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역대상 4장 9-10절 |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빠른 답변

역대상 4장 9-10절 |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역대상 4장 9-10절 –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ro.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ro.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등불교회 The Lamp Church of the world ランプ教会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889회 및 좋아요 17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온전히 이뤄지고 유대인 이방인을 다 무너뜨리고 오히려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종들로 길러내고 했던 야베스 였기에 하나님이 더욱 귀히 여기었던 사람. 역대상 4 : 10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Table of Contents

역대상 4장 9-10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 역대상 4장 9-10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개척교회 설교 영상 녹화 본문 말씀
[역대상 4장 9-10절]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의 기도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세속적)복을 비는 기도문이 아닙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의 기도였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기도문입니다.
[등불교회 안내]
홈페이지: www.dbcc.modoo.at/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421-241714 (예금주: 황병훈)
연락처: 0504-0808-3903
등불교회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실 분, 함께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실 분들을 찾습니다.
예배 실황을 보시고 은혜 받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인 만큼 자녀들을 데리고 예배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말씀과 은혜와 복음의 삶에 충실한 주님의 교회이기를 원합니다.

역대상 4장 9-10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새벽기도 역대상4장9-10절 야베스의 기도 – 블로그

매일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비전을 가지십시오. 날마다 그 비전을 생각하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 여기에 표시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4/2022

View: 2726

역대상 4:10 KRV – Bible.com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6/18/2021

View: 5360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장 9∼10절] – 사랑하는 사람들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장 9∼10절] ·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 이시요, 능력의 통로는 기도이며. · 베드로를 감옥에서 데리고 나온 것은 천사였으나, 천사를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ican7.tistory.com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7463

[개역개정] 역대상 4장

(대상 4: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2/10/2021

View: 9963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장 9절 10절 – 김포상도교회

역대상 4장 9절 10절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jesuskorea.kr

Date Published: 6/12/2022

View: 2595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장 9~10절) feat. 윤딴딴 찬양

메인 성경 말씀은 역대상 4장 9절로 10절인데요, 역대상 4장 9절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

+ 여기를 클릭

Source: lovefashionandfreedom.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2

View: 904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역대상 4장 9-10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역대상 4장 9-10절

  • Author: 등불교회 The Lamp Church of the world ランプ教会
  • Views: 조회수 8,889회
  • Likes: 좋아요 179개
  • Date Published: 2020.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5mN_r1C708

역대상 4장 9 – 10절 말씀 구절 & 설교 정리

■ 본문 구절 : 역대상 4장 9 – 10절

역대상 4 :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설교 내용 :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을 전적으로 알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

멕시코에 어떤 선교사님이 학대당하는 아이를 입양하였고 하나님이 입양하라는 마음에 입양하였는데 아이는 선교사님에게 아무것도 무언가를 해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음. 버림받을까봐 두려웠기 때문. 친아버지로 믿어지지 않았기에.

그러던 어느날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말했던 것. “아빠. 신발끈을 하나 주실 수 있어요?”

이 말을 들은 선교사님이 뭉글하고 눈물이 났다고 함. ‘아 이제 이 아이가 나를 아버지로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 때문.

→ 우리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함.

하나님은 구하나 구하지 않으나 실제로는 좋은 것을 주심. But 기도를 하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 좋은 아버지 되심을 체험하게 하려고. → 기도는 복

오늘 본문은 ‘야베스의 기도’ 라는 유명한 본문 구절.

보통 사람들은 야베스의 기도를 인생이 바뀐 기도로 생각함. 기도는 우리의 인생을 바꿈.

본문 역대상 4장 – 여러 유다 후손들이 기록된 족보 중에 나오는 것. 그 중 9 – 10절에서 야베스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게 됨.

어디에도 없는 짧은 성경에서의 언급이지만 강렬함.

역대상 4 :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 여러 가문의 사람들 중에서도 귀중한 자다 라고 표현하고 있는 성경구절.

→ 가정으로 치면 가장으로 볼 수 있음. 야베스는 높임받고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야베스는 어려운 시절이 있었음.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으로 야베스는 ‘내가 고통속에서 낳았다’ 라는 뜻.

이 당시 이름은 아버지가 지었던 문화. 즉,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음

역대상 4 : 10 …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

→ 사는 집, 지역도 막힌 답답한 심정이 느껴지는 기도

역대상 4 : 10 …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

→ 근심이 많은 야베스. 삶이 힘들었던 사람. 이러한 야베스가 형제보다 더 귀중한 자가 됨. 삶이 역전된 부분

역대상 4 : 10 …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기도가 응답받은 사람. 이러한 모든 것들이 바뀐 이유에는 기도 때문.

Q. 야베스의 삶을 바꾼 기도는 어떤 기도였을까?

1. 야베스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었던 사람.

역대상 4 : 10 …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던…

→ 야베스 자신은 이름도 ‘고통’이라는 뜻이고 삶도 힘들었지만 삶을 받아들이지 않았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세우시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진 사람이였고 때문에 이렇게 기도를 했던 것.

잠언 10 : 22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창세기 1 : 28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

→ 성경은 일관되게 복을 준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 핵심은 그게 믿어지느냐 마느냐. 안와닿으면 기도를 하지 않게 됨.

ex)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하려고 했는데 안줄 때에 창고에 엄청나게 따질 것. 내 돈이기 때문이고 받을 것이기 때문.

반대로 은행에 대출을 요청했는데 안주면 그대로 나오는 것. 꼭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권리가 없기 때문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주신다고 믿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 But 안믿어지기 때문에 기도를 안하는 사람도 있는 것.

하나님은 나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게 믿어지면 지금 당장 어렵고 힘들어도 염려하지 않게 되며 무언가를 더 가져야겠다고 안달하지 않음. 누가 내것을 뺏어가도 ‘가져가’.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기 때문. 그런 것들 때문에 싸우거나 하지 않음.

이삭이 우물을 팠을 때에 다른 사람들이 뺏어가는 상황. 그냥 주고 나옴. 왜냐면 딴데가서 파도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으니까.

→ 정말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염려하거나 욕심낼 것이 없음.

이런 점에서 야베스의 기도에는 오해가 있음. 야베스는 담대하게 무언가를 구해서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해석하는 경향이 있음.

‘지역을 넓혀달라 = 땅을 달라=부동산’ 이라고 사람들은 해석함. 하지만 하나님은 땅을 지나치게 많이 가지지 못하게 하셨음.

살다보면 어떤 사람은 농사를 지어도 수확이 많아지고, 부자는 땅이 많아지고 가난한 자는 땅이 없어짐.

그럼에도 하나님은 50년이 되면 땅을 돌려주라고까지 말했던 하나님. → 야베스에게 땅을 많이 가지라고 한 것이 아닐 것.

지역을 넓혀달라 = 가나안 땅. 약속의 땅.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하지만 순종하지 못해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판을 치는 것.

→ 하나님의 나라가 가나안 땅에 더욱 넓어지길 원했던 야베스의 기도.

현재 교회를 다니다가 안다니는 사람이 많아지고 동성애나 낙태가 퍼지는 상황.

→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 = 야베스의 기도. 하나님의 나라, 영광이 확장되고 나타나길 원한다는 기도.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사람. 하나님이 기특하게 여기는 사람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

이러한 기도가 일어나게 될 때에 우리의 인생을 바꾸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

야베스의 기도의 교훈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에 우리의 삶에 임하는 은혜, 복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온전히 이뤄지고 유대인 이방인을 다 무너뜨리고 오히려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종들로 길러내고 했던 야베스 였기에 하나님이 더욱 귀히 여기었던 사람.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삶 속에도 어려움은 있음

역대상 4 : 10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

→ 사명으로 살려는 사람은 반대가 많고 어려운 길을 가게 되는 것과도 같음

영국의 윌리엄 윌 버프스라는 의원이 있었음.

그는 노예 제도를 폐지하자고 외쳤고 폐지되지 않을것만 같았던 노예 제도는 폐지하게 되었음.

훗날 사람들은 영국의 윌리엄 윌 버프스를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리게 됨. = 야베스의 기도

자기에게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위해 했던 기도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기에 복을 주심.

대표적인 사람이 요셉. 애굽의 총리가 됨. 이것은 성공이 아니라 사명이였음.

총리가 되고 난 다음에 일절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았음. 그런 요셉이 되기 위해 엄청난 시련이 있었음.

형들에게 팔려가기도 하고, 감옥생활을 하기도 함.

우리에게 사망이 있으면 우리 문제에 깊이 관여함. 우리들의 시련, 환란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됨.

왜? 사명 때문.

세계로교회 담임목사였던 손현보 목사님이 한 말. “부흥이 안되는 교회는 표어도 다름.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하자라는 표어”

일년에 한 사람이 한 사람 전도하자 라는 표어로 인해 이리 저리 미루다가 한 사람도 못하는 상황 됨.

반대로 한 사람이 백명을 전도하자 로 바뀌고 난 뒤 무조건 전도하게 되는 변화가 일어남.

왜 이럴까? 어떻게하면 될까? 를 늘 기도해야 함.

이러한 것들을 기도할 때에 답을 주고 가르쳐 주실 것.

우리가 사명속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실 것.

새벽기도 역대상4장9-10절 야베스의 기도

새벽기도 역대상4장9-10절 야베스의 기도 새벽설교 / 목회자료 https://blog.naver.com/angellotte/220871074166 기도로 운명을 바꾼 야베스

본문 : 역대상 4장 9 – 10절

본문 : 역대상 4장 9 – 10절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우리 속담에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빗대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본문에 나오는 야베스에게 해당되는 말일 것입니다. 그는 어렵게 세상에 태어났으며 여러 가지 환란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는 존귀한 자가 될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형제들 가운데서 가장 존귀한 자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야베스가 존귀하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그는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계, 환경의 한계를 뛰어 넘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더 나은 인생을 사모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복을 구하고 환경을 바꾸는 기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인생을 바라보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제가 선교지 빈민촌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그들에게는 꿈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인생을 만들겠다는 꿈이 없습니다. 선교사님 집에 와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며칠 일을 해서 돈이 생기면 일하러 나오지 않습니다. 번 돈을 다 쓸 때 까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필리핀에 갔을 때 조태환 선교사님 사역지에서 25인승을 운전하는 운전사가 나오지 않아서 선교사님이 버스를 운전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가기 전에 다녀갔던 선교팀이 기사 한 달치 월급보다 더 많은 팁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기사는 돈이 생겼으니 더 이상 일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마 그 돈 다 쓰고 나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으니 현실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되면 그 비전이 실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녀들을 존귀한 자로 만들려면 좋은 것을 바라보게 해야 합니다. 자녀들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은 좋지 않은 것, 인생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을 바라보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히 11:1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장인 남편 그리고 세 아들과 행복하게 살던 부인이 어느 날 폭풍으로 남편을 잃었습니다. 그후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큰아들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선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역시 아버지처럼 바다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둘째 역시 선원이 되었다가 바다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셋째 아들도 선원이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근심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방안을 한번 둘러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아드님 방에 걸려있는 저 그림을 바꾸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액자에는 멋진 바다와 선장인 아버지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액자 대신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이 그려진 액자를 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자 그들은 농촌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액자를 날마다 바라보던 자녀들은 아버지처럼 멋진 선장이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고 그 꿈이 그 아들들을 바다로 내몰았던 것입니다. 매일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비전을 가지십시오. 날마다 그 비전을 생각하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내 능력의 한계가 아닌 나의 아버지가 되시며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미래를 보시고 큰 비전에 사로잡히십시오. 야베스처럼 자신의 한계, 환경의 한계를 넘어서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야베스가 존귀하게 된 두 번째 이유는 그가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10절에 보면 그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아뢴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카라” 라는 말인데 우리말로는 “울부짖다”는 뜻입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가 하도 퍽퍽하니까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울부짖어 기도했던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 간증을 들어보니, 그분은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울면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만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운답니다. 울고 또 울고 응답이 올 때가지 운답니다. 그렇게 울다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신기하게 문제가 풀린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말을 못하니까?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웁니다. 어른들은 무슨 일인지 몰라서 답답해합니다. 답답해서 야단도 쳐보고 소리도 질러봅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울면 답답한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이 방법을 써보고 그래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쓰고 그래도 안 되면 또 다른 방법도 씁니다. 결국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어른이 문제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니 답답했을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뛰어넘을 수 없는 자신의 한계 때문에 더 답답했을 것입니다. 이 때 야베스는 어린아이처럼 울부짖어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그의 환경을 바꿔주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부짖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라는 겸손의 표현입니다.

그럼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야베스에게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기도 응답을 통해서 야베스를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야베스는 별 볼일 없는 집안에서 출생했고, 환경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를 형제 중에서 존귀한 자로 만드셨습니다. 대상 9장까지 약 600명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으뜸이 되는 존귀한 자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는 유다지파의 후예입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 중에서도 별 볼일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다지파 중 괜찮은 집안 후손들은 대상 3장에서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대상 4장에서는 별 볼일 없는 후손들이 소개됩니다. 그러므로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 난 것이 아니라 별 볼 일없는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 괴로운 사람”이란 뜻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슬픔과 고통이 있었는지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 “야베스”라고 이름을 지었기 때문에 우리는 몇 가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을 때 해산의 고통이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둘째는 보통 유대에서는 아이의 이름을 그 아버지가 짓는데 그 어머니가 지은 것을 보면 아마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죽었으므로 온갖 심령의 고통가운데서 낳았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셋째는 아이를 난산하다가 보니 나면서부터 팔이나 다리 등 신체상에 이상이 생겨서 불구가 되었으므로 어머니가 슬퍼하여 야베스 라고 불렀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야베스의 아버지는 야베스가 태어나기 전에 죽었던지 아니면 야베스의 이름을 지어줄 처지에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이름이 중요한데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의 이름을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 괴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지은 것을 보면 야베스가 태어날 때 그 가정은 엄청난 어려움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움이 많은 슬픔의 사람, 고통의 사람, 괴로운 사람 야베스가 기도하자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보게 되면 역전의 드라마가 자주 나옵니다. 그 가운데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봅시다. 히스기야 왕 시대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18만 5천의 군대로 예루살렘 성을 포위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산헤립 앞에서 너무나 나약한 왕이었습니다. 산헤립은 히스기야 왕과 히스기야 왕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사실 전쟁에서는 강한 자는 존귀한 자가 되는 것이고 약한 자는 천한 자가되는 것입니다. 산헤립은 강한 자이기에 존귀한 자요, 히스기야는 약한 자이기에 천한자입니다. 그런데 정 반대로 강한 자 산헤립은 천한 자가 되었고, 약한 자 히스기야는 강한 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습니까? 정답은 기도의 응답입니다. 산헤립을 이길 수 없는 히스기야는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야베스처럼 울부짖는 기도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신 것처럼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로 하여금 역전하여 승리하게 하셔서 준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통해서 야베스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지경이 넓어지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이 아닌 인간적인 방법과 악인의 꾀로 성공한 사람들 부러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인간이 악을 행하므로 형통하게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시73편에 보면 시인이 악인의 형통함을 속상해서 시험에 들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악인들이 형통하고, 심지어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고 타인과 같은 고난도 없습니다. 그들은 교만한데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더 많고, 그들은 평안하고 재물은 더해 갑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조롱하는데 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니 시험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인이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결국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셔서 갑자기 미끄러지듯이 졸지에 망하게 된 다는 것입니다. 악인의 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기도를 통해서 받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야베스는 하나님께 복에 복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책 가운데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이 있습니다. 12개월 동안에 500만 부가 팔린 책입니다. 그 책에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존이라는 성도가 입신해서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에 가서 보니까 성경에 있는 대로 황금보석으로 꾸민 집도 있고, 천사들의 청아한 음악소리도 있고 다 있는데 이상하게 생긴 한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의 안내자 베드로의 안내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거기는 바닥에서부터 천장의 높은 데까지 많은 선반이 있고 그 선반에는 빨간 리본이 묶여진 하얀 상자들이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자마다 개인의 이름이 있는데 이 땅에 살아있는 성도들의 이름이 다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존이 내 상자는 어디 있느냐고 물었더니 베드로가 안내를 해서 자기 상자 앞에 가서 하얀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기가 평소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그 온갖 좋은 것들이 선물꾸러미가 가득히 채워져 있었습니다. 존이 그걸 보고 이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베드로가 이것은 천국에 보관할 것이 아니고 땅위의 성도들에게 주려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선물들인데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그것을 주기로 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존은 그런 것들을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에 보관만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약속이 무수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려고 하는 것이 많지만 자기가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보관창고에만 보관되어 있고 자기는 지금 빈털터리로 산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도 기도해야 받는다 말씀합니다. 제가 겔36장을 통해서 수십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을 약속하셨지만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혹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분들이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약속을 받았어도 기도해야 합니다.

야베스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지경이 넓어졌습니다. 여기서 지경은 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영역이 넓어졌다는 말이 더 합당할 것입니다.

건국대학교 교수였던 유태영 박사는 조그만 섬 마을에서 중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머슴살이를 하면서 내가 언제까지 이 조그만 섬에 갇혀 있어야 하는가, 나도 이 세계를 향해 뜻을 펼 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하고 늘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에 나갔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그는 하나님의 인도로 엉뚱하게도 덴마크의 왕에게 ‘덴마크에 가서 농사를 배워 한국의 농촌을 부흥시키고 싶습니다.’라는 간절한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덴마크의 왕이 비행기표는 물론 장학금까지 마련해서 그를 초청했습니다. 그가 덴마크에서 2년을 공부하니 한국에 적용할 더 이상의 배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스라엘에 편지를 보내서 이스라엘로 가게 되었고, 히브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의 지경은 조그만 섬마을에서 덴마크로 이스라엘로 대한민국으로 넓어졌던 것입니다.

저는 요즘 저의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개척교회 어려운 시절을 통과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 교회는 크게 부흥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손길을 날마다 보고 있습니다. 외국은 꿈도 꾸지 못했던 저에게 열방에 대한 꿈을 꾸게 하시더니 이제는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한국에서도 많은 곳을 다니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기도하기 때문에 지금의 지경은 장차 넓혀질 지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기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우리는 요즘 야베스처럼 기도합니다. 비록 환경의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분들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야베스의 지경을 넓히신 것처럼 여러분의 지경을 넓히실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신령한 기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기도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이 시대에 비교해 본다면 이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사업하는사람이라면“사업을 확장시켜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상업한 사람이었다면 “거래처가 많아지고 유통이 잘되며 수입이 많아지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농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소출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정치가라면 “정치인으로서의 높은 지위와 명예를 얻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입니다. 스포츠 인이라면 “좋은 기록을 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입니다. 목회자라면 “교회가 부흥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유치한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3.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통해서 야베스를 하나님의 손으로 도우셔서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셨습니다.

야베스는 어떤 환란으로 인하여 상당히 어려움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는 환란 중에 하나님 앞에 기도했고, 하나님은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도우사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셨습니다.

시편 50:15절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돕는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로마의 기독교 박해 시절에 노라 팰릭스라는 교회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관원들이 그를 체포하려 하자 그는 산 속에로 들어가 어느 굴속에 숨었습니다. 관원들은 그를 뒤좇아 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굴속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내 생명을 받아주옵소서.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 그리고 그는 체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굴 앞에 당도한 수색대원들이 왔다 갔다만 하고 굴 안으로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조금 후에 그들이 다 철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살펴보니까 그가 굴 입구에 거미줄이 쳐져있었습니다. 그가 기도할 때에 거미 몇 마리가 쏜살같이 그 굴 입구에 거미줄을 쳐놓았던 것입니다. 수색대원들은 거미줄이 쳐져 있는 것을 보고 이 굴속엔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돌아간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돌 벽과 쇠문도 거미줄처럼 약하나,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거미줄도 철문보다 강하다”

지금 환란 중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손이 여러분들을 도우사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환란을 당한 사람들이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사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곱의 예를 들어봅시다. 그는 20년간의 타향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향으로 돌아오다가 문제를 만납니다. 자신의 형인 에서가 20년 전에 야곱이 장자권을 훔친 것에 대해서 화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군사 400명을 이끌고 야곱을 죽이기 위해 달려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엎드려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야곱은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다가 환도뼈가 부러졌는데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야곱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에서의 마음을 녹이시고 에서와 야곱이 화해하게 합니다. 기도가 응답되기 전에 야곱은 환란과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기도가 응답되자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되었습니다.

예화 하나를 들어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땅의 사자에게 잡아먹힐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독수리가 사자에게 잡혀 먹힙니까? 두 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하나는 탐욕입니다. 독수리가 땅에 내려와서 먹을 것을 너무 탐하다 보면 먹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자가 오는 것도 모르고 잡혀먹는 답니다. 그러니 우리가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지 않고 돈 벌려고 바둥바둥 거리다가 돈의 노예, 세상의 노예, 하나님께 버리운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날아가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사자가 갑자기 덤비니까? 너무나 깜짝 놀라서 자신이 나는 것을 잊어버려서 그냥 주저앉아서 잡혀 먹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잠시 망각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독수리가 성도라면 하늘로 나는 것은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지 않으면 우는 사자와 같은 마귀의 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노만 빈센트 필 박사가 아주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인생은 변화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변화는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야벳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운명과 환경을 바꾸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운명과 환경도 변화시키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인쇄

역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10 KRV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KRV: 개역한글 번역본 취소 성경 언어 한국어 언어 바꾸기 {{#items}} {{local_title}} {{/items}} ← 언어 취소 {{#items}} {{local_name}} {{/items}}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장 9절 10절

이지원 목사 2019.08.03 21:36:57 조회 1714

역대상 4장 9절 10절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7월달은 뒤로하고, 8월달이 되었습니다.

8월달은 긍정 성숙함이 충만한 달…이라고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생활에서, 부정적인 일들과, 미성숙한 일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심심찮게 부정적인 말을 들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김이 세고, 힘이 빠지고, 분노가 일어납니다.

미성숙한 행동을 볼때가 있습니다. 주위사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만 챙깁니다.

어떤 여집사님이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목사님 우리 남편이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집안 일을 도와주고, 말도 친절하게 하고..

우리 남편이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목산팀 혹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그렇게 설교 하시진 않으셨어요”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사실은 남선교회 남자집사님들 에게… ‘원수를 사랑하라’설교를 하였는데요.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나요?”

“네 목사님…그 원수가 바로 제가 되어서, 우리 남편이 긍정적으로 바뀌 었어요”

오늘 본문의 배경은 너무나 유명한 ‘야베스의 기도’가 되겠습니다.

야베스 라는 뜻은,‘수고로이 낳았다’는 뜻입니다.

1. 야베스의 환경은, 부정적이었습니다.

이름부터, 야베스….‘수고로인 낳았다’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야베스의 환경은 부정적이었습니다.

환경이 좋은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환경이 좋은 사람을 요즈음 ‘금수저’라고 하지요.

하지만, 환경이 좋으면, 긍정적이 되고, 행복하고, 잘 살게 되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꽃이 지고 서야 봄 인줄 알았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그것을 잃어버리고 나서야, 그때가 행복이요, 그것이 은혜요,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 줄…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 집에서 생활하고, 아버지 집에서 일하는 것을 행복이요, 은혜요, 좋은 것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고, 기회를 노치는 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조릅니다. “나에게 줄 분깃이 있으면, 지금 나에게 주소서”

“아니, 그걸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저에게 다~ 생각이 있느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빨리 분깃이나 나누어 주세요”

빼앗듯이 분깃을 받아서, 어떻게 하였습니까?

누가복음 15장 13절에는 그 이후, 아들의 행동을, 설명 합니다.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아무리 환경이 좋으면 무엇합니까? 생각이 극정적이지 않고, 마인드가 긍정적이지 않고, 멘탈이 긍적적이지 않으면…

환경은 그 사람의 그 생각대로, 그 마인드 데로, 그 멘탈 데로….따라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재산을 엄청나게 손에 쥐어 줘도…생각이 잘못되고, 마인드와 멘탈이 잘 못되니까..

그 많은 재산을 허랑방탕하게, 순식간에 낭비를 합니다.

탕자는 곧, 궁핍하게 되어,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며,

흙수저가 아니라, 돼지와 같이 살아가는, 돼지수저.. 환경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끔씩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복을 주십시요. 재물을 저에게 엄청나게 주시고, 권력을 주시고, 명예를 주시옵소서.“

“아니, 그걸 가지고 무엇 하려고”

“저에게 다~ 생각이 있으니까, 걱정하기 마시고, 빨리 재물의 복, 권력의 복, 명예의 복을 저에게 무조~건~ 주시옵소서”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무조건 달라고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

탕자의 비유를 보면, 첫째 아들이 나옵니다.

첫째 아들은, 순종하는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의 포도원과 양들을 돌볼 때, 얼마나 쉴틈도 없이, 돌보았는지…

염소새끼 하나라도 잡아서 먹으면서…. 쉬지 못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버지의 포도원과 양들을 돌보는데 몸이 열개라도 모자랍니다. 날이 더워도, 땀이 흘러도…땀을 뻘뻘 흘리며, 아버지의 포도원과 양들을 돌보았습니다.

자, 첫째 아들의 생활, 고달푼 생활~, 힘들고, 괴로로운 생활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그렇지가 않습니다. 첫째 아들 생활은, 그 과정을 통하여, 아버지의 농장, 아버지의 포도원, 아버지의 양을.. 속속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포도원에 가지치기를 할 때가 되었는데…”

“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가지치기는, 다음주 쯤 하면, 시기적으로 딱 맞습니다.”

“그렇구나, 포도원은 너에게 다~ 맡길테니, 너가 관리 하려므나..

“양털을 깎아야 할 때가 되었는데…”

“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양털은, 다음 달 쯤 깎으면, 시기적으로 딱 맞습니다.”

“그렇구나, 양들은 너에게 다~ 맡길테니, 너가 관리 하르므나…

아니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다~ 맡길테니, 이제부터는 나의 모든 것을 다…너가 관리 하려므나…”

그래서 탕자비유에서 마지막 부분에는, 아버지가 첫째아들에게 말합니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너의 것이로되”

아버지는 모든 것을, 누구에게 맡겨 줍니까? 첫째 아들 에게 맡겨 줍니다..

맡겨주면, 무엇이라도… 똑 부러지게 잘 할수 있는…첫째 아들에게..“나의 것은, 다 너에 것이다.” 그리고 맡겨 주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을 좀더 깊~게 바라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철없이 마음만 들뜬다고, ‘긍정적인 마음’이 아닙니다.

“저에게 다~ 생각이 다 있으니까, 재물을 맡겨 주십시요. 포도원과 양을 맡겨 주세요. 권력과 명예를 맡겨주시고, 주식과 빌딩을 맡겨 주세요.”

맡겨주어도, 감당이 않되는데,…….. 맡겨주면… 다 없애 버립니다.

아무리 많이 맡겨주어도….결국에는, 그 사람의 그릇만큼….. 남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성숙함’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야베스에게서도 그 부분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야베스는 수고로이 태어나고, 경작할 지경이 없고, 환란속에 살아갔습니다.

그러니까..경작할 지경이 소중한 것을, 알게 됩니다.

땅 한평의 소중함을 알고, 모퉁이의 땅이라도 알뜰하게 사용 합니다.

환란이 아니라, 평안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압니다.

그저 감정을 앞세우고, 거드름을 피우고,~ 쓸데없는 자존심을 앞세우고, 목소리를 높이고..

이런것은 내려 놓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지혜롭게 말을 하고~,

다툼을 피하고, 환란을 피하고,

평안의 길을…. 잘 선택 합니다.

야베스의 부정적인 환경은, 야베스를 성숙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야베스는 성숙하고 그릇이 넓어져서, 긍정적인 많은 것을 담을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더 나가서,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성숙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긍정적이며, 성숙 하였습니다.

마음이 긍정적이라고, 골목대장에게 군대의 지휘를 맡길수는 없습니다.

과정을 통하여 능력이 확인된, 장군에게 군대의 지휘권을 맡길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재물과 명예와 권력과 좋은 것을,…… 해맑고 순수하고, 순진하다고…골목대장 어린아이에게 맡겨 주시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야베스는, 하나님 앞에서, 구체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10절에 보면, 야베스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합니다.

“하나님,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환난을 벗어나게 하시고,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야베스는 구체적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또한 성숙하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맡기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마음에 들어 하시고, 야베스가 구하는데로…구체적으로 지역이 넓어지고, 환란이 떠나가고, 근심이 사라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자 열왕이상 3장에 보면,

솔로몬은 응답을 꼭~~ 받고 싶어서,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그럴때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그럴 때 솔로몬은 구체적으로… 긍정적인 소원을 말씀 드립니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이상 3장 9절)

“재물을 주시옵소서. 그냥 많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혜를 많~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의 내용이, 너무나 긍정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왕의 사명을 주셨는데, 그 사명을 감당 해보니.. 제일 중요한 것이 재판입니다.

바라기는…제가 제판을 할 때, 듣는 마음을 주사, 잘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판결을 할 때는, 선악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한번만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재판을 잘 하는, 명재판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가 아닙니다.

“듣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판결할 때, 선악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구체적입니다. 그리고 내용이 긍정적입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왕의 자리에서,………… 억울한 백성이 없도록, 백성의 억울함을 잘 풀어 줄 수 있도록…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 간구가…주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 합니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를 구하지 아니하고, 부도 구하지 아니하고, 자기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느니…

너의 말대로 저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줄 것이요. 아울러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주노라~”

그렇게 하여 솔로몬이 받게 된 것입니다.

반대로…하나님 앞에서 부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구체적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애굽을 하여, 광야를 지나고 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망이 시작 됩니다.

“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해서, 광야에서 힘들게 합니까?”

우리가 애굽에서 종노릇 할때는, 밥은 배불리 먹었습니다.

우리가 애굽에서 차라리 종노릊 하면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괜히…. 애굽에서 나와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반대이지요…

바로왕의 폭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믿음의 조상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 고통의 땅에서, 우리를 구해 주소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출발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다가, 힘이 드니까…

정신없이 원망을 하는 것입니다. 그냥 모든 것이 괴롭고, 힘들고,

가나안땅 가는 것도 모르겠고…원망이~~ 끝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이 말라서… 열심히 샘을 파다가, 않되니까…“하나님 샘을 팟는데… 물이 솟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가 고파서, 열심히 먹을 것을 구하다가, 않되니까…“하나님, 양때가 많아지게 하셔서, 먹을 것이 풍족하게 하소서” 그렇게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보이는 것이, 다~……… 원망과 짜증과 신경질이요…

모세와 아론과 여호수아와 갈랩과..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보이면… 분풀이 하듯이, 악한 말과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출애굽기 16장 7절…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하나님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 원망하는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게 하시고,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그 자녀들 세대…믿음의 훈련을 받은 자녀들 세대가…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잠언 19:3에 말씀 합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 하느니라”

야베스가 기도할 때 “하나님 저는 양을 칠~ 땅도, 하나~도 없고,

포도원 농사를 지을 땅도, 하나~도 없고…

하나님, 나는 하는 일마다, 망하고, 그래서 환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내가 뭐~ 때문에 태어나서, 이렇게 고생을 하고…

남들은 잘 되고 잘 사는데….나는 팔자가 사나워서, 되는 일도 없고, 정말 모든 것이 원망스럽습니다.”

만약 이렇게 기도 했다면, 이런 기도는 어떤 기도 입니까? 긍적적인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성숙한 기도가 아닙니다.

부정적이고, 원망하고, 완악하고 교만한 기도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한 은행의 자산관리 사장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은행의 자산을… 투자하고, 관리하는 책임자 이니까…투자의 노하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분이, 노하우를 이야기 합니다.

“잘되는 사람은, 다른사람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잘 않되는 사람은, 다른사람 걱정을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잘 되는 사람은, 남탓 하지 않고, 남 걱정을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 않되는 사람들을 보니까, 남탓, 환경탓, 뿐만 아니라…자꾸 다른사람을…살피더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나? 다른 사람은 무엇을 하나?

다른 사람을 살피면, 따라갈수 밖게 없습니다. 그 기준으로..나를 비교할수 밖게 없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을 가지고, 앞서 나갈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의 사장님은, ‘다른 사람을 걱정하기 보다는, 나의 길을 가라’는 충고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겸손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계획은 너무나 잘 세웠지만, 갑자기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반대로 너무나 조용한 회사 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수출을 막으니까…요즈음 모나미, 솔브레인…생각지도 못한 중견기업들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큰 흐름을 바꾸시고, 역사를 바꾸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 저는 부족하지만, 하나님 저를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 저의 지역이 넓어지게 하시고, 저를 도와 주셔서,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그럴 때, 큰 흐름이 바뀌어 지고, 역사의 물줄기가 바뀌어지는 가운데…

야베스는 지역은 넓어지고,

야베스가 근심하던 일이 해결이 되고, 존귀한 자로 바뀌어 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긍정적으로 생활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성숙함으로, 생활에 임하여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가시는 분이, 하나님 이신 줄 알고,

믿음의 눈으로, 구속사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야베스는,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야베스의 기도가 이루어 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긍정과 성숙함의 신앙생활로,

야베스의 역사가 일어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긍정적이고 성숙한 신앙적 가치관이, 나에게 자리잡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야베스처럼 기도하고, 야베스처럼 생활할때..

나의 지경이 넓어지고, 환란은 떠나가고, 근심이 사라지는…

귀중한 사람, 귀중한 가정, 야베스 같은 은혜의 주인공이, 다 되게 하여…주시 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장 9~10절) feat. 윤딴딴 찬양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 트위디 벌드입니다! 오늘은 제가 섬기고 있는 양주산성 교회의 11월 첫쨰주 주일 오후 예배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고 현재 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교회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위성)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ㅎㅎ

현지에서 영어로 예배 드리는 것도 좋은데 아무래도 예배는 저의 본국어?..하하 모국어로 드리는 게 더 잘 이해되고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본론으로 들어오면, 오늘은 목사님께서 ‘더하여주소’라는 주제로 설교를해주셨어요!

메인 성경 말씀은 역대상 4장 9절로 10절인데요,

역대상 4장 9절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역대상 4장 10절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는 그의 어머니가 가장 어렵고 힘겹게 낳은 아들이라고 해요, 이를 저희의 상황에 대입을 해보면 고통과 환난이 많음 속에서도 오히려 주님은 더 많은 복을 주시려고 하고 신음하는 목소리를 들으셔서 구하는 것을 주시는 것인 줄 믿습니다 🙂

매일 하루, 하루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차 있는 현시대에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고백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 외에도 좋은 구절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로마서 12장 2~3절인데요,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절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당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더불어 야베스의 기도라는 정말로 좋은 찬양이 있어요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을 더하사~”라는 가사인데 너무 좋아요 ,,! 더불어서 가수 윤딴딴님께서도 기독교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윤딴딴님꼐서 부르신 찬양곡의 링크 또한 첨부드리오니 한 번 듣고 좋은 날/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뿅

youtu.be/zVEHRu6JAKs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역대상 4장 9-10절

다음은 Bing에서 역대상 4장 9-10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근육통 푸는 법 | 어떠한 근육이든 10초안에 푸는법(1), 가장 빠른 근육이완술 상위 148개 베스트 답변
See also  강아지가 주인중 한사람만 좋아하는 이유 | [Eng Sub] 강아지도 사람 차별을 하나요?|강형욱의 소소한 Q\U0026A 2313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See also  나의 힘 이 되신 여호와 여 Ppt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By 김정석 O Lord, My Strength (Eng Sub) 인기 답변 업데이트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 등불교회
  • 황병훈 목사
  • 황병훈
  • 개척교회
  • 야베스
  • 역대상
  • 역대상4장
  • 역대상설교
  • 역대기설교
  • 역대상4장설교
  • 역사서설교
  • 구약설교
  • 설교학
  • 설교영상
  • 설교
  • 설교말씀
  • 말씀영상
  • 목사설교
  • 설교목사
  • 설교하는목사
  • 설교잘하는목사
  • 개척하는목사
  • 개척목사
  • 개척성공사례
  • 설교방법
  • 설교론
  • 총신
  • 총신대
  • 총신대학교
  • 총신신대원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총회
  • 합동
  • 예장합동
  • 대한예수교장로회
  • 정통신학
  • 보수신학
  • 신학적설교
  • 야베스의 기도
  • 야베스 기도
  • 야베스 기도문
  • 야베스 설교
  • jabbed
  • 기도
  • 기도설교
  • 야베스의 기도 설교
  • 개척교회설교
  • 일산
  • 고양시
  • 일산서구
  • 일산동구
  • 덕양구
  • 덕이동
  • 덕산로
  • 탄현동
  • 코로나
  • 신종코로나
  • 코로나19
  • 코로나바이러스
  • 유튜브설교
  • 기독교
  • 기독교신앙
  • 개신교
  • 개독교
  • 먹사
  • 목사
  • 불교
  • 원불교
  • 천주교
  • 신천지
  • 스님
  • 도올
  • 예수님
  • 예수
  • 하나님
  • 부처
  • 성경
  • 성경적
  • 성경적신학
  • 성경설교
  • 성경적설교
  • 뉴스
  • 유시민
  • 대구
  • 부산
  • 이재명
  • 인기설교
  • 코로나19현황
  • 코미팜
  • 환율
  • 유튜브
  • 네이버
  • 국민은행
  • 주식
  • 날씨
  • 구글
  • 로또
  • 쿠팡
  • 길찾기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YouTube에서 역대상 4장 9-10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무슨 의미인가요?(역대상 4장 9-10절)야베스는 누구인가? 강추 영상!! 설교 꼭 보세요!! | 역대상 4장 9-10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