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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 장 22 27 절 | [이재훈 담임목사 주일설교] 2019.03.03 아론의 기도 (민수기 6:22~27) @ 온누리교회 29788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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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22-27 KRV

민수기 6:22-27 KR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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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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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 목회와신학

그말씀 2018년 05월호 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주제별 성경 …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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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ksin.duranno.com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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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통로 (민수기 6장 22절 ~ 27절) 조약돌묵상 – 네이버 블로그

민수기 6장.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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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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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마음) (민수기6:22-27)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

하나님의 소원(마음)/민수기6:22-27절 <27절 내용 해석-내가 그들에게 복을 ... 고후 13장 13절-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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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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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22-27절 “축복하는 손길” – 목회 아카이브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손에 주신 축복의 권한을 유감없이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가족을 축복하고 우리의 이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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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njin0207.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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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 에반젤(복음)

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 1)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2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예배 중에 해야 할 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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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민수기 6장

(민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 (민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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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 이한규 목사

민수기 6장 22-27절.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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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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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담임목사 주일설교] 2019.03.03 아론의 기도 (민수기 6:22~27) @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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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수기 6 장 22 27 절

  • Author: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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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3.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PdOlmnVi6I

민수기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

민수기 6:22-27 KR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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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통로 (민수기 6장 22절 ~ 27절) 조약돌묵상 : 네이버 블로그

민수기 6장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르신 말씀으로,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을 내리시겠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축복을 선언할 권한은 오직 아론과 그 아들들, 곧 제사장들에게만 있다는 말입니다. 즉, 축도는 오직 이스라엘의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복을 빌어주는 권세가 제사장 스스로의 힘과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 권위는 하나님께 기초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사장들은 축복을 선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라는 말을 먼저한 후 각종 축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지키다’ 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주변에 가시나무로 울타리를 치다’란 뜻으로, 이것이 발전하여 ‘보호하다’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악한 세력으로부터의 보호해 줄 뿐 아니라 각종 재앙과 전쟁으로부터 보존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 척박한 땅 광야를 가야하며 또한 이방세력과 싸워야하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실제적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이 절실히 요구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날 광야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간절히 요청되기도 하고요.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는 말씀에서 ‘평강’은 단순히 전쟁이 그친 평화를 의미하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역동적인 평안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 평강은 세상의 쾌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희락’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절정을 이루는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라는 말은 복을 주는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직접 내리지 않고 그분의 제사장들을 통하여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왜일까요? 직접 주시면 여과 없이 더 많은 복이 쏟아질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큰일입니다. 만약 내려오는 복을 사람들이 거부하고 무시하고 멸시한다면, 그 복이 거꾸로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가 충만해야 하는데 도리어 더 받지 못해 불평과 원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되면 스스로 복을 저주로 바꾸는 격이 되니 결코 하나님의 직접적인 복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아론과 모세 같은 사람을 두시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제발 하나님을 말려달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분이신지라 거룩하지 못한 것을 보면 심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죽어야 합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금송아지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있을 동안에 백성들은 그런 우상을 만들고 뛰어 놀았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들을 진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나서 여호와의 이름과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약속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뜻을 돌이켜 화를 내리시지 않았습니다.

하마터면 그때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모두 멸절될 뻔 했습니다. 모세의 중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였던지 하나님은 진노를 철회했던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고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었습니다. 곧 우리는 각 가정이나 단체 직장 지역사회에 제사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가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막중한 역할이고 무거운 책임입니다.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그 근거가 다름아닌 성경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로가 깨끗해야 맑은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수돗물을 보내도 수도관이 녹슬어 있다면 정결한 물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복을 담는 통로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 무너진 데를 막고 기도하는 자가 중보자입니다. 그 사람의 기도를 통하여 아직 세상은 건재하고 심판의 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거룩한 자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자입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기도 하고 세상에 징계를 내리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의 통로 그리고 세상과 사람들을 변호하는 하나님의 중재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오늘의 말씀 : 제사장의 축도(민수기 6:22~27)

* 본문요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백성을 축복을 선포할 때 해야 말을 알려주십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은 “여호와는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고 그들을 지키기 원하시며, 그들에게 얼굴을 비추셔서 은혜와 평강 주기를 원한다”는 말로 축복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렇게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 주겠다고 하십니다.

찬 양 : 468장(새 410)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488장(새 426)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본문해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할지니라.

27)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네게 복을 주시고(24절) :

‘복’에 해당하는 ‘바라크’는 ‘무릎’을 뜻합니다.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 묵상 point

1. 구약의 제사장들의 축도

1)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2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예배 중에 해야 할 축도를 알려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목사들이 예배 마지막에 하는 축도는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입니다만, 구약의 제사장들은 오늘 본문의 24~26절의 말씀으로 축도를 하였습니다. 축도의 문구를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2) 그러면 내게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27절)

제사장이 이렇게 축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제사장의 축도를 듣는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제사장이나 오늘날의 목사들이 하는 축도는 마치 점쟁이들의 주문(呪文)처럼 그저 그 문구대로 복을 선언하기만 하면 무조건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3) 사람을 통해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 : 복의 근원

그런데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어찌하여 사람인 제사장에게 이 축복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실 때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복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저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중보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 묵상 :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 복을 전하시는 복의 원칙을 정하셨기에 오늘날 목사의 안수기도와 축도가 그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들은 안수기도와 축도를 할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을 선언하는 것임을 기억하여 정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할 것이고, 성도들은 인간 목사가 주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 여기고 감사함으로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아론의 자손 제사들이 하는 축도의 내용

1) 네게 복을 주사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4절)

축도의 첫 번째는 “네가 복을 주사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입니다. 여기에서 복은 무릎을 뜻하는 것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복을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하나님 그분 자신입니다. 하나님께서 본인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것, 이것이 복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만 있으면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다 해결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2)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5절)

축도의 두 번째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마치 자녀에게 무엇을 줄까 살피는 엄마처럼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이 복입니다.

3) 그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26절)

축도의 세 번째는 “그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마음으로 바라보셨다면 우리에게 불안과 공포가 가득하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눈빛이 우리를 향하였다면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우리에게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목사의 축도의 의미

1) 성도의 경건한 삶

그러나 제사장이 이 문구대로 축도를 하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무조건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기도를 듣는 성도(백성)들이 하나님께 합당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제사장의 축도가 그 효력을 나타냅니다. 회개도 하지 않았고 주께로부터 그 죄의 용서도 전혀 받지 못한 자에게는 이 축도를 몇 십번 몇 백번 반복해서 한다고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 목사의 축도 :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목사의 축도는 두부의 간수와 같은 촉매 역할을 합니다. 콩을 갈아서 삶은 후에 그것을 채에 걸러 콩물만 남긴 후에 간수를 넣으면 응고가 되어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두부가 만들어지려면 콩물과 간수가 다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콩물이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간수가 없으면 그것을 엉기게 할 수 없고, 또 간수가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양질의 콩물이 없다면 좋은 두부를 만들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경건한 삶을 살아온 성도들에게 목사가 안수를 하거나 축도를 할 때 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 묵상 : 복은 예배와 삶이 합쳐진 결과

축도는 예배를 가리키는 것이니 이것은 결국 복은 예배와 삶이 합쳐진 결과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삶이 엉망이면 아무리 사무엘이나 바울이 와서 축도를 한다 해도 소용이 없으며, 삶이 건강한 자이면 목사가 아무리 엘리 제사장처럼 엉망이라 하더라도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에게 복이 임한 것처럼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시험 들지 마십시오.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도 역사하신 분이십니다.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누가 축도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상황이나 환경이 어떠하든 간에 오직 하나님만 참되게 섬기려는 간절함을 갖는 자들이 됩시다.

*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3. 이렇게 경건한 삶과

참된 예배가 합쳐져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건강한 신앙의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민수기 6장 22-27절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 하나님이 주시는 복 >

본문에는 이스라엘 제사장의 축도가 나온다. 당시 축도 권한은 대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만 있었다(23절). 본문 24-26절의 축도를 보면 세 구절이 모두 ‘여호와는’이란 단어로 시작된다. 복의 원천은 여호와 하나님이란 암시다. 어떤 주석가는 ‘여호와는’이란 세 번 언급된 표현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암시한 것이라고 해석하면서 당시 대제사장이 ‘여호와는’이라고 언급할 때 첫째, 둘째, 셋째 언급의 악센트가 다 달랐다고 주장한다.

본문이 언급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이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본문 24절을 보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시면서 사탄, 대적, 가난, 재앙,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신다. 사람이나 돈은 사람을 지켜 줄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 사람을 온전히 지켜 주실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것이다. 본문 25절을 보라.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의 얼굴이란 표현은 하나님을 생생하게 표현하려는 신인동형론적인 표현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얼굴을 감추시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절망적인 상황이고 자신의 얼굴을 비추시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소망적인 상황이다. 결국 하나님의 얼굴 방향이 은혜 유무를 좌우하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얼굴을 내게 비추심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은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은혜다.

셋째, 하나님이 평강 주시는 것이다. 본문 26절을 보라.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셨다는 것은 그의 얼굴을 내게 비추셨다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의사와 행동을 나타내는 묘사로써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나의 대한 사랑과 관심은 나의 외적인 평화와 내적인 평강의 최대 원천이다. 결론적으로 참된 복은 ‘보호해 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지는 복’이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복을 주겠다고 하셨다(27절). 그 말씀은 2가지 핵심 메시지가 있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고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다.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은 나의 기도와 축복이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는 핵심 통로로써 그 이름들이 빠진 기도와 축복은 공허한 주문으로 끝난다. 둘째, 축복의 말은 제사장의 입에서 선포되지만 축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메시지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에게 축복의 말을 많이 해 주라.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만이 축복 기도를 해 줄 수 있었지만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누구나 남을 축복해 줄 수 있다. 축복의 말과 기도를 받는 존재로 머물지 말고 축복의 말과 기도를 해 주는 존재가 되도록 나의 입술에서 복된 신앙 언어가 많이 나가게 하라.

가끔 보면 성도의 입술에서 나오는 신앙 언어가 남의 상한 마음에 식초를 붓는 폭력적인 언어가 된다. 욥의 고난 중에 세 친구가 와서 한 정죄와 비판은 그에게 매우 폭력적으로 들려졌을 것이다. 욥은 동방의 의인이라 불릴 정도로 의로운 존재였고 하나님도 그 사실을 인정하셨다. 그런 사람이 고통스런 현실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 혹은 신앙이란 이름을 빌어 하는 다수의 폭력적인 말을 몸으로 맞이할 때 그의 상처와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이다.

나의 입술 때문에 누군가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이 없게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일은 더욱 없게 하라. 복 받고 벌 받는 문제에 대해 쉽게 단정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나의 축복의 말로 누군가 자기 현실을 극복하도록 도우라. 현실에 일일이 대응해 문제와 해답을 찾고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교만한 태도를 가지면 끊임없이 생겨나는 의문의 현실을 이겨 낼 수 없다. 그저 축복의 말을 통해 현실을 이겨 내게 하는 믿음과 천국 평안이 그의 삶과 마음에 임하도록 일조하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민수기 6 장 22 27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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