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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스시 뷔페 | 라스베가스 맛집 탑스시 Top Sushi Oyster 무제한 스시 밥양은 적고 스시회는 길고 성게알이 신선해요 상위 114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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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가스송입니다 라스베가스 무제한 스시집인 탑스시 top sushi oyster 입니다 음식 메뉴와 가격 그리고 맛에 대한 정보가 영상에 담겨있습니다 탑스시 가기전에 여러분께 이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p Sushi \u0026 Oyster
4500 E Sunset Rd #36, Henderson, NV 89014
위치: 그린 밸리 타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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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스시 맛집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라스베이거스 스시 맛집‎ · 1. Kabuto. (173). 마감 · 2. SOHO Japanese Restaurant. (189) · 3. Jaburritos. (208) · 4. Yama Sushi · 5. Zuma · 6. Sushi Roku Las Vegas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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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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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스시 부페 ‘마끼노’ (Makino) 시식기 _ 와우 !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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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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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 무제한 초밥 뷔페 Sa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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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Las Vegas Sushi (라스베가스 스시) – 포트리 All-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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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2021년 라스베가스 식당들 후기 – MileM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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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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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맛집 탑스시 top sushi oyster 무제한 스시 밥양은 적고 스시회는 길고 성게알이 신선해요
라스베가스 맛집 탑스시 top sushi oyster 무제한 스시 밥양은 적고 스시회는 길고 성게알이 신선해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스베가스 스시 뷔페

  • Author: 베가스 송, Vegas Song
  • Views: 조회수 12,234회
  • Likes: 좋아요 173개
  • Date Published: 2021. 1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3DcuGdgK6Y

라스베가스 초밥 무한 리필 뷔페, 사카나 스시 SAKANA SUSHI, 배터질 준비하세요.

지난번 라스베가스 한국식 무제한 고깃집 리뷰에 이어, 이번에는 무제한 초밥집을 다녀왔어요. 이틀이나 과식을 하고, 본의 아니게 1일 1식을 했네요. ㅎ 오늘 소개할 초밥집은 조금만 늦어도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라스베가스 무제한 초밥 뷔페 AYCE, 사카나 초밥 SAKANA SUSHI, 배 터질 준비 하세요.>

3949 S Maryland Pkwy, Las Vegas, NV 89119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사카나는 오픈 전부터 줄을 선다고 해요. 오픈 시간을 이미 지나 간당간당하게 도착한 우리는 살짝 불안했죠.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냐! 1시간 기다리래요. -_- 많이 망설였어요. 다른 데 갈까? 네, 이미 시도해 봤죠. 그런데 다시 돌아왔어요. 이왕 먹는 거 유명한 집에서 먹어야 하지 않겠냐는 곰배님의 의견이 있었거든요.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 안내 문자를 받고 식당으로 습격! 안녕하세요, 오늘 여기 털러 왔습니다.

12월에 갑자기 라스베가스에 갈 일이 생기면서 식당도 여러 개 알아봤는데, 요즘 물가 장난이 아니죠? 여기도 미친 것 같아요. 특히 식당 밥값이 미친 듯 오르는데요, 리뷰를 보니 여기도 월 단위로 가격이 계속 올라가더라고요. -_- 더 늦기 전에 와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런치 $23.95에 특별한 표시가 없는 것은 무제한으로 시켜도 됩니다.

장어 한 사발을 먹겠다는 곰배님 소원대로 장어초밥은 시킬 때마다 꼭 추가를 했고요.

사카나가 다른 올 유캔 잇 초밥 식당보다 인기 있는 이유는 밥양은 적고, 회가 큼지막하게 올라가 있기 때문이에요. 밥이 많으면 배가 금방 부르잖아요. 여기는 그런 꼼수는 쓰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중간중간 초밥 말고 다른 것도 시켜봤는데, 새우튀김은 드시지 마세요. 제 마음속 1등 새우튀김을 이기기에는 택도 없더라고요. -_-

이것도 그닥;;;

아, 국물류도 많이 짜요.

양념이 올려진 초밥도 전반적으로 짜요. 메뉴를 잘 보면 양념에 관한 정보가 간략하게 적혀있으니, 개취에 맞게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아무 양념도 없는 연어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리고, 한 번만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이런 건 먹어주는 게 예의죠. (하지만 결국 맛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후식까지 알뜰하게 챙겨 먹고, 또 (배 터져) 죽지 않을 만큼 먹었습니다. 저는 분명 입이 짧은 사람인데, 곰배님만큼이나 먹었어요. 이게 웬일이야! 0-0

예전에는 라스베가스 하면 메인 스트립만 떠올렸는데, 요즘 사람들은 변두리에 있는 식당을 더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카지노 호텔들이 주차비를 받기 시작하면서 주차하기도 어려워졌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제는 라스베가스에 가면 올 유캔 잇 레스토랑은 필수 코스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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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맛집] 이게 회야? 초밥이야? 라스베가스 맛집 다 덤벼! Top Shushi & Oyster

뷔페와 개념이 비슷한

All You Can Eat(AYCE) 식당 역시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라스베가스 맛집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AYCE식당은

일정 가격을 지불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서

원하시는 만큼

주문​하여 식사하는

식당을 말합니다!

AYCE 고기집, AYCE 타코 등

다양하지만 AYCE 식당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AYCE초밥집입니다!

라스베가스 스시 부페 ‘마끼노’ (Makino) 시식기

우리가족은 후버댐과 Valley of Fire (불의계곡) 을 여행하고 저녁 6시 무렵 스시부페 Makino 에 도착했습니다. 파킹랏으로 들어가니까, 차를 파킹할 곳이 없어서 한참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관광버스 2대가 파킹랏에 있어서, 손님이 엄청 많겠구나 생각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왠걸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데 우리가 42번째 인거예요. 혹시 이게 실화인가 하고 식당에 들어가 보았더니, 앉을 자리가 없이 꽉들어차 있더군요. 이렇게 우리 가족은 밖에서 40분 정도 기다리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래사진)

이분들이 다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분들입니다. 스시집이라 그런지 일본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번호를 부르자 우리가족은 안쪽의 한 테이블로 안내하는데,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격이 얼마하는지 모르고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Makino 홈피가서 가격표를 캡쳐를 했습니다. (아래사진)

그런데 저 $30.95가 비싸 보이는 것 같아도 일단 시식해 보시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 (음식에 비해 싼 가격) 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제가 사는 아리조나 투산에도 유명한 스시집들이 많이 있는데, 이 가격에 이렇게 신선한 생선부페를 먹는 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정말 강강강 추 ! ! ! 입니다. 그럼 일단 사진부터 (아래사진)

(위사진) 저는 Tuna 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일단 Salmon 을 많이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almon 이 고소해서 많이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기는 이 Salmon 다른 Sushi 집처럼 예쁘게 썰어놓지 않고 그냥 필렛해서 쌓아 놓았어요. 사람들이 괭장히 많이 집어가는데, 끝도 없이 쓸어서 쌓아 놓습니다. 물론 괭장히 신선하고, 맛도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Sushi Roll 이 많이 있는데, 몇개 집어먹고 말았습니다. 더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아래사진) 니기리도 이렇게 많은데 Yellow Tail 하구 우나기 (장어) 한개씩만 먹어 보았습니다.

(위사진) 헉 ! 이 석굴. 뒤에 살짝 보이는 스패니쉬 아주머니께서 이 석굴을 계속해서 까 놓더군요. 근데 아쉬운건, 이 석굴을 까면 그 안에 들어있는 국물을 홀짝 마시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석굴을 까는 것 까지는 좋은데 물에 한번 휭궈서 놓는 거예요. 그게 아쉬웠는데, 상태는 최상급거 인정.

이런 고기 종류는 그냥 통과…

튀김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좌측에서 두번째가 새우튀김, 그 다음 세번째가 굴 튀김입니다. 미국에서는 이 굴튀김을 하는 집이 많지 않습니다. 스시집에서 조차 이 굴튀김은 잘 하지 않아요. 반대로 미국의 Country homemade 식당 같은데서 가끔하는데가 있지요. 이 굴튀김이 참 맜있어요. 새우튀김은 굴튀김에 비하여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람들이 많이도 가져다 먹더군요.

(위사진) 식당 내부입니다. 대부분이 아시아 사람들입니다. 특이하게도 일본 사람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지금도 이 Makino 부페는 가고 싶어집니다. 거기서 먹던 연어와 굴 튀김 아직도 생각하면 입에 군침이 도네요. 하여튼 라스베가스 오시면, 스트립 안에 있는 비싼 호텔에서 $60불, $70불 주고 먹지 마시고, 여기서 드시는 것이 어떠 한지요…

마지막 사진으로 우리 가족이 첫 접시로 가져오 음식을 사진 보시죠.

(아래사진) 요것은 제 아내가 가져온 음식 접시

(아래사진) 이건 내가 가져온 음식접시

(아래사진) 이건 딸래미가 가져온 음식접시

Vegas: 무제한 초밥 뷔페 Sakana

안녕하세요~

2018/12/25 – [해외 여행/미국 서부] – Vegas: 오랜만에 다녀온 라스 베가스 여행 후기

2018/12/27 – [해외 여행/미국 서부] – Vegas: 인앤아웃 버거와 린큐, 플라밍고 호텔

2018/12/28 – [해외 여행/미국 서부] – Vegas: 베가스 최고의 뷔페, 바카날 (Bacchanal)

2019/01/01 – [해외 여행/미국 서부] – Vegas: 술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미라지 크래이빙스 뷔페

라스 베가스에는 무제한 스시 뷔페집이 꽤나 많은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베가스에 가면 꼭 한끼는 스시집을 가곤 합니다.

대신에 무제한 이니 만큼 완전 고퀄리티의 스시를 상상하시고 가면 안되구요,

그냥 딱 무난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양으로 가는 스시집~!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매년 새로 생기는 스시집도 많고 또 없어지는 집도 많아서…

저는 옐프에 찾아보고 리뷰를 보고 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의 철학 아닌 철학은 호텔은 신축으로 뷔페도 새로 생긴곳으로~ 이기 때문에 ㅎㅎㅎㅎ

뷔페는 최대한 새로 생긴 집으로 가곤 합니다..

왜냐면 뷔페들이 새로 생겼을때는 음식도 잘 나오고 좋은데 점점 변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안 그러고 계속 좋은 곳도 분명 있지만요!

제가 사는 지역이 아니고서는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새로운 곳으로 가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가게 된 사카나! 라는 스시 무제한 집이에요. 한국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인거 같더라구요.

종업원 분들도 한국분이 꽤 계셨고 티비도 한국 티비가 나오고 있었어요.

위치는 스트립 내에 있지 않고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우버 X 기준으로 스트립에서 타서 10불~12불 사이로 나왔어요. 우버 풀이랑 크게 가격 차이가 없어서 그냥 X로 탔어요.

한국 뷔페처럼 셀프로 가져다 먹는게 아니고 자리에서 서버분께 주문하시면 가져다 줍니다.

메뉴판에 주문 가능한 종류들이 써있구요. 일부 품목은 1 오더만 가능해요. 즉, 한번만 주문 가능합니다.

흔히 먹는 참치, 연어 등등은 무제한 이구요. 우니(성게알), 생새우 같은 품목만 1오더 랍니다.

스시 말고도 애피타이저류로 튀김, 고기, 꼬치구이 등등 다양하게 있구요, 롤, 샐러드도 주문 가능합니다.

음료류는 전부 유료라고 하네요~

일단 1오더만 가능한 종류들을 쭉 주문해 보았어요.

생새우, 굴, 우니~!

생새우는 몸통은 생이고 머리는 이렇게 튀겨서 주신답니다.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우니 ㅎㅎ

저는 우니를 참~~~~ 좋아해요.

그다음으로 먹은 장어, 방어(옐로 테일), 연어, 문어!

1오더가 2피스가 기준이에요. 여러개 한번에 받으실려면 2오더 3오더 이렇게 주문하시면 됩니당.

사카나는 밥의 양이 매우 적은 편이더라구요. 밥을 덜어내고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음식물 남기지 말라고 그렇게 하시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미국에서 스시를 드실때 주의점은 스시 안에 와사비가 안들어가 있어요.

일본분들이 운영하시는 스시집은 와사비가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외에는 미국사람들이 매운거를 잘 못 먹어서 그런건지 와사비를 따로 주시니까 취향껏 넣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연어 뱃살, 갈릭 레몬 연어, 참치 등등~ 이였어요.

제가 간날은 참치는 맛이 그냥 그랬어요.. 그냥 무난하게 연어가 제일 먹을만 했어요.

사실 후기에서 저녁때 사람이 많으면 서비스가 좀 느리다고 해서 한번 시킬때 마다 왕창 왕창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예상과 다르게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는거에요. 게다가 서버분들도 완전 바쁘게 서빙하시고 그릇 치워주시고 왔다 갔다하셔서 덩달아서 엄청 급하게 식사를 했어요. 그냥 천천히 먹어도 되는데 덩달아서 되게 빨리빨리 식사를 했네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폭풍 흡입하다가 마지막으로 시킨 시위드 샐러드랑 시푸드 샐러드에요.

시위드 샐러드는 딱 우리가 아는 그맛인데 시푸드 샐러드는 약간.. 음… ㅎㅎ

막 강추! 꼭 드셔보세요 이런건 아니랍니다.

일단 뿌려진 소스가 매웠고.. 그래서.. ㅎㅎ 그리고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가지고.. ㅎㅎ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 먹은 딸기 모찌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여러종류 있는데 한가지만 선택하라고 해서 딸기모찌 아이스크림으로 ㅎㅎ

그냥 무난한 맛에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스시 뷔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을 들고 찾아올께요!

라스베가스 무한 리필 초밥 맛집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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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Las Vegas Sushi (라스베가스 스시) – 포트리 All-you-can-eat sushi

최근에 포트리에 있는 라스베가스 스시 (Las Vegas Sushi)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갔다온 지인들이 괜찮았다고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줘서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 스시는 한남체인이 있는 스트릿몰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가서 여쭤보니까 예약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일행은 예약을 안하고 가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길래 한남체인에서 장보고 다시 먹으러 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거의 모든 테이블들이 차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자리들 사이에 공간들이 넉넉히 있어서 걱정은 덜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서 먹기가 조심스럽 잖아요).

출처: https://www.yelp.com/biz_photos/las-vegas-sushi-fort-lee

저희는 한사람당 $35 내는 옵션 A 무한스시로 골랐습니다. 한사람당 $40내고 옵션 B를 하면 uni랑 생굴도 먹을수 있어요. 사시미 옵션은 없습니다. Nigiri=초밥은 오더하면 2개씩 나옵니다.

웹사이트는 여기 있습니다: https://www.lvnjsushi.com/

웹사이트에 가면 메뉴가 있습니다. 따로 오더해도 되고, 저희처럼 all you can eat 으로 드셔도 되어요.

메뉴는 깔끔하게 생선별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롤을 오더할때 솔직히 뭐가 뭔지 상상도 안가고 뭐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잖아요. 근데 메뉴에 자세하게 어떤 생선을 위에 얹어주는지 안에 들어가는지도 적혀있었어요.

메뉴 이름들도 되게 독특했습니다. 웃겼던 메뉴 이름들이 First Class, I Love You, Kiss Me, Sexy Girl, Hulk 등 있었는데, 왜 그렇게 지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저희는 가기전에 몰랐는데 BYOB (Bring Your Own Bottle=마실술을 가져와도 된다) 더라고요.

에피타이저로 salmon cheese stick이랑 miso soup이랑 shrimp tempura 시켰습니다.

저게 screaming O salad랑 Garden State롤 이였습니다. Garden State는 얇은 무에 싸여진 롤이라 상큼한 맛이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는 오이로 둘러쌓여진 롤을 좋아하는데, 오이로 쌓여진 롤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위에는 nigiri=초밥 시킨것들이에요. 저희는 fluke =광어, yuzu yellowtail이랑, tuna, octopus, squid 시켰습니다. 신선했어요. 다른 all you can eat에 가면 초밥아래에 밥을 조금 심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깔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적당한 양의 밥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ㅎ

또 놀랐던 점은 ㅎㅎㅎ 랍스터가 들어간 롤들도 있었습니다. 이건 popcorn lobster롤 이였는데요, 튀긴 랍스터 위에 sweet &sour 소스맛이 연상되는 새콤달달한 소스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7.7.7 롤이랑 Bellagio 롤도 시켰고요.

Baked scallop 롤이랑 New York 롤도 시켰습니다. 너무 많이 시켜서 먹다보니까 어느순간에는 맛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ㅎㅎㅎ 제 원픽은 popcorn lobster 롤이였습니다. 랍스터 팝콘 아래에 깔린 캘리포니아 롤은 그냥 단순했는데요, 랍스터 팝콘이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하도 많이 먹어서 당분간은 초밥을 먹으러 가지 않을것 같지만 ㅎㅎㅎ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오더하는 롤마다 다 다른 접시에 나왔어요. 귀엽고 다양한 접시들이 많이 나와서 먹는데 즐거웠습니다.

주소: 1475 Bergen Blvd, Fort Lee, NJ 07024

2021년 라스베가스 식당들 후기

라스베가스 식당 하나 업데이트 합니다.

지난 9월초에 방문한 오이시 스시 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사카나 스시가 훨씬 더 좋습니다.

런치 가격이 일단 사카나 스시 보다 4불이 더 비쌉니다.

디너는 $29.99 인데 우니와 굴을 1 오더씩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집은 전통적인 스시 스타일로 잡아 줍니다. 사카나는 약간 양념을 생선위에 올리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밥 양에 비해서 생선이 너무 작아요. 사카나랑 너무 비교가 됩니다.

각종 튀김은 오이시가 사카나 보다 낫습니다. 사카나의 튀김들은 한국 길거리 튀김같이 튀김옷이 두껍거든요.

오이시 스시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입니다. 연두부 튀김인데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

각종 사이드 요리가 먹을만 했습니다. (하지만 소고기 요리는 너무 짰어요 ㅠㅠ)

스시는 동양인 쉐프가 만들고, 각종 롤은 중남미 쉐프가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사카나 스시가 훨씬 나았습니다. 사카나 스시에 손님이 미어터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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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탁TV를 운영하고 있는 랑조 입니다.

지난 5월달에 라스베가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제서야 영상들을 거의 다 올렸네요. 1주일에 영상 2개씩은 올릴려고 했는데, 중간중간 날짜는 밀렸어도 꾸준하게 6월과 7월에 각각 여행 영상 8개씩은 올렸네요. ㅎㅎ

라스베가스는 이전에도 몇번씩 다녀왔지만, 이번처럼 영상촬영만 하려고 간 적은 처음입니다. 이미 마모안에서는 제가 경험했던 것보다 더 높은 티어를 통한 좋은 호텔과 식당에서 여행을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제 나름대로의 여행철학과 즐거움을 갖고 여행을 했구요. 이번에는 제가 다녔던 라스베가스 식당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식당마다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스샷을 포함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저의 음식 먹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를 눌러서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ht https://youtu.be/ldUAycZ29Bc

1. Egg Works (6960 S Rainbow Blvd, Las Vegas, NV 89118)

라스베가스 아침 로컬식당을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위치는 스트립에서 한 1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계란을 응용한 음식이 많았지만, 데니스나 IHOP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미국식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정말 메뉴가 많은 식당이었습니다.

저는 Blackened Prime Rib Benny 라는 음식을 시켜봤습니다.

2. 이조곰탕 (700 E Sahara Ave D, Las Vegas, NV 89104 )

다음 식당은 이조곰탕입니다.

마모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이번에 처음 가봤구요. 처음에 가서 맛있게 먹어서 나중에 한번 더 갔었습니다. ^^

곰탕 가격은 구글맵에 뜬 메뉴사진들 보다 2-3불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그래도 후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번째 날은 섞어를 먹었고, 두번째 갔을 때는 살코기를 먹었습니다.

3. Yard House (3545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야드하우스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지인이 해피아워에 가면 에피타이저를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 봤습니다. 식당 위치는 LinQ 호텔 뒤쪽, 하이롤러 타는 곳 바로 앞에 있습니다.

해피아워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저는 평일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가실 분들은 늦어도 4시반이나 5시에 가셔서 웨이팅을 해 놓고 주변 구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모히또랑 깔리마리 튀김, 그리고 포케나초를 먹고 왔습니다.

4. Magal BBQ (4240 Spring Mountain Rd, Las Vegas, NV 89102)

라스베가스에 고깃집이 무척이나 많은데요. 마포갈매기는 제가 좋아라 하는 고깃집 중의 하나였습니다!

네.. 과거형이죠.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몇 년전만 하더라도 50불대에서 돼지고기 콤보를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돼지콤보를 시키면 삼겹살, 항정살, 양념된 돼지 목살과 갈매기살, 그리고 매운 오징어가 나옵니다.

저희 식구 기준 혼자서 먹기엔 좀 많고, 둘이서 먹기엔 조금 모자랍니다. ㅎㅎ

예전에는 고기를 직원분이 구워주셨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난 이후에는 직접 고기를 구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먹지 않았지만, 예전에 왔을 때 화산 김치볶음밥도 맛있습니다.

5. Sakana Sushi (3949 S Maryland Pkwy, Las Vegas, NV 89119)

라스베가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메뉴중의 하나가 AYCE 스시죠! 이번에 간 식당은 사카나 스시입니다.

이 식당도 마모에서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식당이라 다녀와 봤습니다. 결론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라스베가스에서 AYCE 스시를 세네군데 갔었는데, 사카나 스시가 최고 였습니다.

구글에는 점심 오픈시간이 11시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히 11시 30분에 문을 열구요. 한 네다섯팀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런치 가격이 $20.95 이었는데요. ‘One time Dinner Only’ 라고 적힌 것 말고는 모든 음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시들의 생선이 크고 밥이 적습니다. 그리고 약간 퓨전식으로 스시위에 양념이 하나씩 올라가 있습니다.

입가심으로 우동을 먹었는데요. 국물이 정말 괜찮았어요. 왠만한 스시 뷔페집 우동은 국물이 너무 달아서 정말 한입 먹고 마는데요. 이 집 우동은 정말 괜찮구요. 연어껍질 손말이도 정말 맛있어서 2개를 먹었습니다.

6. Captain 6 (5416 Spring Mountain Rd #104, Las Vegas, NV 89146)

AYCE 바비큐를 먹을려고 원래는 화로를 찾아갔었는데요. 웨이팅이 1시간이라고 해서 다른 로케이션을 소개해 줘서 찾아간 곳이 캡틴6입니다. Owner는 같은 사람이라고 하고요 여기 말고도 로케이션이 한두개가 더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와서 고기를 구워 먹으니 그동안 제가 왜 마갈을 갔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런치는 $21.95, All Day Special은 $24.95인데, $24.95 를 시키면 세프 BBQ 스페셜을 오더 할 수 있습니다.

3불 차이로 이런 고기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ㅎㅎ

고기는 정말 맛있었구요. 대체적으로 소고기는 얼었다 해동시킨 것 같고, 돼지고기는 생고기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차돌박이, 삼겹살, LA 갈비, 돼지갈비를 시켰는데요. 차돌박이 그냥 그랬고, 삼겹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LA 갈비랑 돼지갈비 역시 양념이 생각보다 세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뷔페 가서 양념된 고기는 잘 안 먹었는데, 이 집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7. Wicked Spoon (Cosmopolitan Hotel, Las Vegas)

위키드 스푼은 제가 최애하는 호텔뷔페 중의 하나인데요. 매번 아침 일찍만 가다가 이번에는 10시에 입장을 해서 아침식사 메뉴와 11시 이후에 나오는 점식식사 메뉴를 모두 먹어봤습니다.

10일전에 미리 예약을 했구요. 작년 9월에 갔을때는 각 구역마다 서버들이 음식을 나눠 줬었는데, 이제는 손님들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위키드 스푼의 스테이크는 여전히 맛있구요.

오믈렛 역시 맛있구요.

11시 이후에는 메뉴가 몇가지 추가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크랩 다리 였습니다.

다리에서 살이 잘 빠져 나오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 5월달에 라스베가스 식당들을 방문한 후기를 마칩니다. 다음달에 라스베가스를 한번 더 갈 예정인데, 추천해 주실만한 식당 알려주시면 가서 또 찍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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