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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 남불 뜻 | 내로남불이 사자성어로 뭐지???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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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사람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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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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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 나무위키:대문

내로남불은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평소 자신의 처신이나 행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한 마디로 깨끗하지 못한 주제에 타인 또는 특정 상대에게 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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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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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은 이중잣대를 비판적으로 일컫는 한국어 신조어이다. 1990년대 신한국당 국회의원 박희태가 공적인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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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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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사자성어인가요? – 네이버 블로그

‘우이효지'(尤而效之) 다른 이의 비행을 나무라면서 자기도 한다라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비난하면서 그것을 본받는 것을 말합니다. ​. ​. ‘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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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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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내로남불이 무슨 의미? – 블로그한경닷컴

내로남불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음절의 앞자리만 따서 줄여쓴 이른바 줄임말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서 쓴 말로 정치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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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hangyeong.com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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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총정리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표현의 줄임말로 기혼자와 다른 사람이 서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간통 관계를 빗대어 이중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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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t.peoplethebest.com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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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내로남불 뜻하는 아시타비…2위 후안무치

아시타비는 ‘내로남불’을 한문으로 옮긴 신조어다. 신조어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수신문은 “교수들이 한국 사회의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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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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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란 무슨 뜻인가 – 한솥마을

내로남불은 1990년대 신한국당 소속의 국회의원 박희태가 처음 사용한 이후 정치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종의 신조어입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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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pass.tistory.com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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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알아보기 – 특허 도면

내로남불 뜻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각각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지게 된 신조어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뜻은 말 그대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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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sitkooma.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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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사자성어? – 가스일렉

하지만 내로남불은 사자성어가 아니고, 영어와 한자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내로남불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내로남불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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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ra.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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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 사자성어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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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로 남불 뜻

  • Author: 꿀상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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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wB3J_JO42M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은 이중잣대를 비판적으로 일컫는 한국어 신조어이다. 1990년대 신한국당 국회의원 박희태가 공적인 자리에서 처음 사용한 이후 정치권에서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비판 등에 널리 사용되었다. 2020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내로남불을 한자어로 바꾼 신조어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채택하였다.

어원 [ 편집 ]

‘내로남불’은 1990년대 초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의 형태로 주로 사용되었다. 이런 형태는 1990년대 중후반 상대편 언행의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의미로 ‘내가 하면 예술, 남이 하면 외설’ ‘내가 하면 오락, 남이 하면 도박’ 등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하였다. 다양한 형태로 쓰이던 ‘내로남불’을 공식 석상에서 처음 사용한 인물은 신한국당 국회의원 박희태이다.[1] 1996년 대한민국 15대 총선 직후 여소야대가 된 정국 당시 신한국당이 무소속 의원 등 11명을 영입하자, 야당인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신한국당의 ‘의원 빼가기’를 비판하였다. 이에 박희태는 “야당의 주장은 내가 바람을 피우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부동산을 하면 투자, 남이 사면 투기라는 식”이라 반박했다.[2][3] 이 발언 이후 ‘내로남불’은 ‘로맨스’가 들어간 형태로 정립되었다.[1][4]

사용 [ 편집 ]

‘내로남불’은 박희태의 첫 사용 이후, 2015년 7월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병헌이 여야 갈등을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을 비판하며 사용함으로써 공식 석상에서 재등장하였다.[1]

문재인 정부 이후, 2020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내로남불’을 한자어로 바꾼 ‘아시타비’ (我是他非)를 선정하였다. 현대에 창작된 사자성어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추천한 교수들은 그 사유로 조국 사태, 윤석열-추미애 갈등, 코로나19 범유행에서 드러나는 이중잣대를 들었다.[5]

평가 [ 편집 ]

로이터의 신현희 기자는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서의 더불어민주당 패배 원인을 ‘접목과 당 내의 성추문’ (graft and sex abuse scandals in a party)에 유권자들이 분노한 것이라고 평하며, 문재인 정권을 아우르는 말로 ‘내로남불’ (Naeronambul)을 사용하며 원문 그대로 소개하였다.[6] 문화일보의 논설위원 황성규는 내로남불을 ‘ 나와 남으로 갈라치기 해 놓고 시비를 가르는 위선적인 정치인과 그 주변 세력들’로 인해 만들어진 단어라며, ‘조어법상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말, 시쳇말로 귀태어(鬼胎語)’라고 비난했다.[7]

각주 [ 편집 ]

내로남불 뜻, 사자성어인가요?

요즘 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는 ‘내로남불’ 그 뜻이

무엇일까요?

이와 유사하거나 연관있는 속담이나 사자성어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의 준말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는 것을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 를 말하며, 90년대 정치권에서 유래한 뒤 현재까지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 모두에서 쓰이고 있는 말입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내로남불 뜻? 내로남불이 무슨 의미?

정치권 뉴스에서 종종 인용되는 용어인 내로남불은 무슨 뜻인가? 자주 들어서 익숙한데 그 의미가 생경스럽다. 얼핏 들으면 네 자로 되어 있어 사자성어처럼 보이기도 하다. 과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모 의원이 총장 지명자에게 청문 질의로 내로남불의 뜻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총장 지명자는 그 뜻을 모른다고 답하자 총장의 자격이 의심된다는 식의 발언을 이어갔다. 과연 그 뜻이 무엇이길래 뜻을 모른다고 검찰총장으로서 자격까지 논할 수 있는가?

내로남불 모르면 검찰총장 자격 안되!!

한 때 인기 있던 예능 프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서 지역 음식을 맛보고 그 지역과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난상토론 형식의 지식의 향연 잔치인, “알고보면 쓸데있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기억하는가? 아마 이렇게 풀네임을 기억하는 사람을 많지 않을 것이다. 이를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 제작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은 알쓸신잡으로 통칭한다. 각 음절의 앞소리만 딴 줄임말이다. 이 처럼 근래, 이런식의 줄임말이 대유행이다.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 내로남불

내로남불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음절의 앞자리만 따서 줄여쓴 이른바 줄임말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서 쓴 말로 정치권에서 주로 사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다. 주로, 본인과 다른 정치 진영에서 잘못을 저지를 때에는 비난을 하고 비슷한 일을 본인이 속한 정치 진영에서 했을 때에는 변명과 핑계를 늘어 놓으며 합리화 하는 모습을 지칭한다. 즉, 남에겐 엄격하지만 본인에겐 관대한 태도를 보이는 상황을 내로남불이라 부른다.

이런 정식(?) 용어도 아닌 흔히 신조어처럼 사용되는 줄임말을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검찰총장 후보자가 모른다하여 그 자격을 논할 수 있는지는 오히려 이런 질문을 청문회 자리에서 질의한 국회의원이 의원 자격이 있는지 의심된다.

내로남불 뜻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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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총정리

요즘 정치권에서는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이러한 표현을 처음으로 정치권에서 사용한 사람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인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을 사자성어처럼 축약하여 묘사한 표현인 내로남불은 1990년대 중후반에 유행을 타기 시작한 신조어입니다.

당시의 표현을 예를 들어보면 ‘내가 하면 숙달 운전, 남이 하면 얌체 운전, 내가 못생긴 건 개성, 남이 못생긴 건 원죄, 내가 땅 사면 투자, 남이 땅사면 투기’ 등 다양한 현태로 변형되어 크게 유행하였는데요. 이러한 표현은 공통점은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이중 잣대를 꼬집는 표현이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내로남불 뜻 그리고 기타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로남불 뜻 총정리

목차

1. 내로남불 뜻

2. 내로남불 유래

3. 내로남불 사자성어

4. 아전인수

5. 적반하장

6. 후안무치

1. 내로남불 뜻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표현의 줄임말로 기혼자와 다른 사람이 서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간통 관계를 빗대어 이중적인 태도를 비꼬는 용어입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사랑을 하면 불륜도 사랑이지만 남이 하면 그건 불륜에 지나지 않는다는 위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 TV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주 쓰일 만큼 대중화된 표현이며 이표현을 고사성어나 사자성오로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표현은 줄임말 또는 은어나 신조어에 해당되는 단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와 비슷한 의미의 실제 사자성어로는 ‘나는 옳고 남은 틀렸다’라는 아시타비가 있습니다. 또는 ‘내가 하면 합법, 남이 하면 불법’이라는 내합남불이라는 표현도 존재합니다.

내로남불은 상황이나 입장에 따라서 말을 바꾸어 자신이 유리한 쪽만 주장하면서 정작 상대에게는 거침없는 비판과 어떤 윤리나 정의에 관한 잣대질을 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사람들을 말할 때 사용하는데요. 같은 행동에 대해서 평가해도 자신이나 자신과 가까운 쪽은 봐주거나 특정인에게 유독 저격하듯 비판하면서 그 외의 타인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할 때 비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내로남불은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평소 자신의 처신이나 행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한 마디로 깨끗하지 못한 주제에 다른 사람에게는 되지도 않는 수준으로 지적하는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한마디로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은 괜찮지만 남이 하는 것들은 안된다는 이기적인 의미를 담습니다.

내로남불 뜻

2. 내로남불 유래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이 생긴 것은 80년대 초반부터로 알려집니다. 1984년 나온 잡지에 요즘 학생들의 농담이라고 소개되었으며 1987년 발표된 이문열의 단편 ‘구로 아리랑’에서도 등장합니다. 1993년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제목의 책도 발간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도 경제수석비서관이었던 김재익이 갈등관계였던 허화평에게 하는 말의 일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1996년 6월 12일 국회본회의장에서 신한국당 박희태 의원이 사용해서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는 야당의 주장은 내가 바람을 피우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부동산을 하면 투자, 남이 사면 투기라는 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로남불 유래

3. 내로남불 사자성어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이 유행하자 교수신문은 ‘나는 옳고 남은 틀렸다’라는 사자성어 ‘아사타비’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새로 만들어진 사자성어로 2020년은 코로나의 한해였지만 정의와 공정, 법치의 훼손을 저질렀던 정치인들의 작태가 감염병보다 더 심하게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었다고 하여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내로남불 사자성어

4. 아전인수

아전인수는 ‘제논에 물대기’라는 뜻의 고사성어로 남이 열심히 채워 놓은 물을 편안하게 훔치는 얌체 행위를 말합니다. 즉,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자기에게만 이롭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전인수의 유래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만 의존하여 농사를 짓던 천수답 시대에 가뭄이 들면 농사를 망치는 일이 허다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의 논의 물을 몰래 빼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농부가 열심히 논에 물을 채워놓으면 이웃 논의 게으름 뱅이 농부는 밤에 몰래 옆 논둑을 헐어 자기 논으로 물을 훔쳐 가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니 날이 밝으면 논두렁에서 고성이 오가고 서로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전인수의 3가지 유형을 살펴보면 첫째는 지형상으로 윗논의 논둑을 헐어 아래 논에 물을 빼서 훔쳐 가는 행위, 둘째는 저수지나 못 등에서 내려오는 수로 전체가 자기 논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행위, 마지막은 논의 경사도가 기복이 심해 물을 관개하려면 이웃의 협력이 필요한데 함께 협력하지 않고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가는 이기적인 경우입니다.

아전인수의 태도는 정의롭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기적이어서 공동체 이해관계는 전혀 고려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태도가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전인수

5. 적반하장

적반하장은 도둑질한 놈이 오히려 매를 들고 주인에게 달려든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뜻이 변형되어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것을 이르는 고사성어로 예를 들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놓았더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적반하장은 어떠한 의미에서 내로남불 뜻과 일맥상통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적반하장의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에 물건을 훔치려 남의 집에 들어간 도둑이 주인에게 들켰습니다. 주인은 큰 소리로 ‘도둑이야!’를 외치며 도움을 청했고 이어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자 도둑은 몽둥이를 들고 ‘도둑을 잡아라’고 외치며 피해자인척하며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슷한 성오로는 주인과 손님의 위치가 바뀐다는 주객전도가 있는데요. 적반하장은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아예 인식을 못하는 경우나 잘못을 인정하기 싫을 때, 잘못을 인정할 수 없거나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을 때 되레 덮어씌우는 뻔뻔함이 극에 달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학평론집 순오지에서는 적반하장을 ‘도리를 어긴 사람이 오히려 스스로 성을 내면서 업신여기는 것’을 비유한 말로 풀이됩니다.

적반하장

6. 후안무치

후안무치는 낯가죽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의미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 어림없는 짓도 마다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킬때 사용하는 고사성어입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뻔뻔스러운 사람을 말하는데요. 후안무치는 중국의 하나라 계임금의 아들인 태강은 정치를 돌보지 않고 사냥만 하다가 끝내 나라를 빼앗기고 쫓겨나게 되었는데요.

그의 다섯 형제들은 나라를 망친 형을 원망하며 번갈아 가며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중 막내가 불렀다는 노래에서 만백성들은 우리를 원수라고 하니 우린 장차 누굴 의지할꼬, 답답하고 섧도다, 이 마음 낯이 뜨거워지고 부끄러워지누나 라는 대목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후안무치

이상으로 내로남불 뜻 그리고 기타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로남불이나 아전인수, 적반하장 등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꾸짖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줄임말이라고 해서 은어로 여기는 것보다는 대중적인 표현으로 반영하여 국어에서 올바른 정의를 내려주는 것 또한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사성어나 사자성어 역시 새로운 의미로 변경될 수 있으며 창작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줄임말이고 불륜이나 로맨스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고 은어로 치부하는 것은 한국어 발전에 도움이 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내로남불 식의 태도는 질책 받아야 하며 자신은 괜찮고 타인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버스를 탑승해 놓고는 내리라고 말한 운전기사님의 말에 화가 나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사건 또한 내로남불, 적반하장 등에 해당되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으니 괜찮은 것이 아니라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를 예방하자는 목적이었음을 자신도 모르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질책이나 비꼬기보다는 엄중한 벌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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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내로남불 뜻하는 ‘아시타비’…2위 ‘후안무치’

‘아시타비’는 ‘내로남불’을 한문으로 옮긴 신조어

신조어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것은 처음

교수신문 ‘아시타비’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뜻을 가진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선정됐다.20일 지난 7~14일 교수 9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6개 사자성어 후보 중 한 사람 당 2개씩 골라 총 1812표가 집계됐는데, 588표가 아시타비에 몰렸다.아시타비는 ‘내로남불’을 한문으로 옮긴 신조어다. 신조어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수신문은 “교수들이 한국 사회의 2020년을 내로남불의 해로 규정했다”고 평가했다.아시타비를 추천한 최재목 영남대 교수는 “여야, 진보와 보수,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사이는 물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을 두고서도 사회 도처에서 ‘내로남불 사태’가 불거졌다”고 설명했다.정태연 중앙대 교수는 “모든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고 서로를 상스럽게 비난하고 헐뜯는 소모적 싸움만 무성할 뿐, 협업해서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시타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표(21.8%)를 받은 사자성어는 ‘후안무치(厚顔無恥)’였다.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뜻으로, 뻔뻔함을 지적하는 말이다. 후안무치를 뽑은 교수들은 “임명직이 임명권자를 능멸했다”, “586 집권세력의 초법적 행태” 등의 거센 비판을 내놨다.세번째는 16.7%의 표를 받은 ‘격화소양(隔靴搔癢)’이다. ‘신발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다’는 뜻으로 문제의 본질을 해소하지 못한다는 의미다.코로나19 사태를 표현한 사자성어도 있었다. 답답한 현실을 표현한 ‘첩첩산중(疊疊山中)’은 12.7%를 기록했고, ‘말라가는 샘에서 물고기가 서로 돕는다’는 뜻인 ‘천학지어(泉涸之魚)’는 8.1%를 받았다.교수신문은 매년 교수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있다. 2019년에는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머리가 두 개 달린 새를 뜻하는 말로, ‘목숨을 함께하는 새’라는 의미다. 한국 사회 좌우 대립을 우려하는 뜻을 담았다. 2018년에는 ‘짐은 무거운데 갈 길은 멀다’는 뜻인 ‘임중도원(任重道遠)’이 선정됐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내로남불이란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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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청문호 시즌이 되면 항상 나오는 내로남불이라는 단어. 주로 정치언어로 사용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왕왕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내로남불이 사자성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로남불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내로남불은 무슨 뜻일까?

내로남불을 사자성어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냥 줄임말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Ramance) 남이 하면 불륜”

이는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 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이라고 내로남불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내로남불의 유래

내로남불은 1990년대 신한국당 소속의 국회의원 박희태가 처음 사용한 이후 정치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종의 신조어입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남이 하면 스캔들, 내가하면 로맨스의 뜻’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방의 이중잣대를 빈판하는 말로 발전했습니다. 1996년 15대 총선 직후 여소야대가 된 정국에서 신한국당이 무소속 의원 등 11명을 대거 영입하자 야당이 신한국당의 의원 빼가는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여당 소속 박희태는 “야당의 주장은 내가 바람을 피우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부동산을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라는 식”이라며 반박한 것이 내로남불의 유래가 되겠습니다.

내로남불의 사자성어

2020년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선정했습니다. 이는 내로남불의 뜻을 한자로 바꾼 사자성어입니다.

“나(我)는 바르고(是) 남(他)은 틀렸다(非)”

아시타비는 내로남불과 비슷한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현대에 새롭게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새로 만들어진 단어를 채택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내로남불을 영어로 하면?

내로남불을 영어로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have double standards : 이중잣대를 가지다, 내로남불이다

1) double : 두배의, 두 개로 된

2) standard : 수준, 기준, 일반적인

be a hypocrite : 위선자가 되다

1) hypocrite : 위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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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뜻 알아보기

내로남불 뜻

안녕하세요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내로남불이란 무슨 뜻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로남불?

평소에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내로남불이라는 용어를 종종 듣게 될 때가 있는데요, 무슨 뜻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로남불 뜻이 무엇일지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사자성어?

우선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사자성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는 사자성어가 아니라 단순히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조어에 해당합니다.

내로남불 뜻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각각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지게 된 신조어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뜻은 말 그대로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인데요, 쉽게 말해서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겐 너그러운 사람을 뜻하는 이중잣대와 관련한 표현입니다.

이처럼 내로남불 뜻은 내가 하는 건 문제없지만 남이 할 경우 문제라는 말로 생각해 주시면 되며, 보통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내로남불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내로남불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을만한 내용이기에 소개해드렸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로남불 뜻, 사자성어?

요즘 정치 관련 뉴스나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바로 내로남불입니다. 사건만 일어났다 하면 내로남불이 어쩌고 저쩌고 하죠. 언듯 들어보면 사자성어 같죠. 하지만 내로남불은 사자성어가 아니고, 영어와 한자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내로남불의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내로남불 뜻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이르는 신조어로,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 네이버 지식백과]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라면 당연한 현상이지만, 유독 내로남불이 심한 사람이 있죠.

내로남불은 1990년대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계속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유래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문장이었는데, 시간이 지나 2000년대에 들어 내로남불로 줄여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0년 이후부터는 언론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되었고요.

2. 내로남불 사자성어

내로남불은 사자성어가 아닌데요. 이 내로남불로 만든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바로 ‘아시타비’라고 ‘나는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라는 뜻의 사자성어도 신조어로 만들어졌습니다. 2020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我 是 他 非 나 아 바를 시 남 타 아닐 비

3. 정치뉴스에 빠지지 않는 내로남불

정치, 시사 관련 뉴스에 빠지지 않는 단어가 되어버린 ‘내로남불’. 최근 뉴스만 검색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정치권에서 야당과 여당이 편 가르기식으로 치열하게 싸울 때 흔히 나옵니다. 정치인들의 이중적인 행각이 드러나면 항상 내로남불로 공격이 들어옵니다. 상대방에 대한 비판과 조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단어입니다.

내로남불 뉴스기사 21.07.13

하지만 요즘은 너무 남용되는 면이 있습니다. 세상엔 복잡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게 된 사정이나 이유가 있을 텐데, 이를 무시하고 상대방을 조롱하기 위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니까요. 정당한 비판에만 내로남불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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