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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개구 호흡을 하는 이유가 스트레스, 운동, 더위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분명 위에 언급한 질병이 아니라 해도 고양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건강검진을 통해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셔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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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개구호흡#괜찮나요
놀다 보면 지치니까 입으로 숨 좀 쉴 수 있는 거 아니야?
강아지는 그러는 거 자주 봤는데??
긴가민가 할 땐 미야옹철이 답이다❗️
고양이가 왜 입으로 숨 쉬면 안 되는지 알고 싶어?
그럼 구독해~~~
-음원출처-
Song : Carefree Melody by Twin Musicom (twinmusicom.org)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1fIYtqLAqVY
Song : 구재영_Morning
자료출처 : https://gongu.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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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헥헥~ 개구호흡 자주하면 안되요!! –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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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tkorea.kr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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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숨을 쉬는 고양이 개구호흡, 원인이 뭘까요? – 도그마루
몸에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어 모자란 숨을 보충하기 위해 입으로 숨을 쉰다고 해요. 콧물 혹은 비강이 부어서 잠시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응급 상황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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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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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개구호흡 진짜 위험한 3가지 이유(+증상 원인) – 살구뉴스
강아지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개구 호흡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입으로 숨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지 않는 동물이라 개구 호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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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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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입 벌리고 헥헥, 고양이 개구호흡 – 헬스경향
고양이는 보통 코로 호흡합니다. 입을 벌리고 빠르게 숨 쉬는 건. 고양이가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의미죠. [김포24시메디엘동물병원 이민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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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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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헥헥거리며 개구호흡을 해요 – 우미랑 모모랑
고양이가 강아지들처럼 입을 벌리고 헥헥 거리며 숨을 쉬는 것을 개구 호흡이라고 한다. 심장병, 갑상선 기능항진증, 천식 그리고 너무 더운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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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개구호흡 원인은, 고양이 개구호습시 체크해야할 사항들!
고양이 개구호흡이란 입으로 숨을 가쁘게 쉬는 모습을 말합니다. 강아지들에게서는 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고양이에게는 흔하지는 않은 모습이기에 …
Source: mulgammo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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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개구호흡 무슨 이유 때문일까? – 박냥의 포스트잇
두번째 이유는 고양이가 일시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긴장 상태가 되었을 경우입니다. 평소 겁이 많고 예민한 편인 고양이가 이사를 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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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놀다가 개구호흡
- Author: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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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2PeLX-_3E
고양이 ‘개구호흡’이 위험한 이유
고양이 ‘개구호흡’이란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헥헥거리며 숨 쉬는 것을 뜻하는데요~ 강아지가 입을 벌리고 숨 쉬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도 입으로 숨 쉬는 것이 일반적인데 왜 고양이가 하면 위험한 행동인지 궁금해하실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강아지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개구 호흡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입으로 숨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지 않는 동물이라 개구 호흡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입으로 헥헥거리며 숨을 쉬고 있다면 산소가 부족해서 산소 공급을 필요로 하는 상태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되는데요. 사람이 평소에 코로 숨을 쉬지만 단거리 달리기를 해서 호흡이 달린다거나 과격한 운동을 해서 산소가 부족할 때 코와 입을 함께 사용해서 거칠게 숨을 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양이 개구 호흡의 원인은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데요. 지내던 장소나 환경이 변화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과하게 뛰어놀고 난 후에 잠시 개구 호흡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32도 이상의 더위에서 숨을 들이마셔 안정을 취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환경을 개선해주고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면 완화되는데요. 만약 짧게라도 개구 호흡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질병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천식이나 비대성심근병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리면 개구 호흡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질병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개구 호흡을 하는 이유가 스트레스, 운동, 더위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분명 위에 언급한 질병이 아니라 해도 고양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건강검진을 통해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셔야 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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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예진
보리가 너무 귀여운 얼굴로 혓바닥을 내밀고 헥헥 소리를 내며 날 쳐다봤다.
10년 넘게 함께했던 냥이들도 개구호흡을 한번도 한 적이 없었고, 단추도 마찬가지라 보리가 처음 이런 행동을 했을 땐 마냥 귀여웠다.
개구 호흡을 처음 봐서 이 귀여운 행동은 뭐지?? 싶었는데..
숨을 헐떡이는 모습에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검색해보니
개구 호흡이란 걸 확인하고 병원에 데리고 갔다.
꼼꼼하게 검사해 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던 쌤… 👨⚕️
두둥!!~ 드디어 입을 여셨다!!
보리가 열이 많은 체질인데.. 너무 에너지가 넘쳐요. 좀 덜 뛰어놀라고 하세요~ ㅎㅎㅎ
개구 호흡을 하면 노는 걸 멈추고 쉬게 해주세요~
2살이 된 지금은 낚시대에도 손만 까딱하는 보리지만 캣초딩 때까지만 해도 에너지가 엄청났다.😆😆
개구 호흡에 대해서 미리 알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생각했다.
개구호흡이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헥헥거리며 숨 쉬는 것.
강아지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개구 호흡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체온 조절을 하지 않는 동물이라 개구 호흡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다.
고양이가 개구 호흡을 하고 있다면, 산소가 부족해서 산소 공급을 필요로 하는 상태이다.
사람이 빨리 달리기를 해서 호흡이 빨라진다거나 과격한 운동을 해서 산소가 부족할 때 코와 입을 함께 사용해서 거칠게 숨을 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개구 호흡을 왜 하는 걸까?? 스트레스 또는 긴장, 두려움 등의 상황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32도 이상 더위에서 숨을 들이 마시며 안정을 취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는 경우도 있다.
보리의 경우처럼 과하게 뛰어놀고 난 후에 잠시 개구 호흡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환경을 개선해주고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하면 완화된다.
다만, 짧게라도 개구 호흡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천식이나 비대성심근병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리면 개구 호흡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에 의해서도 개구 호흡을 할 수 있다.
특히, 페르시안,렉돌, 뱅갈 등의 품종은 유전병으로 인하여 심장질환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쉰다면 꼭 체크가 필요하다.
보리가 페르시안 믹스라서 평소에도 관찰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고양이 개구호흡 진짜 위험한 3가지 이유(+증상 원인)
덥거나 흥분했을 때 자주 헥헥 거리는 강아지들과는 달리 고양이들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며 헥헥 거리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이런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 당황하시는 집사님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숨을 헐떡거리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개구호흡이란?
개구호흡이란 입을 벌리고 가쁘게 숨쉬는 모습을 말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이러한 행동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고양이에게는 흔하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에 원인을 잘 찾아서 대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개구 호흡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입으로 숨 쉬면서 체온조절을 하지 않는 동물이라 개구 호흡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고양이가 숨을 헐떡거리는 이유
(1) 스트레스
갑자기 낯선 장소로 이동하거나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게 되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아 종종 개구호흡 증상이 나타납니다.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을 때나 이사를 갈 때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헐떡거리는 행동이 나타나게 되죠.
스트레스로 인한 헐떡거림은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주고 보호자께서 냥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쉴 수 있게 해주시면 개구호흡 증상은 곧 안정됩니다.
(2) 더울경우
특히 지금처럼 더운 날 자동차와 같은 밀폐된 환경이나 이동장 같은 곳 또한 주인이 부재중인 밀폐된 실내에 격리 되어있을 경우 헥헥 거리며 혀를 내밀고 숨을 쉬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에 고양이가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쿨매트나 혹은 얼린 패트병 등을 제공해 주시면 좋습니다.
(3) 질병(천식등)
고양이의 개구호흡 같은 경우는 앞에 원인 처럼 대부분이 일시적이므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 금방 평상시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만약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자주하고, 숨쉬는 것이 힘들어보인다면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숨쉴 때마다 불편한 소리를 내거나 자꾸 마른 기침을 한다면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으로 인한 탈수나 빈혈, 심장사상충 등 심장 질환이나, 신체적 쇼크, 심장비대증의 증상, 신부전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은 안정된 상태에서는 1분동안 20회에서 30회정도의 호흡을 한다고 해요.
개체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평소보다 호흡이 빨라졌거나 횟수가 늘어났을 경우, 그리고 개구호흡을 하는 경우는
아이 상태에 적신호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게 좋습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입을 벌리고 숨쉬지 않는 동물이므로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많이 한다면 이미 질병이 진행되었거나 심각한 신체적 문제가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것이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뉴스] 입 벌리고 헥헥, 고양이 개구호흡
#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개냥이의 습관(X)
위급한 건강 적신호(O)
입 벌리고 헥헥
고양이 개구호흡
#2.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의 특이한 행동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영상 속 고양이는 여느 고양이와 달리
입을 벌린 채 숨을 쉬고 있었어요.
마치 강아지처럼요.
영상에 달린 설명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강아지 세 마리와 어릴 적부터 같이 지내왔다고 해요.
#3.
이 영상을 보고
어릴 적 잘못 든 버릇이라 생각해 웃어넘기는 사람도 많았지만
고양이 집사들은 모두 적지 않은 우려를 표했어요.
“고양이에게 개구호흡은 위험 신호라구요!”
고양이는 보통 코로 호흡합니다.
입을 벌리고 빠르게 숨 쉬는 건
고양이가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의미죠.
[김포24시메디엘동물병원 이민수 대표원장]고양이는 과연 어떤 상황에서 개구호흡을 할까요?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질환의 바로미터일 수도 있으니
앞으로 나오는 다섯 가지 이유를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4.
①더위나 과한 운동
기온이 높아 더울 때나 집사와 한바탕
격렬한 놀이를 한 후에 개구호흡을 하기도 해요.
높은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5.
②두려움, 스트레스
주로 미용 후에나 갑작스러운 이사, 외출로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기는 영역에서 벗어났을 때 보이는 증상입니다.
이때 개구호흡과 함께 심박수와 체온이 상승할 수 있지만
잠시 후에 괜찮아진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6.
③천식
천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고양이는 입을 열고 쌕쌕 소리를 내며 숨쉬고 몸을 웅크립니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입술과 혀가 파랗게 변하기도 하니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7.
④상부호흡기질환
주로 헤르페스, 칼리시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호흡기질환으로
재채기, 콧물, 발열 등 감기 증상을 동반해요.
콧물로 코가 막혀 호흡이 어려우면 개구호흡을 하게 됩니다.
증상은 사람의 감기와 비슷하지만 방치하면 치명적이니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해요.
#8.
⑤심장질환
대표적인 고양이 심장질환인 비대성심근증은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을 유발합니다.
폐수종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더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해 입을 벌리고 호흡해요.
페르시안, 랙돌, 벵갈 등 유전적으로 심장질환에 취약한 고양이에게
개구호흡이 나타난다면 심장질환 발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9.
[김포24시메디엘동물병원 이응호 대표원장]무더운 여름엔 고양이에게 개구호흡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온도 조절이 된 실내에서 발생하는 개구호흡은
건강 위험 신호일 수 있으니
보호자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명심하세요.
평소 고양이의 모습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습관이
건강한 반려묘를 만듭니다.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펫메이트’
| 자문 : 김포24시메디엘동물병원 이민수·이응호 대표원장
| 정리 : 이원국 기자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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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헥헥거리며 개구호흡을 해요
고양이가 강아지들처럼 입을 벌리고 헥헥 거리며 숨을 쉬는 것을 개구 호흡이라고 한다.
심장병, 갑상선 기능항진증, 천식 그리고 너무 더운 날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질병이 고양이의 개구호흡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모모는 묘생 2년차 (1세) 청소년 고양이이다.
그래서 활동량이 엄청나다. 노는 것도 엄청 좋아하고 그냥 장난감 흔들어 주는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집을 끝에서 끝까지 같이 뛰어다니며 사냥 놀이를 해야 그나마 만족한 표정을 보인다.
(아랫집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라는 J의 한마디)
장난감을 숨겨 둔 서랍장(미닫이 서랍장)을 여는 소리만 나면 자다가도 미야미야미야 하면서 달려온다.
덕분에 집사가 개구호흡을 한다.ㅋㅋ
집사랑 줄다리기 하는 것도 좋아한다. 힘이 얼마나 센지 어쩔 때는 내가 낚싯대를 놓칠 경우도 종종 있다.
문제는 사냥놀이를 하면 모모가 개구 호흡을 한다는 것이다.
개구 호흡을 하면 사냥놀이를 멈추고 잠시 쉬게 하는데 그것도 싫다. 무조건 더 놀아야 한다.
하며 계속 쫓아 다닌다.
그래서 놀이 시간을 줄이고 빈도수를 늘렸다.
하루 15분씩 2번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 5분씩 틈날때마다 놀아주고 있다.
(코로나 덕분인지 때문인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가능해졌다.)
그래도 점프하면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모모는 매번 이렇게 헥헥 거리면서도, 더 놀아달라고 미야 미야옹 거린다.
병원에서도 아무런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정말 단순히 사냥 놀이가 격해서 이렇게 헥헥 거리는 걸까.
걱정만 느는 엄마 집사의 마음이다.
한편으로는 나랑 노는 게 온 에너지를 다할 정도로 즐거워하는 건가 라는 기쁜 마음도 든다.
이런 고민을 하는 데 너무너무 운 좋게도 냐응신 선생님께서 고양이 개구 호흡에 관련하여 동영상을 올려주셨다.
거대 고양이 선생님이 큰 문제 아닐 거라는 말씀을 해주시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고양이가 헥헥거리는 모습을 발견하신다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셔야 합니다.
모모처럼 사냥놀이로 인해서 개구 호흡을 한다면, 반드시 충분한 휴식과 물, 음식을 제공해주셔야 하고,
사냥놀이가 아닌 다른 이유라면 더운 날씨라면 실내온도를 낮추고,
스트레스라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 혼자 걷다가 혹은 잠을 자거나 쉬는 도중에 개구 호흡을 한다면
아이에게 정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강아지랑 다르게 고양이는 개구호흡을 자주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우미는 선천적으로 천식이 있는 아이인데 불구하고 우미를 키우면서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입니다.ㅠㅠ
우리 우미랑 모모 건강하게만 자라 다오
고양이 개구호흡 위험한가요? 고양이 개구호흡 원인에 따른 대처방법
고양이 개구호흡 원인은, 고양이 개구호습시 체크해야할 사항들!
평상시에는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혀를 내일고 헥헥 거리는 모습은 잘 볼 수없지만 간혹 가다 이런 모습을 보이면 굉장히 긴장을 하게 되는데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가 저처럼 걱정을 하시는 집사님들을 위해 같이 고양이의 개구호흡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개구호흡?
고양이 개구호흡이란 입으로 숨을 가쁘게 쉬는 모습을 말합니다. 강아지들에게서는 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고양이에게는 흔하지는 않은 모습이기에 원인에 따라 잘 대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부 호흡기 감염>
상부 호흡기 감염으로 인해 숨을 쉬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보통 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에 감연된 경우가 많으며 사람과 똑같이 코가 불편하면 입으로 쉬는것처럼, 개구호흡 입으로 숨을 쉬는 것입니다.
단, 상부호흡기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 폐에까지 영향을 줄 수있기에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숨을 쉴때 소리가 그릉거리는 소리, 빠른호흡, 발열등의 증상이 있을시에는 병원에서 체크 받는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 열사병>
과도한 움직임 혹은 더위에 노출 되었을때 고양이들도 일시적으로 입으로 숨을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자주 개구호흡을 한다면 건강체크가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랙돌, 페르시안, 뱅갈등 몇 품종묘들은 유전병으로 인해 심장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개구호흡을 할 시 병원에서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현재는 큰 문제가 없더라도 심장검사를 받고 꾸준히 체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극도의 긴장, 두려움, 스트레스>
극도의 긴장감, 두려움등 고양이들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에서 개구호흡을 할 수있습니다. 물감이 역시 가끔 오래동안 차를 타고 갈때 가방 문을 닫아두면 이렇게 개구호흡을 하는데요. 발바닥에 땀도 체온이 상승 할 수있고, 호흡수가 증가할 수도 있으나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천식>
천식은 기관지가 반응하여 수축을 하는 것으로 고양이의 몸에 일시적으로 산소가 부족해 질 수 이씁니다. 이때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입으로 숨을 쉬는 개구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개구고흡을 하고 기침이나 다른증상등이 동반 된다면 병원에서 체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들이 개구호흡을 하는경우는 많습니다. 이물질 섭취, 종양등등 그렇기에 고양이가 평상시와 다름없음에도 개구호흡을 하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개구호흡 대처방법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한다면, 고양이의 호흡수와 체중의 변화, 식욕가 화장실 체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40.5도 이상의 고열, 호흡곤란, 부분마비, 강직, 의식저하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제때 이루어 지지 않는 다면 돌연사할 가능성도 있으니 꼭 주의해 주시는 것이 좋스빈다.
고양이 호흡수 체크 방법?
고양이의 정상호흡은 평균 고양이가 편하게 있을때 배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것을 1회로 특정시1분에 약 20~25회 정도입니다. 만약, 30회가 넘는 다면 이는 고양이에게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mulgammom.tistory.com/145
https://mulgammom.tistory.com/57
https://mulgammom.tistory.com/141
고양이 개구호흡 무슨 이유 때문일까?
고양이 개구호흡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어느 날 고양이가 입을 벌린 채로 숨을 헐떡이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입으로 숨을 쉬는 개구호흡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으실 거예요. 강아지들은 너무 덥거나 숨이 찰 때 마치 사람처럼 입을 통해 호흡을 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는 다르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양이 개구호흡의 원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내 고양이가 만약 개구호흡을 한다면 어떤 응급대처를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
목차 펼치기
고양이 개구호흡 원인과 증상
고양이 개구호흡 원인
고양이 사진
고양이에게는 코로 숨을 쉬는게 정상적인 호흡이에요. 하지만 강아지처럼 입을 벌린 채 헥헥거리며 숨을 급하게 몰아쉰다면 고양이의 신체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구호흡은 하나의 질병만을 특정하는 증상이 아니고, 매우 댜양한 이유를 통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딱잘라서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하면 무슨 병이다!’ 라고 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답니다..ㅠㅠ 하지만 개구호흡이 일시적인지 아니면 지속적인지에 따라서 구분은 가능해요. 만약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한다면 아래의 다양한 원인들을 보시면서 혹시 내 고양이가 아픈 곳은 없는지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운동을 과격하게 했을 경우
먼저 고양이의 개구호흡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더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되는 원인들부터 알려드릴게요. 그 첫번째는 과격한 운동을 했을 경우입니다. 사람도 운동을 하고나면 숨이 차서 코로 숨쉬기 보다는 입으로 숨을 쉬게 되죠.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가 사냥놀이를 하거나 캣휠을 너무 열심히 타다보면 일시적으로 개구호흡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비슷한 예시로는 너무 더울 때 개구호흡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 두 가지의 경우엔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거나 주위환경의 온도를 낮춰주시면 큰 문제없이 정상적인 호흡으로 돌아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갑작스런 스트레스의 급증
고양이 사진
두번째 이유는 고양이가 일시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긴장 상태가 되었을 경우입니다. 평소 겁이 많고 예민한 편인 고양이가 이사를 가거나, 낯선 사람이 집에 방문했을 경우에 고양이가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한 일시적인 개구호흡을 할 수도 있어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상황을 벗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마음이 안정적이게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이번에는 고양이 개구호흡이 주기적으로 나타날 때의 원인입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원인과는 달리 개구호흡이 장기적으로 나타나면 신체에 문제가 있을 위험이 높아요. 그 중 첫번째 원인은 바로 심장 질환입니다.
심장과 호흡은 상관관계가 멀어보이지만 사실은 꽤나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고양이 심장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비대성심근증인데요. 비대성 심근증의 증상 중 하나가 폐에 물이 차오르게 되는 거에요. 폐에 물이 차게되면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개구호흡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양이는 여러 종이 있죠. 그 중에서도 특정 종만의 유전병이 있는데요. 선천적으로 이런 심장 질환에 노출 되기 쉬운 유전병을 가진 종이 있답니다. 바로 렉돌 고양이와 페르시안 종이에요. 만약 이에 해당되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지속적인 개구호흡을 한다면 심장질환을 더욱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천식이 있는 경우
고양이 사진
두번째 원인은 바로 천식입니다. 사람도 천식을 앓고 있는 경우 호흡이 가빠지고 입을 통해 숨을 몰아쉬게 되죠.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천식을 앓는 경우 개구호흡이 나타납니다. 개구호흡으로도 산소가 전달이 되지 않을 경우 산소부족으로 인해 입술 또는 혀가 새파랗게 질리기도 하죠. 이 경우는 응급상황이니 최대한 빠르게 동물 병원에 내원하셔야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고양이 개구호흡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되셨다면 하단의 ♥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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