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로브 몰 | 💛미국일상 | 엘에이 그로브몰 \U0026 파머스마켓 까지, 싹~ 다 돌아보기! | 커피는 절대 못참지!고딩때부터 엘에이 살고있는 40대 현지인의 자세한 리뷰! | 클린키토 다이어트 2주차 상위 16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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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토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며 미니멀, 제로웨이스트를 노력하는 40대 미국사는 러빙로그입니다. 오늘은 켈리포니아 엘에이 에 사는 제가 The Grove 에 이유있는 쇼핑을 하러 간김에 아주 많이 바뀐 그로브몰을 진심으로 구경해본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수다가 엄청 많구요~ 커피도 계속 나옵니다 ㅎㅎ 클린키토 2주차에 접어들며 음식은 안먹은상태로 커피마시며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오늘도 키토제닉 식단을 하며 보통의 40대가 살아가는 미국 일상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친구같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길 바래요! 러빙로그의 영상이 함께 공유하고, 도움이 되며, 같이 힘나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인스타포스트, 특히 인스타스토리로 많은것을 매일매일 그때그때 나누고 있어요~
함께 소통해요!!!
#다이어트브이로그 #키토제닉 #미국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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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스토어

클래식한 스타일의 컨템포러리 캐쥬얼브랜드 그로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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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ovestore.com

Date Published: 1/28/2021

더 그로브몰 & 파머스 마켓 – LA

이번에 찾아간 곳은 더 그로브몰로, 거대하고 아기자기한 종합쇼핑몰입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약도는 대충 이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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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otoromic.tistory.com

Date Published: 12/20/2022

미국 LA 더 그로브몰 (The Grove) !!!!!! – 베가스 일상

미국 LA 더 그로브몰 (The Grove) ! … 간김에 그루브몰을 구경하고 왔어요-. 그루브몰은 동생이 왔을 때 같이 구경을 간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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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lenainus.tistory.com

Date Published: 9/3/2022

#그로브몰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6923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그로브몰’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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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6/2021

미국 엘에이 쇼핑몰 추천 – 그로브 몰(The Grove)

주차(Parking) : 그로브 몰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비는 발리데이션(valation)을 받으면 2시간 무료, 기본 1시간은 무료, 1시간부터 1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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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thers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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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 로브 몰

Author: loving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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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2. 5. 26.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x3Hmz8H8G0

미국 LA 여행 쇼핑하기 좋은 더 그로브몰(the GROVE Mall)

LA 쇼핑하기 좋은 the GROVE에서 파머스마켓으로 가는 트롤리의 승차장은 나이키 매장 앞에 위치하고 있고요. 트롤리를 운행하시는 기사분이 제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시곤 센스있게도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이기에 LA 여행 코스를 고민한다면 이 트롤리와 야경을 보기 위해서라도 꼭 방문했으면 하는 명소입니다.

더 그로브몰 & 파머스 마켓 – LA

이번에 찾아간 곳은 더 그로브몰로, 거대하고 아기자기한 종합쇼핑몰입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약도는 대충 이렇고, 그냥 돌아다닙니다.

축구장 5개정도의 크기로 매우 넓습니다.

뭔가 유럽느낌으로 꾸며놓은 깔끔하고 예쁜 종합 쇼핑단지입니다.

쇼핑몰이고,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1800만명이 찾는 핫플레이스라고 합니다.

과일주스 한잔 하쉴?

파머스 마켓과 더 그로브를 연결하는 트롤리라는 미니트램입니다.

1950년대부터 운영했다고 하네요. 운행거리는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사계절내내 쾌적한 동네라 이런 야외쇼핑몰이 흥할 수 있는 것 같긴 합니다 ㅋ

저쪽을 넘어가면 파머스 마켓이라고, 전통시장이 모여있는 거리로 이어집니다.

사과가게도 보이는군요.

더 그로브몰과 파머스 마켓 사이에 놓여있는 농장트럭.

파머스 마켓을 상징하는 그런 트럭 같습니다.

파머스 마켓과는 경계가 딱 나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넘어오면 분위기가 컨츄리(?) 느낌으로 바뀌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파머스 마켓을 상징하는 시계탑.

원래는 낙농업을 하던 농장이었는데, 물을 얻으려고 땅을 팠다가 석유를 발견해서 대박이 나고….석유 시추지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사람들이 가업을 이으며 시장을 유지하다보니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복합 쇼핑몰 등에 밀려 망할뻔 하다가 처음 이곳에서 석유로 짭짤한 수익을 올렸던 길모어 가문이 복합쇼핑몰인 그로브몰을 옆에 조성하면서 지금과 같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켓을 들어가면 미로같은 길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한글 지도를 시계탑 근처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시장 푸드코너에서 자유롭게 식샤를 하는 사람들.

그로브몰이 현대적이고 정제된 분위기라면, 여기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각자의 특색이 분명했기에 공존이 가능했던 것 같네요.

보기만 해도 살찔것 같은 군것질거리들이 많습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들이 줄서있는 바베큐집이 하나 보입니다.

팜파스 그릴이라고 유명한 브라질식 바베큐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슈하스코 스타일로 g당 가격을 매깁니다.

주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봅니다.

고기 덜어주시는 아저씨

드디어 나왔습니다.

맛은 사실 명성에 비하면 평범무난합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하는데, 저희가 방문했을땐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지만, 웨이팅이 많은날 방문한다면, 1~2시간을 기다려가며 먹어야할 수준은 아닙니다.

지나가다 본 아이스크림 가게가 너무 매력적인 나머지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생긴 그대로 달달한 무언가가 나왔습니다.

밥스 커피앤 도넛 가게인데, 저렴하게 커피와 도넛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즐겁게 둘러보고 배도 채웠으니 여정의 마지막 장소로 이동합니다.

미국 LA 더 그로브몰 (The Gr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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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베가스 새댁 헬레나 입니다 🙂

이번에 제가 LA를 당일로 갔다오게되어서

간김에 그루브몰을 구경하고 왔어요-

그루브몰은 동생이 왔을 때 같이 구경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푸른 잔디도 있고 사람들이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보고

보고만 있어서 힐링이 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에 엘에이에 오게되면 꼭! 와야지 했는데

정말 다시오니 너무 좋더라구요 ,,

주차를 하고

딱 나왔는데,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내려왔네요 –

LA는 항상 와서 정말 날씨도 너무 좋아서

추울까봐 아우터도 가지고 왔는데

차에 두고 돌아다녔어요!

뭔가,, 남의 떡이 더 좋아보인다? 라는 말처럼

LA에 있는 나무들도 라스베가스에 있는 나무들보다

더 푸른색으로 보이고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정말 보자마자 사진으로 담아둬야지~ 하고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더 그루브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분수대가 있어서 사람들이

그 주변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분수대 옆길로 조그맣게 이어진 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스팟도 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동생과 여기에서

빨간색 돗자리를 깔아두고 빔프로젝터로 큰 스크린에

영화를 틀어줘서 동생과 치즈케잌과 커피을

사서 영화를 봤었거든요!!!!

지금은 벤치도 이렇게

거리를 유지하며 가까이 있지도 않고

떨어져서 있더라구요!

돌아다니며 기분이 좋아서

셀카도 한 장 찍고!

나중에 베가스로 돌아가면 돌려봐야지~ 하고

동영상도 많이 찍었네요!

거리도 정말 유럽에 온 것 처럼

건물도 이쁘지 않나요!!!!!

여기에서 30분만 있기만 했는데도

정말 힐링이였네요 ㅠ_ㅠ

더 그루브에는 영화관도 있고

스토어들도 있어서 쇼핑을 간단하게 할 수도 있어요!

저번에 동생과 와서 샀던 치즈케잌팩토리에요!!!!!!!

여기 치즈케잌은 정말 강추!!!입니다

처음에 보고 반해서 유학생활 때 한 달에 한 번씩

이맛 저맛 사먹었었네요 ㅋ_ㅋ

원래 이 거리도 항상 사람이 많고

사진찍고 쇼핑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굉장히 조용하더라구요 ,,

저는 세포라에 들러서

필요한 화장품을 빨리 사고

다시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더 그루브를 가서 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 흑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더라구요!

그때에는 코로나가 끝나서 사람들도 많고

힐링을 더 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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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여행]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잔디밭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잔디밭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한 관광지에서 맛있는 음식과 멋진 풍경,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러 군데 돌아다니지 않아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피로도 줄이고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로 커질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중심가에 있는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입니다.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더 그로브(The Grove) 몰 중간에 있는 분수입니다. 음악이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분수는 음악의 비트에 맞춰서 물줄기의 세기를 조절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분수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의 장점 중 하나는 이미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품을 많이 팔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파라솔이 있는 가게는 뉴욕의 유명한 크로넛(Cronut) 맛집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Dominique Ansel Bakery)의엘에이(LA) 지점입니다. 크로넛은 도넛과 크루아상을 합친 빵인데 뉴욕에서 처음 크로넛이 판매되기 시작했을 때 입소문을 타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크로넛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문도 열지 않은 가게 앞에서 기다렸다고 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13 최고의 발견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구운 마시멜로 등 맛있는 것들이 많으니 그로브(The Grove)에 가신다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옆으로는 프랑스 마카롱 브랜드인 라뒤레(La duree)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뒤레(La duree)는 마카롱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씩은 드셔보셨을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마카롱을 파는 가게로 유명한데요. 산딸기, 리치, 장미 조합의 이스파한(Ispahan) 마카롱과 장미 맛 마카롱이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분수 뒤쪽에 건너갈 수 있는 아주 짧은 다리도 있습니다.

다리 뒤편으로는 잔디밭이 있습니다. 담요가 비치되어 있어서 잔디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기도 하고, 따듯한 햇살을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간식거리를 사다가 먹기도 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입니다. 가끔 잔디밭에서 공연이나 요가 등 각종 이벤트도 열고 있어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합니다.

의류, 액세서리, 핸드백, 화장품, 향수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Nordstrom) 도 있습니다.

길가에는 액세서리나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선글라스 등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잔디밭 옆에는 일부 레스토랑의 외부 테이블이 있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걷다 보면 화장품 브랜드인 맥(MAC)이 있습니다. MAC의 총알 립스틱과 스트롭크림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 템이라고 부를 만큼 유명한데요. 더 그로브 (The Grove)에 오신 김에 맥(MAC) 매장을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옆에는 블루리본 스시(Blue Ribbon Sushi Bar & Grill)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블루리본 스시는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명한 맛집인데요.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 출신의 두 형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스시, 그릴 등을 전문으로 한다고 합니다. 스시의 경우 가격은 좀 비싸지만 생선이 신선하고 맛이 있습니다. 조금 저렴하게 드시려면 점심에 가셔서 덮밥처럼 초대리 밥 위에 생선을 고명으로 올려주는 떠먹는 초밥 느낌인 치라시스시를 시켜드시면 좋습니다.

그 옆에 영화관을 지나서 쭉 걸어가면 쇼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점들이 더 많습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는 치즈케이크도 맛있고 식사류도 양이 많아서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배고플 때가서 먹기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는 편이고 양이 많은 편이라 대부분 가족이나 단체로 많이 방문하는 듯 보였습니다. 옆에 반스앤노블(Barnes and Noble) 서점도 있습니다. 요즘은 종이책보다는 온라인으로 책을 볼 수 있어서 서점이 많이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장난감이나 다양한 문구 완구류, 귀여운 소품들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카페를 이용하면서 독서도 할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놀라(Shinola)는 오바마 대통령의 시계로도 유명하죠? 미국의 중부를 대표하는 제조업의 메카였던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는 금융위기와 경제침체로 인해서 결국 파산하게 되었는데요. 시놀라는 파산한 도시 디트로이트를 기반으로 시계, 가죽제품, 자전거 등 제품을 생산하는 미국 브랜드입니다.

일자리 창출과 미국 제조업의 부활을 위해서 오바마 대통령이 시놀라 시계를 직접 손목에 차고 나와서 시놀라 브랜드의 팬임을 알리기도 하고, 다른 국가의 정상들에게도 시놀라 시계를 선물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매장 안에는 정말 예쁜 색감의 가죽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가죽제품을 구입하면 이름을 새겨주기도 한다고 하니 하나밖에 없는 내 이름이 적힌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분들도 참고하세요.

그 외에도 코치(Coach),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세포라(Sephora) 상점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비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1시간은 무료이고 1시간 ~ 1시간 30분은 4불, 그 이후 3시간까지는 30분당 1불씩입니다.

참고로 더 그로브(The Grove) 몰에서 식당, 영화관, 상점 등에서 쇼핑이나 식사하시고 주차증을 보여주면서 Parking Validation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면 보통 식당은 주차 2시간 무료, 영화관은 주차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Parking Validation을 해줍니다. (영화관은 기계가 있어서 주차권 넣으면 처리되어 나오고, 상점이나 식당 등은 도장을 찍어주거나 따로 validation이 되는 티켓을 주기도 합니다.)

옥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멋진 엘에이의 전망도 함께 보실 수 있으니 더 그로브(The Grove) 쇼핑몰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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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로브(The Grove)

Location : 189 The Grove Dr, Fairfax

Phone : (323) 900-8080

Hours : Mon – Thu 10:00 am – 9:00 pm

Fri – Sat 10:00 am – 10:00 pm

Sun 10:00 am – 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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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에이 쇼핑몰 추천 – 그로브 몰(The 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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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엘에이로 연예인들이나 셀럽들이 여행을 온다면 가장 많이 다녀간 곳 중 하나인 이 곳은 엘에이 코리아 타운에서도 10분 정도 거리이고, 엘에이 다운타운 중심에서도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엘에이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이라 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장소로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주말이면 많은 여행객들과 현지인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엘에이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쇼핑몰이라 부담 없이 가실 수 있는데요. 그로브 몰 중간에는 분수와 잔디도 있기 때문에 미국의 감성을 느껴보시면서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위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있고, 치즈케이크 팩토리도 바로 이 곳에 있는데요. 그뿐 아니라 엘에이에서 가장 유명한 컵케익 가게이기도 하죠. 스프링클스 컵케익도 이 곳에 있으니 꼭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는 이 곳. 제가 소개해드릴 엘에이 쇼핑몰 추천 1위의 이곳은 바로 그로브 몰 (The grove)입니다.

▶ 그로브 몰 (The Grove)

그로브 몰 (The Grove) ⓒ Photo By 소행

위치(Where) : 189 The Grove Dr, Los Angeles, CA 90036

시간(Hours) : 일요일-목요일(Sun-Thu) 10:00 a.m. – 9:00 p.m. / 금, 토 (Fri, Sat) 10:00 a.m. – 10:00 p.m.

주차(Parking) : 그로브 몰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비는 발리데이션(validation)을 받으면 2시간 무료, 기본 1시간은 무료, 1시간부터 1시간 30분 까지는 $달러, 그 이후 3시간까지는 30분당 $1달러, 3시간 이후부터는 15분당 $1 달러입니다. 발리데이션을 받는 방법은 놀 스트럼(Nordstrom)이라는 백화점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 받는 방법 사진으로 첨부해두었습니다. 이 곳에서 2시간 무료 주차받으실 수 있어도 주차를 한 지 2시간이 넘으면 알아서 없어지기 때문에 무료로 하고 싶으시면 2시간을 지키셔야 합니다. 2시간 무료 발리데이션을 받았다고 해도 주차비가 차감되지는 않습니다. 유의하세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비싸집니다. 하루종일 주차했을 시, $24 달러입니다. 저는 4 시간하고 조금 더 있었는데 $9 달러 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로브 몰 (The Grove) ⓒ Photo By 소행

그로브 몰 주차장은 바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시면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시면 바로 그로브 몰이 보이는데요. 그로브 몰의 상징이죠. 분수대가 가장 먼저 보이실 거예요. 분수대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줄지어 쇼핑을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주차장과 대각선 방향으로는 극장이기 때문에 영화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기는 했는데요. 다들 여유를 즐기러 온 사람들도 많았고, 쇼핑을 하러 온 한국인 여행객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주로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로브 몰 (The Grove) ⓒ Photo By 소행

이 곳은 화장품에서부터 운동복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그리고 가구나 그릇을 파는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의류 브랜드와 운동복 매장인 N사 브랜드가 굉장히 크게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들려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이 곳 만의 특이한 제품들도 많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분수를 사이로 길에 양 옆으로 선이 나있는 것은 작은 트롤리(trolley)가 다니는 길입니다. 무료이며, 누구나 예약하지 않고 바로 타실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는 않고 그로브 몰 끝에서 끝으로만 데려다 주기 때문에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가보시면 꼭 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보통 주말에만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그로브 몰 (The Grove) 발리데이션 받는 곳 ⓒ Photo By 소행

주차는 기본 1시간은 무료인데요. 1시간 더 둘러보고 싶으시면 이 곳 백화점에서 무료 주차 발리데이션(validation)을 받으면 2시간은 무료입니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문 옆에 바로 이런 기계가 있습니다. 기계 아래에는 바코드가 있는데요. 그곳에 주차권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코드를 인식해서 화면에 뜰 텐데요. 그럼 받으신 겁니다. 그냥 가셔서 페이 하시면 됩니다. 보통 2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소용이 없어지니 2시간 이내에 둘러보시고 나오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이 곳 쇼핑몰을 다 둘러보면 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4-5시간 정도는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옆에는 파머스 마켓도 있으니 꼭 한 번 들려보세요.

그로브 몰 (The Grove) 매장 ⓒ Photo By 소행

제가 추천해드리는 가게는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운동복 브랜드나 그릇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오른쪽에 있는 브랜드 가게에 가시면 좋은데요.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도 많고, 저렴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꼭 한 번 들러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로브 몰 (The Grove) 주차장 ⓒ Photo By 소행

저곳이 바로 맞은편에서 바라본 그로브몰의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꽤 높은 건물이라 주차할 공간이 모자라지는 않는데요. 주차비를 어디서 내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그로브몰 주차비를 내는 곳은 주차장에서 주차를 해놓은 곳으로 들어가시는 입구에 보면 오른쪽과 같은 무인 기계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지금 사용 불가 (Out of order)라고 써져있지만, 되는 기계를 찾으시면 저 부분에 티켓을 넣고 카드나 돈을 넣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티켓을 넣으면 화면에 주차비를 얼마를 내야 한다고 적혀있으니 저곳에서 주차비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그럼 나오실 때 주차권만 넣으시면 자동으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발리데이션을 받으셨더라도 이 곳에서 혹시 모르니 찍어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그로브 몰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엘에이를 오시면 이 곳에서 쇼핑을 하고 저 분수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가더라고요. 평일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도 좋고, 쇼핑하기도 좋고,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으니, 주말보다는 평일 낮에 오시는 걸 더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미국 서부여행 엘에이로 오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라며, 제가 드린 정보와 함께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소소한 행복의 소행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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