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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세이코 근황 | 마츠다 세이코가 딸의 죽음에도 전남편과 카메라 앞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313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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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성의 여자, 악녀 등으로 불리는 마츠다 세이코가 주인공입니다.
마츠다 세이코가 벌써 데뷔 4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혜성 같이 등장했었던 데뷔 시절부터, 세 번의 결혼, 두 번의 이혼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양상해냈던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영상이 재밌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마츠다세이코 #성자이모 #푸른산호초
01:18 전설의 시작
02:26 꿈의 데뷔
03:33 세이코짱 커트
03:25 사랑이 많은 그녀(고 히로미)
04:49 만 23살 첫번째 결혼
05:46 유일한 자녀 딸 사야카 탄생
06:52 스캔들의 여왕
08:57 이혼과 재혼과 그리고 또 이혼
11:58 세번째 결혼
13:37 외동딸의 죽음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KPOP STYLE 1 – https://youtu.be/2-2s9usFz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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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세이코 딸 사망 그리고 밝혀진 진실.jpg | 일베-일간베스트

2021년 12월 18일에 칸다 사야카는 자살을 시도했다 오후 1시 경에 삿포로 시내의 한 호텔의 14층 야외공간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 여기에 표시

Source: www.ilbe.com

Date Published: 10/6/2021

View: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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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세이코가 딸의 죽음에도 전남편과 카메라 앞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마츠다 세이코가 딸의 죽음에도 전남편과 카메라 앞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츠다 세이코 근황

  • Author: 라미의 멀티뮤지엄
  • Views: 조회수 272,107회
  • Likes: 262174 Like
  • Date Published: 2021.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neaXul_yRg

쇼와시대 영원한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松田 聖子)의 푸른산호초 (마츠다 세이코 근황과 잘못 알려진 사실)

일본 음악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나,

일본 문화 자체를 좋아하셨던 분들

아니면 최근 유투브의 오묘한 알고리즘에 의해

City Pop으로 연계되어 접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던 아티스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흔히 일본 80년대 음악 시장을 일본 역대 음악적 황금기라

회자되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일본의 80년대를 마츠세 세대라고도 했죠.

그 당시에 최초로 아이돌 부대가 형성되었고 또 팬덤이라는 문화가 생겼던 시대라 영상을 보면 좀 익숙한

모습이 보이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

일본 80년대에는 일본 연호가 쇼와 시대라 당시 활동했던

아이돌들을 일컬어 현재는 쇼와돌 이라 칭해지는데요.

당시에 쇼와돌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할 수 있는

마츠다 세이코 (松田 聖子)의 근황과 청량미가 넘치는

대표곡 푸른 산호초란 곡을 리뷰 하겠습니다.

또 잘못 알려진 루머들의 진실도 알려드릴게요.

쇼와시대 영원한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마츠다 세이코는 1980년 18세에 [맨발의 계절] 이란

곡으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합니다.

당시 원조 아이돌로 회자되는 야마구치 모모에의

갑작스럽고 극적인 은퇴로 일본 가요계는 대표 아이콘이

빠진 다소 밍밍한 분위기였는데요.

그때 마츠다 세이코의 등장은 일본 전역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성자이모는 후쿠오카 출신인데, 일본에 미녀가 많은 도시 중 하나죠 ㅎㅎ)

마츠다 세이코는 미모도 굉장히 귀여웠지만 18세의

나이가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풍부한 가창력, 무엇보다도

밝고 화사한 목소리가 돋보였습니다.

곡들도 하나같이 청량미 넘치는 노래들, 또 계절을 그리는

노래들도 많이 불렀는데요.

이래서 마츠다 세이코는 해의 아이돌, 82년에 데뷔한

나카모리 아키나는 달의 아이돌로 불렸어요.

[맨발의 계절]로 일본 열도의 주목을 받은 그녀가

확고하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곡은 오늘의 리뷰곡

[푸른 산호초] 란 곡입니다.

유튜브 채널: 효이효이

이 노래는 지금도 각종 아이돌, 심지어 국내 아티스트들도

언급하는걸 수차례 봤는데요.

여름이 되면 제 플레이 리스트에 항상 이곡이 있습니다.

노래와 아티스트의 만남이 서로에게 빛이 된 예가 아닐까 싶네요.

당시 국내에는 일본 문화를 금지하는 법이 있어서

정식판을 구하긴 없었지만 부산에 해적판들이 많이

들어왔기에 해적판 테이프로 많이 유통되어 국내에도

마츠다 세이코의 많은 팬들이 있었다고 해요.

(우리나라 90년 초 아티스트들은 80년대 J pop 영향을

받은 분들도 많기에 우리나라 90년대 초반 노래들을 보면

일본 80년대 음악과 유사한 코드 진행과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죠.)

또 마츠다 세이코는 가왕 조용필님과도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조용필님이 일본에서 활동 하셨을 때, 인연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사진은 조용필님, 마츠다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3명이 모두 나온 사진이네요 ㅎㅎ

나카모리 아키나의 노래 [금구]가 처음 소개 될 때의 영상인 듯 합니다.

또 1987년 kbs 가요대상에서도 초청되어 간단한 소개를 하는 영상이 있는데요.

유투브 채널: B P

이 때가 국내에 정식으로 처음 소개된 영상입니다.

양 국가의 아이콘들이 한 영상이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다시 생각해보면 80년대 문화가 참 다양하고 마냥 ‘좋다’ 라고 생각되네요.

다양함을 존중받는 2021년이지만 음악적으로 다양함은

오히려 저 당시가 더 각광받지 않았나 싶어요.

언론의 희생양, 잘못 알려진 사실

1989년 7월 11일 매체에는 충격적인 언론 보도가 나옵니다.

연인 콘도 마사히코의 저택에서 나카모리 아키나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보도 인데요.

여성으로서의 당당함을 노래했었고, 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되었던 아키나 였기에그녀의 자살 미수 사건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뒤에 언론은 그 원인을콘도 마사히고, 그리고 마츠다 세이코에서 찾습니다.

1989년 2월 미국에서 콘도 마사히코와 마츠다 세이코가

파파라치에 의해 호텔에서같이 찍힌 사진에서 비롯한

루머인데요.

당시 콘도와 아키나는 국민 커플로 결혼까지 이어지는게

당연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축하와 지지를 받는 선남선녀

커플이었습니다.

양 팬들도 결혼을 지지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이 사진으로 각종 루머가 양산되었고 이것은

아키나, 세이코, 콘도 모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게

하였습니다.

세이코와 콘도의 바람으로 나카모리 아키나가 자살을 시도하였다.

라이벌인 세이코가 나카모리 아키나의 연인을 가로챘다.

나카모리 아키나가 [난파선] 곡 활동을 할 때 자주 눈물을 흘렸던 것이 이게 원인이다.

하지만 콘도와 마츠다 세이코는 당시 미국 활동을

준비중이었기에 우연히 미국 호텔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이 전부라고 해명하였죠.

타국에서 만난 동료였기에 더 반가웠을 겁니다.

물론 콘도의 여성편력 (매염방과 아키나 양다리를 걸친 건… 사실이니까..)

그리고 세이코의 아이돌 시절 때 각종

거짓 눈물 연기등이 미움을 받은 것도 한 몫 했다고 보긴

합니다만 오해는 오해니까요.

이 후 나카모리 아키나의 해명으로 확실히 이 소문은

루머라 볼수 있습니다.

“가족들은 나 몰래 사무실에서 매달 돈을 받곤 했어요.

이상한 얘기지만 사무실과 가족은 점점 유대감이 강해지는데

저와 가족관계는 멀어져만 갔습니다.

5년 전 그때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 온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런 절망감으로 가득 차서… 회사에

대해서도, 가족에 대해서도, 어쨌든 인간을 모두 믿을 수

없게 되었어요. 내가 열심히 해 온 것은 무엇이었을까?

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솔직히 연애에 집중할 상황

이 아니었어요. 결혼이라든가 내용이 진한 무엇인가가

있는 상대가 있었다면, 저렇게 되지 않고, 어떻게 되었을

지도 모르지만, 나는 벌써 외톨이였어요. 그래서 죽으려고

했던 것도 할 수 있었을 거고.

콘도씨에 대한 것은 저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있어요.

콘도씨에게는 소동에 휘말려 큰 폐를 끼쳐서 미안한 일을 했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그래서 몇 달 후에 그와는 헤어졌어요. 지금 제 마음속에는 꼬리를 치고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그리고 그 뒤에도 아키나와 세이코는 함께 예능도 찍고 서로의 안부도 전하면서

한 시대를 같이 한가수로서 존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죠.

아키나의 해명은 꽤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도 국내

모 매체에서 세이코를 희대의 악녀로 소개하더군요.

그런 방송사는 스스로 진실을 전한다는 원칙을 어긴 것이기에 아직도

방송하고 있는 그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마츠다 세이코 근황

마츠다 세이코의 활동은 2021년 아직도 왕성한데요.

일본 연말 대축제인 홍백가합전 출연도 총 23회로

공중파 방송에도 자주 출연해주고 있고

콘서트로도 팬들에게 자주 만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마츠다 세이코도 어느덧 데뷔 40년이 되었는데요.

40주년 콘서트는 팬더믹으로 인해 연기도 되고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아직도 그녀는 티켓마케딩 파워 1위를

달성 하는 등 가수로서의 상당한 입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아마 80년대 활동하신 아티스트가 아직도 아이돌로

불리면서 후배들에게 칭송 받고 공중파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는 마츠다 세이코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그녀를 “영원한 아이돌”로 부르고 있습니다.

어서 팬더믹 상황이 끝나고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마츠다 세이코의 콘서트 가보는 것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이상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마츠다 세이코의

[조금씩 봄]을 올려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효이효이

감사합니다.

일본 버블시대를 풍미한 불륜의 여왕, ‘마츠다 세이코 (Matsuda Seiko, 1962)’

마츠다 세이코

(Matsuda Seiko, 1962)

국적 일본

신체 159cm

데뷔 앨범 ‘맨발의 계절(1980)’

1980년대 일본을 좋은쪽으로던, 나쁜쪽으로던 모두 씹어자셨던 아이돌로

18살에 데뷔해서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재한 인기를 자랑하는 냥반이쥬~

버블시대답게 당시 j팝의 위상은 그들만의 리그, 내수용 음악 정도(?!) 그래선지 당시 국내에서 마츠다 세이코의 인지도는 그닥이었답니다.

저도 80년대엔 기어다녔던 터라 ‘푸른 산호초’ 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일본 버블시대하면 마츠다 세이코는 꼭 등장하는 이름이라 익숙하긴 하네요.

보니 음반 총 판매량 2963만장으로 역대 가수 중 15위,

쇼와시대 역대 가수 중엔 총 판매량 1위네요.

반에서 1등한 기억도 없는데 일본내 1등, 15등이면

실력을 떠나 선택받은 1인인거죠~

그런데 이 언닌 가수로서만 선택을 받은 게 아니더만요,

데뷔 초엔 부릿코(어리광 부리면서 귀엽게 구는 여자)의 상징으로

일본 페미들을 분노케 하더니,

곧 ‘스캔들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페미들에게 빅엿을 선사했죠.​

찌라시 포함, 당대 유명 스타들과 한 번씩은 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환갑이 다 된 지금까지도 불륜 의혹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도 여전히 아이돌로 불리우며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캬~ 이건 기가막힌 타이밍, 복을 타고난 여자라고 밖엔 설명이 안되네요,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 녀자~

복있는 녀자가 바로 마츠다 세이코다 싶네요~

– 아, 영화 ‘러브레터’에서 남주가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렀다는데

그 장면이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실 분(?!)

▲ 마츠다 세이코 ▲ 고 히로미

1. 인기가수 ‘고 히로미’

(Go Hiromi, 1955)

1970년대 일본 탑 아이돌로 세이코가 데뷔전부터 팬이었단다.

고 히로미 25살, 세이코 18살 때 부터 사귀기 시작해

공식커플로 결혼까지 약속했고 혼담까지 오고 갔으나

히로미가 결혼후 세이코의 연예계 활동을 원하지 않아

1985년 1월 단독 기자회견을 통해 결별을 선언했다.

“다시 태어나면 꼭 하나가 되자고 맹세했습니다.”

라는 희대의 망언과 함께.

▲ 눈물의 똥꼬쇼 ▲ 히로미와 세이코

당시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히로미가 TV를 통해 보게 됐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미 회견 전에 헤어졌고 그 사실을 인터뷰했다고 한다,

합의된 이별이었던 것.

2. 첫번째 결혼 ‘칸다 마사키’

고 히로미와의 파국 9일 후에 스폰서 ‘이시하라 유지로’로부터 소개받은

12살 연상의 배우 칸다 마사키와의 교제를 선언,

2개월 후인 1985년 4월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그녀 나이 23살.

참고로 칸다 마사키는 당시 이시하라 군단에서 젤로 잘나갔던 배우.

▲ 칸다 마사키

1985년 6월 24일 열린 1억엔 초호화 결혼식은 아사히 TV에서

10시간 독점 중계 방송해 34.9%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덕분에 이시하라 유지는 방송국에 시청권을 팔아

경비를 제외하고도 수천만엔의 개런티를 챙긴것으로~

▲ 비운의 오카다 유키코 ▲ 배우로 활동중인 딸 칸다 사야카(86)

하지만 임신 발표 사흘만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세이코와 같은 소속사였던 오카다 유키코가 사옥에서 뛰어내린 것.

항간에는 그녀와 칸다 마사키가 연인 사이였고 헤어지게 되어

마사키를 잊지 못한 유지코가 비관하여 자살한 것이라고도 하고,

마츠다 세이코와의 불화설, 남자배우와의 스캔들 및 온갖 루머가 떠돌았다.

정확한 사실은 확인된 바 없지만 유일한 증거인 그녀의 다이어리를

소속사 사장이 그녀 사후에도 끝내 공개하지 않았다,

‘사랑때문에 힘들어했다’라는 말만 전할 뿐.

그러나 이 사건은 투신한 유키코의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없이 보여줬고

이후 유키코의 자살을 모방하여 무려 30명에 가까운 소녀들이 자살했다.

▲ 콘도 마사히코 ▲ 세이코와 마사히코

3. 개양아치 ‘콘도 마사히코

86년 ​출산후 마마돌이라 불리며 활발히 활동하던 그녀는 2년 뒤에 홀로 미국유학 및 미국 진출을 선언한다.

그리고 1989년 6월 뉴욕에 체류중이던 호텔에서

아이돌 나카모리 아키나의 공식 연인이자

쟈니스 소속의 아이돌 콘도 마사히코와 불륜 의혹이 터진다,

마사히코는 ‘긴기라기니’ 부른 사람~

잡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둘의 데이트 장면 비스무리한 사진이 보도되자

‘일 관계로 만났으며 주변에는 다른 스탭들도 있었다,

교제따윈 있을 수 없다’라며 완강히 부인했지만

4개월 뒤 나카모리 아키나가 손목을 긋는 자살미수사건이 일어난다.

​▲ 마츠다 세이코 ▲ 나카모리 아키나

이 사건은 세이코와 연관된 단순치정극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 가족불화, 소속사와의 금전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얽혀있었다고 한다.

당시 체중이 160cm에 36kg 까지 빠졌다고 하는데

보면, 콘도 마사히코란 놈은 매염방하고도 염문을 뿌렸고

결혼할 듯 하며 8천만엔(약 8억) 빌려가 결국엔 갚지도 않았다고 한다.

당시 대중들에겐 이쁜 커플로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 하던데..

일각에선 세이코가 아키나를 견제하려고 마사히코를 유혹했다고도 하는데

마사히코가 평생 개쌍놈으로 사는 놈이라 그닥~

결국 마사히코와는 헤어졌지만 이후부터 그녀는 하향세로 접어들게 되고,

세이코는 악녀 이미지는 생겼지만 콘서트가 매진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난다.

참고로 나카모리 아키나는 80년대 마츠다 세이코와 함께 쌍벽을 이룬 아이돌로

국내에서는 김세정과 닮았다고 잠깐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4.​ 미국인 청년 ‘제프 니콜스’

90년대에 미국 진출을 시도하며 당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그룹 ‘뉴키즈온더블록’의 도니 윌버그와 마이클 잭슨과 교류했다.

그러던 중 뉴욕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제프 니콜스와의 불륜이 발각된다,

그들은 결혼 계획도 세우고 애 이름도 지으며 뉴욕서 약 3년간 동거했다.

흥미로운 건, 둘 사이가 깨진 후 니콜스는 일본으로 들어와

세이코와의 일들을 폭로하는 책을 출간해 짭짤한 수입을 올렸고,

세이코는 ‘희대의 스캔들 여왕’으로 비난 받았으나

논란의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서양인과의 대담한 스킨십과 노출을 선보여 크게 부활한다.

5. ​백댄서 ‘알란 리드’

1993년에 잠시 백댄서였던 29살의 알란 리드와도 염문설이 났었다,

세이코가 프로듀스해서 가수로 데뷔했는데 뭔가 합이 잘 안 맞았는지

알란쪽에서 세이코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다.

​증거불충분으로 알란이 패소했다고도 하고

세이코가 거액을 주고 합의했다고도 하는데 진실은 알려진 바가 없음.

​​

이후 미국진출이 실패로 끝나자 곧 일본으로 돌아와 ​

싱글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를 발표하는데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1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렇게 세이코가 불륜에도 승승장구하자 남편 마사키에게

‘아내의 스캔들과 불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쇄도한다.

이에 마사키는 ‘전 일본이 안 믿어도 난 내 아내를 믿습니다’라고 발언하지만​

1997년 결국 둘은 이혼했다, 결혼 12년 만이다.

6. 치과의사 ‘하타노 히로유키’

이혼 2달 후, 6살 연하의 치과의사 하타노 히로유키와 스피드로 재혼한다.

이혼 전 불미스러운 관계로 만났던 건 아니고

세이코의 딸 사야카를 통원치료 하는 과정에서 눈이 맞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비비빅하고 (느낌이) 왔다’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7. 아티스트 ‘하라다 신지’

70년대 아이돌 출신이고 싱어송 라이터란다,

그래서 함께 앨범작업과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불륜이 또다시 시작됐다.

당시 하라다 신지도 유부남.

결국 세이코는 재혼 2년 만에 단독 이혼을 발표한다,

이젠 익숙해진 듯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아주 당당하게.

하라도 신지도 곧 이혼을 발표하지만

둘은 결합하지 않고 콘서트가 끝나는 2004년까지 사귀다 결별했다.

▲ 카다와 마사미치 ▲ 기타노 다케시

8. 물리치료사 출신 매니저 ‘카다와 마사미치’

이후 관리차 한 마사지 샾에서 격투기 출신이던

11살 연하의 마사지사를 자신의 매니저로 영입한다.

곧 엄마와 딸과 생활하는 집으로 그를 끌어들여 동거를 시작했는데

가족이 관계를 만류하고 집을 나가도 꿈쩍하지 않았다, 푹~ 빠져설랑.

더 재밌는 사실은, 저 매니저는 일본 유명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기타노 다케시의 군단에서 일했으며,

그의 딸 이코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다케시가 결혼비용으로 준 3천만엔을 가지고 튀었었다고.

결국 다케시와 세이코가 조용히 분란없이 마무리 해 준 것으로.

▲ 마츠다 세이코 ▲ 카와나 히로마사

9 . 게이오 기쥬쿠 대학 의학부 준교수 ‘카와나 히로마사’

2010년경 치과치료를 받다가 2살 연하의 기쥬쿠 대학 의학부 준교수

치과의사 카와나 히로마사와 눈이 맞았다.

당시 히로마사는 15년 동안 함께 한 8살 연하의 아내와 아이 둘이 있었다.

그럼에도 2010년 세이코와의 결혼을 위해 히로마사는 이혼했고

2년 뒤인 2012년 개인 홈페이지에 둘은 결혼사실을 알렸다.

카와나 히로마사를 두고 눈썹은 구남친 고 히로미에,

코는 전 남편 칸다랑 닮았다는 신문기사, ㅎ

그런데 진심 어메이징한 사실은 결혼후에도 매니저를

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의 아파트를 얻어 출퇴근 시켰다는 사실.

2013년 주변을 의식해서인지 9년간의 동거를 끝내고 매니저를 교체했지만,

그건 얄팍한 상술이었다는 듯 편의점에서 다정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발각이 됐다~~

아직은 그녀의 불륜행각은 ing(??)

마츠다 세이코 딸 사망 그리고 밝혀진 진실.jpg

딸인 칸다 사야코를 화장하고 뼛가루를 가지고 나오면서 언론앞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함

이번에 칸다 사야카 씨의 부고를 접하고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저, 마에야마 타카히사는 칸다 사야카 씨와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었고, 장래를 응시한 이야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왕가의 문장」 「마이 페어 레이디」 에서 같은 무대에 서게 되어, 여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매우 존경하는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칸다 사야카 씨가 천국에서도 그 멋진 미소 그대로 있어주길 바라며,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마에야마 타카히사

그녀의 남친이였던 마에야마 타카히사도 그녀에 사망에 대한 추모 코멘트 남겼고 사건은 이렇게 단순 자살로 끝난거라 생각했음

그리고 2022년 1월 5일 문춘에서 칸다 사야카의 자살과 관련해서 사망 직전 말다툼한 음성 파일이 공개

대화내용은 마에야마 타카히사가 가스라이팅, 인신공격, 패드립을 계속함

칸다 사야카가 항우울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자살하도록 몰아간 거나 마찬가지

위 내용이 공개되자 마에야마는 바로 활동 중지를 선언함

마에야마는 그전부터 아이돌 A양과 교제 중이었으나, 칸다를 만나면서 정리했다. 라고 발표했었으나 사실은 계속 양다리 상태

https://www.instagram.com/_8_miyu/ 아이돌 A양 인스타

그리고 양다리 교제 상대인 아이돌 A양은 칸다 사야카 사망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에 저렇게 업데이트 함

이것만보면 남자랑 아이돌 A양만 나쁜놈 같지만

칸다 사야카도 불륜으로 이혼한 전적이 있음

이혼 발표 공식입장에선 전남편(퐁퐁남) 이랑 애낳기 싫다고 했으면서

유서에는 아이 낳고 기르고 싶었어요?

남의 인생은 잘만 망쳐놓은 불륜녀가 지가 되려 어장당하니 정신병도져서 운지한거라 자업자득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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