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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4절 | 시편강해 | 시편 23:4 | 예수님만 함께 하신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 유기성 목사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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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4

시편 23:4 KRV.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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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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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4절(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까지 ) – 시냇가교회

저분을 목자 삼으면 부족함이 없어요, 저분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저분은 저분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의의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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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n--o39ayy89e92zdqw.com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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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3편 4절에 보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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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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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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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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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6) 말씀 묵상 (시편 23편4절, Psalms 23:4)

전 세계에서 가장 즐겨 읽혀지고 암송되는 시편 23편의 말씀입니다. 저자인 다윗은 여호와를 목자로 삼은 자의. 행복한 삶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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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kbcoregon.org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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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 JW.ORG

시편 23:4의 의미 a · 하느님을 숭배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그분의 보호와 돌봄을 받습니다. 이 성구에서는 하느님께서 자신의 숭배자들을 돌보시는 방식을 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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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w.org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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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1-4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시편 23편 1-4절 말씀 묵상 …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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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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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장 4절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4 גַּ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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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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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묵상] 4. 보호하시는 여호와 – Pensées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계신다 한들 나와 아무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를 안다 해도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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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392766.tistory.com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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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해 | 시편 23:4 | 예수님만 함께 하신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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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편 23편 4절

  • Author: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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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bWB0QN8XMI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KRV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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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4절(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까지 )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 그것이 인생에게 가장 큰 복입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다윗은 1-2절에서 “그가” 여호와를 삼인칭으로 불렀습니다. 3절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다윗이 여호와를 고백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모습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관객들을 쳐다보며 “하나님 저분은 나의 목자세요! 저분을 목자 삼으면 부족함이 없어요, 저분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저분은 저분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고 우리의 삶에 바른 자국을 남기게 해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4절 부터는 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4절에 “주께서” 라는 말은 우리말은 주께서 이지만 히브리원문은 “당신께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당신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지금까지 하나님을 가르키며, 3자적인 입장에서 그분은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다 이러다가 사망의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다윗이 달라 집니다.

하나님의 눈을 마주치며 하나님 당신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나의 막대기고 지팡이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망의 골짜기를 통과 하면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통과 하면서 하나님과 다윗의 사이가 더 깊어진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울 때, 그때가 하나님과 눈을 마주칠 때입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질 때입니다. 이제는 그저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게 아니라,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눈을 쳐다보면서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십니다.

이 고백을 가능케 하기 위한 은총임을 믿을 때에 우리의 삶은 부족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인생입니다. 우리의 머리론 이해 할 수 없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믿고 오늘도 주어진 상황을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시편 23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시편 23편은 다윗이 썼는데, 그는 어린 시절에 목동이었고 나중에 고대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7:34, 35; 사무엘하 7:8) 이 시의 앞부분에서는 실제 목자가 자신의 양 떼를 돌보듯이, 여호와께서 자신의 숭배자들을 인도하고 먹이고 그들에게 새 힘을 주시는 것으로 묘사합니다.—시편 23:1-3.

시편 23편 앞부분에서 다윗은 하느님을 지칭할 때 3인칭 표현을 사용하다가, 그분의 보호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4절에서는 2인칭 표현(당신)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미묘한 변화는 다윗이 여호와와 누렸던 친밀한 관계를 잘 드러내 줍니다. 다윗은 하느님께서 그를 돌보고 계시며, 그가 개인적으로 겪고 있는 시련을 잘 알고 계시다는 점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지는 5절과 6절에서는 목자와 양 떼의 비유가 집주인과 손님의 비유로 바뀝니다. 관대한 집주인처럼 여호와께서는 다윗을 귀한 손님처럼 대접하십니다. 다윗의 적들은 그가 하느님의 돌봄을 받는 것을 막을 능력이 없습니다. 이 시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윗은 자신이 사는 모든 날 동안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선함과 사랑을 나타내실 것이라는 확신을 표현합니다.

시편 23편의 비유적인 표현은 하느님께서 자신의 숭배자들에게 계속해서 베푸시는 사랑에 찬 돌봄을 잘 묘사합니다.—베드로 전서 2:25.

시편 23편 1-4절 말씀 묵상

시편 23:1-4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인은 여호와의 인도하심을 노래합니다. 세상 살이가 원래 힘듭니다, 그래서 광야 같은 세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사람에게는 광야가 더이상 무서운 곳이 아닙니다. 불뱀이 날아다니고 독충이 있고 농사 지을 물이 없어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여 주시고 만나를 하늘에서 내려서 먹여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서라도 믿는자들을 의의 길로 인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들이 때로는 세상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두려움에 실족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을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다시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바이러스의 골짜기를 지나가지만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믿음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지팡이와 막대기를 지켜주심을 알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10:7-9) 선한 목자는 자신 만이 양의 문이라고 선언합니다. 세상에는 미혹하는 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 절도요 강도 입니다. 미혹의 영에 빠지는 사람들은 양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니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양과 염소가 섞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와 미혹하는 영들이 있지만 양들은 예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문으로 들어가셔서 구원을 받고 생명을 풍성히 받는 주의 양들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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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4 גַּם כִּי־אֵלֵךְ בְּגֵיא צַלְמָוֶת לֹא־אִירָא רָע כִּי־אַתָּה עִמָּדִי שִׁבְטְךָ וּמִשְׁעַנְתֶּךָ הֵמָּה יְנַחֲמֻנִי

험한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씀 중의 하나다. 인생에서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 만큼 더 큰 위로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것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일인가? 그래서 나는 어떠한 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 주신 내 하나님은 만물보다 크시기 때문이다.

로마서 8장 32절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8:32 ὅς γε τοῦ ἰδίου υἱοῦ οὐκ ἐφείσατο ἀλλ᾽ ὑπὲρ ἡμῶν πάντων παρέδωκεν αὐτόν, πῶς οὐχὶ καὶ σὺν αὐτῷ τὰ πάντα ἡμῖν χαρίσεται;

진정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편안하게 인도할 것임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 지금 이 캄캄한 사망과도 같은 이 두려움과 놀라움 중에 나와 함께 하시고 당신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인도하소서! 영원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셨나이다! 이 깊은 골짜기에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위로하소서! 땅에서 주밖에 누가 있겠습니까? 나는 예수 손잡고 이 험한 길을 찬송하며 가기를 원합니다. 나에게서 멀리하지 마옵소서! 주님이여, 이 손 잡고 가소서! 거칠고 험한 길 이 손 꼭 잡고 가소서!

[시편 23편 묵상] 4. 보호하시는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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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묵상] 4. 보호하시는 여호와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피할 수 없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양들은 한 곳에 머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풀은 양들이 원하는 만큼 빠르게 자라지 않습니다. 겨울이 되면 산 아래로 내려가야 하고, 여름이 되면 산언덕으로 돌라가야 합니다. 중간에 계곡과 골짜기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하는데 하필, 그 중간에 고난의 시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험악한 광야의 길과 같습니다. 피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의 4절은 ‘감’으로 시작합니다. 놀라움을 표시하는 말입니다. 직역한 NASV는 ‘감을’ ‘even’으로 해석하여 놀라운 느낌을 살리려 했습니다. 느낌을 살려 번역해 본다면, ‘이럴 수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다니’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름답고 화사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런 흠뻑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곳은 실제로 죽음의 계곡입니다. 케네스 E. 베일리는 1957년 여름의 사건을 떠올립니다. 이스라엘 지역은 건기가 우기가 구분되어 있지만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페트라로 이어지는 통로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계곡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이 계곡을 지나던 50여 명의 프랑스 관광객들이 이 홍수로 익사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계곡을 지날 때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동반합니다. 돌발적인 폭우뿐 아니라 그 계곡에는 종종 강도들이 출몰합니다. 베일리는 람사(Lamsa)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죽음의 그림자 골짜기란 어두운 그림자가 있고 깊은 협곡들이 있는 산 사이로 바람이 부는 길들을 말한다. 행인들은 강도에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그 길을 빠져나와야 한다. 죽음의 공포가 끊임없이 그들의 마음에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곤경과 죽음에 촉각을 세우고 떨면서 그 길을 지난다.”

죽음의 계곡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회도 없습니다. 반드시 그 길만을 지나야 합니다. 그 길을 지나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사방에 죽음과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4절을 시작하면 ‘그렇다 난 지금 계곡을 걷고 있다’고 고백한 내용은 사실을 기술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그로 일어나는 수많은 두려움과 공포를 온몸으로 체득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유배적 관적에서 시편 23편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삶은 본질적으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입니다. 평온해 보이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들이닥친 위협들로 인해 파괴될지 모릅니다. 아무리 대비해도 피할 수 없고, 대비한다고 해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압살롬의 반역 때 맨발로 도망갈 때나, 사울에 끊임없이 쫓아올 때 다윗은 언제나 죽음을 친구 삼았습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위로하러 왔을 때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삼상 20:3 다윗이 또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은혜받은 줄을 네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에게 이것을 알리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다윗은 자신의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져 있음을 느낍니다. 복병(伏兵)처럼 죽음이 다윗 주변에 매복하고 있습니다 칼을 뽑아들고 쫓아올 것 같은 것입니다. 김정우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해석하면서 난색을 표합니다. 이 표현은 아주 어렵고, 어둠과 죽음이란 단어가 합성된 것으로 봅니다.

[문자 그대로 보면 이것은 ‘죽음의 어둠의 골짜기’이다. 여기의 죽음은 최상급으로 ‘완전한 어둠’ ‘철저한 어둠’을 뜻한다.]

철저한 어둠, 빛이 전혀 없는 어둠입니다. 빛은 희망이자 위로입니다. 절망 그 자체인 곳을 다윗은 아무런 해도 없이 걷고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으며 외칩니다. ‘내가 이곳을 걷고 있다. 내가 아무런 해가 없다. 난 지금 안전하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이 나고 있다는 감탄입니다. 사람들은 공포의 계곡을 걸을 때 계곡 자체가 아닌 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이 더 무서운 적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마음의 추위

김겸섭목사의 <천사는 오후 3시에 커피는 마신다>에 보면 ‘마음의 추위'(The Cold within)는 제임스 패트릭 키니의 시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여섯 사람이 춥고 어두운 곳에 갇혀 모닥불을 쬐고 있다. 시간이 지나자 모닥불이 꺼져 가면서 추위가 엄습한다. 그들 손에는 지팡이가 하나씩 있다. 첫 번째 사람은 여자이다. 다른 남자들이 지팡이를 내놓아야 한다며 꼭 움켜쥐었고, 특히 흑인을 위해 지팡이를 장작으로 내놓는 것은 죽기보다 싫었다. 두 번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이웃을 위해 자신을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곳은 교회가 아니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사람은 옷이 남루한 가난한 사람이다. 그는 속으로 부자를 위해 왜 내가 희생해야 해? 그건 어림없는 일이지 하며 중얼거린다.

네 번째 사람은 부자였다. 그는 자기의 재산에 골몰하느라 지금 이 위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다섯 번째 사람은 흑인이다. 이 기회에 자신을 무시한 백인들에게 단단히 앙갚음을 하리라 다짐하며 두 눈을 질끈 감고 모른 체한다. 마지막 사람, 그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가만히 있는데 ‘왜 나만’ 지팡이를 내놓아야 하냐며 자신도 침묵한다. 시간은 계속 흘렀고 밤이 깊어 갈수록 추위도 무섭게 엄습한다. 아무도 지팡이를 움켜쥐고 내어 놓지 않는다. 불이 커지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그날 밤, 모두 얼어 죽었다.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무엇인가? 죽음의 이유가 추위였을까? 아니다. 그들이 죽은 이유는 ‘마음의 추위’였다. 아무도 그들을 죽이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가 그들을 죽였다. 이 죽음의 실체는 타살이 아니라 자실이다. 가장 무서운 추위는 ‘마음속’에 있다.]

이기심이 마음의 추위이지만, 이타심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낄 때야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주께서 함께 하신다

다윗은 다시 고백합니다. ‘나는 두렵지 않다. 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추위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대한 신뢰입니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목자 됨을 인정할 때 마음의 추위는 사라집니다. 김정우는 3인칭(2-3절)으로 불렀던 여호와를 이제 2인칭(4-5절)으로 전화 시키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있는 것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은 여호와를 ‘그’로만 머물지 않고 ‘당신’이란 2인칭으로 부릅니다. 2인칭은 ‘우리’가 되고, 서로가 영향력을 주고받는 친구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2인칭은 곧 공동체을 말합니다. 멀리 계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로’ 변화되는 순간이며, 객관적 지식이 나를 살리는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계신다 한들 나와 아무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를 안다 해도 그것이 나를 살리지 못합니다. 나를 살리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실 때 구원이 일어납니다. 신앙은 객관적이면서 동시 주관적입니다. 탁월한 신학적 지식이나 능력이 구원하지 못합니다. 금식과 봉사조차도 구원하지 못합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부를 때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지팡이와 막대기를 적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동시에 양들을 훈련시킵니다. 필립 켈러는 막대기의 기능을 몇 가지 알려 줍니다. 막대기는 철저히 개인의 것입니다. 목자 자신에게 딱 맞는 막대기를 직접 구해 깎아서 손에 쥡니다. 막대는 먼저는 목자 자신을 보호합니다. 또한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짐승들이 양들을 해치려 할 때 목자는 막대기를 집어던져 쫓아냅니다. 다윗의 물매를 연습하듯 목자들은 끊임없이 막대기 던지는 연습을 통해 일격을 가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케네스 베일리는 막대기 끝에 철퇴와 같은 금속이 붙어 있어 동물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고집스러운 양들을 징계하고 훈련시키는데 사용합니다. 무리에서 이탈하거나 먹지 말라는 독초를 먹을 때 막대로 양들을 때리거나 집어던져 고통을 줍니다. 그럼 양들은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막대기는 양을 헤아리는 곳에도 사용합니다. 겔 20:37에는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로 기록하는데 이것은 구원과 보호의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겔 20:36-38)

헤아린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고, 보호한다는 말입니다. 나쁜 목자는 양들에게 관심이 없으며,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는 날마다 양을 헤아리며 살핍니다. 필립 켈러는 케냐에서 코브라를 때려죽인 마사이의 젊은 목동 소개합니다. 만약 손에 막대기가 없었다면 코브라에 물려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막대기 하나가 아닙니다. 광야와 사막에서 만나는 수많은 해로운 동물을 제압하는 무기가 바로 막대기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지키는 막대기입니다. 위협과 혼돈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것은 주의 말씀입니다. 지팡이는 손 잡이가 크게 휘어있는 것으로 지팡이는 양의 목에 넣어 잡아 끄는 역할을 합니다. 겁 많고 소심한 양이나 고집스러운 양을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풀숲이나 가파른 언덕에서 끄집어 낼 때 지팡이가 사용됩니다.

다윗은 4절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제삼자가 아니라 ‘나와 너’라는 관계 속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신학적 지식이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목자’ 나의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서도 두려움이 아닌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는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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