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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 장 | 에스겔 26장 상위 5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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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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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

두로가 받을 심판.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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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5/19/2021

View: 825

2019/07/25(목) “에스겔 26:1-21” / 작성

본문 에스겔 26장 1-21절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하시니’ 오늘 본문인 26장에는 어제에 이어 이스라엘 주변국 중의 하나인 ‘두로’에 대한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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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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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장 강해(두로의 멸망에 대해) – 다음블로그

에스겔 26장 강해(두로의 멸망에 대해) [두로가 받을 심판]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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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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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장 – 교사용]

에스겔 26장. 1. 에스겔에게 11년이 어떤 해인가? 유다가 완전히 망한 바로 그 해(2): 바벨론의 2차 침공 때 에스겔이 잡혀왔다. 11년 뒤에 예루살렘이 다시 함락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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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khong.org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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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스겔 26장 주석

에스겔 26장 주석. =====26:1. 여기서부터는 두로에 대한 심판이 선고된다. 무려 세 장(26-28장)에 걸쳐 진행되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두로가 지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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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ntiochministry.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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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에스겔 26. 26. 1제 십 일년 어느 달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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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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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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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스겔 26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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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PcFMUWmFIQ

에스겔 26

두로가 받을 심판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왕들 중의 왕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북쪽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사다리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9 공성퇴를 가지고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릴 것이며 사람이 무너진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말미암아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11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가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가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에 던질 것이라

13 내가 네 노래 소리를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를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14 너를 맨 바위가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두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죽임을 당할 때에라

16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 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17 그들이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에 있어 견고하였도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18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의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1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를 주민이 없는 성읍과 같이 황폐한 성읍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가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이 너를 덮게 할 때에

20 내가 너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를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폐한 곳에 살게 하리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19/07/25(목) “에스겔 26:1-21” / 작성: 이창호E

본문 에스겔 26장 1-21절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하시니’

오늘 본문인 26장에는 어제에 이어 이스라엘 주변국 중의 하나인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겨 온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이스라엘 주변국에 대한 심판도 선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주변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는 에스겔서 25장부터 32장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어제 살펴본 25장에서는 암몬(25:2-7), 모압과 세일(25:8-11), 에돔(25:12-14), 그리고 블레셋(25:15-17)에 대해서 짧게는 세 절에서 길게는 여섯 절까지 그들의 죄와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두로에 대해서 26장부터 28장까지, 세 장에 걸쳐 설명했고, 애굽에 대해서는 29장부터 32장까지, 네 장에 걸쳐 설명했습니다. 이는 두로와 이집트가 다른 주변국들에 비해서, 당시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로는 이스라엘 서북쪽 해변에 BC 2800년경에 세워진 도시 국가입니다. 두로는 시돈과 함께 페니키아로 불리며, 항해, 조선술이 발달해서 일찍부터 지중해, 홍해 및 인도양까지 미치는 무역을 통해 막대한 부(富)를 축적한 고대 근동의 중요한 해양 도시였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정복하지 못했을 정도로 군사력도 견고한 도시 국가였습니다. 앞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같은 히브리 혈통이면서도 이스라엘을 적대시 했던 암몬, 모압, 에돔과는 달리, 전혀 다른 민족인 두로는 이스라엘과 형제의 계약을 맺을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다윗 왕 시절에는 두로 왕 히람은 백향목과 목수, 석수들을 보내 다윗 왕의 궁전을 짓게 했습니다. 이 관계는 솔로몬 시대에도 이어져서. 두로 왕은 백향목과 잣나무를 보내 성전을 짓는데 도움을 주었고(왕상 5:1-10), 솔로몬은 두로 사람인 히람을 데리고 와서 성전의 놋기둥과 바다, 제사용 기물과 성전 기구들을 만들게 했습니다(왕상 7:13-47). 이에 대한 보답으로 솔로몬은 갈릴리 20개 성읍을 히람 왕에게 주었습니다(왕상 9:11-14).

이처럼 이스라엘과 오랫동안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던 두로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온 지 “제 십 일 년 어느 달 초 일”(1) 에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24장에서 하나님께서 ‘녹슨 가마의 비유“ 를 말씀하신 때가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24:1) 로 그 날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포위당한 날이었습니다. 포위당한 예루살렘은 18개월을 버티다가 함락되었으니, 하나님께서 두로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신 시기는 예루살렘이 함락되기 얼마 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함락되기 전의 예루살렘의 상황은 비참했습니다. 기근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자녀를 잡아먹을 정도로 처참하기 그지없었습니다(애 2:20, 4:10, 사 9:20, 겔 5:10).

풍전등화 신세가 되어버린 예루살렘(남유다)에 대해 형제 나라처럼 지냈던 두로는 다음과 같이 행동했습니다.

(2) 두로가 예루살렘을 두고 ‘아하, 뭇 백성의 관문이 부서지고, 성의 모든 문이 활짝 열렸구나. 예루살렘이 황무지가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번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새번역)

두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기뻐했습니다. 기뻐한 이유를 본문은 남유다의 멸망으로 인해 두로가 번영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남유다의 멸망이 어떻게 두로의 번영으로 이어질까요?

두로는 애굽과 통상하기 위해서는 남유다 영역을 지나가야 했고, 이 때마다 통과세를 지급했습니다. 따라서 남유다가 멸망하게 되면 통과세를 내지 않고, 자유롭게 남유다 지역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기에 경제적인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이틀 전인 7월23일에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독도 인근 우리 영공을 침범했고, 이를 틈타 일본은 독도망언을 했습니다. 최근 무역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의 비열하고 옹졸한 행태를 보면서,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중.러.일 열강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자국의 이익” 을 위해서입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제의 적도 오늘의 아군이 될 수 있고, 오늘의 아군도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다는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풍전등화에 놓여있는 예루살렘의 처참한 상황을 다 알면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고, 도리어 이스라엘 멸망으로 인해 자국이 이익이 볼 것이라며 기뻐한 두로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중한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두로에 대한 심판 예언(3-21)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해상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 해양 국가인 두로는 바다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같이 여러 민족들이 끊임없이 두로를 침략해서, 파도가 지상의 모든 것이 다 쓸어가듯이 두로를 황폐하게 만들고, 백성들도 파도에 휩싸여 다 사라질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특히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왕들 중의 왕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북쪽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11-12)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가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가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에 던질 것이라

두로가 믿고 자랑했던 백성, 석상, 재물, 부, 성, 집 등 그리고 하다못해 건축자재인 돌과 재목과 흙까지도 모든 것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는 다 사라지게 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부와 영화가 영원할 것 같았던 두로의 멸망에 열국들의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하십니다.

(16)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 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21)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두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앗수르를 시작으로 바벨론 그리고 바사 그리고 마지막에는 BC 332년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함락되었으며 약 3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노예로 팔려갔고. 수천 명의 지도자들이 처형되었습니다. 결국 두로는 역사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부귀와 영화의 대명사처럼 불렸던 해양무역국가인 두로의 멸망이 역사 적으로도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를 예수님께서도 인용하실 정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행하시면서 복음을 선포한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자 다음과 같이 꾸짖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0:21-22)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하실 정도 진노하신 두로의 죄는 ‘남의 불행을 기뻐한 것’이었습니다.

‘남의 불행을 보고 고소하다고 느끼는 심술궂은 마음’ 을 독일어로 “샤덴프로이데(Shadenfreude)” 이라고 합니다. ‘손실’ 또는 ‘고통’을 뜻하는 “샤덴(Shaden)” 과 ‘환희’ 또는 ‘기쁨’을 뜻하는 “프로이데(freude)” 의 합성어입니다.

영국의 철학교수인 피터 케이브는 저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철학적 이유” 에서 남의 불행을 고소하게 느끼는 심술궂은 마음인 “샤덴프로이데”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우연히 찾아온 행운들, 그 위치에서 마음껏 휘두르는 권력과 부,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던 기회들에 대한 불평등에 화가 나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을 그 위치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코지를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양심상 해코지는 할 수 없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으니, 괜히 자기 배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승승장구하던 사람한테 우연히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자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면 왠지 아픈 배가 씻은 듯이 나으면서 개운해집니다. 이 감정이 ‘샤덴프로이데’이며, 이 감정을 ‘세상의 평등에 대한 환희’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신이 나한테만 가혹하게 대하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기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감정을 갖게 된 이유는 생존경쟁에서 뒤처지면 안 되기 때문이며, 따라서 타인의 불행에 안도감을 느끼는 본성은 진화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고급 양복을 입고, 빙글빙글 지팡이를 돌리면서 산책을 하는 신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하늘을 날던 비둘기가 실례한 배설물이 그만 신사의 고급 양복 위에 떨어집니다. 그 순간을 목격한 사람들은 대개 키득거리면서 웃는답니다. 신사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단지 운이 없어서 그런 것인데도, 사람들은 고소해 한다는 것이지요.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A. Schopenhauer)는 샤덴프로이데를 ‘인간이 가진 감정 중 가장 악한 감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하는 두로의 ‘샤덴프로이데’를 죄라고 지적하셨고, 이 죄로 인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럼 두로는 왜 이스라엘에 대해 ‘샤덴프로이데’를 갖게 되었을까요?

연구에 의하면 샤덴프로이데의 대상은 주로 나보다 못난 사람이 아니라, 나보다 잘난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아프리카 난민들처럼 정말 불쌍한 사람에 대해서는 고소해 하지 않고, 오히려 동정하거나 연민을 가지거나, 일부는 그런 사람들을 보는 것 자체를 불편해합니다.

두로가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했다는 것은 두로는 이스라엘을 높이 평가했고, 경쟁자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는 자기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따라서 두로는 낮은 자존감의 소유자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존감은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한 국가라는 정체성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두로의 정체성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을 사는 우리 역시 ‘샤덴프로이데’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타인의 불행에 대해 이 감정을 갖는 것은 낮은 자존감 또는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아들이 어느 순간 저보다 키가 커졌을 때, 부모인 제가 느끼는 감정이 샤덴프로이데일까요? 아닙니다, 제 키를 훌쩍 넘게 자란 자식을 볼 때, 자랑스럽고 잘 자라줘서 기쁘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기뻐할까요? 단순합니다. 제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혹여 우리가 신앙공동체에서 이웃에 대해 ‘샤덴프로이데’를 느낀다면. 우리는 우리의 신앙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 이유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대속의 보혈로 맺어진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신앙공동체에 속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해서 ‘샤덴프로이데’를 갖는 것은 괜찮은 것일까요?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냐?’ 라는 서기관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하나님 사랑, 둘째는 이웃 사랑’ 이라고 답하셨습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되,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이웃은 문자적 의미인 이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로마 군병들에게 끌려가실 때도, 십자가에 눕혀져서 손과 발에 못 박히실 때도,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조롱을 받으실 때도 계속해서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는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신 이유는 그들을 긍휼이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긍휼하심의 기원은 무엇일까요?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만물에 대해 긍휼하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아바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만민에 대해 긍휼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대속의 보혈로 구원해주신 주님의 자녀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나를 따라 오라’라는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여 우리의 잘못된 삶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르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주님의 자녀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삶속에서 구현하며 살아가는 것, 즉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져 갑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거나, 좋은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 줄 이웃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로부터 오히려 더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을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목청을 높이며 이웃을 짓밟는 극히 이기적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참이요 진리이신 주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바로 인지하고 있을 때만,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주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으로 내가 먼저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샤덴프로이데를 내려놓고 주님을 따라 진리의 좁은 문, 생명의 좁은 문, 기쁨의 좁은 문, 긍휼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속에 가득한 ‘샤덴프로이데’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사도 바울을 통해 주신 로마서 5장 14-21절 말씀의 좁은 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평안과 기쁨을 만끽하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두로의 죄는 무엇입니까?

2. 두로의 죄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심판을 내리셨나요?

3. ‘샤덴프로이데’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까?

4. 인간의 못된 본성을 버릴 수 있을까요? 만약 버릴 수 있다면 어떻게?

5. ‘좁은 문으로 들어가자’(주일 설교)는 총론에 대해, 내가 본문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각론은 무엇인가요?

(작성: 이창호E)

워터타운 한인 침례교회 사랑방

에스겔 26 장 강해 ( 두로의 멸망에 대해 )

[두로가 받을 심판]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 에 여호와 의 말씀 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 가 예루살렘 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 하였으니 내가 충만 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 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두로 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 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 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 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 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 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 의 말씀 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인 줄을 알리라

7. ○주 여호와 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내가 왕들 중의 왕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북쪽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 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 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사다리를 세우며 토성 을 쌓으며 방패 를 갖출 것이며

9. 공성퇴 를 가지고 네 성을 치며 도끼 로 망대 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 이 너를 가릴 것이며 사람 이 무너진 성 구멍 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 와 병거의 소리로 말미암아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11.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 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가 무역한 것을 노략 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가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에 던질 것이라

13. 내가 네 노래 소리를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를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14. 너를 맨 바위가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 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 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 의 말씀 이니라

15. ○주 여호와 께서 이같이 두로 에 대하여 말씀 하시되 네가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가운데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죽임을 당할 때에라

16. 그 때에 바다 의 모든 왕이 그 보좌 에서 내려 조복 을 벗으며 수 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 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말미암아 무시 로 떨며 놀랄 것이며

17. 그들이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 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 한 성읍 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바다 가운데에 있어 견고하였도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18. 네가 무너지는 그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의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19. ○주 여호와 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내가 너를 주민이 없는 성읍 과 같이 황폐 한 성읍 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 가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이 너를 덮게 할 때에

20. 내가 너를 구덩이 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 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를 그 구덩이 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폐 한 곳에 살게 하리라 네가 다시는 사람 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 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 의 말씀 이니라

서론)

25 장은 에돔과 모압과 아몬의 멸망에 대한 예언인데 그들의 멸망의 이유는 유다를 평소에 미워했고 유다의 멸망을 기뻐하였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내용은 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짧고 간단한 내용의 장입니다 . 고로 건너 뛰어 26 장으로 갑니다 .

두로는 지중해의 동해안에 있는 베니게( 페니키아 ) 의 유명한 옛날의 성입니다 ( 겔 27:3). 이스라엘 북부에서 약 70 키로 윗 쪽에 있는 곳입니다 .

영어로는 타이어라고 부르고 원어발음은 ‘추르’ 라고 합니다. 40 키로 북부의 시돈 항구도 매우 유명한 베니게의 도시였습니다 .

알파벳 문자의 발달이 여기서 시작되었죠. 알파벳은 고대 페니키아 문자에서 시작되었어요.

기원전 1600 년 무렵 페니키아 인들은 지중해에서 상업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페니키아 인들은 다른 나라와 좀 더 활발하게 거래하기 위해 문자를 만들었죠 . 그런데 페니키아 문자는 자음밖에 표기할 수 없어서 사용하는데 많이 불편했습니다 . 히브리어도 그랬었지요 .

훗날 그리스 사람들이 여기에 모음을 더해 오늘날 알파벳의 원형이 되는 문자를 만들었고 알파벳은 그리스에서 로마로 펴져 나가면서 23 자가 되었고 , 다시 중세를 거치면서 필요한 글자를 더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26 자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두로는 공업과 학술이 발달되고 조개 종류에서 취하는 고귀한 자색염료를 생산하여 염색업이 발달했고 지중해를 통한 무역이 성행되고( 겔 27:16-25) 부강하여 번영을 누려 그 이름이 높아졌습니다 ( 슥 9:3). 그런데 그들은 교만하고 우상을 섬기며 유다가 망할 때 그들을 비웃고 기뻐하였으며 무정하고 부를 자랑하는 도시였습니다 . 그것이 두로 멸망의 이유였죠 .

두로에 대한 심판은 무려 세 장(26-28 장 ) 에 걸쳐 진행되고 그 후 애굽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네 장에 걸쳐 (29-32 장 ) 선포되고 있습니다 .

앗수르 시대에도 6 왕이 두로를 쳐들어 오거나 조공을 받아냈으며 , 엣살핫돈왕은 두로를 완전히 점령하기도 했습니다 .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멜카르트 (Melqart) 석상이 었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라스와 같은 성격의 신이었습니다 .

한편 구약에서 보면, 두로의 히람왕은 다윗왕 때는 궁전짓는 백향목을 , 솔로몬왕 때는 성전건축용 백향목을 제공해 준 왕이었습니다 .

후에 느브갓네살도 13 년간 두로를 공격해서 육지지역은 다 점령했으되 큰 섬인 두로 섬 지역 공격에는 실패했죠 . 두로 섬은 육지지역 이상으로 난공불락의 요새요 매우 중요한 두로의 일부 지역이었습니다 .

훗날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때 두로 섬도 다 점령되었습니다. 당시 뭍과 섬 사이의 700 여 미터의 바다를 7 개월간 매립하여 길을 만든 후 쳐들어갔습니다 . 그때가 기원전 332 년 7 월이었습니다 . 고로 12 절의 예언이 성취됩니다 .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가 무역한 것을 노략 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가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에 던질 것이라

본론)

1~15절을 보면 바벨론의 공격의 방식은 예루살렘을 공격할 때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로가 멸망하자 보는 자들이 슬퍼합니다.

본문 10-17 ” 그 때에 바다의 모든 왕이 그 보좌에서 내려 조복을 벗으며 수놓은 옷을 버리고 떨림을 입듯하고 땅에 앉아서 너로 인하여 무시로 떨며 놀랄 것이며 그들이 너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의 거한 유명한 성이여 너와 너의 거민이 바다 가운데 있어 견고하였었도다 해변의 모든 거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 하였습니다 .

이는 두로가 망하는 것을 보고 슬퍼서 애가를 지어 부를 정도가 되었는데 그들은 하나님보다는 부와 권력을 의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 삼상 2:6-10, 시 146:5)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 하나님께 버림을 받다.

본문 19-21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로 거민이 없는 성과 같이 황무한 성이 되게 하고 깊은 바다로 네 위에 오르게 하며 큰 물로 너를 덮게 할 때에 내가 너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로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깊은 곳 , 예로부터 황적한 곳에 거하게 할지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거두시면 세상의 모든 것은 끝나는 것입니다( 눅 12:16-21).

두로가 바벨로으로부터 공격 당한 시기는 B.C. 586 년으로서 ,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해 후반으로 보는 설 ( 說 ) 이 유력합니다 .

참고로 26: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라고 했죠 .

실제로 두로를 공략했던 열국, 곧 바벧론과 그 동맹국들은 (Cooke)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 특히 여기서는 해안 도시인 두로의 파멸을 해일과 폭풍의 이미지로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바벨론은 성벽과 망대를 허물어뜨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티끌 하나 남기지 않을 정도로 쓸어가 버린다는 이 선언은, 하나님의 심판의 철저성을 잘 보여줍니다 .

26:11 에서 =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라 했죠 .

견고한 석상 = 두로의 우상인 멜카르트 (Melqart) 와 그에게 봉헌된 기념비를 가리킨다고 봅니다 . 고대 전쟁에 대한 견해로는 한 민족의 흥망은 곧 그들이 섬기는 신 ( 神 ) 들의 운명과 직결된다고 여겨졌습니다 . 따라서 본절은 두로의 철저한 파멸을 암시하고 있죠 .

26:14 너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본절의 선언은 헬라의 알렉산더에 의해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알렉산더는 육지에서 두로에 이르는 길이 800m, 폭 60m 가량의 방파제를 건설한 후 7 개월 간 공격하였죠 . 그러자 두로는 함락되었고 , 그 결과 6 천의 군사가 사망하고 약 3 만 명의 거민이 노예로 팔렸고 2 천명 가량의 지도급 인사들이 교수형에 처해 졌다고 합니다 .

15~18 절은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졌던 두로가 결국 멸망하는 것을 보고 많은 섬들, 곧 두로에게 경제적 , 정치적으로 의존하거나 교류하였던 지중해 연안 지역 전체가 공포와 당혹감에 휩싸이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

고로 26:18= 너의 무너지는 그 날에 섬들이 진동할 것임이여 바다 가운데 섬들이 네 결국을 보고 놀라리로다 하리라- 고 했습니다 .

결론)

두로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을 거쳐 알렉산더 대왕의 시대까지를 통해 다 성취되고 있습니다.

26:21=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했습니다 .

결국 두로는 현재 레바논의 일부 항구도시로 남아있으며 과거의 화려한 부와 명성을 잃어버린 채 남아있습니다.

죄 중에는 살인 강도 강간 탈취도 있지만 그 못지 않게 악한 죄가 무관심, 냉혹함 , 타인이 잘못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 , 질투 , 시기 , 비열한 경쟁심 등도 있습니다 . 이는 모두 사랑과 정 반대되는 심리적 상태입니다 .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오늘 나는 형제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누군가를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무정한 태도의 삶을 살진 않았는가 뒤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참고: 호호 아줌마 , 남대극 , 찌질이 / 편집: 익선 120716

페니키아 알파벳

말카르트 우상

두로 신전의 유적

두로 항구

[스크랩] 에스겔 26장 주석

에스겔 26장 주석

=====26:1

여기서부터는 두로에 대한 심판이 선고된다. 무려 세 장(26-28장)에 걸쳐 진행되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두로가 지녔던 정치적, 종교적 비중을 감지할 수 있다. 팔레스틴

해변 북쪽, 페니키아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로는 항해와 상업의 요지로서, 다윗과 솔로

몬 시대에는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번영을 구가하였다. 지중해, 홍해 및 인도양에까지

미치는 무역을 통해 막대한 부(富)를 축적함으로써 고대 근동의 중요한 해양 도시로

부각되었던 것이다. 앗수르의 발홍과 더불어 두로는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는 속국으

로 전락하기도 했으나, 틈만 나면 천연의 요새를 발판으로 삼아 반역을 도모했다. 그

리고 앗수르가 쇠락의 길을 걷자 두로는 곧바로 독립을 선언하고 나섰다. 본절의 신탁

이 주어진 시기도 바로 이 무력이었다(R.H. Alexander).

제 십 일 년 – 이는 여호야긴이 바벧론에 사로잡혔던 때인 B.C. 597년으로부터 11

년째가 되는 B.C. 586년으로서,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해로 보는 설(說)이 유력하다.

=====26:2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 ‘문’에 해당하는 ‘달토트'(* )

는 복수형이다. 반면에 이를 주어로 삼는 세 동사들(‘깨어져서’, ‘돌아왔도다’, ‘황무

하였으니’)은 모두 단수형이다. 이것은 본절의 ‘문(들)’이 단일한 통일체를 가리키고

있음을 의히만다. 단일한 통일체란 다름 아닌 예루살렘 성읍이다. 그리고 ‘만민의 문’

이란 열국의 부와 권세가 집중되었던 예루살렘의 번영했던 시절을 상기시킨다. 두로는

유다에 대해 일종의 경쟁 의식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으며, 이제 예루살렘 패망과 더

불어 부(富)를 독점할 수 있다는 기대에 취해 있다. 그러나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는 잠 17:5의 말씀처럼, 두로는 예루살렘 파멸을 기뻐

함으로 심판을 선고받았다.

=====26:3

내가 너를…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 여기서는 두로에게 파멸이 임하게

하실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강조한다. 즉 실제로 두로를 공략했던 열국, 곧 바벧론

과 그 동맥국들은(Cooke)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특히 여기서는 해안 도

시인 두로의 파멸을 해일과 폭풍의 이미지로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26:4

티끌을…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 3절에서 나타난 폭풍과 해일의 이미지가 계속

연결된다. 성벽과 망대를 허물어뜨리는 데서 끝나지 않고 티끌 하나 남기지 않을 정도

로 슬어가버린다는 이 선언은, 하나님의 심판의 철저성을 잘 보여준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경멸, 무시하며 죄악의 바벧탑을 쌓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진멸당하고 만다

(롬 2:4, 5;벧후 2:10).

=====26:5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 – 이 표현 역시 해안 도시인 두로에게는 매우 생생한 경

고가 되었을 것이다. 다음 출어(出漁)에 사용할 그물은 대개 해안의 바위 위에 널어

말렸다. 그런데 해일이 밀어닥쳐 그것을 바다 가운데로 쓸어가 버린다는 것이다. 특히

‘바다 가운데'(* , 베토크 하얌)라는 표현은 상당히 역설적이다. 즉,

이 표현은 이집트나 앗시리아의 문서들에서 뿐만 아니라 본서의 다른 구절들

(27:4;28:2)에서도 난공 불락에 가까운 요새임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Walter

Eichrodt). 그러나 여기서는 오히려 생계의 기본 방편인 그물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리

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징벌 앞에서는 그 어떤 방어벽도 자랑거

리가 되지 못한다.

=====26:6

들에 있는 그의 딸들 – 두로에 의존되어 있었던 주변 성읍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두로만 파멸되면 쉽사리 정복될 수밖에 없었고(J.B. Taylor),두로의 지배권을 효과적

으로 박탈하려고 하는 정복국이라면 당연히 이들마저 손아귀에 넣으려 했을 것이다

(Water Eichrodt).

=====26:7

열왕의 왕 – B.C. 1100-626년 사이에 앗수르 왕들이 스스로 이런 칭호를 사용한 예

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들은 ‘대왕'(the great king)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사 36:4). ‘열왕의 왕’라는 표현은 페르시아 왕들에게 흔히 사용되었다(스 7:12). 토

레이(Torrey) 같은 학자는 본절의 ‘바벧론 왕 느부갓네살’을 삽입구로 보고 ‘열왕의

왕’이란 알렉산더 대왕을 지칭한다는 견해를 제시하지만 무리한 해석이다.

바벧론 왕 느부갓네살 – 이러한 칭호가 느부갓네살의 비분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느부갓네살은 스스로 바벧론의 정통을 계승한 자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Cooke). 그리고 ‘느부갓네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철자는 ‘네부캇레차르’

(* )인데, 바벧론식으로는 ‘느보가 왕관을 수호한다’는 뜻인 ‘나부

-쿠두리-우수르’로 일컬어진다는 측면에서 볼 때 적절한 독법이라 할 만하다. 개역 성

경의 독법은 당시 폭넓게 사용되었던 아람어 형태이다.

북방 – 예레미야서에서 파멸 세력이 오는 방향으로 종종 언급된 바 있다(렘

1:14;4:6;6:1;13:20;47:2;50:3, 41).

=====26:8

운제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 ‘운제'(* , 다예크)는 ‘토성’, ‘보루’를, ‘토

성'(* , 솔렐라)은 ‘언덕’, ‘방벽’을 각각 뜻한다. 이러한 것들은 해안 도시를

공략하기에는 부적절한 듯이 보인다. 그러나 에살핫돈(B.C. 673년경)과 앗술바니팔

(B.C. 668년경)에 의해 두로가 함락될 당시 실제로 이 방법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Cooke).

=====26:9

공성퇴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코벧'(* )은 성경 중 오직 여기서 단 한번

나온다. 아마 ‘받다’, ‘대면하다’는 뜻인 ‘카발'(* )에서 유래한 듯한 이 단어는

고대 전쟁에서 성을 공략하기 위해 유용하게 쓰였던 공격 무기의 일종이었을 것이다.

=====26: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 고대 전투에서 마병의 위력을 실로

막강했다. 그런데 두로를 공격하는 마병의 수효는 그 먼지가 앞을 가리울 정도라고 묘

사된다. ‘많으므로’의 히브리어 ‘쉬프아'(* )는 ‘풍부함’ 혹은 ‘많은 무리’를

뜻하며(왕하 9:17;사 60:6), 비유적으로는 큰 물의 범람을 가리키기도 한다(욥

22:11;38:34).

=====26:11

견고한 석상 – 두로의 우상인 멜카스(Melkarth)에게 봉헌된 기념비를 가리킨다

(Cooke). 고대 전쟁관에 의하면, 한 민족의 흥망은 곧 그들이 섬기는 신(神)들의 음명

과 직결된다고 여겨졌다. 따라서 본절은 두로의 철저한 파멸을 암시하고 있다.

=====26:12,13

두로의 거민들과 신들을 사육하고 훼손시킨 뒤, 이어서 재물을 강탈하고 그 성읍을

철저히 파괴하는 광경이다.

기뻐하는 집 – ‘집’의 히브리어 ‘바이트'(* )는 ‘집’, ‘뜰’, ‘궁전’ 등을 뜻한

다. 본절의 ‘집’을 부으한 상인들의 거대한 정원으로 보는 이들도 있으나(Ewald), 왕

궁을 포함한 근사하고 화려한 저택들을 가리킨다고 봄이 더 무난하겠다(Delitzsch).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 알렉산더 대제가 두로를 공략할

때, 두로 땅의 바위나 목재들을 바다에 던져 넣어 방둑을 만든 후 그리로 침공해 들어

간 역사적 사실이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두로의 철저한 파멸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

해하는 것이 더 문맥적이었다. 그 결과 두로에는 번창할 당시의 모든 기쁨과 행복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암 5:23 참조).

=====26:14

4, 5절과 유사한 내용을 반복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적인 심판 의지를 거듭 강조하

는 내용이다. 본절의 선언은 바벧론의 느부갓네살과 헬라의 알렉산더에 의해 완전히

성취되었다. 특히 알렉산더는 육지에서 두로에 이르는 길이 800m, 폭 60m 가량의 방파

제를 건설한 후 7개월 간 압박하였다. 그러자 두로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다. 그

결과 약 3만명의 거민이 노예로 팔렸고 2천명 가량의 지도급 인사들이 교수형에 처해

졌다고 한다.

=====26:15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 난공 불락이라고 여겨졌던 두로가 허무하게 멸

망하는 것을 보고 섬들, 곧 두로에게 경제적, 정치적으로 의존하거나 교류하였던 지중

해 연안 지역 전체가 공포와 당혹감에 휩싸이게 된다는 예언이다.

=====26:16

본절에서는 상황의 뒤바뀜으로 말미암은 대조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왕 – 개역 성경에서는 ‘왕’이라 번역되었으나, 두로와의교류를 통해 막대한 부를

누렸던 상인들(거상, 巨商)로 보는 것이 더 무난하다. ‘보좌’로 번역된 ‘키세오트’

(* ) 역시 왕의 보좌라기보다는 근사하고 화려한 의자를 지칭할 뿐이다(삼상

4:13 참조). 이제 두로의 상인들은 부귀를 자랑하던 의복을 벗고 도리어 공포와 떨림

으로 옷을 입는다. 이러한 수사법은 7:27에서도 발견된다.

=====26:17,18

여기서는 두로의 멸망을 애도하는 애가를 직접 인용함으로써, 마치 두로가 이미 멸

망당한 것과도 같은 생생한 효과를 주고 있다. 애가(哀歌)를 부르는 절차는 고대 근동

의 장례식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었다. 두 절 밖에 되지 않는 짧은 본문이지만,

‘애가'(* , 키나)의 전형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즉, 17절은 죽은 이의 미덕이나

장점을 기리는 찬사(eulogy)에 해당하며, 18절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내용인 것이다

(R.H. Alexander). 원문상으로는 본 애가가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

, 에크 아바데트)로 시작하는 바, 이것 역시 애가의 전형적인 서두에 해당한다

(Walter Eichrodt).

=====26:19

두로의 멸망을 애도하는 장송가에 이어 영원한 사망을 선고함으로써 심판 선언을

마무리하고 있다. 본절부터 21절까지는 3-6절과 유사한 표현으로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겨냥하여 강조하는 효과를 준다.

깊은 바다 – 히브리어 ‘테홈'(* )은 태고 시대의 혼돈의 물을 암시하는 말이

며, 노아 시대의 홍수 사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R.H. Alexander). 또한 이러한 이미

지는 해양 도시 국가였던 두로에 대한 심판이라는 주제와 적절하게 어울린다.

=====26:20

내가 너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 죽음을 구덩이에 빠지는 것으

로 표현하는 것은 에스겔과 다른 선지자들에게 흔히 사용되었다(31:14-16;32:18,

23-25;사 14:15;38:18). 여기서 ‘구덩이'(* , 보르)는 사자(死者)의 처소라고 여

겨진 ‘음부'(* , 쉐올)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옛적 사람'(*

, 암 올람)이라는 표현은 노아 홍수로 인해 멸망당한 자들을 상기시킨다(벧

후 2:5, Delitzsch).

=====26:21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 맛소라 본문인 ‘발라호트 에테네크'(*

)를 직역하면 ‘내가 네게 공포(혹은 고통의 종국)가 임하게 할 것이다’이다. 회복

의 가능성조차 전무한 깜깜하고 무시무시한 곳, 그곳이 바로 두로 앞에 놓여있는 운명

의 장소라는 말이다(J.B. Taylor). 한편, 본절 하반절은 내용상 사 41:12과 유사하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 대우인력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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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십 일년 어느 달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용케 함 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8 그가 들에 있는 너의 딸들을 칼로 죽이고 너를 치려고 운제를 세우며 토성을 쌓으며 방패를 갖출 것이며 9 공성퇴를 베풀어 네 성을 치며 도끼로 망대를 찍을 것이며 10 말이 많으므로 그 티끌이 너를 가리울 것이며 사람이 훼파된 성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그가 네 성문으로 들어갈 때에 그 기병과 수레와 병거의 소리로 인하여 네 성곽이 진동할 것이며 11 그가 그 말굽으로 네 모든 거리를 밟을 것이며 칼로 네 백성을 죽일 것이며 네 견고한 석상을 땅에 엎드러뜨릴 것이며 12 네 재물을 빼앗을 것이며 네 무역한 것을 노략할 것이며 네 성을 헐 것이며 네 기뻐하는 집을 무너뜨릴 것이며 또 네 돌들과 네 재목과 네 흙을 다 물 가운데 던질 것이라 13 내가 네 노래 소리로 그치게 하며 네 수금 소리로 다시 들리지 않게 하고 14 너로 말간 반석이 되게 한즉 네가 그물 말리는 곳이 되고 다시는 건축되지 못하리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주 여호와께서 두로를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의 엎드러지는 소리에 모든 섬이 진동하지 아니하겠느냐 곧 너희 중에 상한 자가 부르짖으며 살륙을 당할 때에라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에스겔 2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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