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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채널의 많은 여자 구독자분들이 말씀해주신 연애하면서 가장 힘든 경우가 바로 자존심 센 남자친구와 소통할 때이더라구요 🙂
남자도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연인간 서로 자존심 내려놓는 연습을 하신다면 더 행복한 연애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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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고집 센 남자는… – 썸·연애 – Blind
자존심, 고집 센 남자는… 새회사 · i******. 작성일2020.11.27. 조회수2,055 댓글13. 북마크. copy link링크복사. 메뉴 더보기. 여자한테 맞추려하지ㅠ않겠지.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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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집과 자존심이 센 남편과 산다는건.. – 네이트판
남편이 무지 가부정적성격에 권위적이고 고집도 쌔고 자기주장도 … …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매너있는 남자라고 생각되어 연애때는 가끔 다투기도 …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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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센 남자 어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제 목 : 고집 센 남자 어때요? … 작년부터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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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센 남자 – 리디
수 많은 도시속의 사람들..그 사람들속에 지독히도 고집센 한남자가 있다.한 여자만을 가슴속에 담고 죽어서도 잊지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 …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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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센 남자가 아닌 이기적인 사람으로 봐야 한다 – 블로그
애초에 자존심이 세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고집부리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연애할 땐, 내려놓는다. 하지만 내려놓지 않았다면?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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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다정한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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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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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집과 자존심이 센 남편과 산다는건..
안녕하세요 결혼5년차 30대중반의 여자입니다.
결혼전에는 정말 왈가닥성격에 노는것도 친구랑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하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이였다가 2년정도 연애한 나이차이가 조금나는 지금의 신랑과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무지 가부정적성격에 권위적이고 고집도 쌔고 자기주장도 강하고 자기말에 토하나 다는거 싫어하고 대든다고 생각되면 욱선생이 나타나 언어폭력으로 상처되는 말을 많이하곤합니다.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매너있는 남자라고 생각되어 연애때는 가끔 다투기도 했지만 얼떨결에 끌려 한것 같은데 결혼생활이 그닥 순탄치 않았어요. 저도 강하기보단 고집이 있어서 그리 많이 부딪히는걸까요 저희부부는 말안하면 일주일은 기본에 한달이 다가도록 한집에서 말을 안하고 살기도합니다.
남편의 성격은 깔끔, 빈틈없음, 진지, 잔소리대마왕에 자기우월주의가 강합니다. 여자로썬 무지무지 피곤한스타일이지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만큼 일도 잘하고 남자로썬 자부심강한 남편이지요. 그런데 그걸 인정받으며 40년을 지냈던 사람이여서 그런지 제가 잔소리좀 그만하라고 자기말에 대꾸하거나 내 생각을 얘기한것 뿐인데 대든다고 반박한다고 승질을 내고 얘기안하기부터 시작해요.
조선시대남자랑 살고 있는거 맞죠?
요즘시대에 누가 와이프가 네네 하기만을 바라며 자기말이 다 맞으니 들으라는 말을 하는 남자가 있나요? 내생각도 있고 생각이 상대방이랑 틀려서 난 이렇게 생각한다고 얘기도 못하는건가요>?
사사건건 잔소리가 심하니 심하다고 얘기한게 그렇게 자존심이 상하고 대우를 못받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못해주고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남편이 더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희는 그래서 대화가 절대 되지않습니다. 소통도 될 수 없지요..대화하겠다고 앉으면 항상 제자리입니다,.일방적으로만 생각하는 남편이 자기는 잘못없다는식으로 다 너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하곤합니다. 너무 강하고 고집있는 남편때문에 서럽고 분노하고 얄밉고 이제는 남편이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저의성격은 좀 둥글하면서도 털털한성격이에요 빈틈이 있을때는 도끼눈을하며 실수를 용납하지 않아요 서러워서 울면서 그만좀 울라고 얘기할정도로 이젠 안먹히는거죠
살갑지않은 말투와 냉랭한 저의 말투도 좀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런행동을 하니 말이 좋게 나가냐구요..
저는 부처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격대로 하고싶은데도 참고 배려하고 노력하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남편은 그걸 너무 모른다는겁니다. 편지라도 쓰는게 맞을까요?
부부클리닉이라고 가야할까요…
부부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가장중요한거 아닌가요?나만 이해하고 배려하기엔 제가 너무 자존심상하고 억울해요
이런성격의 남자 남편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고집 센 남자 어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 ‘10.9.24 6:03 PM (220.95.xxx.70)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야죠.
그런데 결혼 전에는 결코 몰라요.
그리고 맞아서 같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결혼은 생활이니 같이 사는 겁니다.
동거인이니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야죠.
오죽하면 전생의 원수들이 만난다고 했겠어요.
어쨌든 예상, 추측, 계획 등등의 말이 하나도 소용없는게 결혼생활 입니다.
2. …… ‘10.9.24 6:13 PM (115.140.xxx.147) 결혼 10년 넘었고 욱하는 성질에 다혈질인 제가 고집센 남자랑 살다가
제 성질 다 죽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도 같구요)
결혼 후 두어번 욱 했는데 세번째 욱한 날, 남편이 저랑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난리를
펴서, 앗뜨거 이러다가 정말 이혼당하겠구나 싶어서
그 이후 욱 안합니다. 적어도 남편 앞에선^^
대신에 남편도 고집 피우는걸 많이 줄였어요. 싸우면서 양보하고 타협하고 그렇게
이뤄낸거죠.
저보다 더 오랜 시간 결혼생활 하신 분들 계셔서 이런말씀 부끄럽지만
결혼이란게, 변할 생각없이 해서는 안되는 거더라구요.
내 성격 그대로 해보겠다, 그건 누구와 결혼해도 실패 확률 높아요.
3. . ‘10.9.24 6:26 PM (183.98.xxx.10) 저도 윗님과 비슷해요…
결혼 11년차인데 엄청 울컥하는 다혈질이거든요. 근데, 남편은 평소에는 부처님가운데토막같은 그러나 쇠심줄같은 고집이 있는 사람이에요.
몇번 제가 울컥하는 거 다 받아줬는데 참다참다 안되겠는지 남편도 한번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저 진심으로 찔끔했구요, 그 다음부턴 성질 죽이려고 많이 노력해요. 이제 아이들도 커가니 더더욱 좋은 모습 보여야하기도 하고요.
서로서로 변해가야 한다는 말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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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센 남자가 아닌 이기적인 사람으로 봐야 한다
연애칼럼 자존심 센 남자가 아닌 이기적인 사람으로 봐야 한다 신쨩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실 이런 사람들은 (연애 한정해서) 자존심이 세다기보단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부류의 사람들이 많다. 애초에 자존심이 세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고집부리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연애할 땐, 내려놓는다. 하지만 내려놓지 않았다면? 그냥 무한 이기주의로 연애하고 싶을 뿐인 거다. 결국 연애에선 자존심이 센 게 문제가 아니라, 알면서도 내려놓지 않고 상대가 다 맞춰주길 바라는 이기심이 문제다. 특히 연애하면서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못된 사람들. 결국 유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셈인데, 그런 사고를 가지고 연애한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긴 하다만, 이런 남자가 통통 튀기는 안달 나는 매력이 있다 보니 사귀는 여자분들이 있더라고. 문제는 막상 사귀고 나면 쉽게 감당할 수 없는 남자이기 때문에 속만 터진다는 게 문제겠지. 자존심 센 남자라고 하더라도 이해하고, 배려하고 충분히 괜찮은 남자로서 자질이 있는 사람도 있다. 최측근에겐 한없이 아량을 베풀지만, 사회에 나가면 치열하게 싸우는 부류의 남자들. 그리고 솔직히 얘기하면 자존심 없는 사람도 있나? 다른 사람은 물러터진 바보가 아니다.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려놓는 것이 연애라는 것을 알고 더 나아가 나 아닌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기본적인 걸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적당히 내려놓을 수 있는 거지. 근데 그 기본도 모르는 유아적인 사람이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누구나 자존심은 있다. 당신의 남자친구는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이라고 보면 된다. 자존심 세다고 다 성격 안 좋은 거 아니다. 결국 애들이 떼쓰듯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며, 개인적인 욕심만 채우려는 것을 사랑이라 포장하고 있는 상대 때문에 당신이 이렇게 힘든 거다. 근데 더 문제는 사랑이 남았으니, 답답한 마음에 다 맞춰주고 이해해주는 당신에게도 문제가 있다. 이런 사람들의 알량한 고집을 꺾어놓기 위해서는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연애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더 이상 만날 마음이 없다”라는 자세를 취해줘야 한다. 그럼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긴장감 때문에 못되게 구는 것들이 조금씩은 나아질 거다. 버릇을 고치든, 고치지 못하면 헤어지든 둘 중 하나다. 자존심 센 남자가 아니라 이기적인 남자로 바꿔서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의 심각성을 알기 어렵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겉으로는 멀쩡해서 평소에는 잘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예의 바르고, 항상 친절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흘러가지 않으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이기적으로 굴며, 모든 책임을 당신에게 넘긴다. 회피형의 경우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평소에 잘하든 못하든 상대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하는 게 정확하다고 본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은 것은 자존심 센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이해, 배려심, 타협은 단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가 자존심이 세다며 이 문제를 그냥 간과하고 참고 사귀는 게 아니라 이기적인 부분에 가깝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무언가 조치를 취하는 게 우선 아닐까. 그럴 때 징징대며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단 상대가 할 말이 없도록 차분히 논리를 갖춰 대응하고 대화를 하는 편이 좋다. 근데 헤어질까 봐 두려워서 그런 말 못 하겠다는 분들 있는데, 그럼 이대로 사귈 건가? 이대로 만나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위에도 말했지만 애초에 자존심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연애를 하면 어느 정도 내려놓기 때문에 강하다고 해도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내려놓지 않고, 매사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이기적인 게 아니면 뭐겠는가? 연애에서 그런 일방적인 행위가 가당키나 하던가? 남자가 자존심이 세서 힘들다는 사람들, 그냥 상대는 이기적인 건데 인정을 안 하더라. 그래서 답답한 마음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모를 수밖에. 그만큼 현재 일대일 연애상담을 진행 중에 있사오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여, 연락 주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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