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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예화 | 하나님의 공의란?(공의를 무섭게만 생각했어요..) 최근 답변 1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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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는다고 하며 남 욕하는 나보다
종교 없다고 하며 다친 아주머니에게 후시딘과 반창고를 주는 내 친구가
더 예수님 향기난다 후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시99:8)
#하나님의공의 #공의란무엇인가 #Bibleproject #예수믿는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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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 예화 – 기독정보넷

리 여호와의 전이라고 떠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5장1절에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 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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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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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1 공의의 하나님 예화 Quick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공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 예화 | 기독정보넷(cjob)-기독교 대표 생활정보 그러므로 하나님은 공의와 공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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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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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9 공의의 하나님 예화 The 36 Correct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공의의 하나님 (말 02:1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교회는 일반적인 모임이나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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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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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말 02:17) – 목회자료 – 기멀전

교회는 일반적인 모임이나 사회단체와 다른 세 가지의 특색이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 하여 모이고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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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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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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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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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5 공 의 의 하나님 25778 People Liked This Answer

공의의 하나님이란?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공의적 속성 3.3 – 의와 공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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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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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신가? – 그리스도의교회선교회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신가 미국 「노드 캐롤라이너」주의 한 농장 주인이 어느 날 건마 두필이 끄는 마차를 타고 읍내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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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church.kr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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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 큐틴(Q-Teen)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2016년 09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하나님은 어떤 분?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Your God Is Too Small)라는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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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qteen.co.kr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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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공의의 하나님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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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공의란?(공의를 무섭게만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공의란?(공의를 무섭게만 생각했어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의의 하나님 예화

  • Author: 예믿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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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Bvxhv_F7pk

Top 31 공의의 하나님 예화 Quick Answer

성경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공의란 무엇인가’ : 정의와 공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아시나요?

성경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공의란 무엇인가’ : 정의와 공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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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말 02:1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Article author: godpeop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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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공의의 하나님 (말 02:1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교회는 일반적인 모임이나 사회단체와 다른 세 가지의 특색이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 하여 모이고 생각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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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말 02:17)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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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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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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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 라이프/북스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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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 라이프/북스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 라이프/북스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 ‘의, 공의, 정의’의 원어(原語)히브리어 ‘체데크'(qd,x, tsedeq ; 남성형), ‘체다-카-‘(hq;d;x, tsedaqah ;여성형)남성형 117회, 여성형 155회 씌어져 있다. 공평, 정직, 의, 올바름, 의로움, 공정, 번영, 균등한, 전적으로 올바른), 공정한(-함), 의로운, 의롭게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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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 라이프/북스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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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 큐틴(Q-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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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 큐틴(Q-Teen)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2016년 09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하나님은 어떤 분?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Your God Is Too Small)라는 책에서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 큐틴(Q-Teen)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2016년 09월 김지혁 목사 (사랑의교회). 하나님은 어떤 분? 『당신의 하나님은 누구인가?』(Your God Is Too Small)라는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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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Vol46 2016년 9월호

(사)사랑플러스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공의 – 큐틴(Q-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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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사랑의 조화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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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공의와 사랑의 조화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공의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인을 보내었고 지금도 … 공의와 사랑의 조화를 설명해준 예화가 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공의와 사랑의 조화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공의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인을 보내었고 지금도 … 공의와 사랑의 조화를 설명해준 예화가 있다. 공의와 사랑의 조화::: 크리스챤연합신문 – 영혼을 살리는 인터넷 신문 – 컵뉴스 :::솔루션,신문,신문솔루션,기독,기독인,기독교,교회,교인,한국교회,교계,교단,초교파,카이캄,독립교단,목사,목회자,예수,하나님,컵뉴스,인터넷신문,신앙,칼럼,사설,오피니언,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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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사랑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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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사랑의 조화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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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 예화

제목 : 공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자료원: 김홍도 목사 금란교회 기감성경본문: 렘 7:1-7,5:1제가 중학생 때 본 서부 활극영화 중에 크게 감명받은 장면이 있습니다.한 총잡이 아버지가 자기 아들과 아들의 적수가 싸우게 되었는데, 공평을기하기 위해서 서로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열발자욱째 둘아서서 총을 쏘기로 하고, 규칙을 어기면 누구든 그 아버지가 총으로 쏘겠다고 했습니다.그런데 하나,둘,셋,넷,세어가는데 열이 되기 전에 자기 아들이 돌아서서 총을 쏘려고 할 때, 아버지가 자기 아들을 권총으로 쏴 죽이고 아들의 적수를살려 보내는 장면이었습니다. 비록 자기 아들이라도 공의를 저버리고 불법을 행하려고 할 때,사정없이 총으로 쏴 죽이고 아들의 적수를 살려 보낸다는 것은, 공평성보다 정에 치우치기 잘하는 한국 사람의 의식으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공평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아들의 생명까지 희생시키는 서양사람들의 의식구조에 놀라운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의와 공평자들실현한다는 것은 이 세상 생활에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불의와 불법과 죄악이 형평성을 잃는데서 비롯됩니다. 예레미야 7장 3절 이하에 보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너희는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고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으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쫓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기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즉, 길과 행위를 바르게하고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여호와의 전이라고 떠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예레미야5장1절에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즉, 수도 예루살렘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왕래하지만 진실되게 살며 공의를 행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멸망시켜 버리고 말겠다는 말씀입니다.다 거짓되고 불공평하게 행한다는 말씀입니다. 공의나 공평이나 공정함은다 진실함과 정직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거짓과 정직하지 못한데서 불의와 불공평과 온갖 비리 죄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공의와 공평을 유심히 보시고 귀중히 보시는 것입니다.공의를 행한다는 것은 무엇이나 생각을 바르게 한다는 것이므로 참으로중요합니다.1. 공의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고 그 속성을 말할 때,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의하나님,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드으로 말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공의(Justice)의 하나님이십니다.성경의 진리를 잘 모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흔히”사랑의 하나님”만 강조합니다. 공의와 질서가 없는 사랑은 사랑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앞서 공의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지구와 모든 유성들이 제멋대로 궤도를 벗어나 떠돌아 다닌다든지,해와 달이 제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제멋대로 자리를 옮긴다면 이 우주는 어떻게 되며 지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봄이 오다가 여름이 없이 가을이 오기도 하고, 여름에서 갑자기 겨울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열매도 맺을 수 없고, 생명이 살 수도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은 창조주이심과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질서의 하나님이시기때문에,어느 유성 하나도 궤도를 이탈함이 없이 질서있게 운행되고 있으며,봄,여름, 가을, 겨울이 정확하게 찾아오게 되는 것이빈다.그러나 예수님이 재림하시고,새 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시기 위해서는, 마지막때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고 별들이 떨어지고 천재지변이 있을 것입니다.공의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 인간이 공의를 구하고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 사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세계는 질서의 세계 즉 코스모스 (Cosmos)라고 한다면, 사탄의 세계는 무질서와 혼돈의 세계 즉 카오스(Chaos)입니다.하나님은 진실하시고 공평하신 분이고, 마귀는 거짓말장이고 질서파괴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고죄없는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어느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비싼 유리창을 깨고 교장실에 붙들려 왔습니다. 학교 규칙상 벌을 받고 유리창을 끼워야하는 법인데, 그 학생은 가난한 고아였습니다. 변상할 돈이 없으니까, 할수 없이 교장 선생님이 자기 돈으로 물어주고 그 학생을 용서해 주었습니다.이와같이 죄의 값은 사망이므로 다 멸망할 수밖에 없고, 죄와 값을 치룰수가 없기 때문에 (성령잉태) 오셔서, 우리 위해 피를 다 쏟아주시며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값은 사망인데 피는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렘 17:11,히9:22).로마서 3장 21-26절에 “이제는 율법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속=값을 주고 사온다는 뜻)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으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믿기만하면 값없이 공짜로 구원받는다고 하나님의 공의가 없어진것이아닙니다. 예수님의 고귀한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읠보다 하시고, 우리 믿는 사람도 의롭다함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마치 63빌딩에 거대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 공짜로 60층가지 올려다 주지만 그 주인은 막대한 돈을 들여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것입니다. 우리는공짜이지만 그 엘리베이터 자체는 공짜가 아닙니다.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 공의를 충족시켜 주시기 위해 피흘려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믿기만 하면 전에 지은 죄는 간과하시고 구원해 주시지만,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에, 알고 지은 죄는 하나님이 그냥보아 넘기시지 않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거듭난 후 지은 죄에 대한 징계는 받고야 말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왜나하면 하나님은 변함없이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11장 31-32절에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 (Judge)를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하심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아무리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것이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예비된 사람입니다.이 공의의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에,죄악으로 관영하고 하나님을 반역할 때는, 그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재난이 임할때 공의의 하나님이 안계신 것처럼 보이지만, 먹구름 뒤에 찬란한 햇빛이비치듯이 하나님께서 그 보좌에서 우주를 다스리고 계십니다.그리고 최후에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모든 죄인은,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도둑이나 학자나 왕이나 종이나 할 것 없이 그가 살아온 그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상급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믿지 않은 사람들은 죄에 대한 형벌이 결정되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사도행전 17장 31절에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날을 작정하셨다”고 했고, 로마서 2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공의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야 마음에 참 평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2. 공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 속성 자체가 진실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므로, 하나님은 우리가정직하게 공평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공평성을 잃어버리면 우리의예배나 제사도 받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공의의 선지자 아모스는 5장 21-24절에 “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아니하리라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공의와 공법을 버린 거짓된 사람들이 무슨 기도를 하며 찬송을 하며 설교를 하느냐? 다 듣기 싫다는 말씀입니다. 공의와 공평을 잃었기 때문에 온갖불법과 죄악이 만무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오늘 본문 5장 1절에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사람이라도 찾으면”하는 말씀이, 영어성경에 “If you can find but oneperson who deals honestly and seeks the truth” 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정직히 행동하면 진리를 찾는 사람”이란 뜻입니다.7장5절에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란 말씀이 영어에는 “… dealWith each other Justly”라고 즉 “이웃들 사이에 똑바르게 거래하면’이라고되어있습니다.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하며 살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입니다.1) 나라를 공의로 다스릴 때 튼튼해집니다.공의가 춤을 추고 진리가 마음껏 노래하는 나라가 될 때, 하나님이 그나라를 지켜주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3장 6절에 솔로몬이 하나님께 아뢰기를 “… 주의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헤를 베푸셨다”고 했습니다.신명기 32장 4절엔 “.. .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라고 말씀하셨으니, 공평과 공의로 나라를 다스려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십니다.시편 33편 5절에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편 72편 2-3절에 “저가 주의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사야 30장 18절에 “….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무릇 그를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공의와 공평이 이행되는 나라는 복을 받습니다.2) 공평성이 있는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대체로 교회가 시험에 들고 파괴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교회를 치리하는목회자가 형평성을 가지고 치리하지 못하고 인간의 정욕과 사사로운 생각으로 치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교역자나 장로의 서열도 정확히 지켜야합니다.시편 15편 1-2절에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말하며…”라고 했습니다.미가 3장 5절에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는 이에 물면 평강을 외치나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고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상을 보지 못하고 영계가 캄캄해져서 분별을 못한다고했습니다.3) 가정도 공평이 실현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이 섭리를 제쳐놓고 말한다면 야곱이 요셉만 불공평하게 사랑했기때문에, 다른 아들들이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가장의 권리만 지나치게 주장하면서 아내와 자식들을 쥐잡듯하는 것도 불공평한 처사요, 아내가 남편 머리에 올라앉아 좌지우지하는 것도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공평성이 상실된 가정입니다.특정한 자식만 편애하는 것이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들이잘 할 때는 칭찬하고, 잘못 할 때는 채찍질 해야 공의가 실현되는 가정입니다.4) 사회생활에서도 공평을 기해야 합니다.6.25 전쟁이 끝나기 전 서울수복 후 무더운 여름날 저녁, 길가에서 어름냉차를 팔던 사람이 냉차는 다 팔리고 어름 덩어리는 남아 있으니까, 시커먼도랑물에서 고인물을 퍼다가 물감을 풀어 파는 것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이런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한 그 사람은 물론 그 나라는 복을 못받습니다. 마약 밀매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100배 더 나쁜 사람들입니다.공평과 공의는 진실과 정직에서 나오는 법입니다.레위기 19장35-36절에 “너희는 재판에든지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엄히 말씀하셨습니다.저울이나 자를 속이는 행위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행위인데 거짓의아비인 마귀가 좋아하는 행위입니다.출애굽기 23장 6-7절에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치 않게 하지 말며 거짓 일을 멀리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고 했습니다.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대화하는데에도, 양심을 속이고 정직하지 못하고 형평을 잃는 자의 말은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것입니다.사람들이 안속습니다.항상 정직하고 공평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한국컴퓨터선교회모음

공의의 하나님 (말 02:17)

교회는 일반적인 모임이나 사회단체와 다른 세 가지의 특색이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 하여 모이고 생각하고 전파하는 곳입니다. 둘째가 정당한 성례의 집행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처럼 옛것이 다 죽고 다시 사는 세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기념하여 영적 교제와 임제를 뜻하는 성찬식이 집행되는 곳입니다. 또 하나가 있다면 징계입니다. 교회의 질서를 흐리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보전되기 위해서는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가 두 가지는 나름대로 바로서는 것 같은데 징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징계가 능사는 아니겠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위로하는 곳이기에 사랑의 공동체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교회에 무슨 징계가 필요하겠느냐 하겠습니다만 성경의 원리가 상선벌악(賞善罰惡)입니다. 선한 일에는 상을 주고 축복하지만 악을 행하였을 때는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도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죽게까지 하시며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의 하나님이 천국은 만들었지만 지옥을 만들 수는 없다고 하는 잘못된 자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 손에는 사랑을 갖고 무한히 베풀어주시겠거니와 또 한 손에는 공의를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시행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자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24:12)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악하여져서 깨닫지 못하여 눈앞에 즉석에서 보여지는 것이 없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때로는 주의 일꾼들을 탄식할 때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악한자의 길이 형통하며 핍박한 자가 안락함은 무슨 연고이니이까'(렘12:1) 라고 했고 하박국 선지자도 ‘왜 의인이 고난을 받으며 공의가 굽게 되었나이까'(합1:2-4)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얕은 인간의 생각일 뿐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 저희는 풀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요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라'(시37:1-2)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예레미야나 하박국 선지자 같이 경건하게 산 자도 아니요 하나님을 속이고 경멸하는 자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양심이 마비되어 거짓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가상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적이라 도둑질하면 손이 잘려지고 욕하면 입이 돌아간다면 겁이 나서 억지로라도 죄짓지 아니할 것인데,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까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기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리라'(나1:3) 한 나라의 방탕을 막기 위해 술먹는 자의 눈 두개를 뽑는다고 왕이 공포했는데 그 첫번째로 왕이 사랑하는 왕자가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왕은 많은 백성 앞에서 왕자의 눈 하나를 뽑게 하였고 자신의 눈 하나를 뽑아서 아버지의 사랑과 법을 지키는 공의를 행하였으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생각할 때에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공의가 함께 집행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공의의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할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는가를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분명 하나님 경외심의 결핍이요, 영적인 무지함을 드러내는 말씀으로 자신들의 죄악을 합리화시키며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이 말 몇 마디 탄식이 아니라 죄지음으로 하나님 괴롭게 하는 것이니(사43;24) 공의의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은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만 이제 우리는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가를 살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6:33)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복음전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시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벧전2:9) 그러기에 우리는 결과에 치우치지 말고 언제나 어디서나 복음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라고 했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 온다고 공의를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불평하며 하는 소리입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묘 아직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진정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이 엄청난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깨달은 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라고 하셨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사탄이 성도 공격에 사용하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섭섭한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마음이 찾아오면 과감히 결단하고 성도의 입에서는 감사와 하나님 찬양만 있어야 합니다. (사43:21) 그리고 더 큰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하20:20-27, 행16:24-31) 3.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함이니라’ 죄를 짓고도 양심에 가책도 없이 회개할줄도 모르고 불신하여 외치는 이 말은 하박국,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는 믿으면서 사정하는 질문과는 정 반대입니다. 이들의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의인이 왜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이 묵시도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3-4) 하셨으니 믿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땅에 이루며 사랑과 축복 받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 마치겠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깊이 깨닫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겠습니다. 무섭기만 하여 겁이 나서 억지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자유 하여 기뻐 섬길 수 있게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요, 불평과 불만은 다 제하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믿음으로 주님 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어 드리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1. ‘의, 공의, 정의’의 원어(原語) 1) 히브리어 ‘체데크'(qd,x, tsedeq ; 남성형), ‘체다-카-‘(hq;d;x, tsedaqah ;여성형)남성형 117회, 여성형 155회 씌어져 있다. 공평, 정직, 의, 올바름, 의로움, 공정, 번영, 균등한, 전적으로 올바른), 공정한(-함), 의로운, 의롭게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2) 히브리어 ‘미슈파-트'(fP;v]mi, mishpat)이것은 ‘재판, 판결’ 등도 의미하는 넓은 의미의 말로서, ‘체데크’, ‘체다-카-‘보다 윤리적인 의미가 강한데 대해, ‘미슈파-트’는 법적 의미가 우월하다. 3) 그리스어 ‘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 ‘디카이오-스'(dikaivwsi”, dikaiosis)’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가 10회, ‘디카이오-시스'(dikaivwsi”, dikaiosis)가 2회 씌어져 있다. 이것은 한마디로 구약에 있어서의 ‘의’의 개념의 연장으로 이해되는 것으로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또는 이에 기초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한(예컨대 ‘사랑’과 같다) 관계 개념이다. 이 말은 바울서신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신학적 개념인데, 기타의 문서에 있어서는 비교적 나오는 수도 적고(34회), 당시의 유대교의 사상적 공유재산과 깊이 관계되어 있다. 2. ‘의, 공의, 정의’의 개념(槪念) 1) 의(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라] Justisia [영] Righteousness, Justice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상태(출15:26;시119:142;마6:33;계22:11). 일반적인 ‘의’는 윤리적인 성질에, 윤리적인 표준에의 일치에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 표준은 사회 또는 집단의 규범에 의존하며 상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적인 용법에서는 그 표준은 ‘하나님의 의’이지, 사회의 규범은 아니다(시85:11;빌3:9;계22:11).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고, 이 행위의 결과, 즉, 이 의를 이웃 사람에의 사랑에 있어서 완성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의로운 자’로 여기신다(롬3:25;행13:38;롬4:3).”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시119:142).”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 공의(公義) [히] fP;v]mi(mishpat)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Justice(Right-) 공명정대하고 의로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신16:20;시106:3;창18:25;요7:24;눅11:42). ‘하나님의 공의’란, 그 절대 공정하심과 정의로우심을 뜻하고, 하나님은 이것을 사랑하신다(시37:28,99:4;사61:8,62:2).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으로(미6:8) 치리자는 공의에 따라야 하고(잠29:4;렘5:1;합1:4;습3:5),사람마다 이것을 행할 것이다(렘7:5;암5:15;미6:8). ‘공의’로 번역된 원어는 수종이나 되는데, 같은 원어가 거의 ‘의’로도 번역되어 있다. 공의로 역된 히브리어 중 주요한 말은 명사 [미슈파-트]로서, 이것은 [심판하다]는 동사[샤-파트 fP’v,;(shaphat)]에서 파생된 것인데, 이 미슈파-트는 인간 상호의 관계를 정하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스어 명사로는 ‘디카이오수네-‘가 ‘공의’, 또는 ‘의’로 번역되어 있는데, 신약에 91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만 하나님의 ‘의’에만 씌어져 있지 않고, 경건한 행위에 대해서도 씌어져 있다(마55:20).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요7:24). 3) 정의(正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righteousness, justice 올바른 도리(렘33:15;암5:24;시33:5). 이 용어는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서로 연결된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① 하나님의 본성을 표현하는 말 ② 죄에 의하여 잃어진 인간의 완전성과 의를 가리키기 위하여 ③ 인간의 사회생활에서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있어야 할 정당한 관계.”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렘33:15). [출처:biblenara.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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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6 2016년 9월호

(사)사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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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말 02:17)

교회는 일반적인 모임이나 사회단체와 다른 세 가지의 특색이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 하여 모이고 생각하고 전파하는 곳입니다. 둘째가 정당한 성례의 집행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처럼 옛것이 다 죽고 다시 사는 세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기념하여 영적 교제와 임제를 뜻하는 성찬식이 집행되는 곳입니다. 또 하나가 있다면 징계입니다. 교회의 질서를 흐리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보전되기 위해서는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가 두 가지는 나름대로 바로서는 것 같은데 징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징계가 능사는 아니겠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위로하는 곳이기에 사랑의 공동체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교회에 무슨 징계가 필요하겠느냐 하겠습니다만 성경의 원리가 상선벌악(賞善罰惡)입니다. 선한 일에는 상을 주고 축복하지만 악을 행하였을 때는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도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죽게까지 하시며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의 하나님이 천국은 만들었지만 지옥을 만들 수는 없다고 하는 잘못된 자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 손에는 사랑을 갖고 무한히 베풀어주시겠거니와 또 한 손에는 공의를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시행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자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24:12)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악하여져서 깨닫지 못하여 눈앞에 즉석에서 보여지는 것이 없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때로는 주의 일꾼들을 탄식할 때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악한자의 길이 형통하며 핍박한 자가 안락함은 무슨 연고이니이까'(렘12:1) 라고 했고 하박국 선지자도 ‘왜 의인이 고난을 받으며 공의가 굽게 되었나이까'(합1:2-4)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얕은 인간의 생각일 뿐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 저희는 풀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요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라'(시37:1-2)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예레미야나 하박국 선지자 같이 경건하게 산 자도 아니요 하나님을 속이고 경멸하는 자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양심이 마비되어 거짓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가상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적이라 도둑질하면 손이 잘려지고 욕하면 입이 돌아간다면 겁이 나서 억지로라도 죄짓지 아니할 것인데,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까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기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리라'(나1:3) 한 나라의 방탕을 막기 위해 술먹는 자의 눈 두개를 뽑는다고 왕이 공포했는데 그 첫번째로 왕이 사랑하는 왕자가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왕은 많은 백성 앞에서 왕자의 눈 하나를 뽑게 하였고 자신의 눈 하나를 뽑아서 아버지의 사랑과 법을 지키는 공의를 행하였으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생각할 때에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공의가 함께 집행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공의의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할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는가를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분명 하나님 경외심의 결핍이요, 영적인 무지함을 드러내는 말씀으로 자신들의 죄악을 합리화시키며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이 말 몇 마디 탄식이 아니라 죄지음으로 하나님 괴롭게 하는 것이니(사43;24) 공의의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은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만 이제 우리는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가를 살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6:33)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복음전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시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벧전2:9) 그러기에 우리는 결과에 치우치지 말고 언제나 어디서나 복음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라고 했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 온다고 공의를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불평하며 하는 소리입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묘 아직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진정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이 엄청난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깨달은 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라고 하셨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사탄이 성도 공격에 사용하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섭섭한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마음이 찾아오면 과감히 결단하고 성도의 입에서는 감사와 하나님 찬양만 있어야 합니다. (사43:21) 그리고 더 큰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하20:20-27, 행16:24-31) 3.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함이니라’ 죄를 짓고도 양심에 가책도 없이 회개할줄도 모르고 불신하여 외치는 이 말은 하박국,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는 믿으면서 사정하는 질문과는 정 반대입니다. 이들의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의인이 왜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이 묵시도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3-4) 하셨으니 믿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땅에 이루며 사랑과 축복 받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 마치겠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깊이 깨닫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겠습니다. 무섭기만 하여 겁이 나서 억지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자유 하여 기뻐 섬길 수 있게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요, 불평과 불만은 다 제하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믿음으로 주님 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어 드리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1. ‘의, 공의, 정의’의 원어(原語) 1) 히브리어 ‘체데크'(qd,x, tsedeq ; 남성형), ‘체다-카-‘(hq;d;x, tsedaqah ;여성형)남성형 117회, 여성형 155회 씌어져 있다. 공평, 정직, 의, 올바름, 의로움, 공정, 번영, 균등한, 전적으로 올바른), 공정한(-함), 의로운, 의롭게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2) 히브리어 ‘미슈파-트'(fP;v]mi, mishpat)이것은 ‘재판, 판결’ 등도 의미하는 넓은 의미의 말로서, ‘체데크’, ‘체다-카-‘보다 윤리적인 의미가 강한데 대해, ‘미슈파-트’는 법적 의미가 우월하다. 3) 그리스어 ‘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 ‘디카이오-스'(dikaivwsi”, dikaiosis)’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가 10회, ‘디카이오-시스'(dikaivwsi”, dikaiosis)가 2회 씌어져 있다. 이것은 한마디로 구약에 있어서의 ‘의’의 개념의 연장으로 이해되는 것으로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또는 이에 기초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한(예컨대 ‘사랑’과 같다) 관계 개념이다. 이 말은 바울서신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신학적 개념인데, 기타의 문서에 있어서는 비교적 나오는 수도 적고(34회), 당시의 유대교의 사상적 공유재산과 깊이 관계되어 있다. 2. ‘의, 공의, 정의’의 개념(槪念) 1) 의(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라] Justisia [영] Righteousness, Justice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상태(출15:26;시119:142;마6:33;계22:11). 일반적인 ‘의’는 윤리적인 성질에, 윤리적인 표준에의 일치에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 표준은 사회 또는 집단의 규범에 의존하며 상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적인 용법에서는 그 표준은 ‘하나님의 의’이지, 사회의 규범은 아니다(시85:11;빌3:9;계22:11).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고, 이 행위의 결과, 즉, 이 의를 이웃 사람에의 사랑에 있어서 완성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의로운 자’로 여기신다(롬3:25;행13:38;롬4:3).”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시119:142).”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 공의(公義) [히] fP;v]mi(mishpat)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Justice(Right-) 공명정대하고 의로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신16:20;시106:3;창18:25;요7:24;눅11:42). ‘하나님의 공의’란, 그 절대 공정하심과 정의로우심을 뜻하고, 하나님은 이것을 사랑하신다(시37:28,99:4;사61:8,62:2).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으로(미6:8) 치리자는 공의에 따라야 하고(잠29:4;렘5:1;합1:4;습3:5),사람마다 이것을 행할 것이다(렘7:5;암5:15;미6:8). ‘공의’로 번역된 원어는 수종이나 되는데, 같은 원어가 거의 ‘의’로도 번역되어 있다. 공의로 역된 히브리어 중 주요한 말은 명사 [미슈파-트]로서, 이것은 [심판하다]는 동사[샤-파트 fP’v,;(shaphat)]에서 파생된 것인데, 이 미슈파-트는 인간 상호의 관계를 정하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스어 명사로는 ‘디카이오수네-‘가 ‘공의’, 또는 ‘의’로 번역되어 있는데, 신약에 91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만 하나님의 ‘의’에만 씌어져 있지 않고, 경건한 행위에 대해서도 씌어져 있다(마55:20).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요7:24). 3) 정의(正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righteousness, justice 올바른 도리(렘33:15;암5:24;시33:5). 이 용어는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서로 연결된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① 하나님의 본성을 표현하는 말 ② 죄에 의하여 잃어진 인간의 완전성과 의를 가리키기 위하여 ③ 인간의 사회생활에서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있어야 할 정당한 관계.”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렘33:15). [출처:biblenara.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공의와 사랑의 조화

기독교는 공의와 사랑의 종교이다. 공의와 사랑은 성경에서 서술된 믿음의 영웅들의 이야기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궁극적인 메시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공의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인을 보내었고 지금도 보내고 있다. 따라서 공의와 사랑은 시대를 넘어 일관된 신의 메시지이다. 바로 기독교는 이러한 공의와 사랑의 조화를 도모하는 종교라고 말할 수 있다. 공의와 사랑의 조화를 설명해준 예화가 있다. 어느 나라의 왕이 새로운 법칙을 제정하여 공포하였다. 왕은 새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비롯하여 누구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였다. 새 법칙을 지키지 않다가 잡힌 사람은 누구든지 벌로 두 눈알을 뽑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관원들이 그 법을 어긴 범법자 한사람을 잡아왔다. 잡혀온 사람은 다름 아닌 왕의 아들이었다. 왕은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백성들은 범죄자가 단 하나밖에 없는 왕의 자식이기 때문에 그의 눈알을 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왕은 자신의 아들의 죄를 특별히 묵인해 주면 백성들이 법을 어길 경우 처벌할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며칠을 고민하던 왕은 결국 아들의 눈 한쪽과자신의 눈 한쪽을 뽑았다. 아들의 한쪽 눈은 사사로움보다 공적으로 공의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고, 자신의 한쪽 눈은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왕은공의와 사랑을 모두 완성할 수 있었다.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공의와 사랑을 완성하셨다. 그 분은 사람들이 상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당신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셨다. 바로 십자가 사건이 그것이다. 십자가는 왕 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심판하는 공의의 사건이다. 그것은 어떤 죄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동시에 십자가는 자기 아들을 죽음 가운데 내어줌으로써 인간의 죄를 짊어지도록 함으로써 사랑을 완성한 사건이다. 그것은 어떤 죄도 용서해주겠다는 신적인 의지의 표명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당신이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마지막 영원한 언약을 체결하셨고, 계시를 완전히 종결하셨다. 우리는 그 십자가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공의와 사랑을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대신 고난의 길을 걸어감으로써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의 발자취를 묵상해야 한다. 그것은 은혜를 입은 우리 죄인이 마땅히 가져야할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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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의 하나님 (말 02:17)

교회는 일반적인 모임이나 사회단체와 다른 세 가지의 특색이 있습니다. 첫째가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 하여 모이고 생각하고 전파하는 곳입니다. 둘째가 정당한 성례의 집행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처럼 옛것이 다 죽고 다시 사는 세례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기념하여 영적 교제와 임제를 뜻하는 성찬식이 집행되는 곳입니다. 또 하나가 있다면 징계입니다. 교회의 질서를 흐리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보전되기 위해서는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가 두 가지는 나름대로 바로서는 것 같은데 징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징계가 능사는 아니겠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가르치고 위로하는 곳이기에 사랑의 공동체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교회에 무슨 징계가 필요하겠느냐 하겠습니다만 성경의 원리가 상선벌악(賞善罰惡)입니다. 선한 일에는 상을 주고 축복하지만 악을 행하였을 때는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도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죽게까지 하시며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의 하나님이 천국은 만들었지만 지옥을 만들 수는 없다고 하는 잘못된 자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 손에는 사랑을 갖고 무한히 베풀어주시겠거니와 또 한 손에는 공의를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시행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자가 어찌 알지 못하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잠24:12)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악하여져서 깨닫지 못하여 눈앞에 즉석에서 보여지는 것이 없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고 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때로는 주의 일꾼들을 탄식할 때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악한자의 길이 형통하며 핍박한 자가 안락함은 무슨 연고이니이까'(렘12:1) 라고 했고 하박국 선지자도 ‘왜 의인이 고난을 받으며 공의가 굽게 되었나이까'(합1:2-4)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얕은 인간의 생각일 뿐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 저희는 풀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요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라'(시37:1-2)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예레미야나 하박국 선지자 같이 경건하게 산 자도 아니요 하나님을 속이고 경멸하는 자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양심이 마비되어 거짓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하나님의 공의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가상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적이라 도둑질하면 손이 잘려지고 욕하면 입이 돌아간다면 겁이 나서 억지로라도 죄짓지 아니할 것인데,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까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기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리라'(나1:3) 한 나라의 방탕을 막기 위해 술먹는 자의 눈 두개를 뽑는다고 왕이 공포했는데 그 첫번째로 왕이 사랑하는 왕자가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왕은 많은 백성 앞에서 왕자의 눈 하나를 뽑게 하였고 자신의 눈 하나를 뽑아서 아버지의 사랑과 법을 지키는 공의를 행하였으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생각할 때에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공의가 함께 집행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공의의 하나님을 깨닫고 살아야할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는가를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분명 하나님 경외심의 결핍이요, 영적인 무지함을 드러내는 말씀으로 자신들의 죄악을 합리화시키며 하나님을 괴롭히는 것이 말 몇 마디 탄식이 아니라 죄지음으로 하나님 괴롭게 하는 것이니(사43;24) 공의의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은 하나님을 괴롭게 하지만 이제 우리는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가를 살펴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6:33)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복음전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시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벧전2:9) 그러기에 우리는 결과에 치우치지 말고 언제나 어디서나 복음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라고 했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 온다고 공의를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불평하며 하는 소리입니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묘 아직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진정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이 엄청난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깨달은 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라고 하셨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사탄이 성도 공격에 사용하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섭섭한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마음이 찾아오면 과감히 결단하고 성도의 입에서는 감사와 하나님 찬양만 있어야 합니다. (사43:21) 그리고 더 큰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하20:20-27, 행16:24-31)

3.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함이니라’ 죄를 짓고도 양심에 가책도 없이 회개할줄도 모르고 불신하여 외치는 이 말은 하박국,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는 믿으면서 사정하는 질문과는 정 반대입니다. 이들의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의인이 왜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이 묵시도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3-4) 하셨으니 믿음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땅에 이루며 사랑과 축복 받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 마치겠습니다.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 이심을 깊이 깨닫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겠습니다. 무섭기만 하여 겁이 나서 억지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자유 하여 기뻐 섬길 수 있게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요, 불평과 불만은 다 제하고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믿음으로 주님 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어 드리는 성도 되시기 바랍니다.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1. ‘의, 공의, 정의’의 원어(原語)

1) 히브리어 ‘체데크'(qd,x, tsedeq ; 남성형), ‘체다-카-‘(hq;d;x, tsedaqah ;여성형)남성형 117회, 여성형 155회 씌어져 있다. 공평, 정직, 의, 올바름, 의로움, 공정, 번영, 균등한, 전적으로 올바른), 공정한(-함), 의로운, 의롭게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2) 히브리어 ‘미슈파-트'(fP;v]mi, mishpat)이것은 ‘재판, 판결’ 등도 의미하는 넓은 의미의 말로서, ‘체데크’, ‘체다-카-‘보다 윤리적인 의미가 강한데 대해, ‘미슈파-트’는 법적 의미가 우월하다.

3) 그리스어 ‘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 ‘디카이오-스'(dikaivwsi”, dikaiosis)’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가 10회, ‘디카이오-시스'(dikaivwsi”, dikaiosis)가 2회 씌어져 있다. 이것은 한마디로 구약에 있어서의 ‘의’의 개념의 연장으로 이해되는 것으로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또는 이에 기초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한(예컨대 ‘사랑’과 같다) 관계 개념이다. 이 말은 바울서신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신학적 개념인데, 기타의 문서에 있어서는 비교적 나오는 수도 적고(34회), 당시의 유대교의 사상적 공유재산과 깊이 관계되어 있다.

2. ‘의, 공의, 정의’의 개념(槪念)

1) 의(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라] Justisia [영] Righteousness, Justice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상태(출15:26;시119:142;마6:33;계22:11). 일반적인 ‘의’는 윤리적인 성질에, 윤리적인 표준에의 일치에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 표준은 사회 또는 집단의 규범에 의존하며 상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적인 용법에서는 그 표준은 ‘하나님의 의’이지, 사회의 규범은 아니다(시85:11;빌3:9;계22:11).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고, 이 행위의 결과, 즉, 이 의를 이웃 사람에의 사랑에 있어서 완성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의로운 자’로 여기신다(롬3:25;행13:38;롬4:3).”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시119:142).”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 공의(公義) [히] fP;v]mi(mishpat)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Justice(Right-)

공명정대하고 의로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신16:20;시106:3;창18:25;요7:24;눅11:42). ‘하나님의 공의’란, 그 절대 공정하심과 정의로우심을 뜻하고, 하나님은 이것을 사랑하신다(시37:28,99:4;사61:8,62:2).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으로(미6:8) 치리자는 공의에 따라야 하고(잠29:4;렘5:1;합1:4;습3:5),사람마다 이것을 행할 것이다(렘7:5;암5:15;미6:8).

‘공의’로 번역된 원어는 수종이나 되는데, 같은 원어가 거의 ‘의’로도 번역되어 있다. 공의로 역된 히브리어 중 주요한 말은 명사 [미슈파-트]로서, 이것은 [심판하다]는 동사[샤-파트 fP’v,;(shaphat)]에서 파생된 것인데, 이 미슈파-트는 인간 상호의 관계를 정하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스어 명사로는 ‘디카이오수네-‘가 ‘공의’, 또는 ‘의’로 번역되어 있는데, 신약에 91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만 하나님의 ‘의’에만 씌어져 있지 않고, 경건한 행위에 대해서도 씌어져 있다(마55:20).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요7:24).

3) 정의(正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righteousness, justice

올바른 도리(렘33:15;암5:24;시33:5). 이 용어는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서로 연결된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① 하나님의 본성을 표현하는 말 ② 죄에 의하여 잃어진 인간의 완전성과 의를 가리키기 위하여 ③ 인간의 사회생활에서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있어야 할 정당한 관계.”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렘33:15).

[출처:biblen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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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한절]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와 ‘공의’는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욥기 8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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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적 속성 3.3 – 의와 공의 (롬 2:5-8) — 생명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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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 라이프/북스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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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모음 –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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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정의의 차이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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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와 공의 (롬 2:5-8) — 생명샘교회

* 공유적 속성3.3 – 의와 공의 * 로마서 2:5-8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롬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롬 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 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1. 의로우신 하나님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을 의로우신 분이라 규정합니다. 스 9:15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의롭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의로운’(차디크) 혹은 ‘의’(체다카)라는 히브리어는 본래 ‘표준에 따름’을 의미합니다. 의롭다라는 이야기를 하려면 반드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표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는 율법과 엄격히 결합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 위에는 법이 없는데 어떤 기준으로 하나님의 의를 논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에게는 그 본성 속에 명확한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계시며, 이 세상을 아무렇게나 막무가내로 다스리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모든 법들을 판단하는 표준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므로 본질상 의로우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절대적 의’라고 부릅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모든 행위를 하시므로 피조물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의로우십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상대적 의’ 또는 ‘하나님의 공의’라고 부릅니다. 시편 145:17은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의에 따라 세상을 통치하신다는 ‘통치적 공의’와 사람들의 행위에 따라 상과 벌을 분배하시는 ‘분배적 공의’입니다. 2. 통치적 공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다스리시기 위해 법을 세우시고 그 법에 따라 통치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따라야 할 표준을 제시하십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표준을 주셨으며,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법을 세우신 입법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법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상을 약속하셨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벌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법에 따라서 선악 간의 모든 판단을 공정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판단에는 차별도 불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7:11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라고 불렀습니다 (딤후 4:8). 오늘 본문으로 제시된 로마서 2:5절에서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로운 심판’이라고 규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이 세상을 완전히 의롭게 통치하시며, 또한 공의에 따라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고작 한 순간을 살다 가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세상은 온통 악과 불의로 가득찬 것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국 그 공의를 정확히 행하실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신 하나님은 모든 선과 악을 아시는 전지의 하나님이시며, 선과 악에 대하여 정확한 상급을 분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공의로운 손에 우리의 모든 원한을 맡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물론 마지막 심판 때에 완성이 되지만,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도 여전히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로 그 백성을 인도하시며 (시5:8), 백성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시65:5). 하나님의 법도를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로 소성케 하시며 (시119:40), 주님께로 피하는 자를 곤궁에서 건져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시31:1). 하나님께서는 또한 공의를 베푸셔서 악한 자의 손에서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사45:21). 하나님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공의는 두려움이 아니라, 평강과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되는 개념입니다. 3. 분배적 공의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그가 선한 자에게 상을 주시고, 악한 자에게 벌을 내리시는 데에서도 나타납니다. 이것을 ‘분배적 공의’라고 부릅니다. 상과 벌을 분배하는 공의라는 뜻이지요. 오늘 본문인 로마서 2:5-8절은 분배적 공의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으며, 세상 끝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자들은 보상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거부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입니다. 분배적 공의에 대한 설명은 마태복음25:31-46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며 산 사람들은 의인으로 분류되어 영생에 들어갈 것이며, 하나님을 멸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했던 사람들은 악인으로 분류되어 영벌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분배적 공의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에게 보상을 주는 보상적 공의와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을 주는 보응적 공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보상적 공의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여 선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않을 것을 구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상적 공의’라고 부릅니다. 물론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받는 것은 사람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께 상을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악에 대한 보응만 피해도 감지덕지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을 내려야 할 의무도 없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 상은 우리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허락하심에 근거한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혜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절대적인 의에 의해 상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으로 인해 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상을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약속을 의지적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은혜를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2) 보응적 공의 반면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진리를 따르지 않으며 불의를 따라 산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십니다 (롬2:6). 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를 죄에 대해 진노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벌벌 떨며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보응적 공의라 부릅니다. 자유주의 신학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보응적 공의를 부정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으며,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홍수 심판에 의해 멸망했으며, 악하고 음란하고 동성애에 빠졌던 소돔과 고모라 성은 유황불에 의해 불타버리고 말았습니다. 마가복음 9:43죄인이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갈 것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모형들을 통해 심판이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었고, 세상 끝날에 그러한 일이 모든 인류에게 임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했음에도 심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행위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라면 왜 심판을 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죄를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 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속성상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을 심판하지 않으면 두 가지의 문제가 생깁니다. 첫 번째 문제는 하나님께서 더이상 의로운 분이 아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범이 있다고 합시다. 그는 어린 시절 학대를 받았던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자로서, 그 상처로 인해 사람들에 대한 무분별한 적의를 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만약 어린 시절의 그를 불쌍히 여겨 죄를 용서해주는 판결을 내린 판사가 있다면, 그 판사는 공정하고 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의 배경은 안타깝지만 죄에 대해서는 벌이 가해야 판사는 스스로의 공의와 재판장으로서의 자격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과는 달리 ‘절대공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에 대해 느끼는 것보다 훨씬 민감하고 격하게 죄에 대해 반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심판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두 번째 문제는 이 우주가 끔찍한 공포의 장소가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불의와 불법이 판치며, 강한 자는 약한 자를 잡아먹는 행위를 밥먹듯 자행하는 장소가 되고 말 것입니다. 또한 힘이 없고 나약한 자들은 자신의 억울함에 대한 신원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범죄조직의 우두머리들은 어마어마한 양의 부를 쌓아놓고 자자손손 그것을 물려주는 반면, 정결한 신자들은 악랄한 세력에게 가난과 위험과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일이 현대에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러한 일에 대해 사람들은 “죄에는 대가가 없다”고 인식하며,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읊조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편 73편의 기록자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사악한 자의 종말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만 현세에 공의가 속히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오래참으심으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공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살아 남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5. 사랑과 공의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공의는 너무나 엄격하여서 죄를 지은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죄를 향하는 것이지 사람을 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극단적으로 미워하시지만,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는 해결할 수 없는 딜레마가 생기고 맙니다. 죄와 죄인을 분리하여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인을 사랑하시지만 죄를 미워하시므로, 그 공의적 속성상 반드시 죄인을 심판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기에 죄를 범하였다 할지라도 죄인을 죽이지 않고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사랑과 공의 사이의 모순이라는 덫이 하나님 앞에 놓여진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사건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지혜와 능력을 통해 가볍게, 그러나 너무나도 무겁게 그 딜레마의 덫을 넘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의 죄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전가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토록 미워하는 죄는 예수님께로 옮겨 졌습니다. 반면 죄를 전가시킨 사람에게는 죄가 없어져 버린 것이지요. 대신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절대적인 의”는 사람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사람은 죄가 없어진 공백 상태가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뒤집어 쓴 의인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예수님께 부어졌고, 의를 향한 하나님의 상급은 죄인에게 부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내어 주심으로 인간을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으며, 동시에 죄에 대한 진노를 예수님께 쏟으심으로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허락된 하나님의 사랑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4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 모두에게 공의를 행하면서도 동시에 사랑을 행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우리로 하여금 경탄과 감격을 이끌어 내고도 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사랑을 함께 담은 공을 죄인에게 넘기셨고, 이제 공은 죄인의 코트에 넘어와 있습니다. 이 공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죄인은 의인이 되어 보상을 받거나,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보응을 받는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6. 보상이 약속되었음에도 보응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사람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보상이 아닌 보응을 선택합니다. 죄인을 위해 죄를 대신 전가받으시고 자신의 의를 죄인에게 넘겨주신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보상을 받는데, 그것을 거부하여 죄인으로 남은 채 보응을 받는 길을 선택하고 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서 왜 사람을 지옥에 던지시느냐”고 항변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신까 예수님의 생명을 던지면서까지 지옥에 가지 않을 뿐 아니라 천국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셨는데, 딸리는 머리와 되지도 않는 논리로 하나님을 이겨 먹으려 듭니다.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하나님의 지혜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의로워도 하나님의 영광에 미칠 수가 없습니다. 당대에 의인이었던 욥이 자신에게 내려진 고통에 대해서 하나님께 항변을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나타나 친절하게 답을 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자신의 행동의 의로움을 변호하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고 욥은 피조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의에 대한 변론 대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에 대한 선언으로 답변하셨습니다. 그 설명에 똑똑한 욥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감히 자신이 입을 열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욥도 그러할 진대, 하물며 죄 투성이인 인간이 감히 알량한 자신의 의와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께 깐족거리는 것은 교만의 극치일 뿐입니다. 사람은 한 치앞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존재이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목숨을 빼앗겨야 하는 나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면서 동시에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의롭기만 하고 공의를 행할 지혜와 능력이 없으시다면, 이 세상은 혼란의 도가니가 되었을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기만 하고, 의롭지 않으셨다면, 세상은 하나님의 폭력과 변덕으로 인해 고통의 도가니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의로움과 사랑과 전능하심을 동시에 가지신 분이십니다. 오직 스스로 나약한 자임을 인정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능력 안에서 풍요로움과 평안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스스로 강하고 잘났다 생각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능력을 덧입기를 거부하는 자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정면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란?

공의의 하나님이란? [질문] 요즘 공의라는 말이 제 마음에 닿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공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세요? Righteousness of God이라는 의미인가요? [답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다룰 내용이 아주 많으나 간단하게 알기 쉽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공의(公議)라는 단어는 공평(公平)과 정의(正義)를 하나로 줄인 말입니다. 인간사회에 불공평하고 부정한 일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분과 위치에 따라 불이익 차별을 당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인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뜻도 당연히 그러하며 또 그런 방향으로 그분이 인간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것을 그분의 공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죄에 찌든 인간들이 사는 이 땅에선 완전한 공의가 실현되기는 불가능합니다. 세상에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은 고통당하는 일들이 얼마든지 생기며 날이 갈수록 즉, 인간이 죄로 타락할수록 던 빈번해집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통치에 잘못이 있거나 세상을 방임한 탓이 아닙니다. 인간끼리 각기 어리석음과 오류와 죄를 품은 채 무한 시기 경쟁함으로써 파생되는 필연적 결과일 뿐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는커녕 인간사회에 자기들이 제정한 법과 제도와 관습마저 제대로 지키지 못해 인간적인 공의마저 바로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모든 사람이 그분의 계명을 온전히 실천할 때에만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구약시대에 세상이 타락해진 것은 제사장 나라로서 하나님의 공의의 본을 보이고 불신세상을 이끌 책임이 있는 이스라엘의 잘못이 더 큽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의 때와 방식으로, 최후심판으로라도 당신의 공의를 당신께서 바로 세웁니다. 작금 한국이나 미국의 사태가 아주 혼돈스러워 하나님의 공의가 땅에 떨어져 가는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의 구원(인간에겐 긍정적 결말)과 심판(부정적 결말)이라는 양 측면이 다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이번을 계기로 사회적으로 이전보다 부정 없이 깨끗케 될 수 있거나 아니면 계속 혼란으로 치달을 수도 있지만 그 각각에 그분만의 공의는 엄연히 살아 있는 것입니다. 바꿔 말해 인간사회의 공의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든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에는 전혀 손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끝까지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 그분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꿔서라도 당신의 공의를 세웁니다. 아니 이 땅과 인류를 지금 당장 몽땅 멸망시킬지라도 그분의 공의는 눈곱만큼도 훼손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그분 앞에서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이미 예수를 믿어 그분의 공의 안에 살고 있는 자는 그 심판에서 건져서 구원의 완성으로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설명 드린 공의에 비해 하나님의 의(the righteousness of God)는 조금 다르게, 더 넓고도 완전한 의미로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1-24) 우선 앞에서 말씀드린 공의 즉, 하나님이 악인에게 언젠가는 반드시 벌을 주어서 사회정의를 당신의 때에 당신의 방식으로 바로 세우는 일도 당신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율법을 주신 것도 그분의 의로움으로 인간이 그 계명대로 순전하게 살 때에 인간사회에 당신의 공의가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계명대로 온전히 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또 다른 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악인을 벌하기로 하자면 이스라엘 백성일지라도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도적 주도적 일방적 무조건적인 용서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베풀어졌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바로 그것을 하나님의 의라고 말합니다. 인간 죄의 형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다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대신에 죄인인 우리는 살려주셨습니다. 죄를 벌을 주는 것이 공의라면 죄인을 살려주는 것은 그분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만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에는 공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죄인을 구원해주시는 것이 바로 그분의 의입니다. 신자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이었는데 자신의 공로 자격 능력 하나 없이 오직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게 바꿔주실 성령님이 영원토록 내주하십니다. 말하자면 인간사회의 공평과 정의, 하나님의 공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자는 신자뿐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온전한 십자가 은혜가 실현되지 않았고 성령님도 각 개인에게 내주하지 않아 옛 이스라엘에선 하나님의 공의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 이스라엘인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의 전권 대사가 되어서 그분의 공의를 실현시켜야 합니다. 한 알의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이 되어서 말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의롭습니다. 그분의 의는 영원토록 단 한 치도 줄거나 퇴색되지 않습니다. 그분의 의, 그분의 공의와 사랑을 바로 세울 책임은 십자가로 의롭게 된 신자에게 있습니다. 신자가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정말로 의롭게 사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어 다른 죄인들로 회개케 해야 합니다. 또 어떤 극악한 죄인이라도 그 사람은 주님의 긍휼로 용서하고 사랑으로 섬기어 십자가 예수님의 의를 덧입도록 초대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벌 받아 마땅한 자를 벌 주는 것이 공의라면, 벌 받아 마땅한데도 예수님 때문에 용서하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는 것이 그분의 의입니다. 3/14/2017

[기독자료] ‘의, 공의, 정의’의 원어와 그 개념

1. ‘의, 공의, 정의’의 원어(原語) 1) 히브리어 ‘체데크'(qd,x, tsedeq ; 남성형), ‘체다-카-‘(hq;d;x, tsedaqah ;여성형)남성형 117회, 여성형 155회 씌어져 있다. 공평, 정직, 의, 올바름, 의로움, 공정, 번영, 균등한, 전적으로 올바른), 공정한(-함), 의로운, 의롭게 등으로 번역되어 있다. 2) 히브리어 ‘미슈파-트'(fP;v]mi, mishpat)이것은 ‘재판, 판결’ 등도 의미하는 넓은 의미의 말로서, ‘체데크’, ‘체다-카-‘보다 윤리적인 의미가 강한데 대해, ‘미슈파-트’는 법적 의미가 우월하다. 3) 그리스어 ‘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 ‘디카이오-스'(dikaivwsi”, dikaiosis)’디카이오-마'(dikaivwma, dikaioma)가 10회, ‘디카이오-시스'(dikaivwsi”, dikaiosis)가 2회 씌어져 있다. 이것은 한마디로 구약에 있어서의 ‘의’의 개념의 연장으로 이해되는 것으로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또는 이에 기초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한(예컨대 ‘사랑’과 같다) 관계 개념이다. 이 말은 바울서신에 있어서, 극히 중요한 신학적 개념인데, 기타의 문서에 있어서는 비교적 나오는 수도 적고(34회), 당시의 유대교의 사상적 공유재산과 깊이 관계되어 있다. 2. ‘의, 공의, 정의’의 개념(槪念) 1) 의(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라] Justisia [영] Righteousness, Justice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상태(출15:26;시119:142;마6:33;계22:11). 일반적인 ‘의’는 윤리적인 성질에, 윤리적인 표준에의 일치에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 표준은 사회 또는 집단의 규범에 의존하며 상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적인 용법에서는 그 표준은 ‘하나님의 의’이지, 사회의 규범은 아니다(시85:11;빌3:9;계22:11). ‘의'(義)는 제1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이 그 자신의 거룩하심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요구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신앙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고, 이 행위의 결과, 즉, 이 의를 이웃 사람에의 사랑에 있어서 완성하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의로운 자’로 여기신다(롬3:25;행13:38;롬4:3).”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로소이다”(시119:142).”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2) 공의(公義) [히] fP;v]mi(mishpat)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Justice(Right-) 공명정대하고 의로움. 하나님의 속성의 하나(신16:20;시106:3;창18:25;요7:24;눅11:42). ‘하나님의 공의’란, 그 절대 공정하심과 정의로우심을 뜻하고, 하나님은 이것을 사랑하신다(시37:28,99:4;사61:8,62:2).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으로(미6:8) 치리자는 공의에 따라야 하고(잠29:4;렘5:1;합1:4;습3:5),사람마다 이것을 행할 것이다(렘7:5;암5:15;미6:8). ‘공의’로 번역된 원어는 수종이나 되는데, 같은 원어가 거의 ‘의’로도 번역되어 있다. 공의로 역된 히브리어 중 주요한 말은 명사 [미슈파-트]로서, 이것은 [심판하다]는 동사[샤-파트 fP’v,;(shaphat)]에서 파생된 것인데, 이 미슈파-트는 인간 상호의 관계를 정하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스어 명사로는 ‘디카이오수네-‘가 ‘공의’, 또는 ‘의’로 번역되어 있는데, 신약에 91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만 하나님의 ‘의’에만 씌어져 있지 않고, 경건한 행위에 대해서도 씌어져 있다(마55:20).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요7:24). 3) 정의(正義)[히] qd,x,(tsedeq), hq;d;x](tsedaqah) [그] dikaiosuvnh(dikaiosune) [영] righteousness, justice 올바른 도리(렘33:15;암5:24;시33:5). 이 용어는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서로 연결된 용법으로 사용되었다. ① 하나님의 본성을 표현하는 말 ② 죄에 의하여 잃어진 인간의 완전성과 의를 가리키기 위하여 ③ 인간의 사회생활에서 인간과 인간 사이에 있어야 할 정당한 관계.”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렘33:15). [출처:biblenara.org]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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