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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차 시세 조회 | 토스 내차시세조회 2018년 쏘렌토는 얼마? 8555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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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사이트
  • Kelly Blue Book. …
  • Cargurus 2006년에 시작된 각 지역의 중고차와 신차 목록을 비교하고 판매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트
  • Car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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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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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차 사이트 추천 – 내가 찾던 모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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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중고차 시세 조회

  • Author: 누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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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BpcRO7aZMs

미국 중고차 검색 사이트

2022년 미국 중고차 구매의 최악의 타이밍

2021년 쯤하여 차랑용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인해 신차 생산이 어려워지자 신차 가격도 오르고 리드 타임(lead time)이 늘어나다 보니 당장 급하게 차가 필요한 사람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몰려 2021년 중고차 가격은 급등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신차 생산이 재개가 되어 중고차 가격이 좀 떨어질까 싶었지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및 코로나 봉쇄로 자동차 부품 공급에 다시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여전히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니, 당분간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은 떨어질 기미가 없을 것 같다. 더욱이 2020년에는 1090원 정도였던 환율이 급등하면서 1270원을 웃돌고 있어 미국에 와서 한국에서 번 돈으로 중고차를 사기에는 정말 최악의 시점이다.

중고차 시세 확인 및 검색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전처럼 중고차를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쇼핑하듯이 구매하기가 어려워졌다. 우선 Kelly Blue Book의 검색창에 필터에 자신의 예산 범위를 설정하여 검색해보면 그 예산에서 가능한 차량 종류 및 연식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차 가격이 정말 터무니없기 때문에 이렇게 대략적인 검색을 통해 우선 자신이 그나마 이 정도면 되겠다하는 차량의 종류 및 연식을 결정해보자.

차량의 종류가 결정되면 KBB보다는 Cargurus 나 Cars.com에서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Cargurus가 기본적으로 차종을 선택한 후 검색을 하게 설정되어 있어 KBB 보다 특정 차종 검색이 편하였다. 주변 50마일 정도 범위에 있는 선택한 차종, 년식, 마일리지 등의 필터를 걸어 주변의 현재 매물들을 확인해보자. KBB로 전체적인 시세를 확인하면서 Cargurus로 원하는 차종의 주변 매물을 계속 확인하면서 조건이 괜찮은 매물이 올라오면 딜러샵에 연락을 하여 시승을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중고차 거래

예전에는 카바나와 카맥스 와 같이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업체보다 로컬 딜러샵에서 구매하는 중고차 값이 훨씬 쌌기 때문에 카바나와 같은 서비스를 그닥 추천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중고차 가격이 너무 올라서 카바나나 로컬 딜러샵의 가격차가 크지 않아, 차에 대해 잘 모른다면 오히려 자체 검사를 통해 Carvana certified 가 되어 있는 차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또한 구입 후 7일간 환불 정책도 시행하고 있으니 마음에 안들면 환불하면 되니, 이번에는 로컬 딜러샵에서 원하는 차종을 몇번 시승해 본 후에 카바나에서 구매를 한번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였으나, 로컬 딜러샵에 나와 있는 매물의 옵션이 생각보다 좋아 구매해버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카바나를 이용해 보지는 못했다.

카바나와 카맥스 둘 간의 단순 온라인 가격을 비교했을 때는 카맥스는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까지 운영을 하니 운영비가 더 들어서 그런지, 오히려 카바나가 카맥스 보다 싼 느낌이 있었다.

가격 비교 사이트

1918년에 시작된 차량 평가 및 자동차 연구 회사로 보통 개인 거래 시세 제안할 때 KBB 시세를 많이 인용한다.

2006년에 시작된 각 지역의 중고차와 신차 목록을 비교하고 판매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트

1998년에 시작된 차량 평가 및 분류 웹사이트로 위키피디아에서는 현재 두 번째로 큰 자동차 평가 및 분류 사이트라고 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중고차 소매업체로 93년 첫번째 소매점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20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자동 판매기로 유명한 온라인 중고차 소매업체, 온라인으로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새 차량이나 중고 차량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지불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TrueCar 인증 딜러의 중고차 가격도 확인 할 수 있다.

개인 거래 사이트

Craiglist

1995년 시작된 중고차 뿐만 아니라 개인 판매를 위한 개인 물품, 직업, 주택에 대한 광고 및 이력서, 토론 공간 등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각 지역별로 사이트가 나뉘어져있다.

https://www.craigslist.org/about/sites

SFKorean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 커뮤니티로 개인 중고 매매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다.

https://www.sfkorean.com/subs/board_market_list.php?msgtype=C

Radiokorea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사이트로 개인 중고차 매매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다.

https://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car_owner

4989korea

미국내 한인 커뮤니티로 중고 물품 거래에 활성화되어 있는 사이트로 중고차 매매 페이지를 따로 두고 있다.

https://4989ktown.com/bbs/board.php?bo_table=used_car

내가 찾던 모든 방법

차량 구매가 필수인 미국에서도 유명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래의 중고차 사이트는 중고차 시세와 영어를 잘 모르는 분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 중 미국 중고차 보험, 되팔기 모두 잘 되어있는 중고차 사이트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미국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초기 미국 생활에는 누구나 중고차를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중고차 사이트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중고차도 국내처럼 상용화된 사이트가 있기 떄문에 생각보다 쉽게 중고차를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보험 조항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가장 중요하므로 가장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카맥스 (CARMAX)

카맥스(CARMAX)는 미국에서 가장 큰 중고차 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전 지역에 매장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카맥스는 웹 사이트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모바일에서도 중고차 매물 현황을 간편하게 조회해보실 수 있습니다.

카맥스 웹사이트에서 조건에 맞는 중고차 매물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로그인 후 금액, 연식, 차종 등의 정보를 포함한 중고차를 예약해보시기 바랍니다.

카맥스는 중고차 구입 후에 픽업까지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차를 확인하기 위해 지점에 방문한 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와 비슷하게 구매 후 5일간 전액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CARS.COM

CARS.COM은 다른 사람들의 리뷰가 많은 사이트입니다.

CARS.COM은 다른 사람들이 남긴 리뷰, 평을 보고 중고차에 대한 좋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중고차 매물이 많아서, 조금 좋은 조건의 차량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CARS.COM 사이트에서는 중고차에 대한 상세 조건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중고차에 대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ARFAX

CARFAX는 중고차의 사고 이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RFAX 사이트에서는 차량의 고유 넘버를 입력하면 사고이력, 판매이력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세한 수리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기 떄문에, CARFAX 사이트에서 꼭 이력을 조회해보고 중고차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보험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보험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 운전은 초보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현명하죠.

위의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도 간단한 상담과 함께 보험 조약을 함께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되팔 때

미국 중고차는 대부분 되팔 때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중고차는 한국으로 돌아올 때 다시 팔게 됩니다.

카맥스는 중고차를 다시 팔 때 편리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 매장이 많기 때문에 바로 방문해서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 방문 시 일반적으로 그 자리에서 차 상태와 차의 현재 가치를 따져 금액을 책정해 주기 때문에 가장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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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고차가격 알아보는 방법

내차를 팔거나 중고차를 사시려고 할 때 도대체 얼마가 적절한 가격인지 궁금하시죠?

그럴때는 차량년도,제조사,차종,마일리지와 상태를 확인하시고

http://www.kbb.com/whats-my-car-worth/ 에 접속해 보세요.

들어가셔서 위의 조건들을 입력하신 후

Trade Value에 나오는 가격이 일반적인 가격입니다.

일반적을 딜러에 가서 중고차를 주고 새차를 살때, 내 중고차의 가치를 이 정도는 인정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냥 차는 사지않고 내차를 판다고 할 때에는 이 가격보다 조금 낮게 쳐 줍니다.

그러니까 여기 나오는 가격 정도로 중고차를 사시면 차는 아주 싸게 사시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딜러를 통해서 사시면 여기 Trade Value보다 1~2천 달러는 더 주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아는 개인간의 거래는 여기 가격보다 500~1000 달러정도 더 주게 되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자동차 시세 확인부터 차량등록 꿀팁까지:D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자동차 시세 확인부터 차량등록 꿀팁까지:D

미국에서 자동차없이 생활하기, 생각보다 쉽진 않아요:D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한국처럼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지도 않을 뿐더러

특히나 한국에서 자동차를 타고 다녔던 분이라면 격하게 공감하실거예요ㅎ

그래서 미국으로 파견된 주재원 분들이나 취업으로 온 분들은 기본이고

미국 유학생들도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학생 분들은 아무래도 중고차를 사는 경우가 흔하죠:D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는 커녕 미국 중고차 시세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더 어려운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미국에서 중고차 호갱님이 되지않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하나는 중고차 거래는 딜러에게 차를 구매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대인간 거래로 구매하는 방법!

중고차 딜러에게 구매하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눌한 영어를 구사하는 유학생들은 자칫하면 호갱님이 되기 십상;;

해서 오늘은 대인간 거래로 중고차 차량을 검색 및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D

[college.koreadaily]

차량 시세 확인하기

미국에는 정말 많은 중고차량 매매 관련 웹 페이지가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소속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Craigslist.com을 이용하고 있죠.

중고차 가격을 비교할때에는 반드시 차량의 연식, 마일 등을 입력하여 적정 시세를 제시해주는 KBB.com을 이용,

비교해서 적절한 가격에 제시되어 있는 차량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아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이 제시되어 있는 차는 범죄의 위험이 높기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아요;;

적정 가격의 차량을 선정 한 후에 차량의 소유주와 연락을 주고 받되,

만나는 장소는 범죄를 피하기 위해 반드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를 이용하는게 꿀팁!

Carfax조회하기

모든 각 차량에는 차량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차량 #VIN이 새겨져 있답니다.

미국에서는 각종 차량 정비 등을 맡길 때에 타이틀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것이 룰이예요:D

그러므로 이 #VIN 넘버 조회를 통해서 차량의 정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단점은 유료라는 것!ㅎ

그래도 이 돈을 투자해서 좋지 않은 차량을 걸러낼 수 있다면 분명히 가치가 있는거겠죠?

일반적으로 미국의 차량 수리비는 수리비와 함께 메카닉의 노동비(labor charge)를 같이 지불해야 하는데,

시간당 비용이 계산되므로 그 가격은 상상 이상인 수준;;

하지만 차량 소유주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차량 수리를 했거나,

직접 수리 한 경우 빈 넘버 조회를 통한 수리 내역 검색이 불가능하니 100%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랍니다.

차량 등록증의 Vehicle history 확인하기

차량 등록증 (Title)에는 차의 주요한 파손 내역을 반드시 명기하도록 되어 있어요.

차량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전 차주에게 Title을 실물로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Vehicle History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만약 Salvage라고 명기되어 있다면, 과거에 수리비 청구 내역이 차량의 현 가치를 초과하여

보험사로부터 차량의 가치 만큼만 보상을 받은 경우 이거나

도난 처리되었다가 되찾은 차량이라는 뜻이므로

중고차 외관이 아무리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 명시가 되어 있지 않은 Title은 Clean title이라고 불리운다는~

구매 전 반드시 정비소에 들러서 Pre-paid inspection서비스 받기

많은 학생들이 $60 ~ $80 하는 이 비용을 절약하려고 이 절차를 생략하곤 하는데요,

이 절차는 어찌보면 중고차 구매에서 아주아주아주 중요한 절차예요:D

물론 이것은 구매자 부담이지만요ㅎ

거래자를 만나기 전에 테스트 드라이브 후, 구매 전 차량 점검을 받고 싶다고 미리 말해 두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리페어 샵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예약 후 찾아가면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죠.

게다가 추가적인 미세한 문제점이 발견되었을때 검사 결과를 토대로 차량 가격을 흥정 할 수 있으니

꼭꼭꼭 Pre-paid inspection을 잊지 말기로 해요 우리:D

소속 주 DMV에 방문하여 차량등록 완료하기

앞의 절차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미국 중고차 구매 과정 막바지까지 온 셈이예요:D

이제 소속 주 DMV에 함께 가서 차량등록을 마쳐야 하는데요,

절대로 남의 명의로 등록된 차량의 번호판을 내걸고 주행하는 모험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몇 가지 간단한 절차를 거친 후 새로운 번호판을 바로 받을 수 있으며,

Title의 경우 1달여의 시간이 소요되어 우편으로 배송되요.

사실 미국에서도 중고차량의 가격은 차량의 상태에 따라 판이하기 때문에 완벽한 가이드라인은 없어요ㅠㅠ

하지만 위의 정보와 사이트들을 참고하셔서

최저가로 최고급 중고차를 득템하시길 바랄께요:D

[미국일상] 미국 중고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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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는 정말 중요한 수단이죠

넓디 넓은 곳이라 차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서론은 거두고

제가 중고차를 어떻게 골랐는지 알려줄게요!

크게 나누면 중고차 사이트, 딜러, 개인매물, 리스 등이 있어요

전 아무래도 초보운전에 장롱면허라 차를 안전하게 몰 자신이 없었거든요 왠지 여기저기 잔 기스들이 생길 거 같고 리스 즉, 차 렌트를 하면 차를 일정 기간동안 타고 다른 차로 바꾸며 몰 수도 있지만 고장이 나면 어느부분은 보험에서 커버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망설였어요.

미국 중고차 사이트로는

1. CARS.com

https://www.car.com/

흔히들 많이 찾는 사이트예요. 원하는 종류의 차를 고르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이트에 등록된 가까운 매장으로 연락을 돌릴 수 있어요. 그 매장에서 연결해 중고차 가격이나 사항같은 것을 보면 된답니다.

저도 연락을 받아서 몇개의 차 리스트를 이메일로 받아서 확인했었어요.

중고차를 처음 알아보시는 분 중 막막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우선, 몇 마일을 달린 차인지, 년도는 몇년도이고, 차를 수리한 경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중고차 고르는 팁은 다음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게요

2. CARMAX

https://www.carmax.com/

많이들 검색하는 걸로 카멕스가 있어요.

차 내역을 보다가 원하는 제품의 차가 있을 때 일정비용을 지불하면 집 앞까지!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요.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5일 이내에 환불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카멕스에서는 한눈으로 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보통 미국에 있으신 분들 중 중고차를 1~3년정도 타다가 되팔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쓰시기 좋은데요

차를 잘 타다 한국으로 가게 될 때 되팔때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도 아주 좋아요!

다음으로는 구매하려하는 차의 사고 이력을 찾을 때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3. CARFAX

https://www.carfax.com/

카펙스에서는 차량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그 차의 사고 이력, 언제 부품을 갈았는지까지

자세히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중고차를 고를 때 주인이 많이 안바뀐 차가 좋겠고, 큰 사고 경력이 없어야겠죠?

미국에서 중고차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되는 사이트입니다.

4. 딜러

정 아무것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딜러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셔도 되겠죠.

중고차 비용 네고 가능하고 어느정도 맞춰주실려고 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딜러를 통해 차를 구매했는데요.

솔직하게 차의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원하는 가격으로 네고도 가능했고 자연스레 자동차 보험까지 연결됬죠.

아무래도 제가 하나하나 세세히 알아보기에는 시간도 걸리고 도무지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중고차를 사더라도 보험을 어떻게 설정할 지도 어색했으니 저의 입장에서는 아주 만족이었답니다.

더군다나 저는 아는 지인이 먼저 딜러를 통해 차를 구매했는데

운전면허 선생님이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고 하셔서 저도 확신을 가지고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한인 딜러이고 오렌지카운트 지역 딜러예요.

혹시 얼바인 쪽에서 중고차 알아보신다면 위의 딜러분 추천드려요!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 알아야하는 사항이나 주의사항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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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할 수 있는 방법들, CARMAX, CARVAN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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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할 수 있는 방법들, CARMAX, CARVANA 등

최근 미국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방법들에 대해서 공유를 좀 해보고자 한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중고차를 모아놓고 판매하는 지역 딜러샵에 가서 흥정 끝에 구입하는 방법이나 Craigslist를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우리는 좀 더 안전한 방법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하면서 정말 차를 구입하기 위한 사이트보다 더 자주 들락거린 것 같은 사이트 두곳을 일단 먼저 소개한다!

첫번째는 KBB. Kelly Blue Book이라는 사이트인데 줄여서 KBB라고 부르고 사이트 주소도 www.kbb.com. 중고차의 가치를 나름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이트이다. 차량의 연식이나 컬러 등 정보를 입력하면 그 차의 현재 가치를 알려준다.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내가 사려는 차의 가격이 현재 가치 (그러니까 내가 이차를 가지고 있다고 했을 때 딜러샵 등에 되판다면 받을 수 있는 가격)와 내가 지급 구입하려고 하는 차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CARFAX라고 중고차의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주소는 www.carfax.com. 미국 내 모든 차는 Vin 넘버라고 하는 차량의 고유 넘버를 가지고 있는데 그 번호만 알면 이 사이트를 통해서 차량의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사고 이력 뿐만 아니라 언제 사고 팔렸는지 경매에 넘어갔는지 이러한 세세한 정보들, 수리 정보들이 모두 표시된다.

I CARMAX

미국에서 아마도 가장 대중적인 중고차 구입 방법이 아닐까 한다. 어느 지역에나 근처에 CARMAX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카맥스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주변에서 가장 흔한 방법 같았다. 실제로 지인들 중 카맥스에서 아주 흡족하게 차를 구입한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www.carmax.com

카맥스 웹사이트에 가서 가까운 지점을 고르고 원하는 차종을 검색하면 금액을 포함한 차량의 정보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지점에 있는 차 역시 일정한 비용을 내면 가까운 지점으로 차를 옮겨주는 서비스도 있다! 마음에 드는 차는 바로 예약을 해 둘수 있고 해당 지점에 방문에서 차 상태를 직접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는 것. 차를 구입한 후에도 5일까지는 이유 불문! 샀던 조건 그대로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도 카맥스의 장점이다.

우리도 그렇고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도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짧게 사용하다 다시 되팔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의도인 경우도 많은데 카맥스에서는 중고차 구입 역시 하고 있었어 타던 차를 가지고 가서 그 자리에서 손쉽게 카맥스에 다시 되팔아버리기도 쉽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차 상태와 차의 현재 가치를 따져 금액을 책정해 주는데 물론 그보다 더 비싸게 판매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언어와 문화에 익숙지 않은 외국인으로서 뒷통수 맞지 않는 안전한 방법으로는 추천할 만 한 것 같다.

단점이라면 집근처 딜러샵에서 딜을 잘 해서 사는 것보다는 가격이 비싸다는 것. 어딘가에서 카맥스는 본인들이 구입한 차 가격에서 약 4천불 정도를 붙여서 판매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관심있는 차들 여럿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정말 KBB에서 조회되는 차의 가치에 비해 약 4천불 정도가 비싼 가격으로 차를 판매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차를 1~2년 정도 타고 다닐 경우에 당연히 마일도 늘어날테고 연식도 오래될테니 정작 팔아 넘길때는 가격이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최종 차를 되팔았을 때 손해보는 금액을 생각하면 좀 아깝기는 하다.

카맥스에서는 추가금액을 내면 자체적으로 워런티를 제공한다는 것도 중고차를 구입하고 잦은 고장 등이 생길까 두려운 마음을 좀 달래주기도 한다는 장점이 있다.

I CARVANA

요즘 우리 부부가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사이트.

www.carvana.com

카맥스랑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카바나에서는 모든 프로세스를 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도 자동차 자판기라고 하며 광고를 하고 있기도 하고! 다양한 차의 정보 등을 모두 보고 원하는 차를 선택하면 차를 원하는 곳까지 배송까지 해준다! 아주 위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면 배송료는 무료인 경우가 더 많았다. 사이트에 차량의 기스 등 흠이 난 부분이 아주 자세히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고르기가 좀 수월한데 그래도 맘에 안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차를 배송 받았을 때 시승을 해 보고 그 자리에서 차를 돌려보내는 것도 무료! 게다가 카바나의 경우에는 7일 동안 마음껏 차를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조건 없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카맥스나 카바나 둘 다 자체 론을 제공하는데 우리의 같은 조건의 신용도를 넣었을 때 카바나의 연이율이 더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차량 자체의 가격 역시 카맥스나 카바나나 비슷비슷. 비슷한 조건의 차가 어떤 건 카맥스가 쌀 때도 있고 어떤 건 카바나가 더 쌀 때도 있고 그랬다.

아무래도 카맥스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지점 중심으로만 차를 봐야하는데 카바나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차가 다 무료배송이 됐기 때문에 더 고를 수 있는 차의 종류가 많은 장점이 있었다. 론을 조금 끼고 차를 사는 편이 신용도 향상에는 좋다고 해서 대부분의 금액은 다운 페이먼트를 하고 조금은 론을 끼고 차를 살 계획이었는데 연이율이 낮은 것도 좋아보였다.

근데 여기도 막 고를 수 있는 차의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까 쉽게 차 한개로 선택하는 것이 힘들었고 (선택장애………..) 너무 쉽게 선택과 취소와 환불이 가능해서 그런지 한 차가 여러번 판매가 될뻔 했다가 다시 되돌아왔다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다.

카바나 역시 추가 금액을 내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워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비슷한 방법으로 차를 판매하는 사이트로는 www.vroom.com가 있다. 여긴 다 좋은데 어디로 차를 배송받든지 간에 배송료가 항상 붙는다는 것이 단점. 물론 그만큼 차값이 싸게 책정되는 걸지 모르겠지만 딱히 차 값이 눈에 띄게 싼 것 같지도 않고.. 배송료도 499달러로 무시할만한 금액은 아니었다.

I 공식 딜러샵에서 구입하기

우리도 실제로 차를 보고 사는 방법을 알아보기는 했다. 딜러샵은 개인이 다양한 차종을 두고 판매하는 개인 딜러샵과 특정 회사의 공식 딜러샵으로 나뉠 수 있는데 공식 딜러샵의 경우가 가격은 조금 더 비쌀 수 있지만 그래도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해서 우리는 개인 딜러샵은 옵션에 넣지 않았다. 남편이나 나나 차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미국의 차량관련 제도는 거의 모르는 상태라고 봐야하는 상황이라 개인 딜러샵에서 달변가들과 좋은 딜을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관심있는 차종 몇개를 보유하고 있는 집 근처 공식 딜러샵들을 방문해 보았다. 근데 그냥 중고차를 사는 건 역시나 좀 불안해서 우리는 CPO만 알아봤다. CPO는 Certified Pre-Owned 라고 해서, 예를 들어 Honda CPO라고 하면 Honda에서 그 중고차를 자체적으로 검수한 뒤 인증을 해준 차라고 볼 수 있다.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몇년간 각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워런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 vin 넘버를 알면 각 회사의 사이트에서 CPO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물론 CPO가 아닌 중고차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함.

근데 딜러샵은 딜러랑 흥정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다는 후기들이 워낙 많아 걱정이 좀 되었다. 근데 의외로 직접 가보니 회사의 공식 딜러샵만 찾아갔던 거라 괜찮았는지 모르지만 의외로 가격가지고 장난을 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은 미리 조사를 좀 하기도 했고 얼마 이상이면 사지 않겠다고 다짐다짐을 하고 가서 괜찮았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장난을 치네? 실컷 가격이랑 다 듣고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하고 왔던 차의 vin 넘버를 혹시 몰라 CPO인지 여부를 확인해봤는데 CPO가 아니었던 것 (당연히 CPO 차량이 맞는지 딜러에게 여러번 확인했었다). 아마도 끝까지 갔더라면 계약 직전에 실수했음을 알리고 얼렁뚱땅 차를 팔아 넘길 의도였을 거라는 판단이 들었다.

또 다른 한 곳 역시 우리 담당 딜러가 엄청 호탕하고 성격 좋아보이게, 우리의 요구를 잘 받아주는 듯 하고 차량도 가격도 다 아주 좋았으나 정작 그 곳의 차는 우리가 가장 마지막에 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모델로 테스트 드라이브 목적으로 갔던 거라 미안한 마음을 안고 그냥 나왔다.

이런 딜러샵에서 가격을 흥정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점은 OTD 가격을 중심으로 차 값을 봐야한다는 것이다. OTD는 Out the Door의 약자로, 택스 등 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한 가격을 뜻한다 (이 돈을 내고나면 차량을 문 밖으로 가져나갈 수 있다는 의미로?). 딜러샵에서는 차량 가격은 저렴하게 부르고나서 정작 계약을 할 때가 되면 말도 안되는 비용을 마구 붙여 차 가격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예를 들면 차키는 보통 2개를 주는 것이 보통인데 1개만 기본이고 하나 더 받으려면 몇백불을 더 내라는 둥, 이런 저런 비용을 잔뜩 붙인다고. 보통은 차량 가격과 차를 구입하는 주의 택스, 그리고 타이틀 fee (등록 fee) 정도만 일반적인 추가 금액이고 그 이상의 금액은 다 흥정을 통해 없앨 수 있는 비용이라고 한다. 근데 앞서도 말했듯 우리는 공식 딜러샵들만 방문해서 그런지 OTD price를 물었을 때 말도 안되는 금액을 추가하는 경우는 없었다.

살까말까 고민했던 모델이 CPO가 아니었고 엄청 예의바르게 보이던 딜러가 우리를 등쳐먹으려고 했던 사실을 알고 나서 역시 딜러샵에서 차를 구입하는 것은 못미덥다는 인상이 강해졌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도 맘 편하게 CARMAX나 CARVANA에서 구입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굳어지던 순간.

I Lease Takeover

한국에서도 차를 리스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가 요즘엔 흔하지만 미국의 경우 더욱 더 흔한 것 같다. 최소 2년, 대부분 3년 단위로 차량을 리스할 수 있는데 2년이나 3년이 너무 길다고 느낄 경우, 이미 리스를 해서 타고 다니던 차의 리스를 트랜스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미국에 체류할 기간이 확실히 정해져 있고 그 기간이 2년보다 짧은 경우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우리는 미국에 얼마나 체류할지 확실하지 않지만 되도록이면 빨리 귀국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약 1년 정도 기간으로 리스 트랜스퍼를 받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다.

www.swapalease.com

원하는 차종과 한달에 얼마 정도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그리고 리스가 몇개월 남은 차를 고를 것인지 등의 조건을 정한 후 차를 검색하면 다양한 차들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 먼 지역의 차를 고르면 당연히 배송료가 붙기 때문에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검색했는데 생각만큼 다양한 차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월 300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꽤 상태 좋은 차들을 고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ARMAX나 CARVANA에서 차를 구입해서 1년정도 차를 타다가 다시 되팔 경우 평균 6천 달러의 손해를 본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1년남은 리스를 트랜스퍼 받을 경우에 월 300달러를 낸다고 해도 연 3600달러의 비용이 들 뿐이기 때문에 이용 기간이 확실한 경우 이 방법도 아주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주의할 점은 리스 차량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제한이 있는 경우가 보통인데 (보통 1년에 1만 마일), 남은 기간 동안 탈만큼 충분한 마일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상, 중고차량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우리가 알아보았던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이제 우리도 차량 구입의 막바지(?) 단계에 있기 때문에 조만간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 그 후기를 제대로 풀어놓을 예정이다. 위에 언급한 방법들 중 어떤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차를 구입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2018/07/11 – 미국 생활 :: 미국에서 중고차 구입 후기 + CARMAX, CARVANA에 대한 기타 생각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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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처음이 아닌데도 힘들었던 중고차 구매하기 / 미국 중고차 사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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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C 입니다!

미국에 온 뒤로 정말 바쁘디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호텔에 10일 정도 머무르며 아파트와 중고차를 열심히 알아봤었습니다. 새로운 도시에서 집과 차를 알아보는 일은 몇번 해봤지만 항상 어렵고 큰 일입니다.

미국 중고차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소식은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차 수요가 늘어나서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었고, 미국에서 코로나 지원금으로 달러를 풀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물가상승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봤던 2012 현대 투싼 8만 마일리지 가 13000불.. 택스까지 하면 15000불은 나오겠네요.😳

중고차를 사려는 수요가 많아져서 중고차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없어서 정말 차를 구매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cars.com 같은 사이트들을 틈만나면 찾아보고 괜찮은 차들을 리스트업 해놓고 반경 20마일 이내의 로컬 딜러십들 웹사이트 하나하나 들어가서 찾아보고…🤦‍♀️

https://www.cars.com

https://www.autotrader.com/

위 두 사이트는 중고차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carmax는 비추천입니다. 서류 조작, 차 가격 바가지라는 소문이…

위 두 사이트 외에도 로컬 딜러십 사이트를 모두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40분 거리 내로 딜러십을 10곳은 직접 가본 것 같아요. 그중 7곳은 보려고 했던 차들이 이미 팔려서 없었습니다.

딜러십 직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매물이 들어오면 이틀만에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차가 빨리 팔려버린다는 것이죠. 들어오자마자 빨리 구매하지 않으면 놓쳐서 못사는 거였습니다. 허위 매물도 가끔 있고요.

빠른 서치를 무한 반복 하다보니 나름 필터링 노하우가 생깁니다.

중고차를 구매할때는 나름의 기준을 정해서 빠른 필터링으로 사고싶은 차를 찾을 수 있도록 범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 연식, 마일리지, 사고이력, 메이크/모델 등

중고차 사려면 최소 기준부터 정하기!

예산

딜러십에서 구매하는 경우 10000불 이하의 차는 비추천드립니다. (너무 오래됐거나 너무 마일이 높거나 사고가 있거나 잔고장 잘나는 차거나 중 하나)

사이트에 제시된 차 가격은 세금 전 가격이기 때문에 차 가격 10000불 기준 최소 1000불~1500불 이상 세금 및 서비스 비용 이 들어갈 것을 염두해둬야 합니다.

차 가격이 비쌀수록 세금도 당연히 더 비쌉니다.

마일리지

마일리지는 보통 10만이 넘어가면 차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적어도 7-8만 이하를 고르는 것이 좋고 마일리지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연식

10년 정도 되면 차가 점점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7년 이하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일리지와 마찬가지로 연식도 최신일수록 좋습니다.

사고이력, ownership

미국은 보통 carfax(무료제공이 많음) 라는 것으로 차의 사고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팩스로 꼭 차의 기록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카팩스를 볼 수 없더라도 차량 vin number를 가지고 vehiclehistory 사이트에 들어가서 무료로 사고기록 유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가능하면 사고기록이 없는 차를 선택해야겠죠!

https://vehiclehistory.us.org/

https://www.vehiclehistory.com/

이 두 사이트 말고도 vin number로 차량 기록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여러개 있습니다.

사고유무 뿐 아니라 그전에 차의 소유기록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렌트카 였거나 리스차량이었거나 하면 차가 막 다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막 다뤄진 차들은 운전할 때 차가 살짝만 밟아도 팍- 나간다던지, 내부가 더럽다던지, 보이지 않은 자잘한 문제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ersonal own 개인소유였던 차량이 제일 좋습니다.

메이크/모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고치려면 부품을 구하기 쉬운 메이크/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인이 많이 타는 흔한 차 일수록 부품 구하기가 쉽겠죠? 또 차를 오랫동안 탈 생각이 아니고 나중에 되팔 생각이라면 차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메이크를 구매하시는 것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토요타, 혼다가 가장 인기가 많고 현대도 인기가 많습니다.

구매하는 곳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개인에게 차를 구매하면 사기를 당하거나 바가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딜러십(차를 판매하는 회사)을 통해 차를 구매하는 방법이 안전하고 편합니다. 적어도 사기를 피할수는 있으니까요 ㅎㅎ

보통 딜러십들은 새차와 중고차를 함께 판매합니다. 해당 브랜드의 차만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딜러십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딜러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개인 대 개인(third party)으로 차를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또는 Craigslist, 또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또는 지역 한인 카페, 지역 한인 신문 광고 등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딜러십 수수료가 없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에게 구매하는 것은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 비추천합니다.

생각했을 수도, 못했을 수도 있는 질문들

*리스나 렌트는??

리스를 하려면 코사이너가 필요합니다. 저같이 혈혈단신의 유학생은 코사이너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렌트는 매우 비싸서 장기간 차를 사용하려면 렌트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고차 구매시 할부는 가능한가요??

미국에 몇 년 이상 거주해서 크레딧이 쌓인 사람은 할부가 가능합니다. 할부는 보통 36개월, 48개월 할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자가 붙기 때문에 일시불로 결제하는 것이 총 금액으로 따지면 더 저렴합니다.

그래서! 제 차 구매는 이렇게 했어요.

위에 차 구매하는 기준과 팁을 써놨는데 어쨌든 저는 위 기준에 맞춰 무사히 차를 잘 구매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 사러 동네에서 30분이나 떨어진 딜러십에 가서 샀습니다.

그래도 차가 생겨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미국에서 두번째 차!

(첫번째 차는 작년에 바이바이 했어요)

딜러십에서 구입

일시불 결제

(2500불 신용카드 선결제, 잔금 certified check 로 결제)

*certified check 란 현금같은 수표로 뱅크오브 아메리카 같은 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며 받는 이의 이름, 주소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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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중고차 시세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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