI에 있는 질문들에 대한 임시적인 답들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만큼 노트에 적으라. 멈추고 열 번째 단계를 하라.
이 책의 주제(major theme)는 무엇이며, 왜 이 책이 쓰여졌는가?
– 이 책의 중심 내용(main idea)은 무엇인가?
이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후에 여러분이 하게 될 공부를 위해 중요하다.
이것은 이후에 여러분이 하게 될 공부를 위해 중요하다.
여러분이 공부하는 책에서 보이는 다양한 문학 양식을 주목하라.
비교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그 인물, 교회, 국가에 대해 여러분이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지 찾아보라.
비교 연구 방법을 사용하여 그 인물, 교회, 국가에 대해 여러분이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지 찾아보라.
색인을 사용하여 주어진 관습, 장소, 사건, 활동에 대해 성경의 다른 부분에는 어떻게 나와 있는지 찾아보라.
색인을 사용하여 주어진 관습, 장소, 사건, 활동에 대해 성경의 다른 부분에는 어떻게 나와 있는지 찾아보라.
때로는 주제별 성경연구 방법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때로는 주제별 성경연구 방법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성경 탐정이 되어서 여러 가지 단서들을 점검해보고 왜 그런지 질문해 보라.
성경 탐정이 되어서 여러 가지 단서들을 점검해보고 왜 그런지 질문해 보라.
본문을 세 번 읽는 동안 여러분이 물은 관찰 질문들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라.
본문을 세 번 읽는 동안 여러분이 물은 관찰 질문들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라.
여기까지 읽는 동안 여러분은 이미 그 책의 배경에 관한 몇 가지 세부적인 내용들을 주워 담게 되었을 것이고, 이제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읽는 동안 여러분은 이미 그 책의 배경에 관한 몇 가지 세부적인 내용들을 주워 담게 되었을 것이고, 이제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강점과 약점들은 무엇인가?
누가 그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가?
그 교회는 언제 세워졌는가?
그 책의 역사적 설정은 어떠한가?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이 그 책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사적 배경을 발견하는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참고 자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반드시 그 출처를 적으라.
또 다른 경우는 참고 자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반드시 그 출처를 적으라.
이때에는 여러분 답변의 타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 참고 말씀이나 이유들을 반드시 제시하라.
이때에는 여러분 답변의 타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 참고 말씀이나 이유들을 반드시 제시하라.
이때에는 성경의 한 책과 다른 책을 주의 깊게 비교하는 비교 성경 연구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에는 성경의 한 책과 다른 책을 주의 깊게 비교하는 비교 성경 연구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흔히 본문에 나와 있는 내적인 증거들을 통해 답하여지는데, 여러분이 처음 세 번을 읽는 동안 그 대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 그것은 성경의 다른 책에 있는 외적인 증거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흔히 본문에 나와 있는 내적인 증거들을 통해 답하여지는데, 여러분이 처음 세 번을 읽는 동안 그 대답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 그것은 성경의 다른 책에 있는 외적인 증거를 요구하기도 한다.
어디에서 쓰여졌는가?
그 책은 누구에게(대상) 쓰여졌는가?
언제 그 책이 쓰여졌는가?
– 누가 그 책을 썼는가?
이것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이 일의 열매를 통해 여러분이 앞으로 하게 될 공부에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일의 열매를 통해 여러분이 앞으로 하게 될 공부에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10. 이제 그 차트를 계속하기 전에 성경연구의 몇 가지 다른 방법들 을 적용해보자.
수평차트 보기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단락 제목을 사용하여 자신의 수평차트를 그려라.
수평차트 보기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단락 제목을 사용하여 자신의 수평차트를 그려라.
긴 책들의 경우, 각 장마다 그 비율에 맞게 다른 크기로 나타나야 한다.
긴 책들의 경우, 각 장마다 그 비율에 맞게 다른 크기로 나타나야 한다.
먼저 여러분이 정한 단락 제목들을 세로로 나열하면, 그 다음에 그것을 쉽게 장으로 세분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여러분이 정한 단락 제목들을 세로로 나열하면, 그 다음에 그것을 쉽게 장으로 세분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한 단락이 6개의 요절로 되어있고 다음 단락이 12개의 요절로 되어있을 경우, 12개의 요절로 된 단락은 6개의 요절로 되어있는 단락에 비하여 2배의 공간을 주어야 한다.
만약 한 단락이 6개의 요절로 되어있고 다음 단락이 12개의 요절로 되어있을 경우, 12개의 요절로 된 단락은 6개의 요절로 되어있는 단락에 비하여 2배의 공간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각 주제마다 얼마나 많은 중점을 두었는지를 도표화된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각 주제마다 얼마나 많은 중점을 두었는지를 도표화된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다.
반드시 균형 잡힌 수평차트를 그리도록 하라.
반드시 균형 잡힌 수평차트를 그리도록 하라.
핵심 요절과 책 제목들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기록하라.
핵심 요절과 책 제목들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기록하라.
다음에 연재될 수평차트의 보기를 보라.
다음에 연재될 수평차트의 보기를 보라.
그러나 긴 책들은 장들, 소단원들, 대단원들만이 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긴 책들은 장들, 소단원들, 대단원들만이 들어 갈 것이다.
짧은 책들의 수평차트는 주요 장들(그리고 아마도 소단원;section)과 단락 제목들이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책들의 수평차트는 주요 장들(그리고 아마도 소단원;section)과 단락 제목들이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것이 잘 정리돼 있고 좋은 제목을 가지고 있다면 먼 훗날 이것을 보게 될 때 여러분이 발견했던 것들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만약 이것이 잘 정리돼 있고 좋은 제목을 가지고 있다면 먼 훗날 이것을 보게 될 때 여러분이 발견했던 것들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9. 수평차트는 책 전체의 구조를 기록하는 뛰어난 방법이다.
흔히 여러분의 핵심 요절이나 단락 제목들은 여러분의 책제목을 위한 좋은 실마리를 줄 것이다.
흔히 여러분의 핵심 요절이나 단락 제목들은 여러분의 책제목을 위한 좋은 실마리를 줄 것이다.
그러나 책의 목적이나 의미들을 요약한 제목으로서 날카롭고 함축성 있게 해야 한다.
그러나 책의 목적이나 의미들을 요약한 제목으로서 날카롭고 함축성 있게 해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말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말로 만들 수 있다.
8. 다음은 책의 제목을 결정하는 것이다.
“핵심 요절”은 책의 매시지가 요약되어 있는 한 요절, 요절의 한 부분, 또는 두 서넛 개의 요절이다.
7. 다음 단계는 “핵심 요절”을 찾는 것이다.
자신의 말을 사용하지만, 각 장의 메시지와 내용이 그 안에 요약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의 말을 사용하지만, 각 장의 메시지와 내용이 그 안에 요약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묶음을 만들 때에 각 장마다 제목을 붙여라.
여러분이 묶음을 만들 때에 각 장마다 제목을 붙여라.
기억하라: 관찰 – 보고 – 보고 또 보고!
기억하라: 관찰 – 보고 – 보고 또 보고!
그 책 전체에 걸쳐 이 과정을 다 마칠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
그 책 전체에 걸쳐 이 과정을 다 마칠 때까지 움직이지 말라.
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
이 단계를 마치고 나면 책 전채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단계를 마치고 나면 책 전채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을 지키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여러분의 제목을 보면서, 저자의 의도와 그가 제시하는 요점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것을 지키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여러분의 제목을 보면서, 저자의 의도와 그가 제시하는 요점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 지름길이란 없다.
이 단계에 지름길이란 없다.
이것은 힘든 작업이다.
이것은 힘든 작업이다.
(Division) 모든 대단원들이 모여서 완성된 책을 만든다.
(Sections) 모든 소단뭔들이 모여서 한 대단원을 만든다.
(Segments) 모든 장들이 모여서 한 소단원을 만든다.
(Paragraphs) 모든 단락들이 모여서 한 장을 만든다.
(Sentence) 모든 문장들이 모여서 한 단락을 만든다.
(Words) 모든 단어들이 모여서 한 문장을 만든다.
구조의 단계들을 기억하라.
구조의 단계들을 기억하라.
당신은 어떤 단락들을 함께 붙일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단락들을 함께 붙일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단락의 제목을 사용하고 본문을 정독하면서 단락간의 유기적인 연결 관계를 찾아보라.
단락의 제목을 사용하고 본문을 정독하면서 단락간의 유기적인 연결 관계를 찾아보라.
6. 다음 단계는 저자가 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했던 구조를 발견하는 것이다.
든 단락의 제목을 읽었을 메 여러분은 저자가 생각한 흐름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모 든 단락의 제목을 읽었을 메 여러분은 저자가 생각한 흐름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d. 본문 안에서 하나의 구절(phrase)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택한 제목 쪽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c. 본문에 나와있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b. 단락의 주된 요점을 잡아야 한다.
단락의 재목은 :
단락의 재목은 :
이번에는 책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각 단락(Paragraph)에 제목을 붙일 것이다.
이번에는 책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각 단락(Paragraph)에 제목을 붙일 것이다.
5. 이제 분석학적 연구방법으로 가보자.
그 책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라.
그 책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라.
읽는 동안 그 책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계속 질문하라.
읽는 동안 그 책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계속 질문하라.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반복되는 단어들, 대조들, 비교들, 비유적 표현 등등(6쪽 참조)을 찾으라.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반복되는 단어들, 대조들, 비교들, 비유적 표현 등등(6쪽 참조)을 찾으라.
이번에는 여러분이 관찰한 것들을 본문에 표시하라.
이번에는 여러분이 관찰한 것들을 본문에 표시하라.
4. 관찰 질문들을 생각하며 두 번째로 그 책을 조사해 보라.
멈추고 세 번째 단계를 하라.
멈추고 세 번째 단계를 하라.
읽을 때에는 누가 누구에게 썼고, 그는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것은 어떤 종류의 문헌인가 등등 6쪽에 있는 관찰 질문에 대해서 생각하라.
읽을 때에는 누가 누구에게 썼고, 그는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것은 어떤 종류의 문헌인가 등등 6쪽에 있는 관찰 질문에 대해서 생각하라.
깊이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말고 빨리 전체를 읽으라.
깊이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말고 빨리 전체를 읽으라.
아무런 방해없이 책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라.
아무런 방해없이 책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떼어 두라.
앉은 자리에서 한 책 전체를 읽으라.
앉은 자리에서 한 책 전체를 읽으라.
3. 조사 관찰 방법으로 시작하라.
2. 여러분의 마음을 조명해 주시도록 구하라.
기억하라, 문장을 보고 또 보아야 한다.
기억하라, 문장을 보고 또 보아야 한다.
그 열쇠는 관찰이다.
그 열쇠는 관찰이다.
말씀이 여러분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이다.
말씀이 여러분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될 것이다.
1. 아무 것도 표시되지 않은 성경으로 시작하고, 주위에 도움되는 모든 것들을 멀리 하라.
광범위한 적용 질문에 대답하라.
광범위한 적용 질문에 대답하라.
자신의 삶에 그 진리를 적용하기 위해 본문 말씀을 묵상하라.
자신의 삶에 그 진리를 적용하기 위해 본문 말씀을 묵상하라.
개인 적용 질문을 하라.
개인 적용 질문을 하라.
본문으로부터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를 찾으라.
본문으로부터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를 찾으라.
요구되는 기초적인 정보(BRI) 질문을 완성하라.
요구되는 기초적인 정보(BRI) 질문을 완성하라.
수평차트를 그리라 (종합적 방법).
수평차트를 그리라 (종합적 방법).
그 본문을 오늘날 적절하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석학(적용) 질문을 하라.
– 질문하라 : “왜, 왜, 왜?” 그 본문을 오늘날 적절하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석학(적용) 질문을 하라.
– 질문하라 : “이것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 관찰로부터 시작하여 7석을 통해 적용으로 나아가는 작업을 하라
– 여러분이 대답하고 있는 질문의 핵심 단어를 적어라
박스 바깥쪽에는:
박스 바깥쪽에는:
다섯 번째 읽기 : 해석 질문을 하라
다섯 번째 읽기 : 해석 질문을 하라 ?
저자와 원래의 독자들에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질문하라.
저자와 원래의 독자들에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질문하라.
– 구성의 법을 나타내기 위해 색깔을 사용하고 창조적으로 편집하라
– 요지를 알기위하여 문장 구조를 보아라.
– 각 단락의 중요한 서부내용을 적으라.
– 성경 본문이 나와 있는 단어를 사용하여 각 단락마다 3 또는 4개의 관찰을 적으라
박스 안에는:
박스 안에는:
수직차트를 그리라.
수직차트를 그리라.
관찰 질문을 하라
네 번째 읽기 : 관찰 질문을 하라 ?
해석과 적용을 하기 전에 주의 깊게 관찰하라.
해석과 적용을 하기 전에 주의 깊게 관찰하라.
요구되는 기초적인 정보(BRl) 질문들에 대해 적어놓으라.
요구되는 기초적인 정보(BRl) 질문들에 대해 적어놓으라.
그 책의 구조를 볼 수 있는 개략적인 수평차트를 그려라.
그 책의 구조를 볼 수 있는 개략적인 수평차트를 그려라. ?
그 책에 자신이 제목을 볼이라.
그 책에 자신이 제목을 볼이라. ?
핵심 요절은 무엇인가?
핵심 요절은 무엇인가?
단락제목을 적으라. (본문에 나와 있는 단어로, 4단어 이내)
세 번째 읽기 (분석적 연구방법) : 단락제목을 적으라. (본문에 나와 있는 단어로, 4단어 이내) ?
– 책을 읽어나가면서 여러분이 앞으로 공부하기 원하는 구절에 표시하라.
이 책의 목적은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계속하라.
–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등을 질문하라.
반복되는 단어들은 무엇인가?
– 문학양식의 종류는?
다음 내용들을 적어 놓으라:
다음 내용들을 적어 놓으라:
색연필을 사용하여 여러분이 관찰한 내용들을 본문에 표시하라
색연필을 사용하여 여러분이 관찰한 내용들을 본문에 표시하라 ?
다시 한번 읽을 때는 더 천천히 관찰질문을 해가며 읽어라
다시 한번 읽을 때는 더 천천히 관찰질문을 해가며 읽어라 ?
책 전체를 앉은 자리에서 큰소리로 빠르게 한번 읽어라
책 전체를 앉은 자리에서 큰소리로 빠르게 한번 읽어라
다른 보조 자료들은 보지 말고 성경만 읽어라.
다른 보조 자료들은 보지 말고 성경만 읽어라.
2. 말씀을 읽어라
2. 말씀을 읽어라
여러분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도록 성령님께 구하며 기도하라
여러분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도록 성령님께 구하며 기도하라
15. 갈라디아서 <귀납적인 성경공부>
귀납적인 성경공부의 첫걸음은 표시(주석이자 도움말 따위)가 되어 있지 않은 성경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1. 도움되는 것이나 참고되는 모든 것들을 일단 멀리 하십시오.
앞으로 말씀이 여러분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열쇠는 관찰입니다.
성서 본문을 보고 또 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2.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한번 앉은 자리에서 한권 전체를 읽으십시오.
아무런 방해없이 책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때어 두십시오.
깊이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마시고 빨리 전체를 읽으십시오.
전체적인 큰 그림(인상)을 파악하도록 하십시오.
크게 소리내어 읽으십시오.
멈추고 두 번째 단계로 들어가십시오.
3. 이제 다시 한번 책 전체를 읽으십시오.
다음과 같은 인상들(Impressions)을 메모해 두십시오.
a. 이 책의 목적(의도)은 무엇입니까?
b. 이 책의 문학 양식은 무엇입니까?
c. 중심단어는 무엇입니까?
d. 반복되는 개념은 무엇입니까?
e. 저자가 그의 논지를 어떻게 전개시켜(세워) 나갑니까?
4. 다음 단계는 본문 전체를 다시 한번 읽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책의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각 단락에 제목을 붙여야 합니다.
단락의 제목은 그 단락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서너 단어나 그 이하로 만드십시오.
단락제목은 성서본문에 나와 있는 말(단어)을 사용하셔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자신의 말로 하지 마시고 성서에 나와 있는 말(단어)만을 사용하시라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성경 본문에 쓰여 있는 문장자체로 제목을 정하십시오.
갈라디아서 첫 번째 단락 전체를 읽으십시오.
(1장1절에서 5절까지) 이제 서너 단어나 그 이하의 단어(성서본문에 나와 있는)를 사용하셔서 여러분 자신이 정한 단락제목을 써 보십시오.
단락 제목 만들기
목적 : 단락의 제목은 각 단락의 핵심 내용을 요약적으로 표현하는데 있다.
형식 : 각 단락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단어 4개를 본문 그대로 적는다.
(가끔 5개의 예외가 형용되나 자주 사용하지는 말라)
Example 온갖 기도와 간구로 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또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며,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입을 열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나는 사슬에 매여 있으나, 이 복음을 전하는 사신입니다.
이련 형편에서도, 내가 마땅히 하여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게 기도해주십시오.” <엡6:18-20 >
주의 사항
1. 「단어들의 순서를 바꾸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그 단어의 순서를 바꿀 경우 본문의 의미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단락제목이 ‘사슬에 매여 있으나 기도하십시오’ 가 될 경우 뭔가 말이 될 것도 같지만 전혀 본문이 말하는 내용이 아니다.
사슬에 매여 있는 사람은 에베소 교인이 아닌 바울이기에 위의 제목은 의미가 틀린 것이다.
또는 ‘복음을 전하는 정도를 위하여’, 이 역시 뭔가 그럴듯하지만 전혀 본문이 말하는 내용은 아니다.
물론 상식적으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성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본문의 핵심 내용은 아니다.
주의 사항
2 「멀리 있는 문장에서 단어들을 끌어오지 말 것」:
‘성령 안에서 나는 사신입니다’ 이 역시 어딘지 이상하다.
이유는 ‘성령 안에서’ 라는 단어는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쓰인 단어이고, 사신이라는 말은 바울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쓰인 단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서로 다른 두 주제를 합쳐서 제목을 만들려다가 생긴 현상이다.
4단어로 된 단락 제목이 단락내의 모든 내용을 다 포함할 수는 없다.
더 중요하게 보이는 내용을 택하고 덜 중요한 내용은 과감히 제목에서 떼어내라.
왜냐하면 나중에 박스 내에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본문에 적합한 단락 제목을 만든다면 ‘늘 기도하십시오’ 또는 ‘나를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정도일 것이다.
이제 갈라디아서 책 전체를 이와 같이 해보십시오.
1:1
1:6
*1:10
1:18
2:1
2:11
3:1
3:6
3:10
3:15
3:19
3:23
4:1
4:8
4:12
*5:2
5:13
5:16
5:25
*6:6
6:11
6:17
6:18
* 여러분은 저희가 자유롭게 단락(그룹)을 변경시켰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서 본문은 5장 1절까지가 한 단락입니다.
저희는 5장 1절을 4장 21절의 단락에 포함시켰는데, 이유는 그 구절들이 모두 자유라는 주제로 다루어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1장 10절의 단락도 1장 11절로 시작되는 단락을 무시하고 정한 것이고, 역시 5장 25절의 단락에 6장 1절로 시작한 단락을 포함시켰고, 6장 6절의 단락에도 6장 7절로 시작한 단락을 포함시켰습니다. 단락이나 장 그리고 구절의 구분은 영감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단락들은 대개 첫 부분이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거나 큰 인쇄로 된 구절 번호에 의해서 구분됩니다. 변경하는 것이 더 논리적이라 생각되시면 그것들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멈추시고 여러분이 정한 단락제목들을 기입하십시오.
아래에 갈라디아서에 대한 단락제목들을 써놓은 한 예가 있습니다.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1:6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10 계시
1:18 얼굴로 알지 못하고
2:1 유명한 이들은 나에게 더하여 준 것이 없다
2:11 외식하므로
3:1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3:10 저주를 받은바 되사
3:15 사백삼십년 후에 생긴 율법
3:19 율법은 무엇이냐?
3:23 율법이 몽학선생이 되어
4:1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4:8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4:12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21 종의 멍에
5:2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13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5:16 육체, 성령 서로 대적하므로
5:25 성령으로 할지니
6:6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니라
6:11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6:17 예수의 흔적
6:18 형제들
여러분이 정하신 단락제목들은 그 단락의 주된 개념을 나타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저희가 정한 것과 똑같은 제목들로 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제목들이 그 단락의 주요 개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야 합니다.
5. 다음 단계는, 여러분이 이것을 상상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책 전체를 다시 한번 읽으십시오.
이번으로 여러분이 네 번째 읽는 것이 됩니다.
읽으시면서 이번에는 단락간의 유기적인 연결 관계를 찾아보십시오. ?
어떤 단락끼리 덩어리가 되게 하시겠습니까? ?
또, 그렇게 분류하고자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책을 어느 부분에서 나누실 생각입니까? ?
크게 분류하신 것을 다시 세분할 때 몇 개로 세분하실 겁니까?
크게 분류하는 일(Division)에서부터 작게 세분하는 일(Section이나 Segment)로 내려가십시오.
다시 말하면 먼저 크게 분류하신 다음에 작게 세분하는 일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장(Seg.)은 두 개 이상의 단락으로 구성됩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단락들을 하나로 묶을 것인지를 전체적으로 생각하실 때 앞에서 연습하신 단락제목들을 사용하십시오.
단락들을 어떻게 덩어리가 되게 하려는지 볼 수 있도록 표시해 두십시오.
또한, 분류해서 덩어리가 된 것들에 어떤 제목들을 붙일 것인지도 결정하십시오.
이것은 힘든 작업입니다.
이 단계에 지름길이란 없습니다.
이점을 기억하시고 계속해서 깊이 생각하십시오.
이 단계를 마치고 나면 그 책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아마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완전히 파악될 때까지 움직이지 마십시오.
별지 – 관찰, 해석, 적용에 대한 질문들 – 의 다음 질문들을 신중하게 고려하십시오.
관찰질문: 10, 11 해석질문: 2, 8, 10
포함된 문서에 저희가 어떻게 단락제목들을 표시했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분류했는지 그려 놓았습니다.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1:6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10 계시 바울 복음의 근원 바울의 자유 1:18 얼굴로 알지 못하고 2:1 유명한 이들은 더하여준 것이 없고 2:11 외식하므로 사도들과의 교제와 관계. 3:1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질문들. 자유의 근거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3:10 저주를 받은바 되사 3:15 사백삼십년 후에 생긴 율법 아브라함 3:19 율법은 무엇이냐 3:23 율법이 몽학선생이 되어 왜 율법인가? 4:1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4:8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4:12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21 종의 멍에 종이냐, 아들이냐? 5:2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13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두 가지 경고 자유 안에서 계속 거하게 됨 5:16 육체, 성령 서로 대적함으로 5:25 성령으로 할지니 6:6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니라 6:11 십자가외에 자랑할 것이 없으니 6:17 예수의 흔적 6:18 형제들 성령이 앞서 행하심
저희는 갈라디아서를 3장 1절에서 그리고 5장 2절에서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각 분류 안에 두 장(Two chapters)씩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갈라디아서는 분류하기가 보다 쉬운 책입니다.
그것은 이 서신에는 주제를 논리적으로 써놓았기 때문입니다.
책 전체를 요약할 수 있는 구절로 어떤 것이 좋은지 생각해 보시고 그 구절을 쓰십시오.
갈라디아서의 주제를 무엇이라 정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정하신 주제를 아래에 쓰십시오.
6. 수평 차트 다음 단계는 여러분이 정하신 단락 제목들과 상관없이 대강(개략)을 잡아 우리가 수평차트라고 부르는 것 안에 기입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에 대한 여러분의 수평차트 안에는 여러분이 정하신 3개의 대단원(Division), 장(Section), 그리고 단락제목들을 기입하셔야 합니다.
수평차트의 한 보기를 참고하십시오.
저희가 책 전체를 요약해 주는 중심구절과 저희의 수평차트에 대한 주제를 기록했음에 주목하여 보십시오.
여러분의 수평차트를 적절하게(비례적으로) 그리십시오.
만약 한 단락이 여섯 개의 구절로 되어있고 다음 단락이 열두 개의 구절로 되어있을 경우, 열두 개의 구절로 된 단락은 여섯 개의 구절로 되어있는 단락에 비하여 2배의 공간을 주어야 합니다.
먼저 여러분이 정하신 단락 제목들을 세로로 나열해 두시면, 그 다음으로 크게 분류하는 것과 세분하는 것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A. (보기)로든 수평차트를 자세히 관찰하십시오.
B. 다른 종이에 여러분 자신의 수평차트를 그리십시오. 그래프용지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7. 수직차트 (The vertical charts)
이제 여러분의 수평차트를 다 작성하셨으면 수직차트를 작성하십시오.
수정하고 싶을 경우를 생각해서 수직차트를 다 작성하실 때까지 수평차트를 대강, 덜 끝난 상태로 두십시오.
수직차트란 수평차트에 나와 있는 작은 단위들을 확대, 세분하여 보는 것입니다.
수평차트는 책 전체를 개괄적으로 보는 것이고 수직차트는 각 단락을 세부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a. 여러분의 수평차트를 보십시오; 몇 개로 분류되었습니까?
우리가 3장 1절과 5장 2절로 이 책을 3등분했음을 기억하십시오.
갈라디아서는 크게 3부분으로 분류되고 각 부분마다 2장씩 되어 있습니다.
3장 1절에서 나눠진 첫 부분은 장별로 나누어진(Chapter break)것과 일치하지만, 5장 2절에서 나눠진 두 번째 부분은 장별로 나누어진 것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b. 이 책을 크게 분류한 뒤 각 부분은 다시 작게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의 수평차트를 보십시오.
여러분은 첫 부분(1장 1절에서 2장 21절까지)을 몇 개로 세분하셨습니까?
거기에는 두 개의 장(Seg.)이 있습니다.
하나는 1:1-17까지 이고 제목은 “바울의 복음의 근원”이며, 다른 하나는 1:18-2:21까지로 “사도들과의 교제와 관계”입니다.
갈라디아서의 매 장(Seg.)마다 수직차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수직차트는 여러분이 갈라디아서를 나눈 장(Seg.)들의 숫자만큼 만들게 됩니다.
멈추시고 장들의 숫자를 세어보십시오.
여러분은 몇 개의 장으로 나누셨습니까?
여기에 쓰십시오.
8개의 장으로 나누셨습니까?
여러분이 8개로 나누셨다면 8개의 수직차트를 작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수평차트는 대단원(Division), 장(Segment), 단락(Paragraph)으로 된 세로 기둥이어야 함에 유의하십시오.
어떤 책에 대한 수직차트의 숫자를 정하실 때 단락제목들을 제외한 가장 작은 부분부터 포함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단락을 제외하고 가장 작은 단위는 장(Seg.)이므로 장의 숫자가 수직차트의 숫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c. “바울의 복음의 출처”라고 제목을 붙인 1장 1절에서 1장 17절까지의 첫 부분에는 몇 개의 단락 제목들이 있습니까?
그 숫자를 쓰십시오.
첫 부분에는 3개의 단락 제목이 있습니다; 1:1-5, 6-9, 그리고 10-17,
1:1 – 5.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1:6 – 9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10-17 계시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빈종이 위에 직사각형 하나를 그리십시오.
직사각형 바깥부분의 면을 충분히 남겨 두면서 그것을 종이의 중앙에 그리십시오.
(그것을 비례적으로 그리십시오. 예를 들면, 만약 여러분이 그래프용지를 사용하셔서 1구절에 3칸씩 정했다면 여러분의 직사각형은 51칸 정도의 길이가 될 것입니다) (보기-수직차트 1을 참조하세요.)
멈추시고 여러분의 수직차트를 위한 직사각형을 그리십시오.
직사각형을 각 부분에 비례하게 나누십시오.
다음의 세 단락에 대하여 적당한 간격을 띄우고 그리십시오.
1:1-5, 1:6-9, 1:10-17.
첫째 부분에는 5구절, 두 번째 부분에는 4구절, 그리고 새 번째 부분에는 8개의 구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사각형을 비례적으로 나눌 때 처음의 두 칸은 동일한 크기로 그리고 마지막 칸은 세 번째 부분이 더 많은 구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배로 크게 그리십시오.
멈추십시오.
사각형을 다 그리셨습니까?
여러분이 그리신 것이 보기(38쪽)와 비슷하게 되었습니까?
이제 보기-수직차트1을 세심히 보십시오.
d. 이제 여러분의 수직도표 안의 각 단락마다 관련 구절번호를 쓰십시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기(38쪽)를 보십시오.
반드시 여러분 자신이 직접해보십시오.
단지 보기만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학습부분은 그것이 아무리 쉬워 보여도 직접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e. 이제 각 단락의 윗부분(칸의 꼭대기)에 여러분이 정한 단락제목들을 쓰십시오.
단락제목들을 눈에 띄게 하기 위해 다른 색으로 쓰셔도 됩니다.
저희는 단락제목들을 굵은 글씨체로 구별시켰습니다.
공부하시면서 여러분 자신의 독특한 색별 분류체계를 개발시킬 수 있으실 것입니다.
독창적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이 사용하는 색깔들로 무엇인가를 의미하게 하십시오.
멈추십시오.
여러분의 수직차트 위에 단락 제목들을 기입해 보셨습니까?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작성하신 것을 점검해 보십시오.
지금 여러분은 작성 중에 있는 수직차트인 직사각형 모양의 빈칸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엇입니까?
단 1분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셔서 그 단순한 차트를 보시면서 갈라디아서에 관해 몇 가지 것들을 기억해 보십시오.
단락 제목들 전체를 읽으십시오.
여러분의 단락 제목들을 훑어보실 때 그 부분(Segment)의 핵심이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떠오르십니까?
여러분의 단락 제목들을 읽어봄으로 바울이 주장했었던 것의 요지를 생각해 낼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첫 번째 단락과 세 번째 단락에서 바울이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는지에 대해서 언급한 것과 두 단락사이에 복음을 변하려 하는 것에 대한 강한 경고를 끼워둔 점을 보실 수 있었습니까?
단지 여러분의 단락 제목들만을 봐도 바울이 맨 처음 언급한 것이 “복음이 사람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곧 바로 그의 편지의 요지로 들어갔습니다.
바울의 편지에 있어서 전형적인 내용인 “감사“에 대한 것이 이 책에는 쓰여 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셨습니까?
왜 그랬을까요?
또한 바울이 각 주제에 할애한 공간(의 양)을 주목해서 보십시오.
바울이 어디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는지에 대해 2배의 공간이 할애되어 있습니다.
바울의 복음과 1장 6절에서 9절까지에 언급된 다른 복음과의 대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f. 수직차트 채우기 계속하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다음으로 여러분의 수직차트를 정리하기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의 수직차트 직사각형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성서 본문에 나와 있는 말이라야 합니다.
각 단락들로부터 여러분의 수직차트에 넣기 원하는 서너 가지의 중요한 것들을 고르십시오.
생략형으로 간단히 쓰십시오.
이 목적은 성서 본문 전체를 쓰려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중요한 것들을 선택하려는 것입니다.
문장구조에 주목하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여러분이 각 단락의 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조되는 것들, 반복되는 것들, 중심단어들, 요약된 진술들, 그리고 비교되는 것들을 세심히 관찰하십시오.
기록하시기 전에 다시 한번 단락 전체를 읽으셔야 할 필요가 있으며, 어떤 것을 기록해야 할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시 관찰, 해석, 적용에 대한 질문지를 참조하십시오.
멈추시고 여러분 자신의 차트를 채우십시오.
여러분 스스로가 실습해 보시지 않으시면 배우실 수 없습니다.
차트를 만드는 학습부분은 써보는 것이며,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각 과정을 다 해보시지 않으면 여러분 자신에게 손해일 것입니다.
보기로든 (예)들은 권위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저희가 갈라디아서를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예)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수직차트를 다 작성하셨으면 보기2를 보십시오.
g. 수직차트 바깥부분 정리 이제 여러분의 수직도표 바깥부분에 관찰, 해석, 통찰(insight) 등을 더하실 차례입니다.
직사각형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은 성서본문에 나와 있는 말이라야 합니다.
수직도표, 직사각형 바깥부분에는 여러분 자신의 말로 쓰셔도 됩니다.
독창적으로 하시고 여러분의 통찰(Insight)이나 연구하신 것들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 써보십시오.
차트 안에 있는 내용과 연관된 내용들을 바깥쪽에 기록하도록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분석적인 리스트나 요약 진술은 차트의 아래쪽에 쓰시면 좋습니다.
색깔 코드를 사용해서 기록하시면 더 좋습니다.
이 시점에서 나누어준 관찰, 해석, 적용에 대한 질문지를 복습하시고 차트의 바깥쪽에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을 기록하시면 됩니다.
어떤 질문은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할 것이다.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발견들을 기록하십시오.
여기 무엇을 포함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이 있습니다.
1. 책안에 있는 주요한 주제들: 예를 들면, 갈라디아서 안에 있는 바울을 향한 비난과 그의 반응을 추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바울에 대해 추적할 수 있는 4개의 주요 고소내용들입니다.
A. 바울은 사도가 아니다.
B. 바울은 복음을 변하려 했다.
C.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다.
D. 바울의 가르침은 성숙하게 해주지 못한다.
2. 수직도표내의 점진적인 발전을 기록하십시오.
3. 장(Segment)에 붙인 제목에 수직차트의 내용을 연관시켜라.
예를 들면 만약 “갈릴리에서의 기적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면 그 수직 차트에 발생한 기적들을 열거해야 합니다.
또한 차트 안에 기적들에 대한 종교지도자들의 반응이 점차적으로 더 적대적으로 발전해가고 있음을 요약해서 기록할 수 있습니다.
4. 구조와 문체에 대한 요소들을 포함시키십시오.
이 부분에 대한 목차를 참조하십시오.
예를 들면, 갈라디아서에는 대조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차트에 포함시키십시오.
관찰, 해석, 적용에 대한 질문지; 해석 질문 8, 9번을 참조하십시오.
5. 저자의 논의를 추적하십시오.
6. 특정한 구절에 대한 해석을 쓰십시오, 당신의 결론에 대한 증거를 포함시키십시오.
7. 특정한 진리에 대한 적용을 기록하십시오. 리스트를 작성하십시오.
수직차트에 포함시킬 다양한 종류의 리스트들이 있습니다.
본문에 대한 리스트: 편지의 서두에 특정한 교회를 위한 바울의 기도에 대한 성경에 나타나는 리스트.
다른 리스트들: 신학적인 주제에 대한 리스트, 주요 사건, 사람, 장소에 대한 리스트 주요 단어나 구절에 대한 리스트 다시 한 번 관찰, 해석, 적용 질문지에 대한 대답들은 당신의 수직 차트의 바깥쪽의 면들을 채울 수 있는 내용이 됨을 말씀드립니다.
멈추시고 여러분의 도표의 바깥부분을 채우십시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이제 하나의 수직도표를 완성하신 것입니다.
8. 나머지 수직도표들을 작성하십시오.
여러분은 갈라디아서의 첫 부분에 대한 수직도표를 완성하셨습니다.
남은 7개의 수직도표를 만드십시오.
9. 여기에 그 과정들을 다시 써놓았습니다.
A. 여러분의 수평도표를 보십시오.
B. 다음에 작성해야 할 수직도표는 어느 부분에 대한 것입니까?
C. 여러분의 도표를 단락의 수대로 칸을 나누시고 각 단락의 절수에 비례하여 칸을 만드십시오.
D. 여러분의 도표에 각 단락의 관련 구절수를 쓰십시오.
E. 단락 제목들을 기입하십시오.
F. 수직도표 안에 성서본문에 나와 있는 말을 사용하셔서 서너가지의 요지를 써 넣으십시오.
G. 수직도표 바깥부분에 여러분 자신의 식견, 관찰 등을 기록하십시오.
H. 이러한 단계를 따라 나머지 수직도표들을 작성하십시오.
10. 완성된 수평도표 만약 여러분의 수평도표가 마무리 되어있지 않았으면 이제 그렇게 하십시오.
이 일이 되었으면 갈라디아서에 대한 도표 작성은 완전히 끝난 것입니다.
(보기 – 수직 차트 1)
Segment 1
바울 복음의 출처
갈 1:1-17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1:6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10 계시 17
(보기 – 수직차트 2)
Segment 1
바울 복음의 출처
갈 1:1-17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오직 JX와 ?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 함께 있는 모든 형제로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 아버지의 뜻 –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 우리 죄 –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1:6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이같이 속히 떠나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우리 혹 천사라도 다른 복음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 전에 말하였거니와 1:10 계시 내가 사람의 기쁨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 X ≠ 오직 JX의 계시 이전에- 유대교, 교회를 핍박, 조상의 유전에 열심 ≠ 그러나 은혜로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 … 먼저 사도된 자들을 만나려 X 오직 아라비아-다메섹으로 17
(보기-수평차트)
수평차트 : 갈라디아서
제목 “자유”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5:1)
귀납법적 성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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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법적 성경연구
< 참고교재 >
¨ 하워드 헨드릭스 ,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 디모데
¨ 송인규 , 성경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성서유니온
¨ 고든 피 / 더글라스 스튜어트 ,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성서유니온
I. 왜 귀납법적인가?
A. 왜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가 ?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i. 성경공부는 영적 성장에 필수적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 자세 (attitude): 갓난 아이의 자세 ( 본능적 )
¨ 입맛 (appetite): 말씀을 사모
¨ 목적 (aim): 자라게 하려함
ii. 영적 성숙에 필요
히 5:11-14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iii. 효과적인 영적생활에 필수적 : 준비시키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도구가 되도록 하기 위함
딤후 3:16-17
모든 성경 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B. 귀납적 성경연구의 정의 : 성경에 관하여 진술한 서적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그 자체로부터 시작하는 성경연구 .
C. 귀납법이란 ? (성경,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i. 귀납 (induction) : 일련의 특정한 사실에서 일반적인 원리를 이끌어내는 추론 과정
푸른사과 1 à 먹어보니 시다
푸른사과 2 à 먹어보니 시다
; 푸른사과는 시다
푸른사과 n à 먹어보니 시다
<특정한 사실> <일반원리>
ii. 연역 (deduction) : 이미 귀납에 도달한 결론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과정
푸른사과 n+1 : 푸른색으로 보아 먹어보지 않아도 시다
푸른사과는 시다 à (적용) 푸른사과 n+2 : 푸른색으로 보아 먹어보지 않아도 시다
푸른사과 n+3 : 푸른색으로 보아 먹어보지 않아도 시다
<귀납을 통해 도달한 결론> <새로운 상황에 적용>
– 귀납적 : 책별 성경공부 , 주경신학
– 연역적 : 주제별 성경공부 , 교의신학
☼ 소그룹에서 귀납법과 연역법 성경공부의 차이점
연구방법 귀납법 연역법 모임형식 소그룹 대그룹 리더십의 형태 한정된 권위 절대적 권위 의사전달 방법 대화형 일방적 설교나 강의 참석자의 역할 능동적 수동적
iii. 설화체와 강화체
¨ 설화체 (narrative) : 이야기 형태 , 중심인물 , 핵심행동이 본문파악에 중요 , 구약의 역사서 , 복음서 , 사도행전
¨ 강화체 (discourse) : 저자의 사상이나 아이디어를 논술 , 단어들 , 문법관계 , 문장과 문장의 논리적 연관 , 설화체 내의 설교나 교훈적 대화 , 시 , 지혜 , 예언 , 묵시 등
D. 귀납적 성경연구의 3 단계 : 관찰 , 해석 , 적용
i. 사실에 대한 관찰 (observation): 우리의 느낌이나 상상이 아닌 성경본문이 무엇이라고 하는가 “ 무엇을 보는가 ? ”
ii. 사실에 대한 해석 (interpretation): 그 당시 수신자들이 무엇을 깨닫기 원했는지 알기 위하여 관찰한 사실의 의미를 밝히는 일 “ 본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 ”
iii. 결론의 적용 (application): 배운바 진리를 받아들여 오늘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일 “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
관찰: 있는 그대로 파악 ( 각종 설명 , 묘사 , 주장들 ), 지성과 관계
다독이 필요 , 본문의 충분한 이해
¨ 초문화적 교훈 : 어느 시대 , 어느 지역에나 보편적으로 중요한 교훈
¨ 성경의 문화 : 구약의 메소포타미아 , 가나안 , 페르시아 , 신약의 그리스 로마 문화
¨ 주안점 : 주요용어 ( 반복되는 단어나 구절 , 강조되는 단어 ), 구조 ( 문법적 구조 , 문학적 구조 ), 문학양식 , 분위기 ( 배경과 상황에 감정의 대입 )
¨ 지나친 자의적 접근 금물
예) 예수님이 성령 하나님이 오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 성령이 오시면 ” , “ 성령이 계시면 ” , “ 성령이 오실 때 ” 등의 존칭을 사용하셨으므로 , 예수님이 계실 때는 예수님은 신이 아니라 인간이었다 ?( 베뢰아 아카데미 주장 )
해석: 머리를 동원하여 이 두 요소 , 문화적배경에 속한 요소의 분리 , 초문화적 요소의 교훈 분리
¨ 세밀하게 본문을 대함
¨ 분석적 접근이 필요
¨ 보조자료 이용하여 난해 구절 해석
¨ 주안점 : 질문 , 답변 , 종합정리 ( 전체 주제 , 전체 구성 등 )
¨ Eisgesis( 자기해석 ) : 주관적인 생각을 본문 속에 집어 넣는 것
¨ Exegesis( 釋義 ): 하나님의 객관적인 진리의 말씀이 본문으로부터 읽혀져 나오는 작업
적용 : context 로의 진입 ( 삶의 정황 , 문화적 , 사회적 환경 고려 ),
¨ 주관적 작업 ( 성령의 역사가 필요 )
¨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만이 결단은 아님 ( 태도와 생각의 전환이 필요 )
¨ 의지 (will) 에 관계됨
예) 출애굽기 3 장 4-5 절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1970 년대 초반 한국적 상황에서는 예배당이 마루바닥이었고 방석을 깔았다 . 예배드리러 오면 반드시 신을 벗어야 했다 . ( 이를 출 3:5 절의 적용으로 생각 ) à 경제력이 좋아지면서 의자가 생겼는데 이제 신발을 벗을 필요가 없어졌다 .( 성경의 새로운 해석 및 적용이 필요 )
¨ 초문화적인 요소 :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자기 모습을 깨닫고 마땅한 반응을 보이는 것
¨ 문화적인 요소 : 당시 동방지역의 관습인 신발을 벗는 것
¨ 적용 : 예배전부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묵상 ( 준비 ), 자신의 악함과 더러움을 낱낱이 아룀
예)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 성장호르몬 주사 ?)
à 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 성경공부용 성경책의 요건 >
¨ 글씨크기 : 가능하면 큰글씨
¨ 여백이 많은 성경책 : 관찰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 설명이 없는 성경책 : 선입관이니 편견 제거
¨ 단락의 소제목이 없는 성경책 : 장 , 절 무시
¨ 관주 :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
¨ 양질의 종이로 된 성경
¨ 성경사전이 부록으로 있으면 좋음
¨ 성경지도
¨ 2-3 개의 번역본 : 개정개역 , 현대인의 성경 , NIV, NLT, 문맥성경 등
E. 기본도구 : 좋은 번역성경
¨ 성경 66 권 = 히브리어 ( 구약 ), 아람어 ( 다니엘서 절반 , 에스라서 몇장 ), 헬라어 ( 신약전체 )
¨ 성경은 번역되었다 ( 좋은 번역의 필요성 ).
Ex1 삼상 8:16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KJV: “ Your goodliest young men and your asses ” (X) 너희 가장 좋은 젊은이들과 너희 나귀 ( 또는 영어 속어로 “ 궁둥이 ” ) 들
NIV: “ The best of your cattle and donkeys ” (O) 너희 소들과 나귀들 중 가장 좋은 것
ð 소년 (your young men) 히 ” 바후레켐 ” –> 너희 소들 (your cattle) “ 바쿠레켐 ” <-- 70 인역 “ your cattle ” Ex2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KJV: “ He that eateth and drinketh unworthily …” (X) NIV: “ Anyone who eats and drinks …” (O) ð unworthily ( 합당치 않게 ): 초기 사본에는 찾아볼 수 없음 ( 라틴어 역본과 후대 헬라어 역본에 나타남 )--> 후대에 첨가
* 문자적 번역 / 자유번역 / 역동적 대응번역
– 문자적 : 원어에 사용한 단어나 어구를 가능한 그대로 번역
– 자유번역 : 사상들을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고자 하는 시도 ( 의역 )
– 역동적 번역 : 원어의 단어나 관용어 , 문법 구조들을 수용언어의 정확한 대응어로 번역 하고자 하는 시도
문자적 번역 역동적 대응번역 자유번역 KJV, RSV, NRSV, NASB 한글개역, 표준성경 흠정역 NIV , GNB, NAB, JB, NEB, NLT 표준새번역, 공동번역 Philips, LB 현대인의성경, 현대어성경 , 다이제스트성경 , 어린이를 위한 그림성경
II. 관 찰
” 차라리 배양이 안 됐다고 그냥 이야기할 것이지 , 지금에 와서 대한민국을 수치로 몰아넣고 전세계에 파문을 부를 행위를 왜 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 김 OO 연구원에 의해 꿈에도 그릴 수 없는 멋진 결과가 나왔을 때 , 나는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렸구나 하고 가슴 벅찼습니다 .”
” 우리는 미쳤었다 . 일에 미쳐봤습니다 . 오직 이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없을까 그거 하나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 연구원들은 ) 기술 아니라 정신까지도 대한민국이 간직해야 할 정말 소중한 재산입니다 .”
” 우리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이룩한 기술이 결과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혀주고 이끌어주는 데 윤활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칼이 필요하다면 저를 향해 내리쳐 주십시오 . 이제 여기서 끝내고 대한민국의 과학을 위해 여태껏 내게 주셨던 애정을 다른 훌륭한 과학자에게 아낌없이 보내달라 .” (OHMYNEWS, 1/12/06)
à 반복되는 단어를 찾아 보십시오 .
à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가 ?
A. 한절을 가지고 관찰 연습
1. 주요용어 연구
¨ 오직 ( 그러나 ) : 대조 ( 앞부분 문맥 검토 ), 대화와 질문 중 부정적 대답 ( 이스라엘 회복 시기의 문제 ), 긍정적 ( ‘ 그러나 ’ 로 전환 , 이것이 너희의 감당해야 할 책임 )
¨ 문맥전 (1-7 절 ) : 먼저 쓴 글 ( 누가복음 ), 데오빌로 ( 눅 – 행 호칭비교 )
¨ 문맥 뒤 (9-11 절 ) : 승천장면 , 8 절은 마지막 말씀 , 제자들이 무대의 주인공
2. 등장인물 : “ 너희 ” 는 누구인가 ?- 제자들 (3 년간 예수님과 동행 , 예수님이 선택 , 모두 유대인들 , 대부분 어부 ..) à 성경은 인물을 관계성으로 / 지명과 함께 묘사 , 인물의 말하는 투를 발견하면 성격 / 배경을 알 수 있다 .
3. 동사 : 주요동사 ( 권능을 받고 ), 시제 = 미래
4. 무엇을 받는가 ? 권능 , 능력 ( 물리적인 힘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수행할 능려 )
5. 원인 – 결과 관계 : 성령이 임하시면 – 내 증인이 되리라 .
6. 용어정의
¨ 성령은 누구신가 ? 삼위일체의 한분 , 초자연적인 권능을 주시는 분
¨ 증인 : 본 것을 말하는 자 , 경험한 자 , 주님과의 인격적 하나됨으로만 가능 , martyr ( 증인 ) = 순교자
¨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됨 ( 순서가 중요 )- 성령께 의지하여 전도함
7. 지명
¨ 예루살렘 : 도시 , 성전이 있음 , 사도들이 있는 곳 , 사도들의 고향 ,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곳
¨ 유대 : 예루살렘과 시 – 도 관계 , “ both A and B ” 예루살렘과 유대 / 사마리아
¨ 사마리아 : 유대와 적대관계 ( 요 4:9)- 상종치 아니함 , 그곳도 전도의 대상 , 사마리아와 유대의 적대적 관계를 역사적 배경으로 설명 ( 북 이스라엘의 멸망시 앗수르가 사마리아 사람들을 이주 시키고 남아 있는 자들도 다른 종족과 결혼시켜 이스라엘 순수혈통을 잃어 버림 )
¨ 땅끝 :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전지역 ( 그 당시는 서반아 )
8. 절과 책 전체의 관계
¨ 사도행전은 1:8 절의 순서대로 복음 전파를 기록
¨ 예루살렘 전도 : 1:1-6:7, 초대교회
¨ 유대땅 / 사마리아 전도 : 6:8-9:31 핍박에 의해 전파
¨ 땅 끝 전 도 : 9:32- 28 장
B. 성경 읽기: 성경을 효과적으로 읽게 해주는 열가지 전략들
1. 탐구하는 자세로 읽으라
잠2:4, 5 “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
——————————————————–
연습문제 빌레몬서 연구
ü 바울, 빌레몬, 오네시모의 관계 (당시의 상황 재현) : 오네시모는 노예의 신분으로 도둑질을 했거나 주인 빌레몬에게 어떤 잘못을 하고 사람들이 많은 로마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바울을 만나 전도를 받고 회심한다. 노예를 잡으려는 관원들을 생각하고 오네시모를 친구 두기고와 함께 다시 빌레몬에게 돌려 보내기로 결심한다. 빌레몬은 골로새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가정교회로 모임장소를 제공할 정도로 부자였으며, 그의 아들 아킵보는 교회의 지도자적인 위치에 있었다.
à 빌레몬서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
ü 배울 수 있는 문제들
1) 그리스도 안에서 세 신분의 동등성 (바울-유대인 지성인, 빌레몬-아시아의 갑부, 오네시모-최저계층인 노예)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됨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2) 용서의 문제(그리스도의 모형) : 오네시모의 큰 범죄, 그를 변호하는 바울의 사랑, 빌레몬의 은혜로운 행위 à 그리스도의 용서(대속), 율법으로는 저주, 은혜로는 구원
3) 동역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à 1. 항상 기도함 2. 믿음의 교제(신분에 관계 없이) 3. 사랑으로 서로 위로함 4. 명령이 아닌 간구 형식(최대한 예의를 갖춤)
ü 노예(신분)의 문제에 대한 토의(남는 문제)
¨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동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주의 주인인 동시에 종이다)
¨ 세상의 법칙으로는 주-종 관계 : 단지 신분(위치)의 문제
¨ 그런데 바울은 빌레몬에게 그의 종 오네시모를 놓아 주라고 말하지 않고(노예해방의 근거가 되지 못함) 다만 그리스 도 안에서 한 형제로 받아 달라고만 하였다 .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하여 주인과 종의 관계를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라고 하는 새로운 수준에 놓아 주었다.
——————————————————–
2. 반복해서 읽으라
– 책의 첫머리부터 읽으라
– 다른 번역본을 대조하며 읽으라
– 성경 테잎을 듣는다
– 소리내어 읽으라
– 계획을 세워 읽으라
3. 인내하며 읽으라
– 적은 분량이라도 지속적으로
– 망원렌즈를 가지고 접근
4. 분석적으로 읽으라
– 7 하 원칙 적용( 설화체 ): 누가 , 무엇을 , 언제 , 어디서 , 왜 , 어떻게 , 그결과
– ——————————————————-
– 막4:35-41 “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
– 어디서: [지도참조] 갈릴리 호수(바다), 광풍이 일어난 곳
– 누가: [등장인물/성격관찰]. 예수님(주무심, 바다/제자를 꾸짖으심), 제자들(배를 띄움, 구원요청, 책망 받음)
– 무엇을: [사건의 내용과 핵심. 무슨일이 벌어지나? 순서는? 논리의 전개 방식은?]. 바다를 잔잔케 함
– 왜: [사건의 중요한 원인]. 자신의 권능을 드러내기 위해
– 어떻게: [사건의 주도와 마무리 방법] 말씀으로 사건 주도/해결
– 그결과: [적용단계에 중요] 제자들이 놀람,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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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체의 경우 사건의 흐름을 정리하고, 강화체의 경우 논리의 흐름을 정리하되 장황하지 않고 간단 명료하게 기록한다 .
–
5. 기도하는 자세로 읽으라
– 성경을 기도로 변환시키라
6.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읽으라
– 다른 번역
– 자신의 말로 다시 써 보라
– 성경을 읽는 환경을 바꾸어 보라( 근처 호수나 바닷가 )
7. 묵상하며 읽으라
– 되새겨 보기 ( 생각하기 ) à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인격이 형성됨
– 명상과 다르다: 명상 ( 선 ) 은 마음을 비우는 것 ↔ 묵상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말씀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
– 통찰력 제공: 시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8. 목적을 이해하며 읽으라
– 문법적 – 구조를 통한 목적의 파악
. 동사: 수동태 , 능동태 , 엡 5:18 “ 성령을 받으라 ” (수동태) à 성령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그분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김
창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à 원어) 아브라함이 이삭을 이미 죽인 것이나 다름 없음 ( 이미 죽였다 ) à 절대적 순종( 믿음 ) à 하나님께서 이삭을 되살릴 것이라는 믿음( 롬 4:16-21)
. 주어/ 목적어
. 수식어들
. 장소나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들: ( 그리스도 ) 안에서 , ( 육체 ) 가운데 , ( 성령으로 ) 말미암아 , ( 성령을 ) 따라 , ( 율법 ) 아래서
. 접속사: 그리고 , 그러나 ( 오직 ), 그러므로
– 문학적 구조
. 전기적 구조: 주요 인물 중심의 전기 ( 창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
. 지리적 구조: 출애굽기 – 장소가 이해의 열쇠
. 역사적 구조: 여호수아 ( 이스라엘 땅을 점령하는 사건 ), 요한복음 (7 가지 표적 = 한가지 중심 목적 : JX= 하나님의 아들 ), 계시록 ( 장차 임할 새하늘과 새땅 )
. 연대기적 구조: 사무엘 , 열왕기 , 역대기
. 관념적 구조: 바울서신 , 롬 – 복음 증명을 위해 죄 , 율법 , 믿음 , 은혜 , 성령 안에서의 삶 등의 개념을 설명
9. 내용을 소화하며 읽으라
10. 망원경의 시각으로 읽으라
– 접속사를 찾아보라: 문단의 연결 , 반전 “ 그리고/ 그리하면 ” , “ 그러므로 ”
– 문맥을 자세히 살피라: 행 1:8 à 사도행전 전체 그림
– 역사적 위치를 살피라: JX 의 탄생 ( 역사적 배경 – 신구약 중간사 ), 바리새인들 , 사두개인들은 누구인가 ?
C. 효과적인 관찰을 위한 실마리
1. 강조점
i. 할애된 지면 :
– 50 장 = 1-11 장 ( 창조 , 타락 , 홍수 , 바벨탑 ) + 12-50 장 ( 족장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 à 택하신 아브라함의 자손의 중요성
– 마태복음: 1,062 절 중 342 절 (1/3), 주님의 말씀
– 바울 서신 : 교리 + 실생활에 대한 교훈 à 엡1-3 장 (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 놓으신 일 ) + 4-6 장 ( 우리가 살아야 할 모습 ) : 동일한 비중
– 로마서 : 교리 : 실생활 =11:5 비율 : 교리에 치중
ii. 명시된 목적
-요 20:30-31 “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 이니라 ”
– 잠1:2-6 “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 明哲 ) 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 의롭게 , 공평하게 ,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 ( 訓戒 ) 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 ( 謀略 ) 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 ( 奧妙 ) 한 말을 깨달으리라 ”
iii. 순서 : 강조하려는 것을 특별한 위치에 놓음
– 창2:15 땅을 다스리며 (work, cultivate) 지키게 (keep) à 3:17-24 땅을 저주 : 노동은 저주의 결과가 아닌 신성한 것
– 눅6:13-16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 와 및 야고보와 요한 과 빌립과 바돌로매 와 마태와 도마 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 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 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 라 : 짝지음 , 처음과 마지막 인물 관찰
2. 반복
i. 주요 용어, 구 , 절의 반복
시136:1,2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엡4:4-6: 하나 ( 한 ) 7 번 , 하나됨의 강조
몸이 하나 이요 성령이 하나 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 이요 믿음도 하나 이요 세례도 하나 이요 하나님도 하니 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ii. 사건들, 상황들
– 사사기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상황 묘사) à 돌이키도록 사사를 세움 à 백성들의 회개 à 다시 죄악 ( 이 사이클의 반복 )
– 마태복음: 주님과 바리새인의 갈등 고조 , 율법주의의 옛 제도와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구원의 道 사이의 갈등
– 구약의 사건의 인용: 요나의 사건 , 히브리서의 구약 인물들
3. 연관관계
– 일반적인 것에서 구체적인 것에로의 전이
마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à ( 일반적인 원리) 상을 받을 것이다 :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한다면 , 바로 그사람들의 칭찬이 너희의 상이 될것이다 . 그러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받을 상은 없을 것이다 .
à ( 구체적 실례) 구제에 관하여 (2-4), 기도에 관하여 (5-15), 금식에 관하여 (16-18)
– 질문과 대답을 통해 주의를 끌고 대답을 통해 상세한 설명: 로마서의 경우 ,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 질문 ) à 그럴 수 없느니라( 답 ):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 질문 ) à 그럴 수 없느니라( 답과 함꼐 이어지는 상세 설명 )
– 원인과 결과: 행 8:1 그 날 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à 그날= 앞 문맥 ( 스데반의 순교 ): 핍박은 원인이요 복음전파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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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관계 예제>
마태복음 1:1-18 – 누가복음 3:23-38 족보
q 누가 – 초대 교회 안디옥에서 예수 믿음. 헬라인 의사
모든 인류의 구원자(대속자)로서 사람으로 오신 메시야의 족보
아담-인류의 첫조상, 예수-인류의 두번째 조상
총 77명
q 마태 – 예수의 12제자중의 한명, 유대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주심
이스라엘의 왕 (=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으로 오신 분으로서의 족보, 총 56명, 14대씩 구분(17절)-14대로 맞추기 위해 여고냐는 두번 계수, 요람과 웃시야 사이 3명(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 생략
누가의 제사장 족보 vs. 마태의 왕의 족보
q 구약에서 기름 부은 자 = 1) 왕/ 2) 제사장/ 3) 선지자
q 예수는 이 세가지 사역을 모두 함.
q 그러므로 제사장 족보와 왕의 족보가 모두 합당
q 하나님의 계시(예언)의 부분성에 기인한 결과
구체적 역사성과 역사적 위치 확증
제사장 족보
하나님 아담 나단 헬리(장인)
요셉 – 예수
아브라함 다윗 야곱
솔로몬
왕의 족보
2차 유수
(요시아)
<관찰 질문하기>
１ 이 인물들이 예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
２ 서로들간의 관계는?
３ 특별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인물 네 사람은? 왜 그런가?
４ 여기에 언급된 인물에 관하여 어떤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가?
５ 여기에 언급된 여자들 5명(다말, 룻, 밧세바, 라합, 마리아)과 그들의 출신성분은?
６ 누가복음의 족보와 비교(차이점, 같은점)
７ 마태가 전해주는 예수님의 족보가 마태복음이 쓰여진 목적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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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사- 상반 관계
– 유사( 비교 )
i. 직유(simile): — 처럼 , — 같이 ( 유사점 비교 ), 비교하는 대상이 분명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ii. 은유(metaphor): “– 처럼 , — 같이 ” 라는 표현이 없는 비유적 , 근본적으로 상이한 두 대상을 견주어 A = B 라고 표현
요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iii. 비유(parable): 낯익은 일상적 상황에서 가져온 이야기로 話者는 이를 통해 자신이 남에게 알리는 바를 전달 à 주된 강조점 외의 세부사항을 영적해석(spiritual interpretation) 하지 않도록 주의 .
iv. 풍유(allegory): 비유를 확장시킨 이야기 ,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이야기 . 요 15:1-5 포도나무 비유
v. 과장(hyperbole): 어떤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과장 , 요 21:25 “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
vi. 의인화(personification): 추상적 개념 , 장소 , 사물 등 비인격적 대상을 인격적 속성을 부여한 형태 . ( 신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
vii. 신인동형설(anthropomorphism): 인간의 특질을 하나님께 귀속시킴으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돕는 수사법 . (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 상반관계
i. 그러나 : 흐름의 방향이 바뀜 .
– 산상수훈 “… 라는 것을 들었으나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
– 갈5 장 “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 à 육체의 일 서술 à 22 절 “ 오직 ( 그러나 ) 성령의 열매는 …”
ii. 은유 : 눅 18 장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 과부가 자신의 딱한 사정을 하지만 재판관은 모른 체 한다 . 그러나 결국 끈질긴 과부의 간청이 재판관의 마음을 바꾼다 à 비유의 열쇠는 “ 달라고 간청해야 결국 못이겨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불의한 재판관이라도 간청하면 들어 주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자녀들의 간구에 응답하지 않으시겠느냐 ” 에 있다 .
iii. 아이러니: 눅 8 장 ( 열두해 혈루증으로 앓은 여인의 고침 ) 여러 병자를 고치시기에 분주하신 주님 à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치려 무리들과 함께 이동 중 à 혈루증 여인이 남몰래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 à 즉시 고침 받음 à 손 댄자를 찾으심: 분주한 무리들 가운데서 혹시 밀치다 만질 수 있지만 주님은 믿음의 손길을 느끼심 ( 일반 군중과 여인의 믿음을 대조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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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 장 귀납적성경연구의 실제
A. 관 찰
문 체 : 강화체
전후문맥 :
전 – 요한일서를 기록한 목적을 찾을 것
① 영지주의 경계
② 구원의 확신을 통한 성도의 견고성과 격려키 위해
– 하나님과 지체 사귐 강조
③ 삶의 증거를 받는 믿음
1) 기록연대 및 장소 – 에베소 감옥에서 주후 90에서 95년 사이에 쓰여짐
후 – 예수 그리스도가 안에 있다면
구 조 :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면
1- 4 절 사귐이 있어야 한다
5-10 절 빛 가운데 행해야 한다
분 위 기 : 심각성 – 어두움 가운데서 벗어 나도록 하였기에
강 조 점 :
1. 반복
① 하나님 – 아버지이시다(2)/우리와 사귐을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3)
빛이신 하나님(5)/어두운 가운데 행하지 못하도록 하시는
하나님(6)/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하나님 (10)
② 예수님 –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 (1)/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성육신 하신분 (2)
우리와 사귐을 갖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3)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분 (7)
③ 생명의 말씀 –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진 생명의 말씀 (1)
나타나신바된 생명(2)/ 영원한 생명 (2)/
증거함을 받은 생명(2)/ 아버지와 함께 계신 말씀 (2)
말씀이 있는 자는 죄를 시인한다 (10)
④ 빛 – 하나님은 빛이시다 (5)/
빛가운데 행할 때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
예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 (7).
⑤ 어두움 – 하나님에게는 어두움이 없다(5)/ 어두움 가운데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사귀는 사람이 아니다 (6)
⑥ 사귐 – 말씀을 전한 것은 사귐때문 (3,3)/
하나님과 사귀는 것은 어두움을 벗어 나는 것 (6)/
빛 가운데 행할 때 서로 사귐이 있게됨 (7)
⑦ 진리 – 어두운 가운데 행하는 것은 진리를 행치 않는 것 (6)/
진리 가운데 있다면 죄없다고 스스로 속이지 않는다 (8)
⑧ 죄 – 예수의 피는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할 것이다 (7)/
만일 우리가 죄없다면(8)/ 죄를 자백하면 죄를 사하심 (9,9)/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10)
⑨ 거짓말 –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있는 것 (6)
범죄하지 않았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듬 (10)
⑩ 만일 ~ 하면 – 6,8,9,10절
⑪ 우리 속에 –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음 (8)/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않음 (10)
⑫ 깨끗케 하심 – 모든 죄에서(7)/ 모든 불의에서 (9)
⑬ 우리 – 1(2),2(2),3(3),4,5,6,7(3),8(2),9(4),10(2) “제일 많음 ”
⑭ 들은바(1,3,5)/보다(1,2,3)/만지다(1)/전하다(2,3,5)/나타나다 (2,2)
; 성육신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말하고 있음을 본다 .
2. 비교
① 생명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② 빛과 사귐
③ 어두움과 범죄
④ 진리와 말씀
⑤ 죄와 불의
⑥ 빛 가운데 행함과 죄사함
3. 대조
① 빛과 어두움 (5)
② 사귐과 어두움 (6)
4. 중요한 단어들 – 사귐, 성육신, 빛 가운데 행함
5. 육하원칙
1) 1-4 절 사귐이 있어야 한다 -WHAT
누구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성도끼리
언제? 복음을 들을 때부터
왜? 우리와 사귐을 갖기를 원하시기에 ,
내 안에 예수님 있다면 ,
어떻게?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고 서로
그 결과? 기쁨이 충만
①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고 성도와의 사귐에서 온다 .
②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와 사귐을 갖기 위함이다 .
사귐이 있는 자가 알아야 할 것은 아버지의 성품이다 .
2) 5-10절 빛 가운데 행해야 한다 – WHAT
왜?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너희 안에 진리(말씀)이 있기에 ,
하나님과 사귐을 갖고 있기에
당시 영지주의자들이 행동이 빛 가운데 없기에
어떻게? 하나님과 사귐을 가져라 (6)
범죄시 죄없다하지 말고 자백하라
6. 관찰정리
성육신하심은 우리와 사귐을 갖기 위함이시다 .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사람은 어두움 가운데 있어서는 않된다 .
III. 해 석
1. 정의:
“ 본문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찾는 작업 ”
“ 이 말씀이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 가 아니라 “ 이 말씀이 원래 저자에게, 1 차 수신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 를 밝혀내는 작업
2. 성경을 해석하는 근거
벧후1:20, 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카톨릭: 개인적 성경해석에 주의하라 à 성경해석은 교회와 교황만이 할 수 있다
¨ NIV, 1:20 “You must understand that no prophesy of scripture came about by the prophet’s own interpretation” (성경의 예언은 선지자 자신이 여러가지 일들을 이해해서 나온 것이 아니다)
1) 해석자로서의 독자: 우리가 읽고 이해하는 것이 성령과 성경 기록자의 의도가 아닐 수 있다 . à 그릇된 해석에 대한 해독제는 해석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인 지침에 근거한 건전한 해석이다.
2) 성경의 특성: 인간적인 동시에 신적 특성 = 영원한 타당성 (eternal relevance) + 역사적 특수성 (historical particularity) à 그때 거기에서(then and there) 지금 여기로 (here and now)
3. 해석의 원리
1) 문맥
– 전후 문맥: 접속사를 중심으로 전후 내용을 살핌 à 성경전체 맥락
– 문체- 강화체 / 설화체
문체 사항 설화체 강화체 성경 내 유형 역사서, 복음서 서신이나 설교 본질 주요 인물이나 등장하여 일어나는 사건 묘사 논변을 통한 사상 개진 내용 역사적 전례/ 경험 교리적, 윤리적 진술 글의 목적 사실들을 보고; 역사적 정황에 대한 정보 제공 진리 전달; 교훈적 목적
¨ 설화체- 역사적 전례 (historical precedents): 오늘날의 상황에 똑 같이 적용되지 않음 ( 그리스도인이 전쟁때 반드시 정탐군을 보내야 한다 ? 라합처럼 거짓말로 정탐꾼을 구해야 한다 ?)
¨ 강화체- 규범적 , 교훈적 à 직접적인 교훈으로 적용
¨ 역사적 전례는 교훈적 가르침에 비추어 해석
① 그리스도인의 투옥과 방면
행16:22-26, “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 12:5-10, 천사를 보내 감옥에 갇힌 베드로를 구함
à 방면의 논리:
A. 베드로는 감옥에 갇혀서 잠을 자고 있는데 천사가 와서 구해 줬다.
B. 바울은 감옥에 갇혀서 기도와 찬미를 했는데 큰 지진이 일어나 구조를 받았다
à 일반원리:
C. 그리스도인은 투옥되었을 때 잠을 자고 있으면 천사가 와서 구해주고, 기도와 찬미를 하고 있으면 지진이 나서 구조를 받게 된다 (?)
D. 그리스도인은 투옥 되었을 때 천사와 지진에 의해 구조를 받게 된다(?)
à 역사적 전례의 강화체에 의한 해석:
그리스도인은 투옥 되었을 때 현재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과 또한 장차 누릴 영광을 인하여 기뻐해야 한다. ( 빌 1:20, 21 “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 전 4:12-14, 19)
② 성령세례
상반된 주장
– 오순절주의/ 은사주의자 ( 행 2:1-3;8:14-19;9:17-18; 10:44-46; 19:1-7)
A. 성령세례는 봉사와 증거활동을 위한 능력의 부여이다.
B. 성령세례는 회심과 신생 이후에 있는 2 차적 은혜의 역사이다 .
– 비오순절주의자( 고전 12:13)
C. 성령세례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병입( 倂入 , incorporation) 되는 일이다 .
D. 성령세례는 중생과 더불어 일어난다.
à 역사적 전례는 교훈적 가르침에 비추어 해석: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여러 역사적 전례들은 고린도전서의 교훈적 가르침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
– 제자들의 경우, “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행 1:5): 중생과 성령세례의 시기가 다름 병입 à 이미 중생했지만( 마 16:16-18; 눅 10:20; 요 13:10; 15:3) 오순절 이후 그리스도인들은 비로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됨
– 사마리아의 경우,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 외형적 회심 ( 베드로의 세례로 성령을 받음 ) 또는 회심한 후 베드로의 안수로 성령을 받음 (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인 사마리아인들을 용납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고의로 성령세례를 늦추심 )
à 저자의 의도와 역사적 전례: 역사적 전례도 교훈적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있음 -> 신학적 의도를 가지고 역사적 선례를 사용 ( 사도행전의 경우 누가는 봉사차원에서 성령님을 설명 –> 성령의 은사론적 신학 – – 바울 서신의 성령세례는 구원론적인 것으로 회심과 중생의 시기에 그리스도의 몸으로 병입 ( 개인적 , 내면적 , 보편적 )
– 사도행전의 성령세례는 은사론적인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봉사와 증거를 위해 받기도 하는 영적 능력 부여 ( 공동체적 , 외형적 , 특정적 )
– ‘ 세례’ 란 탄력성 있는 은유 : 참된 회심 = 성령세례 , 사도행전의 세례는 성령충만으로 해석 가능 (Clark Pinnock)
– 역사적/ 문화적 문맥 : 역사속의 주소 확인 , 사건 당시 다른 곳에서는 ? 성경이 쓰여지던 당시 문화 ( 고대 근동의 문화 )
– 지리적 맥락: 갈릴리 , 예루살렘 , 소아시아 …
– 신학적 맥락: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다른 종교와 세계관과의 관계 ,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의 위치 ( 구속사적 발전 )
⊙ 구속사와 계시의 발전
(1) 계시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 보이시는 활동. 계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활동인 구속 (redemption) 과 함께 인간의 역사를 통해 나타남 ( 점진적 구속사 ): 우리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역사적 실례를 통해 구속을 설명 ( 조직신학 방식으로 한번에 설명하지 않으심 )
(2) 구약과 신약의 엄청난 구속사적 차이: 율법 , 제사의식 -> 오늘날 구속력이 없음
(3) 신구약의 간격을 좁히는 작업 필요
(i) 구약이나 신약이나 전혀 차이가 없는 주제/ 개념들 : 오늘날도 그대로 적용
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들: 사랑 , 심판 , 주권 , 은혜 , 지혜 , 광대 등
나) 인간의 모습과 연약성들: 죄성 , 반역적 태도 , 덧없음 , 죽음 등
(ii) 구약의 단어들이 신약으로 연결되지만 내용은 많이 달라진 주제/ 개념들 : 신앙 생활에 적용하되 상당히 조정이 필요
① 범위가 큰 주제: 하나님 나라 , 백성 , 언약 , 율법 , 메시야
② 범위가 작은 주제: 죄 , 속죄 , 우상 , 축복 , 저주
(iii) 신약과 비교할 때 단어 혹은 내용이 현저히 바뀌었거나 거의 사라진 주제/ 개념들 : 오늘날 거의 적용되지 않음 또는 제한적 적용
① 신정통치: 왕정 , 열두지파 , 재판 , 사형제도 , 전쟁 , 원수 , 이방인 등
② 이스라엘 공통체: 가나안땅 , 예루살렘 , 성전 , 제사장 , 십일조 , 제물 , 안식일 , 유월절 , 각종절기 , 할례 등
③ 가정: 성 , 결혼 , 부모 , 자녀 등
④ 정, 부정의 개념 : 먹을 수 있는 동물 , 음식 , 피 , 질병 , 시체취급 , 체액 및 분비물 등
ð 성경적 주제들의 의미구조 = 형식과 내용
– 범죄: 구약 – 속죄제 ( 레 4:1-3) + 상한 심령 ( 시 51:16, 17)
신약 – 믿음으로 속죄를 누림
ð 신약시대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완성으로 점진적 발전이 절정에 이름( 구속사의 완성 ) -> 구속사의 무대가 전세계로 확대 , 민족 중심에 개별주의로 전환 , 외형과 표면에 대한 강조가 좀더 내면적이고 영적 양상으로 심화
성전
(i) 성막( 출 25:8- 그들 중에 거할 처소 ; 왕상 8:13- 주께서 영원히 거할 처소 ): 출 29:42 “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
(ii) 성전( 하나님의 임재 / 현현 = 내용 + 성전 건물 ( 형식 ): 왕상 9:7 “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 -> 포로귀환 후 첫 작업은 성전 건축 ( 성전이라는 형식이 있어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
(iii) 신약의 성전은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 요 1: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유리가운데 거하시매 …” 요 2:21”..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 -> 십자가 사건은 형식인 성전 시대의 종말 , 막 15:38 “ 이에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니라 ”
(iv) 오순절 사건이후 우리 자신( 공동체 ) 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 고전 6:19, 너의 몸은 ..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할 처소가 되어 가고 …)
≫‘ 성전건축 ’ 의 신약적 의미는 ? -> 그리스도인 각 개인의 신앙을 강화시켜 주는 일 – 덕 세움 ( 고전 8:1; 10:23; 엡 4:29) 이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 ( 고전 14:5; 엡 4:12)
축복
¨ 창 12:1-3”… 네게 복을 주어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 …’
– 자녀생산 ( 창 17:16) “ 복을 주어 …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
– 소유물( 창 24:35) “ 크게 복을 주어 ..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
– 민족의 번영( 신 28:12,13)”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
– 영토의 획득( 창 26:3,4) “..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
¨ 형통신학의 축복= 하나님과 누리는 관계 ( 내용 ) -> 외형적 축복 ( 형식 )
¨ 신약의 복의 근원은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 ”( 갈 3:8,9 14): 초자연적 , 영적 , 내면적 ( 엡 1:3-6), 외형적 축복이 없어도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음 ( 마 5:3,4,10-12 산상수훈 ;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있는 자 )
¨ 축복사상의 핵심
i. 새언약 중심: 은혜언약이 주는 영적인 복이 무엇인가 ?
ii. 그리스도 중심: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주는 은택이 무엇인가 ?
iii. 교회[ 하나님 백성 ] 중심 : 교회가 누리는 복이 무엇인가 ?
2) 비교
– 성경을 다른 성경과 비교
– 성구사전의 사용 à 단어의 용법 비교
“믿음” 요2:23-25 “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믿지 않으셨더니 )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
à 아는 것( 믿었으나 ) 과 진정한 믿음의 차이 : 기적에 근거한 믿음 ( 사실 자체만을 앎 ) à 마음 속의 진정한 변화가 없음을 하나님은 아심 à 요3 장 , 4 장은 진정한 마음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심 ( 이것이 진정한 믿음 ): 니고데모 (3:1-21), 사마리아 여인 (4:1-42), 왕의 신하 (4:46-54)
“구비”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 혹은 선지자로 ,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구비시켜 )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à ① 망가진 그물을 수선하다 à 상처입은 삶을 치유함
② 뼈를 맞추다 à 원상복구
③ 출항 준비를 하다 à 성도들의 인생여정을 준비시켜줌
3) 문화적 상황
– 성경: 인간의 책 , 문화의 책
(1) 이중 저작성 : 벧후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 신적저작 )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 인간의 저작 ) 임이니라
(2) 단어, 어구 , 문법 , 저자의 사상이나 신념 , 당시의 문화적 상황 등이 반영됨 : ‘ 이제는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다 ’( 고전 13:12)- 당시의 생활상 / 경주 ( 행 20:24, 딤후 4:7) 과 군사 ( 엡 6:11-17, 딤후 2:3,4) 는 당시의 올림픽 문화 / 신체의 기관 : 몸 , 지체 , 발 , 손 , 귀 , 눈 ( 고전 12:12-27) à 마디, 연락 , 상합함 ( 엡 4:15, 16), 힘줄 , 공급 , 연합 (2:19): 고전은 주후 55 년 , 에베소서는 주후 60 년경 기록 , 그사이 의사인 누가와 로마 가택연금 상태에서 사역 ( 용어의 변천 )
(3) 유기적 영감설(organic inspiration) vs. 역동적 영감설(dynamic inspiration)
– 문화적 요소의 해석
¨ 예수 그리스도의 세족식: 당시의 문화적 관행
① 발을 씻김: 건조한 기후 , 먼지 , 도로사정 , 손님접대 등
② 주종관계 및 종( 노예 ) 제도 : 세족은 종의 할일 à 본문은 주인이 종의 일을 함 à 초문화적 요소: 겸비와 섬김
¨ 모든 것을 버린 제자들
다) 눅5:9-11 “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
라) 눅14:33 “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마) 당시 스승과 제자의 근접성: 직업 , 가족 , 소유 포기 ( 문화적 요소 )
바) 초문화적 요소: 제자로서 예수를 좇은 것 ( 제자도의 핵심 ) à 예수님을 친밀히 모시고 사는 것( 오늘날 신체적 근접성은 불가능 )
4) 참고 자료
1. 관주 및 성구사전: New Bible Dictionary, 성서핸드북 ( 헨리에타 미어즈 , 아가페 ), 관주성경
2. 다른 번역성경: 표준새번역 , 현대인의 성경 , NIV, NLT, NASB
3. 성경사전: IVP 성경사전 , 아가페 성경사전
4. 기독교백과사전: 기독교문사 , 성서교재 간행사
5.국어사전
6. 건전한 주석서 및 강해서: 칼빈 주석 , 헨드릭슨 , 메투헨리 주석 , IVP 배경주석 , 윌리엄 바클리 ( 신약 )
7. 성경지도: 아가페 성경지도
5) 해석과정
1. 어려운 단어나 분명한 뜻을 알고자 하는 단어 정의
– 시23:5 의 ‘ 상 ’ 은 ?: Table?( ) Prize ( )
– 창6:4 ‘ 네피림 ’? 힘있고 위엄있는 사람 ( 기칸테스 ), 타락한 천사와 인간의 자손 ?(x) 장부나 거인족
– 막 4:38 ‘ 고물 ’: 잡동사니 ?( ), 배의 뒷부분 , stern?( )
2. 어려운 구절에 대한 설명
– 골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 내시고 ’
– NIV: disarmed the powers and authorities, he made public spectacle of them
– 표준새번역: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켜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행에 포로로 내세움으로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삼으셨다 ’
3.인명과 지명에 대한 연구
4. 질문 만들기/ 질문에 답하기 : 관찰을 통해 만든 질문에 답하는 과정
① 문맥(context) 과 관련된 질문
Ø 역사적인 질문: 배경 (occasion) 과 목적 (purpose)?
Ø 문학적인 질문: What’s the point?
② 내용(content) 과 관련된 질문 : 단어의 의미 , 문장의 문법관계 , 사본들의 관계 등
4. 장르별 성경해석
가) 서신서 : 문맥 따라 사고하기
1) 서신서의 특징
① 모두 동질적이지 않다: 편지 (letters) / 서신서 (epistles)
– 편지: 직접 받을 특정 개인이나 집단만을 위해 쓴 것 : 요이 , 요삼서 , 빌
– 서신서: 일반회중을 대상 : 롬 , 벧후 , 요일 , 약 , 옥중서신 등
② 서신서는 모두 상황문서(occasional documents): 주후 1 세기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기록한 산물
③ 과제신학(task theology): 당면과제 때문에 기록한 신학
2) 해석학적 문제: 문화적 상대성 (cultural relativity) 의 구별이 중요
– 문화적인 문제여서 1 세기에만 해당되는 것은 무엇이며 ,
– 문화를 초월하는 것이어서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 경우는 무엇인가?
① 기본법칙: 본문의 저자나 독자들에게 의도된 것에 국한하라
u 방언과 예언의 문제 : 고전 14 장 역적은사를 추구하라는 명령 -> 고전 13:10 “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 -> 온전한 신약성경이 왔으므로 부분적으로 하던 것 ( 예언과 방언 ) 은 교회에서 기능 정지 ? -> 바울의 본래 의도가 될수 없음 -> 바울의 첫 독자들에겐 신약성경이 없었으며 성령께서 바울이 자기 독자들이 전혀 깨닫지 못할 내용을 쓰도록 허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
② 우리의 특정한 정황( 유사하고 특정한 삶의 정황 ) 이 1 세기의 정황과 유사할 때에는 언제나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1 세기 독자들을 향한 하나님 말씀과 동일하다 .
-> 대부분의 신학적인 본문들과 공동체에게 주어진 윤리적 명령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 골 3:12)
③확대적용의 문제: 1 세기의 정황과 다른 오늘날에 적용할 때
– 고전3:16,17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 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하여 자신을 위하여 구별해 놓으신 것은 거룩하며 , 따라서 파괴하는 자는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된다
è 하나님께서 자기 몸을 혹사하는 자를 징벌하신다?(X)
– 고후6:14,15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
è 비그리스도인과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X)
è 고대에 멍에라는 은유는 결혼과 관련해서 사용한 적이 없음
è 오히려 “ 우상숭배 ” 와 관련된 것으로 봄 ( 우상제사에 참여하지 말라 )
④유사성이 없는 특수한 상황의 문제: 우리시대에도 일어날 수 있으나 가능성이 희박한 문제
– 우상신전에서 이방인 이웃들이 벌이는 축제에 참여하는 문제( 고전 8:10, 10:14-22): 무당굿판 , 산신제 , 고사 등
è 우상제사에 참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한다
è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고(8:7-13), 거기서 먹고 마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떡에 참여함으로 경험하는 그리스도 안의 삶과 양립할 수 없음 (10:16,17)
– 시장에서 파는 우상제물( 고전 10:23-11:1): 고사 떡 ?
è 시장에서 파는 우상제물은 사서 먹을 수 있다.
è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금한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이나 먹을 수 있으나 , 이를 빌미로 교묘하게 범죄를 행하는 결과를 초래 )
⑤ 문화적 상대성의 문제 : 철저한 배격보다는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한다
– 1 세기 상황에 국한(?) : “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 쓰라 ”( 딤전 5:23), 거룩한 입맞춤 , 여자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문제 , 동성애 문제
è 오늘날의 상황에 일정부분 적용 가능하다
è 문화적 상대성 구별을 위한 지침
1) 성경의 중심이 되는 핵심메시지와 종속/ 주변적인 것 구별 : 타락 , 구속 , 재림 등은 분명한 핵심 // 거룩한 입맞춤 , 여자가 쓰는 것 , 능력의 사역과 은사들은 보다 부수적
2) 본래부터 도덕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구별: 바울이 제시한 죄 ( 간음 , 우상숭배 , 술취함 , 동성애 , 탐욕 등 ) 은 언제나 잘못 // 발 씻는 문제 , 거룩한 입맞춤 , 독신 선호 , 교회에서 여자가 가르치는 문제는 본래적으로 도덕적인 문제가 아님
3) 일관되게 증거하는 사항과 조금씩 다르게 증거하는 사항 구별: 여자의 사역 ( 롬 16:1,2- 뵈뵈가 겐그리아 교회의 집사 ( 일꾼 ), 롬 16:7- 유니아는 사도들 가운데 한사람 ; 롬 16:3 브리스가는 바울의 동역자 ) // 재물 보유문제 ( 눅 12:33; 18:22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 ↔ 딤전 6:17-19 재물을 나눠주라 ) // 우상제물의 문제 ( 행 15:29, 계 2:14, 20- 우상제물을 먹기 위해 이방의 제단으로 가는 행위를 문제 삼음 )
4) 신약성경 내에서 원리와 구체적인 적용 구별: 공동체가 예배로 모였을 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를 제거하라 ( 원리 – 고전 11:2-6)-> 머리에 쓰는 관습을 어김으로 예배를 방해한다면 머리에 쓰는 게 좋다고 권면 ( 상대적인 적용 )
나) 복음서 – 하나의 이야기 , 다양한 차원들
1) 복음서의 특징
A. 예수님께서 친히 쓰지 않으셨다- 다른 사람에 의한 기록 , 예수님에 관한 책 , 교훈이 많이 기록된 책 , 예수님의 어록과 설화 ( 아람어로 말한 예수님의 말씀이 헬라어로 기록됨 )
B. 복음서는 4 개가 있다 . – 공관복음 ( 마 , 막 , 눅 ), 마가복음 고유의 내용은 2 페지도 안됨 ,
* 복음서가 4 개인 까닭 ?: 예수님에 대한 책이 필요한 각기 다른 기독교 공동체의 존재
– 막: 다양한 필요의 충족을 위해 가장 일반적인 관점으로 기록 ( 보편적인 그리스도인을 위해 )
– 마: 유대인들을 위해
– 눅: 이방인들을 위해
Ø 예수님의 두 차원으로 기록
– 역사적인 차원: 십자가 , 부활 , 경배의 대상이신 예수님의 역사적 행적
– 실존적 관심: 로마 , 에베소 , 안디옥 같은 이교 환경 가운데 복음을 들
은 후대 공동체들의 필요를 위해 이야기를 다시 말하게 된 차원
è 예수님이 처한 역사적 상황과 저자들이 처한 역사적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2) 역사적 상황
A. 예수님의 역사적 상황: 일반적 고찰
– 1세기 유대교 연구
– 예수님의 교훈 형태: 다양한 비유들 , 의도적인 과장법 , 속담 ( 마 6:21), 질문 ( 마 17:25), 비꼬는 말 ( 마 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B. 예수님의 역사적 상황: 특수고찰
– 예수님의 행하신 말씀과 일들이 30 여년간 구전되다 기록되어 어떤 경우는 원래의 상황 설명 없이 기록되거나 다른 상황에 한 어록이 사용되기도 함
– ‘ 삯을 받을 권리’ 에 대해
è 마10:10: 열두제자 파송장면
è 눅10:7 칠십인의 제자 파송장면
– 마태복음의 5 개의 큰 주제군이 누가복음에서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음
– 예수님께서 어떤 가르침을 할 때 청중 들은 누구였갰는가?( 제자 , 군중 , 적대자 ), 예수님이 처한 역사적 상황은 ?
C. 복음서 저자들의 역사적 상황
– 마가복음 : 예수님의 메시아직을 고난받는 종으로 묘사
è 죽음을 통한 목적 성취를 제자들에게 세 번이나 설명했으나 깨닫지 못함
è 베드로의 순교 후 로마의 그리스도인 들에게 등장한 커다란 수난이 있을 때 기록함
3) 문학적 맥락
A. 개별 단락 해석- 문단별로 생각하는 법
– 수평적으로 사고하라
Ø 다른 복음서의 병행구절 참조: 세부적인 설명을 메우기 위함이 아니라 각 복음서의 독특성을 이해 하고 , 동일한 또는 다른 자료들이 교회들에 존재했던 다른 상황을 인식하도록 해주기 때문
Ø 마24:15, 16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 에 선 것을 보거든 (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Ø 막13:14 “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 에 선 것을 보거든 (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Ø 눅21:20,21 “ 너희가 예루살렘 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
Ø 모두 감람산 강화에 등장, 마태는 구약을 아는 유대인들에게 선지자 다니엘의 말을 인용함 , 누가는 이방인들을 위해 “ 서지 못할 곳 ” = “ 예루살렘 ” 이라고 가르쳐 줌 .
– 수직적으로 사고하라
Ø 복음서의 설화나 교훈을 연구할 때 예수님이 처한 역사적 상황과 기자가 처한 역사적 상황을 모두 인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Ø 마20:1-16( 포도원 품꾼 비유 )- 막 10:1-52
Ø 마20:16 “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 마 19:30 “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 순서만 바뀜 ) : 20 장은 하나님의 나라는 공정성의 원칙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에 근거 ( 죄인을 용납하시는 예수님의 행동을 정당화 – 대상은 바리새인들 : 자신들이 더 많이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 ); 19:30 은 제자도의 문맥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간 자들은 나중된 자들이었으나 사실은 먼저된 자들 ( 유대 지도자들과 대조 )
B. 복음서 전체로 해석
복음서 기자는 단순 편집자가 아니라 저자들- 성령의 도움으로 자신들의 독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료를 창조적으로 구성하고 재서술하였다는 의미
* 복음서 기록에 작용한 원칙: 선별 (selectivity), 배열 (arrangement), 각색 (adaption)
– 선별: 누가는 마가복음의 상당부분 ( 막 6:45-8:26) 을 포함시키지 않음 ,
요한은 상당히 자료를 엄선함( 요 21:25): 확대된 설화와 강설
– 배열: 요 20:31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요 : 유대와 예루살렘 사역에 관심↔공관복음은 갈릴리 사역에 집중 )
– 각색: 막 11:12-14 무화과나무의 저주 사건 – 저주사건과 마르게 한 사건 사이에서 성전청결을 통해서 동일한 심판이 유대교에 임할 것임을 경고 + 신앙에 관한 교훈 , 초대교회에도 중요한 교훈 ↔ 마 21:18-22, 신앙에 관한 교훈이 유일한 관심사 .
4) 해석학적 관찰- 하나님 나라의 개념
– 전체 신약성경의 기본적인 신학적 구조는 종말론적(eschatological)
– 초대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의 초림, 죽음과 부활 , 성령주심을 종말의 도래에 대한 기대와 연결
– 종말의 도래는 하나님 새시대, 메시아 시대의 시작을 의미
– 새시대- 하나님의 통치시대 , 평화로운 시기
– 세례요한의 선포= 종말이 가까움 – 메시아의 도래 ( 예수님의 세례로 절정에 이름 )
– 그러나 예수님은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라짐
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오심과 더불어 그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선포
– 종말은 이미(already) 왔지만 동시에 아직 (not yet) 오지 않았다 .
– 초대교회 신자들: 종말의 시작과 완성사이에서 살았다
– 주의 만찬을 나누면서 “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 고전 11:26) 전함으로써 종말론적 실존을 기념
– 그러나 완전해 지지 않았다( 빌 3:7-14): 긴장관계 속에 사는 우리
–
다) 비유 : 요지를 파악했는가 ?
* 어거스틴의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해석(allegory 적 해석 )
–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갔다 = 아담
– 예루살렘= 하늘의 평화의 도시 , 여기서 아담이 타락했다
– 여리고= 달 ( 月 ) 로서 아담의 죽을 운명을 상징한다
– 강도들= 마귀와 그 천사들
– 옷을 벗김= 아담의 불멸성을 빼앗아가 버림
– 때림= 죄를 짖도록 유혹함
– 거반 죽을 것을 버리고 감= 그가 사람으로 살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죽었기 때문에 거반 죽을 것이나 다름없다
– 제사장과 레위인= 구약시대의 제사장과 사역자들
– 사마리아인= 보호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을 가리킨다
– 상처를 싸맴= 죄의 억제를 의미
– 기름= 선한 소망의 위로
– 포도주= 열정을 가지고 일할 것을 권면
– 짐승=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실 때 입은 육체
– 주막= 교회
– 이튿날= 부활 후
– 데나리온 둘= 이생과 내생에서의 약속
– 주막주인= 바울
è 상호 인간관계 속에서 나온 질문: “ 누가 나의 이웃이오니까 ?” 대한 바른 이해
è 청중이 율법사들( 눅 10:25-37)
è 비유를 처음들은 원래 독자를 밝히는 일이 비유 해석의 열쇠
[ 오해] 비유가 예수님의 측근들에게는 비밀을 담고 있고 , 외인들에 대해서는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것이라는 주장 [ 전제 ] 예수님은 둔감하게 하려고 비유를 사용하신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사람들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심 . 원래 청중들이 들었던 상황과 분위기를 알아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A. 비유의 특성
1) 종류의 다양함
참비유: 마침과 시작이 있는 순전하고 단순한 이야기
은유: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직유: 누룩비유
풍자시: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알레고리적 성격을 띠지만 알레고리는 아니다
2) 비유는 어떤식으로 기능하는가?
이야기식 비유- 청중편에서 반응하도록 요청하는 수단 ( 그 자체가 메시지 )
–> 응답을 요청하는 특성 –> 비유해석이 마치 농담을 해석하는 것과 같음 ( 정확한 설명보다 감으로 이해하고 반응 ) –> 본래 청중들이 간파하였을 것이 무엇인가 이해하려고 노력 -> 비유가 말이 아닌 글로 전달되었으므로 우리가 거기 있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질문해 보라
B. 비유의 석의
1) 연관점을 찾아냄
눅 7:40-42 (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씻은 사건 ): 랍비의 초대 (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깍아 내리려함) –> 창녀의 행동 ( 용납하시는 예수님 ) –> 두 빚진 자의 비유 -> 요점질문 : “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
– 세 연관점 : 돈을 빌려준 자 ( 예수님 = 하나님 )- 두 사람의 빚진 자 ( 창녀와 랍비 시몬 )-> 말씀의 요지는 창녀에겐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용서 , 시몬에겐 반응을 요청하는 하나님의 심판
2) 청중이 누구인지를 밝힘
>>선한 사아리아인 비유
– 율법사들이 청중: 사마리아인 ( 이웃 ) 에 대한 선입견과 마음의 증오를 폭로
>>탕자의 비유
– J 이 죄인들은 용납하시고 그들과 식사하는 것을 수근거리는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비유 ( 눅 15 장 – 잃어버린 것들 비유도 동일 )
– 연관점 ( 아버지와 두아들 )-> 이 이야기의 초점은 둘째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와 항상 함께 있는 첫째 아들 ( 바리새인들 ) 이다
3) 역사적 상황이 없는 비유들
>> 포도원 품꾼 비유 : 세 연관점 ( 집주인 , 하루종일 일한 품꾼들 , 한시간만 일한
품꾼) -> 누가 가슴이 뜨끔했을까 ?
– 요지 1 :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 의인들은 하나님의 관대하심을 시샘해서는 안된다 ( 누가복음 )
– 요지 2 : 제자도를 가르치는 문맥에서 다른 사람들을 트집잡거나 몹시 싫어하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관대하심을 베푸신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 마태복음 )
4) 하나님 나라의 비유들
– 도입구인 “ 하나님의 나라는 이와 같으니 …” 는 비유에 언급된 첫번째 요소로 취 급되어서는 안된다 ;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나 감추인 보화와 같지 않다 -> “ 하나님 나라는 이것에 비유된다 ” -> 연관점 가운데 어느 하나나 세부적인 내용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 비유전체가 하나님 나라의 특성에 관한 어떤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게 된다
– 이 비유들은 예수님의 초림과 더불어 밝아온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실제 선포 가운데 일부분 -> 예수님의 초대와 제자로의 부르심에 대한 반응을 촉구하는 수단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막 ) : 네가지 토양 – 하나님 나라의 선포에 대한 4 가지 반응
è 요지는 시간의 긴박성 “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주의하라 .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 나라에 관한 기쁜 소식 , 사죄의 기쁨 , 제자도의 요구와 선물 등등 – 이 뿌려지고 있다 . 이 말씀이 너희들 앞에 있다 . 그러므로 듣고 주의하라 , 열매맺는 토양이 되라 .” ( 제자가 될 군중들에게 주신 비유 )
>>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already)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 (not yet)– 시간의 긴박성 – >1) 심판이 임하였고 , 재앙과 재앙과 파국이 문앞에 이르렀다 2) 그러나 기쁜 소식이 있다 . 그것은 구원이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어진 것이다 .
5) 해석학적 질문
1. 비유의 요지를 우리의 상황에 맞게 바꾸라
2. 예수님의 모든 비유는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수단이다 ( 하나님 나라와 곧 절정에 도달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긴박성 ).
III. 적 용
1. 적용에 반감을 느끼는 이유
(1) 적용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이기적 행동 방침 때문에 아예 적용 자체를 꺼림- 아전인수식 적용
ex) 느헤미야의 성벽건축 설교 à 주차장 확장 프로젝트에 물질로 동참 권유
(2)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획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올가미를 씌우기 위해 성경의 교훈을 왜곡
ex) 창 12:1 “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
(3) 어떤 개인적 성경묵상이나 하나님의 인도와 관련하여 주위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든 적용 방침을 택함
ex) 어느 한 구절의 과도한 집착: “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키겠다 ”( 사 41:2) à 미국 가는 비자를 주실 것이라고 확신(?)
(4) 성경 문맥을 무시한 채 말도 안되는 적용을 하기 때문
ex) 성서주의(biblicism): 성경의 지나친 문자적 적용 à “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 16:33): 제비는 거룩한 것이므로 놀이용으로 금지
blood sausage, 순대 금지 à 행15:20 ‘ 목매달아 죽은 것 ’ 과 ‘ 피 ’ 를 멀리하라는 명령 때문
(5) 성경신학적 설교를 주장하는 이들도 적용을 중요시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 지나친 구속사적 설교, 지나친 도덕적 , 모범적 접근 à 역사적 본문에 대한 구속사적 안목을 상실하면 도덕 교훈집이나 인물 중심의 전기로 전락할 수 있음
2. 적용의 중요성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듣는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을 행하기를 바라신다. 약 1:22-25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 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 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2) 성경의 목적상 적용은 빼 놓을 수 없는 요소다. 딤후 3:16, 17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 “ 의 (righteousness)” à 위치적 의(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연합항 때 이를 위치 – 이신칭의 ) 와 실제적 의 ( 의롭다함을 받은 후 예수님을 닮아서 거룩함을 이루어 가는 성화로서의 의 ) /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 모든 선한 일을 행함 ) à 딤후에서만 보면, 복음을 부끄러워 않음 , 바른 교훈을 지킴 , 충성된 사람 키움 , 군사 , 선수 , 농부로 열심히 일함 , 서로 다투지 않음 , 청년의 정욕을 피함 , 말세를 바르게 이해함 ,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함 등등
(3) 성령께서 본문을 통해 역사하시지만 적용을 배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용하도록 격려하심: 성령의 능력에 의존 ( 살전 1:5) + 구체적인 적용 노력 ( 살전 4:1)
(4) 사도행전의 대표적인 설교들은 모두 적용으로 결론 맺음: 베드로의 설교 ( 행 2 장 ) à 예수를 그리스도와 주로 믿으라고 도전 / 스데반의 설교 ( 행 7:2-50) à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5) 신약의 저자들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상황을 밝히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구성하면서 구약의 내용을 적용한다. : 고린도 교인들의 우상숭배를 경고하기 위해 이스라엘 조상들의 광야상황을 언급 , 영적 배역행위에 초점을 맞춤 ( 고전 10:5-11)
3. 적용을 대치하려는 4 가지 위험들
(1) 해석으로 적용을 대치하려고 한다. 눅 6:46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 / 마음속에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 지식 , 순종이 따르지 않는 지식 à 바리새인들의 성경지식
(2) 겉치레의 순종으로 참된 삶의 변화를 대치하려고 한다. 엡 4:25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 ( 정직성 , 거짓말의 문제 ) à 큰 거짓말은 안하지 ( 스스로 안위 , 부분적 정직 )
(3) 자기합리화로 회개를 대치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데 , 이정도 쯤이야 . ( 스스로 인정 à 그러나 회개하려고 하지 않음)
(4) 감정적인 경험으로 의지적 결단을 대치하려고 한다. 손수건 적시면 눈물로 기도 à 행동의 변화가 없음( 김빠진 감정의 유희만 즐김 ) à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
약1:21-27 “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 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 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
4. 적용의 4 단계
(1) 알라
A. 본문을 알라: 올바른 해석 à 올바른 적용
B. 자신을 알라: 롬 12:3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à 자신의 장점 3 가지 ? 단점 / 한계점 / 성장저해 요인 3 가지 ? ( 내면의 세계 à “inside out” 영적 가면을 벗어라)
(2) 경험과 연결을 시키라:
A. 개인 생활: 하나님과의 관계 , 영적훈련상황 , 신체적 조건 , 극복하기 어려운 행동 – 노여움 , 속이는 것 , 성적 충동 , 개발해야 할 행동 – 인내 , 호의 )
B. 가정생활: 퇴근시간 , 대화 , 자신의 책임
C. 교회생활: 성경가르침의 복종 , 헌금생활 , 은사의 개발 및 활용
D. 직장생활: 시간지키기 ,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 고객관리 등
E. 사회생활: 투표 , 세금 , 운전습관 , 주택관리 , 주위 사람들에 대한 관심
(3) 묵상하라: 말씀의 암송 / 되뇌임
(4) 실천하라: 개인적 (personal), 구체적 (practical), 실행가능성 (possible), 점진적 (progressive)
2. QT와 적용
(1) QT 의 본질: 하루중 일정시간을 내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A. 사적 성격이 근간: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 예배하는 시간
B.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초점: 경건적 측면 – 하나님을 사모하고 충성을 다짐하고 , 자신을 성찰하고 , 심령에 새로움을 맛봄
C. 은혜의 자급자족: 자율적 깨달음의 훈련
D. 실생활에 적용: 하나님과 사귐 + 실생활에 적용 ( 순종 )
E. 지속적인 실행이 생명: 그리스도인 신앙생활의 중추적 역할 및 훈련의 최우선 순위
(2) 묵상의 의미
– 사전적 의미
①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함, 묵고 ( 默考 ), 묵사 ( 默思 )
② ( 천주교) 말을 하지 아니하고 마음속으로 기도드림
– 성경적 의미
① ‘ 하가 ’ : 비둘기의 울음소리 , 인간의 탄식이나 한숨 , 사자가 먹이를 앞에 놓고 으르렁 거림 à 소리를 발함 ( 수 1:8; 시 1:2; 19:14; 49:3..)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 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 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② ‘ 시아흐 ’: 말함 (to talk, tell) à 시 104:34; 119:15,23,48,78,97,99,148
시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 하나이다
A. 묵상은 성경에 나타난 계시내용- 하나님의 역사 , 방법 , 목적 , 약속들 – 이나 진리를 대상으로 한다 .
B. 묵상은 기억, 사색 , 숙고 등을 포함하는 우리의 정신 활동이다 .
C. 묵상은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며, 또한 동시에 그 교제를 더욱 심원하게 해준다 .
D.묵상은 진리를 실전으로 옮기도록 돕는다.
à 하나님과 돈독히 사귀고, 실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해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 역사 , 계획 , 약속 , 명령들을 상기하고 곱씹는 정신활동
(3) 묵상의 과정(1): 묵상자의 마음가짐
A. 자신의 전 이해가 필요: 외적 요소 ( 역사적 , 사회환경적 , 시대정신 ) + 내적요소 ( 세계관 , 신념 , 욕구 등 개인 심령상태 ) à 이런 전이해가 없을 때 자신의 욕구와 부합하거나 그것을 부추기는 요소( 출세 , 기복신앙 , 일류병 , 승리주의 등 ) 만을 발견하려고 한다 .
B. 헌신된 마음: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는 마음 .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자기 비판적이고 , 겸허한 마음 , 깨달은 것을 즉각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준비된 마음 à 내면을 살핌
C. 바람직하지 않은 마음가짐
① 집착(preoccupation): 본문 가운데 자기가 바라고 목말라 하던 내용이나 사태 , 혹은 설명이 나오면 그것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인다 . 또 직접 연관이 없는 구절도 그 본문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감동을 받는다 . à 기복신앙적 사고방식 à 복의 구속사적 발전의 이해가 필요
② 합리화(rationalization): 자신에게서 발견한 어떤 부정적 특질이나 행동의 비윤리성을 교묘히 희석시키고 그 책임에서 발뺌을 하는 심리경향 .
– 요나형: 묵상자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거역행위를 합리화한다 . 현재는 불순종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돌이켜 주실 것
– 야곱형: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여 하나님의 복을 쟁취했듯 , 그리스도인 역시 필요한 때는 어느 정도 비윤리적 수단과 행위를 사용해서라도 꿈꿔온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 일종의 필요악으로 간주 ) à 장로 선출시 부정선거, 신학생들의 컨닝 , 총회장 뇌물공세 , 교회재산 유용
– 바바형( 바나바 vs. 바울 ): 인간 관계에 갈등을 겪을 때 미워하며 비난하며 갈라서는 행위를 합리화할 때 사용 à 바울과 바나바가 싸우고 갈라섰지만 결국은 둘 다 복을 주셔서 전도활동의 배가
③ 동일시(identification): 자신이 부러워하고 자신에게 없는 어떤 특질이나 장점을 발휘하는 주위의 인물에 대해 강한 애착이나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 자신의 정체를 늘 상대방과 유대관계에서 파악하고 수립하는 도착 행위 à 자신을 성경의 영웅과 동일시 à 아브라함 편에서 롯을 평가. 모세 편에서 바로를 평가 , 다윗과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골리앗이나 사울을 미워함
(4) 묵상의 과정(2): 묵상 행위 자체
– 다양한 관계
A. 성경인물과 하나님 사이
B. 성경기자와 하나님 사이
C. 묵상자와 성경 본문사이
D. 묵상자와 하나님사이
E. 묵상자와 성경 인물 사이
① 정신적 반추: 성경의 텍스트를 집요하게 탐색하는 행위 à C. 묵상자와 성경 본문사이
i) 표준적 적용 질문들을 도입
1. 내가 지켜야 할 명령(command) 이 있는가 ?
2. 요구해야 할 약속(promise) 이 있는가 ?
3. 따라야 할 본(example) 이 있는가 ?
4. 피하거나 고백해야 할 죄(sin) 가 있는가 ?
5. 감사나 찬양을 드릴 이유가 있는가?
6. 본문은 하나님, 예수님 , 나 자신 , 이웃들에 대해서 어떠한 것을 가르쳐 주는가 ?
ii) 구절 분석을 시도함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 그는 누구?
– 그는 어떤 존재: 거지 < 동장 < 시장 < 대통령 <…< 우주의 주인 / 통치자 - 누구를 위해? 나를 포함한 우리 - 무엇을 하셨다고? 목숨을 버리셨다고 - 목숨을 버린 것이 왜 대단한가? 전화 < 잠시방문 < 물건을 보냄 <…< 직접 찾아와 희생함 < 목숨을 버림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누가? 일차적으로 나 ; 그리고 우리 및 공동체 - 누구를 위해? 형제들 ( 동역자 , 일반 그리스도인들 , 집사 , 목회자 ) - 어떻게? 목숨을 버림 - 목숨을 버리는 길: 단칼에 , 희생과 양보 , 구체적으로 ( 물질 , 시간 ) - 마땅하니라: 반드시 해야 한다 . 하고 나서 자랑하지 않음 ② 신인적 교통 : 성경 말씀을 매개로 하여 하나님께서 묵상자에게 말씀하기도 하고 , 동시에 묵상자가 하나님께 아뢰기도 하는 “ 나와 당신 ’ 이 교제하는 계기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는 방식 - 육성 창출식: 하나님이 인간의 음성을 기적적으로 만들어 들려주심 à 사무엘이 엘리의 음성으로 착각 - 직접 소통식 : 음성을 내지 않고 직접 우리의 심령에 말씀하심 à 성령의 음성( 행 8:29; 10:19; 11:12) à 말씀을 통하여( 사용하셔서 ) 들려주심 Ø 하나님의 음성 ↔ 사단의 음성 구별 a. 평소에 성령님과 친밀9 요 14:7) b. 그 내용이 계시된 내용과 일치하는가 c. 음성을 들었을 때 성급히 발설하지 말고 사태추이를 살피며 옳고 그름 판단 d.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다 ③ 상상적 개입 : 묵상자가 성경의 현장이나 인물의 삶 가운데 실존적으로 개입 . 성경의 인물이 묵상자의 삶이나 상황에 뛰어 듬 i) 성경 상황 속으로의 개입: - 묵상자가 성경에 나타난 영적 현장( 비역사적 ) 에 참여 à 이사야가 본 성전의 이상( 사 6:1-4), 보좌 앞 찬양장면 ( 계 7:9,10) - 성경이 말하는 역사적 현장 속으로 뛰어듬 à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함락( 칠일간 여리고성 돌기 , 제사장의 나팔소리와 백성의 함성 ), 오병이어의 기적현장 ( 마 14:18-21) - 성경 등장인물의 처지에 자신을 투영. 감정이입 (empathy) à 성경의 인물 속에 찾아가 그 사람처럼 느끼고 반응함: 루디아 ( 행 16:14,15) 와 빌립보 간수 ( 행 16:27-34) à 빌1:3-5”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 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 ii) 현실 세계 속으로 참여: ‘~ 가 지금 이곳에 찾아온다면 ’’~ 가 나을 보고 느낀 바를 이야기 한다면 ’ ‘~ 가 나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 - 행 14:19-22 바울을 돌로쳐 성밖에 버린 사건 : 더 많이 복음을 전함 à 환난의 가능성 à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 (5) 묵상의 과정(3): 묵상에 연유한 실천 묵상활동 관점의 변화 행동의 변화 정신적 반추 ( 깨달음 ) ( 행동방침 결정 ) 신인적 교통 상상적 개입 * 행동변화를 위한 구체적 단계, 수단 , 행동방침 설정 ① 자신의 정황을 둘러봄 : 자신 à 가정 à 교회 à 직장 à 사회 : 우리가 처한 삶의 정황은 무엇이며 그 상황은 어떠한지 성찰하는 일 ②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봄: 내면은 행동을 수행하는 원동력 - 나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나 - 나의 가치관, 신념 , 태도 혹은 성품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 내 생각이나 동기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③ 자신의 행동을 내다 봄 - 즉행적 계획: 단계별 실행 계획수립이 필수 - 조건적 계획: ‘ 만일 .. 하면 .. 하리라 ’ à 예상 밖 상황에 대한 준비 (6) 건전한 묵상, 바람직한 묵상 ① 본문 쇼비니즘에서 자유한가: 그날 본문에서 또는 그 본문에서만 영적 진리를 발견할 수 있고 또 발견해야 한다는 배타적 자세 à 하나님은 그날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지만 그날 본문에만 하나님의 역사를 가두어서는 안된다. ② 非常한 묵상을 비상한 것으로 인정하는가?: 성경에 나타난 사건의 정황과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맞아 들어가 그 영향이 며칠씩 지속 à 비상한 경험은 평상적인 묵상의 표준이 될 수 없음 ③ 사태 예측보다는 사태 확인 기능에 우선권을 두는가? ‘ 내가 앞으로 ~ 를 겪게 될 것이다 ’ ( 예언적 지시를 받음 : 극히 예외적 ) à 현재 겪고 있는 일에 대한 일치된 말씀을 확인( 사태확인 ) ④ 묵상에 관한 행동의 범위를 주로 자신에게 국한시키는가? 타인 또는 공동체에 관한 말씀은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은 그 사람 또는 공동체에게도 자신의 뜻을 보여 주심 (7) QT 의 나눔과 적용: 서로 격려 , 본질과 목적 상기 , 다른 그리스도인과 사귐 ① QT 나눔은 성경본문에 대한 연구발표시간이 아니다 ② QT 나눔은 본문에 대한 질의 응답이나 토론 시간이 아니다 ③ QT 나눔은 당일 본문과 상관 없는 신앙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아니다 ④ QT 나눔은 자신에 관한 것은 쏙 빼놓고 남의 이야기나 객관적 정보만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다 . u 바람직한 QT 나눔 ① 개개인의 노력과 책임 : 본문 중심 , 자기 자신 ( 자신의 심층부 , 내면의 문제 ), 본문과 관련하여 자신의 느낌 , 실수 , 고민 , 깨달음 , 감격 , 결심 , 각오 등을 단순 , 솔직 , 겸손히 표현 ② 모임 전반의 흐름과 진행 : 구성원 모두 참여 , 독점 배제 ( 시간 안배 ), 가능한 모든 참여자가 돌아가면서 기도 반응형
사역훈련 3-5 귀납적 성경공부의 실제(2): 해석
5. 귀납적 성경공부의 실제(2): 해석
1.1)⇒저자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였으므로 성령의 감동으로 해석을 하면 되지만, 보통의 경우는 기본적인 해석의 원리 또는 성경개론이나, 성경 파노라마 정도는 배우고 나서 개별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읽을 때 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이미 해석을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바르게 해석하는가 이다. 그릇된 해석은 그릇된 적용을 낳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른 성경의 해석 방법을 공부하고 훈련해야 한다.
2)(벧후 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말씀을 한 부분만 강조하여 자신의 주관대로 해석하지 말아라. 성경은 전체를 가지고 조명해야 한다. 그 문맥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를 먼저 찾아야 한다.)
➡로만 카톨릭 : 이 말씀을 근거로 성경 해석권은 교회에만(교황, 사제, 종교회의) 있다고 주장
문맥
1) 벧후 전체 문맥: 재림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 – 주님의 재림을 없다고 부정하는 자들이 있었고 그 결과 방탕과 쾌락을 좇는 자들이 생김. 이에 대해 베드로는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음.
2) 근접 문맥: 오늘 본문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가르침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라는 그들에게 여러 가지 증거를 가지고 주님의 재림의 확실성을 논증하는 가운데 나온다. 즉 주님의 재림의 확실성의 근거는 성경의 예언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본문의 의미
(원문 직역) “모든 성경의 예언들은 그의 자신(예언자들)의 해석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다.”
(의역) “모든 성경의 예언은 선지자 자신이 여러 가지 일들을 이해한데서 생긴 것이 아니다.”
즉 성경 말씀들은 그 기록자 자신의 이해나 해석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는 뜻. (대부분의 영어성경들이 그렇게 번역하고 있다. RSV, NIV, NASV 등. 우리 성경은 KJV에 따른 것)
“… no prophecy of Scripture came about by the prophet’s own interpretation'(NIV)
그러므로 21절과 연결시켜 우리말로 이렇게 번역할 수 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선지자 자신이 여러 가지 일들을 이해한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0절이 포함된 이 단락의 내용을 정리하면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므로(인간이 아니라) 재림이 인간이 만들어낸 신화라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말씀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서 그 말씀을 따라야 한다.
2.1)➡성경의 해석은 작게는 전후 문맥에서부터, 크게는 성경 전체의 맥락과 모순되지 않아야 한다.
2)➡이것은 본래(original)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성경과 우리 사이에는 적어도 1900년 이상의 문화적, 역사적 단절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의미와는 다른 것을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일차적으로 성경 본문이 쓰여졌던 당시의 의미, 즉 그 글을 읽고 있던 독자들이 이해하고 있던 의미대로 해석해야 한다.
3)➡본문의 사소한 단서에 매인 해석이나 지나친 상상에 근거한 해석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비유를 해석할 때 우화적인(allegorical) 해석이 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의미를 취해야 한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대한 우화적인 해석의 예: 예루살렘=하나님의 도성 / 여리고 = 죄악의 도성 / 선한 사마리아인=예수님 / 강도=사탄 / 강도 만난 사람=그리스도인 / 기름=성령 / 동전 두 닢=신구약성경.
소위 영해라고 하여 본문의 문맥을 무시한 지나친 상상을 사용한 신비한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는 본문의 바른 해석과는 거리가 멀다.
※ 성경 해석의 일반적 원칙을 정리한 글(뒤에 첨부)을 참고하라.
3.1) ➡아가페 성구사전
2) ➡표준 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각종 영어 번역성경
3) ➡IVP 성경 사전, 아가페 성경 사전
4) ➡교문사, 성서 교재 간행사등에서 출판한 기독교 백과사전
5)
6)
7) ➡아가페 성경 지도
4.1)
(1)•(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상 = table
➡여기서 말하는 상은 식사할 때의 상(床, table)을 말하지, 상(賞, prize)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창 6: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네피림 = giant
➡이 말은 ‘힘세고 위엄 있는 사람’이란 뜻을 가진 단어인데, 타락한 천사나 혹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혼혈족이라는 견해도 있다.
•(막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고물 = hinder(후방) ➡배의 뒷부분(船尾)을 말한다.
(2)•(골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And} having spoiled principalities and powers, he made a shew of them openly, triumphing over them in it.>
⇒주권과 권력을 못쓰게 만들어버리시고 그것들을 공공연히 들러내셔서
➡NIV 번역을 참고하면 본문의 의미를 잘 알 수 있다. ‘disarmed the powers and authorities, he made a public spectacle of them’
표준 새번역은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켜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행(凱旋行)에 포로로 내세우심으로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삼으셨다’로 번역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승리에 대한 표현이다. 고대 전쟁의 개선행진의 장면을 비유함으로써 결정적인 하나님의 승리와 정복자의 영광을 표현한다.
(3)•⇒뜻: 둥글다.
1)구약 시대에는 요단강 서쪽 팔레스틴의 북부를 보통 갈릴리라 하였다(수 20:7; 왕상 9:11; 왕하 15:29; 대상 6:26).
2)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가나안에 들어왔을 때 스불론(수 19:10-16), 아셀(수 19:32-39) 자손들이 제비를 뽑아 차지하였으며 여러 번 혈투를 하였지만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물리치지 못하였다(삿 1:30-33,4,).
3)예수님이 12제자 중 11제자를 이곳에서 택하였다.
➡‘긴네렛’(민 34:11), ‘게네사렛’(눅 5:1), 디베랴(요 21:1)로 불렸던 갈릴리 지역의 호수로 길이 21㎞, 폭 11㎞이며 요단강이 이곳을 지나쳐 흐른다. 이곳의 수산업은 로마 제국 시대에 그 명성을 얻어 수출이 활발했다. 주위의 산들에 의해 둘러 쌓여 있어서 마치 분지와 흡사하다. 동쪽에 가파른 절벽이 있고, 차가운 기류가 헤르몬산이나 다른 곳에서 내려와 가파른 언덕 사이의 좁은 통로를 지날 때 호수면 위의 가열된 공기와 충돌, 이 명렬한 바람은 격랑을 만든다.
2)(1)➡관찰은 발견을 위해서 객관적인 사실을 파악하는 단계라면, 해석은 그 안에 담겨진 본래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의미를 파악하고 발견하려면 먼저 무엇을 파악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문제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질문을 던져 나가야 한다. 결국 질문을 만든다는 것은 본문에 대하는 우리의 탐구심 또는 알고 싶어하는 열정 등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해석을 위한 질문 만들기 실습
•마가복음 4:35-41
본문 해석 질문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1. 예수님의 당일 일정? 2. 배에 물이 가득했을 때의 상황, 위험성 3. 제자들은 어떤 믿음이 없었는가? 1.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신 “그 날”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2. 광풍이 몰아칠 때 제자들은 어떤 감정을 느꼈겠는가? 3. 예수님을 깨우는 제자들의 행동과 말에서 그들이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4.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라고 꾸짖으실 때, “믿음”은 어떤 믿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5. 41절에서의 두려움은 어떤 종류의 두려움인가? 6.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심을 우리가 알 수 있는가?
(2)•가)(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나)(시 119:97-100)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물론 가장 먼저 본문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기본 전제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라 해석 질문에 답하면 주관적인 해석의 오류를 피할 수 있다.
가)➡본문의 내용과 비슷한 것이 성경 다른 곳에 인용되었거나 기록되어 있을 때 우리는 그 구절을 ‘병행구절’이라고 말한다. 이 병행구절을 통해 본문에 나타나지 않은 부가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런 병행 구절을 찾기 위해서는 관주를 이용하면 좋다. 그러나 병행 구절은 단지 참고용이지 그것으로 본문을 대치해서는 안 된다. 성경의 각 권은 각자의 독특한 신학을 가지고 기록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맥의 흐름 속에서 보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다.
나)➡본문을 전후하여 원인이나 결과가 제시되어 있거나, 본문의 의미를 밝혀 주는 단서가 나와 있을 수 있다. 아울러 본문의 배경에서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도 있다.
다)
▶•1)(막 2: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막 3: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막 3:7,9)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막 3: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막 4: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그 날은 안식일인데, 군중들에게 (큰소리로) 말씀을 가르치느라 피곤하셨고, 안식일에 대한 율법적인 시비로 종교지도자들 때문에 피곤하셨고, 제자들을 택하시는 문제 등
➡예수님의 하루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3:20-21 식사할 겨를도 없이 분주하심, 예수님의 친족들이 미쳤다고 함 3:22 서기관들의 비방과 예수님의 논쟁 3:31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찾음 4:1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심 4:10, 34 홀로 계실 때에도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심 4:38 그리고 본문을 보니 저녁때가 되었고, 예수님은 매우 피곤하신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폭풍이 치는 배에서 주무셨던 것이다.
2)⇒광풍으로 인하여 물이 배에 가득 찰 정도이고, 제자들 중에는 빼어난 뱃사람도 있는데 그들이 두려워할 정도
➡본문의 광풍을 이해하려면 갈릴리 바다의 지정학적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갈릴리 바다는 동쪽에 가파른 절벽이 있고 차가운 기류가 헤르몬 산이나 다른 곳에서 내려와 가파른 언덕 사이의 좁은 곳을 지날 때 호수면 위의 가열된 공기와 충돌하여 맹렬한 바람이 생겨나고, 이에 의해서 높은 풍랑이 치는 것이다. 아침이나 저녁보다는 오후에 바람이 세차게 불기 때문에 고기잡이는 보통 밤에 하지만, 저녁에 일어난 바람은 더욱 위험하다. 이런 때의 폭풍은 엄청난 세력을 동반하여 수면을 때리고, 높은 파도가 배 위를 덮쳐서 매우 위험하게 된다. 경험이 많은 제자들조차 공포에 떨었을 만큼 위력 있는 폭풍이었다.
3)⇒제자들이 믿음이 없어서(자연을 창조하신 창조주와 같이 있는데 다른 무엇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40절에 보니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주님이 함께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주님보다는 큰 광풍에 온 마음이 빼앗겨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래서 이를 책망하신 것이다.
4)제자들의 호칭은 왜 이런가?
⇒제자들은 예수님을 아주 특별한 선생으로 받아들이고, 아직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음
➡‘선생’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예수님을 단지 선생으로 알 뿐이다. 메시아로서 그들의 주님으로서 알고 신뢰하지 못한 것이다. 이 호칭은 그들의 주님에 대한 인식과 그들과 주님의 관계에 대해 말해 준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기에 또한 그들은 그를 ‘주’로도 믿지 못한 것이다.
5)⇒주 예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믿음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즉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과 그 분이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6)⇒38절의 두려움은 단순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고, 41절의 두려움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분을 경험하게 된 데 대한 두려움
➡38절: 무서워함, 자신의 무력함, 광풍에 대한 공포; 39절: 평온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 경험; 41절: 자연 만물을 지배하시는 주님에 대한 영적인 경외심
→전자는 상황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겁을 먹고 있는 것이고, 후자는 주님의 일하심과 위대하심에 대한 경외감으로 인한 두려움이다. 겁을 내는 것과 경외심을 갖는 것은 다르다.
<참고> 성경 해석의 일반적 원칙
1. 문법적 해석(Grammatical Interpretation)
(1) 문맥을 따라 해석하라.
1) 문맥을 무시하기 쉬운 경우
<1> 성경 구절을 개별적으로 암기하는 것
<2> 같은 단어끼리 문맥을 무시하고 연결시키는 것
2) 문맥에는 근접 문맥(immediate context)과 원접 문맥(remote context)이 있다.
•근접 문맥은 어떻게 파악하는가?
*앞 뒤 문맥과 함께 그 구절을 읽을 것
*전체 대의를 파악한 후 구체적 구절을 살필 것
*문맥상 이것은 무슨 뜻일까? 질문을 던져 볼 것
•원접 문맥은 어떻게 파악할까?
*그 책을 기록한 목적을 먼저 이해하라.
*성경 전체의 흐름을 소화해야 한다.
※성경의 대부분은 앞 뒤 문맥이 있으나 문맥이 없는 경우도 있다. 문맥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문맥에서 의미를 짜내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2) 어휘를 이해하라.
<1> 단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뜻이 변한다.
<2> 단어는 서로 달라도 의미는 같거나 유사한 경우도 있다.
<3> 같은 단어라도 상이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
*사전을 찾을 것
*문맥에서 단어의 뜻을 공부하라.
*성구 사전을 사용할 것.
(3) 문법을 따라 이해하라.
(4)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 글은 저자의 목적과 구상에 따라 쓰여진다.
•목적과 구상을 찾는 법
*목적에 관한 언급이 있는지 살필 것
*저자가 무엇을 반복적으로 언급할 때 대개 그것은 그 책의 목적을 시사해 준다.
*책의 구성을 볼 것.
2. 역사적 해석 (Historical Interpretation)
“당시 지평” “지금의 지평”
(성경 당시) (해석자의 현대)
•역사적 해석을 위한 기본 가정
<1>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통하여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역사에 비추어서만 이해 될 수 있다.
<2>어떤 말이든 저자의 마음에서 기원된 대로 생생한 말로 인식될 때야 비로소 완전하게 이해될 수 있다.
<3>해석자가 합당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저자들을 이해한다거나 그 말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장소, 시간, 환경 및 그 시대 사조가 그 당시 쓰여진 작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당연하다.
*“당시”와 “지금”의 간격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성경을 해석하게 되면, 성경을 부당하게 영화(spiritualizing), 도덕화(moralizing), 심리화(psychologing)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즉 성경을 현대화(modernizing)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이것은 성경을 현대의 잣대로 재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자의 잣대로 재는 것이다. 해석자는 성경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20세기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1세기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신구약 성경의 배경 역사 연구를 통해서이다. 각 권의 역사적 배경, 지리적 배경, 문화적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1>성경을 통해서 / 구약의 역사는 신약의 배경; <2>읽을 때 노트하라; <3>관주 성경의 사용; <4> 지도를 사용하라;
<5>다른 참고 서적 (배경사, 성구사전, 주석 등)
*그러나 이 일에도 극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 배경의 역사, 문화, 종교를 연구한 다음 그것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 그 ‘잣대’로 성경을 마구 재는 것은 역사적 해석의 극단적 오류이다. 배경 연구는 어디까지나 성경 이해의 보조 수단이지 절대적 평가의 수단이 아니다. 성경의 기록과 어긋날 때, 성경을 기준으로 배경사를 비판해야 한다.
*또한 배경사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경 당시의 독자와 현대의 독자간의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공통 분모를 무시하는 것도 잘못이다. 성경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좀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서 ‘당시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3. 성경적 해석(Scriptural Interpretation) 혹은 신학적 해석(Theological Interpretation)
종교 개혁의 슬로건 중의 하나가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이다. 당시 로마 카톨릭이 교회의 전통으로 성경을 왜곡하고 있었기에, 개혁자들은 “성경이 성경의 해석자이다(Scripture interprets Scripture).”라는 성경 해석 원리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 말을 오해해서 반지성주의(anti-intellectualism)의 구실로 삼아서는 안 된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는 말은 문법적, 역사적 해석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해석의 도움을 받아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것이다.
왜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성경의 원저자(Primary Author)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위대한 설계자로서 다양한 재료들(인물, 역사, 언어 등)을 사용하셔서 성경을 완성하셨다. 따라서 성경의 각 부분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한 부분을 볼 때 다른 부분과의 연결 속에서 보아야 한다. 이러한 성경의 연결을 “유기적 통일성”이라고 부른다. 신구약 성경은 유기적인 진전 속에서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유기적 통일성을 무시하고 해석하면 엉뚱한 해석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어떻게 성경의 통일적 구조를 찾을 수 있는가?
<1> 병행 구조를 찾을 것
*병행 구절인지 확인
*양쪽 말씀의 차이점(독특성)과 유사점(통일성)에 주의
*짝을 찾을 때 표현상의 짝을 실제상의 짝으로 무조건 단정하지 말고 앞 뒤 문맥과 주제를 살피고 찾아야 한다.
<2> 더 포괄적 의미에서 성경 전체의 맥 속에서 각 본문을 풀어야 한다.
*성경 전체의 맥은 무엇인가? 신학적 입장에 따라 다른 대답을 한다. 그러므로 성경적 해석을 신학적 해석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역사의 흐름”이라고 본다.
*평신도 입장에서 성경의 맥을 바로 이해하려면 중생한 이성으로 성경 전체를 많이 읽고 총체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4. 성령의 조명하심을 의지하라.
문법적 해석, 역사적 해석, 성경적 해석, 이런 원리들의 적용만으로 성경이 해석된다면 성경 해석은 이러한 학문 훈련이 된 사람의 독점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 성경의 원저자이신 성령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딤후 3:16, 벧후 1:21)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 때문에 성령과 호흡이 맞아야 바로 해석될 수 있다. 성령과 호흡이 맞으려면 먼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자는 하나님 나라를 못 보는 눈뜬 소경(요 3:3)이요, 하나님 나라 밖의 이방인이다(요 3:5). 육에 속한 자연인은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한다(고전 2:14).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 신령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영적으로 분변한다(고전 2:12-15).
그러면 성령으로 거듭나기만 하면 자동으로 신령한 자가 되어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거듭난 자 속에서는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갈등하고 있기 때문이다(갈 5:17). 육체의 소리를 들으면 성령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육체의 소욕이 심령에 차지하는 비중만큼 성령의 음성은 희미하게 들린다. 그러므로 성령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육체의 소리의 다이얼을 꺼야 한다.
육체의 소리의 다이얼을 끄고 성령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성경을 바로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다른 말로 성령 충만의 한 방면이다.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은 기능상(functionally)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다.(엡 5:18, 골 3:16)
[성경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귀납적 성경공부
제 1장 귀납적 성경공부
* 본문을 반복해서 읽을 때 ‘본문 파악’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읽을 것
귀납적 접근과 연역적 접근
– 귀납적 접근:일련의 특정한 사실에서 일반적 원리를 이끌어내는 추론 과정
– 연역적 접근 : 일반의 하나의 원리에 의해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기
‘ 토마스 거스리의 교의 신학과 주경신학
주경신학: 각종 식물과 화초가 무질서하의 가운데 흩뿌려져있는 자연의 풍성함
교의신학 : 식물과 화초를 그 종류에 따라 모으고 배열해 놓은 식물원
* 책별 성경공부 vs 주제별 성경 공부
– 책별 성경공부는 어떤 책의 정해진 본문을 앞에 놓고 그 본문에 나타난 특정 사실에서 일반적 원리를 도출 (귀납적 성경공부)
– 주제별 성경공부 :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성경 구절들을 모은 뒤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 (연역적 성경공부)
어느 것이 더 근본적인가? – 귀납적
why, 연역은 귀납에 의해 도달한 결론을 활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말씀을 본문 그대로 해석해서 어떤 원리를 도출하는 귀납적 성경 공부에 반해 연역적 성경 공부는 귀납적 성경공부를 토대로 주제에 맞춰 정리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은 귀납적 성경 공부라고 할 수 있다.
귀납적인 결론이 먼저 나와야 연역적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 설화체(narrative)와 강화체(discourse)
설화체와 강화체를 분류하는 세 가지 이유
1) 설화체와 강화체만 잘 이해해도 성경 본문의 문체 가운데 많은 부분 섭렵 가능
2) 나머지 문체들 – 시, 지혜, 예언, 묵시는 강화체를 연구할 때 사용하는 원리를 조금씩 변형하여 사용하면 됨
3)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여러 형태를 늘어놓으면 혼선을 빚어 명확한 이해 어려움
설화체 : 이야기 형태의 글, 등장 인물이 일으키는 사건을 해설하는 식의 글
중심 인물과 핵심 행동이 본문 파악의 관건
구약의 역사서, 복음서, 사도행전
강화체 : 글 쓰는 이가 자신의 사상이나 아이디어를 논술해 나가는 스타일의 글
단어, 문장 내에서의 문법 관계,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적 연관 등이 매우 중요한 요인
서신서, / 설화체에 등장하는 설교, 대화 등도 강화체로 취급 / 시, 지혜, 예언, 묵시도 변형된 강화체로 취급
– 설화체가 신문 기사라면, 강화체는 신문 사설
* 귀납적 성경 연구를 구성하는 세 단계 ‘관찰 – 해석 – 적용’
1) 사실에 대한 관찰(observation) : 우리의 기억이나 느낌이나 공상에서가 아니라 바로 본문에 무엇이라고 되어있는지를 주목하는 것
우리 앞에 놓인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파악
성경에 나타나 있는 각종 설명이나 묘사나 주장들을 눈으로 발견.
성경의 내용은 문화라는 각도에서 초문화적 교훈 + 성경의 문화 /
– 초문화적 교훈 : 한 문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음
– 성경의 문화 : 구약의 메소포타미아, 가나안, 페르시아, 신약의 그리스와 로마 문화 등
처음 해석할 때는 두 요소를 통합하고 어우러진 상태 전반을 살핀다.
2) 사실에 대한 해석(interpretation) : 성경 기자가 그 당시의 수신자들이 무엇을 깨닫기 원했는지를 알기 위하여 관찰한 사실의 의미를 밝히는 일
머리를 동원하여 바로 위에서 말한 두 요소를 분리. 성경 내용 가운데 당시 문화적 배경의 요소를 배제함으로 초문화적 교훈을 추출
3) 결론의 적용(application) : 배운 바 진리를 친히 받아들여 오늘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일
앞서 분리한 초문화적 교훈을 다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 속으로 옮겨야 함. 컨텍스트로의 진입.
삶의 정황, 문화적 환경 속으로 진입시키는 과정에는 우리의 실행과 행동, 실천이 필요함.
관찰
– 선입견과 피상성을 극복하고 본문을 깊이 이해하려면, 기계적이지만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며 본문을 읽어야 함.
– 본문 스타일에 따라 관찰 방식이 달라짐.
(1) 설화체 본문의 관찰
– 일곱가지 기본 질문
1) 누가(who) : 누가 등장 인물, 인물의 직함, 직업, 역할, 태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묘사하라
2) 무엇을 : 중심 행동이 무엇인가? 대화인가, 논쟁인가, 기적인가, 복음 전도인가, 병고침인가?
3) 어디에서(where) : 어디에서 행동이 일어났는가? 그 장소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4) 언제(when) : 언제 행동이 일어났는가? 그 시간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5) 어떻게(how) : 어떻게 그 행동이 수행되었는가? 그것이 클라이막스로 이어지는가? 그런 행동을 한 인물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가?
6) 왜(why) : 왜 그런 행동이 일어났는가? 본문에서 명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더 깊은 이유가 있는가?
7)그러므로(wherefore) : 등장 인물의 행동은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
(2) 강화체 본문의 관찰
– 핵심 사상 전달이 목표이므로, 다섯 가지 사항 포함
1) 문맥 : 본문의 전후 관계를 파악
2) 강조점 조사 :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나 어구, 유사한 사상들을 표현하는 말들, 대조되는 단어 등을 찾음
3) 구문 분석 : 각 문장의 문법적 관계,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적 연관 관계 조사
4) 단락 짓기 : 본문은 2-4 단락으로 나누고 소제목을 붙임
5) 육하원칙 : 본문 내용과 관련해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기록했는지 조사
해석
– 관찰 단계에서 살핀 내용의 의미를 밝히는 일.
– 성경 본문이 쓰인 당시의 독자, 수신자의 입장에서 볼 때 무슨 의미인지 밝히는 작업
(1) 설화체 본문의 해석
– 중심 인물의 중심 행위를 묘사한 글을 해석하는 방법
1) 어려운 단어, 또는 평범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내림.
2) 상대방에 대한 호칭이나 문화적 관습, 이름, 말씨, 가르치고 병 고치는 방식 등에 의미를 부여함.
3) 어떤 인물의 성격, 감정, 태도의 특성을 묘사
4) 어떤 진술이나 행위의 이유나 동기를 찾아봄
5) 어떤 진술, 행위, 사건에서 일반적 진술이나 원칙을 도출해냄.
+ 1) 왜 이사실을 기록했는가? 이것은 그 당시 사람들과 상황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가? 역사적, 문화적 배경들은 이 사실의 의미파악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2) 인물들의 말과 행동의 중요성 혹은 의미는 무엇인가?
3) 이 전체 이야기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것이 당시 사람들에겐 어떤 의미가 있었는가?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었는가?
4) 이 이야기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인간의 성품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가?
5) 어떻게 이 이야기는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목적을 좀더 명확히 이해하게 하는가?
(2) 강화체 본문의 해석
1) 저자의 생각과 느낌은 무엇인가? 독자에 대한 저자의 태도는 어떠한가?
2) 어떤 단어와 어구들이 중요한가? 그 단어와 어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3) 저자가 전달하려는 진리는 무엇인가? 그는 그것을 어떻게 제시하는가? 왜 그는 그것을 그런 식으로 제시하는가?
4) 이 진리가 원래 독자에게는 무슨 의미였는가? 그 진리가 그들의 삶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는가?
5) 이 구절들은 어떤 교리- 혹은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실천에 관한 어떤 원리들-을 가르치는가?
6) 이 구절들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가?
7) 이 구절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스도에 대해서, 성령님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치는가?
적용
– 배운 진리를 개인의 믿음, 인격, 삶과 연관시키는 일이다.
– 본문이 오늘 나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과정
1) 내가 지켜야 할 명령(command)이 있는가?
2) 요구해야 할 약속(promise)이 있는가?
3) 따라야 할 본(example)이 있는가?
4) 피하거나 고백해야 할 죄(sin)가 있는가?
5) 감사(thanksgiving)나 찬양(praise)을 드릴 이유가 있는가?
6) 본문은 하나님, 예수님, 나 자신, 이웃들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제임스 나이퀴스트, 잭 쿠하트쉑 지음 ‘성경 공부의 모든 것 ‘ , 편집부 옮김. p36)
1) 내가 믿어야 할 바는 무엇인가?(본문이 하나님과 그의 활동에 대해 그분과 사는 삶에 대해 그분 없는 삶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
2) 내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무엇이 당신을 즐겁게 하는가?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할 수 있는가?)
3) 내가 회개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내 태도 가운데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꼭 자백해야 할 잘못은 무엇인가? 개인 관계 가운데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가?)
4) 내가 하나님께 구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하나님께서 채워주실 수 있고 또 채워주시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 자신이나 다른 이를 위한 필요와 관련하여 본문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5) 내가 기도하며 계획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당신이 실제적으로 취해야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그 첫 단계는 무엇인가?)
(ada lum and Ruth Siemens, ibid, pp. 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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