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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네일은 따로 램프가 필요합니다 …
- 베이스젤 : 베이스코트와 같은 역할 …
- 탑젤 : 컬러젤을 바른 후 마지막에 발라주는 젤 …
- 클리어젤 : 손톱연장, 파츠나 스톤의 접착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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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셀프 젤네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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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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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젤네일 / 셀프 젤네일 필요한 재료 / 기본 준비물
셀프젤네일 / 필요한 재료 / 기본 준비물
셀프젤네일을 하려면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겠죠? 그래서 오늘은!! 셀프네일에 필요한 재료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요
무조건 있어야만 하는 재료들이 있고
생략 가능한 재료들이 있는데 그건 하나하나 얘기해 드릴게요^^
일반 네일 폴리쉬 = 네일라커 는 자연바람 으로 건조시키면 완성되지만
젤네일은 따로 램프가 필요합니다
젤네일은 일반 자연바람으로는 건조 되지 않고,
LED or UV 램프를 통해 큐어링해서 응고시켜 줘야 해요
굽는다고 보면 되는거죠^^
LED or UV 는 가지고 계신 젤에 따라 구별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
요즘은 보통 LED 램프를 사용하고, 시중에 두가지 겸용램프도 나와 있습니다
셀프젤네일을 하려면 젤이 있어야 겠죠??
베이스젤 : 베이스코트와 같은 역할
( 손톱과 젤컬러가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얇게 프리엣지까지 꼼꼼히 발라줘야 합니다 )
탑젤 : 컬러젤을 바른 후 마지막에 발라주는 젤
( 광택을 내주고 젤네일을 오래유지 할 수 있게 도와 주는데 미경화젤을 닦아줘야 합니다
*미경화젤이 남지 않는 탑젤도 시중에 판매중 이에요^^ )
클리어젤 : 손톱연장, 파츠나 스톤의 접착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젤오버레이, 글리터나 컬러젤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오버레이는 한번더 덮어줌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걸 이야기 해요 )
컬러젤 : 폴리쉬젤, 통젤 이 있는데 폴리쉬젤은 조금 묽은 편이고, 뚜껑에 브러쉬가 달려있는 젤이에요^^
통젤은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통에 들어있어서 따로 브러쉬를 사용해 발라줘야 하고
폴리쉬젤 보다는 띡해서 아트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사선붓 : 프렌치 네일에 사용
오발붓 : 클리어젤 오버레이, 풀콧에 사용
체크붓 : 체크무늬 아트를 할때 사용
세필붓 : 라인을 그려줄때 사용하는 얇은 붓
** 모두 있으면 좋겠지만 다 준비하기가 어려운 경우 오발붓, 세필붓을 준비하시면 좋아요^^
페이퍼타올 : 젤클렌저를 사용해서 손톱 표면의 유분기 or 미경화젤 or 브러쉬를 닦아줄때 사용
스펀지 : 그라데이션 할때 사용
파레트 : 통젤을 덜어서 사용, 젤 컬러 혼합에도 사용합니다 ( 호일로 대신할수 있음 )
호일 : 쏙오프 할때도 사용하고 파레트 대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저는 파레트에 호일을 씌워서 사용해요)
젤클렌저 : 미경화젤을 닦을때 사용 ( 큐어링하지 않은 젤을 닦아주는 리무버 )
100% 아세톤 : 젤 전용 리무버로 큐어링이 끝난 젤을 녹여줘서 쏙오프에 사용합니다
큐티클 리무버 : 큐티클 연화제로 큐티클을 불려줘서 제거하기 쉽게 만들어 줌
( 젤네일의 경우 오일을 사용하거나 손을 물에 불려서 큐티클을 제거할 수 없어서 큐티클 리무버를 사용합니다 )
푸셔 : 큐티클을 밀어올려주고, 루즈스킨을 제거한다
니퍼 : 큐티클을 제거해주는 가위
더스트브러쉬 : 먼지를 털어내준다
디스크패드 : 네일 밑에 생기는 거스러미 제거를 할때 사용
우드스틱 : 큐티클을 밀어올리거나 글루를 손톱위에 올릴때에 사용하기도 하고
손톱 주변 살에 묻은 컬러를 닦아낼때도 끝에 솜을 말아서 사용
우드파일 : 자연네일의 쉐입을 잡을때 사용한다
지브라파일 : 인조손톱의 쉐입을 잡을때, 아크릴이나 젤의 표면을 파일링할때 사용한다
그릿수가 높을수록 부드럽다
오렌지 샌딩버퍼 : 네일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해줄때 사용한다
셀프젤네일재료 셀프젤네일순서와 방법
셀프젤네일재료-처음 젤네일 시작하기
이제 막 젤네일을 접하고 혼자서 젤네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제가 젤네일을 시작했을 때는 아무도 주변에서 셀프젤네일할 때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아서 매우 난감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젤네일이 많이 보급되서 많은 분들이 셀프젤네일을 하는 방법을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최근 어떤 분께 젤네일도 일반 폴리쉬처럼 마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고.. 모르는 분도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셀프젤네일을 하고 싶은데 아무 것도 모르는 분이 계실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젤네일을 하는 순서를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젤네일 순서 영상 준비해봤습니다.
젤네일과 일반 폴리쉬네일의 차이점
우선 젤네일과 일반 폴리쉬네일의 큰 차이점을 알아봐야겠죠.
일반적으로 많이 바르는 일반 매니큐어의 경우는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마르게 되는 폴리쉬네일입니다. 지울 때도 네일아세톤으로 간편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젤네일의 경우에는 굳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계가 필요합니다. 기계가 없이 저절로 마를 수 없죠. 혹시 태양광에 굳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지만 그것도 태양에 오랫동안 노출되어있어야하고 그 시간동안에 젤네일이 지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지울 때 약간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젤네일을 많이 하는 이유는 지속력이 좋고 외부 충격에 강하고 기계에 넣기 전까지 무한대로 수정이 가능하여 아트하기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셀프젤네일을 할때 필요한 재료
기본적으로 젤네일 할 때 필요한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1. 베이스젤 base gel
일반 매니큐어에서도 베이스를 바르는 것 처럼 젤네일에도 베이스젤이 있습니다.
착색을 막아주고 젤네일의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2. 컬러젤 color gel
손톱에 바르려는 색상의 컬러젤이 필요하겠죠. 색상이 있는 컬러젤이 필요합니다.
로드샵이나 인터넷에서 젤네일 재료를 많이 파는데요. 제가 로드샵과 인터넷에서 산 컬러젤을 찍어봤습니다. 가격은 각각 다르지만 반드시 비싸다고 내 손에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사보고 제일 손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3. 탑젤 Top gel
컬러젤을 다 발랐으면 지속력을 높여주고 빛나게 해줄 탑젤이 필요하겠죠.
일반 매니큐어에서 사용하는 탑과 용도가 비슷합니다.
탑젤의 경우 종류가 다양한데, 일반탑젤(광택이 남), 매트탑젤(광택이 없음), 젤의 잔여물이 남지 않는 탑젤 등이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4. 버퍼
젤의 경우 일반 맨 손톱에 올리면 그 모양 그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집니다. 젤의 특성을 알면 왜 그런지 알겠지만, 그건 긴 이야기가 되므로 이 포스팅에 언급하지느 않겠지만. 젤의 지속력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손톱 표면을 살짝 거질게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퍼가 필요합니다. 버퍼로 손톱 표면을 아주 살짝 갈아 거칠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 외에도 나중에 젤아트를 하거나 젤네일을 제거할 때 버퍼가 필요합니다.
5. 스톤푸셔, 니퍼 등 루즈스킨을 제거하기 위한 용품
보통 젤네일을 하기 위해서는 큐티클을 제거해야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손톱 표면에 있는 루즈스킨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손톱 살쪽을 보면 하얗게 각질이 있는게 보이는데, 이 위에 젤네일을 바르면 나중에 들떠서 젤네일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젤 네일을 하기 전에 이 루즈스킨을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루즈스킨을 제거하는데 보통 스톤푸셔를 많이 사용합니다.
큐티클을 제거하기 위해 니퍼를 사용하시는데 개인적으로 혼자서 힘 컨트롤이 안되어 큐티클을 제거하기가 쉽지가 않아 큐티클 제거를 하지 않습니다.
오래 쓴 니퍼는 나중에 아트에 사용된 파츠나 스톤 등을 제거하는데 사용하셔도 됩니다.
6. 젤네일 기계
젤네일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할 기계입니다. 요즘은 젤네일이 LED로 나와서 기계도 LED용을 많이 나오고 있죠.
처음 아리따움에서 구매한 기계이고 지금도 가끔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이 좀 있지만 한번 사면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젤네일을 하기위해서는 굳혀주는 기계가 꼭 있어야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7. 젤클린저, 젤리무버
따로 찍은 사진이 젤클린저 밖에 없는데 젤클린저와 젤리무버가 필요합니다
젤클린저는 젤네일을 바르고 기계에 굳히면 표면에 굳어지지 않는 약간 끈적한 뭔가가 남아있습니다. 그걸 미경화젤이라고 하는데 젤클린저로 제거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젤리무버는 나중에 젤네일을 제거하는데 필요합니다.
2017/02/13 – [네일] – 젤네일 지우기 준비물/젤네일 쏙오프(How to remove gel polish/gel nail soak off)
이상 셀프젤네일을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재료들을 살펴봤습니다.
요즘 로드샵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한번 천천히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스탑젤이라고 베이스와 컬러젤 탑젤을 하나로 한 제품도 있으니 혹시 간편하게 젤네일을 하고 싶다면 원스탑젤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봄에 이쁘고 상큼한 네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네일 입문자를 위한 젤네일재료 추천 1탄
안녕하세요 졔로운이예요
저 1일1포스팅 실패했어요
가정보육 정말 쉽지않네요
2주동안 가정 보육해야하는데 벌써 지치고 힘들어요
그래도 힘을 내서 포스팅해볼게요
제가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셀프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이예요
요즘에는 네일 브랜드들도 정말 많고
지금도 새로운 네일브랜드들이 나오고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네일 재료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 셀프젤네일을 시작하는 입문자분들은
재료 구매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제포스팅이 셀프젤네일 입문자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몇년째 셀프네일을 하고있고 다양한 재료를 구매해 사용해보는걸 좋아하는 졔로운이 뽑은
셀프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리스트 한번 살펴볼까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추천 첫번째 네일재료는
그라시아 지젤리 베이스젤이예요
이 제품은 너무나도 유명한 제품이죠 네일샵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네일 유튜버분들이 셀프젤네일 할때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예요
그라시아 지젤리 베이스젤은 유지력이 정말 좋은 제품이예요. 제가 여러 베이스젤을 써봤지만 정말 그라시아 지젤리 베이스젤 유지력이 최고예요.
저는 지젤리 베이스젤 사용하고 난 뒤로는 다른 베이스젤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믿고 쓰는 지젤리 베이스젤이예요
또 프라이머나 본더를 바르지 않아도 유지력이 좋은 제품이예요.
또한 엣칭을 주지않아도 유지력이 좋은 제품이라서 손톱 손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손톱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제품이예요.
프라이머랑 본더를 바르지않고 지젤리베이스젤만 사용했을때 한달 유지한 네일 디자인이예요 한달이나 지났는데 까진곳이 한군데도 없었어요!
그치만 저는 지젤리 베이스젤 바르기전에 샌딩으로 가볍게 엣칭을 준답니다
그리고 지젤리 베이스젤은 식약처 인증기관에서 검증받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예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두번째 네일재료는
야젤 NT612제품이예요
이 네일재료는 건강손톱컬러예요
셀프젤네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컬러예요
아무것도 바르지않는 손톱에 아트를 하는것보다
야젤NT612컬러를 바르고 아트를 해주면
완성도가 더 높아져요
야젤은 가격도 착하고 컬러 발색도 잘되어서 좋더라구요
야젤NT612컬러에 유리구두파우더를 칠해준
네일디자인이예요
파우더를 칠해주니 여리여리하고 예쁘죠
어떤 파우더를 칠해도 찰떡같이 잘어울리는 컬러예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세번째 네일재료는
쥬시꿀제품이예요
쥬시꿀은 펄가루입니다
그래서 모든 컬러에 사용이 가능하고
모든컬러에 찰떡처럼 잘어울리는 펄가루예요
핑크와 그린컬러가 있는데 둘다 너무 예쁜 제품이랍니다
이 제품은 네일샵 하는 친한 동생이
너무 예쁘다며 추천해줘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진짜 200%마음에 들었어요
네번째 손가락이 쥬시꿀을 사용한 모습이예요
화이트 시럽컬러 위에 쥬시꿀을 올려준 모습이랍니다
너무 예쁘죠. 진짜 예뻐서 감동스러웠어요
실물로 보면 반짝임도 이쁘고
입자도 고와서 사용하기 좋아요
모든 컬러에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 가능한글리터랍니다
그리고 인스타에서 너무 유명한 류자매님들이
자주 믹스해 사용하던 제품을 바탕으로
류언니 스럽게 만들어진 제품이라니
더 믿고 쓸 수 있겠쥬?
저 다음번에 구매할때는 대용량 구매할거예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네번째 제품은
뷰닉스 클리어젤이예요
뷰닉스 클리어젤은 오버레이할때 좋은 제품이예요
가격도 착해서 구매해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뷰닉스 클리어젤은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검정색 뚜껑은 소프트젤이고 실버뚜껑은 하드젤이예요
저는 두가지타입 다 가지고 상황에 맞게 사용해요
하드젤 타입은 오버레이할때 많이 사용하고
소프트젤은 글리터 믹스할때 사용하거나
얇게 오버레이해야할때 사용한답니다
오버레이를 하고 안하고 유지력 차이가 많이 나요
오버레이를 하셔야 유지력이 더 길어져요.
오버레이를 하면 컬러가 발라진 표면을
매끄럽게 해준답니다
소프트타입의 클리어젤은 매끄럽게 발리는 반면에
하드젤은 꾸덕꾸덕한 느낌이여서 입문자 분들은 사용하시기에 어려우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소프트 타입(뷰닉스 클리어젤 검정색뚜껑)을
먼저 사용해보시고 젤을 다루는게 익숙해지신 분들은 하드타입(뷰닉스클리어젤실버뚜껑)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다섯번째 네일재료는
보니또 탑젤이예요
보니또 탑젤은 셀프네일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되어서 구매한 제품이예요.
네일몰에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착한 탑젤이예요
가격이 진짜 저렴하지 않나요
구매하려고 가격 알아봤을때 너무 저렴해서 놀랐어요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어서
셀프젤네일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유지력이 좋지않을거다 라는
저의 편견을 깬 제품이기도 해요.
보니또 탑젤을 사용하고도
한달 이상의 유지력을 보았답니다
(이때 베이스젤은 지젤리 베이스젤을 사용했어요)
단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미경화젤이 많이 남아서
탑젤을 굽고나서 마지막에 젤클렌저로
미경화젤을 꼼꼼하게 닦아야해요
미경화젤을 꼼꼼하게 많이 닦아줘야하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착한가격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그정도 단점은 괜찮은거 같아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여섯번째 네일재료는
소독용에탄올이예요
갑자기라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소독용에탄올은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품인데요
셀프젤네일에서까지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셀프젤네일에서 소독용에탄올의 역할은
바로바로!! 젤클렌저입니다
많은 네일샵에서는 젤클렌저 대신
소독용에탄올을 사용해요
저는 소독용에탄올을 젤클렌저 대신 사용하다가
코로나가 심했을때 소독용에탄올이 다 품절되어서 젤클렌저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1000원짜리 소독용에탄올을 사용했던 저로서는
젤클렌저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고 넘아깝더라구요
졔로운의 믿고쓰는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 추천 포스팅 어떠셨나요?
오늘 포스팅한 제품들은 젤네일을 할때 꼭 있어야하는 기본이 되는 네일재료를 추천해보았어요
저 네일재료들은 내돈내산 네일재료들이예요
그리고 제가 꾸준하게 사랑하고 사용하는 믿고 쓰는 제품이예요
제가 포스팅한 셀프젤네일 입문자를 위한 재료들만 있으면
한달이상의 유지력가능하답니다
셀프젤네일♪(초보 유지력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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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젤네일 6개월차.
야금야금 사 모았다.
자개, 생화, 글리터, 호일, 파츠…
재료를 많이 사 모은다고
이쁜 젤네일을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아니더라..
우연히 갖게 된 젤네일램프 때문에
베이스젤과 탑젤을.
클리어젤과 젤클리너를.
컬러젤과 글리터, 파츠를…
그 외에도 필요한게 어찌나 많던지..ㄷㄷ
싸구려 젤네일 램프를
사은품으로 받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내 지갑이 좀 더 두둑하겠지..
6개월 정도 취미 삼아 젤네일을 해보니.
‘젤네일 한 번 해볼까?’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재료를 사모아 셀프로 하는 것보단
한 달에 한 번 샵에서 받는 것으로 만족하는게
시간과 지갑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셀프)젤네일은
일반네일에 비하면 손톱 손상이 매우 심하고
실력과 도구의 한계로 유지력도 보장할 수 없고
생각보다 이쁜 디자인을 완성하기도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장점을 생각해본다면
글리터, 파츠 고르는 쇼핑하는 재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해냈을 때의 만족감.
일반네일에 비하면 그래도 오래가는 지속력.
해놓으면 깔끔하고 고급져보이는 손톱.
이 정도..?
암튼
셀프젤네일은
‘유지력’과 ‘만족스러운 디자인’이
충족되어야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6개월동안 내가 주워들은,
젤네일유지력을 높여주는 몇 가지 방법을 기록해본다.
‘기초케어가 유지력의 70%’
(=큐티클제거와 손톱 표면정리)
큐티클제거와 손톱표면정리를 제대로 해줘야
젤네일이 오래 붙어있는다.
기초케어에 필요한 젤네일 기본 재료
니퍼, 푸셔, 네일파일, 샌딩블럭, 큐티클리무버.
큐티클리무버로 큐티클을 불려서
푸셔로 살살 밀어 니퍼로 잘라내고.
우드파일로 손톱 길이, 모양내기.
‘거친 표면이 젤네일을 붙잡아준다’
손톱 표면을 샌딩블럭으로 문질러서
스크래치를 내주면
젤네일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유·수분제거’
유분이나 수분이 손톱에 남아있는 상태로
젤네일을 하면 빨리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
큐티클제거와 샌딩 후
알콜솜으로 꼼꼼하게 닦아내 유수분 제거를 해준다.
‘프라이머 또는 젤본더’
나는 젤본더를 사용 중이고
기초케어가 끝난 손톱 테두리 위주로 바르면
젤네일 가장자리가 쉽게 들뜸을 방지해준다.
제거할 때 손톱 손상이 더 심하겠지만
유지력을 높여주는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손톱의 ph발란스를 조절하는 역할/ 본드x
‘유지력 좋은 베이스젤’
비싸다고 유지력이 무조건 좋다기보단
유지력이 좋기로 유명한 제품이 있다☆
베이스젤 가격은 대부분 비슷하고
산 성분이 많이 포함될 수록 유지력이 좋다는데,
산 성분은 손톱을 부식시킨다.
대표적인 산성 베이스
지젤리베이스
무산성 베이스
착베이스, 뷰젤 쫀쫀이탄탄이, 세리오, 다이아미 필소굿 등
같은 베이스젤을 사용하고도
유지력에는 차이가 많고,
손톱 건강을 위해
산 성분이 없는 베이스 젤만 사용하는
샵도 있다고 하니
베이스젤의 능력이
유지력에 엄청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다.
–
마지막으로
‘손톱 끝부분(엣지)은 감싸듯이
한 번씩 더 발라주는 노오력’
두껍게 한 번보다
‘얇게 바르고 큐어를 반복’
큐어 시간이 부족해서
젤이 덜 굳어지면 금방 떨어져나감☆
그리고
‘탑젤’로 꼭 마무리.
위 사항들을 잘 지키면
셀프젤네일로도 3주까지는
유지력이 보장된다.
기초케어도 꼼꼼히하고
색바르고 꾸미는 것까지해서
열손가락 다 하려면 난 3시간이 넘게 걸린다…
큐어하는 시간도 있고
램프가 작아서 그런 것도 있고
약간 느긋한 성격도 있고..
암튼 스스로 즐겁지 않으면 절대 못 할 짓.
오래 걸려서 열심히 해놓고
마음에 안 들어서
이틀 만에 떼어낸 적도 있기 때문에 (쏙오프)
셀프젤네일의 큰 장점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ㅎ
데싱디바를 써 보고 싶은데..
그랬다가 많은 젤네일재료 외면하고
데싱디바 사 모을까 봐 참고 있다..ㅋㅋ
아예 시작을 안 해야 하는 성격
내가 나열한 팁들은
유튜브 젤네일 관련 영상이나
맨사카페에 검색해서 관련 글을 읽다 보면
알 수 있는 정보들인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번거로운 기초케어 단계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니까 건너뛰고 싶었다.
난 쓸데없는거 안 살꺼고
베이스젤 탑젤 색젤만 딱 사서 발라야지라고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그게 아니다..ㅎ
암튼
재료상에만 가면 정신을 놓고 바구니에 담다 보니
젤네일 재료에 돈을 많이 지출했다.
이제는 뽕을 뽑기위해서라도
ㅋㅋㅋ
재료를 활용해서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나중에 손톱연장도 셀프로 해 보고 싶다.
네일에도 유행이 있어서
다양한 재료가 자꾸 나오던데
하나씩 구매해서
시도해보는 리뷰를 남겨봐야겠다.
참고로
미적감각이 별로인 나는
취향저격 영롱한 디자인의 젤네일 사진을
저장해놓고 따라 한다.
똑같이는 못해도 대실패를 피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비슷해 보이지만 색감도 느낌도 재료도
모두 다르다.
무광도 매력 있고
생화네일도 매력 있고
시럽이나 마블느낌도 너무 이쁘다..
다 해봐야지. 헿
젤네일 디자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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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 젤네일디자인 모음1♥
2019.12.31 – 젤네일디자인 모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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