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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어대가리 2개, 멸치 20개, 다시다 2장(10*10) 표고버섯 2개, 양파1/2개 …
- 육수를 끓이는 도중 오징어를 넣어 데쳐내고 …
- 육수가 다 끓으면 육수재료 건더기를 깔끔하게 건져낸 후 …
- 육수가 팔팔 끓을때 콩나물을 넣어 …
- 국간장 2T로 기본 간을 맞추고 …
- 데친 오징어는 사각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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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해장국 #콩나물국밥
이젠 나이 먹어서 콩나물 먹고
키가 자라기는 힘드니까
우리는 주량이나 쑥쑥 키워유
저번 콩나물국 영상이 반응이 좋아서
콩나물 요리 끝판왕 콩나물 해장국을 해봤어요
해장국에 빠져선 안되는 수란해먹는 방법과
오징어 손질 꿀팁도 있으니 잘 따라 해보세유~
==========================
[ 콩나물해장국 ] 4인분 기준
[ 재료 ]*콩나물해장국
정수물 약 16과1/2컵(3L)
콩나물 1봉지(300g)
오징어 1마리(300g)
북어대가리 3개(174g)
양파 1/2개(125g)
다시마 2장(14g)
대파 1/2개(50g)
국간장 3큰술(30g)
간 마늘 1큰술(20g)
청양고추 1개(10g)
굵은 고춧가루 1큰술(8g)
*수란
달걀 4개
콩나물해장국 육수 약간
식용유 약간
조미김 4장
새우젓 약간
[ 만드는 법 ]* 콩나물해장국
1. 북어대가리,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준비한다.
2. 양파는 가운데 세로로 칼집을 넣어 준비한다.
* 육수를 낼 때 양파는 껍질이 있는 것을 깨끗하게 세척하여 사용해도 좋다.
3. 청양고추는 반 갈라 두께 0.3cm로 송송 썰고, 대파는 두께 0.3cm로 송송 썰어 준비한다.
* 대파 대신 쪽파를 두께 0.3cm로 송송 썰어 사용해도 좋다.
4.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한 후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껍질을 제거한다.
* 신선도가 좋은 오징어는 껍질째 사용하여도 좋다.
5. 냄비에 북어대가리, 정수물,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약 1시간 정도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낸다.
6. 손질된 오징어는 육수를 끓이는 중간에 넣고 약 10초 정도 데친 후 찬물에 식혀 사방 1cm 크기로 잘게 자른다.
7. 육수가 완성되면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강불로 키운 후 콩나물을 넣은 후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체반에 밭쳐 건져낸다.
* MSG, 멸치다시다를 넣으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8. 뚝배기에 데친 콩나물 1/4양을 담은 후 육수를 담아 강불에 올린다.
9.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데친 오징어, 대파, 청양고추,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를 올려 완성한다.
* 간 마늘은 체에 밭쳐 국물에 넣고 끓여주어도 좋다.
* 기호에 맞춰 새우젓, 조미 김가루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 수란
1. 스테인리스 그릇에 기름을 얇게 바른 후 달걀을 깨트려 넣는다.
* 밥공기나 내열 유리그릇을 사용해도 좋다.
2. 낮은 냄비에 물을 수란 그릇의 절반 정도 오는 높이까지 넣고 끓으면 수란 그릇을 넣어 중약불에서 흰 자가 익을 때까지 익힌다.
3. 조미 김은 봉투에 넣고 잘게 부숴 준비한다.
4. 수란이 완성되면 해장국 육수, 새우젓, 조미김을 넣고 섞어 먹는다.
* 기호에 따라 수란을 콩나물해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 Kongnamul haejangguk ] makes 4 servings
[ Ingredients ]*Kongnamul haejangguk
about 16 and 1/2 cups (3L) filtered water
1 bag (300g) bean sprouts
1 (300g) squid
3 (174g) dried pollack heads
1/2 (125g) onion
2 sheets (14g) kelp
1/2 stalk (50g) inexperienced onion
3 tbsp (30g) soup soy sauce
1 tbsp (20g) minced garlic
1 (10g) Cheongyang pepper
1 tbsp (8g) coarse purple chili pepper powder
*Poached egg
4 eggs
some kongnamul haejangguk broth
some cooking oil
4 sheets of seasoned laver
some saeujeot
[ Directions ]* Kongnamul haejangguk
1. Rinse the dried pollack heads and bean sprouts underneath operating water.
2. Make a vertical slit within the middle of the onion.
* When making broth, you should utilize the onion with the peel on after giving it an intensive rinse.
3. Chop the Cheongyang pepper lengthwise in half. Then, chop it into 0.3cm-thick items. Chop the inexperienced onion into 0.3cm-thick items.
* You can use scallions chopped into 0.3cm-thick items instead of the inexperienced onion.
4. Slit open the squid’s abdomen and take away the innards. Then, take away the pores and skin utilizing a kitchen towel.
* If you’re utilizing a recent squid, be happy to make use of it with the pores and skin on.
5. In a pot, add the dried pollack heads, filtered water, onion, and kelp, and convey to a boil. Once it involves a boil, cut back to medium warmth and proceed cooking for one more hour. Then, scoop out the elements.
6. Add the cleaned squid mid-way whereas the broth is boiling and blanch it for about 10 seconds. Then, cool it down in chilly water and chop into items 1cm-thick on each aspect.
7. When the broth is prepared, season it with soup soy sauce. Bring the warmth as much as excessive warmth and add the bean sprouts. Once it involves a boil once more, scoop out the bean sprouts utilizing a colander.
* Add synthetic flavoring and anchovy dashida for a richer taste.
8. In a ttukbaegi (stone pot), add about 1/4 of the blanched bean sprouts together with some broth and convey to a boil over excessive warmth.
9. Once the broth involves a boil, garnish with blanched squid, inexperienced onion, Cheongyang pepper, minced garlic, and coarse purple chili pepper powder, and serve.
* You can decide to dip the minced garlic within the broth utilizing a colander.
* For a taste increase, add some saeujeot and seasoned laver flakes to your liking.
* Poached egg
1. Coat a stainless bowl with a skinny coat of cooking oil and pop the egg in.
* You may also use a rice bowl or heat-resistant glass.
2. In a shallow pot, add sufficient water to submerge half of the bowl and convey it to a boil. Once the water involves a boil, place the egg bowl within the water and cook dinner over medium to low warmth till the egg whites have absolutely cooked.
3. Place the seasoned laver in a plastic bag and crush it to positive items.
4. When the poached egg is prepared, add some haejangguk broth, saeujeot, and seasoned laver. Mix nicely and luxuriate in.
* If you favor, you may add the poached egg into the kongnamul haejang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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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끓이는법 (백주부 오징어 콩나물 국밥 …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 : 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끓이는법 (백주부 오징어 콩나물 국밥 만드는법 / 콩나물국 끓이기 만들기) 집밥 백선생 31 …
Source: bmsj.tistory.com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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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콩나물 해장국 만들기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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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15.
- Video Url hyper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h8kjldrKf8
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만들기_ 집밥 백선생 콩나물국밥 레시피
ㅣ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만들기ㅣ
집밥 백선생 레시피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전주식 콩나물국밥과
알콩진 수란까지 든든해요^^
전주는 미식의 도시, 워낙 맛있는 음식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콩나물해장국(국밥)을 빼 놓을 없죠? ㅎ 삼백집, 현대옥, 왱이집 등 유명한데요. 루나는 그 중에서 현대옥 좋아해요^^!ㅎ
by 루나의 맛있는 오후
워낙 저렴한 가격에 한그릇 사먹을 수 있으니
굳이 집에서 만들어본 적은 없었는뎁…ㅎ
요거요거 집에서 만들어도 제법 맛있어요^^
시원한 국물이 기똥차요!!
오늘은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만들기 시작해봐요~:)
。 。 。 。 。 。 。 。 。 。 。
재료(2인분) 콩나물 180g, 오징어 1/2마리, 대파 1/2대 청량고추 1개, 홍고추 1개 국간장 2 T, 새우젓 2 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약간, 김가루 약간 육수 내기 북어 대가리 2개, 멸치 20개, 다시다 2장( 10*10) 표고버섯 2개, 양파1/2개, 물 6 C (1.2L) 수란 만들기 계란 1개, 참기름 한방울 。 。 。 。 。 。 。 。 。 。 。 T = 밥숟가락 t = 티스푼 C = 종이컵200ml
콩나물이랑 오징어랑
그리고 육수재료를 준비해요.
오늘은 육수가 맛내기 포인트!
그 중에서도 오늘은 북어대갈님~:)
마트(홈플)에서 구입했어요. ㅎ
1. 북어대가리 2개, 멸치 20개, 다시다 2장(10*10) 표고버섯 2개, 양파1/2개
센불에서 뚜겅 열고 끓이다가
다시마는 10분 후 건져내고
나머지 재료는 중약불에서 20분을 더 끓여내요~:)
★
북어대가리나 멸치가 눅눅하고 비린내가 날 경우
미리 센불에서 달달 볶아 비린내를 날리거나
청주 2T를 넣어 끓이세요^^
★
집밥 백선생 레시피는 육수를 대략 1시간쯤 끓이지만
너무 오래 끓이면 멸치의 쓴맛 등
원하지 않는 맛까지 배어나오곤 해요. ㅠㅠ
2. 육수를 끓이는 도중 오징어를 넣어 데쳐내고
3. 육수가 다 끓으면 육수재료 건더기를 깔끔하게 건져낸 후
4. 육수가 팔팔 끓을때 콩나물을 넣어
한소끔만 끓인 후 건져둬요.
★
콩나물국밥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 오래 끓이지 말아요^^
5. 국간장 2T로 기본 간을 맞추고
★
나중에 새우젓으로 최종간을 맞추니 짜지 않게 주의하고
육수양에 따라 조절하세요~:)
6. 데친 오징어는 사각썰고
대파, 고추는 송송 썰고
데친 콩나물과 찬밥을 준비하고
7. 뚝배기에 찬밥 → 콩나물 순으로 담고
새우젓, 다진마늘로 간 맞춤을 하며
바글바글 한소끔만 끓인 후
★
오래 끓이면 콩나물도 물러지고
밥도 퍼져요 ;;;;
★
루나는 한 뚝배기당
육수 400ml, 새우젓 1T, 다진마늘 0.5T
집집마다 뚝배기 크기마다 다르니 조금씩 넣으며 간맞춤해요^^
8. 데친 오징어, 대파, 고추, 고춧가루 솔솔~ 올려 내면
시원하고 담백한 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만들기 완성입니다 ㅎ
수란
전주식 콩나물국밥(콩나물해장국)의 화룡점정
밥그릇에 참기름 살짝 바르고
계란 1알 톡~ 깨서 올린 후
중탕으로 원하는 익힘까지 끓이면 완성~:)
요거 김가루 솔솔 뿌려 먹음 맛나요^^!
꼬소꼬소해요 ㅎ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콩나물해장국,
요 뚝배기 크기가 넉넉해서
2인분 같은 1인분 야무지게 해치웠어요~:)
중탕으로 순식간에 만들어낸 수란은
김가루 약간만 솔솔 뿌려내도
쓰윽 비빔해 먹으면
참기름 향기와 함께 꼬소미~
평상시에 밥반찬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ㅣ백종원 콩나물국밥(콩나물해장국) 맛후기ㅣ
해장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꽁꽁~
특히 뿌리 부분에 가득하다고 해요.
즉, 콩나물 뿌리는 다듬지 않기!!
복잡한 육수 없이 콩나물만 넣어 끓여도 시원하잖아요.
거기에 북어대갈님부터 표고버섯까지 넣어
진하고 묵직한 육수가 도리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징어 쫑쫑 썰어 넣어 쫄깃한 식감 & 감칠맛도 좋아요.
청양고추, 고춧가루로 삼삼한 국물에 톡~하는 맵싸한 맛이 good!
유명 콩나물해장국집마냥 기깔날 수는 없지만
맛있게 뜨끈하게 한그릇 뚝딱은 보장합니다.
사실… 콩나물국밥은 몇 천원이면 사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직접 해드실까 싶어요^^
술자리가 잦은 연말,
꼬왈라가 되도록 술 쳐먹고 들어온 다음날 아침
마른밥이 입안에 껄끄럽게 돌아다니며 입맛 없을때
그런날…
시원하게 기본 육수내고 콩나물과 오징어 넣어 끓이면
속 시원한 해장국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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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로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 만들기
물 500g , 콩나물 80g , 대파 2g , 청양고추 2g , 오징어 다리 20g , 두부 100g , 다시다 명품골드 쇠고기 3g , 새우젓 2g , 소금 2g , 다진 마늘 2g, 고추 다대기 2g 을 준비한다.
뚝배기에 분량의 물, 콩나물, 명품골드 다시다, 소금, 마늘을 넣고 끓인다.
오징어 다리는 굵게 다지고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 뚝배기가 끓으면 오징어 다리와 두부를 넣고 새우젓을 넣는다.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콩나물이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 소끔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기호에 따라 고추 다대기를 넣어 먹는다. 고추 다대기는 물과 고추가루를 1대1로 섞어 만든다.
시원한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 끓이는 법
“숙취해소에 좋은 시원한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 끓이는 법”
전국적으로 연일 영하의 기온으로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따뜻한 남쪽나라인 부산도 한파주의보가 해제 되었다지만 아직 체감온도에서는 전혀 그런것을 느낄수 없을 정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있어요.
이렇게 추운 날씨엔 누구나 할것없이 따뜻한 국물 음식이 그립기 마련인데요.
값싸고 맛있는 많은 국물요리가 있지만 뜨끈뜨끈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이 생각납니다.
몇년전 더위가 한풀 꺽인 늦여름에 전주 여행을 갔었답니다.
맛의 고장 전주에서 전주 비빔밥, 초코파이, 떡갈비, 그리고 많은 길거리 음식들을 맛봤지만 그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음식은 아삭한 콩나물로 끓인 콩나물 해장국이었어요.
그 당시 더위가 한풀 꺽였다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었던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더웠던 여름에 뜨거운 국물요리를 먹었다니 역시 한국사람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식사를 한것 같지 않고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추워지고 칼바람이 불때면 입으로 후후 불며 식혀먹었던 그 때의 콩나물 해장국이 더욱 더 그리워 집니다.
콩나물로 국을 끓여 새우젓이나 액젓으로 간을 한뒤 고명을 얹어 만든 콩나물 해장국은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잦은 음주로 지친간을 보호하고 한끼식사로도 아주 훌륭한 음식이랍니다.
보통 콩나물 국밥이라고도 부르는 시원한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 끓이는 법을 지금부터 천천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콩나물 해장국 재료
콩나물 1봉, 멸치 20~30마리, 북어대가리 1개, 양파 1개, 대파 1개, 육수 8컵, 국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청양고추 1개, 오징어 1/2마리
콩나물 해장국은 생수로 끓이지 않고 멸치와 북어대가리, 양파, 대파를 넣어 감칠맛을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만들어 끓인답니다.
국물용 멸치 20~30마리를 마른팬에서 30초 정도 볶아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그런 다음 북어대가리와 양파와 대파를 넣어 뚜껑을 덮지않고 열어 둔 채로 30분 이상 푹 끓여주세요.
이렇게 미리 멸치와 북어대가리 육수를 넉넉하게 만들어서 찌개나 다른 요리에 활용하시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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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해장국에 들어갈 콩나물을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은 뒤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콩나물을 냄비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끓여놓은 육수를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고 10분이상 끓여주세요.
콩나물은 익지 않았을때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게 되니 콩나물을 충분히 익힌 뒤 뚜껑을 열어주세요.
콩나물이 잘 익었으면 이제 간을 해줄 차례입니다.
국간장 1큰술과
새우젓이나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된답니다.
콩나물 해장국의 고명으로 올라갈 오징어 몸통 1/2을 준비해주세요.
간을 한 콩나물국에 손질한 오징어를 1분정도만 데쳐주세요.
오징어를 오래 데치면 질겨진답니다.
데친 오징어를 고명으로 올리기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마찬가지로 고명으로 올릴 청양고추와 대파를 준비하여 쫑쫑 썰어주세요.
그릇에 밥을 담은 뒤 콩나물 국을 넣어 따뜻하게 토렴해주세요.
여기서 잠깐~~토렴이란?
식은 밥을 따뜻한 국물로 데워주는것을 말한답니다.
국밥집에서는 밥이 뜨거울때 국을 넣으면 국 색깔이 뿌옇게 되어 찬밥으로 토렴을 한다고 합니다.
토렴한 밥에 콩나물국을 넣고 오징어, 청양고추, 대파를 올린 뒤 깨소금과 고춧가루를 살짝 뿌리면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 완성이랍니다.
골고루 잘 저어 한술 뜨니 해장국집 콩나물국밥 처럼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시원한 국물이 엊저녁 과음으로 인한 쓰린 속을 시원하게 싹 풀어 주네요 ㅋㅋㅋ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는 콩나물을 이용한 콩나물 해장국으로 숙취로 지친 속도 달래주고 한겨울 추위 때문에 꽁꽁 언 몸과 마음도 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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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이 필요한 날, 콩나물국밥만큼 반가운 메뉴가 없죠~ 밥을 말아 후후 불며 떠먹다 보면 속이 풀려 있는 마법같은 음식이랍니다. 오징어와 콩나물을 듬뿍넣어 만들어보세요.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 : 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끓이는법 (백주부 오징어 콩나물 국밥 만드는법 / 콩나물국 끓이기 만들기)
집밥 백선생 콩나물해장국 레시피 : 백종원 콩나물해장국 끓이는법 (백주부 오징어 콩나물 국밥 만드는법 / 콩나물국 끓이기 만들기)
집밥 백선생 31회(2015년 12월 15일 31화 방송분)의 주제는 해장국이었어요 ^^
이번 방송에서 첫번째로 한 요리는 콩나물해장국!!
해장에 좋은 콩나물과 북어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인데, 고명으로 장조림이나 오징어를 올리고, 국밥처럼 말아 먹으면 기가막힐듯 싶어요 ㅋ
먼저 육수부터 우려내야겠죠?!
북어대가리가 육수 내는데 포인트 재료에요
북어대가리는 큰 마트에 가면 따로 판다고 하네요
북어머리 1개 당 해장국 2인분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북어대가리와 함께 멸치가루(없으면 그냥 멸치), 다시마, 말린표고를 넣어서 국물을 만들거에요
말린 표고버섯은 없으면 안넣으셔도 상관 없어요
4인분 기준으로 약 2리터의 물이 들어가요
물은 어짜피 끓이다가 모자르면 더 넣고, 넉넉하면 더 끓이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북어대가리 1개당 멸치가루는 한스푼 정도~
멸치도 취향에 따라서 양 조절해주세요
집에 있다면~ 표고버섯은 한주먹 정도~
다시마는 2~3개 정도 넣어주세요
양파도 잘라서 넣어주세요
이대로 육수를 계속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는 동안에 고명을 만들건데, 귀찮으면 그냥 안하셔도 상관없어요
백종원은 고명으로 오징어를 사용했어요
오징어는 잘 손질하고 씻어서 끓이고 있는 육수에 넣어 데쳐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오징어 특유의 향이 국물에 들어가는게 싫으신분들은, 냄비에 따로 넣고서 데치면 돼요
오징어 선도에 따라 다르긴 한데,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치시면 좋은 식감을 낼 수 있어요
고명용이니까, 큐브 모양으로 잘게 썰어주세요
한참을 끓이다보면 육수가 만들어져요
우리기 위해 사용된 건더기들은 건져내주시고, 육수만 따로 냄비에 담아주세요
4인분 기준으로 국간장 5스푼 가량 넣어주세요
콩나물을 넣을 차례!
일반적으로 슈퍼에서 파는 콩나물 300~400g 짜리 1봉지는 4인분 가량 된다고 하네요
콩나물을 손질하면서 꼬다리(끝부분)를 제거하시기도 하는데, 여기에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집약되어 있으니, 왠만하면 그냥 넣어주세요
콩나물은 껍질만 없게 간단하게 씻어주세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은 너무 오래 끓이지 마시고, 콩나물을 넣은 뒤 육수에 거품이 올라오면서 끓기 시작하면 건져내주시는게 좋아요
이러면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보존할 수 있어요
만약에, 냄비채로 드실꺼면 그냥 건지실 필요는 없을 듯 싶어요
백선생은 뚝배기에 따로 콩나물해장국을 넣어 국밥으로 1인분씩 준비하였어요
뚝배기에 밥을 넣는건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돼요
콩나물을 넣고 국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 숨이 안죽게 국물을 옆으로 따르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고명 투척!
고추와 파 잘게 썰어서 올리고, 간마늘(다진마늘)도 넣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리면 사먹는듯한 비주얼의 오징어 콩나물 국밥이 만들어지죠 ^-^
오징어말고 장조림을 올려서 드셔도 돼요
팔팔 끓는게 좋으시면, 뚝배기채로 한번 더 끓여주시는게 좋아요
간은 새우젓으로 하시면 돼요
김가루도 있으면 뿌려주세요
수란도 만들 수 있으면 같이 먹으면 좋아요 ㅋ
(수란은 끓는 물에 식초 넣고서 회오리를 만든 뒤 계란을 투척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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