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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밥 약속 | 여자가 관심 없을 때 거절 신호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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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관심 없을 때 거절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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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밥 약속

  • Author: 스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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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yENgZlYXmk

혼자 썸타지 마세요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기어이 이루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이 속담은, ‘줄기차게 꼬시면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곤 합니다. 사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우리 주위에는 이 문장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이 속담에는 열 번을 찍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상대방이 열 번 찍을 기회를 나에게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찍었다는 건 (상대가) 최소한 찍을 기회는 주었다는 의미이고, 찍을 기회를 줬다는 건 찍혀 넘어갈 가능성이 있었다는 의미이니,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의 끊임없는 시도는 언제나 가치가 있습니다.

문제는, 가망도 없는 상태 즉 상대는 찍을 기회조차 줄 생각이 없는 상태인데 줄기차게 찍으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대면조차 원치 않는 상대를 찾아가 열 번씩 찍어대면, 그건 열정도 진심도 아닌 그냥 민폐이자 진상입니다. 일종의 죄악이에요.

여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험담의 대상이 되는 남자는 ‘눈치 없이 들이대는 남자’입니다. 성질 더러운 남자, 나쁜 남자, 못돼먹은 남자 등등보다 ‘단언컨대’ 훨씬 더 자주 험담의 대상이 됩니다. 이 얘기를 하면 남자들의 반응은 주로 “너무 하다”는 것이에요. 다 좋아서 하는 행동인데, 그걸로 비난을 하는 건 너무 하지 않느냐는 것이지요. 요컨대 사랑이 죄냐는 것인데, 사랑이 죄냐고 묻는다면 사랑은 죄가 아닙니다.

문제는 애정표현입니다. 그 무엇을 향하든 사랑은 나의 자유이지만, 그 사랑을 상대에게 실컷 표현하는 것은 결코 자유의 영역이 아닙니다. 애정표현이란 건 기본적으로 서로 호감이 있는 관계에서 오가는 거잖아요. 남녀간의 애정표현은 연애라는 장치가 우리에게 부여해주는 자격과도 같은 것입니다.

다가가도 될까 다가가면 안 될까. 사람은 고스톱을 잘 쳐야 아니 잘 해야 합니다. GO와 STOP을 제 때 못하면 패가망신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고스톱을 해야 하는 시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연애가 시작되기 전 애매한 그러나 달달한 상태로 서로 밀고 당기는 걸 ‘썸을 탄다’고 하죠. 그런데 이게 ‘썸’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썸이 아닙니다. 열에 아홉은 그렇습니다. “내꺼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라는 노래 가사 때문인지 맞는 듯 아닌 듯 어딘가 알쏭달쏭한 게 썸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썸타는 관계는 아직 연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니가 나의 것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는 의미이지, 둘 사이에 썸띵 스페셜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헷갈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건 모를 수가 없어요. 모르겠으면 없는 거예요. 그래도 헷갈리니까 분명한 기준을 알려달라고 한다면…

서로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만 하루, 이틀이 넘어가면 보통은 썸이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밤 10시 넘어서 메시지할 때 상대가 집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를 내가 모르고 있으면 보통은 썸이 아닙니다.

썸이든 뭐든 관계가 시작되기 전, 관심 있는 여자가 생기면 당신은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낼 테죠. 깨톡같은 거요. 이때 답장이 안 오면, 그냥 거기에서 스톱하는 게 좋겠습니다. 답장을 못 받은 절망적인 마음을 ‘이 여자가 혹시 튕기는 게 아닐까’ 하는 근거 없는 추측으로 연결 짓지 말아주세요. 마음이 있는데도 튕기는 경우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아예 답장을 안 한다는 건 대화 자체를 원치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답장이 너무너무 오랜 시간 동안 오지 않는다면 그것도 대개는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너무너무 오랜 시간이 얼마 동안이냐고 묻는다면… 여덟 시간 정도라고 해두고 싶네요. 누군가에게 관심이 생기면 그 사람의 사생활에는 뭔가 대단히 숭고한 게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곤 해요. 그렇지만 사실 상대방도 당신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눈뜨고 일하고 쉬고 놀고 화장실가고 멍 때리고 핸드폰 보다가 눈감고 잡니다. 법적으로 일일 노동 시간은 8시간입니다. 평균 (권장) 수면시간도 8시간입니다. 여덟 시간 이상 핸드폰을 못 볼 것 같은 상황을 한 번 떠올려보세요. 잘 없죠?

물론 무얼 하느라 혹은 사정 때문에 정말로 메시지를 늦게 봤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사과의 말이나 설명의 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언반구 없이 매번 답이 함흥차사라면, 글렀다고 보면 됩니다. 튕기는 거 아니냐고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 튕기는 거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자, 몇 번의 메시지가 오가고 나면 이제 데이트 신청 비슷한 걸 하겠죠? 제안을 하는 입장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수준의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차피 겉으로야 그냥 가벼운 식사 요청이에요.

아 잠깐만요, 설마… 상대방의 마음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 데이트합시다!”와 같은 멘트를 날리려는 건 아니겠죠? 그냥 심플하게 밥 먹자고 하세요. 이건 무엇보다 당신을 위해서인데, 그래야 거절당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굳이 데이트라고 못 박아두면 만남에 부담을 갖고 제안을 거절할 수가 있어요. ‘데이트하자는 제안에 응했으니 내 쪽에서도 이성적인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그 정도는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거든요. 그냥 밥 한 번 먹는 건 상대에게도 큰 부담이 아닐 테니, 그냥 밥 먹자거나 커피 한 잔 하자는 정도의 제안이 좋습니다.

아무튼 당신이 만나자는 요청을 했는데 상대가 거기에 응할 생각이 없다면, 그쪽에서는 무엇이든 핑계를 댈 것입니다.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같이 살자는 것도 아닌데, 싫으니까 꺼지라는 식으로 직구를 날릴 여자는 잘 없습니다. 그냥 만나기 싫은 거여도 선약이 있다든지 몸살 기운이 있다든지 어떤 구실을 댈 것입니다. 아무튼 처음의 제안을 거절당했다면, 일단 절반 이상의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아마 한 번 정도는 더 만나자고 해볼 수 있겠지요? 이번에도 상대가 어떤 이유를 대서 거절한다면 그건 아닌 거예요. 당신을 만날 생각이 없는 거예요. 순진하게 ‘두 번 다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었겠지’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상대도 당신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관심 있는 사람, 꽤 괜찮은 사람과의 만남을 두 번씩이나 거절하지 않아요. 정말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요? 정말 사정이 있어 두 번이나 약속을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쪽에서 먼저 대안을 제안하든가 할 거예요. 예를 들어 “이번 주말엔 선약이 있는데 다음 주는 어떠세요?”라든지 “제가 주말에는 힘든데 평일은 어떨까요” 하는 식으로요. 그런 거 없이 그냥 무슨 구실을 대서 두 번 이상 거절하면 아닌 거고, 혹시 그 이후에 한 번 정도는 더 시도해볼 수도 있겠지만 세 차례 거절을 당했으면 그냥 근처에도 가지 말고 앞으로 연락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자도 괜찮은 남자가 있으면 만나고 싶습니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같이 밥 먹고 술 마시고 싶습니다. 밤새 노닥거리고 싶고 구석구석 만지고 싶습니다. 전 혼자 훌쩍 떠나고 싶어 주말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두었다가 관심 있는 남자가 주말에 밥 먹자기에 바로 티켓을 취소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 열정도 다 지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그만큼 설레는 일이 또 있을까요.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겨 하루 온종일 그 사람을 생각하는 일, 그 사람 생각에 전전반측 잠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우는 일, 13초당 한 번씩 그 사람의 SNS에 접속하는 일, 그 사람이 올린 사진을 살포시 내 휴대폰에 저장하는 일, 교회 가서 그 사람도 날 좋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떼써보는 일, 그래서 주일 헌금을 평소보다 1.7배쯤 많이 하는 일, 우리 둘이 꼭 사귀게 해달라고 부처님 앞에 삼천배를 올려보는 일, 친구들 만나서 줄기차게 그 사람 얘기만 하는 일, 이번엔 정말 다른 것 같다고 믿어보는 일, 그 사람과 손잡고 걷는 날을 그려보는 일, 그러다 뽀뽀하는 상상까지 해버리는 일.

모두 당신이 해도 되는 일입니다. 그 누구의 자유도 구속하지 않는 일들이니까요.

그리워서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는 일, 답장이 안 오면 깨톡을 보내고 또 보내는 일, 왜 답장을 안 하냐고 앙탈을 부리는 일,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야심한 시각에 전화 거는 일,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왜 다른 남자랑 밥 먹었냐고 따지는 일, 어쩐지 치명적으로 나온듯한 내 셀카 사진을 수줍게 한 장 보내보는 일, 보고 싶으니까 네 사진도 한 장 보내달라고 청해 보는 일, 나에게 철벽을 치지 말라고 선언하는 일, 튕기지 말라고 엄숙히 경고해보는 일, 야식을 사들고 회사 앞으로 찾아가는 일. 예고 없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 일.

모두 당신이 하면 안 되는 일입니다. 상대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는 일들이니까요.

호의도 안 되냐고 묻지 마세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무언가를 보낼 때에는 상대방의 허락이 필요한 법이거든요. 좋아한다는 말이나 밥이나 선물이나 그런 것들은 다 좋은 거니까 허락 없이 마구 퍼주어도 되는 게 아니냐구요? 네, 아니에요. 그건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받을 때에만 좋은 거예요. 예고 없는 방문, 설레는 말 한마디, 다정한 이벤트. 이건 모두 내가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받을 때에만 기분 좋은 것들이에요.

당신이 누군가에게 반할 자유, 누군가를 좋아할 자유, 사랑할 자유, 애정을 표현할 자유는 전부 소중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그 자유는 ‘원치 않는 불쾌함을 겪지 않을 상대의 자유’ 앞에서 멈춘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그녀에게 반했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만 몰래 가르쳐줬던, 여자친구 반드시 사귀는 방법

미나한테 자꾸 예쁘다고 칭찬하고 밥 먹자고 조른다. 그리고 사나가 보는 앞에서 일부러,

“아유 미나는 너무 예뻐. 미나는 누가 데려갈까? 미나 남자친구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야”

이런 속 보이는 멘트를 재활용한다. 사나에게 들키는 것이 목적이고 사나의 속을 긁어 놓는 것이 목적이므로 일부러 사나 보는 앞에서 미나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낸다.

그러면 사나는 신경을 안 쓰지만 속으로는 ‘이 사람 이거 진짜 못 쓰겠네, 상도가 없네, 남자가 참 방정맞고 경박한 남자네’라고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못생기면 양심이라도 있던가, 못생긴 주제에 양심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사나가 나를 안 좋게 생각하는 와중에 자기 친구 미나 또한 나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눈치챌 것이다. 사나는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미나와 사나는 가장 친한 친구이므로 둘이 카페에서 커피 마시게 될 때가 있다. 사나는 미나에게 슬쩍 지나가는 투로 이런 말을 한다.

“미나야. 너한테 자꾸 들러붙는 그 오빠 있잖아. 나한테도 막 예쁘다고 그러고 밥 먹자고 졸랐었거든. 그런데 내가 부담스럽다고 그러지 마시라고 그 선배한테 딱 자르는 문자도 보냈었거든”

이러면서 사나는 자신의 친한 친구 미나에게 나에게 받았던 문자나 자기가 보냈던 문자를 증거로 보여준다. 그리고 사나는 미나에게,

“내 생각에 그 오빠는 좀 이상해. 얼굴도 못생겼는데 어떻게든 여자친구 하나 걸려라는 식으로 여기저기에 막 들이대보는 오빠인 것 같아.”

라고 뒷담화를 한다.

미나는 안 그래도 못생긴 게 요즘에 자기한테 자꾸 데이트 신청을 해서 막 짜증이 나고 있었는데 사나의 말을 듣고 보니 어처구니가 없다. 괘씸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게다가 ‘이 사람은 설마 내가 자기하고 사귈 급이라고 보는 건가?’싶어서 자존심도 상한다.

사나와 카페에서 헤어진 그날 저녁, 미나는 이런 문자(카톡)를 보낼 것이다.

「저기요 오빠, 이제 저한테 예쁘다는 말이나 밥 먹자는 말 같은 것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진짜 불편해요. 제발 부탁드릴게요.」

분노가 이글거리는 문자를 보낼 것이다. 그러면 나는 한 1분간 뜸을 들였다가 답장을 보낸다.

「응,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네 부탁대로 할께」

이번에도 쿨내가 풀풀 나는 문자를 보낸다.

사나와 미나 등의 여자들에게 이런 문자들을 내가 받는 것도 다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의 일부이다.

이제 거의 다 되어간다. 이쯤에서 사나와 미나 대신에 또 쯔위라는 새로운 여자에게 위의 ‘문자 받기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해야 할 때도 있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이미 사나와 미나는 나를 괘씸하다고 생각해서 같은 과의 동기와 친구들에게 안 좋은 내용을 퍼뜨리고 있을 것이다.

“야 너만 알아라. 저 오빠 있잖아, 여자들한테 계속 예쁘다고 하고 밥 먹자고 하고 들이대는 오빠야. 그래서 제발 그런 짓 좀 하지 말라고 문자도 보냈었어. 으, 진짜 진짜, 너무너무 싫어.”

등의 내용으로 험담을 하게 될 것이다. 나와 사나, 미나가 속해 있는 그 조직(대학 학과) 내에서 나는 소문이 퍼져서 상종도 못할 폐급 쓰레기로 매도될 것이다. 소문이 퍼지면 여자들은 나하고 이야기도 잘 하지 않으려 하고 인사도 마지못해 나눈다. 철저히 왕따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 또한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겪어야 하는 아픔의 일부이다. 계획대로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

우선 의연한 처신이 중요하다. 우리 과의 여자들이 다 나를 기피하고 멀리해도 나는 절대 그들에게 화를 내어서는 안 된다. ‘왜 나를 피하는 것이냐?’라는 구질구질한 질문을 해서도 안 된다. 그냥 그 애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주고, 무시하면 무시당해주고, 이런저런 변명 같은 걸 늘어놓지 않고 내버려 둔다.

그리고 우리 과 아닌, 그리고 우리 과에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다른 과의 그리 안 예쁜, ‘내가 충분히 사귈 수 있는 찐빵같이 생긴 여자’를 한 명 물색한다. 반드시 내가 사귈 수 있는 급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일단 정성을 들이는 거다. 겨울 GS 편의점의 빵통 안에서 돌고 있는 호빵같이 생긴 그 여자에게 예쁘다고 칭찬도 계속하고 관심 있다고 자꾸 고백한다. 한정식도 사주고 삼겹살도 사주고 햄버거도 사주고 베트남 쌀국수도 사준다. 후식으로 배스킨라빈스도 사주고 길에서 인형 뽑기 같은 거 해서 던져주듯이 선물도 준다. 그러면 그 찐빵같이 생긴 여자는 평생 살아오면서 이런 관심과 호의를 받아본 적이 없기에 나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제부터는 나는 절친한 친구이자 포로가 된 이 찐빵을 데리고 와서 본격적으로 우리 과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사나에게 보여주고 미나에게 보여준다. 되도록 자주 우리 과 사람들에게 찐빵의 얼굴을 보여준다.

사나하고 미나는 나하고 찐빵이 붙어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뒤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하이고, 저 봐라, 저거!! 그렇게 여기저기 여자친구 만들어볼 거라고 들쑤시고 다니더니 결국 한 명 성공하셨나 보네!! 진짜로 용쓴다!!! 그런데 딱 자기같이 생긴 여자 만났네. 둘이 쌍둥이네~ 천생 연분이다야”

둘이서 이런 말을 하면서 까르르 웃고 놀린다.

그런데 이 사나와 미나가 굳이 나와 관계가 잘 진행되고 있는 찐빵한테까지 애써 연락해서는,

“야, 찐빵아, 네가 지금 썸 타고 있는 그 오빠, 행실이 안 좋아서 우리 과에서 매장당하고 따돌림당하는 선배야”

라고 일러바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찐빵이 우리 과도 아닐뿐더러, 자기보다 예쁘지도 않으니까 그냥 ‘아싸 둘이서 상처를 보듬어가며 천생연분처럼 사귀는갑다’ 하고 별 상관을 안 한다.

지금까지 위에서 쭉 적어 놓은 과정은 다 어렵지 않은 일이고, 실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과정이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80%는 완성되었다고 보면 된다. 고지가 눈앞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내가 사랑하는 사나와 불편하게 마주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 복도에서 단둘이 지나간다든지, 강의실에 앞뒤로 앉았다든지 말이다.

이때가 중요하다. 여태껏 사나가 받아주지 않아도 간단하게 인사를 건네고 웃고 지나쳤겠지만 이번만큼은 ‘이미 나는 관계가 많이 진척된, 곧 사귈 여자가 있다’라는 식으로, 마치 ‘사나 너 따위는 처음부터 안중에 없었다’는 식으로 승자의 여유와 교만함이 넘치는 눈빛으로 사나를 한껏 비웃어주고 지나간다.

절대 인사를 건네거나 얼굴에 호의를 보이면 안 된다. 마음속으로 ‘훗! 천한 무수리 같으니라구! 너 따위는 이제 트럭째 갖다 줘도 관심 없다!’라는 식으로, 한껏 도도하게 쌩까고 지나간다. 들리도록 콧방귀를 소리 나게 팽 껴도 된다.

그러면 그날 집에 간 사나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녀는 참으로 얼척이 없을 것이다.

‘못생긴 지까짓 것한테는 애당초 아무 관심도 없었고, 맹세컨대 호감이 1도 없었고, 오히려 나한테 접근하는 것도 귀찮고 밥맛 떨어졌었다. 못생긴 주제에 감히 날 넘보는 게 어이가 없었는데, 이제 별로 예쁘지도 않은 여자 하나와 잘 되어간다고 마치 자기가 승리자인 것처럼 굴다니 대체 이게 지금 뭐 하자는 거?’

대체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기가 막힌다. 사나는 공부하다가 내 비웃는 표정이 생각나면 갑자기 연습장에 마구 볼펜으로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자려고 누웠다가 내 교만한 표정이 생각나면 짜증이 나서 옆에 있는 곰인형을 주먹으로 몇 대 쥐어박기도 할 것이다.

‘에잇 몰라 짜증 나. 못생긴 둘이서 지지고 볶든 잘해보셔!! 아유 참 웃기지도 않아!!’

라고 생각하고 나에 대해 일체의 신경을 끄려고 하게 될 것이다.

이제 대망의 마침표를 찍을 차례이다. 드디어 기나긴 고래잡이의 마지막 작살을 던질 차례이다.

사나와 그런 사소한 마찰이 있고 나서 얼마 후 지금껏 잘 지내던 찐빵과 실제로 연인 사이가 되어 버리는 거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약간의 잔인함과 과감함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껏 필요해서 데리고 다녔던 이 찐빵과 실제 커플이 되고, 주위에는 커플 선언을 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동네방네 광고를 해야 한다. SNS에는 초콜릿 사진이나 로얄제리 같은 사진을 많이 올려서 보기만 해도 혓바닥이 달달해지도록 꾸며 놓는다.

이제는 사나와 미나도 내가 연애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는 찐빵을 데리고 자주 우리 학과 근처에 출몰하면서 데이트도 하고 같이 치킨도 시켜 먹고, 잔디밭에 앉아 사발면도 끓여먹고, 무릎 위에 앉혀 놓고 뽀뽀도 쪽쪽 한다. 한동안 이렇게 데이트를 한다.

이렇게 내가 연애를 하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그동안 학과에서 나에 대해 떠돌던 험담이 상당 부분 사라지게 된다. 이것이 연애의 효과이다.

또 사나와 미나는 속으로는 내가 아니꼽고 하는 짓이 얄미워서 매우 싫어하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가 자기들을 여전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그게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나와 미나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계속 나를 미워하는 티를 내면 내가 마음속으로 ‘쟤들이 내가 여친 생긴 것을 질투해서 저러나?’라고 오해라도 하는 것이다. 그런 쓸데없는 오해가 싫어서 일부러 나에게 인사도 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해준다.

이렇게 나와 사나와 미나, 그리고 우리 과 사람들은 겉으로 보았을 땐 다시 아무 일 없던 옛날의 사이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여자친구와 커플 선언을 하면서 얻게 되는 효과이다. 내 새로 생긴 여자친구는 생긴 건 비록 약간 아기 하마와 같이 생겼지만 ‘물먹는 하마’와 같이 내 주변의 나쁜 기운을 모조리 빨아들여주는 것이다.

찐빵 같은 여자친구는 나의 대학 생활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소중한 얘다. 사나와 미나 등의 얌체 같은 계집애로부터 받았던 자존심의 상처도 치료해준다. 얼굴은 그리 안 예뻐도 속이 참 깊다 싶다.

흔히들 얼굴값 한다고 하듯이 얼굴 예쁜 여자는 얼굴값을 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내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와 신경전을 벌여야 하는 불편한 상황도 만들지 않고, 토익도 800이 넘는 경우가 많고, 요리 같은 걸 잘하는 경우도 많다. 얘가 손끝이 참 야무지기 때문에 PPT 같은 것 만들어오라고 시켜 놓으면 얼마나 잘 해오는지 모른다. 또 미모에 과하게 관심이 없어서 화장품 값이나 옷값도 적게 들어간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찐빵같이 생긴 내 여자친구가 그저 나의 천생연분이다,라고 생각하고 고맙게 여기면서 계속 사귀면 된다. 사나나 미나같은 얄미운 불여시보다 내 여자친구가 백배 나은 여자친구라고 알고 이쁜 사랑을 가꿔나가면 된다. 그러다가 정들면 결혼도 하고 오순도순 백년해로하는 것이다.

이상으로 내 주변 친구들에게만 가르쳐줬던 여자친구 만드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위에서 자세하게 가르쳐준 방법대로 하면 거의 대부분 좋은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었다.

내가 여자친구 만드는 법이라고 했지, 사나같이 이쁜 여자 사귈 수 있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태클 걸면 안 됨.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찐빵을 좋아하고 사귀면 되지, 왜 굳이 사나 미나한테 연락하고 차여야 되냐?’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다만, 걔들 안 만났으면 내 찐빵의 소중함을 모르지 않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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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자를 반하게 하는 남자의 매너

한달전쯤에 여러분들에게 그남자에게 반한 이유에 대한 메일을 받았다.

수많은 여성분들의 메일을 받고나서 느낀것은 무엇이겠는가?

아주 작은것들, 그남자의 행동하나, 그남자의 말하나에

감동하고 추억으로 생각하고 또다시 기억속에서 떠올려 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분들에게 어려운것을 적을려고 오늘 글을 선택한것은 아니다

누구나 충분히 할수있는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그 작은 행동, 말 하나에 당신을 보는 여자들의 생각이 달라질것을 확실한다.

여자를 반하게 하는 매너남의 행동들

☞데이트의 컨셉을 잡고 데이트를 시작할때부터 매너는 시작되어야 된다.

지금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춥지도 않고 적당한 기온을 유지를 하고 있지만

몇주전만 하여도 정말 대한민국이 빙하기에 접어든것처럼 그런 날씨였다.

왜 날씨 이야기부터 시작을 하겠는가?

“약속 장소를 잡을때 밖에서 잡지 말아라”

정확하게 그 시간에 오는것이 시간약속이라고 하지만

누가 먼저 일찍올수도 있고 늦게 올수도 있다…

이런면에서 그런 추운날씨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입장은 어떻게 될것 같은가?

그리고 특히 여름에는 더욱더 짜증이 난다.

추위는 옷이라도 따뜻하게 입으면 되지만, 더위는 옷을 더이상 벗을수는 없는것 아닌가?

아무리 저녁시간때에 만난다라고 하여도 습도가 많고 기온이 높은 우리나라 여름날씨는

무더위에 짜증만 늘어날뿐이다.

또 여자들은 화장이라는것을 하기에. 땀에는 쥐약이라는것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필자가 여름에 데이트 컨셉을 잡을때 항상 염두를 하는것이 하나있다

무엇이겠는가?

“왠만하면 한건물에서 데이트 장소를 다 정하자”라는 주의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겠는가?

밖에 나가서 5분만 걸어도 땀이 흐른다.

특히 남자분들중에서 “어디 가면 맛있는데 있다” “어디가면 죽이는 집 있다”라고 말하고

여자를 이끌고 걸어서 10분이상 걷는다면 걸어가는 순간에 이미 여자 기분은 망친다..

여름에 여자들이 원하는것은 정말 맛있는 집이 아니라…

어느정도 분위기가 있고 시원하고 먹을만한곳에서 식사도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여자가 특히 이 음식은 무조건 먹어야된다라고 말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여름에는 걸어서 밖에서 5분이상은 최악이라는것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밥먹을때 남자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들…….

보통 우리가 데이트를 하면 꼭 빠지지 않고 하는것이 밥을 먹는것이다.

영화를 보고 먹든, 영화를 보기전에 먹든, 그리고 반주와 함께 먹든..

간단하게 우리가 흔히 호감가는 여자한테 넌지스레 던지는 말도..”밥 한먹 먹자”아니겠는가?

식사라는것은 매너라고 보기는 힘들다.

식사는 하나의 예절로 보면은 된다.

그런데 그 예절 자체가 안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라는것이다.

대표적으로 밥먹을때 남자분들이 하는 실수를 나열해보면…

“그여자와 밥먹는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먼저 먹는 성향이 강하다” “밥못먹어서 죽은 조상이 있는지 밥먹으면서 대화가 전혀 없다” “여자가 잘먹는 밑반찬 같은것 올려주거나 쌈을 싸주것에 아주 인색하다” “밥먹는것이 깨잘깨잘 거리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상황에 속해져 있는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특히 마지막부분에 대해서 사람이 편식할수도 있지라고

말을 하거나, 여자들도 편식을 한다라고 말을 하겠지만..

진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만약 그여자가 못먹는것이 거의 없을정도로 잘먹는 편의 여자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왜? 자기는 맛있게 먹는것을 못먹는다라고 하면 이해하기 힘들다.

며칠전에 식당에서 순대국밥을 친구로 지내는 여자랑 먹었는데..

한 남녀커플이 들어와서 순대국밥에 들어간 “파”를 다 남자가 숟가락으로 떠서

재떨이에 버리는것 아니겠는가?

여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것 같은가? 이해는 해준다.

사람이 못먹는것이 있을수는 있다라고 이해는 하지만 그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이 있다.

보통 식당이라고 보이는곳에 가면 숟가락과 젓가락이 수저통에 담겨져 있지 않는가?

그럴때 그것을 옆에 넵킨으로 일일이 다 닦아서 주려고 하지 말아라.

그냥 식당 홀서빙이 주문을 받으러 오면 뜨거운 물한잔만 컵에 달라고 해라.

만약 여기서 여자가 “뜨거운 물은 왜?”라고 물으면 “그냥 마실려고…”라고 대답해라.

그렇게 뜨거운 물이 밑반찬하고 같이 오면…….

여자 숟가락과 젓가락을 그 컵에 담구어서 소득시키면은 된다.

그리고는 냅킨으로 닦아주고 그 앞에 놓아주면 된다.

한가지를 더 짚고 넘어가보자.

우리가 삼겹살이나 쇠고기를 많이 먹으로 가지 않는가?

처음에 남자가 그 고기가 나오면 잘보일려고 고기를 굽는척을 한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어느덧 고기는 여자가 자르고 굽고 하고 있다.

여자가 “자기가 할께”라고 말을 하여도…

남자가 하기를 바란다. 어설프게 하여도 여자들은 다 안다..

그남자가 지금 열심히 나를 위해서 고기를 굽고 있다라는것을….

여기에 센스있는 대답을 한마디 겉절이로 던져준다면 웃음도 줄수 있다.

“내가 삼겹살 굽는것으로 생활에 달인에 나올뻔한 사람이다 내가 구울께…”

그리고 여자와 식사가 거의 마무리가 될때….

어차피 남자가 계산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화장실에 간다라고 해놓고

미리 계산을 하자…

괜히 계산한다라고 여자 뒤에 세워놓고 기다리게 하지말고

그 짧은 시간이지만. 계산하지 않고 바로 나가는것이랑 한번 멈추었다가 나가는것이랑

여자들이 느끼기에는 차이가 많이 난다..

여자들한테 굳이 얼마짜리 밥을 얻어먹었다라는것을 알려줄 필요는 없지 않는가?

어차피 이미 처음에 메뉴판을 주었을때 대충 가격대는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식당에서 나오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것이 무엇이겠는가?

커피와 껌이다.

이것을 그냥 “커피 먹을래?” “껌씹을래?”라고 말을 해놓고

식당에서 비취해놓은 국적불명의 껌을 씹으라고 주는것은 아닌가?

아니면 식당에서 비취해놓은 자판기커피를 꺼내어서 주는것은 아닌가?

조금 획기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자라는 취지다.

어차피 그녀가 어떠한 커피를 좋아하고 어떠한 껌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편의점에서 10개의 종류의 껌을 사놓고 외투 주머니에 넣어두자..

그리고는 밥을 먹고 나온후에 그녀에게 그 껌뭉치를 손에 움켜잡은것을 펼치면서

“어떤 껌 씹을래?”라고 한번이라도 해보자..

여자의 대략적인 반응은 “왜 이렇게 많이 샀어?”

이때 남자분들의 대답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조금 서로 만난지 알았던 사이라면….

“내가 니가 뭐 좋아하는지 거의 다 아는데 이것은 안물어 보았잖아…”

이것으로 여자들이 사치가 심한 남자라고 하지 않는다…

돈 헤픈게 사용하는 남자라고 말하지 않는다.

커피는 필자가 교외로 밥을 먹으로 갈때 차를 타고 가지 않겠는가?

미리 그녀를 만나기전에 커피를 10개정도 종류별로 사놓고……..

자동차 조수석 뒷자석 밑에 상자에 넣어둔다..

그리고는 교외에서 식사를 하고난후에 차를 타고 다시금 돌아갈것 아닌가?

그때 조수석에 앉는 그녀에게 이 상자를 꺼낸다..

왜 이런 부분에 필자가 이야기를 하겠는가?

어차피 식당에서 나오는 커피나 껌은 뻔할 뻔자 아닌가?

☞여자를 반하게 하는 매너남의 상황별 행동들…

지금부터 몇가지 상황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리가 흔히 그녀와 데이트를 하고 난후에..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지 않겠는가?

처음 만나거나 몇번 만나지 않는 상태에서 그녀를 차로 데려다줄때..

남자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한가지 있다..

“그녀의 집앞에까지 정확하게 데려다 주려고 하지 말아라”

여자에게는 이런것이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다.

여자가 집앞에까지 데려다 달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여자가 내려달라고 하는데

그 부분에서 내려주자…

괜히 “끝까지 데려다줄께.”라면서 고집을 피우지 말자라는것이다.

정말 그녀가 집앞에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것이 밤길이 험해서 걱정이 되어서 그렇다라고하면..

어떻게 해야되겠는가?

차에서 그녀가 내리기전에 “휴대폰 챙겼어요?” “네…”

그리고는 휴대폰으로 그녀에게 전화를 해라..

이럴때 여자의 반응은 어떻게 될것 같은가? 의아해 할것 아닌가?

바로 옆에 있는데 전화를 왜 하지?라고 의아해 할것 아닌가?

그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되겠는가?

“현관문 앞에설때까지 통화해요..워낙 밤길이 험해서 걱정되어서 그래요..”

그리고는 오늘 데이트 한 내용을 이야기를 하면 된다..

고맙다라고 말을 하거나 즐거웠다라고 말을 하면은 되는것이다….

만약 그녀가 택시를 타고 간다면….

택시비는 무조건 주자.. 여자가 있다라고 해도 주자…

그녀한테 주지말고, 택시 기사 아저씨한테 돈을 주라..

그리고는 그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잘 좀 부탁한다라고 꼭 이야기를 하자”

필자는 이것보다 좀 더 심하게 하는 경우인데..

만약 그녀와 술을 한잔 먹었다면… 남자가 차가 있어도 데려다 줄수 없다.

그런데 괜히 “음주운전 무사고 10년차다”이런말로 운전대 잡지 말아라..

여자들이 “진짜 사람 아니다,진짜 무섭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택시비를 넉넉하게 주고 난후에..

만원정도를 더 주고 택시기사 아저씨랑 전화기로 바로 번호 교환을 해라.

그리고는 “도착하면 꼭 전화를 주세요”라고 말하는것을 잊지 말아라..

단 그녀는 몰라야 된다…미리 택시를 잡고 이야기를 한후에 그녀를 태우면 된다.

그렇게해야.. 나중에 당신이 그녀한테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할 타이밍이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은 참 필자의 치명적인 약점같은것이 한가지 있다.

부단히 생각하고 조심을 하는데도 잘 되지 않는것이 있다.

무엇이겠는가?

“전화 통화할때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전화 끊는것을 제일 싫어한다”

항상 여자가 먼저 전화를 끊었는지 확인을 한후에 전화를 끊어라..

먼저 전화를 끊지 말아라..

잘자, 내일보자등등 끝인사를 하였다라고 하여도 여자가 먼저 끊기를 기다려라.

이런 부분에서 아주 민감한것이 여자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가 마지막으로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이 있다.

다음에 화이트데이가 가까워지면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항상 필자는 화이트데이날 여자에게 두개의 사탕선물을 준비한다.

하나는 그녀의 회사나, 직장으로 보내는것이고, 하나는 필자가 그녀한테 주는것이다.

왜 이렇게 준비를 할까?

“회사나 직장으로 화이트데이날 같은날에 날라오는 사탕선물은 늘 존재한다”

그런것을 보고 여자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분명히 회사를 마치거나, 직장을 마치면 남자친구가 챙겨주겠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나 이런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연애하고 있다”라는것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이다…

그리고는 마치고나서 데이트할때 또다른 사탕선물을 건내면서 여자에게 어떻게 말할까?

“회사로 보낸것은 직장 여자직원들 솔로용이고.. 지금 너한테 주는것은 내 여자친구를 위한것이다”

오글거리지만… 이런 오글거림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up시키는데 필요한것이다.

남자가 밥 한번 먹자 라고 할 때 20대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가 밥 한번 먹자 영화 한 번 보자 라고 할 때, 20대 여자의 심리

“밥 한 번 먹자” 는 말은 빈말로도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자, 데이트 신청할 때 제일 많이 하는 말 입니다. 밥 한 번 먹자. 정말 일상적인 말인데, 남자가 밥 한 번 먹자 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그 말을 듣는 여자의 마음 속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30대 여자 가 되어서는 불편한게 싫어서 꺼려졌는데, 20대 여자이던 시절에는 보다 복잡했습니다.

남자의 속셈이 뭘까

“여기에서는 스페인 남자가 저녁 사준다고 하면, 따라가시면 안돼요. 한국처럼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는 저녁을 얻어먹으면 밤을 같이 보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요. 간혹 한국 여자분들이 놀러와서 여행지에서 만난 스페인 남자들이 저녁 산다고 하면 넙죽 얻어먹고 정말 밥만 먹고 오는데, 그러면 스페인 남자들 정말 어이없어서 황당해해요.”

오해받기 싫어

메뉴, 멘트가 거슬려

“서서 갈비 좋아하냐? 정말 맛있는 집 아는데..”

“고대 닭발 줄 서서 먹는 집이거든. 갈래?”

“맛있는 파스타집인데, 여자들이 좋아할 집이야.”

밥 한 번 먹자는 말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스페인에 갔을 때 가이드가 한 말이 있습니다.오…. +_+;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남자가 사주는 밥을 먹었다고, 그날 밤을 함께 보내야만 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스페인 이야기처럼 한 번의 저녁에 곧바로 보답(?)을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남자의 밥이 공짜가 아니라는 것은 여자들도 잘 압니다. 남자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바보도 아닌데, 여자에게 아무 이유없이 아무 목적없이, 돈을 쓰며 밥을 퍼먹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 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모른 척 하고 싶을 뿐이죠. 그래서 남자가 밥 한 번 먹자거나 영화 보자는 말을 하면 그것이 그리 순수하게 들리지가 않습니다. 특히 20대에는 남자의 속셈이 궁금했습니다. 밥 사주고 영화 보여주고 무엇을 바라는걸까..왜 맥주 한잔 하자고 하는 걸까.. 왜 칵테일 사준다고 하지..때로 여자들은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유가 혹시 아주 본능적인 1차적 욕구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자주 합니다. ㅜ_ㅜ 각종 매체에서 그려지는 남자의 모습이 여자와 어떻게든 하고 싶어하는 욕정적인 이미지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남자가 밥을 사는 것은 다 여자에게 원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다는 말이 많다보니… 남자의 목적은 다 그런거 아닐까 하는 불안이 있습니다.30대 여자가 밥 한 번 먹자는 것이 불편한 것이 싫고 귀찮아서 싫어하는 특성이 크다면, 20대 여자이던 때에는 오해받고 인간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에 더 민감했습니다. 특히 같이 아는 사이, 동호회 오빠, 교회 오빠, 동기 등등의 관계에서 따로 만나서 밥을 먹고 노는 것은 오해 받기에 딱 좋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놀림감이 될 수도 있고요.애초에 스타일이 남자인 친구가 많아서 걸핏하면 이 사람 저 사람과 따로 만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자리매김 했다면야 이런 부담감이 덜 합니다. 그러나 남자와 따로 밥 먹는 일이 별로 없던 사람은 그 자체가 어색하기도 하고, 주위에서도 낯선 일입니다. 만약 따로 밥 한 번 먹기로 한 것을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껀수가 없어 무료했던 동성친구 무리에서는 빅이슈가 됩니다. 아마도 곧장”내 그럴 줄 알았지. 그 사람이 너한테 관심있는거 같더라.ㅋㅋㅋ””잘해봐.””그 사람 좀 별로던데..”등등의 갖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친구들한테 놀림받는 것이 싫어 말 없이 만나서 밥 한 번 먹었다 해도, 만약 친구들이 “너 OO이랑 따로 만나서 밥 먹었다며?” 라면서 알게 되면… ㅜㅜ따로 만나서 밥 한 번 먹는 것이 별 일 아니라면 별 일 아닌데, 여자친구들과만 어울려서 친구들이 내 일상을 쫙 꿰고 있는 경우에 이렇게 친구 입에 오르내리기 십상입니다. 동호회나 동아리, 학교 사람, 회사 사람이라서 같이 아는 사람이면 더 하고요. 친구관계,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남의 신경을 쓰는 사람일수록 이런 부분이 많이 걸립니다. 밥 한번 먹자고 데이트 신청한 남자가 싫어서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 너무 걸려요…조금 더 원초적인 이유 중에는, 밥 한번 먹자고 할 때 메뉴나 멘트가 센스없어서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밥 한 번 먹자라고 했는데, 완전 거절도 아니면서 찜찜하게 싫은 내식을 보이는 경우, 딱 싫어서가 아니라 메뉴가 구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서서 먹는거 싫어함. 그래서 반응 안함)(닯발 안 먹음)(‘여자들이 좋아할’이라는 일반화에 포함되기 싫음. 나는 특별하니까)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20대 민감성 포텐이 터지던 시기였기 때문에 메뉴나 멘트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그 자체가 싫기도 했습니다. 특히 남자 사람과 데이트 별로 못해본 여자일수록 남자 사람의 멘트나 추천 메뉴가 구릴수록, 상상속의 데이트와 너무 달라서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추석 연휴가 길어 여자에게 밥 한 번 먹자고 하려던 중에 찬물을 끼얹었다면 죄송해요..간단한 해법도 말씀드리자면, 2번의 경우처럼 여러 사람과 같이 알고 지내는 사이에서 둘 만 따로 만나 밥 먹는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 경우, 서두르지 마시고 함께 모이는 자리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둘이 따로 이야기하는 시간, 끝까지 남아서 같이 술 한잔 더 하는 시간 등을 늘리는 것 입니다. 만날 약속을 잡을 때도 대뜸 “따로 밥 한 번 먹자”가 아니라, 인원을 줄여나가면 됩니다. 몇 명이 따로 모여서 밥 먹기로 했다는 식으로 대여섯 명이 모이던 모임이었다면 3~4명 정도로 다른 사람 1~2명을 더 끼워서 만나는 것 입니다.그렇게 점점 인원을 줄여 나가다가 둘이 따로 만나면 원래 따로 만나기도 했으니 덜 어색하고 덜 신경쓰이는데, 모임에서 같이만 만나다가 어느날 갑자기 둘 만 따로 만나자고 하면 몹시 부담을 갖습니다.다음으로, 메뉴와 멘트에서는 “여자들이” 라는 말을 조심하세요. 데이트 신청을 받는 여자는 특별한 존재이고 싶지 여자 일반에 포함되는 한 명이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그 메뉴를 좋아하건 말건 그런건 관심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메뉴, 내가 좋아할만한 집을 찾아주는 마음 씀씀이를 원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거나, 밥 한 번 보다는 “명분”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면 좋습니다. 명분에 힘을 쓰시면, 1번의 속셈에 대한 오해도 쉽게 해결이 됩니다.단순하게는 괜히 소소한 부탁을 해서 미안한 일을 만들어 놓고, 미안하니 밥 한번 사겠다고 하는 고전적이나 여전히 꽤 잘 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친구가 가보고 정말 맛있다고 하는 집인데, 남자 둘이서 파스타를 먹으러 가기는 너무 불편하다, 남자 둘이서 타르트 맛집 가지는 못하겠어서 같이 가줬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가능합니다.밥 한 번 먹자는데 뭐 이리 복잡한지.., 여기서 부터가 던전 통과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대신 밥 한번 먹자는 말에도 부담스러워하고 신중한 여자는 그만큼 밥 한 번 먹는 것 만으로도 많이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역으로 밥 한번 먹는 것에 아무 부담도 안 느끼는 여자는 밥 한번 먹는다고 그 여자에게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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