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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생기는 원인 – 나프탈렌 좀약 없이 알, 새끼 퇴치하는 방법 …
최근에 지어진 건물에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을 살펴보면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옷이나 벽지를 갉아먹는 좀벌레를 볼 수 …
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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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이 글 하나면 종결~!)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집에서 나오는 벌레 중 하나인 좀벌레 생기는 … 한번 알을 낳으면 새끼가 3개월이 지나면 성충으로 빠르게 성장을 해서 …
Source: goodidea1541.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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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좀 벌레 새끼
- Author: 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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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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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새끼 생기는 원인 퇴치법(퇴치약) 무나요 알아봐요
좀벌레 새끼 생기는 원인 퇴치법(퇴치약) 물까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습한 환경에서 좀벌레가 많이 생깁니다.
▶ 좀벌레는 어떻게 퇴치하나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하면 금방 퇴치할 수 있겠죠?
과연 좀벌레를 완벽하게 퇴치할 수 있을까요?
좀벌레 새끼 생기는 원인 퇴치법(퇴치약) 무나요 알아봐요
저는 개인적으로 옷을 넣어놓는 장농이 없으며 대부분의 옷을 행거에 걸어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옷을 넣어두는 서랍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보니 좀벌레는 거의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본인이 혼자 살기 때문에 그런것인데 저처럼 혼자 살며 집을 넓게 사용하는 곳이 아닌 일반적인 가정집이라면 대부분 장농은 있을 것입니다.
장농을 사용하기에 앞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옷을 갉아먹는 좀벌레인데요 벽지를 갉아먹을 수도 있어 조금은 귀찮은 편입니다. 질병을 옮기는 벌레는 아니다보니 사람의 몸에 해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옷을 상하게 만드는 벌레는 좀벌레 외에도 많이 있는데요 웨빙 옷나방,귀뚜라미,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이 있습니다. 이러한 곤충은 주로 옷을 농장 외 밖에 오래 걸어놓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확률이 있는데 옷이 집 외부로 나와 있는게 아니다보니 그럴 확률은 없다고 봐야죠. 결국 장농안에서 서식하는 좀벌레를 퇴치하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 좀벌레는 사람을 물까?
네 그렇습니다. 좀벌레는 사람을 물긴합니다만 따끔거릴 뿐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병균을 옮는 매개체는 아니다보니 그것으로 인한 병의 발생같은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좀벌레는 어떻게 퇴치하나?
좀벌레는 습한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집안을 습도가 낮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비가오거나 습한 상황의 눅눅한 날씨에서 제습기를 켜놓는 것이 당연하게 보이면서도 좀벌레 퇴치를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가 없다면 보일러를 가동하여 습기를 제거하거나 옷장에 신문지 혹은 참숯을 넣어 제습기 효과를 대신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좀벌레를 퇴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삼나무 조각도 좀벌레 퇴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소금을 담아두는 것도 제습효과가 있어 좀벌레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그릇이나 일회용 컵을 이용해 그곳에 소금을 담고 양파망같은것으로 덮어주면 습기도 막으며 제습효과가 있는데다가 햇빛에 말린 뒤 재사용할 수 있어 돈이 들지 않는 경제적 효과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좀벌레 새끼 생기는 원인 퇴치법(퇴치약) 무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결국 습한 환경을 제거하는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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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생기는 원인 – 나프탈렌 좀약 없이 알, 새끼 퇴치하는 방법 추천
최근에 지어진 건물에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오래된 아파트의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을 살펴보면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옷이나 벽지를 갉아먹는 좀벌레를 볼 수 있습니다.
좀벌레는 턱이 약해서 사람을 물지 못하고 질병도 옮기지 않지만 징그러운 외모와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제품을 갉아먹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좀벌레가 생기는 원인과 퇴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좀벌레란?
좀목에 속한 곤충의 총칭으로 동작이 매우 빠르다.
좀벌레 원인 퇴치
좀벌레는 은연중에 손해를 입힌다는 표현인 좀먹다의 어원이 되는 녀석으로 연구에 따르면 데본기 중기에 나타났기 때문에 현존하는 곤충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11∼13mm 정도로 어둡고 습기가 많으며 따뜻한 곳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는데 현대에 와서는 의류나 벽지 등 화학섬유 제품이 많아지면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원인
좀벌레는 음습한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타일, 문지방, 창틀과 같은 틈새에 서식하며 환기를 자주 하지 않아서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개체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인가에서 좀벌레는 종이나 섬유, 전분 등을 먹고살기 때문에 집에서 유난히 좀벌레가 많이 보인다면 벽지나 장판을 화학제품이 아니라 천연 소재로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퇴치
아래 내용에서는 좀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사용하는 좀약(나프탈렌) 뿐만 아니라 집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좀벌레 퇴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좀약
하얗고 동글한 모양의 방충제로 박하사탕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주 성분은 나프탈렌이기 때문에 특유의 냄새와 2B 등급의 발암물질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분이 많습니다.
옷장에 좀벌레가 자주 생기면 좀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페브리즈 등을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아이들이 먹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감자
녹말을 좋아하는 좀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방법으로 자기 전에 삶은 감자를 으깨서 비닐이나 종이 위에 올려놓고 좀벌레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두면 좀벌레가 감자 속으로 들어갑니다.
생감자로 하는 경우는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자른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배치하며 아침에 일어나면 감자를 비닐 등으로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3. 설탕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거나 꿀, 시럽을 랩이나 호일에 뿌려놓고 화장실처럼 습기가 많은 곳에 넣어두면 이를 먹으려고 모여든 좀벌레가 붙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환기
좀벌레는 습기가 많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켜서 습도를 낮춰주고 침실에서 자주 보이면 침대를 벽과 충분히 떨어지게 해서 환기가 잘 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좀벌레가 나오는 가구나 물건이 있다면 햇볕에 일광건조를 시켜주고 창문을 열어놓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선풍기나 제습기, 보일러를 잠시 돌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라벤더
침대나 식탁같이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곳에는 라벤더 방향제나 캔들, 오일 등을 뿌려두면 이 냄새를 싫어하는 좀벌레가 근처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옷장에 좀약을 사용하기 꺼려 하는 분은 라벤더 오일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5. 유리병
입구가 넓은 유리병을 하나 준비해서 안에 빵이나 오트밀을 넣어놓고 좀벌레가 들어갈 수 있도록 유리병 바깥쪽을 일반 테이프가 아니라 마스킹 테이프로 감아줍니다.
빵이나 오트밀을 먹기 위해서 유리병 안으로 들어간 좀벌레는 미끄러운 유리 때문에 탈출하지 못하고 갇히게 되는데 벌레가 살아있기 때문에 비위가 약한 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예방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환기를 시켜서 집의 습기를 없애고 부엌이나 화장실같이 축축한 곳에 벽에 틈새나 금이 가있다면 좀벌레가 알을 낳고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실리콘 코킹 제품을 구입해서 구멍을 메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벽지가 오래된 경우 도배를 새로 하거나 페인트를 칠한다.
낡은 옷이나 이불을 보관하는 경우 비닐봉지 등에 넣어둔다.
과자 가루 등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고 먹으면 바로 치운다.
청소기를 자주 돌리면 좀벌레가 낳은 알을 빨아들일 수 있다.
좀벌레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문제를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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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흰벌레 좀벌레 생기는 이유 퇴치방법
집안에선 주로 옷장이나 침대 밑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이러한 구역에서 자주 발견된다. 집 흰벌레, 좀벌레는 특히 장마철에 더 활발히 번식하고 활동하는데, 평소 집안에 습기가 많다면 개체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집 흰벌레, 좀벌레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습기에 있다. 습기가 많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공간이 집 흰벌레, 좀벌레가 좋아하는 서식환경이다. 좀벌레는 보통 야행성이라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데, 어둡고 습도가 높은 공간에 있는 물건들이 구멍이 나 있거나 노란 얼룩이 있다면 좀벌레가 서식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또한 좀벌레가 서식할 경우 축축하고 어두운 곳을 보면 후추같이 보이는 배설물을 발견할 수 있다. 옷이나 벽지, 시리얼 박스, 마분지나 직물의 작은 구멍이나 노란 얼룩을 통해서도 좀벌레가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으며 화장실이나 지하실 같은 좀벌레가 있을 만한 곳에서 좀벌레가 벗고 간 피부 껍질이 발견되기도 한다.
좀벌레가 옷장에 서식할 경우 옷을 갉아먹어 옷감이 상할 수도 있다. 좀벌레는 주로 싱크대나 옷장, 침대 밑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3\/30\/Get-Rid-of-Silverfish-Step-5-Version-2.jpg\/v4-460px-Get-Rid-of-Silverfish-Step-5-Version-2.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3\/30\/Get-Rid-of-Silverfish-Step-5-Version-2.jpg\/v4-728px-Get-Rid-of-Silverfish-Step-5-Version-2.jpg”,”smallWidth”:460,”smallHeight”:345,”bigWidth”:728,”bigHeight”:546,”licensing”:”
<\/div>“} 1 찬장이나 어두운 곳에 규조토 뿌리기. 이 파우더 같은 물질은 실제로 식용 등급이므로 기어 다니는 벌레를 죽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 물질은 화석화된 물질을 갈면 나오는 것인데, 알갱이의 날카로운 끝부분이 곤충의 외골격을 찔러 사람이나 반려동물에 해를 입히지 않고서도 벌레를 죽일 수 있다. 저녁에 찬장 안이나 몰딩을 따라 원하는 어디든지 뿌린다. 아침에 파우더(와 좀벌레)를 청소기로 빨아들인다.폐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파우더를 뿌릴 때 마스크를 쓴다. 이 파우더 같은 물질은 실제로 식용 등급이므로 기어 다니는 벌레를 죽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 물질은 화석화된 물질을 갈면 나오는 것인데, 알갱이의 날카로운 끝부분이 곤충의 외골격을 찔러 사람이나 반려동물에 해를 입히지 않고서도 벌레를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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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2 붕산 이용하기. 이는 또 다른 자연 물질으로 좀벌레와 좀벌레의 알 둘 다를 죽일 수 있다. 몰딩 부분이나 욕조 아래, 그리고 좀벌레의 흔적이 보이는 곳에 뿌린다. 폐에 치명적이므로 뿌릴 때 붕산을 흡입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반려동물이 갈만한 곳에는 뿌리지 않도록 한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0\/00\/Get-Rid-of-Silverfish-Step-7-Version-2.jpg\/v4-460px-Get-Rid-of-Silverfish-Step-7-Version-2.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0\/00\/Get-Rid-of-Silverfish-Step-7-Version-2.jpg\/v4-728px-Get-Rid-of-Silverfish-Step-7-Version-2.jpg”,”smallWidth”:460,”smallHeight”:345,”bigWidth”:728,”bigHeight”:546,”licensing”:”
<\/div>“} 3 액체 피레드린이 들은 화학 스프레이 구매하기. 이 화학 물질을 좀벌레가 서식하는 몰딩 부분이나 갈라진 틈새 같은 곳에 뿌려 좀벌레를 죽일 수 있다. 부엌 찬장이나 음식 가까이에는 뿌리지 않도록 하고, 독성이 있으므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다니는 곳에는 뿌리지 않는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4\/48\/Get-Rid-of-Silverfish-Step-8.jpg\/v4-460px-Get-Rid-of-Silverfish-Step-8.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4\/48\/Get-Rid-of-Silverfish-Step-8.jpg\/v4-728px-Get-Rid-of-Silverfish-Step-8.jpg”,”smallWidth”:460,”smallHeight”:345,”bigWidth”:728,”bigHeight”:546,”licensing”:”
<\/div>“} 4 삼나무 가루 뿌리기. 좀벌레는 삼나무 향을 싫어하므로, 좀벌레 서식지에 삼나무 가루를 뿌려 쫓아낼 수 있다. 삼나무 가루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더러워 보여도 상관없는 집 밖이나 지하실 같은 곳에 뿌리도록 한다. 매주 청소기로 청소하고 새로 뿌린다.{“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6\/62\/Get-Rid-of-Silverfish-Step-9.jpg\/v4-460px-Get-Rid-of-Silverfish-Step-9.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6\/62\/Get-Rid-of-Silverfish-Step-9.jpg\/v4-728px-Get-Rid-of-Silverfish-Step-9.jpg”,”smallWidth”:460,”smallHeight”:345,”bigWidth”:728,”bigHeight”:546,”licensing”:”
<\/div>“} 5 부엌 선반에 향신료 봉지 두기. 좀벌레는 향신료 냄새를 싫어하므로 정향, 계피와 같은 강한 향신료를 작은 봉지에 담아 부엌 선반에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좀벌레 (silverfish)가 생기는 이유와 좀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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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장실이나 가정 곳곳에서 출몰하는 좀벌레 (silverfish)가 생기는 이유와 좀퇴치법에 대하여 얘기해 보려 합니다.
지식인 질문자 벌레 질문) 화장실 하얀색 벌레
화장실에서 자꾸 하얀색 벌레가 나와요… 얘네는 뭐고 왜 나오는 걸까요ㅜㅠㅜ 퇴치법도 알려주세요…ㅜㅜㅜㅠ
질문자님이 보내주신 좀벌레 사진
좀벌레 (silverfish)의 생김새, 출몰환경에 대한 나의 지식인 대답
집에서 흔히 나타나는 집 은색 벌레는 하얀 벌레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벌레의 정확한 이름은 좀(silverfish)입니다.
사람이 사는 주택가나 주택에서 서식하며 야행성 벌레입니다.
조그만 크기로 실버빛을 띄고 있으며 날개 없는 곤충에 속합니다.
몸은 납작하게 생겼으며 11~13mm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이며
머리 앞쪽에 더듬이 1쌍이 있으며 꼬리가 3개 있는 벌레입니다.
몸은 유선형이며 옅은 노란색을 띠며 등은 은회색 비늘이,
배는 은백색 비늘이 덮여있어 영어 이름처럼 실버색이 반짝반짝합니다.
이러한 은색벌레를 하루라도 빨리 없애야 하는 이유는
1년간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을 낳으면 새끼가 3개월이 지나면
성충이 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파까지 갉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은색벌레는 보통 화장실이나 세탁실과 같은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발생하며
옷장, 서랍장, 책장 등에도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이, 풀 등 탄수화물과 옷감, 식물성 섬유를 좋아해
과거에는 집안과 옷장 곳곳에서 발견되곤 하던 벌레입니다.
현대에 들어 장판이나 벽지가 석유화학제품으로 바뀌고
옷 역시 화학섬유제품으로 바뀌며 먹이가 크게 줄어든 탓에
요즘은 발견하기 쉽지 않은 벌레입니다.
의류와 종이를 갉아먹지만 사람에게 질병을 옮기는 일은 드물며
부드러운 목재도 갉아먹어 작은 구멍과 나무 가루가 생기게 됩니다.
이 벌레가 나타나는 장소를 보면 아시겠지만
벌레 습성상 어둑하고 습한 곳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벽지 뒤쪽에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습하고 어둑어둑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옷장이나 신발장, 화장실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습한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습기제거제를 곳곳에 두어
집 안이 습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 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방에서 보이는 경우는 주로 침구류 주변인데,
침대를 벽면에서 충분히 이격 시켜 통기가 되도록 하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는 매트리스나 이불에 습기가 건조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문지방 틈새도 관리하셔야 하고요.
장판이 깔려 있는 경우라면 장판 모서리를 걷어 주기적인 환기도 중요합니다.
해당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좀이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구를 열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내부 및 전체적인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 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 퇴치법 총정리
좀벌레는 어디에 숨어 사는가?
이 좀벌레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발견되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구석에 숨어 지내다 밤에만 활동하곤 하기 때문에
발견을 해도 이놈들이 과연 얼마나 많은지 퇴치가 된 건지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이 다녀간 흔적을 확인해서 찾을 수 있는데요.
먼저 축축하고 어두운 곳을 자세히 보면
후추를 뿌려 논 듯한 배설물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좀이 좋아하는 천연섬유의 옷이나 종이 등에
작은 구멍이나 노란 얼룩이 있다면
좀벌레가 다녀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은 60번 정도 탈피를 하는 벌레이기 때문에
어둡고 습한 공간에서 좀벌레의 허물이 발견된다면
그 공간 인근에 좀이 서식한다고 봐도 좋습니다.
※한 가지 방법보다 몇 가지 방법을 동시에 시도해보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1) 좀벌레가 좋아하는 환경 없애기
▶습기 제거
좀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이용해
집의 습기를 제거해 서식환경을 없애는 것이 먼저입니다.
집안의 습기가 너무 높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사용하여 집안 전체 습도를 낮춰주고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의 제습 모드와 냉방을 번갈아 작동함으로써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결로 현상이 발생해 없던 좀도 생길 수 있으니
춥더라도 꼭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킴으로
내부의 습기를 빠르게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틈새 제거
어두운 틈새에 숨어 지내다 야간에 나오는 좀의 특성상
집안의 틈새는 좀이 숨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위치에 따라 실리콘 등의 제품으로 꼼꼼히 막아주도록 합니다.
몰딩 틈새나 부엌 화장실의 작은 틈새들을 꼼꼼히 막아줍니다.
▶좀 먹이가 될만한 것들 치우기
종이로 된 책이나 상자 등은 바닥보다는 선반 등에 올려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섬유의 옷 감등은 나무 옷장이나, 지하실 등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계신다면
비닐봉지로 감싸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안에 나프탈렌을 신문지에 싸서 넣으면 도움이 됩니다)
청소기를 자주 돌려 바닥에 좀의 먹이가 될 만한 것들을 제거하고
카펫이나 몰딩등에 있을 법한 좀 알도 함께 제거할 수 있다.
(2) 좀벌레 퇴치약으로 좀 죽이는 방법
좀죽이는 방법이다 보니 사람에게도 독한 성분들이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사용하세요!
▶나프탈렌 놓아두기
예전에 집집마다 나프 타렐이 있었던 기억을 가지신 세대 있으시죠?
이 나프탈렌이 좀 퇴치에 효과가 좋은 약이었습니다만
발암물질로 알려져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회용으로 잘 포장된 제품을 소개합니다.
주의해서 잘만 사용하면 벌레퇴치 경험상 이것만큼 확실한 퇴치방법은 없더라구요.
▶규조토 가루 뿌리기
화석화된 물질을 갈아 만든 물질로 식용 등급 식용 등급이지만 먹진 마세요.
좀이 지나다니는 곳곳에 넓게 뿌려두고
아침에 청소기로 규조토와 좀을 빨아들이면 됩니다.
규조토 가루의 날카로운 부분이 좀의 외골격을 찔러 죽이는 원리 입니다.
*단점 : 뿌릴 때 먼지가 잘 일어납니다. 사람의 폐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 (마스크 필수)
▶붕산 뿌리기
좀 흔적이 보이는 곳, 틈새 등에 뿌리면 좀과 좀 알을 함께 퇴치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독성. 폐에 치명적이므로 흡입하지 않도록 절대주의!!
아이와 반려동물이 먹거나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
▶좀 살충제 뿌리기
액체 피레드린 스프레이, 바로 좀벌레 살충제입니다.
좀이 서식하는 곳이나 틈새에 직접 뿌리면 됩니다.
*단점 : 독성. 부엌이나 음식 가까이에는 사용하지 말고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접촉할 수 있는 곳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인체에 해가없는 피톤치트 살충제
위의 피톤치트제는 천연기피제입니다.
제가 늘 애용하는 제품인데 정말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을만큼 좋아서 항상 곁에 두고 살기에 적극 추천드립니다.
조금만 노력하고 신경쓰면 쾌적한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이 좀벌레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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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이 글 하나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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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이 글 하나면 종결~!)
정보 알리미 JH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집에서 나오는 벌레 중 하나인 좀벌레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래된 옷을 꺼낼 때 장롱을 잘 살펴보시면 기어 나오는 벌레가 바로 좀벌레인데요. 많은 주부분들이 오래된 옷을 꺼낼 때 보시고 깜짝 놀라시는데 사람을 물거나 하지는 않지만 의류를 갉아먹는 해충이여서 보이면 퇴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좀벌레 퇴치를 위해 들어오신 분들 중에 다른 벌레 퇴치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글 맨 아래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좀벌레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좀벌레 생김새와 특징
2. 좀벌레 생기는 이유
3. 좀벌레 퇴치법
1. 좀벌레 생김새와 특징
좀벌레들은 집에서 흔히 나타나는 은색깔의 벌레입니다. 야행성 벌레이며 조그마한 실버빛을 띠고 있고 날개가 없는 곤충에 속합니다. 몸은 납작하게 생겼으며 11~13mm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이며 머리 앞쪽에 더듬이 1쌍과 꼬리가 3개 있는 벌레입니다. 이러한 좀벌레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1년간 살 만큼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고, 한번 알을 낳으면 새끼가 3개월이 지나면 성충으로 빠르게 성장을 해서 옷감, 식물성 섬유, 소파까지 갉아먹을 정도로 성장을 합니다.
2. 좀벌레 생기는 이유
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이 벌레들의 특성상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데 그러한 환경이 옷장이나 신발장, 화장실, 벽지 뒤쪽이고 앞서 말씀드린 곳들이 모두 다 상대적으로 습한 편이라 이러한 곳에 좀벌레들이 잘 생겨납니다.
3. 좀벌레 퇴치법
좀벌레 퇴치법은 생각 외로 쉽습니다. 보시고 따라 하시면 금방 퇴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습기 제거
좀벌레들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습기를 설치하거나 습기를 없애는 각종 방법들로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면 좀벌레 퇴치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2) 틈새 제거 및 좀벌레가 먹이들 치우기
좀벌레들은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두운 틈새를 실리콘이나 각종 제품으로 틈새를 제거하면서, 좀벌레가 좋아하는 천연섬유 옷이나 , 오랜 된 책 , 종이로 된 상자 등은 보관할 때 낮은 곳보다 높은 곳에 그리고 옷 종류는 봉투에 감싸서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계피
좀벌레는 강한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계피를 잘게 잘라 얇은 천에 넣고 옷장이나 서랍 등에 넣어 두면 좀벌레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4) 에센셜 오일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꽃, 잎, 줄기 등에서 추출할 수 있는 향기가 좋은 휘발성 기름인데, 방충 효과도 좋고 탈취 효과도 좋아서 양초 캔들에 뿌려서 옷장이나 좀벌레등이 나올만한 곳에 놔두면 퇴치 효과가 좋습니다.
(5) 신문지
좀벌레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옷장 안이나 습한 곳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어 좀벌레 퇴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 나프탈렌, 규조토 가루, 붕산, 좀 살충제
위에 말씀드린 것들 모두 다 효과는 좋으나 발암물질인 것도 있고, 독성 물질이 있어서 아기들이나 반려동물이 사는 곳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좀벌레 생김새와 특징, 생기는 이유,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좀벌레 퇴치 꼭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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