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남친 부모님 인사 |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4161 투표 이 답변

남친 부모님 인사 |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4161 투표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남친 부모님 인사 –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ro.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ro.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권감각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51,808회 및 좋아요 3,36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명절에 인사가는 분들 많을수도 있겠네요
벌써 가을이 다가옵니까? 휴 시간 왜이리 빨리가는지 으흐흐흑
그나저나 썸네일..진짜 호락호락하지 않은 어머님상이네요?ㅋ
ㅋㅋㅋ
#섬네일호락호락하지않은시어머니상
#명절부모님인사 #명절예비시댁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남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고 왔고 헤어졌어요 – 네이트판

결혼준비 시작하려던 커플이었어요. (지금은 헤어졌으니 과거형) 저번 달에 전남자친구가 저희집에 인사하러 왔고 어제 제가 전남자친구 부모님 댁에 …

+ 여기에 표시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5/2/2021

View: 9686

남친 부모님 인사 |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러 갈 때 꿀팁 5가지 …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남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고 왔고 헤어졌어요 – 네이트판. 결혼준비 시작하려던 …

+ 여기에 표시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3/14/2022

View: 3670

남자친구집에 처음으로 인사갈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남자친구집에 처음으로 인사갈때 남친 부모님께 호칭은 어머님 아버님 이라고 하는거죠? 뭔가 결혼도안했는데 오버하는건아니겠죠?

+ 여기에 보기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8/15/2021

View: 5526

[SNS:판] 남친 부모님 첫인사 자리서 대뜸 `이름 한자로 써봐라`

그는 “식사 전 거실에 앉아 먼저 인사를 나누었다. 하지만 대뜸 남자친구 아버지께서 종이랑 붓 펜을 주시더니 내 이름과 부모님, 형제가 있으면 형제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busan.com

Date Published: 6/10/2022

View: 3585

‘남자친구부모님선물’ |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와 함께 취향 발견!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idus.com

Date Published: 6/4/2021

View: 794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친 부모님 인사

  • Author: 권감각
  • Views: 조회수 151,808회
  • Likes: 좋아요 3,362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8.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PPJ2Cwr_Do

남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고 왔고 헤어졌어요

결혼준비 시작하려던 커플이었어요. (지금은 헤어졌으니 과거형)

저번 달에 전남자친구가 저희집에 인사하러 왔고 어제 제가 전남자친구 부모님 댁에 인사드리러 갔어요.

저번 주 초에 남자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얘랑 결혼 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앙금이 풀리지 않은 채로 전남친 부모님댁에 갔어요.

다툼의 원인은 전남친이 어플로 만난 여자와 모텔에 간걸 제가 알아버려서 였구요. 본인은 취해서 잠만 자려고 모텔에 들어 갔는데 그 여자가 맘대로 쫓아 들어왔고 본인은 그 여자 신경 안쓰고 잠만 잤다는 ㅆㄹㄱ같은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아니 도대체 그런 거짓말을 왜 하는 거죠? 내가 믿을 것 같나?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어 진짜.

그 때 이미 나는 얘랑 결혼 못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상심하실 제 부모님이 떠올라 결단을 못 내리고 일주일 넘게 마음고생만 하다 어영부영 전남친 집까지 간거였어요.

전남친 집에 가서 보니 전남친이 자기가 한 짓은 쏙 빼놓고 제가 ‘삐져 있다’ 고 전한것 같았어요. 현관문 열고 신발 벗자 마자 첫 대면에 제게 실실 웃으시며 “삐졌다면서 소고기 먹으러는 오네?” 하시던 전남친 어머니.

그러면서 적당히 삐져라, 자기 아들한테 잘해라 라는 말들을 몇번 하셨어요.

전남친이 한 짓을 말씀드리고 그래서 지금 결혼을 다시 생각중이다 라고 솔직히 말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 자리에 제 편에 서서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은 없을 것 같아 포기했어요.

잠만 잤다잖니~ 하고 말것 같아서요.

역시 난 이 결혼 안하게 되겠구나 확신이 들었고, 선물로 준비해 간 건강식품을 제 의자 밑에 잘 챙겨두고 밥을 먹었어요. 다시 가져 가서 우리 엄마아빠 드리려고.

그냥 뒤돌아서 나가려고도 생각 했지만 일단 배가 고팠고 나가서 어차피 밥을 먹어야 했는데 그 날 식탁에 올라온 한우도 제가 보내드린 거였기에 20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밥이나 먹고 가자 했어요.

마음이 떠나니 긴장도 풀리고 고기 맛도 느껴졌어요. 밥 먹으면서 전남친이랑 그 부모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자기들 아들 잘났다는 얘기만 끊임없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냥 식당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합석해서 그 사람들 신경 안쓰고 밥먹는 기분.

한편으로는 전남친이 문제지 전남친 부모님이 무슨 잘못인가 싶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행동하려 했지만, 부인은 남편에게 ‘복종’ 해야 한다는 전남친 아버지의 말씀 때문에 정말로 끝이구나 다시 한번 확신이 들었어요.

배움이 깊지 않으시다고 들었고, 그래서 단어 선택을 실수하신 것이겠거니 싶어서 흘려 넘기려 했지만 복종이라는 말을 거짓말 안하고 10번 넘게 하셨어요. 옆에서 전남친 어머니와 전남친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하고 있었구요. 그딴 ㄱ소리를 그렇게 진지하게 들을 수 있다니 그냥 웃기는 집안이네 싶었어요. 앞으로도 쭉 그렇게 복종하고 복종 당하면서 사시겠죠.

어찌저찌 밥을 다 먹고 전남친 어머니께서 설거지를 시작하셨어요. 그릇이 많은데 이걸 혼자 언제 다하나~ 이러시면서요.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았지만 무시하고 앉아 있었더니 급기야 전남친 아버지가 가서 도와드리라고 제게 삿대질 휙휙 하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전남친도 얼른 가보라고 고개짓하고 앉아있고.

이 사람들은 밥 먹는 동안 내 상태가 안보였나? 지금 자기들이 나한테 설거지를 시킬 상황은 아닐텐데?

이미 마음도 떠났겠다 기분이 상해서 인상 팍 쓰고 차분히 말했어요.

손님을 앉혀 두고 설거지를 하는건 예의가 아니고 하물며 초대받아 온 손님에게 설거지를 시키는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세상 또박또박 말 했어요. 눈 깔고 목소리 낮춰서 제 기분이 전해지도록 일부러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아랫사람 가르치듯. 혹시 나를 때리면 어른이고 뭐고 나도 같이 때려야지 각오했구요.

제가 당당하게 ㅆㄱㅈ없이 나오니 전남친 부모님도 놀라셨는지 움칫하시더군요. 치고박고 싸울 기세로 말씀드린건데 순간 움칫하셔서 저도 당황스러웠어요.

요 며칠 제 눈치만 보다 자기 홈그라운드라고 기세등등하던 남친은 저를 째려보고 인상을 쓰고 난리가 났구요. 아주 눈썹으로 쇼를 하던데. 내가 이 ㅆㄹㄱ랑 내 남은 인생을 함께 살 생각을 했었다니.

남친 부모님도 기분이 나쁘셨는지 어른이 서서 일을 하고 있으면 어쩌구저쩌구 너는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니 어쩌구저쩌구 언성을 높이고 설교를 늘어놓으셨어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나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겠다나 뭐라나. 참나.

같지도 않은 설교가 시끄러워서 식탁 위에 있던 리모컨을 몇번이나 들었다 놓았다 했어요. 여차직하면 그냥 티비 틀어버리려고. 내가 자기들 가족이라니 밥먹고 티비 봐도 문제 없겠지 싶었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아들과 결혼할 여자친구를 처음 초대하는 자리에 식탁위에 티비 리모컨이랑 관리비 영수증을 치우지 않은 것도 좀 예의없다 싶네요.

결국 설교 도중에 가지고간 선물 챙겨서 나왔어요. 한우랑 같이 과일도 보냈어서 그 과일을 디저트로 내주실까 하고 좀 기다렸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과일은 내가 챙겨 먹어야지 하고 나왔어요.

어제는 피곤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쓰러져서 잠들었다 지금 일어나서 침대 위에서 핸드폰으로 끄적이고 있어요.

인연이라고 믿었던 그 사람과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고 정말 끝난건가 싶고 좀 복잡해요.

공부 못해서 속썩이던 딸이 좋은 학교 나온 사윗감 데리고 왔다고 좋아하시던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면서도, 내가 죄송할건 없는데 싶기도 하고, 사람 잘못 본 내 잘못이지 싶기도 하고.

인사 잘 드리고 왔냐고 엄마 아빠한테 톡이 와 있는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답답해요.

그와중에 전남친은 자기가 오해할 행동을 한 것도 있고 하니 어제 일은 특별히 용서해 주겠지만 앞으로 조심하라고 톡을 남겼어요. 진짜 ㄸㄹㅇ였어 얘. 내가 끝내자고 했지 용서해 달라고 했니. 공부머리랑 상황판단 능력은 별개인가요.

마음이 답답하고 복잡한데 누구한테 말은 못 하겠고 해서 아이디 찾아서 로그인했어요.

남친 부모님 인사 |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러 갈 때 꿀팁 5가지! 153 개의 자세한 답변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러 갈 때 꿀팁 5가지!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러 갈 때 꿀팁 5가지!

판 메뉴

책갈피 추가

책갈피 완료!

책갈피 해제 완료!

Read More

카테고리 이동

목동 꽃집 플로라 § 목동 꽃배달

이 블로그

f’s review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f’s review

카테고리 글

남자친구의 부모님 만나는 방법: 9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Article author: ko.wikihow.com

Reviews from users: 2390 Ratings

Ratings Top rated: 4.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남자친구의 부모님 만나는 방법: 9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Updatin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남자친구의 부모님 만나는 방법: 9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Updating 남자친구의 부모님 만나는 방법.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 뵙는 것은 가벼운 관계에서 더 진지한 관계로 진전시키는 가장 첫 단계 중 하나이다. 하지만 부모님을 뵙기란 긴장감 넘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글을 읽고 더 수월하게 남자친구의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방법을 익혀보자.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보기. 인내심을 가지자! 남자친구와 진지한 관계가 될 때까지 부모님을 만나 뵐 필요는 없다. 보통 사귄 지 3-4주가 지난 후…

Table of Contents:

단계

경고

필요한 것

관련 위키하우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남자친구의 부모님 만나는 방법: 9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Read More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Article author: www.instagram.com

Reviews from users: 9459 Ratings

Ratings Top rated: 3.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441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441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441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ideos from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Table of Contents:

#남친부모님인사선물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Read More

(연애) 남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어려운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Article author: lovely-tui.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17042 Ratings

Ratings Top rated: 3.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연애) 남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어려운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남자 친구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당일, 저도 나름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라, 남의 집 방문할 때는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연애) 남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어려운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남자 친구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당일, 저도 나름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라, 남의 집 방문할 때는 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실제 있었던 사연들의 상담 내용을 약간의 각색을 통하여 엮었습니다. 각 사람들, 상황들, 관계 속의 심리를 살펴보고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글이니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주식, 공모주, 장외주식, 비상장, 경제, 로또복권

Table of Contents:

태그

관련글

댓글28

최근글

인기글

티스토리툴바

(연애) 남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어려운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Read More

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갈 때 옷차림 / 화장 / 꿀팁 :: 슬기로운 살림 생활

Article author: gelabobo.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0476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갈 때 옷차림 / 화장 / 꿀팁 :: 슬기로운 살림 생활 1.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전에도 몇 번씩 눈 도장 찍기. 사실 서로의 부모님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진지한 관계라면 짧은 시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갈 때 옷차림 / 화장 / 꿀팁 :: 슬기로운 살림 생활 1.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전에도 몇 번씩 눈 도장 찍기. 사실 서로의 부모님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진지한 관계라면 짧은 시간 … 안녕하세요 젤라보보입니다! 이번 추석 드디어 남자친구 집에 결혼 허락을 정식으로 받고 왔어요! 저도 이제 ‘예신’이 되는 건가요~~! 항상 주식 관련 포스팅을 하다가 이런 쑥스런 포스팅을 하게 되서 기분이..낮에는 육아

밤에는 주식

밤에는 주식 Table of Contents:

TAG

관련글 관련글 더보기

인기포스트

티스토리툴바

남자친구 부모님 뵈러 갈 때 옷차림 / 화장 / 꿀팁 :: 슬기로운 살림 생활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chewathai27.com/to/blog.

남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고 왔고 헤어졌어요

결혼준비 시작하려던 커플이었어요. (지금은 헤어졌으니 과거형) 저번 달에 전남자친구가 저희집에 인사하러 왔고 어제 제가 전남자친구 부모님 댁에 인사드리러 갔어요. 저번 주 초에 남자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얘랑 결혼 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앙금이 풀리지 않은 채로 전남친 부모님댁에 갔어요. 다툼의 원인은 전남친이 어플로 만난 여자와 모텔에 간걸 제가 알아버려서 였구요. 본인은 취해서 잠만 자려고 모텔에 들어 갔는데 그 여자가 맘대로 쫓아 들어왔고 본인은 그 여자 신경 안쓰고 잠만 잤다는 ㅆㄹㄱ같은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아니 도대체 그런 거짓말을 왜 하는 거죠? 내가 믿을 것 같나?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어 진짜. 그 때 이미 나는 얘랑 결혼 못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상심하실 제 부모님이 떠올라 결단을 못 내리고 일주일 넘게 마음고생만 하다 어영부영 전남친 집까지 간거였어요. 전남친 집에 가서 보니 전남친이 자기가 한 짓은 쏙 빼놓고 제가 ‘삐져 있다’ 고 전한것 같았어요. 현관문 열고 신발 벗자 마자 첫 대면에 제게 실실 웃으시며 “삐졌다면서 소고기 먹으러는 오네?” 하시던 전남친 어머니. 그러면서 적당히 삐져라, 자기 아들한테 잘해라 라는 말들을 몇번 하셨어요. 전남친이 한 짓을 말씀드리고 그래서 지금 결혼을 다시 생각중이다 라고 솔직히 말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 자리에 제 편에 서서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은 없을 것 같아 포기했어요. 잠만 잤다잖니~ 하고 말것 같아서요. 역시 난 이 결혼 안하게 되겠구나 확신이 들었고, 선물로 준비해 간 건강식품을 제 의자 밑에 잘 챙겨두고 밥을 먹었어요. 다시 가져 가서 우리 엄마아빠 드리려고. 그냥 뒤돌아서 나가려고도 생각 했지만 일단 배가 고팠고 나가서 어차피 밥을 먹어야 했는데 그 날 식탁에 올라온 한우도 제가 보내드린 거였기에 20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밥이나 먹고 가자 했어요. 마음이 떠나니 긴장도 풀리고 고기 맛도 느껴졌어요. 밥 먹으면서 전남친이랑 그 부모님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자기들 아들 잘났다는 얘기만 끊임없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냥 식당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합석해서 그 사람들 신경 안쓰고 밥먹는 기분. 한편으로는 전남친이 문제지 전남친 부모님이 무슨 잘못인가 싶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행동하려 했지만, 부인은 남편에게 ‘복종’ 해야 한다는 전남친 아버지의 말씀 때문에 정말로 끝이구나 다시 한번 확신이 들었어요. 배움이 깊지 않으시다고 들었고, 그래서 단어 선택을 실수하신 것이겠거니 싶어서 흘려 넘기려 했지만 복종이라는 말을 거짓말 안하고 10번 넘게 하셨어요. 옆에서 전남친 어머니와 전남친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하고 있었구요. 그딴 ㄱ소리를 그렇게 진지하게 들을 수 있다니 그냥 웃기는 집안이네 싶었어요. 앞으로도 쭉 그렇게 복종하고 복종 당하면서 사시겠죠. 어찌저찌 밥을 다 먹고 전남친 어머니께서 설거지를 시작하셨어요. 그릇이 많은데 이걸 혼자 언제 다하나~ 이러시면서요.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았지만 무시하고 앉아 있었더니 급기야 전남친 아버지가 가서 도와드리라고 제게 삿대질 휙휙 하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전남친도 얼른 가보라고 고개짓하고 앉아있고. 이 사람들은 밥 먹는 동안 내 상태가 안보였나? 지금 자기들이 나한테 설거지를 시킬 상황은 아닐텐데? 이미 마음도 떠났겠다 기분이 상해서 인상 팍 쓰고 차분히 말했어요. 손님을 앉혀 두고 설거지를 하는건 예의가 아니고 하물며 초대받아 온 손님에게 설거지를 시키는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세상 또박또박 말 했어요. 눈 깔고 목소리 낮춰서 제 기분이 전해지도록 일부러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아랫사람 가르치듯. 혹시 나를 때리면 어른이고 뭐고 나도 같이 때려야지 각오했구요. 제가 당당하게 ㅆㄱㅈ없이 나오니 전남친 부모님도 놀라셨는지 움칫하시더군요. 치고박고 싸울 기세로 말씀드린건데 순간 움칫하셔서 저도 당황스러웠어요. 요 며칠 제 눈치만 보다 자기 홈그라운드라고 기세등등하던 남친은 저를 째려보고 인상을 쓰고 난리가 났구요. 아주 눈썹으로 쇼를 하던데. 내가 이 ㅆㄹㄱ랑 내 남은 인생을 함께 살 생각을 했었다니. 남친 부모님도 기분이 나쁘셨는지 어른이 서서 일을 하고 있으면 어쩌구저쩌구 너는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니 어쩌구저쩌구 언성을 높이고 설교를 늘어놓으셨어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나를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겠다나 뭐라나. 참나. 같지도 않은 설교가 시끄러워서 식탁 위에 있던 리모컨을 몇번이나 들었다 놓았다 했어요. 여차직하면 그냥 티비 틀어버리려고. 내가 자기들 가족이라니 밥먹고 티비 봐도 문제 없겠지 싶었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아들과 결혼할 여자친구를 처음 초대하는 자리에 식탁위에 티비 리모컨이랑 관리비 영수증을 치우지 않은 것도 좀 예의없다 싶네요. 결국 설교 도중에 가지고간 선물 챙겨서 나왔어요. 한우랑 같이 과일도 보냈어서 그 과일을 디저트로 내주실까 하고 좀 기다렸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과일은 내가 챙겨 먹어야지 하고 나왔어요. 어제는 피곤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쓰러져서 잠들었다 지금 일어나서 침대 위에서 핸드폰으로 끄적이고 있어요. 인연이라고 믿었던 그 사람과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하고 정말 끝난건가 싶고 좀 복잡해요. 공부 못해서 속썩이던 딸이 좋은 학교 나온 사윗감 데리고 왔다고 좋아하시던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면서도, 내가 죄송할건 없는데 싶기도 하고, 사람 잘못 본 내 잘못이지 싶기도 하고. 인사 잘 드리고 왔냐고 엄마 아빠한테 톡이 와 있는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답답해요. 그와중에 전남친은 자기가 오해할 행동을 한 것도 있고 하니 어제 일은 특별히 용서해 주겠지만 앞으로 조심하라고 톡을 남겼어요. 진짜 ㄸㄹㅇ였어 얘. 내가 끝내자고 했지 용서해 달라고 했니. 공부머리랑 상황판단 능력은 별개인가요. 마음이 답답하고 복잡한데 누구한테 말은 못 하겠고 해서 아이디 찾아서 로그인했어요.

남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예절 10가지

남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예절 10가지 알아야 할 내용 완벽 가이드 대부분의 경우, 첫 대면은 모든 사람들에게 긴장이 되면서도 익사이팅(exiting)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에게는 걱정,궁금,희망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들 것이고, 첫인사 가는 여자에게는 온 몸에 기가 빠지듯한 공포 그 자체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여기, 그런 두려움을 없애줄 몇가지 Key포인트를 설명해 드립니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화장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Your Face 우선, 티하나 없는 캔버스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작한다고 생각을 하세요. 수분가득 얼굴에 모이쳐가 풍부하게 해주세요. 파운데이션은 하지마세요. 피부가 너무 무겁게 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피부 무결점처럼 보이도록 매끄럽게 해주세요. 가벼운 미네랄 파우더로 피부 전체를 부드럽게 발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원하지 않는 반짝거림을 지울 수 있습니다. Your Eyes 물론, 고양이 눈이나 무거운 느낌의 아이쉐도우를 하기를 워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아이 메이크업은 해야 하겠지요. 젤이나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눈의 라인을 정하세요. 그 후,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가볍게 칠해줍니다. Your Lips 좋아하는 색상의 글로시한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입술의 고질적인 죽은 피부를 박리해야 합니다. Your Hair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이 좋겠지요! 우선, 머리를 잘 감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말려주세요. 스프레이를 뿌려서 얼굴이 가려지지 않도록 완성하세요. 예쁜 얼굴을 가려서는 안되잖아요^^ 자, 이제부터 부모님 첫 만남때 알아두어야 할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예쁜 선물과 꽃다발 선물을 준비하세요. 이것은 당연한 에티켓이겠지요. 만약, 부모님께서 당신에게 선물을 기대하지 않는다 해도, 빈손으로 갈 수는 없는 일! 만약, 저녁식사초대를 받았다면, 꽃, 디저트, 혹은 와인을 준비하는 센스! 만약 식사도 하고, 오랬동안 머물 예정이라면, 쵸콜렛이나 부모님께서 흥미를 가지실 책을 선물하면 좋을 것입니다. 2. 옷은 이렇게 입으세요. 만일,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정장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스키니진에 그림이 들어간 콤보는 피하는게 낫겠지요. 가장 무난한 옷은 정장 느낌의 옷이 좋겠지요. 3. 칭찬을 잘 해주세요. 분명, 예비 시어머님도 긴장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당신을 환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나도록 칭찬을 꼭 해주세요! 옷의 컬러, 데코레이션 스킴, 준비한 음식등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머님이 준비하신 것에 대해서 알아차린 것에 대해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4. 남자친구의 형제자매와도 친해지세요. 그의 여동생의 취미나, 형이 좋아하는 스포츠등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관심을 받는다는 느낌은 서로를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물론 칭찬도 같이 해주는게 좋겠지요. 5. 남자친구의 훌륭한 점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의 부모님은 자신들이 아들을 멋지게 생각하는 것 만큼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가 당신을 어떻게 얼마나 멋지게 대해주었는지 칭찬하고, 당신이 그가 최근에 한 일에 대해서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를 말해주세요. 당신에 대해서 더 좋은 인상을 가질 거에요. (물론, 남자친구가 항상 베스트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주세요^^) 6. 둘만의 과한 행동은 금물 부모님은 당신과 남자친구가 서로 정말로 좋아하는 것에 기뻐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보기 민망한 스킨쉽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을거에요.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든지, 하는 것은 괜찮겠지만, 그 이상은 부모님들의 기분을 언짢하게 할 수 있겠지요. 7. 도움을 물어보세요. 그릇닦는 것등을 직접 해 보세요. 그렇게 하면, 부모님을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거에요. 또한, 가족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예를들어, 테이블을 깨끗하게 치우고 있을 때, 당신은 가족으로서 같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8. 가족의 루틴을 따라가세요. 만일 가족이 저녁식사를 일찍한다면? 예를 들어 저녁식사를 5:00pm에 한다면, 그렇게 맞춰가는 것이 좋답니다. 가족의 생활패턴에 맞춰가면, 부모님은 당신을 조금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겠지요. 9. 대화시도하기 폭탄이 될만한 주제는 피하세요. 대신, 학교나 직업 생활, 취미등에 대해서 공유하고, 가족들에게도 대화를 유도하세요. 만약, 대화가 중단된다면, 가족의 멋진 기억들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예를들면, 남자친구가 말해주었던 멋진 가족 해외여행에 대해서 말한 후, 조금 더 말해 달라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랑스럽게 얘기할 것이고, 당신은 그냥 재미있게 들으면 될 것입니다. 10. Tanks 편지를 보내세요. 손글씨로 쓴 편지를 받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모님들에게, 멋진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곧, 멋진 답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연애) 남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어려운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튜이’의 독거생활입니다. 실제 있었던 사연들의 상담 내용을 약간의 각색을 통하여 엮었습니다. 각 사람들, 상황들, 관계 속의 심리를 살펴보고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글이니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심리적인 고민 – 이제 함께해요 사연 내용 :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중견기업 직장여성입니다. 사귄 지 1년이 채 안되었지만 남자 친구의 재촉으로 인하여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못들어 줄 일 없어 남자 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어찌나 재촉을 하고 보채던지, 4세 연상인 남자친구의 그런 어린애 같은 행동으로 인하여 다툼이 잦았고 헤어지자고 한적 많았고, 싸운 후에는 남자친구가 찾아와서 무릎 꿇고 빌면 저도 사람이고 여자인지라 봄날 눈 녹듯이 또 미운 감정 이 싹 사라지고 더 노력하기로 하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여자분들 이런 포인트에서 대부분,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 용서해주시는 분들 있죠?) 남자 친구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당일, 저도 나름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라, 남의 집 방문할 때는 절대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라고 배웠고, 특히 제가 사랑하는 남자 친구 부모님이이 특히 더 잘보여야 겠다는 생각에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아주 좋아하신다는 제빵, 제과 등을 5만 원 정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유명 브랜드 로마 바게트) 남자 친구 부모님네 집에 도착하였고, 선물(빵보따리)을 받으시고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 “다음부터는 이런 건 직접 만들어 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반갑다, 어서 와, 네가 ~~ 구나. 뭐 이런 서로 간의 초면에 하는 인사말은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못 들은 줄 알고 좀 당황했습니다. (캐깜놀 -_-;;) 남의 집에 방문해서 어른들을 첨 뵙는데, 그런 말씀까지 하신 내내 불편했는데, 식사 도중에 또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결혼 안 하고 있어?” 이렇게 저한테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둘이 준비해서 하겠다고 해도, 계속하라고만 채근대셨 습니다. 놀러 오신 이모님까지 거드셨습니다. “올해 넘기지 말고 무조건 결혼해, 여자는 나이 들면 더 힘들어!!”라고 처음 본 저에게 저렇게 계속 두 분이서 재촉을 하시니 안 그래도 남의 집에 가서 불편해 죽을 것 같은데 오죽 힘들었 일까요? =============== 물론 저보다 4세나 많은 30대 중반의 아들의 혼사가 걱정되는 것은 이해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그렇게 늦은 나이도 아니고 저는 그나마 괜찮지만, 남자 친구는 제대로 준비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직장도 다시 이직한지도 얼마 안 됐고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고, 실제로 돈도 제가 많이 모아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른들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오빠가 아직 결혼하기에는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조금 더 천천히 생각할게요”, 그랬더니 다른 가족분들까지 모두가 변신로봇 마냥 합세를 넘어 합체를 해서 이구동성으로. (다 같이 말해요 게임인 줄 알았네요.) 밥 먹는 와중에 저에게 너무 다그쳐서 한 마디씩 덧 붙였습니다. 본인들의 식구이자 아들이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는데도 결혼은 원래 없이 시작해서 하나하나 일구는 거라고 하시고 돈이 뭐가 중요하냐는 둥, 둘이 사랑 하나만 있으면 안 될 게 없다 하시니,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던 소불고기 볶음이 얹힐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 속도 없이 소불고기는 아주 맛났어요. 냠냠) 남자가 지금 돈 없는 게 뭐가 중요하냐, 둘이 벌면 못할 게 없다, 우리 아들 정도면 진짜 괜찮은 남자다, 계속 가족들이 그러고 있는데, 하나밖에 없는 남자 친구라는 사람은 옆에서 우적우적 밥알을 먹고 있었습니다. 정말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남자 친구 부모님께서 또 무리한 요구를 하셨습니다. “우리 애가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어린애야. 이제 자리 잡아가니 네가 잘 좀 보살피면서 서로 맞벌이해서 잘하면 되. 원래 여자가 잘 보살펴주면 남자가 일어서기도 하는 거야. 그게 부부의 연이다.” 이런 류의 이야기를 2시간 넘게 듣다 보니, 왜 남자 친구가 항상 저렇게 보채고, 징징 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한 직장을 오래 못 다녀 얼마 전 또 이직하고, 사회생활에 불만도 너무 많고 힘들어하길래 옆에서 어르고 달래면 많이 좋아지고 달라질러가 생각한 제 잘못인 것 같습니다. 자기네 부모님이 저한테 저런 이야기를 계속하는데도 옆에서 멀뚱멀뚱 밥 먹고 과일 먹고, 히죽히죽 대고. 이 남자가 평상시에 줏대가 없다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남자 친구 부모님이 당신네 아들을 이렇게 키웠구나 싶어서 계속 마음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식의 만남을 이어가서 추후에 결혼을 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자 친구한테 조금 더 생각해보자고 말했더니 전화와 카톡이 계속 옵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 끝 =================================== 상담내용 : – 남자 친구와 남자 친구의 부모님에 대한 상황을 듣고 판단해보니 남자 친구는 전형적인 피터팬 증후군 유형으로 보입니다. 요즘 표현으로 ‘어른 아이 또는 키덜트(Kid + Adult)’라고도 합니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네버랜드(영원히 늙지 않은 나라)의 피터팬 1. 피터팬 증후군의 원인 : –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부정과 퇴행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방어기제) 힘든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아주 크고, 스트레스(육체적, 정신적)를 받을 때마다 그것을 스스로 견뎌내고 이겨냄으로써 한 단계씩 성장하여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닌, 어린아이처럼 유치한 행동을 일삼습니다. (TV 프로에 보면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간혹 나옵니다.) 2. 피터팬 증후군의 행동 : – 이런 사람들은 책임감이 아주 낮으며, 현실과 이상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잘 못합니다. 소위 뜬구름 잡는 소리를 아주 잘하는 거죠. 자신이 성인이 되는 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삶에 대해서 오롯이 스스로 받아들이면서 사고하고, 반성하고, 부딪히고 다시 일어서고 이런 일을 반복해야 하는데 이들에게는 이런 시간, 기간, 환경을 저해하는 어떠한 요소에 의해서 그냥 나이만 먹은 육체만 성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일이나 업무에 대해서 실천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아주 부족합니다. 3. 피 상담인의 상황 : – 더 많은 내용을 압축했지만, 더 정확한 상황을 살펴보았을 때 남자 친구는 타인에게 아주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35년이라는 삶에서 어른이 될 수 있는 18~28세 정도의 청년기에 자신의 삶에 부모님이 엄청난 간섭 및 원조를 해주셨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남자친구 삶에서 고난, 힘든 시기들에 부모님이 곁에서 옳은 길을 가르치고 지적, 정신적 성장을 도운 게 아니라, 아들의 편에 서서 무조건 오냐오냐 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남자 친구의 부모님 입장에선 이게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결정력이 약한 사람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4. 해결책 (솔루션) : – 수천 명의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고 심리 상담을 해보면, 사람의 유형, 문제의 유형, 환경의 유형에는 유사점이 있습니다. 시쳇말로 ‘사람은 절대로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남자 친구의 35년 삶에서 타인에게 의존적이고 아이 같은 행동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행동변화의 촉구는 자신인데, 남자 친구가 자신의 피터팬 증후군을 알고 스스로 고치기 전에는 변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남자 친구의 부모님 및 가족들 역시 그의 행동에 대해 당연시하고 추후에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피 상담인 상황은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아마 이별을 이야기하면 남자 친구가 피 상담인을 찾아와서 울고불고 무릎 꿇고 사정을 할 것입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이유는 그에게는 그 방법이 가장 빠르고 유용한 (일종의 잘 먹히는)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있을 테니까요. 남자 친구의 삶을 평생 끌어안고 이끌어 나갈 자신 있다면 계속하시되 그 스트레스는 어느 순간에 화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혼은 혼자 하시는 것이 아닌 그 배우자의 가족들의 유전자까지 고민해서 하는 것이라고 누군가 말하곤 합니다. 남자 친구와 위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해보신 후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남친 부모님 인사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남자친구 부모님 부담, 남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질문, 남자친구 부모님이 절 싫어 해요, 남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시기, 남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대화, 남자친구 부모님 첫인사 옷차림, 남친 부모님 인사 선물, 남자친구 부모님 식사

남자친구의 부모님 만나는 방법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9\/98\/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1.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1.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9\/98\/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1.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1.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1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보기. 인내심을 가지자! 남자친구와 진지한 관계가 될 때까지 부모님을 만나 뵐 필요는 없다. 보통 사귄 지 3-4주가 지난 후 부모님을 만나 뵙는 것이 좋다.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a\/a0\/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2.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2.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a\/a0\/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2.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2.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2 부모님을 뵐 때 작은 선물을 준비하기.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간식, 꽃, 초콜릿 등이 있는지 남자친구에게 물어보고, 저녁식사 자리에 참여할 경우 와인 한 병을 준비해보자. 이렇게 하면 더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d\/d0\/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3.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3.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d\/d0\/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3.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3.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3 발랄한 태도를 갖기. 불평하며 징징거리는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슬픈 이야기, 전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 남자친구와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간다. 나와 남자친구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바라고 계실 것이므로, 예의 바르고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 나가보자.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d\/dc\/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4.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4.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d\/dc\/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4.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4.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4 침착하게 나의 본모습을 보이기. 가식적이거나 너무 노력하는 듯한 모습은 좋지 않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해보자. 너무 수줍어하거나 과하게 흥분하지 않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도 편안함을 느끼고 더 수월하게 대화를 나누실 수 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나의 미래나 직업에 대한 질문을 하셨다면, 진실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8\/85\/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5.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5.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8\/85\/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5.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5.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5 관심을 보이기. 부모님에게 남자친구, 혹은 그들의 직업, 취미 생활에 대해 여쭤보자. 부모님을 더 잘 알게 될 수 있으며, 나에게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또한 대화를 통해 공통 관심사가 발견되면 더 좋은 대화 주제가 될 수 있으며, 부모님에게 좋은 점수를 따게 될 가능성도 있다. 약간의 칭찬(하지만 너무 과하게 하지 말자)을 던지는 것도 잊지 않되,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댁이 멋진 경우 집에 대한 좋은 칭찬을 해보자.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5\/5f\/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6.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6.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5\/5f\/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6.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6.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6 옷을 갖춰 입기.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옷을 갖춰 입고, 부모님과의 만남 자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확실히 정한다. 격식 있는 식사 자리일 경우 단정하고 스마트하게 입고,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나누는 자리라면 캐주얼하면서도 예의를 갖추도록 하자. 침대에서 그대로 나온 것 같아 보이지 않고, 너무 노출이 심하지 않다면 반 이상은 통과라고 할 수 있다.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9\/9e\/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7.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7.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9\/9e\/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7.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7.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7 부모님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d\/de\/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8.jpg\/v4-460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8.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d\/de\/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8.jpg\/v4-704px-Meet-Your-Boyfriend%27s-Parents-Step-8.jpg”,”smallWidth”:460,”smallHeight”:365,”bigWidth”:705,”bigHeight”:560,”licensing”:”

<\/div>“} 8 긴장하지 않기. 남자친구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먼저 남자친구에게 부모님에 대해 물어보자. 남자친구의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싫어하시는 것 등을 물어보자. 또한 대화를 하다가 대화가 막히거나 지루해질 때 꺼낼 수 있는 3가지의 새로운 주제를 생각해보자. 부모님의 관심사를 잘 모를 경우, 단순히 미소 짓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으로 마무리 짓지 않도록 해당 주제에 대한 온라인 혹은 도서관 조사를 해보자. 앞서 생각했던 3가지 주제는 꼭 필요한 ‘생명 줄’이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부모님께서 나를 다시 뵙고 싶어 하신다면 부모님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므로, 모든 것에 대한 대화를 다 나눠야 한다는 압박감은 갖지 않는다. 비슷한 이유로 다음에도 대화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 이상 다음에 ‘생명 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남겨두자.

남자친구집에 처음으로 인사갈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1.1.11 7:47 PM (121.165.xxx.46) 아니 부를일 없어요

설겆이는 좀 오바구요

제가 할까요? 인사정도

안시킬거에요. 시켜도 이상하구요.

2. ,, ‘21.1.11 7:50 PM (203.175.xxx.236) 그래도 말이라도 설거지 해볼게요 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정상적인 부모 같음 안 시키고 시킨다 그럼 손절 때려야함 과일 정도는 님이 깍아도 될듯

3. 음 ‘21.1.11 7:54 PM (221.138.xxx.112) 아무 것도 하지 말아요 과일도 깎지 말구요

남자가 여자친구집 올 때 설거지나 과일 깎는 거 보셨어요?

남자든 여자든 처음 인사 가서 그집 부모가 일 시키려는 제스쳐만 보여도 손절하세요

4. 또로로로롱 ‘21.1.11 7:54 PM (221.150.xxx.148) 남동생이 곧 결혼할 예정이라 집에 인사온다하는데

저라면 과일도 안깎게 해요.

말 그대로 처음 인사오는데 뭘 시키나요?

사윗감 인사온다고 가볍게 벽에 못 좀 박아달라 하나요?

그런 일 안해도 몇 마디 얘기 나눠보면 인성이나 성격 알 수 있죠.

5. ᆢ ‘21.1.11 7:55 PM (121.167.xxx.120) 어머님 아버님 부르지 마세요

호칭 부르지 말고 얘기 하세요

식사 하기전에 잘 먹을께요

인사 하고 다 먹고 나서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 하세요

그날은 인사 드리러 간 손님이니 설거지 신경쓰지 마세요

설거지 제가 할까요 그런 말도 꺼내지 마세요 과일도 깎겠다고 나서지 마세요

저는 며느리 둔 8년차 시어머니예요

6. 첫댓글님 ‘21.1.11 7:55 PM (217.149.xxx.139) 설거지요. 설.거.지.

원글님 호칭 부를 일도 없어요.

그냥 조용히 네네 거리고 웃다 오세요.

절대 손에 물 묻히지 말고요.

님은 귀한 손님입니다. 노예면접 아닙니다.

7. .. ‘21.1.11 7:56 PM (210.180.xxx.11) 아효 넘어렵네요

남친엄마가 허리가 안좋아서 많이움직이면 안된다해서 집에서 보는건데..이럴때는 어쩌지요?ㅜㅜ

그냥 그래도 가만히있어야되나요?;;

그냐 차나한잔할거같긴한데 찻잔을 어째야되는지..

8. 가서 ‘21.1.11 7:57 PM (121.165.xxx.46) 눈치껏 하시면 되요

9. ㄷㄷ ‘21.1.11 7:57 PM (221.149.xxx.124) 전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요…

그건 뭐 투 머치 아니라고 봄… 그 정도는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뭐 시키거나 하신 건 없어서 주신 거 잘 먹고 옴 ㅋ

10. 찻잔 ‘21.1.11 7:58 PM (217.149.xxx.139) 아들이나 시부가 치워야죠.

11. 남친이 ‘21.1.11 7:59 PM (203.226.xxx.253) 님집 인사오면 뭐라 부르길 바라세요? ㅇㅇ씨? 사모님? 이모님?

12. ᆢ ‘21.1.11 8:01 PM (121.167.xxx.120) 남친 엄마 허리 아프면 룸 있는데서 외식 하세요 남친하고 의논해 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면 식사 하지 말고 차만 마시자고 하세요

첫날 설거지 시키거나 과일 깎으라고 하면

그 결혼 다시 생각해 보세요

만약 허리 때문에 설거지 못한다면 정신 제대로 박힌 시어머니 자리면 자기 아들에게 설거지 시켜요

13. 격세지감 ‘21.1.11 8:01 PM (110.70.xxx.125) 그냥 남의 집에 가도 같이 치워주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무슨 남녀 결투장에 가는것도 아니고 …,자존심인가?

14. ….. ‘21.1.11 8:03 PM (121.130.xxx.106) 예의바르게 가만히 있다가 오세요.

설거지,과일 깎겠다고 나서는거 오버에요.

만약에 원글님더러 하라고 하거나,

나중에 걘 그런것도 안하냐고 뒷말 들리면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시고요.

우리집도 얼마전에 남동생이 여자친구 데려왔는데

밥 먹고 상만 치웠고 설거지는 여자친구 집에 간 뒤에 했어요.

사람 앉혀놓고 엄마 혼자 부엌 들어가서 설거지 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밥 먹고 차 마시고 얘기 좀 하다가 집에 갈텐데

좀 놔뒀다 하면 어때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친구 집에 인사가서 설거지하고 과일깎진 않잖아요.

남녀 따지자는게 아니고요

첫 인사 온 손님한테 그런걸 시키는건 아니지 않나요.

마음에도 없이 예의상 ‘제가 할게요’이것도 좀 웃기고요.

15. 음 ‘21.1.11 8:03 PM (221.138.xxx.112) 손님 앞에 두고 아무도 설거지 안하는 게 정상이에요

거기서 자고 갈 거에요?

밥 먹고 차 마시고 님 집에 가면 뒷정리는 그집 가족이 가위바위보 해서 하든 말든 알아서 하겠죠

16. .. ‘21.1.11 8:05 PM (210.180.xxx.11) 사실제가 몇살연상이라 더 예의에 신경쓰이나봐요

뭔가 나이에맞게 더 어른스러워보여야하는기분…

저나이먹도록 암것도몰다 소리들을까봐요;;;하하;;;;;

17. . . ‘21.1.11 8:12 PM (211.115.xxx.51) 예의상 도와드릴거없냐고 묻기만하세요.

설거지를 왜 하냐고 물어요 묻길 ~~

18. … ‘21.1.11 8:32 PM (183.100.xxx.209) 예의바르게 가만 있다가 오세요~2

19. 에휴 ‘21.1.11 8:34 PM (180.230.xxx.233) 찻잔 정도는 씻어드릴 수도 있죠.

더욱이 허리도 안좋으시다는데..

전 시댁 아니라 이웃집에 가서도

내가 먹은 그릇은 씻어주고 옵니다.

마음을 좋게 써요.

20. … ‘21.1.11 8:36 PM (221.151.xxx.109) 그래도 하는 척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못하게 하는 게 정상이고요

21. 나는나 ‘21.1.11 8:42 PM (39.118.xxx.220) 남친 엄마 못움직이는데 밥 먹지 말고 다과나 하세요.

22. 동료나 친구 ‘21.1.11 8:47 PM (39.7.xxx.101) 부모님께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자리에 따라 본인이 평소하던 예의를 이리저리 바꾸는 건가요??

주체는 본인입니다

장소가 어디든 상대가 누구든

본인이 지키던 선과 예의가 있을텐데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예의가 있어서 약점이 되거나

예의를 무시해서 기선제압을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23. …. ‘21.1.11 9:39 PM (202.80.xxx.126) 그냥 예의바르게 인사하시고

주시는거 맛있게 먹고 오면 됩니다.

설거지, 과일깎이 둘다 안하셔도 되고요.

혹시 그런낌새 보이면 도망가세요.

24. ᆢ ‘21.1.11 9:54 PM (210.94.xxx.156) 차나 한잔 하는 건데

무슨 설거지요.

그냥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하고

상냥하게 웃으면서

담소나누다 오세요.

빈손으로 가지마시고요.

25. 편안하게 ‘21.1.11 11:50 PM (14.4.xxx.139) 일부러 호칭 빼는것도 웃겨요.

뭘 그리 머리쓰고 살아요.

편안하게 어머니 아버님 하세요. 그래도 손위 어른인데 냅다 아줌마.아저씨라고 할 순 없쟎아요.

예의지키고 자연스럽게 해서 예의있게 대해주면 평타 이상인거고

애써 설거지 할까요? 하는데 남의집 처자한테 첫날부터 설거지 맡기면

이미. 끝나거니까 손절~! 하세요.

떨리시죠? 저도 20년전에 인사 드리기전 심장 폭파할것같던 날이 떠오르네요? 부디 좋은 어른들이길 바랩니다.

[SNS:판] 남친 부모님 첫인사 자리서 대뜸 ‘이름 한자로 써봐라’

3년 사귄 남자친구 부모님을 처음 보는 날 그 어느 때보다 떨리면서도 설렜다는 30대 여성 A 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A 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짤막한 글을 올렸다. 남자친구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 자신이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다.

그는 “식사 전 거실에 앉아 먼저 인사를 나누었다. 하지만 대뜸 남자친구 아버지께서 종이랑 붓 펜을 주시더니 내 이름과 부모님, 형제가 있으면 형제 이름까지 한자로 써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첫 대면이라 거부하지 못하고 속으로 ‘이거 테스트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는 A 씨는 “군말하지 않고 내 이름만 썼고, 남자친구에게 ‘자기도 써보라’며 바로 종이와 펜을 (남자친구에게) 넘겼다”라고 했다.

A 씨는 “당연히 남자친구도 자신의 이름을 못 쓰자 남친 아버지의 표정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A 씨는 “(나에게) 뭐라 하려 했던 것 같은데 당신 아들역시 쓰지 못하다 보니 아무 말 안 하시고 ‘다음부터는 외우고 다녀라’는 말씀만 하고 끝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글쓴이의 대처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 “남의 딸 흠 잡으려다 망신”, “순발력 대단하다”, “시부모님도 당신 부모님 이름 한자로 쓰라고 하면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A 씨의 대처 능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일부 누리꾼은 자신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누리꾼 B 씨는 “우리 시댁이랑 비슷하다. 첫 만남에 시아버지가 저에게 ‘장수 황 씨 무슨 파? 몇 대손이냐?’고 물어보셨다”라며 황당해했다. 누리꾼 C 씨는 “여동생이 제부네 인사 간 자리에서 똑같은 상황을 겪었다. A 씨 남자친구 아버지의 행동은 기선제압이다. 님이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에 따르면 ‘상견례 꼴불견’에 대해 남성의 경우 ‘자식 자랑’을 가장 많이 뽑았고, 여성의 경우 ‘예단 및 혼수 비교’ 등을 꼽았다. 이밖에 집안 자랑, 정치 및 종교 토론 등도 언급됐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상견례는 양쪽 집안의 가풍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며 “특히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서로 불쾌할 일은 없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남친 부모님 인사

다음은 Bing에서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YouTube에서 남친 부모님 인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께 점수따는 방법. 어른이랑 말 못하는 사람 꿀팁 | 남친 부모님 인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욥기 8 장 7 절 | 욥기8장7절 말씀[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개업식에 들고가면 안되는 이유] #성경공부#성경유튜브#바이블스터디#재미있는성경 1102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