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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 (오디오북) 아우렐리우스_ 명상록 Marcus Aurelius _ Quotes Meditations 자면서 마음속에 새긴다… 수필/명상/좋은글/사색 3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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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아름다움 속에 머물러라. 하늘의 별을 보고 그들과 함께 흘러가고 있는 당신을 봐라. Waste no more time arguing about what a good man should be. Be one.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논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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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_명상록
로마의 황제이자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인 아우렐리우스가 로마제국 시절 고대 그리스어로 쓴 것으로 원제는 ‘타에이스 헤아우톤’ 으로 ‘자기 자신에게’를 의미한다.
언급된 인물 소개
*디오게네투스 – 처음으로 아우렐리우스에게 스토아 철학을 깨우쳐 준 학자.
*루스티쿠스 – 마르쿠스의 친구, 스토아 철학자, 법률교사
*아폴로니우스 – 철학교사
*섹스투스 – 철학교사
*문법학자 알렉산드로스 -문법교사
*프론토 – 수사학교사
*플라톤파의 알렉산드로스- 아우렐리우스의 비서
*카툴루스 – 스토아학파
*막시무스 – 집정관, 스토아 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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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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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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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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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이자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명언 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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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행동의 설계를 조사하고, 실행 가능한 한 자주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는 것이 여러분의 끊임없는 방법이 되게 하라; 그리고 이 관습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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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의 역사속 명저 산책]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허연의 역사속 명저 산책]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 “환상을 없애라. 충동을 억제하라. 당신의 지배적 이성으로 하여금 당신을 지배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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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영어 명언 sayings …

행동을 부주의하게 하지 말고, 말을 혼동되게 하지 말며, 생각을 두서없이 하지 말라. 6. Do every 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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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 비타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 5현제 · 五賢帝 · 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입니다. ; 6.”아무도 그가 사는 인생 이상의 생 · 生 · 을 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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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 Author: [오디오북] 리딩보라 _ ReadingBora
  • Views: 조회수 8,018회
  • Likes: 좋아요 229개
  • Date Published: 2020. 1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nuEhpqpZe8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1.”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2.”다른 사람이 말하는 일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되도록이면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도록 당신 자신을 길들이게 하라.”

3.”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되고 태도가 안정되어 가고 정신을 자각하게 된다. 성실할 때에만 자기가 엄연히 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갖게 된다.”

4.”선행을 하고도 나쁜 말을 듣는 사람은 행복하다.”

5.”세계는 한권의 책이며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를 읽었을 뿐이다.”

6.”아무도 그가 사는 인생 이상의 생(生)을 잃지 않으며, 그가 잃는 생이상을 살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7.”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

8.”위험을 느끼는 항구에는 일절 정박을 하지 않는 것처럼 안전 제일주의로 친구를 택하는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말라.”

9.”이 세상 어느 것 하나도 나와 관계없는 것은 없다. 인륜(人倫)과 도덕의 문제도 나의 일이며, 진리(眞理)와 자유(自由)와 인도(人道) 그리고 정의(正義)의 문제를 추궁함도 나의 일이다. 순전히 제 한몸 제 일만 생각하는 에고이스트는 부끄러워하라.”

10.”자연이 예술을 아쉬워하는 일은 결코 없다. 예술은 자연의 모습의 복사물이기 때문이다.” 11.”자유는 법률의 보호를 받아 처음으로 성립한다. 이 세상에 법 외에 자유가 있을 수 없다.” 12.”전력을 다하여 자기 자신을 충실히 하기에 힘을 써라. 어찌 남이 내 비위를 맞추어 주지 않는다고 탓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을 자기의 뜻대로 복종시키려고 하지 않는가?” 13.”지독히 화가 날 때에는 인생(人生)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14.”참을 수 없는 고통은 우리를 무척이나 괴롭히지만 오랫동안 계속되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 그리하여 마음은 그 자신 속에 머무르며, 상처를 받게 되는 사람들은 만일 가능하다면 그 고통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좋다.”

15.”천성이 참기에 적합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16.”행동에 부주의하지 말고 말에 혼동되지 말고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17.”당신의 인생은 이제 끝나가는데 당신은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고 행복할 때도 마치 다른 사람의 영혼인 듯 취급했다. 자기 영혼의 떨림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할 수 밖에 없다.” 18.”당신의 전 생애를 생애를 생각해 보고 괴로워하지 말라. 자기 앞에 닥칠지도 모르는 고난을 머리 속에 그려두지 말라.” 19.”마음의 고통은 화를 내게 된 원인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화를 냈을때 얻게 되는 결과다.”

20.”지금 당장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로 알고 살아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서기 2세기경 로마제국의 제 16대 황제(서기 161년~180년)로 5현제(五賢帝)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명상록>로 이는 스토아 학파 철인의 정관(靜觀)과 황제의 격무라는 모순에 고민하는 인간의 애조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살았던 로마시대는 경제적과 군사적으로 어려운 시기로 페스트(pest)의 유행으로 제국이 피폐하여 그가 죽은 이후 로마제국은 점점 쇠퇴하였죠.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의 16대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였습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읜 그는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당대 최고의 학자들에게서 수사학, 철학, 법학, 미술 등을 공부합니다. 로마제국의 황금기가 저물어갈 무렵 황제가 된 그는 전쟁터에서 여러 해를 보내며 격무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 와중에 틈틈이 [명상록]을 씁니다.

인생과 우주의 본성, 신들의 존재방식 등에 대해 쓴 이 책은 스스로를 경계하고 깨우쳐 올바른 길을 가고자 한 황제 개인의 치열한 고뇌와 자기정화, 그가 꽃피운 후기 스토아 학파의 사상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의 [명상록]에서 뽑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입니다.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1 똑바로 세워지기보다는 똑바로 서라

무엇을 할 때는 마지못해, 공동체를 무시하고, 사전검토 없이, 성미에 맞지 않게 행하지 마라. 네 생각을 화려하게 치장하지 마라. 수다를 떨지 말고, 일을 많이 벌이지 마라. 그리고 마음이 쾌활하고, 외부로부터의 도움을 구하지 말고 남들이 주는 안식도 구하지 마라. 너는 똑바로 서야지, 똑바로 세워져서는 안 된다.

2 너의 판단력을 존중하라

네 판단력을 존중하라. 너의 지배적 이성이 자연과 이성적 동물의 본성에 어긋나는 의견을 갖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거기에 달려 있다. 판단력은 신중함과 사람에 대한 친밀감, 신들에 대한 복종을 보장한다.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3 올바른 이성에 따라 살아라

네가 올바른 이성에 따라 지금 해야 할 일을 진지하게, 온힘을 다해 호의적으로 행하고, 어떤 것도 부차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너 자신의 신성을 마치 당장이라도 돌려주어야 할 것처럼 선결한 상태로 유지한다면, 네가 이런 원칙을 고수하며 무엇을 기대하거나 피하지 않고 자연에 맞는 현재의 활동과 네 말에 담긴 영웅적인 진실성에 만족한다면, 너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4 올바른 행동으로 현재에서 이득을 보도록 하라

저쪽을 보았으니, 이번에는 이쪽을 보라. 너 자신을 혼란에 빠뜨리지 마라. 너 자신을 단순화하라. 누가 네게 잘못을 저지른다고? 그는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네게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그건 잘된 일이다. 네게 일어나는 모든 것은 처음부터 우주가 너를 위하여 정해놓고 자아놓은 것이다. 한마디로 인생은 짧다. 신중하고 올바른 행동으로 현재에서 이득을 보도록 하라. 정신을 맑게 하되 긴장하지 마라.

5 자연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라

자연에 맞는 말과 행동은 무엇이든 네게 어울리는 것으로 여겨라. 남들의 뒤이은 비난이나 말 때문에 옆길로 끌려들어가지 말고, 행하거나 옳은 것이 있으면 너 자신을 그렇게 할 가치가 없다고 여기지 마라. 저들은 저 나름대로 지배적 이성을 갖고 있고, 자신들의 충동에 따르기 때문이다. 너는 그런 것들을 둘러보지 말고 너 자신의 본성과 보편적 자연에 따라 곧장 걸어가라. 이 둘의 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6 본성이 원하는 대로 행하라

다른 사람이 네게 나쁜 짓을 한다고? 그것은 그가 알아서 할 일이다. 그에게는 나름대로의 기질과 나름대로의 행동방식이 있다. 너는 지금 보편적 자연이 네가 갖기를 원하는 것을 갖고 있고, 너의 본성은 지금 네가 행하기를 원하는 것을 행하고 있다.

7 화내지 말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라

너는 설마 몸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에게 화내지 않겠지? 너는 설마 입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에게 화내지 않겠지? 화를 낸다고 해서 너에게 무슨 이득이 있겠는가? 그는 일단 그런 몸과 그런 입을 가졌고, 그런 곳에서는 악취가 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자는 이성을 갖고 있어. 조금만 생각해 보면 자신이 어떤 점에서 남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알 수 있을 텐데”라고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좋은 말이다. 너도 이성을 갖고 있다. 그러니 네 이성적 성향으로 그의 이성적 성향을 움직여 그에게 지적하고 타일러라. 그가 귀를 기울인다면 너는 그를 치유할 수 있으니 화낼 필요가 없다. 비극배우처럼 행동하지 마라.

8 자기기만과 무지에 집착하지 마라

내 의도나 행동이 옳지 못하다고 누가 입증하고 깨우쳐주면 나는 기꺼이 고칠 것이다. 나는 진리를 추구하고 있고, 진리로 해를 입은 사람은 일찍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기만과 무지에 집착하는 자는 해를 입게 될 것이다.

9 언제나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라

발이 할 일을 발이 하고 손이 할 일을 하는 한, 손이나 발에게는 어떤 노고도 자연에 어긋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인간에게는 어떤 노고도 자연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에게 노고가 자연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그 노고는 인간에게 악도 아니다.

10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라

네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싶으면 너와 함께 사는 자들의 장점을 생각하라. 갑의 활동성과 을의 겸손과 병의 선심과 저의 또 다른 장점을. 우리와 함께 사는 자들의 성격들에서 미덕의 본보기들이 되도록 큰 무리를 지어 나타나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을 곁에 항상 준비해 두고 있어야 한다.

11 도움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도움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너는 성벽을 공격하는 전사처럼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네가 절름발이여서 혼자서는 성벽을 기어오를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경우 기어오를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2 넘어진 자들도 사랑하라

넘어진 자들도 사랑하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다. 그들도 너와 동족이고, 무지하여 본의 아니게 실수를 저지르고, 너도 그들도 한결같이 얼마 뒤에는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런 사랑은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그가 너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라. 그가 네 지배적 이성을 이전보다 더 열등하게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13 찌푸린 얼굴을 하지 마라

찌푸린 얼굴은 자연에 크게 어긋난다. 그것이 자주 반복되면 상냥한 얼굴 표정이 사라지기 시작하다가 종국에는 완전히 소멸되어 전혀 되살릴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찌푸린 얼굴은 이성에 어긋난다는 점을 이해하도록 해보라. 왜냐하면 우리가 잘못하고 있다는 의식조차 사라져 버린다면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지 않은가?

14 경건하고 공정한 마음을 가져라

현재의 상황에 경건한 마음으로 만족하는 것, 현재의 이웃들에게 공정하게 대하는 것, 어떤 것도 감정을 거치지 않은 채 마음속에 몰래 스며들지 못하도록 현재의 인상들을 세심하게 분석하는 것, 이것은 네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이다.

15 고통에 굴복하지 마라

고통을 당할 때마다 상기하라. 고통은 수치스러운 것도 아니며 키를 잡고 있는 마음을 더 열등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마음은 이성적인 한, 공동체적인 한, 고통으로 파괴될 수 없기 때문이다. “네가 그 한계를 생각하고 상상력으로 거기에 뭔가를 덧붙이지만 않는다면, 고통은 참을 수 없는 것도 영원한 것도 아니다”라는 에피쿠로스의 말은 네게 도움이 될 것이다.

졸음이나 고열이나 식욕부진 같은 불쾌감도 사실은 고통과 같은 것이지만 그런 줄 모르고 있다는 점도 상기하라. 이런 것들 때문에 짜증이 나면 너 자신에게 “너는 고통에 굴복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라.

16 타인의 실수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리지 마라

누가 실수하면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그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지적해 주어라. 그렇게 할 수 없으면 너 자신을 탓하거나, 아니면 너 자신조차 탓하지 마라.

17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적기에 일어나는 것만을 선으로 여기는 사람, 올바른 이성에 따르기만 한다면 자신의 행위들이 많든 적든 마찬가지라고 여기는 사람, 세상을 보는 기간이 더 길든 더 짧든 차이를 두지 않는 사람에게 죽음은 무서운 것이 아니다.

18 현재의 이 시간을 선물로 여겨라

현재의 이 시간이 너에게 선물이 되게 하라. 사후의 명성을 더 추구하는 자들은 후세 사람들도 지금 자신들에게 성가시게 구는 자들과 같은 자들이라는 것과, 그들도 마땅히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후세사람들이 이런저런 메아리로 너에게 응답하든, 너에 관하여 이런저런 의견을 갖든, 그게 대체 너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19 쉼없이 변화하는 세월 앞에서 일희일비하지 마라

존재하는 것들과 생성되는 것들이 얼마나 빨리 우리 앞을 지나 시야에서 사라지는지 가끔 떠올려보라. 사물들의 실체는 쉴새없이 흐르는 강과 같고, 그것들의 활동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그것들의 원인은 한없이 다양하며,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는 과거의 무한한 시간과 미래의 입을 쩍 벌린 심연이 바로 우리 곁에 있다.

하거늘 이런 상황에서 우쭐대거나, 마음이 산란해지거나, 상당기간 또는 오랫동안 지속될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우는 소리를 하는 자야말로 바보가 아닌가?

20 사후의 명성을 염려하지 마라

사후의 명성을 염려하는 자는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도 모두 곧 죽고 그 다음 세대도 죽을 것이며, 그러다가 마침내 자신에 대한 기억도 타올랐다가 꺼져버리는 인간들에 의해 이어지다가 완전히 꺼져버릴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불멸이고, 따라서 너에 대한 기억이 불멸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그것이 도대체 너에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칭찬이 죽은 자에게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산 사람에게도 부차적인 이익 외에 무엇이란 말인가? 너는 후세 사람들의 평판에 매달림으로써 지금 때 아니게 자연의 산물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명언 어록 모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 Marcus Aurelius Antoninus (121년 4월 26일 – 180년 3월 17일)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161 – 180년)이자 스토아 학파 철학자. 그는 오현제 (약 13세기 뒤에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붙인 용어)라고 알려진 통치자들 중 마지막 인물이자, 두 번째로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들 콤모두스 이전 로마 제국의 상대적 평화와 안정성의 시기인 팍스 로마나 (기원전 27년에서 서기 180년)의 마지막 황제였다. 그는 140년, 145년, 161년에 집정관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원주와 기마상은 여전히 로마에 서 있으며, 이들 시설들은 마르쿠스의 군사적 승리를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동시대 전기작가들이 마르쿠스를 칭했던 ‘철학자’가 쓴 《명상록》은 고대 스토아 철학을 오늘날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이다. 명상록은 그가 죽고 수 세기 뒤에 작가들, 철학자들, 군주들, 정치인들한테서 극찬을 받고 있다.

1. Don’t hope that events will turn out the way you want, welcome events in whichever way they happen: this is the path to peace.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일어나기를 바라지 마라. 그냥 그런 일들을 일어나는 그대로 반겨라. 이것이야 말로 평온함을 얻는 방법인 것이다.

2. Whenever you are about to find fault with someone, ask yourself the following question: What fault of mine most nearly resembles the one I am about to criticize?

다른 사람의 단점에 대해서 발견했을 때, 당신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라. 당신이 비판하려는 그 사람의 단점과 가장 비슷한 당신의 단점이 무엇인지를 말이다.

3. Very little is needed to make a happy life; it is all within yourself in your way of thinking.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당신의 생각, 그것 하나이다.

4. The best revenge is not to be like your enemy.

당신의 적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그들처럼 되지 않는 것이다.

5. Life is short. That’s all there is to say. Get what you can from the present – thoughtfully, justly.

인생은 짧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그 것뿐이다. 그렇기에, 현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라. 신중하고, 올바르게 말이다.

6. If it’s not right, don’t do it. If it’s not true, don’t say it.

만약 그 어떤 것이 옳지 않다면, 행하지 마라. 그리고, 만약 그 어떤 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말하지 마라.

7. If you are distressed by anything external, the pain is not due to the thing itself, but to your estimate of it; and this you have the power to revoke at any moment.

만약 당신이 외부의 어떤 것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다면, 그 고통은 그것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의 생각으로 인한 것이다. 그렇기에, 당신은 언제라도 당신 스스로 그 고통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8. It is not death that a man should fear, but he should fear never beginning to live.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다.

9. When another blames you or hates you, or people voice similar criticisms, go to their souls, penetrate inside and see what sort of people they are. You will realize that there is no need to be racked with anxiety that they should hold any particular opinion about you.

만약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싫어하거나, 원망하거나, 비난을 한다면, 그들의 영혼으로 들어가서 그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를 확인해 봐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대한 그들의 의견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들인지를 말이다.

10. The best answer to anger is silence.

화에 대한 최선의 대답은 침묵이다.

11. Begin. to begin is half the work, let half still remain; again begin this, and thou wilt have finished.

시작하라. 그러면, 반은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반에 대해서 다시 시작하라. 그러면 또 반이 남게 될 것이다.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것을 완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2. Pleasures, when they go beyond a certain limit, are but punishments.

쾌락이란 어떤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형벌이 된다.

13. Someone despises me. That’s their problem.

어떤 사람들은 나를 싫어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

14. As it is with a play, so it is with life – what matters is not how long the acting lasts, but how good it is. It is not important at what point you stop. Stop wherever you will – only make sure that you round it off with a good ending.

삶은 연극과 같다. 그렇기에 얼마나 길게 공연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멋진 공연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언제 그 연극을 끝내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끝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끝낼 때는 반드시 멋진 결말로 끝낼 수 있도록 하라.

15. Dwell on the beauty of life. Watch the stars, and see yourself running with them.

삶의 아름다움 속에 머물러라. 하늘의 별을 보고 그들과 함께 흘러가고 있는 당신을 봐라.

16. Waste no more time arguing about what a good man should be. Be one.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논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 대신에, 그냥 당신 스스로 그런 좋은 사람이 되라.

17. The happiness of your life depends upon the quality of your thoughts.

당신의 삶의 행복은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는 것이다.

18. Everything we hear is an opinion, not a fact. Everything we see is a perspective, not the truth.

우리가 듣는 모든 것들은 의견이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은 우리의 눈이 인지한 것이지, 진실이 아니다.

19. 행동에 부주의하지 말고 말에 혼동되지 말고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20. 당신의 인생은 이제 끝나가는데 당신은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고 행복할 때도 마치 다른 사람의 영혼인 듯 취급했다. 자기 영혼의 떨림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21. 당신의 전 생애를 생각해 보고 괴로워하지 말라. 자기 앞에 닥칠지도 모르는 고난을 머리 속에 그려 두지 말라.

22. 마음의 고통은 화를 내게 된 원인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화를 냈을 때 얻게 되는 결과다.

23. 지금 당장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로 알고 살아라.

24. 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

25. 위험을 느끼는 항구에는 일절 정박을 하지 않는 것처럼 안전 제일주의로 친구를 택하는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말라.

26. 지독히 화가 날 때에는 인생(人生)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27. 참을 수 없는 고통은 우리를 무척이나 괴롭히지만 오랫동안 계속되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 그리하여 마음은 그 자신 속에 머무르며, 상처를 받게 되는 사람들은 만일 가능하다면 그 고통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좋다.

28. 천성이 참기에 적합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9. 이 세상 어느 것 하나도 나와 관계없는 것은 없다. 인륜(人倫)과 도덕의 문제도 나의 일이며, 진리(眞理)와 자유(自由)와 인도(人道) 그리고 정의(正義)의 문제를 추궁함도 나의 일이다. 순전히 제 한 몸 제 일만 생각하는 에고이스트는 부끄러워하라.

30. 자연이 예술을 아쉬워하는 일은 결코 없다. 예술은 자연의 모습의 복사물이기 때문이다.

31. 자유는 법률의 보호를 받아 처음으로 성립한다. 이 세상에 법 외에 자유가 있을 수 없다.

32. 전력을 다하여 자기 자신을 충실히 하기에 힘을 써라. 어찌 남이 내 비위를 맞추어 주지 않는다고 탓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을 자기의 뜻대로 복종시키려고 하지 않는가?

33. 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34. 다른 사람이 말하는 일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되도록이면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도록 당신 자신을 길들이게 하라.

35. 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되고 태도가 안정되어 가고 정신을 자각하게 된다. 성실할 때에만 자기가 엄연히 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갖게 된다.

36. 선행을 하고도 나쁜 말을 듣는 사람은 행복하다.

37. 세계는 한권의 책이며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를 읽었을 뿐이다.

38. 아무도 그가 사는 인생 이상의 생(生)을 잃지 않으며, 그가 잃는 생이상을 살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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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로마 황제, 철인황제, 16대 황제, 영어, 한글, 번역

소개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 ‘철인황제(哲人皇帝)’로 불리며, 5현제 중 한 사람이다. 중국의 역사서 《후한서》에 기술된 ‘대진국왕(大秦國王) 안돈(安敦)’이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고 한다. 그러나 그의 죽음을 끝으로 로마 제국의 전성기는 끝났으며, 군인 황제 시대가 도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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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1. Reject your sense of injury and the injury itself disappears.

상처의식을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2. Waste no more time arguing about what a good man should be. Be one.

좋은 사람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논쟁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하나가 되다.

3. Anything in any way beautiful derives its beauty from itself and asks nothing beyond itself. Praise is no part of it, for nothing is made worse or better by praise.

어떤 식으로든 아름다운 것은 그 자체로부터 그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고 그 너머로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칭찬은 칭찬에 의해 더 나빠지거나 더 나아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칭찬은 그것의 일부가 아니다.

4. The object of life is not to be on the side of the majority, but to escape finding oneself in the ranks of the insane.

인생의 목적은 다수의 편에 서지 않고 미친 자의 대열에 서 있는 자신을 찾아 탈출하는 것이다.

5. We ought to do good to others as simply as a horse runs, or a bee makes honey, or a vine bears grapes season after season without thinking of the grapes it has borne.

말이 달리듯이, 벌이 꿀을 만들듯이, 포도나무는 자신이 낳은 포도를 생각하지 않고 계절마다 포도를 낳듯이 간단히 남에게 선을 행해야 한다.

6. Despise not death, but welcome it, for nature wills it like all else.

죽음을 경멸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환영하라. 자연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죽음을 원하기 때문이다.

7. I have often wondered how it is that every man loves himself more than all the rest of men, but yet sets less value on his own opinions of himself than on the opinions of others.

나는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른 모든 남자들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는 자신에 대한 자신의 의견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었다.

8. To live happily is an inward power of the soul.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영혼의 내적 힘이다.

9. Life is neither good or evil, but only a place for good and evil.

인생은 선도 악도 아닌 선과 악을 위한 장소일 뿐이다.

10. Loss is nothing else but change, and change is Nature’s delight.

상실은 다름 아닌 변화일 뿐, 변화는 자연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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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When you arise in the morning, think of what a precious privilege it is to be alive – to breathe, to think, to enjoy, to love.

아침에 일어날 때,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특권인지 생각해 보라 – 숨쉬는 것, 생각하는 것, 즐기는 것, 사랑하는 것.

12. Tomorrow is nothing, today is too late; the good lived yesterday.

내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은 너무 늦었다. 어제 선한 사람이 살았다.

13. Let it be your constant method to look into the design of people’s actions, and see what they would be at, as often as it is practicable; and to make this custom the more significant, practice it first upon yourself.

사람들의 행동의 설계를 조사하고, 실행 가능한 한 자주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는 것이 여러분의 끊임없는 방법이 되게 하라; 그리고 이 관습을 더 중요하게 만들기 위해, 먼저 스스로 실천하라.

14. What springs from earth dissolves to earth again, and heaven-born things fly to their native seat.

땅에서 솟아나는 것은 다시 흙으로 녹고, 천생물은 본래의 자리로 날아간다.

15. Because a thing seems difficult for you, do not think it impossible for anyone to accomplish.

어떤 일이 당신에게 어려워 보이므로, 그 누구도 성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16. The art of living is more like wrestling than dancing.

생활술은 춤보다는 씨름에 가깝다.

17. Do every act of your life as if it were your last.

인생의 모든 행동을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하라.

18. The universal order and the personal order are nothing but different expressions and manifestations of a common underlying principle.

보편적 질서와 개인적 질서는 공통의 근본 원리의 다른 표현과 발현에 불과하다.

19. Accept the things to which fate binds you, and love the people with whom fate brings you together, but do so with all your heart.

운명이 당신을 묶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운명이 당신을 하나로 만드는 사람들을 사랑하되, 당신의 마음을 다하여 그렇게 하라.

20. When thou art above measure angry, bethink thee how momentary is man’s life.

위와 같은 예술이 화가 났을 때, 인간의 삶이 얼마나 순간적인지 생각해 보라.

[허연의 역사속 명저 산책]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스스로 만년 동안이나 살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 말라. 죽음은 언제나 그대 위에 걸려 있다. 그대가 사는 시간은 그대가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선량하라.”흡사 동양의 무위자연설을 연상시키는 이 구절은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년)의 ‘명상록’에 나오는 말이다.로마 5현제(賢帝) 중 마지막 황제인 아우렐리우스는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2001년 아카데미 수상작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총애하는 막시무스에게 로마를 물려주려다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바로 그 황제다. 물론 아우렐리우스는 아들의 손에 죽지는 않았다. 영화적 설정일 뿐, 실제 아우렐리우스는 게르만족과 싸우던 중 도나우 강변 전쟁터에서 병으로 죽었다. 하지만 왕위를 물려받은 아들 코모두스가 폭군이었고, 그로 인해 로마가 쇠퇴의 길을 걸었다는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를 마지막으로 로마가 저물어갔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름을 더 기억하는지도 모른다.그가 우리에게 익숙한 이유는 또 있다. 아우렐리우스는 선천적으로 철학자적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그가 쓴 ‘명상록’은 통치술을 담은 황제의 저서라기보다는 삶과 죽음을 고민했던 한 철학자의 저서에 가깝다. 명언을 골라서 모아놓았다는 알량한 책에 아우렐리우스가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은 그의 언술이 생활철학적 요소를 듬뿍 지니고 있는 스토아학파의 영향권에 있기 때문이다.사실 아우렐리우스는 세상의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올바르고 겸허한 태도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인물이다.’명상록’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쟁터에서 주로 쓰여졌다. ‘명상록’이 메모 묶음처럼 구성되어 있는 것도, 유난히 죽음에 관한 통찰이 많이 담겨 있는 것도 이 책이 죽음이 넘쳐나는 급박한 전쟁터에서 쓰였기 때문이다. 말이 나온 김에 죽음에 대한 경구를 한번 읽어보자.”죽음은 피조물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해체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따라서 선도 악도 아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삶에서 일어나는 행복과 불행, 고통과 쾌락에 일희일비하면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는 우주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다.”아우렐리우스는 우리가 껴안고 살아가는 공포와 집착 같은 것은 ‘그릇된 표상’ 때문에 생겨난다고 주장했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오는 건 햇살이 밝게 비치는 것과 반대되는 자연 현상일 뿐인데, 우리는 그것을 보고 ‘두려움’이나 ‘어둠’ 같은 쓸데없는 표상을 만든다는 것이다.로마의 마지막 전성기를 지키느라 전쟁터의 천막에서 주로 생활했던 아우렐리우스는 기록상으로 보면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다. 카이사르처럼 위대해지려고 하지도 않았고, 하드리아누스처럼 격조 있는 황제가 되려고 하지도 않았으며, 안토니우스처럼 멋지게 보이려고 하지도 않았다.그는 그저 싸늘한 달빛이 비치는 어느 날 밤, 전쟁터의 진흙탕을 홀로 걸으며 오늘 나는 정의로웠는지, 의무를 다했는지, 선량했는지 번민했던 한 명의 예민한 보통사람이었다. 명상록에는 이런 말도 있다.”편지를 쓸 때는 소박하게 쓸 것, 나를 모욕하고 무례한 짓을 하는 자들에 대해서 마음을 풀고 융화할 수 있는 기풍을 기를 것.”아우렐리우스는 로마 전체는 모르겠지만 자기 자신만큼은 완벽하게 지배했던 현인이었다. 어쩌면 황제(?)라는 직업은 그에게 맞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가 찾아내서 규정한 이른바 ‘이성’에 대한 해설은 오랜 시간 서구인들의 도덕성에 영향을 미쳤다.”환상을 없애라. 충동을 억제하라. 당신의 지배적 이성으로 하여금 당신을 지배하게 하라.”[허연 기자 @heoyeonis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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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us Aurelius Antoninus Augustus(121~180, https://en.wikipedia.org/wiki/Marcus_Aurelius , https://www.personality-database.com/profile/35765/marcus-aurelius-historical-figures-100s-mbti-personality-type ) ; 철인황제(哲人皇帝)로 유명한 로마 제국의 16대 황제. [명상록(Meditations, Τὰ εἰς ἑαυτόν)] 이라는 저서가 있다.

1. Our life is what our thoughts make it.

인생은 우리의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2. The soul becomes dyed with the colour of its thoughts.

영혼은 생각의 색깔대로 염색된다.

3. A person’s worth is measured by the worth of what he values.

사람의 가치는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의 가치에 의해 측정된다.

4. The happiness of your life depends upon the quality of your thoughts.

행복은 생각의 질(質)에 달려있다.

5. Be not careless in deeds, nor confused in words, nor rambling in thought.

행동을 부주의하게 하지 말고, 말을 혼동되게 하지 말며, 생각을 두서없이 하지 말라.

6. Do every act of your life as though it were the very last act of your life.

모든 행위를 마치 그것이 살아서 하는 당신의 마지막 모습인 것처럼 하라.

7. Dwell on the beauty of life.

Watch the stars, and see yourself running with them.

인생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라.

별을 바라보고, 우주 속에 살아가는 자신을 성찰(省察)하라.

8. You have power over your mind – not outside events.

Realize this, and you will find strength.

외부의 사건이 아니라 마음을 지배하는 힘을 당신은 가지고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힘을 얻게 될 것이다.

9. Everything we hear is an opinion, not a fact.

Everything we see is a perspective, not the truth.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은 사실(事實)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견해(見解)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진상(眞相)이 아니라 보는 사람의 관점(觀點)이다.

10. When you arise in the moring, think of what a precious privelege it is to be alive – to breathe, to think, to enjoy, to love.

아침에 일어날 때, 숨쉬고 생각하며 즐기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특권인지 생각해보라.

11. The art of living is more like wrestling than dancing, in so far as it stands ready against the accidental and the unforeseen, and is not apt to fall.

처세술은 춤이라기 보다는 레슬링에 더 가깝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 예기치 못한 일들에 대항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한,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 Metralhadora(Machine Gun) – Banda Vingadora

? 그러려니 하고 살자

http://m.cafe.daum.net/s977/PsYl/250

☞ 파워힐링(Power Healing) Blog

https://blog.naver.com/ph2588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언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서기 2세기경

로마제국의 제 16대 황제(서기 161년~180년)로

5현제(五賢帝)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명상록>으로

이는 스토아 학파 철인의 정관(靜觀)과 황제의 격무라는

모순에 고민하는 인간의 애조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살았던 로마시대는 경제적과 군사적으로 어려운 시기로

페스트(pest)의 유행으로 제국이 피폐하여

그가 죽은 이후 로마제국은 점점 쇠퇴합니다.

1.”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2.”다른 사람이 말하는 일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되도록이면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파고들도록

당신 자신을 길들이게 하라.”

3.”사람은 성실할수록 자신감을 얻게 되고

태도가 안정되어 가고 정신을 자각하게 된다.

성실할 때에만

자기가 엄연히 이 세상에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갖게 된다.”

4.”선행을 하고도 나쁜 말을 듣는 사람은 행복하다.”

5.”세계는 한권의 책이며

여행하는 사람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를 읽었을 뿐이다.”

6.”아무도 그가 사는 인생 이상의 생(生)을 잃지 않으며,

그가 잃는 생이상을 살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7.”용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좋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

8.”위험을 느끼는 항구에는 일절 정박을 하지 않는 것처럼

안전 제일주의로 친구를 택하는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말라.”

9.”이 세상 어느 것 하나도 나와 관계없는 것은 없다.

인륜(人倫)과 도덕의 문제도 나의 일이며,

진리(眞理)와 자유(自由)와 인도(人道)

그리고 정의(正義)의 문제를 추궁함도 나의 일이다.

순전히 제 한몸 제 일만 생각하는 에고이스트는 부끄러워하라.”

10.”자연이 예술을 아쉬워하는 일은 결코 없다.

예술은 자연의 모습의 복사물이기 때문이다.”

11.”자유는 법률의 보호를 받아 처음으로 성립한다.

이 세상에 법 외에 자유가 있을 수 없다.”

12.”전력을 다하여 자기 자신을 충실히 하기에 힘을 써라.

어찌 남이 내 비위를 맞추어 주지 않는다고 탓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을 자기의 뜻대로 복종시키려고 하지 않는가?”

13.”지독히 화가 날 때에는

인생(人生)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14.”참을 수 없는 고통은 우리를 무척이나 괴롭히지만

오랫동안 계속되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

그리하여 마음은 그 자신 속에 머무르며,

상처를 받게 되는 사람들은 만일 가능하다면

그 고통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좋다.”

15.”천성이 참기에 적합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16.”행동에 부주의하지 말고

말에 혼동되지 말고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17.”당신의 인생은 이제 끝나가는데

당신은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고

행복할 때도 마치 다른 사람의 영혼인 듯 취급했다.

자기 영혼의 떨림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할 수 밖에 없다.”

18.”당신의 전 생애를 생애를 생각해 보고 괴로워하지 말라.

자기 앞에 닥칠지도 모르는 고난을 머리 속에 그려두지 말라.”

19.”마음의 고통은 화를 내게 된 원인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화를 냈을때 얻게 되는 결과다.”

20.”지금 당장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남겨진 시간을 뜻밖의 선물로 알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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