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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프로필 | ‘秋 아들 수사’ 동부지검 간 진혜원…野 “전례없는 배려인사” | 뉴스A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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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대적으로 좋은 자리로 간 검사들도 논란입니다. SNS에 문재인 대통령을 ‘달님’이라고 부르며 여권을 공개 지지해온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서울동부지검으로 발령났습니다. 이곳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복무 의혹을 수사중인 곳입니다. 안보겸 기자입니다.
[리포트]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시절 탈영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진 검사는 검찰개혁 등 현안에 있어 여권을 공개 지지해 온 인물입니다.
진 검사는 SNS에 \”서울을 지망하지 않았다. 제주도를 지망했다\”며 자신이 원해서 이뤄진 인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발령임을 강조하려는 듯 집 구하기가 어렵다는 내용을 가수 나훈아의 ‘땡벌’ 가사에 섞어 적어 놓기도 했습니다.
인사를 한 추미애 장관은 SNS를 통해 \”형사 공판부에 전념해온 우수 검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능력에 따른 인사임을 강조했습니다.

진 검사는 현재 대구지검 형사4부 소속입니다.

통합당은 진 검사의 동부지검 발령을 \”이심전심 인사\”라며 비판했습니다.

[김은혜 / 미래통합당 대변인]
\”추미애 장관 아들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모두가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조수진 통합당 의원은 \”아마도 추미애 장관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진 검사는 SNS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달님’으로 칭하고, 김정숙 여사 수해복구 봉사활동 사진을 올리며 \”진정성과 순수함을 느끼게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직후에는 박 전 시장과 팔짱 낀 사진을 올려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임채언
영상편집 : 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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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진혜원 검사 프로필

  • Author: 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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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UlVgysxoow

진혜원 나이 검사 페이스북 학력 고향 소속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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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진혜원 프로필

진혜원 검사 나이 페이스북 소속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학력 폭로 나경원 녹취록 대구지검 페북 주소 프로필

진혜원

(陳惠媛)

출생년도1975년 , 45세

직업[現] 검사

소속기관[現]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진혜원 검사

소속

대구지방검찰청(부부장검사)

학력

연세대학교 졸업

경력

2019.08~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18.02~2019.08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2015.08~2018.02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2013.08~2015.08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진혜원 직업 검사.진혜원 나이 출생년도1975년 , 45세.진혜원 검사 학력 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고등학교 미공개.진혜원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진혜원 폭로 녹취록

합편성채널 채널 A 기자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캐기 위해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신라젠 전 대주주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대표를 압박했다는 의혹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향신문의 한 기자가 고위 검찰 인맥을 내세우며 현직 검사를 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검찰 내부에서 임은정 검사와 함께 검찰 개혁에 관한 주장을 꾸준히 개진해오고 있는 진혜원 대구지검 검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향신문 유모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고 전화 녹취록을 속기록으로 공개했다.

진 검사는 ‘기자님들을 동원한 권력기관의 위협’이란 제목의 글에서 “오늘 황희석 전 검찰개혁단장님께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파일을 보았습니다. 대검찰청이 어떤 기자님을 동원해서 수감중인 분과 그 가족을 위협하는 중이라는 내용이 암시되어 있는 문서였습니다”라며 채널A 기자의 위협적 취재행위에 관한 내용을 짚었다.

진 검사는 “그 내용이 진실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저 또한 얼마 전 대검찰청과의 친분을 내세우는 한 기자님이 난데없이 사무실로 전화해서 지금 대검찰청에서 감찰 중이니까 알아서 처신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들은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진 검사는 “저도 모르는, 저에 대한 감찰 사실을 기자님은 어떻게 아셨는지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통화한 사실과 내용은 당일 보고를 마쳤습니다. 저한테는 안 통하는데, 다른 분들은 가족들의 안위나 본인의 신분 변화에 대한 많은 고민이 생길 것 같습니다”라며 해당 기자와의 통화에 심리적 압박감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진 검사는 이어 “수사기관으로부터 위협받으시는 많은 분들께 용기와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맺으면서 유모 기자와 통화한 녹취록 3장을 속기 문서로 공개했다.이 속기록에는 지난 2월 24일 통화가 이뤄졌으며 총 녹음시간은 3분 10초로 적혀 있다.

이 속기록에는 유 기자가 “대검에서 감찰하고, 검사님 감찰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게 사실인지 확인 차 전화드린 겁니다”라고 말하자 진 검사는 “아, 예 그래서 제가 금시초문이라고 말씀드렸고”라는 대화가 나온다.이어 진 검사가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는 내용이 뭐죠?”라고 말하자 유 기자는 “(한숨) 그거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으니까 굳이 지금 따로 굳이 지금 말씀 안드릴게요”라고 답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진 검사가 “지금 대검에서 감찰 중인 사안을 들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뭔지 알아야 제가 관계자한테 확인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고 유 기자는 “아니, 뭐 전 아까 말씀드렸으니까요. 그걸로 가늠하시죠”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진 검사가 “어떤 내용으로 들으셨다고요?”라고 묻자 유 기자는 “저한테 전화왔다고 상부에 보고하세요. 그러시면 뭐 될 거예요. 하여튼 금시초문이라는 얘기는 제가 확인을 했으니까요.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통화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녹취록 전문

(안내 멘트: 지금부터 이 전화는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이 녹음됩니다.)

진- 예, 제가 어차피 지금 신고 안 하고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요.

유-예, 예.

진- 어차피 이게 녹음 돼서 이제 보고를 해야 될 거 같거든요.

유- 예, 알겠습니다. 뭐, 예, 저는 뭐 취재 과정에 있으니까.

진- 예, 성함과 소속부터 다시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유- 아, 예. 저는 아까 말씀드렸고요.(웃음)

진- 녹음이 잘 안 돼서.

유- .아니 저는 아까 말씀 드렸듯이 경향신문 유oo이고요.

진- 아, 예.

유- 저는 취재 과정에서 확인 차 전화를 드린 거예요.

진- 아, 예. 어떤 사항을 취재하시려고 전화를 주셨던가요?

유- 아니, 제가 아까 전화 드렸는데, 지금 뭐 녹음하신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는 별로 적절치 않은 거 같은데요.

진- 기자님하고 지금 통화했다는 걸 저희가 원래는 신고를 하고 통화를 해야 되는데요. 갑자기 전화 주시는 바람에 신고를 못했어요.

유- 예, 예.

진-그래서 제가 적어도 증빙서류는 좀 제출해야 될 것 같아요.

유- 예. 뭐, 말씀…

진- 말씀을 해주시면, 예. 제가 여쭤보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면 이 자료를 그대로 제출해서 제가 신고를 하겠습니다.

유- 예, 예. 뭐 감찰사항에 대해서는 , 뭐 제가 전화를 드린 거고요.

진- 예, 오늘 어떤 일로 전화 주셨다고 말씀하셨죠?

유- 아, 아니요. (웃음) 여기서 다시 제가 말씀 드릴 필요는 없을 거 같고요. 저는 뭐 취재과정에서 본인 확인…

진- 왜, 지금 잠깐만, 지금 당당하지 못한 일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유- 아니요, 뭘 당당하질 못해요? 취재 과정에 있는데(웃음)

진- 예 그러면 말씀 똑같이 해주셔도 되잖아요

유- 대검에서 감찰하고, 검사님 감찰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게 사실인지 확인 차 전화드린 겁니다.

진- 아, 예,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금시초문이라고 말씀드렸고.

유- 예

진- 구체적으로 알고 계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지금 설명을 부탁드렸는데요.

유- 예, 그건 아까 제가 말씀드렸고요. 뭐 좀 녹음한다는…

진- 예.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는 내용이 뭐죠?

유- (한숨) 그거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으니까 굳이 지금 따로 지금 말씀 안 드릴게요

진- 지금 대검에서 감찰 중인 사안을 들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유- …

진- 뭔지 알아야 제가 관계자한테 확인하지 않겠어요?

유- 아니 뭐 전 아까 말씀드렸으니까요. 그걸로 가늠하시죠

진- 왜 그러시죠? 전화를 먼저 주셨잖아요.

유- 예. 전화 먼저 드려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진- 예

유- 근데 녹음을 따로 한다고 하시면서 또 이렇게 얘기하시는 게 이상해서 그렇죠.

진-저는 자료를 제출해야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유- 예. 감찰 관련해서 전화 왔다고 말씀하세요

진- 무슨 용건으로 전화를 했는지

유- 대검에서 감찰 중인 내용을 들어서 제가 확인 차 전화드린 거고요. 뭐. 그

진- 예. 내용을 먼저 얘기해 주시고 그 다음에 누구로부터 들었는지도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 아니, 누구로부터 들었는지 제가 당연히 말씀 못 드린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취재원을 밝히라고 하는 거는 말이 안 돼요

진-제가 취재원을 밝히라고 하지 않았어요. 누구로부터 들으셨는지 좀 말씀해달라고 얘기 드린 거예요

유- 아니 누구로부터 들은 게 취재원이죠. 아니 검사님이랑은 무슨 뭐 말씀하고 싶지는 않고요. 어쨌든

진- 어떤 내용으로 들으셨다고요?

유- 저한테 전화 왔다고 상부에 보고 하세요. 그러시면 뭐 될거예요. 하여튼 금시초문이라는 얘기는 제가 확인을 했으니까요, 일단 알겠습니다.(끝)

진혜원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팔짱을 낀 사진을 올리며 박원순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을 조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면서 주목받은 진혜원 검사는 이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문재인 대통령을 찬양하며 ‘달님에게 바치는 노래(Song to the Moon)’ 제목의 글을 올리는 등 친여 성향 정치색을 가감없이 드러내왔다.

진혜원 검사는 고소인 측이 기자회견을 연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원순 시장과 팔짱 낀 사진을 올리면서 “권력형 성범죄를 자수한다. (박 시장을) 추행했다”고 썼다. 박원순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 여성을 조롱하는 듯한 뉘앙스다.

이어 “증거도 제출한다. 페미니스트인 제가 추행했다고 말했으니 추행이다. 권력형 다중 성범죄”라며 “여자가 추행이라고 주장하면 추행이라니까!”라고 했다.

진혜원 검사는 “‘여론재판’은 고소장만 내주세요.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해요”라면서 고소인을 겨냥해 “자기 비용이 전혀 안 들고 진실일 필요도 없다. 고소장 접수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고인의 발인일에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적 증거가 있다고 암시하면서 2차 회견을 또 열겠다고 예고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고소인이)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으로 진행하면서도 그에 따른 책임은 부담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해당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회의와 의심을 가지게 만드는 패턴으로 판단될 여지가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확인받는 것이 중요한지, 존경받는 공직자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여론재판이 중요한지 본인의 선택은 행동으로 나타날 것이고 시민들은 그것을 비언어적 신호로 삼아 스스로 진실을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혜원 검사는 2017년 제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사기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 생년월일을 인터넷 사주팔자 프로그램에 입력한 뒤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변호사가 당신과 사주가 맞지 않으니 변호사를 바꾸라”는 취지로 말해 품위를 손상한 혐의로 작년 4월 법무부로부터 견책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다.

진 검사는 뒤이은 다른 글에서는 피해 여성과 박 시장이 어떤 관계였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도 썼다. 그는 “영화감독 겸 배우 벤 애플렉도 자기 집에서 아이를 봐 주는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이혼했고, 지금은 내니였던 여성과 만나고 있다. 심지어 빌 게이츠는 자기 비서였던 멜린다와 연애하고 나서 결혼했다”며 “그 어떤 경우에도, 형사 고소되지 않았고, 민사소송도 제기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사건을 예로 들며 “우리는 갑자기, 남성이 업무상 상사일 경우 여성은 성적 자기결정 무능력자가 되어 버리는 대법원 판례가 성립되는 것을 보게 됐다”며 “상사와 성적 관계가 발생하는 사람이, 어떤 시점에서 위력에 의해 외포되었고, 어떤 시점에서는 자기의 감정이나 계획으로 임했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불륜 또는 연애였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희롱 또는 위력이었는지, 아니면 진지한 연애였는지, 외도였는지, 행위와 시기별로 구별해서 판단해 주는 것이 법률가의 역할일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여성 또는 하급자가, 성적 자기결정의 무능력자임을 호소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성적 의지와 욕구를 주장할 수 있는 배경을 형성해 주게 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법조계 한 관계자는 “피해 여성에 대한 2차 가해를 현직 검사가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며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혜원 검사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진혜원 검사 자녀 남자친구 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했다.

진혜원 검사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hyewon.jin.1238/posts/298184784872966

진혜원 검사 인스타그램 주소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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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프로필 학력 고향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정직 징계)

진혜원 검사 프로필 학력 고향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정직 징계)

법조인

진혜원

陳惠媛 | Jin Hye-won

출생

1975년 (46~47세)

서울특별시

본관

광동 진씨

학력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 학사)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 대학원

뉴욕 시립대학교 로스쿨

현직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부부장검사

약력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제34기 사법연수원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부부장검사

현 안산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부부장 검사.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44회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연수원을 34기로 수료한 후 검사가 되었다.

진혜원 비판 및 논란

이전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 문재인 정부를 거의 문빠 수준으로 옹호하는 발언으로 언론에 오르내렸는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후 자기 SNS에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 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범이다. 자수하겠다. 박원순이 성범죄자면 비서와 결혼한 빌 게이츠도 성범죄자”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고, 진중권을 비롯한 여러 이들에게 그런 포스팅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다며 비판을 듣고 있다. 결국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진 검사의 해당 게시글을 문제 삼고 대검찰청에 징계를 요구했다.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진 검사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얼굴이 널리 알려져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추가로 성형외과 의사들이 견적을 내보자며 메시지가 보내오고 있다고 전하는 등 거듭 가벼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20년 8월 14일에는 견책 처분을 받은 징계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검찰조사 중 피의자에게 ‘사주를 보니 당신의 변호사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해 품위유지 위반으로 받은 징계였다.

이번에는 보수 진영이 박원순 시장의 자살을 유도(…)하여 서울시 방역망을 마비시키고 계획적으로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을 시전하고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열어 계획적으로 코로나를 확산시켰다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그리고 8월 18일에는 전국 음압병원에 코로나를 전파하여 병원폐쇄를 유도하고, 그 이후에는 정부 탓을 하며 추석 민심을 이반시키려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2021년 재보궐선거에는 마약상 아버지를 서울시장으로 공천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는 짜장면 대마왕을 대선후보로 내세울 것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하였다.

2020년 8월 27일 발표된 검찰 인사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직책은 부부장 검사로 똑같지만 사실상의 영전인 셈인데, 서울중앙지검 다음 핵심지로 꼽히는 서울동부지검으로 옮겼다는 것만으로도 영전인 셈이다. 특히 동부지검이 추미애 장관의 아들 군복무 중 논란의 담당청이기에, 야당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조국사태, 윤미향 정의연 사건, 추미애 아들 병역 사건은 의견이 다른자가 잘못하면 감옥에 보내야 한다는 예송논쟁급 사고관으로 인해 없는 죄가 창작된 것이라며 논란이 되었던 친문 여당인사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보내진 화환을 범서방파에 비유했는데, 화환의 색이 조폭들이 자주 쓰는 색이며(…), 화환의 모양과 크기가 전부 똑같다고 디스를 했다. 그러면서 ‘대검나이트’라고 비하했다. 특히 리본 색이 같다면서 한 가게에서 주문한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담았다.

그러나 이 주장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게 상가에서 쓰이는 조화의 리본색인 흰색을 제외하고 전국 모든 화환 리본의 색은 분홍색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다. 꽃 색깔도 마찬가지. 이는 상식적으로 기본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조사에 참석하는 성인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야당 지지자들은 “누구는 결혼식을 생각할 동안 누구는 나이트를 생각한다”며 비꼬았고, 대표적인 반문 인사 진중권 역시 추미애 장관 옆에 꽃다발들이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나이트클럽 법무가 신장개업했고 춤이애를 찾으면 안주는 무료라며 조롱했다. 그리고 이제는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동부지검에 ‘동부나이트클럽’, ‘도우미 진혜원’ 등 여권 인사들의 무책임한 비난을 조롱하는 화환이 설치되었는데, 이에 대해 가짜 꽃이라며 생화나 파리지옥으로 바꿔 달라며 조롱했다. 그러자 진중권 교수는 파리지옥 사진을 올리며 혜원지옥 드립을 시전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발의한 비밀번호 공개법을 적극 지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건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결정을 열렬히 옹호하고 자기 상관인 검찰총장을 맹렬히 비판하였다.

2021년 1월 법원에서 박원순이 피해자 A에게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저열한 문자를 보낸 것이 밝혀졌음에도 끝까지 꽃뱀에 관한 포스팅을 하는 등 반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등 여성단체들은 2차 가해한 진혜원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징계사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는 검사징계법 2조 3호에 따라 징계를 요구했고,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22일 진혜원 검사를 징계해달라는 진정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다만 기존에 제출된 징계 요구에 대해서도 7개월째 침묵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대검 감찰부에서 징계할 가능성은 적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이 한국전력공사 산하에 있는 한일병원에 정원 3명 신청자 3명, 즉 1:1경쟁율로 인턴에 합격되자 조민을 동명의 소설의 제인 에어의 주인공 제인 에어라며 극찬하며 정경심의 입시비리는 유죄판결이 난 사항인데 마치 정경심이 부당한 판결을 입었다는 뉘앙스의 발언까지 하며 진정한 정치검사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후임자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명되자 ‘죽 쒀서 개 줬다(…)’며 정부의 인사결정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에 과거 자살시도까지 했다는 피해자 입장의 글을 올려 지지자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는 박원순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태도와 비교된다. 또한 김오수 총장은 문재인정부가 야당 동의 없이 33번째로 임명한 장관급 인사로 민주당의 추천을 거쳐 문재인이 임명한 것이라 이들의 유명한 지지자인 진혜원의 입장이 상당히 주목받게 되었다.

결국 쥐도 새도 모르게 안산지청 부부장 검사로 좌천당하였다. 그렇게 1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행 피해자를 비하하며 노골적인 정치검사 행동이 결국 스노우볼이 되어 대검찰청에서 정직처분이 의결되어 법무부에 올라갔다. 심지어 징계를 하루 앞 둔 날에는 유시민이 계속해서 진실을 말하니 방송에서 은퇴될 수 밖에 없다면서 또 정치적 발언을 했다.

이후 7개월이 지난 2022년 3월 24일에 열린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법률신문 26일 이에 관련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자신의 정직처분을 “정직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포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맞짱을 뜨게 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여 징계 불복을 시사했다.

진혜원 선거법 위반 논란

진 검사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공직상 권한을 이용해 자기·가족의 배를 불려 주는 천박한 이기주의와 공직의식 부존재의 절정을 보여 준 사람들이 문제”라며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거론했다. 오 후보에 대해선 “2010년 36억 원의 보상금을 셀프 배당했다”고 했고, 박 후보를 두고는 “20억원대 주상복합 건물을 여러 채 받고 직위를 이용해 지인에게 국회 내 식당 무료 운영권을 부여했다”고 적었다. 이외에도 진 검사는 두 후보에 대한 공격성 글을 연거푸 올리다 최근 시민단체에게 고발(공무원의 선거관여 등)됐다.

또한 깨시민이 아니면 매국노라는 이해하기 힘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진혜원 이력 경력

2021.7~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부부장검사

2020.9~2021.7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19.8~2020.9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18.2~2019.8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2015.8~2018.2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2013.8~2015.8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2010.2~2013.8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

2007.2~2010.2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2005.2~2007.2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2005 제34기 사법연수원

2002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진혜원 인간관계 인맥 활동 문제 기타

2007년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본관은 중국 광동으로 같은 ‘陳’을 쓰는 여양 진씨와는 뿌리가 다르다.해남 집성촌서 400년 거주 … 진린 명예회복이 가문의 꿈

2020년 12월 30일 블라인드에 대검찰청 직원 입장에서 본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에 대한 글이 2건 올라왔다. 전문 그런데 이 글의 말미에 언급된 ‘언론에서 띄워주는 여검사’가 진혜원 검사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공수처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고 보도가 나왔으나, 본인이 먼저 면접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불출석 사유서 제출은 공수처 내의 인사담당과 면접담당 소수만 알것인데, 어떻게 면접정보와 개인정보가 유출된건지 기자들로부터 스토킹이 시작됐다고 한다. “아마, 자료 유출하신 분들과 합세해서 ‘지원했다가 떨어져’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싶었을텐데, 김 빼고 선수쳐서 미안하다”라는 발언이 4월 7일 여러 매체로부터 보도되었는데, 4월6일 해당 내용의 기사를 쓴 언론사가 이미 있다…수정전에 이미 탈락이라고 되어있었다.

상습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일삼으며 문제를 일으키는 정치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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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프로필 | ‘秋 아들 수사’ 동부지검 간 진혜원…野 “전례없는 배려인사” | 뉴스A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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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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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감사에서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신박한 발언으로 감사장을 뒤흔든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대검찰청 앞 길에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연속해서 비판을 했는데요. 내용보시고 진혜원 검사는 어떤분인지 알아봤어요.

진 검사는 전날 대검찰청 길에 쫙 줄지어 놓여진 윤 총장 응원화환 사진을 공개하며 “서초동에 신 O서방파가 대검나이트를 개업한 줄 알았다”고 씀.

“보통 마약 판매, 안마업소, 노점상 등을 갈취해 돈을 버는 조폭들은 나이트클럽, 호텔 등을 접수하는 방법으로 해당 지역에 세를 과시하는데 붉은색 꽃을 많이 쓴다. 대검 앞 화환이 한 꽃집에서 주문한 것처럼 리본 색상과 화환 높이가 모두 같은 단결력이 정말대단하다”고 적음.

그는 “시민이 다니는 인도가 좁은 도로이므로, 빠르게 담 안으로 옮기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다”고 수취인인 윤 총장이 나와 빨리치워야 한다고 주문. 진검사의 발언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진검사의 용기도 대단하네요. 직속상관인데 윤총장이 한말을 대입하면 지방검찰청의 검사는 대검찰청의 총장의 부하가 아니다.

‘조폭’에 비유한 것에 대한 지적이 있자 진 검사는 25일 “많은 분들이 신 O서방파 대검나이트 개업한 것 아니라고 목소리 높인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충정이 아니다”라고도 반박했네요.

응원 화환 문구는 ‘윤석열 총장님 화이팅’ ‘힘내세요’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의 응원 문구가 눈에 많이 뛰네요.

화환 실소유주는 윤총장

진 검사는 윤 총장이 화환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함. 그녀는 “특정인에게 화환을 배달하는 행위는 증여다. 화환은 동산이고 동산의 증여는 물건을 인도하면 받는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감.

국정감사 보도내용을 보면 화환을 받은 분은 그 화환이 사무실 담벼락 앞 보도에 인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함.

도로교통법 위반도

진 검사는 “늘어서있는 화환이 한 쪽 방향을 막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68조(도로에서의 금지행위 등) ②항의 ‘누구든지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물건을 도로에 함부로 내버려두어서는 아니 된다'”를 위반한 것이다. “제68조 제2항을 위반하면 제152조(벌칙)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강조함.

진 검사는 “윤 총장이 자기 소유물을 도로에 방치한 것이 되는데, 까딱하면 징역 1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 냉큼 안으로 넣으셔야 한다는 것이 지난 포스팅의 주제였다”고 설명했다.

진중권의 춤이애

빅 마우스진중권을 비롯한 야당 지지자들은 누구는 결혼식을 생각할 동안 누구는 나이트를 생각한다며 비꼬았다. 또 진중권 역시 추미애 장관 옆에 꽃다발들이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나이트클럽 법무가 신장개업했고 춤이애를 찾으면 안주는 무료라며 조롱함. 정말 진중권은 언어의 마술사네요 춤이애 ㅋ

진혜원

성향

이전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사와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여러차례 언론에서 오르내림.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 후 SNS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 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범이다. 자수하겠다. 박원순이 성범죄자면 비서와 결혼한 빌 게이츠도 성범죄자”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빅마우스 진중권등에게 그런 포스팅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다며 비판을 듣고 있다. 결국에는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진 검사의 게시글을 문제로 대검찰청에 징계를 요구함.

2020년 8월 27일 발표된 검찰 인사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근무지를 옮김. 직책은 부부장 검사로 같다. 하지만 사실상의 영전으로 봄. 서울중앙지검 다음으로 핵심으로 꼽히는 서울동부지검으로 옮긴것 만으로도 영전라는 말이 있다. 특히 동부지검이 추미애 장관의 아들 군복무 중 논란의 담당청으로, 야당의 비판을 받고 있슴.

출생

1975년생

학력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대학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경력

2020.9~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19.8~2020.9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18.2~2019.8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2015.8~2018.2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2013.8~2015.8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2010.2~2013.8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검사

2007.2~2010.2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2005.2~2007.2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2005 제34기 사법연수원

2002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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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충격적인 과거(+폭로 논란 나이 프로필 고향 이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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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행렬에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라고 비판한 가운데 진혜원 검사의 페이스북 게시글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진혜원 검사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법과대를 졸업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형사 3부 부부장 검사입니다.

24일 진혜원 검사 페이스북에 대검 앞 화환 행렬 사진을 게시하며 “서초동에 있는 신 ○서방파가 대검 나이트라도 개업한 줄 알았다. 보통 마약 등을 판매하거나 안마 업소, 노점상 등을 갈취해 돈을 버는 조직폭력배들은 나이트클럽, 호텔 등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해당 영역에서 위세를 과시하는데 개업식에 분홍색, 붉은색 꽃을 많이 쓴다” 라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25일엔 “특정인에게 화환을 배달하는 행위는 증여라고 볼 수 있고, 화환은 동산으로 동산의 증여는 물건을 인도하기만 하면 받는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화환을 받은 분은 그 화환이 사무실 담벼락 앞 보도에 인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늘어선 화환들이 한 쪽 방향을 막고 있다.” 라며

“도로교통법 제68조 2항의 ‘누구든지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물건을 도로에 함부로 내버려두어서는 아니 된다’를 위반한 것이다. 이를 위반하면 제152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라며 윤 총장의 화환 행렬에 대한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진혜원 검사는 윤 총장을 ‘조폭 두목’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이 때문에 검찰 내부에서 “총장에 대한 공개 모욕으로 감찰 대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논란과 비판을 받고있는 진혜원 검사의 과거 페이스북 게시글도 화제입니다.

지난 7월 진혜원 검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후 페이스북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 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범이다. 자수하겠다. 박원순이 성범죄자면 비서와 결혼한 빌 게이츠도 성범죄자”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애초에 적당하지 않은 비유인 이유는 유부남이었던 박원순과는 달리 빌 게이츠는 그당시 미혼이었고 정상적인 연애였습니다. 이런 저런 비유를 다 떠나서 여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주장과 여비서와 결혼했다는 이야기 간의 상관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아직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기에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검사에게서 저런 식의 논리와 주장이 나온다는 건 사건과 무관하게 비판받을 만한 발언입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이 글이 검사징계법상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하는 행위’로 보고 대검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최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 자료에서 “현재 관련 민원이 접수돼 진상 확인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의문 점은 3개월째 ‘확인 중’이라는 것입니다. 대검 감찰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임명했던 한동수 감찰부장이 이끌고 있는데요. 일선 검사들은 “감찰은커녕 현 정권이 진 검사의 ‘검찰 조롱’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진 검사의 태도입니다.

진 검사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얼굴이 널리 알려져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추가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들이 견적을 내보자며 메시지가 보내오고 있다고 전하는 등 거듭 가벼운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과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무원이 정치를 하면 안되지 정치하게 파면 시커라”, “정말이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 징계가 아니라 파면과 동시에 처벌해야 할것이다.”라는 비판의 반응이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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