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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소고기 무국 | \”얼큰 소고기뭇국\” – 얼큰하고 시원하게 한끼 뚝딱~! Beef And Radish Soup 상위 22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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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넣고 중불에서 5분가량 볶다가 물 1.4리터를 부어 무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간장 2 큰 술과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주시고요.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맞춰줍니다. 간이 잘 맞는다면 숙주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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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지금 딱 생각나는 음식
따끈한 국물
바로 ‘소고기뭇국’입니다
경상도식으로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였습니다~
소고기와 무, 여기에 대파와 콩나물까지
모든 재료가 잘 어울어진
정말 맛있는 ‘소고기뭇국’입니다
오늘 저녁 만들어보세요~^^
——— 재 료 ———
소고기(양지 또는 사태) 300g
무 1/3개
콩나물 300g
대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조선간장)
후춧가루
참기름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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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얼큰하게 끓여내는 경상도식 소고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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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소고기뭇국\” – 얼큰하고 시원하게 한끼 뚝딱~! Beef and Radish Soup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얼큰한 소고기 무국

  • Author: 이 남자의 cook
  • Views: 조회수 94,935회
  • Likes: 좋아요 1,919개
  • Date Published: 2019. 10.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sOx4eh0PVI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얼큰하게 끓여내는 경상도식 소고기국

10월도 열흘이 훌쩍 지났네요.

제가 새 직장에 다닌지도 열흘이 넘은 ㄷㄷ;;

새로운 곳이라 긴장상태가 지속되다보니 피로도가 굉장히 높네요 ㅠㅠ

야근도 잦기도 하구요,

그래도 뭐 시간이 지나면 다 적응하겠죠? ㅠㅠ

이사도 알아봐야 하고,

이래저래 머리가 아픈 햇살한스푼의 근황입니다..ㅋㅋ

오늘은!!!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국 메뉴입니다.

맑고 개운한 소고기무국 대신

경상도식으로 얼큰~~하게 끓여내는 소고기국!

비주얼은 흡사 육개장같죠?

육개장보다는 조리법이 간단한 ♬

국거리 마땅치 않을 때,

국거리소고기랑 무, 대파만 넣고 간단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메뉴라

경상도지방에선 단골 국이라는 사실!

손님상 차릴때에도 종종 등장하는 메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고기국이다보니^^

이날은 콩나물이랑 토란까지 넣고 더 푸짐하고 든든하게 끓여보았는데요,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무국이라묘^^

밥 한그릇 말아서 김치랑 후루룩~

소고기국밥으로도 먹을 수 있는 완전 맛있는 국이랍니다.

더 맛있게 끓여내려면 육개장 끓이듯이

소고기를 덩어리로 구입해서 육수를 우리고 고기를 찢어서 만드는게 좋겠죠.

하지만 오늘은 간단버전으로!

간단하게 끓여내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버전으로~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

우선 핵심재료 중 하나가 바로 요 무!

요즘 한창 제철이죠~

무 자체의 단맛이 최고조!

국에 넣어도 굉장히 달큰하면서 시원한 맛을 내준답니다.

무는 연필깎듯이,

모서리 부분을 대충 대충 잘라서 준비합니다.

네모모양으로 썰어서 넣으셔도 되요^^

전 국 끓일땐 무를 요렇게 써는게 습관이 되서 ㅋㅋ

정형화된 사각형보다 무 식감도 더 살고,

왠지 더 맛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어릴 때 친정엄마가 요렇게 주로 썰어주셔서 그런가봉가~

경상도식으론 “삐친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삐친 무와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준비하구요,

콩나물은 생략가능하지만

넣어주면 더 맛있고 시원하죠 🙂

대파는 길쭉 길쭉하게!

대파를 반 또는 4등분해서 길이로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요게 깔끔하면서도 먹기 편해요.

그리고 토란~

저는 토란 제철때,

그니까 요맘때죠~

토란 사다가 말려두고 소고기무국 끓일때 한번씩 넣어주거든요.

말린 토란이 냉장고에 항상 들어있다능 🙂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관하구요,

고사리로 대체해도 맛나다능 사실!

참고하세요^^

건토란 넣으시는 분들은

뜨거운 물에 토란을 5~10분간 불려주시구요

찬물에 헹궈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고사리는 데친 고사리를 먹기좋게 썰어주시면 되겠죠?

둘 다 없으면 안넣어도 맛있어요!

경상도식 소고기국의 특징은 소고기, 무, 대파만 넣어도 맛있다는겁니다 ㅋㅋㅋ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설탕을 한꼬집 뿌려 볶아줍니다.

고기볶을땐 설탕을 먼저 조금 넣어줘야 뒷따라 오는 양념들이 더 잘 베어든다고

백선생님이 말씀하셨죠 ㅋㅋ

아주 조금만,

단맛을 낸다기 보다는

감칠맛을 낸다는 느낌으로 한꼬집 정도만 넣고 볶아주세요

설탕 한꼬집에 국간장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후추 톡톡톡 넣어 고기를 볶아주세요

고기가 90% 익으면 무를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수북하게 2큰술을 넣고 무에 고춧가루 물이 들때까지 볶아주세요

가스불은 중불 정도~

무에 고춧가루 물이 제대로 들었죠?

그럼 물을 부어주세요.

쌀뜨물 활용하셔도 굿~!

전 맹물 넣었어요

토란이 익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에 토란도 함께 넣어 끓여줍니다.

소고기무국이 끓기 시작하네요.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손질해둔 콩나물도 넣어주구요,

콩나물은 뚜껑 연채로 익을때까지 두세요.

요렇게!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그래야 비린내가 나지 않죠

국간장 3큰술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소고기와 야채 자체에서 진한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따로 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맛있어요.

간은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국간장으로 기본 간을,

약간 부족한 간만 소금으로 맞춰주시는게 좋답니다.

마무리로 대파투하!

푹~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맛있는 소고기국 완성이요 🙂

재탕, 삼탕 계속 끓일수록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어져용 ㅋ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별거 없다묘..ㅋㅋ

푹 끓여주는게 비법? ㅋㅋ​

맑은국도 좋지만

날씨 쌀쌀할 땐 왠지 얼큰한게 더 땡겨요.

건더기도 푸짐하게 넣고 말이죠^^

한그릇 먹음 이거 은근 보양식 된답니다.

어찌나 든든하지!

칼칼한 맛에 한그릇 먹고 나면 땀도 삐질 흘리게 되구요,

속이 든든한것이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국이라죠 ㅋㅋ

넘 오반가? ㅋㅋ

건더기 푸짐하게~

쫄깃쫄깃한 고기와 부드러운 무,

건토란의 식감까지 정말 입안이 즐거워지는 느낌이에요

국물은 지대로 칼칼~~~

밥 한그릇 말아서 뚝딱하게 되는 맛이랄까요 흐흐

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입안 가득 터지도록 건더기를 넣고 씹어줘야 제맛 ㅋㅋ

경상도식으로 얼큰하게 끓여내는것도 제법 괜찮죠?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

간단하게 끓여내기에도 좋구요~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저녁 든든하게 끓여먹으면 일주일 내내 끄떡없는 느낌? 크크

식사 거르지 마시고,

간단하게 소고기국에 말아서라도 후루룩 한그릇씩 꼭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 ▲▲

레시피는 영상으로 한번 더 확인하시구요 🙂

http://blog.naver.com/dew36/199027738

▲ ▲ ▲

맑게 끓이는 소고기무국은 요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

아이랑 같이 먹기엔 요게 더 딱이쥬^^



얼큰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김수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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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김수미 레시피

즐겨보던 수미네반찬에서 사태로 끓이는 얼큰소고기무국 레시피를 배워 생각날때마다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사태를 진하게 우려내어 고소한 소고기국물에 달큰한 무를 넣어 끓여내니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소고기무국이 완성됩니다.

얼큰소고기무국

맑은 소고기무국이 지겨워 질때쯤 끓여내면 같은듯 다른맛 때문에 인기 좋네요. 사태를 우려 무를 넣어 끓여내는 얼큰한 소고기무국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소고기무국 만들기

얼큰소고기무국 재료

사태 600g

무 3토막

대파 1대

물 2L

다진마늘 1밥숟가락

고춧가루 2밥숟가락

국간장 2밥숟가락

소금 1/2밥숟가락

후춧가루 톡톡톡

사태 손질하기

김수미 소고기무국

1. 사태를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불을 빼줍니다. (냉동상태의 사태라서 덩어리로 물에 담갔지만 냉장 상태이거나 먹기좋게 잘라 준비한 사태를 물에 헹궈서 사용합니다.)

소고기무국

2. 물에 2시간정도 담가 해동과 핏물제거를 동시에 해주고 길이로 길게 자른후 다시 고기결 반대방향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사태는 질긴부위라서 오래 끓여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3. 먹기좋게 자른 사태는 한번더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냉동은 핏물에서 잡내가 나므로 핏물을 최대한 제거하는게 잡내없이 먹기 좋습니다)

얼큰 소고기무국 만들기

얼큰 소고기무국 만들기

4. 팬에 다진마늘 1밥숟가락과 고춧가루 2밥숟가락 그리고 국간장 2밥숟가락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얼큰 소고기무국 만들기

5. 팬에 불을 켜고 약불에서 3가지 재료를 타지 않게 볶아 줍니다.

얼큰 소고기무국

6. 볶아놓은 양념에 물 2L를 넣고, 손질해둔 사태도 함께 넣어 줍니다.

7. 사태를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40분정도 센불에서 충분히 끓입니다. 물이 졸아들면 원래 양인 2L가 되도록 보충해주면서 끓입니다.

8. 사태가 익어가는 동안 무 3토막을 납작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두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얼큰 소고기무국

9. 40분이 지나면 사태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익게 됩니다.

칼칼한 소고기무국

10. 국물에 썰어놓은 무를 넣고 간을 봅니다. 싱거우면 소금1/2밥숟가락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소고기 뭇국

11. 무를 넣고 10분정도 팔팔 끓인다음 송송 썬 대파를 넣습니다.

소곡기무국 레시피

12. 마지막으로 후추를 톡톡톡 넣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소고기무국

복잡한 과정이 없어 만들기 쉽지만 만들어 놓은 얼큰소고기무국맛은 참 좋네요. 무와 국물 양에 비해서 고기를 좀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수입 냉동 사태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 넉너하게 넣고 끓이게 됩니다.

얼큰소고기무국

날이 추우니 따뜻한 국요리 하나씩은 꼭 있어야 밥이 넘어가네요. 여러반찬 없이 얼큰소고기무국 하나로 충분히 든든 하기 때문에 자주 만드는 레시피 입니다. 얼큰소고기무국 레시피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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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뭇국 얼큰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소고깃국 소고기무국 끓이기

얼큰 소고기무국

안녕하세요.

하루 종일 심심해 하는 남자 하심남입니다.

오늘은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을 끓여보겠습니다.

소고기 는 국거리로 350g 준비했습니다.

무 는 1/3 준비했고, 사진엔 없지만 멸치액젓 도 사용했습니다.

콩나물 은 한 줌 정도 있으면 됩니다.

맛술과 설탕은 생략 가능한데,

설탕은 무에서 쓴맛이 날 때 살짝 넣어주면 좋습니다.

무 를 삼등분해서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대파 는 큼직하게 썰어주었습니다.

다진 마늘 준비해줍니다.

팬에 참기름 을 두 스푼 정도 넣고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고기를 볶다가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무도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달달 볶다가 고춧가루 4스푼 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조금 볶다가

국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 을 넣어줍니다.

저는 1L 넣고 조금 더 추가로 넣어주었습니다.

팔팔 끓으면 콩나물을 한 줌 넣고 대파도 넣어줍니다.

이제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거나 국간장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푹 끓여주면 끝입니다.

얼큰한 소고기 뭇국 완성.

저는 항상 맑게 끓인 소고기뭇국을 먹어봤었는데

이렇게 얼큰하게 끓인 건 결혼하고 처음 먹어봤습니다.

경상도식으론 소고깃국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토란대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았고 맑은 소고기뭇국 보다 맛있었습니다.

얼큰하고 속이 확 풀리는 거 같았어요.

금방 끓인 것도 맛있지만 한소끔 더 끓여서

다음날 먹으니 맛이 더 깊고 진했습니다.

한 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는 얼큰한 소고기 뭇국 만들어 드셔 보세요^^

감기 기운까지 한방에 날려준 ~ 얼큰한 쇠고기 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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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일만에 갑자기 5kg 감량 되었습니다.

갑자기 여러가지 일이 많았지만….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는 말은 이럴때 하나보다…

하늘이 노랗다는 말은 이럴때 하나보다 …그랬습니다.

워낙 통통했으니 살이 빠진것은 좋지만 단시간에 빠지는 것은 좋은것이 아니더라고요..

몸에는 감기 기운도 있고…

그래서 뭐 얼큰한 국물요리 만들어 볼까해서 끓인 얼큰한 쇠고기무국~~

사실 누가 끓여주면 좋겠지만 주부란 아파도 스스로 끓여 먹어야하는 그런 입장..ㅠㅠ

그런데요…정말 대박입니다. 제가 국물요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요. 앉은 자리에서 2그릇 퍼서 먹었습니다.

감기 기운 한방에 날려준 얼큰한 쇠고기무국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쇠고기 국거리 200g. 무1토막 200g. 콩나물2줌(100g). 대파1개. 국간장2T. 까나리액젓1T. 소금1/2T.

쇠고기 밑간 : 다진마늘1T. 고추가루1T반. 맛술1T.참기름1T. 후추가루소량

멸치다시마육수 5컵 : 물7컵. 다시마2조각. 국물용 멸치 14마리.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숟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 미향. 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을 사용하세요.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7컵. 다시마2조각. 국물용 멸치 14마리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인후 10분정도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육수가 5컵입니다. (뚜껑열고 끓임)

2. 쇠고기는 분량의 밑간 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재워줍니다.

3.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줍니다.

무는 나박하게 썰어줍니다.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4. 냄비에 무와 밑간한 쇠고기를 넣고 중약불에서 고기가 하얗게 변할정도만 볶아주다가 준비한 육수를 부어준후

센불로 켜줍니다. 뚜껑덮고 끓으면 중불로 줄인후 10분 끓입니다.

5. 콩나물. 대파를 넣고 뚜껑을 덮고 센불로 켠후 4분더 끓인후 국간장2T. 까나리액젓1T. 소금1/2T를 넣고

1~2분정도 끓이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조절하시고요…고추가루. 후추가루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얼큰하게 고추가루 1T더 추가했습니다.

육개장 비슷한 국물맛인데 더 시원합니다. 아마 콩나물과 무가 들어가서 그런듯합니다.

대파를 큼직하게 넣어서 감기에도 효과가 컸던것 같습니다.

육수 끓일때 대파뿌리도 한개 넣어 끓이면 감기예방에 더 효과적인거 아시죠?

저의집 냉동실에 그 많던 대파뿌리가 어제는 뚝 떨어졌더라고요 ㅎㅎㅎ

아침에 저의 두번째 요리책 표지에 실릴 여러분들의 후기글 부탁하는 포스팅 남겼는데요..

첫번째 요리책 표지에 실린 여러분들의 후기글 보셔서 아시지만 짧게 감동적으로 남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기글 작성하실 분들은 ==> http://hls3790.tistory.com/784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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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소고기 뭇국 경상도식 레시피

얼큰 소고기 무국 Rating: 5.0 /5 ( 1 추천 ) 재료 소고기국거리양지 120g, 무 1/4개, 대파, 물 1.5L, 참기름 2T, 고춧가루 2T, 국간장 1T, 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조리 방법 세척한 무는 가로세로 3cm 정도의 크기로 편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어슷썰기 하여 준비합니다. 냄비에 참기름 2T와 소고기 국거리 양지를 함께 넣고 가볍게 볶아 주세요. 국거리 고기의 겉면이 살짝 익었을 때 썰어놓은 무를 넣고 한번 더 볶아 주세요. 국간장 1T를 넣고 국거리 고기와 무가 익을때 가지 볶아 주세요. 무가 투명해 지면 500ml를 먼저 넣고 고춧가루 2T, 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를 넣어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대파를 넣고 나머지 물 1L를 넣고 약 30분간 중불에서 끓여 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을 넣어 조절해 주세요. 대파를 넣고 마무리합니다. 노트 시원하게 해장국처럼 소고기 무국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콩나물을 추가해 주세요.

아직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맑은 국만 끓여 먹다가 오랜만에 얼큰한 국물 요리를 해봤습니다. 부담 없이 먹기 편한 맑은 소고기 뭇국은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국 요리 중 하나인데요. 재료는 동일한 상태에서 고춧가루만 추가하면 얼큰하고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소고기 뭇국이예요.

경상도식 소고기 뭇국이 대표적인데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얼큰한 요리를 먹으면 몸도 풀리고 입맛도 돌아오기 때문에 가끔 끓여 먹는 국물 요리예요. 제가 소개한 레시피는 기본적인 소고기 뭇국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었지만 해장국으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은 레시피에 콩나물 한 줌만 추가하여 넣어 주세요. 그럼 더 시원하고 속풀이 되는 해장국 얼큰 소고기 뭇국이 된답니다.

얼큰 소고기 무국 만드는 방법

재료 : 소고기국거리양지 120g, 무 1/4개, 대파, 물 1.5L, 참기름 2T, 고춧가루 2T, 국간장 1T, 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

멸치액젓과 국간장은 브랜드에 따라 짠맛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 주세요.

무는 깨끗이 세척하여 가로 세로 3cm로 맞춰 썰어 주되 기호에 맞게 편으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기 보다 큼직하게 어슷썰기 해서 넣어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먼저 냄비에 참기름 2T를 넣고 국거리 소고기 양지를 넣고 볶아 주세요. 너무 센 불에 볶으면 바닥이 탈수 있으니 중불과 강불 사이에서 볶아 주세요.

고기의 겉면이 살짝 익었을 때 무를 넣어주세요. 타이밍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국거리 고기와 무를 한 번에 넣고 볶아줘도 된답니다.

무와 국거리 고기가 익었을 때 국간장 1T를 넣고 한번더 볶아 주세요. 이때는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주면 된답니다. 국간장 1T를 지금 넣는 이유는 국거리 고기와 무에 간을 먼저 베이게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요리가 완성되어 먹을 때 고기와 무에 간이 잘 베여있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고기를 볶을 때 국간장을 넣어서 함께 볶아 주면 고기 속까지 간이 잘 베여있어요.

물 500ml를 먼저 넣고 센불로 끓여 주세요. 그리고 순서대로 고춧가루 2T, 멸치액젓 1T, 다진 마늘 1T를 넣어주세요.

멸치액젓을 넣으면 감칠맛도 생기고 멸치액젓 대신 참치액젓 1T로 대체 가능합니다.

이제 중불에서 약 30분간 푹 끓여 주세요. 소고기 뭇국은 무가 물컹물컹해질 때까지 푹 끓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대파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여기서 간을 보고 혹시 간이 맞지 않는 분들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고소한 맛과 얼큰한 향이 살아있는 얼큰 소고기 뭇국 경상도식 국물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매운 요리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가 있어서 항상 맑은 국물 요리만 하다가 이렇게 얼큰한 국물 요리를 해놓으니 밥 한 공기 뚝딱했어요.

여기에 시원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끓을 때 콩나물 한줌 넣어 주면 얼큰한 해장국이 되니 참고해 주세요.

얼큰 소고기 뭇국은 무를 푹 익혀 먹는 것이 특징인데요. 끓으면서 무에서 나오는 시원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여러분도 입맛 없을 때 저녁 반찬으로 얼큰 소고기 뭇국 요리 추천드려요.

얼큰한 소고기무국 만드는 방법! 나만의 노하우, 엄마가 해준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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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시피 – 얼큰한 소고기 무국♡

일명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이라고도 하는 빨간 소고기무국!

저는 이게 경상도식인지 서울에서 지내면서 알게 되었다죠^^?

(전 부산 사람이라죵^~^)

소고기 무국 먹으러 갔는데 빨갛지 않아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오늘은 갑자기 엄마가 해주시던 소고기무국이 생각나서

엄마 손맛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도 너무 간단한 소고기무국 시작!

[재료준비]

국거리용 소고기 300g, 무 400g, 콩나물 두줌,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고추가루, 국간장, 소금, 후추, 맛술(선택)

소고기는 해동된 상태가 좋아요^^

소고기 무국에는 소고기와 무가 주재료이기 때문에 소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점!

무는 사각형 모양으로 이쁘게 썰지말고,

대충 댕강댕강 모양으로 숟가락 사이즈 정도 크기로 썰어주세요!

무를 나박나박 하게 썰면 나중에 푹 익혔을때에도

어차피 익어서 모양이 망가지기 때문에 댕강댕강 썰어주는게

오히려 먹음직스럽답니다^^ (Tip Tip!)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완전하게 빼지 않아도 되지만 눅눅해짐을 방지하기 위해 채에 걸러줬어요!

간혹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에 씻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No!! 완전 찬물은 아니더라도 시원한 물에(?)에 헹궈주세요^^

콩나물이 살아있게!

대파와 청양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대파는 1개, 청양고추 1개 정도 썰었어요^^

다진마늘 한숟갈 준비!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1. 국거리용 소고기를 냄비에 모두 넣어줍니다.

2. 참기름을 두르고, 가스불을 켜줍니다 (중불)

참기름은 고기가 볶아질 정도로만 넣어주세요~

3. 샤샤샥~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다가 반정도 익으면,

다진마늘을 2/3정도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맛술 한숟갈, 후추 조금 뿌려주면 좋아요

다진마늘도 함께 볶아주면 소고기의 비린 냄새가 사라져요^^

4. 소고기가 거의다 익었을때 썰어놓은 무를 모두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5. 무가 살짝 테두리 부분이 익어서 투명함이 보일때까지 볶아주세요~

무를 미리 살짝 익혀서 국을 끓여주면

무의 단맛이 더 잘나오는거 같아요!^^

6. 무가 살짝 익으면, 물을 부어준 후 센불로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무가 잠겨서 안보이는 경계까지 물을 넣었어요^^)

7. 소고기무국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숟가락으로 조금씩 걸러주세요^^

8. 중불로 해주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9. 무가 보이기 시작할 정도로 물이 조려지면

중불보다 조금 약하게해서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10. 고추가루를 기호에 따라 1~2숟갈 넣어줍니다^^

저는 2숟갈 넣어주었어요! (2인이서 2번 먹을양)

11. 드디어 소고기무국의 형태가 되었어요!

12. 남은 다진마늘과 대파 몽땅, 청양고추 1/3 정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는 1/3 정도 넣고 국물 맛을 보고, 좀 더 얼큰했으면 한다면 한 조각씩 기호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13. 바글바글 조금 끓이다가 국간장 한숟갈 넣어주세요^^

국간장 한숟갈 넣고, 소금으로 나머지는 간을 해주세요~

(간의 기준은 사람마다 너무 틀려서 정확한 간의 기준이 없는거 같아요.

저는 나름대로 일단 처음에 한숟갈 넣고 시작한답니다^~^)

조금 졸여질때까지 끓일꺼라 살짝 싱겁게 간을 해주세요!

14. 간이 어느정도 되었으면, 이제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무색깔이 국물색이 물들여졌네라고 느껴질때까지 살짝 졸여줍니다.

미역국 처럼 소고기 무국도 푹~~~끓여줘야 깊은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모든 국을 만들고나면,

처음 1차 끓임과

불꺼놓고 다시 밥먹기 직전에 2차 끓임(바글바글)을 하고 먹어요!

그럼 더욱 깊은 국물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쨘~~ 완성!

끓이는 방법 간단하죠?

재료도 간단해서 집에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는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이랍니다^^

소고기 무국는 특별한 반찬없이 밥한그릇 뚝딱하기 좋아요!

저는 스팸과 함께>_<)/ 밥말아 먹으면 든든한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 무국!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끓이는 방법> 개인적인 팁 정리!

–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아준다. (소고기 볶을때 맛술과 다진마늘도 함께^^)

– 무를 댕강 댕강 썰어줍다(더 맛있어 보이고, 덜 뭉게져요!)

– 무도 소고기와 함께 볶아줍니다.

– 마늘을 소고기 볶을때와 고추가루 넣을때로 나눠서 넣어줍니다^^

– 제일 중요★ 푹푹~~ 끓여주고 먹기전에 한 번 더 끓여줍니다!

제 레시피와 비슷한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나름 엄마가 해주시던 맛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본 저만의 팁이랍니다.

——————————————–

본 레시피는 개인적으로 직접 만들던 방법으로 작성한 레시피입니다. 간은 기호에 맞춰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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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시원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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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시원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오늘 저녁은 얼큰하고 시원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끓였어요.

파를 듬뿍 넣고 파기름을 내서 볶아준다음 끓이니 남편이 꼭 육개장같은 무국이라면서 너무 잘 먹어주더라고요.

오전에는 도가니탕으로 유명하다는 맛집을 다녀왔는데 남편이 도가니탕보다 100배는 맛있다면서 어찌나 칭찬을 하던지…

아닌걸 알면서도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치만 정말 얼큰하면서 시원해서 먹으면서 크하~~ 소리가 절로 나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시작할게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준비재료

소고기무국 준비재료

소고기 150g

무 250g

대파 2대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참기름 1큰술

식용유 2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2큰술

물 800ml

✅ 청양고추를 넣으면 더욱 얼큰해 집니다.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만들기

저는 냉동실에 있던 국거리 소고기를 사용하였어요.

일단 찬물로 해동시키면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고기는 소고기라면 샤브용이나 불고기용등 아무 고기나 괜찮습니다.

무는 조금 작은 무 기준 세로로 반정도 잘라서 사용했는데요.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굵기는 너무 얇지 않게 해주어야 오래 끓여도 안 부서집니다.

대파는 듬뿍 들어가야 맛있는데 2~3대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대파를 몽땅 사용했어요.

길게 반을 잘라서 약간 길쭉하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양파와 홍고추도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무조건 넣었어야 했는데 마침 똑 떨어졌더라고요.

그래도 저희집은 고춧가루가 매운 편이라 청양고추 패스해도 얼큰했답니다.

이제 시작해 볼게요.

냄비에 식용유 2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준 다음

대파를 넣어 대파가 기름으로 코팅 될 정도로만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무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준 다음

해동시켜 핏물을 뺀 소고기를 넣어주시고요

맛술 2큰술 그리고 후추를 약간 넣어줍니다.

그렇게 달달 볶다가 고기가 반쯤 익었다면

고춧가루 2큰술 넣고 볶아줍니다.

그러면 고추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고추기름이 맛의 비결 입니다.

대략 1~2분 정도 볶아준 다음 물 800ml를 넣어주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2큰술 넣어줍니다.

소금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추가해줍니다.

앞으로 15분정도 더 끓여줄것이기 때문에 조금 싱거워도 나중에 졸아들면서 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강불로 10분쯤 팍팍 끓여줍니다.

10분을 끓인다음 간을 소금으로 맞춰준 다음 양파와 고추를 넣어주고 5분정도 더 끓여내면 맛있는 경상도식 무국이 완성이 됩니다.

국물이 졸아들면서 간이 딱 맞습니다.

어찌나 냄새가 좋던지 맘이 급해졌어요.

남편은 조금 생소한 빨간 무국에 놀라더니 맛을 보더니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면서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둘이 소고기무국과 김치만으로 한그릇씩 뚝딱!

무가 달큰해서 살짝 달큰하면서 얼큰하고 개운한맛이 일품인 경상도식 무국.

어찌나 열심히 먹었던지 입천장이 데어서 까져있더라고요. ㅋㅋ

오늘도 참 맛있게 먹은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여러분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행복한 저녁 되시고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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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얼큰한 소고기 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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