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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3 장 | 고린도전서 13장 254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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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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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공 : CGN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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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 – 사랑

사랑 ·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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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11/7/2022

View: 3324

고린도전서 13 KLB – 사랑 – 내가 사람의 방언과 – Bible Gateway

사랑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놋쇠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졌고 온갖 신비한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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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8/29/2022

View: 1877

쉬운성경 고린도전서 13장 – HANGL NOCR

13:1 <사랑이 가장 위대하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울리는 종과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습니다. 13:2 내가 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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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2/2/2022

View: 9896

2021/01/23(토) “고린도전서 13:1-13” / 작성: 김완영

사랑의 사람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의 사람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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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2/2/2022

View: 1404

고린도전서 13장

고린도전서 13장[개역한글].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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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tjprayer.net

Date Published: 1/6/2021

View: 2614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I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I …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I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I 매일성경 큐티 말씀 묵상 · 제목: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본문: 고린도전서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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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spbs.tistory.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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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8절 – 다음블로그

고린도전서 13장 8절 ;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2. 내가 ;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 4. 사랑 ; 5. 무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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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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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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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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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PWHObBH_Ck

고린도전서 13

사랑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1)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2)제일은 사랑이라

쉬운성경 고린도전서 13장

13:1 <사랑이 가장 위대하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울리는 종과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습니다.

13:2 내가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헤아리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3:3 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3:4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13:5 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13: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13: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견뎌 냅니다.

13:8 사랑은 영원합니다. 예언은 있다가도 없고, 방언도 있다가 그치며, 지식도 있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13:9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며,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3:10 완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3:11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유치한 것들을 버렸습니다.

13:12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처럼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2021/01/23(토) “고린도전서 13:1-13” / 작성: 김완영

[본문] 고린도전서 13:1-13

[찬송가] 299장 ‘하나님 사랑은’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1-3절)]

성경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은 총 13절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랑이라는 단어가 9번 등장합니다. 그래서 흔히 고린도전서 13장을 사랑장이라고도 합니다. 바울은 12장에서 고린도교회에 있었던 은사에 대한 자랑과 분쟁을 이야기 했고, 오늘 본문을 시작합니다.

[(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교회는 성도들이 자랑하던 은사들로 인해 공동체 내에서는 분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성도들에게 아무리 은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 모든 것에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본문을 자세히 보면 1-3절에 인칭대명사는 ‘나’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성령님이 주신 ‘은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이십니다(요일4:16). 사랑이신 하나님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아무리 은사를 자랑한다 한들 사랑이신 하나님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말합니다. 사랑 이야기가 가득한 것으로 생각하며 읽었던 고린도전서 13장은 오히려 우리 안에 사랑이신 하나님이 계신지 점검해야 하는 본문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4-7절)]

4-7절에 부정적인 목록들을 살펴보면, 시기, 무례히 행함, 자랑, 교만, 자기의 유익, 불의 등 바울이 이제까지 책망한 고린도교회의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이 비단 고린도교회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 역시 겸손하기 보다 교만하고, 자랑하며, 타인을 시기하고, 자신의 유익을 구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사람은 이러한 모습들을 추구해서는 안 됩니다.

4-7절에 열거되어 있는 여러 가지 속성은 단지 사랑의 속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신앙 인격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앞서 1-3절에서는 사랑이 없다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랑이 있으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4-7절을 이렇게 읽으면 더욱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사랑의 사람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의 사람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신앙의 인격들이 우리 안에도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간혹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사랑에 대해 오해를 할 때가 있습니다.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성도는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뎌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참다의 원어는 ‘덮다’, ‘덮어서 감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본문은 무조건적으로 모든 것을 참고 견디라는 뜻이 아닙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5:13절에서 교회 내에 음행한 자가 있으면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것을 참고, 견디라는 말은 본문 6절로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간혹 교회에서 불의인줄 알면서도 사랑으로 덮으라고 말하고, 은혜로 넘어가자고 말하며 침묵하는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이것은 진리를 위한 발걸음이 아니라 불의와 싸움을 포기한 세속화입니다.

사랑은 결코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사랑이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해야 합니다. 오히려 교회 공동체는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아직 신앙이 올바로 서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덕을 세우고, 참아주고, 믿어주어야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9:12절에서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다”라를 말씀을 기억하며 불의는 기뻐하지 않고 맞서며, 진리와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8-13절)]

사랑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설명을 한 후 바울은 사랑의 위대함을 이야기 합니다.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린도 성도들이 자랑하던 은사들, 예언, 방언, 지식은 언젠가는 폐하고 그치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집니다. 앞서 말했듯이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에 있던 여러 은사들은 부분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본문 10절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온전한 것이 올 때 폐하여 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모습들을 비유를 통해 설명합니다.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현재 주어진 은사들을 가지고 자랑하고, 시기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이러한 모습들을 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연차가 오래 될수록 어린 아이의 모습들을 버리고, 장성한 사람의 모습이 되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이 어린 아이와 같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당시의 거울은 금속으로 제작했기에 자신의 얼굴을 볼 때 명확하지 않고, 희미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오면, 성도들은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였던 것처럼,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게 될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며 ‘지금’을 바라보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은 ‘미래’인 그 때를 바라보도록 권면합니다. 우리도 지금만 바라보며 살아간다면 부분적으로 알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속에서도 하나님을 대면 할 그 때를 바라보며 매일을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사랑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설명을 총 정리하며 오늘 본문을 마무리 합니다.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어야 합니다. 항상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심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다시금 이 땅에 오실 재림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이도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으로 다른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하고,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이 오실 때를 바라보는 것이며, 사랑은 이웃을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은사가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는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고,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으며,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있습니까? 사랑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까? 방언과 예언을 못한다고 해도, 믿음, 소망,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자신의 은사들을 자랑하며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높이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사랑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을 타고 군림하시지 않고, 어린 나귀를 타고오시며 영원한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따라 더 겸손한 자세와 밑가지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목적삼고, 우리의 삶 속에서 전하며 나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 도]

사랑이신 하나님, 우리 안에 사랑이 있는지, 하나님이 있는지 다시 돌아봅니다. 혹시 우리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자신의 은사를 자랑하며 교만한 모습으로 있었다면,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항상 삶 속에서 실천하며 주님의 백성 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새벽에 주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기도를 받아주시고,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바울은 사랑이 없다면 무엇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까?(1-3절)

2. 사랑이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까?(4-7절)

3. 사랑이 무엇인지 개인의 정의를 내려 보고, 오늘 본문이 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비교해 봅시다.

4. 우리의 삶에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묵상해봅시다.

(작성: 김완영)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I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I 매일성경 큐티 말씀 묵상

제목: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문: 고린도전서 13:1-13

<본문>

<사랑>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해설>

바울 사도는 교회 안에 있는 다양한 은사와 직분이 모두 귀한 것이며 서로를 섬김으로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임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은사들에 열광하고 서로의 은사를 과시함으로 교회 안에 갈등과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고린도교회의 다른 문제에서도 드러났듯이 갈등과 혼란의 원인은 사랑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사랑에 대해 가르칩니다.

당시 헬라 문화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던 ‘에로스’는 “어떤 가치를 가진 것에 끌리는 마음과 그 가치 있는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바울 사도가 사용한 ‘아가페’라는 단어는 특별한 가치를 담고 있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구약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는 가운데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되었고,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은사들은 헛된 것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방언을 ‘천사의 말’이라고 생각했고 성령을 받아 방언을 하는 것을 천사와 같이 하나님 나라의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방언의 은사를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고 공적 예배에서 무절제하게 방언이 행해짐으로 예배에 혼란을 주었습니다. 사랑이 없이 행하는 방언은 헬라 문화에서 행해졌던 신비한 종교행위에서 사용했던 소리 나는 구리와 꽹과리의 소리와 같다고 말합니다. 방언뿐 아니라, 계시의 말씀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예언의 능력이 있고 모든 비밀들과 지식, 곧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대한 풍성한 지식이 있고, 능력을 행할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는 일, 심지어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동기가 아니라 자신의 명예나 권세를 얻기 위해 하는 일이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고전 13:1-3).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며 온유하게 친절과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시기하고 질투하거나 교만한 마음으로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무례하게 행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자기주장만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거부하고 진리를 지키면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손해를 보더라도 모든 것을 참고 덮어주며 실수하고 실망을 시킨 사람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에서 신뢰의 관계를 끊지 않고 성령께서 마침내 변화시켜 주시리라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인내하는 것입니다(고전 13:4-7).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끝날 것이지만 사랑은 끝나지 않고 영원합니다. 예언과 방언과 지식은 고린도교회가 특히 좋아하고 과시했던 은사들입니다. 이 모든 은사들은 주님이 다시 오셔 완성하실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칠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뜻을 부분적으로만 깨닫고 부분적으로만 가르치고 설교할 수 있습니다.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게 될 것이기에 부분적으로 가르치던 것들은 폐지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렸을 때는 어린 아이 수준에서 깨닫고 생각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 때의 생각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거울로 보는 것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선명하지 않지만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서는 얼굴을 마주보는 것같이 선명하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당시 고린도에서는 훌륭한 품질의 청동 거울을 만들었지만, 직접 마주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는 믿음으로 십자가 복음을 믿고 구원을 얻으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완성될 구원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믿음과 소망도 사랑으로부터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 안에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어야 하는데 그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고전 13:8-13).

<메시지>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은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고 더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화려하고 탁월한 은사를 가지고 많은 일을 잘 해내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이 단순한 원리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교회 안에서조차 더 많은 일을 빨리 잘 해내는 사람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며 높입니다.

교회 안에도 세상의 평가 원리가 들어와 측정 가능한 기준으로 신앙을 판단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얼마나 많은 예배에 참석하는가? 얼마나 헌금을 정기적으로 하는가? 얼마나 성경을 많이 읽었는가? 얼마나 기도를 오래 했는가? 얼마나 오래 교회를 다녔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전도했는가? 세례교인의 숫자는 몇 명인가? 예배당의 크기는 어떠한가?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가?”와 같은 기준들로 신앙의 수준과 교회의 성공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이웃을 더 사랑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더 표현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더 표현하기 위해 행해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스스로 만족하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많은 일을 하기보다, 더 사랑하기를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금 비효율적이고 일이 더디더라도 사랑으로 행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mission200

12/12/2011(월)

고린도전서 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묵상 8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오늘은 사랑의 영원성, 최고 가치로서의 사랑에 대해 묵상하고자 한다. “…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라는 말씀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많은 은사들은 그날 이후에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즉 주님의 재림과 영원한 천국의 완성이 이루어지고, 주님과 모든 택함 받은 주의 백성들이 함께하는 그 날에는 예언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방언이 어떤 역할을 하겠는가? 주님을 아는 지식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그날에는 주님과 함께 하고, 직접 대면하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기록되지 않은 수 많은 은사들도 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인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악이 없고, 오직 주님의 선함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천국에서도 영원히 중요한 가치는, 여전히 그대로 충만하게 나타날 덕목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사랑은 하나님의 원천적인 속성이시기 때문이며, 사랑은 천국의 원동력이기 때문 이리라 여겨진다.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천국의 백성들은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랑은 주님을 가장 잘 나타낸 덕목이라 여겨진다. 주님을 한 단어로 나타내라 한다면 사람마다 받은 은혜가 다르기 때문에 제각기 받은 은사대로 표현하겠지만 아마도 가장 적합한 단어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여겨진다.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며, 그 사랑으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으며, 그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고, 그 사랑의 힘으로 부활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지금도 성령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사랑은 이 땅에서 주님의 천국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덕목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은혜를 베푸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사랑을 서로에게 나누라고 말씀하신다.

최근에 베드로에 대해 묵상하는 순간에 주님께서 내게 주신 깨달음의 은혜가 있다. 주님은 교회를 세우실 때는 믿음을 요구하셨다.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믿음의 고백 위에 세워진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믿음의 고백이 사라진다면 더 이상 주님의 교회가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 이다.” 이 고백은 이 땅에서의 교회를 탄생하게 하는 주님을 기쁘게 하신 위대한 믿음의 고백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님의 양들을 맡기실 때는 베드로의 사랑의 고백이 필요했던 것이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에 제자들에게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묻지 않으셨다. 가르치시는 말씀 중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다시 깨우쳐 주신 적은 있으나 직접 “네가 나를 사랑하니?” 라고 묻지 않으셨다. 아직은 주님의 양들을 맡기실 때가 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부활하신 주님은 이제 양들을 맡기실 때가 된 것이다. 본인인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 따라서 이제 주님은 더 이상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계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대역 자, 주님의 사역자가 필요했다. 사람들을 사람에게 맡기시는 것이다. 이 때는 가장 필요했던 것이 사랑이었던 것이다. 이 사랑이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주님은 확실히 말씀하셨다. 믿음의 고백은 한번으로도 감동하시고 기뻐하셨다. 그러나 양떼를 맡기실 때는 한번으로 족하지 않으셨다. 세 번씩이나 연거푸 반복해서 확인하시고 또 확인하시고 또또 확인하셨던 것이다.

무엇을 의미할까? 그만큼 양들을 치는 데는 사랑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 사랑은 주님에 대한 사랑이 우선이요, 그 사랑으로 양들을 향한 사랑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요구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이처럼 사랑의 고백을 요구하실 때에 주님은 이미 그 이상의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제자들에게 먼저 부어주셨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즉 제자들이 주님의 사랑을 충분히 알게 하신 다음 사역 자를 향해 사랑을 요구하셨던 것이다.

다음으로는 양들을 치는 데는 정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신다. 주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해 어떠한 사랑을 하셨던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 모진 고난과 모욕, 십자가, 부활 등을 친히 감당하시지 않았던가? 베드로는 아마 양을 치라고 하셨을 때 이러한 사랑을 요구하신 주님의 의도를 다 알았을지 모르겠다. 생명을 살리고, 구원하는 데는 죽음의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사랑이 없이는 어찌 변화무쌍하고 고집불통이인 그 양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겠는가? 이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면 전능하신 주님께서 그분의 전 사역을 통해서 오직 12명의 제자만을 양육하셨을까? 때로는 버리고 싶은 마음, 때로는 때려주고 싶은 마음, 때로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하고 무시하고 싶은 마음 등등 얼마나 많은 어려움의 순간들이 있겠는가? 이 순간들을 이겨내고 양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힘은 사랑 외에는 다른 어떤 것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양들을 치라고 맡기시기 전에 베드로에게 다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오직 사랑을 요구하셨던 것이다. 가장 위대하신 주님의 유언이 아니실까? 생각된다.

이 말씀은 또한 오늘날 사역 자들에게 동시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주님의 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겠는가? 참 사랑으로 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일 전에도 묵상한 바 있지만 참 사랑이 문제이다. 대부분은 자기 중심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나아간다. 주님의 사랑은 절대적으로 대상 중심이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겉으로 표현될 사랑의 행위는 인류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할 수 있고, 그 인류들의 순간순간의 상황들만큼이나 많을 수 있다. 사랑으로 터치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성령님께서 터치하실 때에 사람들은 변할 수 있다. 이 때 성령님의 터치는 무엇인가? 이것이 사랑인 것이다. 주님의 사랑인 것이다. 나를 완전히 부인하고 주님께서 하신 그 사랑으로 양들을 치지 않으면 그 양들을 결코 주님에게로 이끌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생명을 낳는 가장 중요한 덕목, 이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지금 현재도, 영원한 그 때에도 변질되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는 그 최고의 가치 사랑을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 스스로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빛은 사랑의 빛이요, 주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생명, 주님의 구원은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라서 주님의 참사랑을 회복해야 하고, 그 사랑으로 주님의 양들을 대해야 한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불어넣어 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그 사랑으로 주님께서 찾기를 원하시는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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