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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양고추 대체 | 종자 확보가 중요한 이유 | 청양고추 종자가 외국회사 소유라고? | 품종개발과 종자주권을 둘러싼 종자 전쟁 | Kbs 대기획 “힘내라 한국 종자산업” (Kbs 081114 방송) 최근 답변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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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기획 – 농업강소국, 희망의 조건 4부 “필유부국(必有富國)의 꿈, 힘내라 한국 종자산업” (2008.11.14 방송)
※ 본 영상은 2008년 방송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청양고추의 국내 판권은 국내 기업이 인수한 상태입니다. 종자 판권과 종자 소유권은 다르며, 관련 업계의 빈번한 인수합병 및 후속 품종 개발 등으로 인해 종자 관련 권리들의 변화도 잦은 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최선을 기대해야 하지만 최악을 위한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
”세계에 보급되어 있는 모든 종류의 작물이 동굴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지금 세계에는 1400개 이상의 종자보관소가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정치적 불안정과 자연 재해의 심각한 노출에 직면해 있다”
(GCDT의 제오프 호틴)
– 북극점에서 남쪽으로 천km 떨어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여기에 강철 출입문과 강화 콘크리트벽으로 만들어 지진은 물론 핵폭발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든 국제종자 저장고가 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는 이것은 노르웨이 정부와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의 협력으로?지구상 식물종자 보존을 위해 세워졌다. 핵전쟁, 테러, 자연재해로 식량 공급이 중단되어 올 수 있는 ‘인류 최후의 날’을 대비해 건설되는 종자 저장소다.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각국에서 소중한 종자들을 가지고 와 이곳에 저장을 한다.
올해 한국에서도 농촌진흥청이 1만3000점의 종자를 저장하기로 해, 함께 먼길을 다녀왔다.

■ 장연면 일대를 바꾼 한알의 씨앗
– 장연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학찰옥수수’ 의 종자, 연농 1호. 이 옥수수를 2003년부터 장연작목반 을 구성하여 200여 농가에서 200 ha를 식재하기 시작해서 그 해 농가소득은 30억원, 올해에는 장연면 전지역에 재배면적이 확산되어 250여 농가에서 430 ha를 식재하여 약 60억 정도의 농가 소득이 예상될 정도로의 농가소득에 기여해 농민들의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최봉호 박사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개발했다고 해서, 농민들에게서 저절로 ‘대학찰옥수수’ 라고 불리어 지게 되었다.
– 수백명의 농민을 웃게 한 연농1호의 육종가, 전 충남대학교수였던 최봉호박사를 만나보았다. 지금은 미국의 일리노이주에서 대학찰옥수수의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그는 왜 미국에 있나.
“… 개인적으로는 불가능 한 일이에요. 내가 여기에 온 이유로는 대 면적이 필요한데 한국에선 땅도 기계도 없고 강원도에서 하는데 상당히 힘이 드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최봉호 박사)

■ 세계적인 종자기업들의 연구와 노력
– 세계 최대의 다국적 종자기업 미국 몬산토. 우리나라의 3대 종자회사중 하나였던 흥농종묘는 거대기업 몬산토에 인수합병되고 말았다. 몬산토가 하나의 종자에 투자하는 비용은 평균 1억 달러에 달한다. 몬산토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은 무엇일까.

– 일본의 2대 종자 기업 중 하나인 ‘다끼이’종묘. 여기서 개발한 ‘모모타로’라는 토마토종자는 그 성질이 너무도 우수해, 일본 토마토시장의 생산판매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계속해서 계량되는 ‘모모타로’는 그 네임브랜드로 지금까지 같은 계열의 품종이 16종에 달한다. 종자 원종 보유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다끼이로 직접 모모타로를 만나러 간다.

■ 그러나 우리는 종자주권을 지키지 못했다.
– 매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채소와 과일 종자의 70% 이상이 외국산. 우리손으로 만든 종자인데도 그 저작권이 외국 회사로 넘어 간 것이 많다. 한국고추의 대표주자 청양고추마저도 거대 다국적기업 몬산토로 그 저작권이 넘어간 상태(2008년 기준). 이에 따른 로열티 지불 문제와 종자 저작권을 잃은 현실에 직면한 현재를 확인한다.
-대한민국 종자 시장의 메카였던 종로 5가, 지금은 쓸쓸해진 종자거리. 우리의 종자시장은 10년간 천오백불로, 전체경제규모, 국가 GDP가 두배 가까이 드는 동안 제자리 걸음이다. 종자산업의 성장을 막는 종자불법복제문제, 부족한 육종인력에 대한 문제를 짚어 본다.

■ 한국 종자산업의 희망을 말하다
– 지금도 늦지 않았다. 희망은 있다. 주위의 여건에 굴하지 않는 열정으로 뛰어난 성질의 쌈채소를 개발해 온 권농종묘의 권오하 박사에게 앞으로 종자산업이 어떤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들어본다.
– 현재 무 종자로 중국 종자시장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세농종묘. 북경의 종자 거리에 가면 광고 포스터에 일부러 한글을 이용해 홍보를 할 만큼 이곳에서의 한국 무 종자는 유명하다. 중국시장에서 수출길을 확보한 세농종묘의 시장연구원과 함께 북경의 종자 시장을 다녀왔다.

#종자 #청양고추 #BT #몬산토 #종묘 #묘종 #품종개량 #품종개발

미국 청양고추 대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 일상] 미국에서 청양고추 찾기.. 다행히 대체품이 있었다 …

1. Serrano 세라노(10,000 to 23,000 SHU) :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매운 고추의 일종으로 한국의 청양고추 대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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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iel-jh-lee.tistory.com

Date Published: 3/30/2021

View: 6228

미국인데 매운 고추 먹고 싶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한국 청양고추처럼 매운 고추 미국에 있을까요? 다양한 인종이 사니까(여긴 히스패닉이 많아요) 분명 매콤한 고추가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아시면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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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7/4/2022

View: 5408

미국 마트에서 아는 한국 고추 찾기

미국 마트 홀푸드 Whole foods 월마트 Walmart 등에 가면 의외로 고추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어디서 들어봤음직한 이름부터 전혀 생소한 이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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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ndingkfood.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2

View: 4031

하바네로 vs 할라피뇨 vs 세라노 – 네이버 블로그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고추 중 가장 매운 고추 입니다. … 스코빌 척도 10,000 에서 23,000 입니다 참고로 청양 고추는 4,000 에서 10,000 입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4/2021

View: 967

미국에서 만난 한식의 맛 – 브런치

육수도 소고기와 멸치 조미료로 어찌어찌 대체해 아쉽지 않을 정도로 맛을 낸다. 고추는 약간 신맛이 나는 할라피뇨 대신 청양고추와 비슷한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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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5/2022

View: 4806

얼리지 않고 열을 가하지 않은, 그대로 말린 슬라이스한 청양 …

생 고추는 비싸서 할라피뇨를 대신 쓰고 있었는데, 이건 보관도 쉽고 알싸한 청양고추의 맛이 거의 그대로 느껴집니다. 요리할때 한두알씩 넣으니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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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poom.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2835

해외에 청양고추 대체품 없을까?? – 음식먹방 카테고리 – 더쿠

미국 사는데 여기엔 청양고추 구하기가 힘들어 ㅠㅠㅠ 그냥 국이나 국수같은데 쏭쏭 썰어먹을 고추 찾는데 뭘 쓰면 좋지??

+ 여기에 표시

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2/30/2022

View: 809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청양고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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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청양고추 대체

  • Author: KBS 다큐
  • Views: 조회수 30,124회
  • Likes: 좋아요 527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E-cB60xouQ

[미국 일상] 미국에서 청양고추 찾기.. 다행히 대체품이 있었다.(feat. 고추 종류별 활용팁)

나는야.. 청양고추 러버

청양고추 는 한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매운 고추 품종 중의 하나이다. 1983년 《중앙종묘》의 유일웅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청송, 영양지역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년간 연구 및 시험재배를 했기 때문에 청송의 청과 영양의 양을 따서 “청양고추”라고 이름 지었다.

/출처: 위키백 https://ko.wikipedia.org/wiki/%EC%B2%AD%EC%96%91%EA%B3%A0%EC%B6%94

나는 워낙에 한국 청양고추를 좋아한다.

라면에 청양고추 한 개가 빠지면 섭섭하고(물 양을 표준보다 아주 조금 더 넣어 끓여서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이는 게 Tip!) , 김밥전문점에서는 메뉴에 있다면 꼭 땡초 김밥을 시켜보고(이 와중에 맵찔이라 청양 고추 조금씩 빼고 먹기), 된장찌개용 된장도 해찬들에서 나오는 “그대로 된장찌개_매운 청양초” 맛으로 항상 사용하곤 했다. (일반 된장은 도저히 맛이 성에 안참.. 이 제품 사용하면 청양고추를 따로 안 넣어도 된다.. 사실 넣으면 너무 매워짐..ㅋㅋ)

TMI. 나중에 미국 이민 올 때 사 와야 할 아이템들을 모아서 별도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 내 기준 이 제품도 당연히 포함. 미국 LA 부근 한국 마트에서 찾지 못해서 한국 가면 사 올 예정인데.. 제발 해찬들, 단종은 안돼요?

미국에서는 고추를 사용할 때 할라피뇨를 많이 사용하는 편

이미 어머님의 할라피뇨를 활용한 음식 맛에 익숙해진 남편은 할라피뇨는 청양고추와 다르게 특유의 향이 없어서 국에 넣었을 때 더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한다. 실제로 할라피뇨는 2,500~10,000 SHU(스코빌/ 매운 척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글 아래에서 추가 설명 있음.)로 청양고추보다 약간 덜 매운 정도다. 나에게 할라피뇨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미국에서 청양고추 구하기란?

청양고추 러버이자 집착녀인 나는 미국에서 청양고추를 구해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미국 전역 한인 마트 중 가장 크고 발달된 한인 마트는 단연 LA 부근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 없으면 없는 거라고 봐도 될 것 같다. 한국 마트들도 종류마다 지점마다 다를지는 몰라도 내가 가본 한국 마켓에는 없었다.

급기야 청양고추 씨앗을 사보려고 아시안 씨앗을 파는 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오이 고추는 있지만 청양고추는 없었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청양고추를 미국에 심어도 기후와 토양이 달라 안 매운 고추가 되더라는 소문을 들은 적 있다. 사실인지는 몰라서 다음번 한국 가서 청양고추 씨앗을 사 와서 심어볼 홈가드닝을 해볼 예정이다.)

이 와중에 대체품이 있었으니, 정답은.. 바로

SERRANO!세라노라고 하는 멕시코 원산지의 고추인데, 청양고추보다 사실은 훨씬 맵다. 그래도 라면에 넣어보니 제법 청양고추 같은 느낌을 내길래 합격! 알고 보니 청양고추 특유의 향이란 것은 없는 건지 단지 아주 매운 고추에서 나는 자극이었던 건지 생각도 든다.

청양고추의 매운 정도는 4,000~12,000 SHU(스코빌). 세라노는 10,000–23,000 SHU. 그러니까 세라노 고추가 청양고추보다 1.5~2배 정도 매운 고추라고 보고 양을 잘 조절해서 사용하면 된다. 청양고추는 라면 1개 끓일 때 1개를 넣곤 했는데, 세라노는 확실히 반개만 넣어야 한다.

스코빌 척도 ( Scoville scale )는 고추 의 매운 정도를 나타내어 준다. 고추 에 포함된 캡사이신 농도를 스코빌 매움 단위( Scoville Heat Unit, SHU 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C%BD%94%EB%B9%8C_%EC%B2%99%EB%8F%84 )로 계량화하여 표시한 것.

마지막으로, 고추 종류별 활용팁

1. Serrano 세라노(10,000 to 23,000 SHU) :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매운 고추의 일종으로 한국의 청양고추 대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운 청양고추보다 1.5~2배 정도의 아주 매운 고추이므로 넣는 분량의 반 정도만 넣어야 한다.

2. Thai pepper mix(50,000 to 100,000 ) :

Bird’s eye chili, Thai dragon peppers, African devil, Congo chilies, phrik khi nu (in Thailand), cili padi (in Malaysia) 등 지역별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출처: https://www.pepperscale.com/thai-peppers/)

타이 고추로는 베트남/ 타이 음식점 가면 주는 작은 고추들이 담긴 피쉬소스를 똑같이 만들 수 있다. (피쉬소스의 브랜드 명은 조금 뒤 업데이트 할 예정) 아주 작게 종종 썰어서(반드시 비닐 장갑을 끼고 썰지 않으면 손가락 떨어질 수 있음 주의..) 고추 양의 1.5배 정도로 피쉬소스를 부어서 냉장고에서 며칠 숙성하여 두고두고 먹으면 된다. 이 소스는 오이냉국 간을 맞출 때, 월남쌈 소스(당연히 땅콩소스는 기본으로 있는 상태에서 좋은 kick 재료가 되어준다.)로 활용 가능하다.

3. Jalapeno 할라피뇨 (2,500 to 10,000 SHC) :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방법은 할라피뇨 통조림이나 절임이다. 한국에서 고추 튀김을 먹는 방식대로 고추 안에 고기나 치즈를 넣어 튀기는 요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숯불에 고기 구울 때 할라피뇨를 통으로 구워서 먹어도 깔끔하고 맛있단다. (남편 피셜)

+ 번외) 어머님께서 겉절이 할 때 한국 풋고추, 홍고추를 갈아 넣으시는데 일반적으로 한국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홍고추는 네덜란드산 Red hot chili pepper.

미국에서 청양고추를 찾아 헤매다가

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던 정보처럼,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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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데 매운 고추 먹고 싶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2.19 12:21 PM (98.110.xxx.39) 미국슈퍼가면 ‘새리뇨’라는 멕시칸 고추 있는데 눈물나게 매워요.

아니면 태국고추라고 조그만것도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맵고요.

적당이 매콤한건 핼로피뇨라고, 이것 역시 멕시코 고추인데 맛나고요.

미국슈퍼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어요.

혹 김치 담으시려면 멕시칸 고추중에 구워서 말린 고추,,손바닥만함,,를 물에 불렸다 물 조금 붓고 갈아 보세요.

칼칼하니 매콤하니 한국인 입맛에 잘맞아요.

2. 할레피뇨 ‘10.2.19 12:30 PM (124.54.xxx.12) 뭐니뭐니 해도 할레피뇨가 짱이예요… 뚱뚱한 손가락 짧은 길이만한 고추…

그냥 고추장 찍어 먹기는 맵고, 두껍기도 해서 못먹겠지만, 얇게 썰어서 된장찌개나 국에 넣으면 그 매콤함이 죽음이구요… 칼국수 같은 하얀 국물에도 넣으면 매운맛이 화~~악…

전 청량고추보다 할레피뇨가 더 좋답니다.

3. .. ‘10.2.19 12:33 PM (180.71.xxx.49) 할라피뇨는 우리식으로 간장넣은 장아찌로 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아.. 군침생겨요 ㅎㅎ

4. 저도 ‘10.2.19 12:34 PM (115.136.xxx.172) 할라피뇨 왕팬. 칼로 썰때 손이 얼얼해요. 꼭 일회용장갑이라도 끼우고 하세요. 미국에선 할라피뇨, 중국시장 매운고추로 살았어요~ㅋ

5. 해피요기 ‘10.2.19 12:37 PM (63.232.xxx.244) 어제 홀푸드에서 할라피뇨를 사왔는데 맛이 달달한 피망맛 ㅠㅠ 제가 산 것만 그랬나봐요…

새리뇨라는 멕시칸 고추, 혹시 영어이름 기억하세요? 새리뇨와 스펠링이 비슷하겠지요?

아무튼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태국고추는 그런데 일반 슈퍼에서는 안 파나요?

잘 못 본 것 같아서요. 미국에서 매콤하게 먹고 살고 싶어서 몸부림치고 있어요. ^^* ㅎㅎ

6. 음 ‘10.2.19 12:54 PM (98.110.xxx.39) 새리뇨 영어임.

스펠링은 정활히 모름.

태국고추,월남고추 모두 일반슈퍼에 팔고요.<비닐봉투에 마른 상태로 들어 있어요, 아주 아주 맵답니다.>

더운 지역에서 매운거 먹으면 더 견디기 힘든게 아닌가?…싶어요.

전 매운거 못먹는지라…

7. 견과물코너 ‘10.2.19 1:11 PM (99.34.xxx.192) 채소 코너와 견과물 코너 사이쯤서 한 번 찾아보세요.

윗분 말씀처럼 Thai Pepper 말린 것 투명 비닐에 넣어 파는 것이 있어요.

아니면 꺼내놓고 무게로 달아 팔기도 하고요.

미국 마트에서 아는 한국 고추 찾기

미국생활, 미국정보를 알려드리는 미국에서 한국처럼 먹기, 미처먹기입니다.

오늘은 미국 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고추들 중 한식과 우리 입맛에 어울리는 고추를 찾아볼게요.

미국 마트 홀푸드 Whole foods 월마트 Walmart 등에 가면 의외로 고추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어디서 들어봤음직한 이름부터 전혀 생소한 이름까지

할라피뇨 Jalapeno

세라노 Serrano

하바네로 Habanero

헝가리안 왁스 Hungarian wax

쿠바넬리 Cubanelle

포블라노 Poblano

등등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만 사실 이 중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것은 몇개 없습니다.

아무 고추나 샀다가는 멕시코 요리향이 나는 한식을 경험하게되실거예요.

괜히 거 잘된 요리에 고추하나 잘못뿌렸다가 순식간에 퓨전한식이 되어버리죠.

내가 원하던 맛은 이게 아닌데하며 엄마가 보고싶어져요. (경험담입니다ㅠㅠ)

고추들이 대부분 멕시코사람들이 먹는 거라 특유의 향이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어떤 고추를 사야지 우리의 입맛에 맞는지 알려드릴게요.

#미국정보 #미국유학 #미국이민 #멕시칸고추 #미국고추 #고추종류 #미국마트 #미국생활 #미처먹기

하바네로 vs 할라피뇨 vs 세라노

매운것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힘센캔디 입니다.

한국에 있을때에도 캡사이신 가루를 사다 놓고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음식마다 조금씩 뿌려 요리하곤 했었는데요

캐나다에는 그런 매운 고춧가루는 없지만 매운 고추는 있습니다.

1. 하바네로(Habanero)

Lantern-shaped and bright yellow or orange, the habanero is the hottest chile that is readily available in U.S. groceries. You can seed habaneros to lower the heat, but when working with them, wear gloves and keep your hands away from your face. Wash anything that touches the chile’s seeds or juices. The habanero’s floral, tangy flavor works well as the focal point of a dip.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고추 중 가장 매운 고추 입니다. 씨를 빼고 먹으면 조금 덜 매울 수는 있으나 고추를

다듬는 작업에서 부터 장갑이 필요합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 하바네로를 자르고 손도 잘 씻고 한참 뒤에

렌즈를 빼려고 눈에 손가락을 데는 순간….

약간의 꽃향기와 신 맛이 있는 하바네로는 딥핑소스의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매운지를 측정하는 스코빌 척도(SHU)는 350,000 에서 850,000 입니다.

2. 세라노(Serrano)

Looks like a slender jalapeño. As it ages, it turns from green to red to yellow. Rich and potentially blistering (though sometimes fairly mild), serranos show up most often in salsas, marinades, sauces and chilis. Its size and shape make the serrano difficult to core and seed, so the best way to temper it is by using less of it

날씬한 할라피뇨 처럼 생긴 세라노는 초록에서 빨강 그리고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덜 매워지기도 하는 세라노는 샐러드나 양념 재우는 것에 많이 쓰입니다. 씨를 따로 골라내기가 조금 번거롭기 때문에

매운맛을 조절하기 위해선 양을 조절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청양 고추와 아주 흡사한것 같은데요.

스코빌 척도 10,000 에서 23,000 입니다 참고로 청양 고추는 4,000 에서 10,000 입니다.

3. 할리피노(Jalapeno)

The jalapeño: A workhorse pepper that is easy to find in most grocery stores. It’s easy to work with, too. If you have a moderate tolerance for heat, you should be able to handle a jalapeño without removing the seeds and ribs. (If you’re less tolerant of heat, try taking out the seeds and ribs.) Jalapeños are dark green (red when extra ripe) and have a sweet flavor that is similar to a bell pepper with a kick.

어느 곳에서나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추죠. 껍질이나 씨를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요리에 응용하기 쉽습니다.

피망 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하지만 어떤 할리피뇨는 세라노나 청양고추 못지 않게 맵습니다.

스코빌 척도 2,500에서 8,000.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피자를 시키면 토핑을 자유롭게 고를 수가 있는데

저는 페퍼로니와 할리피노는 빠지지 않고 넣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맛!!

지금까지 시중에서 쉽게 구 할 수 있는 매운 고추 였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한식의 맛

먹다 남은 김치를 싸달라고 말하는 날이 올 줄이야.

미국에 살면서도 한식을 잘 해 먹는다. 그냥 잘해 먹는 것 보다 더 잘해서 먹는다. 고추장, 된장, 간장, 한식의 기본 장은 웬만해서는 떨어질 일이 없다. 고춧가루도 인터넷을 통해 한국마트에서 주문하여 칼칼한 국물맛을 포기하지 않았다. 육수도 소고기와 멸치 조미료로 어찌어찌 대체해 아쉽지 않을 정도로 맛을 낸다. 고추는 약간 신맛이 나는 할라피뇨 대신 청양고추와 비슷한 맛이 나는 세라노 고추를 쓴다.

매주 장을 볼 때는 한 주 동안 만들 요리를 계획하고 신중하게 식재료를 선택하는 편이다. 요리는 대부분 한식이다. 된장찌개가 먹고 싶으면 애호박과 비슷한 초록 쥬키니를 산다. 여기에 감자와 세라노 고추, 감자를 썰어 보글보글 끓이면 한국에서 먹던 된장찌개와 다름이 없다.

시원한 바지락국이 먹고 싶으면 냉동 조개를 산다. 고추와 후추로 칼칼한 매운맛만 내면 나머지는 조개 육수가 해결해 준다. 홍합탕도 마찬가지다. 남은 국물에는 라면사리를 넣어 한 번 더 끓여 먹는다. 라면사리에 벤 짭조름한 조개 육수의 감칠맛에 매번 감탄을 하며 먹는다. 미역국도, 고추장찌개도 마찬가지다. 한국 조미료와 기본 채소가 있으면 얼추 맛을 낸다.

카레도 자주 해서 먹는다. 미국에는 한국 브랜드 카레 보다 일본식 고형카레가 좀 더 대중적으로 구하기가 쉬워 고형 카레를 사용한다. 여기에 자메이카 커리 파우더를 살짝만 넣으면 일본 카레에 살짝 아쉬운 매운맛이 더해진다.

오히려 불고기나 삼겹살 같은 고기요리가 의외로 ‘그 맛’을 내기가 어렵다. 정육 과정부터 한국과 미국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불고기용 소고기와 얼추 모양이 비슷하게 얇게 슬라이스되어 나온 고기를 사보지만 지방함량부터 굵기까지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삼겹살도 마찬가지. 삼겹살이 먹고 싶은 날에는 ‘컨츄리스타일’이라고 정육된 돼지고기를 주로 산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고 육즙도 풍부하지만 삽겹살은 아니다.

나름 한국 음식도 잘 해 먹는다고 자부하면서도 결핍은 또 다른 이야기였던 모양이다. 먹고 싶은 한국음식을 제때 먹지 못하는 것도 결핍이고, 한국음식을 위한 재료를 고민하고 대체하는 과정도 결핍이었다.

오랜만에 한인 타운에서 만난 한식당에 그야말로 눈이 돌아간다. 이게 이럴 일이야, 예상하지 못했던 폭주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한국에서 잘 주문할 일 없는 김치찌개가 그날의 원-픽. 외국에 나가면 그렇게 김치, 김치 한다더니, 내가 정말 그렇다. 등갈비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등갈비보다 김치가 푸짐했으면 했는데, 고기가 더 많아 순간 시무룩해졌다. 고기가 많아 시무룩해지다니, 이런 날도 있다.

한국에서 먹던 김치찌개보다는 깊은 맛은 덜한 것 같지만, 매콤하고 묵직한 김치찌개다. 행복이란게 별거 없지. 원초적인 행복감에 빠져 음미해보는 김치찌개의 맛. 김치찌개에 코를 박고 반쯤 해치우다 보니, 반찬이 동이 났다. 한식하면 반찬이지. 반찬 좀 더 주실 수 있으세요? 직원이 미소로 답하며 푸짐하게 리필해 준다. 김치와 숙주나물, 무장아찌다. 이렇게 맛깔날 수가 없다.

김치찌개를 먹다 보니 김치에 손이 덜 가 리필받은 김치가 조금 남아버렸다. 정말 조금 남았다. 한국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남은 김치에 힐끗힐끗 눈이 간다. 조급해진다. 직원들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도저히 그냥 두고 갈 수 없는 김치.

“저, 저기, 요 남은 김치 좀 싸갈 수 있을까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미소와 공손함으로 부탁을 해본다. 직원은 으레 있는 일인 듯, 작은 포장용 박스를 건네준다. 그래, 미국에 있는 한식당에서 나 같은 한국인이 처음일 리가 없지. 다행이다.

포장박스에 담은 김치를 보물단지 마냥 쥐고 쫄레쫄레 식당을 나왔다.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려는데 미쳐 비닐봉지에 담지 못한 김치박스에서 냄새가 새 나온다. 나에게는 맛있는 냄새지만, 생소한 사람에게는 강한 냄새일 수 있고 카페에서 음식냄새는 실례인 일이다. 황급히 봉지를 하나 얻어 꽁꽁 싸맸다.

그렇게 모셔온 김치는 며칠 지나 양배추를 더 썰어 넣고 양을 불려 부대찌개로 끓여 먹었다. 피시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해 본다. 며칠 사이 김치가 익어 새콤해졌다. 나박김치와 배추김치가 함께 들어가 깊은 맛이 난다. 남은 김치 싸오길 잘했지, 잘했어. 고개를 끄덕끄덕, 신명나는 김치찌개 잔치 2라운드.

얼리지 않고 열을 가하지 않은, 그대로 말린 슬라이스한 청양고추 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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