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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고기를 활용한
근사한 레시피
고기와 야채, 토마토 소스와 치즈, 계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초간단 에그인헬
후다닥 만들어 근사하게 먹어요:)
– 라혼탄 키친 Lahontan Kitchen
남은 스테이크 활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집밥]남은 스테이크 활용 요리 :: 짭쪼름한 고기반찬으로 둔갑 …
남은 스테이크는 가져와서 항상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다. 지난번 ‘간장 두부조림’과 같은 나의 만능 간장으로 졸이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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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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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스테이크 활용, 스테이크볶음밥 만들기 훌륭한 한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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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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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고기 활용, 굴소스로 스테이크 양념볶음 만드는 법
외식을 좋아하지만, 외식하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둘이서 외식을 하게 되면 홀 수 단위로 외식비가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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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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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스테이크 활용방법 없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설 아침 특별식으로 식구들이랑 스테이크를 구워먹었는데, 좀 많이 남았어요.. ㅠ_ㅠ. 좀 남겨둘 걸… 구운 스테이크 어떻게 활용해서 맛있게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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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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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스테이크 활용 | 스테이크가 남았을때는 이렇게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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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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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고기를 활용한 요리, 스테이크덮밥 만드는 방법 (2인분 …
남은 소고기 활용법, 스테이크덮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푸드다이어리입니다. 오늘은 남은 소고기로 색다른 밥 한 끼를 만들어 볼 텐데요.
Source: food-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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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스테이크의 변신, 간단한 스테이크 오믈렛]
남은 스테이크를 활용하면 더 근사한. 주말 브런치 스테이크 오믈렛을 먹을 수 있지요. 많은 순간 먹고 남은 음식들이 냉장고에서.
Source: happyallyson.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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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은 스테이크 활용
- Author: Monica Daso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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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EvPBknuhyY
[집밥]남은 스테이크 활용 요리 :: 짭쪼름한 고기반찬으로 둔갑, 스테이크 조림
아웃백이나 빕스, 베니건스등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면
인원수대로 먹어본적이 없다.
2인 3메뉴, 또는 3-4인 5메뉴 정도로 주문하곤 한다.
특히나 빕스에 가면 샐러드바만 먹질 못하고
꼭 스테이크를 주문한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샐러드바에 많은 음식들을 먹다보면 배가 조금 불러올즈음에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은근 뒷전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남기는 경우가 있다.
평소 고기 남기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남긴 고기는 버리지 못하고 가져오기도 한다.
다시 스테이크를 재현해서 먹을 방법도 없고,
남은 고기를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았다.
어릴때 친정엄마는
차례를 지낼때 쓰는 고기산적을,
차례가 끝난 후에 조각조각 잘라서
간장에 조려 주시곤 했다.
그 맛을 떠올리며
난 스테이크를 조려보기로 했다.
근데 생각했던것보다 맛있어서
남은 스테이크는 가져와서 항상 조림으로 만들어 먹는다.
지난번 ‘간장 두부조림’과 같은
나의 만능 간장으로 졸이기만 하면 끝!
간장두부조림 레시피는 여기에.
⬇︎⬇︎
http://blog.naver.com/vivienne89/220738271500
먹다남은 스테이크 활용, 스테이크볶음밥 만들기 훌륭한 한끼 완성!
먹다남은 스테이크 활용
스테이크볶음밥 만들기
#스테이크볶음밥만들기 #쉬움주의 #냉장고파먹기 #오늘도한끼해결
▲스테이크 볶음밥
남편생일이라 아침에 한상을 차렸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고깃국 같은 미역국하고, 두툼한 스테이크도 구웠는데,
남편은 고기 한덩이 먹더니 잘먹었다고 배를 토닥토닥;
할수없이 남은 고기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다음날 저녁,
마트에 가기엔 귀찮고, 뭘해먹을까… 냉장고를 스캔~~~~!
짜투리 채소들과 먹다남은 스테이크 한덩이 발견.
간편하게 다 썰어서 볶음밥을 만들기로 결정.
스테이크볶음밥 재료
양파, 마늘, 파프리카, 양송이, 애호박, 부추 등(냉장고에 있는 짜투리채소) 스테이크 식용유 굴소스 후추 깨
먼저 스테이크 고기를 투박하게 썰었다.
냉장고에 있던 짜투리 채소들도 모두 꺼내 먹기 좋게 잘랐다.
채소들에 비해서 고기가 넘 큰건가..?ㅎㅎ
볶음밥은 자르고 다지고 하면 90%는 완성!
열심이 칼질을 하고 있는데 문득, 스쳐가는 밥솥,…
빈밥솥…. 악…몽…
한공기정도 밥을 급하게 했다.
뜨끈뜨끈하게 완성된 밥은 바로 볶음밥을 하게되면 떡이 되버리기에..
곱게 펴서 냉동실로 직행.
파기름대신 마늘을 기름에 볶았다.
냄새가 벌써 부터 좋다. 히히
따로따로 볶으려다가 그냥 다 넣음.
애호박, 파프리카, 버섯, 양파를 중간불로 볶아 주었다.
스테이크고기는 익은것이기 때문에, 채소가 반쯤 익었을때쯤 같이 넣고 볶아주었다.
이제 냉동실에서 복귀한 밥을 넣어줌.
여기서 특급소스 바로 굴소스를 투하!
볶음밥에 굴소스 조금 넣으면 훌륭한 요리가 된다.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할수 있으니 주의)
취향것 후추도 톡톡.
부추는 맨 마지막에 넣고, 살짝 볶고 바로 그릇에 담는다.
(미리 넣거나 오래 볶으면, 숨이 죽어 질기고 맛이 없다.)
그릇에 담고, 무새싹으로 장식하면 끄읏-!
윤기 좔좔 스테이크볶음밥 완성!
한입 먹으니 너무 맛있다. 남편과 하이파이브!♥♥
남편이 어제 먹은 스테이크 보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 오늘도 이렇게 한끼해결!
폭염문자받고 하루종일 집안일에 치여 정신없이 해결하다 보니 눈앞에 밥상이 보임.
하루를 마무리 하고, 여유롭게 와인한잔 할까 하고 와인을 꺼냈다.
우아하게 마시고 싶었지만, 현실은 벌컥벌컥ㅎㅎ
우리 바쁘더라도 아무거나 먹지말고, 작은선물처럼 예쁜식사를 하도록 해요.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남은 고기 활용, 굴소스로 스테이크 양념볶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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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좋아하지만, 외식하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둘이서 외식을 하게 되면 홀 수 단위로 외식비가 나오는 것 같아요. 3,5,7 ^^;;외식비만 20-30만원이니 거의 식비와 맞먹었어요. 이제는 한 달에 거의 1-2번으로 줄어들었으니 10만원 이하로 확~ 줄였어요. 그만큼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장을 알뜰하게 보고 있어요. 집앞 고기먹으러 가면 5-7만원 나오거든요. 거하게 먹어보자, 술하고 밥하고 시켜서 먹고나면 절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집에서 본갈비666g, 등심430g을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첫날 구워먹고 다음날 볶아 먹었어요. 각종 쌈채소에 입이 찢어지도록 먹었습니다 ^^;; 2일간 고기를 푸짐하게 먹었어요. 배터졌어요. 한 번 가면 5-7만원 먹고 말텐데 절반의 가격으로 2일간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고기를 왕창 먹고나면 다음날은 면으로 이어지게 되더라고요. ^^; 골뱅이 비빔국수를 곧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 훌리아 푸드룸 가성비 요리 – 고기 실재료비
미국산 본갈비(666g) 15378원 + 등심(430g) 12814원 + 양파,마늘 600원 + 각종쌈(1/2) 1400원 + 콩나물 한줌 330원 = (계 : 30,417원)(2인,2인한끼)(인당 7604원)(가스비, 양념비 등 제외^^;)
# 굴소스 양념 남은 고기+야채 볶음
1) 주재료 : 남은 고기
2) 부재료 : 양파, 통마늘
3) 양념 : 굴소스1, 간장1, 참기름1, 설탕0.5, 올리고당1, 후추약간
# 참고
미국산 본갈비살과 등심을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을 했어요.^^
첫날 맛나게 구워서 냠냠했고요.
남은 등심은 굴소스로 양념을 해서 먹었어요.
남은 본갈비살은 그대로 구워서 먹고요.
양파와 통마늘을 썰어주세요.
스테이크 맛나는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스테이크 소스 있으시면 쓰시면 됩니다~)
양념 : 굴소스1, 간장1, 참기름1, 설탕0.5, 올리고당1, 후추약간
식용유를 불판에 두르고,
양파와 통마늘 썬 것을 볶아주세요.
등심을 먹기좋게 썰고 함께 볶아주세요.
촉촉하게 구워내다가 양념 소스를 부어주세요.
골고루 베일 수 있도록 휙휙~ 해주세요.
비장의 콩나물~ ^^
살짝 데친 콩나물을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뚝배기에 담아서 완성~ ^^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이 더욱 맛나게 해요.
야채에서 나오는 국물은 버리지 않고 그냥 담았어요.
고기가 촉촉한 상태로 먹어주시면 부드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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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스테이크 활용방법 없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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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다시 데우는 방법
먹고 남은 고기는 실온에 놓아두었다가 데워야 맛이 더 좋다. 프라이팬이나 소테 팬을 데운다. 스테이크를 프라이팬에 놓고 버터를 뿌린다. 고기가 따뜻하지만 뜨겁지 않게 데운다.
다진 마늘, 얇게 썬 양파나 샬롯, 소금, 후추 등 재료와 양념을 추가한다. 지퍼백을 단단히 봉한 다음,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넣는다. 스테이크의 두께에 따라 4-6분 동안 고기가 뜨거워질 때까지 넣어둔다.
3
묵직한 프라이팬에 남은 스테이크를 데우고 소고기 육수 붓기. 육수가 끓을 때까지 불의 세기를 높인다. 고기가 골고루 데워질 때까지 육수가 끓게 놓아둔다. 데워진 스테이크를 그대로 먹거나 썰어서 호기롤이나 프렌치 딥 샌드위치를 만든다.
남은 소고기를 활용한 요리, 스테이크덮밥 만드는 방법 (2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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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고기 활용법, 스테이크덮밥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푸드다이어리입니다
오늘은 남은 소고기로 색다른 밥 한 끼를 만들어 볼 텐데요
고기의 부드러움과 담백함 그리고 양파의 짭쪼롬함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스테이크덮밥입니다
보통 놀러가거나 집에서 구워 드실 때
딱 맞게 양을 맞춰서 못살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러다보면 고기가 남고
바로 냉동실에 들어가기 마련인데 남은 소고기 바로 냉동실에 넣지 마시고
고슬고슬한 밥과 함께 스테이크덮밥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구워먹는 맛과는 또다른
소고기의 부드러움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01. 스테이크덮밥 재료 (2인분)
주재료 :
밥 2인분
소고기 250g
양파 1개
소고기 밑간 :
올리브유
소금
후추
소스 :
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설탕 1스푼
굴소스 1스푼
물 5스푼
부재료 :
파슬리가루
* 푸드다이어리는 부채살 부위를 사용했습니다
02. 스테이크덮밥 만드는 방법
먼저 소고기 250g 을 준비해 주세요
최소한의 양이고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많이 준비해 주셔도 됩니다
푸드다이어리에서는 부채살 부위를 사용했지만
부채살은 가운데에 힘줄이 있어 얇고 길게 썰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채끝살이나 안심 등
좋아하시는 부위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소고기를 트레이에 놓고
올리브유를 뿌려 양쪽에 잘 묻혀준 다음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잠시 둡니다
소금과 후추를 따로 쓰지 않고
허브솔트를 쓰거나 시즈닝 가루를 더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스테이크덮밥에는 양파 1개만 있으면 돼서
준비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2인분을 준비하시면
큰 크기의 양파 1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 주세요
다음으로는 양파를 볶을 때 사용할
소스를 만들어 볼 텐데요
간장 2스푼
굴소스 1스푼
맛술 1스푼
설탕 1스푼
물 5스푼
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이때 간장은 짠맛이 강한 간장보다는
맛간장이나 진간장이 좋습니다
소스가 준비 되었으면
양파볶을 준비를 합니다
볶은 양파는 밥 위에 얹어질 거구요
스테이크와 함께 했을 때 약간의 짭짤한 맛이 맛을 배가시킵니다
팬을 달구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한 양파와 소스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중간불로 켜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양파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거의 다 익은 상태인데요
나중에 이 소스를 밥 위에 뿌려줄 용도로 써야해서
소스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는 볶지 마세요
다 볶고난 다음에는 볶은 양파와
소스를 따로 분리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제 소고기만 잘 구워서
썰어 밥 위에 올려주면 사실상 스테이크덮밥은 완성입니다
소고기를 구울 때에는
약한 불에서 익히듯이 구우면 안 됩니다
처음부터 아주 센 불에 팬을 가열해 놓고
대략 1분 정도 겉면이 타듯이 굽고 다시 뒤집고 구운 후
바로 꺼내 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육즙이 빠져 나가지 않고
핏물이 고이지 않아요
잘 구워진 스테이크는
큐브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부채살 가운데 힘줄 때문에 큐브 모양으로 썰어준 것인데
만약 힘줄이 고기 사이에 없고 길게 썰어줄 수 있다면
얇고 길게 고기를 썰어
밥 위에 차례대로 올리는 게 모양은 더 이쁘답니다
그릇에 밥 1인분을 담고
그 위에 차례대로 재료들을 올려 주세요
양파를 넉넉하게 깔고
큐브모양의 스테이크도 올리고
마지막으로 따로 빼 놓았던 볶은양파 소스도 부어 주세요
2인분을 만들 거기 때문에
반절씩만 부어 주시면 됩니다
파슬리가루로 모양까지 내면
스테이크덮밥 완성입니다
양파볶고 고기굽고
밥 위에 올리고 끝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지만
맛은 고기의 담백함, 짭짤한 볶은 양파의 맛에 밥까지 더해져
정말 맛있는 한 끼에요
고기를 구워먹는 맛이 본연의 맛을 살리고 담백한 맛만 있었다면
스테이크덮밥으로 먹는 것은 다양한 맛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만드는 과정도, 준비할 재료도 간단하고
스테이크도 후라이팬에 굽기 때문에 만드는 데 어렵지 않을 거예요
남은 소고기로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하나 고민하신다면
주저말고 스테이크덮밥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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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스테이크의 변신, 간단한 스테이크 오믈렛]
[남은 스테이크의 변신, 간단한 스테이크 오믈렛]해피앨리슨네의 브런치에 초대해요 .
아주 간단히 남은 재료로 브런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오믈렛 소개할게요 .
브런치 식당에 가면 남편이 주로 시켜먹는 오믈렛이 있어요 .
오믈렛도 종류가 많지요 .
야채 오믈렛 , 햄 오믈렛 , 치즈 오믈렛 등등이요 .
남편은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 오믈렛을 좋아해요 .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마저 드는 스테이크 오믈렛 ……
한번 따라 해 보았어요 .
-> [아빠와 아들이 함께 준비하는 스테이크] 집에서 스테이크 잘 굽는법
-> [직접잡은 연어로 바베큐, 스테이크 BBQ] 남자들의 요리로 연휴즐기기
-> [간단한 외국요리] – 발사믹 소스 버섯구이와 스테이크 그리고 드레곤 프룻
식당에서야 모든 재료들을 다 갖추어 만들겠지만
집에서는 오믈렛 하나 해 먹자고
장을 봐야 하는 건 좀 무리라 생각해서
저는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요.
주말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스테이크 디너 해 먹고
남은 스테이크를 활용하면 더 근사한
주말 브런치 스테이크 오믈렛을 먹을 수 있지요.
많은 순간 먹고 남은 음식들이 냉장고에서
먹어 주기만을 기다리지 않나요?
야채도 고기도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면,
버리는 것 없이 또 같은 음식 이틀째 먹지 않고도
색다르게 먹을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
좋은 고기는 다시 오븐에 구워서 먹어도 먹을 만 해요. 그래도 그릴이나 오븐에서 처음 구운 그 맛이 나지 않죠. 아침 눈 깜짝하는 사이에
지난 밤 스테이크가 계란 옷을 입고
재탄생 했지요.
재료의 양이나 종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주로 스테이크 먹을 때 감자요리나
살짝 데친 야채, 브록콜리를 사이드로 많이 먹어요.
아이들 어릴 때 이유식 할 때는 잘 몰라서 브록콜리도 싱싱한 것 사다가 일일이 다 벗겨서 다듬어 그 때마다 요리해 먹였는데, 한참 후에야 야채 중에서도 특히 브록콜리 그리고 과일 중에 딸기, 베리는 급속 냉동시켜 먹는 것이 비타민 파괴가 적다는 것을 알고 브록콜리와 블루베리는 냉동되어 있는 것을 사서 먹어요. 가격대비도 훨씬 저렴하고요. 냉동보관 기관만 잘 지키면 쉽게 해 먹을 수 있어요.
재료
남은 스테이크, 야채 (브록콜리, 당근, 양파, 칼리 플라워등)
버섯, 계란 2개 (일 인분)
1. 남은 스테이크는 냉장고에서 꺼내면
바로 썰어 주세요.
크기는 너무 잘게 다지지 않고,
씹히는 식감을 위해
얇게 엄지 손톱 크기정도면 좋을 듯싶어요.
한 번 익혔던 고기라
더 익히면 크기가 커서 딱딱해 질 수 있으니
씹을 때 퍽퍽할 수 있어요.
2. 야채는 살짝 데쳤어요.
3. 야채들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씹히는 맛을 더 한층 하기 위해
큼직 큼직 썰었어요.
4. 프라이팬에 따뜻해 질정도로만 볶아 주세요. 너무 익어도 야채가 질겨져요. 더욱이 한번 데친 야채이니 너무 볶다가 뭉개지면 맛이 없어져요. 스테이크 구울 때 밑간을 이미 한 거였으니 더 소금간은 안하고, 후추 정도 마지막에 뿌려 주었네요.
5. 계란은 일 인분 기준에 두 개정도로
오믈렛을 만들어요.
우유나 두유를 조금 섞으면 부드럽고,
폭신해지는데, 스테이크 오믈렛에는 안 넣었어요.
6. 살살 볶다가 다른 그릇에서 이미 풀어 놓은
계란을 볶은 야채와 스테이크에 부어 주세요.
계란에 볶은 재료를 넣고 섞어 프라이팬에
부어도 되고요.
스테이크와 야채가 듬성 듬성 크기가 크니
오믈렛이 곱게 말아지지는 않을 거예요.
투박하지만 먹음직스럽게
만들고자 크게 썰었네요.
얼핏 식당에서도 그렇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아서요.
7. 치즈 한 장을 절반으로 잘라서 세로로
가지런히 놓았어요.
치즈는 어떤 것도 좋지만
스위스 치즈나 아메리칸 치즈가
오믈렛에 는 어울리는 것 같아요.
8. 계란도 너무 익으면 뻑뻑하니
프라이팬에 닿는 면이 조금 익었겠다 싶으면
한쪽 끝에서 삼등분으로 말아 올릴 거예요.
한쪽은 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익고
다른 한쪽은 치즈가 녹아 내리고,
커다랗게 썬 야채와 적당한 크기의 스테이크가
계란 사이에서 터져 나오듯이
밀려 나오는 것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스테이크와 야채를 3-4인분 분량을 한꺼번에
볶아 준비하고, 계란은 각각 두 개씩 깨서
속에 넣을 재료들은 일 인분씩 나누어 넣어
같은 양과 같은 크기의 오믈렛을 만들 수 있도록
3-4번에 나누어 오믈렛을 만들었어요.
모양을 다르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큰 팬에 두툼히 하나로 만들어서
일 인분이 잘라 내 놓으셔도 좋고요.
좀 더 시간은 단축 되지 싶네요.
아이들은 작은 팬에 만들어
각자 떠 먹을 수 있게 할 수도 있어요.
떠 먹는 오믈렛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도 일요일 아침 야채 듬북 들어간 오믈렛으로
여유 있는 브런치를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아해요.
따뜻한 수프를 곁들여도 좋겠고,
빵을 함께 해서 먹어도 맛있지요.
빵 사이에 오믈렛을 넣어
한입 먹어도 너무 좋아요.
만들기도 쉽고, 남은 재료들도 재활용하고
맛은 더욱 좋게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아침 식사
어떤 브런치 식당도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죠.
돌아오는 주말에는 어른들은 커피 한잔과
아이들은 새콤하고 달콤한 오렌지주스 한잔으로
주말 브런치 스테이크 야채 오믈렛 어떠세요?
스테이크 꼭 안 넣으셔도 야채 듬뿍 넣고,
다른 재료들을 응용하여 만들어도 좋아요.
은은한 커피 향이 맴도는 아침,
북적 북적 사람 사는 소리가 들리는 아침,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문을 열면 봄 내음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침,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아침,
해피앨리슨네의 아침풍경이었어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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