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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대마 불심 검문 | [썰잼]인천공항에서 마약불심검문 걸린 썰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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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혼자 마약불심검문당한.ssul | 일베-일간베스트

인천-부산비행기 거의 2시간 기다렸는데 이때도 잠못잠 설래가지고. 마약불심검문은 갓부산공항에서 걸렸는데 다 기억이난다 세관신고서? 작성을 안해서 마지막검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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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lbe.com

Date Published: 11/6/2021

View: 6767

[인천본부세관]’대마’ 적발 폭발적 증가…”검사 강화한다”

14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캐나다가 오락용(기호용) 대마의 판매 및 사용이 합법화된 이후 이들 지역에서 인천공항으로 밀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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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oseilbo.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9039

내가 경험한 인천공항 마약테스트

외국여행을 마치고 인천 공항에 입국하는 (대부분)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 불심검문에 걸려서 가방을 까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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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nny1970.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206

(잡정보) 마약 경험 후 한국 입국시 알아야할 점 – 캐나다 마이너 …

공항에서 걸리녜마녜 우짜네 아는대로 짧게 적는다. … 너희들이 상상하는 불심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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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4136

캐나다 대마초 합법돼서 신세망치는 사람 없어야할텐데. – 클리앙

우리나라에서 연예인들이 인천 공항에서 걸리는 이유가 다 제보죠. … 다만 마약 등의 이유로 불심검문 대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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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11/2021

View: 239

[판결남] 법원 “불법 체포로 마약 혐의 무죄”…국가배상도 인정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르면, 경찰관은 어떤 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을 불심검문 할 수 있는데, 이 때 검문 당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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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bs.co.kr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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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딸 가방에 ‘변종 대마’…공항서 긴급체포 – MBC뉴스

가방 주인은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인 19살 홍 모 씨. 홍 씨는 입고 있던 옷 주머니에도 마약류를 감춰 들여오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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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8/28/2021

View: 8054

공항서 밀반입 대마초 ‘꿀꺽’…30대 마약탐지견에 덜미 |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마초를 밀반입하려다 삼킨 30대 남성이 공항에서 마약탐지견의 냄새 탐지로 세관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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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6/2021

View: 4086

대마초 합법화 시민연대 – <해외에서 피우고 와도 괜찮나요 ...

해외에서 대마초를 흡연하면 속인주의에 의거하여 처벌 대상이기는 합니다. … 출국 기록이 있다고 해서 여러분들을 공항에서 붙잡고 오줌을 검사하거나 머리카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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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10/17/2022

View: 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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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잼]인천공항에서 마약불심검문 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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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천 공항 대마 불심 검문

  • Author: 썰잼박사
  • Views: 조회수 5,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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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MLBAauZD_M

공항에서 혼자 마약불심검문당한.ssul

거의 1년된썰인대 풀어본다

거의 9년만에 한국들어갔는데

그때가 한창 에볼라로 난리였던때다

공교롭게도 출국 2주전부터 감기 몸살에 몸컨디션이 병신이었고 (에볼라아님)

콧물에 기침 비행기안에서도 잠을못잤다

(코풀고 화장실에서 물로 다처리한줄알았는데 콧물마른게 코 주위에 살짝남아있었다 시발 4시간동안 맹구코스프레)

인천공항에선 별다른일없었고

다른 비행기승강장 잘못들어가면 좆된다고 들어서 존나긴장했었다

에볼라관련 신고서도 내고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다 작성함 그래도 감기기운때문에 똥줄탐 에볼라의심환자로 격리될까봐)

거의 9년만에 한국입국함

인천-부산비행기 거의 2시간 기다렸는데 이때도 잠못잠 설래가지고

마약불심검문은 갓부산공항에서 걸렸는데 다 기억이난다 세관신고서?

작성을 안해서 마지막검문대에

계시는 분한테

“비행기안에서 신고서 다 못썼는데 여기서 써도되나요?” 라고 했는데 흠칫하더라 잠못자서 존나 눈 충혈된놈이 뜬금없이 종이쪼가리 들고있으니까 놀란듯

별생각안하고 신고서 작성하고 이제 가족만날 생각에 들떠있는데 검문대에서 여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아재 두명이와서 “마약불심검문 있겠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나만 줄에서 빼서 대려감 줄뒤에서 보던아줌마들 어머 세상에 존나 웅성댐

따로 옆으로 대려가더니 공항가면널려있는 물건 x레이 찍는거 좀더 작은버젼있고 이상한 국자모양달린 기계가있음 왜 불심검문했는지도 설명해주더라 부산공항에서 마약밀수 특히 대마초가 많아서 불심검문 강화했고 (아버지한테 썰풀다보니 그날 뉴스에도 나왔다고함)

라스베가스에서 오는거라

(베가스가 특히 마약밀수지로 유명한듯)

어쩔수없다고 협조부탁드린다고 하더라

이때 내가 일베가입하고

1년 가까이 됬을때인데

일부심 풀발기

공무원성님>불철주야 ㅇㅂ라는

공식이 머리에 박혀있었다

당연히 협조해드린다고했고

혹시 마약 소지하고 계시면

지금 말하라고 하던데

이때 살짝긴장했는데 왜냐하면

부모님이 미국 진통제 애드X이

효과가 좋다고 큰사이즈로 두통사오라해서 가져왔는데 거기다 넣어왔다고

의심받을까봐 미리 아재들한테 말했다.

아재들은 알겠다고 하더니 종이를 한장내밀었다 보니까 아재들에게 내 몸,짐수색을 허락하겠다는 동의서였고 나는 이런거

받으면 꼼꼼하게 다읽는 버릇이있어서

a4용지 앞+뒤 였지만 (짧음)

여러번 읽었다 읽는동안에도 콧물 기침은 계속했고 지나가던 안전요원 아재들은

에볼라+마약밀수 ㅉㅉ

라는 눈빛을 주면서 갔다

다읽고 사인하니깐 신발도 벗으라길래

벗으니 핑크색 삼디다스 스타일 고무신을 주더니 열심히 짐 뒤지시더라 한시간넘게 걸려싼짐인데 ㅠ

애드X알약통을 들고 아재들이 서로

수근거리길레 의심가시면

열어봐도 된다니깐 웃음꽃이 피시더니

바로열더라

흡연 마약같은건 하지도 않으니

나는 당당했고 수색도 도와줬다 (말로만)

케리어에 잘안보이는 파우치 여기여기있다고 말해줬었다

그리고 위에 말한 국자? 모양 막대를

기계에서 뽑으시더니

국자부분에 솜+종이

(식당에 숟가락에있는 종이비슷)

붙이고 알콜류 비슷한 약품에 담구더니

이 장비로 수색해도되냐고 물어보시더라

갓조선 공권력수준 ㅠㅠ

뭐 할때마다 계속 물어보시더라

국자면봉으로 애드X약통 겉을 닦고

기계에 다시 국자를 넣더니

(알콜묻은 면 부분을 스캔하는듯)

기계가 대마성분수치를 주더라

내가 협조를 잘해주고

공손하게 대해드리니까

아재들도 미안했는지 계속 말걸더라

피곤해보이는데 잡아둬서 미안하다

몇가지만 더 보고 보내주겠다 는 식으로

말하고. 나는 “이런 장비도 있네요 ㅎㅎ”

“수고많으십니다”

이런식으로 대답함 ㅍㅌㅊ?

이제 스맛폰 스캔하는데

국자면봉 슥 딲 삒 하더니

스맛폰에서 대마성분검출됬다고 나옴

인생억울 원탑이었다

나는 이럴수가 없다고 흡연도 안하는데

마약성분이 왜 나오냐고 빼애액했었는데 아재들은 주변에 약하는사람있냐고 물어봄 이 장비가 대마 접촉했으면 아무리

미세해도 무조건 반응한다길래

(주변사람은 안한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김머중같은 친구한놈이 생각났고 식당검색한다고 잠깐 빌려줬던게 생각났다

억울하다고 피검사해도된다고

아재들한테 앙망하니깐

마약을 밀수한것도 아니고

(마약자체가없음)

스맛폰 외에 다른것들은 반응도안하고

협조를 잘해줘서 보내주겠다고하셨다

“감사합니다 큽(콧물) 수고하세요”

검문대 자동문을 지나 내 고향 쌍도에 정식으로 들어왔다

영화나 드라마보면 공항에서 커플들이 출국하기전에 포옹하고 물고빠는곳

(아는놈 댓글점)

거기에 아버지가 계셨고

인천 부산 비행기도착하고 사람들

다 나오는데 30분넘게 안나오니

걱정을 많이 하신거같더라

공항나가면서 차안에서 아버지한테

불심검문 당한썰 풀었는데

한국있는동안 만나는 친척마다

불심검문 썰을 풀게되었다

썰들은 친척 친구들은

내가 누군지 바로알거같다

미국에있는 일게이는 잘지냅니다

일베에 가족 사진 안올리니 걱정마세요

내가 경험한 인천공항 마약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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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집에서 자주 보는 TV프로는 “국경수비대”.

사는 곳이 오스트리아지만..

TV에 나오는 공항은 오스트리아의 공항이 아닌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위 세 나라의 여러 도시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검색하는 공항 공무원들의 이야기죠.

여러 나라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은근 쏠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외국여행을 마치고 인천 공항에 입국하는 (대부분)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규정된 금액보다 더 비싼 면세품을 산후 그걸 숨기려고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거나, 일행과 찢어져서 따로 검색을 하다가 일행(가족)까지 적발되기도 하고, 적발이 되면 부가된 벌금을 내고 물건을 찾아가면 되는데 그거 안내려고 공항 직원에게 소리 지르며 갑질하는 꼴불견도 꽤 봤습니다.

아시나 모르겠는데.. 항공 여행은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짐을 붙일 때, 각자가 아닌 가족 단위 혹은 단체 단위로 짐을 붙이면 입국할 때 각자가 모른 척 입국한다고 해도 발각이 된답니다. 예를 들어, 나는 고가의 시계만 챙기고, 다른 일행이 시계의 영수증이나 상자들을 가지고 오지만 내가 세관에 시계 때문에 잡히면 나와 같이 짐을 붙였던 일행도 나중에 불려온답니다. 결국 시계와 영수증, 그리고 시계 상자까지 다 찾아내는 세관의 정보력입니다.

비싼 물건사면서 거기에 합당하게 내야하는 세금을 안 내려고 꼼수를 쓰다가 일어난 일이거늘.. 추가로 벌금을 내야한다고, 거기에서 소리를 지르면 어쩌자는 이야기인지..

TV 화면입니다.

오늘 TV에 나온 나라는 호주.

호주나 뉴질랜드는 농산물 유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나라죠.

몇 년 전 제가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 (비행기에서 먹다가 배낭에 넣어놨던) 귤이 있었습니다. 입국하는 중에 아무래도 내가 동양인이니 통상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혹시 가방에 농산물이 있습니까?”

“네, 비행기에서 먹다가 남은 귤이 몇 개 있는데요.”

“뉴질랜드에는 가지고 입국 할 수 없습니다. 버리시던가 다 드셔야 합니다.”

그래서 버리긴 아까운 한국산 귤을 거기서 다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공항인지는 생각이 안 나는데 트렁크를 한번 열었던 기억도 있네요.

언니가 준 동그란 모양의 향수였는데, 그것이 엑스레이에 동그란 모양으로 잡히니 폭탄으로 보였나 봅니다. 결국 가방을 열어 보여준 후에 통과가 됐죠.

TV 화면입니다.

저는 호주의 시드니 공항을 몇 번 가본적은 있지만 경유라 공항만 이용했었죠.

그래서 호주에서 금지하는 여러 가지 조항은 잘 몰랐는데, TV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현대사회의 TV는 절대 바보상자가 아닙니다.

호주로 갈 예정이 있는 사람들은 가기 전에 보면 도움이 되는 공항 이야기이니 말이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전과기록“이 있는 여행자를 입국 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기록이 있는 사람들은 외국으로의 여행도 안 되는 줄 알았었습니다.

단순 여행은 혹시 되더라도 조금 더 길게 머물거나 취업, 이민만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범죄기록이 있어도 교도소 수감기간이 1년 이내이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

TV 화면입니다.

어느 나라나 입국할 때 검역 설문서를 받습니다.

대부분 “농산물, 축산물”등등을 가지고 있냐고 묻죠.\

사실 가방에 아주 작은 소시지나 과일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없다”고 신고합니다.

있음에도 없다고 하고 무사히 공항을 나오면 다행인데,

불심검문에 걸려서 가방을 까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호주 같은 경우는 꽤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가방에 이런 것들을 담아옵니다.

한국 사람인 나도 한국에서 챙겨올 것들이 많죠.

말린 건어물인 멸치,김외 여러 가지도 있고, 외국에서 구하기 힘든 말린 야채들도 있고!

이런 것들을 신고서에 신고하지 않고 호주로 들고 오다가 딱 걸리면

1인당 벌금 220달러입니다.

TV 화면입니다.

농축산물을 한 가방 다 가지고 오다가 걸려도 벌금 1인당 220불인데,

육포 한 봉지와 말린 과일 약간을 가기도 오다가 걸린 인도 여행자도 벌금 220불.

간식으로 먹으려고 넣어놨던 것 때문에 220불 벌금을 내야하는 여행자는 방방 뜨고 난리가 났었지만, 그래도 공항에서 성질내면 안 되죠, 공항에서 협상도 안 됩니다.

한 인도인 부부는 트렁크 가득 농축산물을 신고도 안하고 가지도 오다가 딱걸렸습니다.

“너희가 다 압수해, 난 그냥 갈께!”

신고도 안하고 들여오다가 걸렸는데 이 말은 안 통하죠.

부부에게 1인당 220불, 둘이 440불의벌금이 떨어졌습니다.

아낙이 울면서 “돈이 없다!”고, 그래서 “농축산물을 챙겨 온 거다.”고 했지만..

운다고, 돈 없다고 봐주는 공항이 아니죠.

“그러게, 그냥 신고를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보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인천공항에서 한번 걸렸었죠.

http://jinny1970.tistory.com/1216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91-한국 세관에서 반입이 안 되는 꽃씨

호기심에 질문했다가 꽃씨가 벌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압수”하면 벌금은 피해갈수 있는데, 외국은 걸리면 벌금입니다.

위 사진은 비엔나 공항풍경입니다.

작년 한국에서 출국 할 때의 일입니다.

제가 몰랐다면 “이 이양반이 지금 뭘 한거지?” 하고 말았을 텐데..

집에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의 국경수비대” 를 너무 많이 본지라,

대충 짐작으로 “이 양반이 지금 나한테 마약 테스트를?” 싶었습니다.

어떤 행동인데 이런 생각을 했냐구요?

수화물 검사를 마치고 공항에 들어서는 나의 여권을 잠시 달라고 하는 아저씨.

하얀 수건 같은 걸로 내 여권을 살짝 닦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저씨한테 조용하게 속삭였습니다.

“혹시 지금 하신 거 마약검사?”

혹시나 했는데 제 예감이 맞았습니다.

“네!”

아셨나요?

인천공항에서도 국민을 상대로 마약검사를 한다는 사실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마약 청정국”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나 나는 “마약 청정층”인 중년여성인디 왜 나를 고르셨는지!

보통은 입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데…

왜 출국하는 사람을 검사 한 것인지!

나도 출국을 해야 하는지라 아무리 궁금해도 아저씨 옆에 서서 계속 물어볼 수는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린 적은 있죠.

“혹시라도 내 여권에 뭐라도 묻어 있었어봐! 당신 마누라 한동안 못 볼 수도 있었어.”

살다보면 내 여권이나 내 소지품에 나도 모르는 물질이 묻을 수도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물질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출국을 못할 수도 있는 일이고 말이죠.

입국신고는 “정직하게” 하는 것이 최고이고, 외국에서는 친절한 척 접근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타인과의 접촉도 항상 조심해야 탈 없이 무사하게 집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마약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마약이지만,

나도 모르게 내 옷, 배낭을 타인이 스치면서 묻힐 수도 있죠,

내 짐(옷, 지갑, 가방, 스마트폰, 여권)에서 마약이 검출되면 일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재수가 없으면 출국 혹은 입국하다 말고 작은 방에 갇혀서 마약검사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 오늘 날 항공여행의 변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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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정보) 마약 경험 후 한국 입국시 알아야할 점

곧 학기 시작이던데 합격한 애들 축하하고 하고싶은거 열심해해서 꿈 이뤄내길 빈다.

올해 대부분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 진행한다고 하던데 백신 나오기전까지 캠퍼스 파티따윈 없겠지만 그래도 가볍게 알고 있어라.

18살 새내기든 30살 머리 다 큰 청년이든 소셜라이징한다고 파티따라가서 재미로 씹고뜯고 맛보다가 읔엨거리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봐왔다.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현재도 유학생들과 마약의 관계는 땔래야 땔 수가 없다. 내가 하지말라고 너희가 안할 것도 아니고.

그래도 본인 인생 책임질 수 있는 한에서 행동하고 자신이 어디 국적의 사람인지도 항상 인지해라.

보통 비자연장한다고 신검했다가 양성뜨고 고오오오대로 ㅈ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 기록을 한국과 다이렉트로 공유하기 때문이지 ㅋ

서론이 길었네. 공항에서 걸리녜마녜 우짜네 아는대로 짧게 적는다.

1. 흡입, 흡연 및 체내직접주입한 새끼들

니 머리카락 안뽑아간다. 소변 안뽑아간다. 그냥 루머다. 너희들이 상상하는 불심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법이다.

경찰은 영장 없이 혹은 개인판단에 의한 현장체포가 아닌이상 니 몸/니 물건에 손대거나 뒤질 수가 없다.

영장도 없이 너에게로부터 직접적 증거를 획득했다고해도 그게 법적효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채취된 증거를 국과수에 보내서 결과를 얻는데도 하루이틀이 걸리는데 그동안 구금을 시키는것도 불법이다.

근데 그 증거를 토대로 널 압박해 자백하게 만들고 나면 획득해놓은 증거들이 효력이 생긴다. ㅃ2.

그럼 관세청 애들은 왜 막 내 물건 뒤짐?

걔네는 현장검수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권한이 있다.

쉽게 말해 수상하게 생겼거나 못생겼으면 그냥 뒤져볼 수 있는거다.

그럼 해외에서 투약하다가 걸리는 한국 연예인들은 도대체 왜 걸림? ㅄ들임?

99.9%가 구두 제보다.

멀리서 투약 광경을 지켜본 제 3자였건 바로 옆에 앉아서 같이 놀던 인간이건 누군가가 미리 한국 경찰에 제보를 넣은거다.

“나 저 새끼 마약하는거 본 것같아요 .” 라고만 제보해도 수분내로 영장이 발부된다.

이말은 즉슨, 파티에서 같이 놀던 놈이 널 아니꼽게 보고 대사관 혹은 한국 경찰에 제보만 넣어도 넌 입국하자마자 투약혐의로 체포가 된다.

체포 후 증거채집에 들어가는거지 존나 랜덤하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니 머리카락이나 소변을 뽑아내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2. 소지하고 들어오는 새끼들

약을 하도 빨아대서 머가리에 빵꾸가 난건지 지들이 하던걸 그대로 들고 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 새끼들이 있다.

밀수가 본업인 애들은 대한민국 관세청의 보호막을 어떻게서든 뚫으려들겠지만 일반 학생들은 그게 아니잖아.

2020년이 된 지금도 소지하다 걸리는 애들이 지천에 널렸다. 물론 요새는 직접적인 마약은 아니고

여기나 미국에서 생각없이 빨아대던 대마액상을 한국에 아주 자연스레 가지고가다가 자주 걸린다더라. 응 ㅈ된다 그러다가.

3. 모르는 사람의 짐을 부탁받고 옮겨주는 새끼들

공항에서 할 수 있는 병신짓이 100개 정도 있다치면 이게 남바완이다. 약빠는 새끼들보다 병신이라고 난 감히 말하고 싶다.

대리반입은 부탁한 사람&옮긴사람 모두 처벌받는다.

그냥 개무시해라. 이런거 거절한다고 나쁜 사람 안된다.

요새는 밀수업자들도 머리 쓴다고 커뮤니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린다.

“강아지/고양이 옮겨줄 봉사자 구해욧!”

“한국으로 보낼 서류/물건/책이 있는데 옮겨만 주실 분! 수고비 드려요^^”

똥꼬가 찢어져서 탈장할 정도로 가난한거 아니라면 지가 지돈으로 보내야되고 지힘으로 보내야된다.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돈주면서까지 급한 물건/서류를 부탁하는게 정상일까? 잘 생각해라.

어? 개꿀ㅋ 옮겨만 주면 담뱃값 택시비는 벌겠네? 하면서 덥썩 옮겨주지마라. 인생 나가리 되는거다.

저런 부탁글들은 오늘날까지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도 강아지 고양이는.. 귀욥구..아무래도 보호자가 있어야 운송이 가능한건데..말이 심한거 아님? ㅠㅠ 너무 싸잡네..’

응 ㅈ까. 강아지 몸안에 뭐 쑤셔넣었을 줄알고? 생각 제대로 해.

전문 배송대행업체가 있다. 불쌍하게 볼 필요가 1도 없다.

업체는 비싸서? 그럼 강아지를 키우지 말았어야지.

자기가 키우는 생명은 자기가 책임지는거다. 봉사 따위로 포장할 수 있는 일이 아님.

갓난아기 죽여서 속 비우고 마약으로 채워 밀수하다 걸리는 세상에 동물이 대수일까?

국경 넘나들때 다른 사람의 물건은 손대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말아라. 기본 중에 기본이다.

4. 기타

1) 소지도 안했고 안피운지도 좀 됐는데 탐지견이 짖는 경우. 바로 끌려가서 채취당함.

2) 관세청 직원이 여권 달라고하며 하얀천으로 닦아보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 어떤 약이 됐건 만진 손으로 한번이라도 여권을 잡았다면 보통 양성반응 나옴. 끌려가서 채취당함.

3) 한눈 팔다가 밀수자가 자기 짐에 던지기했을 때. 이거는 체포당함. 조상 탓해도 될 운빨이다.

**4) 여학생들은 자기가 마시던 음료나 술은 파티가 끝날때까지 항상 제발 들고 다니고 어디 놓고 다니지마라.

정신차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세상 살기 싫어지는 수가 있다.

등등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해라.

분위기나 기분에 젖어 저질렀다면 6~12개월은 손대지말고 클렌징해라.

이상.

캐나다 대마초 합법돼서 신세망치는 사람 없어야할텐데. : 클리앙

대마초가 합법인 나라에서 재미삼아 한번했다가

입국할때 신세 조지는 수가 있습니다.

어학연수생들, 시즌동안 스키장 가는 사람들중에 입국할때 걸리는 사례 종종 있어요.

제보로 적발되는거 같더라구요.

또 현지에서 경찰이나, 비자연장용 신체검사 그런데서 걸리면 그 나라 안에서는 아무일도 없지만 한국와서 새됩니다.

[판결남] 법원 “불법 체포로 마약 혐의 무죄”…국가배상도 인정

대법원까지 올라가는 사건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의 사건들은 대부분 1, 2심에서 해결되지만 특별한 사건이 아니면 잘 알려지지 않는 게 현실이죠. 재판부의 고민 끝에 나온 생생한 하급심 최신 판례, 눈길을 끄는 판결들을 소개합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사건 당일 경찰이 긴급체포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불법체포를 했기 때문에 수집한 증거 또한 위법하다며, 핵심 증거들의 증거능력을 모두 인정하지 않고 A씨에게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2019년 4월 중순, 수원중부경찰서 수사팀 5명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던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기도 안양시의 한 모텔에 급파됐습니다.A 씨는 당일 해당 피의자가 투숙중인 모텔 호실에 들어갔고, 경찰은 A 씨를 피의자의 공범으로 생각했습니다.A 씨와 피의자는 2시간쯤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왔고, 경찰은 둘의 팔을 잡고 다시 엘리베이터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신분을 밝히고 영장을 제시한 후 피의자를 체포하고, A 씨에 대해서도 신분 확인을 요청했습니다.A 씨는 “왜 나를 잡으려 하느냐”고 거칠게 항의하며 자리를 피하려 했고, 경찰은 A 씨의 양팔을 잡고 가방을 압수한 뒤, 피의자가 투숙하던 모텔 방으로 끌고 올라갔습니다.A 씨는 방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몸싸움을 벌였고, 방에 들어간 후에도 저항하다 제압됐습니다.경찰은 방에 들어간 후 A 씨를 긴급 체포하고 수갑을 채우면서 체포 이유와 진술거부권 등을 고지했고, A 씨의 몸을 뒤져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일회용 비닐봉지에 든 필로폰을, 가방 안 서류봉투에서 일회용 주사기 3개를 찾아 압수했습니다.A 씨에 대한 소변·모발 검사 결과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마약 관련 범죄로 모두 13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A 씨는 필로폰 투약과 소지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그러나 법원은 지난해 A 씨에게 무죄를 확정했습니다.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르면, 경찰관은 어떤 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을 불심검문 할 수 있는데, 이 때 검문 당사자는 신체를 구속당하거나 답변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법원은 “피고인이 모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협조를 거부하며 반항하자, 경찰은 피고인 양팔을 잡아 신체에 직접적이고 현실적 구속을 가하고 소지한 가방 등을 압수한 뒤, 모텔 방으로 들어간 이후 피고인을 비로소 긴급체포했다”며, “그렇다면 경찰이 피고인을 ‘모텔 방 안으로 데리고 간 것’은 사실상의 강제연행, 즉 불법 체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법원은 또 “피고인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불심검문할 계획이었다면 모텔 방으로 데리고 갈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면서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조처를 불심검문이라고 하면, 이는 불심검문의 한계를 벗어난 위법한 체포”라고 밝혔습니다.이어 “피의자를 긴급체포할 때 범죄사실의 요지와 체포 이유, 변호인 선임 권리를 말하고 변명 기회를 줘야 한다는 ‘미란다 원칙’은 체포를 위해 실력행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고지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서 긴급체포 절차를 개시한 것이라고 한다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곧바로 범죄사실 등을 고지하고 피고인을 체포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A 씨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2019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 가까이 구금된 데 대한 형사보상금으로 4천8백여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이후 정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도 냈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39단독은 A 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해 정부가 25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법원은 “대한민국 소속 경찰관들이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정한 적법절차를 위반해 원고를 체포했고, 나아가 위법한 체포 상태서 수집한 증거를 기초로 원고를 기소되게 하였음이 인정되고, 이는 원고에 대한 불법행위”라며 “피고는 국가배상법에 따라 그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다만 법원은 A 씨가 구금 기간 동안 벌지 못한 수입과 치료비, 위자료 등에서 A 씨가 이미 지급받은 형사보상금 4천8백여만 원은 공제해야 한다며, 250여만 원의 지급만 인정했습니다.A 씨는 항소했고, 이 사건은 2심으로 올라갔습니다.

홍정욱 딸 가방에 ‘변종 대마’…공항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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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열 아홉살 딸이 미국에서 변종 대마를 밀 반입 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 됐습니다.

법원은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서 홍 전 의원 딸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 했는데요.

재벌가 자제 등 이른바 지도층 인사 자녀들의 마약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검색대에서 수상한 수하물이 발견됐습니다.

가방 안에선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가 발견됐습니다.

가방 주인은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인 19살 홍 모 씨.

홍 씨는 입고 있던 옷 주머니에도 마약류를 감춰 들여오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홍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어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홍 씨에겐 마약 밀반입 외에 대마 투약 혐의도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인천지방법원은 ‘홍 씨가 초범이고, 나이가 어리다’는 점, 또 ‘도주 우려가 낮다’는 이유를 들어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홍 씨는 만 18세의 미성년자로 올해 미국 유명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씨는 미국 하와이에서 출발해 입국하다 적발됐는데 미국 현지에선 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이 합법이라 변종 대마 제품들이 쉽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홍 씨가 들여오려던 액상 대마는 일반 대마에 비해 환각성이 높습니다.

최근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는 액상대마를 밀반입하려다 구속됐고 SK와 현대가 3세들도 액상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검찰은 홍 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해 마약을 반입한 경위와 상습적으로 투약했을 가능성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불찰”이라며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습니다.

MBC뉴스 이지수입니다.

(영상편집 : 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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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밀반입 대마초 ‘꿀꺽’…30대 마약탐지견에 덜미

“적발될까봐 삼켰다”…세관, 위내시경으로 꺼내

냄새 맡는 마약탐지견

(대구=연합뉴스) 대구본부세관은 최근 대구공항에서 대마초를 밀반입하려다 삼킨 30대 남성을 마약탐지견을 이용해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마약탐지견이 공항 수하물을 대상으로 냄새를 탐지하는 모습. 2015.6.2. << 대구본부세관 >>

[email protected]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마초를 밀반입하려다 삼킨 30대 남성이 공항에서 마약탐지견의 냄새 탐지로 세관에 적발됐다.

2일 대구경북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께 중국 상하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G(35·회사원)씨가 세관 문형탐지기를 통과한 뒤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대기하던 중 대마초 냄새를 탐지한 마약탐지견에게 걸렸다.

마약탐지요원이 세관 조사실로 G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한 결과 G씨는 입국 당일 새벽까지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자백했다. 또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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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관은 G씨 속옷에 대마초 냄새가 배여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추궁했다.

그 결과 G씨는 대마초 2.27g과 4.2g을 각각 비닐로 싸 속옷 안에 숨기고 들어오다 적발될까 봐 이를 삼켰다고 진술했다.

이에 세관은 대구지검과 합동으로 모 대학병원에서 G씨에 대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마초 뭉치 2개를 발견하고 내시경으로 꺼내는 등 증거물로 확보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에 마약을 적발한 마약탐지견 ‘겨레’는 한번 맡은 냄새는 끝까지 추적해 어김없이 찾아낼 만큼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마약탐지견을 활용한 탐지 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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