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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사람들의 특징 | 남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의 특징 – 마음의 상처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법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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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과 브라이언의 상반된 태도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두 가지 특징을 보여줍니다. 망각과 각성입니다. 보통은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작용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경우 그 사람과의 기억들이 떠올라 미칠 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잊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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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 사람 말에 상처를 받을까?
유독 어떤 사람의 말에 상처 잘 받진 않으십니까?
어떤 말만 들으면 기분이 상하지 않으십니까?
이때 상대방의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제의 당신보다 평온한 오늘의 당신을 위해
오늘은 책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를 통해
남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의 특징과
마음의 상처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법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 참고 도서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도리스 볼프, 생각의날개, 2019

***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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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쉽게 받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 – 디트뉴스

A; 제가 상처를 잘 받아요. 상처받기 쉬운 성격도 있나요?○B; 아니요. 상처받기 쉬운 성격은 없어요. 다만,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감정이입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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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처받은 사람들의 특징

  • Author: 셀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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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YdTMqQm-2s

미스테리어스 스킨 – 상처받은 사람들의 특징과 치유법

영화 <미스테리어스 스킨>은 닐(조셉 고든 레빗)과 브라이언(브래디 코베)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상처에 대한 영화입니다. 그 상처는 트라우마가 돼서 성인이 된 지금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죠. 영화는 상처를 가진 두 남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유년시절의 어떤 기억은 성인이 된 뒤에도 심지어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쫓아다닙니다. 성인들에게는 별 일 아닌 것도 소년의 마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어른이 된 뒤에도 머릿속에서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두려움에 떨기도 합니다.

8살의 닐(체이스 엘리슨)과 야구 코치(빌 세이지)

몸에 생긴 상처는 즉각 알아챌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눈으로 보이지 않죠. 특히 어린아이의 마음에 생긴 상처를 모른 채 지나가면 아물지 않고 계속 마음에 남게 됩니다.

영화 <미스테리어스 스킨>의 닐(조셉 고든 레빗)과 브라이언(브래디 코베)은 어린 소년일 때 야구 코치에게 성적학대를 당했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사람에게서였죠. 하지만 브라이언은 그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닐은 시간이 지나도 그날 있었던 일을 기억에서 지울 수 없었고요.

상처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는 게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닐과 브라이언의 상반된 태도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두 가지 특징을 보여줍니다. 망각과 각성입니다. 보통은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작용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경우 그 사람과의 기억들이 떠올라 미칠 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잊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요.

물론 영화 <미스테리어스 스킨>의 닐과 브라이언이 겪은 상처는 연애 중 사랑하는 사람과의 상처와는 그 결이 다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상처는 성인이 된 후의 연애 문제에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어린 시절 예방접종을 하는 것처럼 어린 시절에 제대로 된 사랑을 주고받아야 성인이 된 후에도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닐(조셉 고든 레빗)과 브라이언(브래디 코베)

닐과 브라이언이 상처를 받아들이는 태도와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특징과 치유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상처받은 사람들의 특징(망각과 각성)

8살의 브라이언(조지 웹스터)

상처는 잊고 덮어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만 본질이 왜곡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브라이언처럼 어린 나이에 기억을 덮어 둔 경우가 그러합니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상처를 전혀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합니다. 어린아이의 상상 속에서 외계인과 UFO를 만들어내고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브라이언은 어린 시절 야구 코치에 성적학대를 받고 상처받은 순간을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브라이언(브래디 코베)과 에이블린(메리 린 라즈스쿠브)

외계인에게 자신이 납치당했었다고 주장하는 여자에게 찾아가 자신도 같은 경험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녀와는 어떤 것도 공유할 수 없었죠.

상처를 마음에 묻게 되면 잊을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처 때문에 괴롭게 됩니다. 괴로운 마음에 엉뚱한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 합니다. 납득조차 할 수 없는 곳에서 이유를 찾으려는 까닭은 상처를 정면으로 바라 볼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브라이언처럼 망각하면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하진 않지만 전혀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게 됩니다. 그로 인해 생각도 못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도 있고요.

8살의 웬디(릴리 맥과이어)와 닐(체이스 엘리슨)

상처를 매일 떠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 내 인생이 변한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경우죠. 영화 속 닐(조셉 고든 레빗)은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습니다. 닐은 어린 시절 야구 코치에 성적학대를 받고 상처받지만 그가 나를 사랑해서 그랬다고 믿습니다.

그 기억을 매일 떠올리는 이유가 절대 좋아서는 아닙니다. 영화 속 닐 역시 과거로 돌아가서 그 날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을 돌이킬 수는 없었죠. 그가 선명하게 기억하는 까닭은 그것이 상처가 아니라 사랑이라고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8살의 닐은 단짝 웬디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나가는 남자아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닐은 그 남자아이에게 유사성행위를 해서 입막음하려 하죠. 야구 코치에게 배운 행동이었죠. 닐은 그것이 비밀스러운 사랑의 행동이라고 믿었습니다.

닐(조셉 고든 레빗), 에릭(제프리 리콘), 웬디(미셸 트라첸버그)

닐은 성인이 돼서도 왜곡된 방식으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닐은 남자들에게 몸을 파는 일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망가져 버립니다.

닐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망가진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상처 때문이었죠. 그에게 그날의 기억은 잊을 수도 왜곡할 수도 없는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으니까요. 다만 아무리 그 날의 기억을 정면으로 응시한다고 해도 극복하긴 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더 망가뜨리게 되는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2.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닐(조셉 고든 레빗)과 브라이언(브래디 코베)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닐과 브라이언이 만납니다. 그 날의 상처를 공유하고 이야기하며 치유합니다. 브라이언에게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닐에겐 브라이언에게 그날의 기억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었고요.

똑같은 사건에도 사람마다 상처의 크기와 관점이 다릅니다. 닉과 브라이언처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받은 사람이 겪어야 하는 심적 고통은 어떤 면에서 같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 위로하고 공감할 때 상처는 치료되기 시작합니다. 같은 정서 안에서 위로가 되기 때문이죠.

과거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건 누구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유사한 경험과 기억이 있는 사람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상처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정서적 유대감 없이는 함께 나누기 힘들기 때문이죠.

3. 에필로그

닐(조셉 고든 레빗)

영화 <미스테리어스 스킨>의 닉이 담담하게 지난날의 기억과 상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갈 방법은 없겠죠. 작던 크던 마음의 상처가 생길 거고 받아들여야 하겠죠.

그 순간 모두가 의연해 지길 바라며…

상처를 쉽게 받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박경은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대표

●A; 제가 상처를 잘 받아요. 상처받기 쉬운 성격도 있나요?

●B; 아니요. 상처받기 쉬운 성격은 없어요. 다만,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감정이입이 되어 스스로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성향이 있다고 표현하는 게 적절한 듯해요.

●A; 저는 상처받기 쉬운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감정이입이 빠르다보니 별일 아닌데도 깊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상황을 생각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B;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자주 일어날수록 자신감은 떨어지게 돼요. 그 자신감이 타인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주눅 들게 되는 거죠.상처를 쉽게 받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① 자기중심의 삶보다 타인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② 자신의 감정보다 타인을 과하게 배려하는 사람, ③ 자기생각보다 타인의 생각을 먼저 존중하는 사람, ④ 타인의 눈치를 많이 살피는 사람, ⑤ 자신의 목소리를 전혀 내지 않는 사람, ⑥ 자신에 대한 신뢰가 약한 사람, ⑦ 자기주장은 강하면서 마음이 여린 사람, ⑧ 타인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는 사람, ⑨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이면 목숨을 줄 수 있는 사람, ⑩ ‘자신’외에 모든 사람들을 자기보다 위대하다고 여기는 사람, ⑪ 어떤 상황에도 불문하고 위축되어 있는 사람이다.

대체로 이런 특징의 사람들을 흔히 ‘자존감이 낮다’라고 표현한다. 그런데 그렇게 표현하기 보다는 마음이 여린 사람인데 제대로 인정받은 경험이 없거나 너무 강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은 사라지고, 타인으로 상처받게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자신’이 만들어졌다라고 해석이 된다. ‘또 다른 형태의 자신’은 치유가 필요한 ‘또 다른 나’일 수 있다. ‘또 다른 형태의 자신’을 인정하고 ‘본연의 자신’을 하나씩 찾아가는 노력을 하면 된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건강하지 못했거나 성장하면서 좋은 대상에 대한 경험이 없을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사람을 만나면 위축된다. 이것은 지위나 학벌과 상관이 없다. 학벌이 높고, 고임금을 받고 있는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피상적인 관계를 맺는 사람을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서 이미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이것을 ‘상처’로만 국한 시킬 필요는 없다.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인 것이다. 피상적인 관계를 하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나이스(nice)하게 보이지만 깊은 내면에는 외로움이 더 깊을 수 있다.

그러나 학벌이 낮고 저임금을 받는 직업군에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간적임에도 불구하고 상처를 쉼 없는 받는 경우도 더러 볼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것이든 전체 인구로 대상으로 50 대 50으로 보면 된다. 즉 상처를 받는 사람 절반,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 절반으로 이해하면 쉽다. 다만 자기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는지에 따라 자신이 보는 관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관계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자신이 사랑받고 있으며 타인으로부터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충분히 경험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는 자신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좋은 대상을 만나 안전감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불안을 견디도록 훈련되어지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대상이 사람이어도 좋고, 종교여도 좋다. 어떤 경험이든 자신에게 독이 되거나 약이 된다. 독이 되면 상처가 흔적으로 남을 것이고, 그 흔적이 또 다른 도약의 기초가 될 것이다, 약이 된다면 자기성장의 길을 더 탄탄하게 가꾸어 갈 것이다. 상처는 삶의 지독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바로 당장은 아닐지라도 곧 ‘삶의 에너지원’이 된다.

어릴 적 배신의 상처를 간직한 사람들의 특징과 그 치유

들어가며

어른이 되어서도 깊은 고통을 주는 어린 시절의 상처 중 배신의 상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신의 상처는 매우 흔하게 경험하게 되는 상처입니다. 부모가 아이와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배신의 상처는 2살에서 4살 사이에 아이가 기대한 사랑과 신뢰를 부모가 저버렸을 때 생겨납니다. 이 경우 아이의 마음에는 세상이 믿을만한 곳이 못된다는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을 믿지 않으면 스스로를 고립시켜 은둔자로 살게 되고 극심한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배신의 상처를 간직한 사람들은 성격이 차갑고, 자신의 주변에 벽을 쳐서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합니다.

배신의 감정은 종종 시기 또는 자기 비하의 감정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배신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존중받을 자격이 없는 존재로 여기기 쉽습니다.

특징

배신의 상처를 감추기 위해 통제자의 가면을 쓰고 행동합니다. 배신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의심이 많고 모든 것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고 합니다. 자신을 책임감 있고 강한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또한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종종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않거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쉽게 거짓말을 합니다. 남을 유혹하고 조종하여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들에게서 많은 것을 원합니다. 기분이 들쑥날쑥 변덕이 심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남의 의견을 바꾸려 합니다. 참을성이 없고 배려심이 없습니다. 코미디언의 기질을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속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지 않으려 합니다. 의심이 많습니다.

강한 사람, 즉 쉽게 속지 않는 사람,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씁니다. 자기한테 필요한 일은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한 일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이런 가면을 쓰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감이 없는 경우에도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비치게 됩니다. 사실 배신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내린 결정이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종종 의문이 생깁니다.

배신의 상처를 간직한 사람들은 자신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약속을 지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기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자신에게 상처를 줍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위임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이 처리함으로써 자신에게 벌을 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쓰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쓸 시간은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치유

무언가가 또는 누군가가 당신의 계획을 방해해도 화가 나거나 상처 받지 않을 때, 통제하려는 마음을 포기할 때 치유는 시작됩니다. 계획에 따라 모든 일이 완벽하게 진행되기를 원하지 않을 때, 결과에 집착하지 않을 때 치유는 일어납니다. 모든 관심을 혼자 다 받으려 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자신이 한 일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때 치유는 일어납니다. 우리의 삶에서 상처는 피할 수 없고 불안한 상황이 항상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문제 해결방법을 배우고,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치유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존감을 키울 수 있고 상처가 더욱 깊어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어린 시절 배신의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릴 때 당신이 신뢰하던 사람들이 당신을 속였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려면 다른 사람들을 믿어야 하고 그들이 당신 삶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해야 합니다. 인내와 관용을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함을 명심하세요.

상처받은 사람의 특징. 지나친 배려.

배려일까 소심한걸까

지나친 배려는 상대방을 불편하게 한다.

사실 그런 행동은 배려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

사사건건 상대방 행동의 의미를 물어보고, 상태를 살피는 질문을 하는 등의 행동들.

예를 들자면 재채기할 때마다 “감기 걸렸어?”라고 묻거나

배를 만질 때마다 “왜그래?배아파?배불러?”

다리를 긁으면 “다리에 상처 났어? 모기 물렸어? 왜 그래?”

입술을 만지작거리면 “어디 불편한 것 있어? 입술에 뭐났어?”

아주 약간의 시선이동으로 창밖을 바라보면 “왜? 밖에뭐있어?”

으악, 제발 저런 질 문 좀 자제해 주면 안 될까요

제 발 좀 날 좀 가 만 히 내 비 둬

물론 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차원해서 하는 질문이라는 것은 아주 잘 안다.

그 마음은 매우 잘 알겠다.

그치만 이는 안타깝게도 그저 상대방을 귀찮게 할 뿐이다.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이 이런 행동을 하는 본인은 정작 이 행동들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며

또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배려차원에서 하는 행동(혹은 매너 있는 행동의 일부)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진정한 배려라면 자신이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상황에서 묻어 나와야 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다.

배려는 그렇게 눈에 띄게 지나친 관심에서 비롯될 수 없다.

이는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할 뿐이다.

물론 그 의도는 순수하고 따뜻하다.

딴에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또 관심의 표현(이성간의 관심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의 관심)이라 생각하며 하는 것임이 분명하다.

이런 사람들은 순수하고 맑고 착한심성을 가졌지만 고집이 세다. 또는 지나치게 집착한다.

대개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기존의 인간관계에서 아픈 경험을 갖고 있고 그러한 경험은 지나친 조심, 배려, 소심한 행동의 결과들을 낳는다.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물론 누군가의 상처를 내가 함부로 말할 수는 없다.)

상처를 끌어안고서 끊임없이 아직 예정되지도 않은 또 다른 상처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인간관계 안에서의 실수에 대한 염려를 가득 갖고 사는 사람의 행동이 자연스러울 리 없다.

이는 함께 있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스스로를 낮추는 잘못된 행동이다.

물론 이런 사람들을 대할 때면 안쓰러운 마음이 들고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힘든 일을 겪었을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또한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포용하지 못하고 또 상처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하는 나를 포함한

이 사회와 현대인들의 상황이 안타깝고 원망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까지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옭아매고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스스로가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다.

대부분 이런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러한 상황을 그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단정 짓고 그 상황가운데 빠져

허우적거릴 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그저 계속해서 자신의 외로움을 해소해줄 어떠한 사람을 찾아다닐 뿐이다.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서 제대로 위안을 얻지 못하면

또다시 우울함에 빠지고 절망함에 빠지며 자신은 언제나 혼자라고 아무도 자기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세상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며 자기방어에 나선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발견하는 것이다.

경계해야 할 것은 자신의 상황과 아픔이 이미 자신의 손 위에서 떠난 부분이라고 여기며

그저 아파만하고있는 그 모습이다.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다. 지인의 충고와 위로도 한계가 있다. 사람은 언제나 사람 안에서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얻지못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 부분은 스스로 채워나가야 한다. 그 공허함은 인간에게서 비롯될 수 없다.

계속해서 누군가를 의지하려 발버둥치지만 어리석은 행동일 뿐이다.

깨진 항아리에 물을 채우기 위해서는 깨진 부분을 매워야 한다. 아무리 바가지를 큰 것으로 바꿔도

결과는 똑같다.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부수적인 요인들에만 변화를 주고 의지를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물론 사람들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원인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알면 그렇게 하겠지.

하지만 인간은 참으로 어리석어서 자신의 일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주관을 배제하고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기까지의 과정을 도출 해 내는 것이 어렵다. 왜냐하면 주관이 많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자신의 문제를 철저히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내려 본다.

혹은 자신에게 편지를 쓰거나 말을 걸어 볼 수도 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해본다. 이러한 과정이 처음에는 어색하다 할지라도

끝내는 문제해결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고민하는 자야만이 문제를 극복하고 넘어설 수 있다.

고민 없이 아파만하고 그 외로움과 어두움 속에 갇혀서는 나아질 것이 없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상황과 여건을 비판하는 사람은 분명히 말하지만 겁쟁이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언제 까지 남 탓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말 것인가. 제발좀 솔직하게 살자.

끊임없는 자기연민으로부터 탈출하길 바란다.

이렇게 이미 상처가 많은 사람을 대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중요한 것은 친구로서 이러한 부분을 짚어줘야 한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잘 하지 못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상처받은 사람들은 기필코 이러한 부분을 깨닫고 넘어서야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계속적으로 메뚜기와 같은 짧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그 짧고 단기적인 만남에서 위로와 상처를 반복해서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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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정리해볼까

*지나친배려: A는 지나치게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고 계속해서 눈치를 봄. 계속 상대방의 상태를 살핌.

– 자신의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해를 입히진 않을 지 엄청 고민함. (소심한 거임 이건 배려가 아님)

* 근데 이러고 있는 동안 상대방이 이 과정을 전부 느낌.

‘ 얘가지금 내 눈치를 자꾸 보고있구나. 얘가 날 너무나 신경쓰고 있구나.;;;’

-> 이러면 상대방은 점차 그냥 상대방이 귀찮아짐. 상대방을 무시하게됨.

* 이 과정에서 A는 결국 또 상처를 받게됨. 역시나 뭔가 문제가 다시 생겼음을 직감하게됨. 그리고 원인을 찾아보려고 노력함.

-★ 계속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원인이 뭔지를 알지를 못함. 자신의 잘못을 그저 행동에서 찾으려고함.

비디오 되감기 하듯 자신이 했던말과 행동들을 계속 생각함. 하지만 자신이 했던 행동에는 상대방을 향한 배려밖에 없음을 발견하고는

고뇌에 휩싸임.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한채 상처만 받음. 아무이유없이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 이 상황을 되씹으며

매번 새로운 인간관계 혹은 만남에서 계속 더욱 더 조심하고 더욱 더 신경쓰게됨. 이건 또다른 상처를 만듦. 악순환의 반복.

해결책은 하루빨리 자기연민에서 빠져나와 문제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 상황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더 넓고 더 깊숙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한다.

[스크랩] 상처잘받는사람의 유형

우리는 살아가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특히 가까운 사람으로 부터 받는 상처는 더 크고 깊을 수 밖에 없다. 아무런 의미나 의도가 없는 말이나 행동에 의해서도 받는 상처는 무수히 많을 수 있다.상처를 받는 정도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다. 그러면 상처를 쉽게 받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졌을까?아래의 특성들은 네모투 기쓰오의 따뜻한 카운슬링(번역서)에 나오는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의 공통점들이다.자신은 몇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1. 감수성이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이 예민한 감수성 때문에 상처를 잘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만족이나 자기연민에 빠지기 쉽다. 문제는 예민한 감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감수성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파괴적으로 표출하는 방법에 있다. 이것이 결국 불필요한 감정까지 스스로 불러들이는 과오를 범한다.

2. 일보다 인간관계에 집착한다.

수행해야 할 과제보다 인간관계에 더 집착하는 경우에 상처를 더 잘 받는다. 인간관계는 중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중시되면 사소한 사건에도 의미를 부여하게 되어 점점 더 예민해진다. 자신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한,ㄴ 마음이 강하며, 따라서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쉽게 받게 된다.

3. 남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신경을 지나치게 쓰게 되면 자신에 대한 평가에 비판의 말투가 조금만 섞여도 감정이 크게 흔들린다.

4. 경쟁심이 과도하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거나 남들과 경쟁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 그러나 내심으론 강한 경쟁심을 품고 있기 때문에 지고 싶지 않아 부딪혀 보기 전에 피하려고 하라는 것일 수 있다.

5. 모든일을 악의로 받아들인다.

자기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무조건 악의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에 대해서도 악의로 했다고 해석하기도 하고, 단순한 실수로 한 것도 자신읋 무시해서라고 받아들이기도 한다.

6. 지나치게 배려한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 위해 감정이 드러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 그런 자신의 심리를 타인

적용하며 지나치게 배려하는데 이것이 오하려 상대에게 폐가 되기도 한다. 지나친 배려는 자신의 마음을 숭기기 위한 것 일 수 있고, 이런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혐오감에 빠지기도 한다.

7. 부정적 감정을 확대시킨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감정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훨씬 강하다.

문제점이나 뷰족했던 점을 두고 두고 곱씹고, 그것을 다른 일에까지 확대해석 한다.

8. 깊은 교류를 하지 않는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상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과 깊이 교류하는 것을 망설인다. 토라지고 삐치는 행동

으로 주위의 관심을 끌기도 하고 상냥함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9. 무시하거나 질투한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둔하다며, 무시하기도 한다. 한편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품기도 한다.

상처 잘 받는 사람,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라고 해서 성향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다음의 유형은 네모투 기쓰오의 따뜻한 카운슬링(번역서)에 나오는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의 유형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상처를 받지도 또 상처를 주지도 않도록 하는 건 어떨까?

1. 완전 방어형

열등감이나 공허감이 강하지만 그런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완벽주의자 기질도 있다. 그러나 모든 곳을 완벽하게 방어할 수 없다. 사소한 실수나 실패에

상처를 받는다. 성실하고 착한 사람들이 주로 이런 경향이 있다.

어떤 경우는 상대를 공격함으로써 자신이 입은 상처를 숨기려는 사람도 있는데, 타른 사람에겐 강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본 모습은 실제로 엄청나게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다.

2. 자신감 결여형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왠지 자심감이 없어보이고 건드리면 쉽게 상처받을 것 같이 보이므로 사람들로 하여금

알아서 감싸주고 배려하고 싶게 만든다. 그런데도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서 미흡한 점을 발견하면 상처를 받고 만다.

스스로 연약함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그렇게 하면 주위 사람들의 보호와 도움을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자책형

무슨 일이든 자책하며 스스로 상처받는 사람들이다. 사소한 사건에서부터 시작해 언제나 자책만 하는 자신을

스스로 싫어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은 늘 상대방의 기분을 살피며, 상대방의 표정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내가 실수를 했나?라고 걱정한다.

타인의 지적이나 비난에 대응하는 방식을 로렌츠 바이크(Franz Rosenzweig)sms 외벌적 반응(상대를 공격),

내벌적 반응(자기자신을 공격), 무벌적 반응(욕구불만을 감추거나 공격 피함)의 세가지로 분류했는데, 자책형은

내벌적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무벌적 반응에 그치기도 하는데, 적당히 얼버무려 타인과 부딪히지

않으려하나 그 일을 두고 두고 되새기기도 한다.

4. 피해망상형

나를 욕하지 않을까? 나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타인의 무의미한 행위에 혼자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다. 자주 토라지고 삐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유형에 속한다. 또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 상처받는

사람도 있다. 우연히 눈이 마주쳤을 때 상대방이 시선을 피하면 ‘나를 안 좋아한다’고 단정짓기도 한다. 누가 웃는

소리가 마치 자기 외모를 비웃는 것 같아 상처를 받는다는 사람도 있다.

5. 피학형

이런 유형의 사람은 잔혹한 말이나 행위를 불러 일으키는 피학적인 요소를 지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소한 일로도 상처를 받는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감정변화가 노골적으로 드러나지만 제대로 반격

하지 못한다. 가해자로서는 그런 즉각적인 반응에 흥미를 느껴 자꾸 괴롭히고 싶어지는 것이다.

사랑를 할때마다 상처받는 사람 중에는 피학형에 속하는 사람이 많다.

상대가 상처를 줄만한 즉 자신이 상처를 받을 만한 요소를 상대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타인을 위해 모든 것을 했는데

항상 상처만 얻는다는 사람들은 상대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지나친 성실함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부정적인 행위(배척, 실패, 위반, 처벌…)를 당하도록 자기자신을 몰아가는 ‘나를 차세요(kick me) 게임’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언제나 상대방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무의식 중에 자기자신이 그런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6. 자기중심형

이 유형의 사람은 의존성이 매우 강한데 그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상처를 받는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을 탓한다. 자기중심형의 사람은 주변 사람을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과 보호해주는

사람,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으로 양분하려고 한다. 이런 유형은 자신을 좋아하고 보호해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항상 자신을 따라디니며 보호해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누구라도 그

이기심에 질리면 멀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경우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꿔 철저히 공격한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라 말하며 언제나 남을 탓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로 오히려 이 사람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 때가 많다.

출처 : 유지개

글쓴이 : 4004is 원글보기 : 4004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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