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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김 선교사 결혼 | 비전과 사명과 역할을 분별하라 Part3 – 2022년 7월 7일 다니엘김 목사(선교사) 설교 상위 114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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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교는 2022년 7월 7일 맥스 예배에서 드려진 설교입니다.
▶설교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22-23절 말씀
영상 예배 가운데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되는 시간 되길 기도합니다!
#다니엘김목사 #다니엘김선교사 #오피셜채널
다음 설교 영상 또한
함께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본 채널의 광고 수익금은
유튜브 채널 운영비용으로 사용되어집니다.

#언제들어도
#은혜가되는_도전이되는_말씀_설교
#공유_좋아요_구독_알람설정
#다니엘김 #갓피플 #규장
✔다니엘김 목사(선교사) 오피셜 (한국)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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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김 목사(선교사) 오피셜 (일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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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M (예수세대운동Jesus Generation Movement) 홈페이지
http://jgmkorea.com/

✔다니엘김 목사(선교사) 저서
-전5권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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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기도(2021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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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햐는길 (2020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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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 (2019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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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자 (2014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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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2013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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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다니엘 김 선교사의 ‘이혼과 재혼’에 관한 …

더 나아가서, 결혼 자체가 결혼식이나 혼인신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어주신 것이므로… 한번 짝지어진 사람은 이혼의 여부와 상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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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9620

다니엘 김 선교사가 마음에 두었던 자매를 정리한 이유 – 기독일보

유튜브 채널 ‘백문일답’이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 그는 “제 결혼에 관해 물어보는 분들이 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8909

#다니엘김선교사님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662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다니엘김선교사님’ hashtag.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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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김선교사 – ‘ 결혼에 대해 자유로울수 있는 이유 ‘ | CSTV

다니엘 김목사 – ‘ 주를 위해 싸우라 ! ‘ ( 삼상17 : 25~27 & 32~47 ) 다니엘 김목사 – 메네토 일일 캠프 ( 렘 3 : 22 ~ 4 : 4 ) 다니엘 김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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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rnerstone-tv.org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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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김 선교사 – 철인 리뷰 – 브런치

동생이 추천해줘서 읽어본 다니엘 김 선교사(목사) 님의 책이다. 거의 에세이 식으로 쓴 글들이 대부분인데 그동안 그가 걸어온 목회자의 삶에서부터 …

+ 여기에 표시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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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사명과 역할을 분별하라 part3 - 2022년 7월 7일 다니엘김 목사(선교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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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니엘김 선교사 결혼

  • Author: 다니엘김 목사 공식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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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xRW_3hUl4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다니엘 김 선교사의 ‘이혼과 재혼’에 관한 설교에 대하여 –

그가 이것에 대한 성경적 근거로 사용한 부분은 마태복음 5장, 19장의 말씀이다.

(마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그는 이 구절을 이혼과 재혼을 반대하는 주된 근거로 사용한다. 한번 이 말씀을 찬찬히 살펴보자. 마태복음 5:31에서 말하는 것은 신명기 24:1의 말씀이다.

(신 24: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신명기의 말씀은 이혼을 허용하고 있다. 물론 조건적 허용이다. ‘수치가 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라는 조건이 붙는다. 즉, 유대사회는 신명기의 율법이 기준이 되었으므로 그들에게는 이 기준을 지키면 문제가 없는 사회였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했던 그들에게 실제로 지키기 위해서는 율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는 지가 중요한 문제였다. 예를들어,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명령을 지키기 위해서, ‘일’이 어디까지인지 그 기준이 필요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혼에 대한 신명기의 가르침을 적용하기 위해서, 여기서 말하는 ‘수치가 되는 일’이 무엇인지 그들은 해석해야 했다. 문제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을 가르치던 1세기에 이 구절은 너무 폭넓게 해석되었다는 점이다.

<샴마이 학파>는 이것을 ‘음행’, ‘성적 비행’으로 해석을 했다. 그 경우에는 이혼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가장 영향력이 큰 <힐렐 학파>는 ‘남자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모든 것’이라고 해석했다(미쉬나 9:11).

실제로 1세기에 영향을 크게 끼친 학파는 힐렐 학파였는데, 남자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 대한 힐렐 학파의 해석적 기준은 너무 낮았다. 단순하게 남자가 여자에 대한 호감이 떨어지면 이혼을 했다. 여자가 요리를 하다가 빵만 태워도 이혼의 사유가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자를 버리는 일(성경은 남성적인 입장이 강했으므로)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힐렐 학파의 영향을 받은 1세기의 남성들은 결혼하면 이혼하는 것을 쉽고 당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서 가르치시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었다.

예수님은 이런 율법의 잘못된 해석과 적용에 매달려 있는 자들에게 진정한 복음을 가르치시는 것이다. 율법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에게 주신 기준임이 분명하나, 그것을 자신들의 편의대로 해석하여 그 기준만 채우면 의롭다고 여기는 자들을 깨우치시기 위해 말씀하신다. 대표적인 것이 산상수훈이다.

산상수훈은 기존에 구약에 주셨던 율법의 대부분을 재해석하고 더욱 높은 기준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그런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예수님이 율법의 폐기하는 사람처럼 여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율법의 가르침을 뛰어넘는 그보다 더 높은 기준의 가르침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은 율법을 폐하는 자가 아니며 ‘율법을 완성’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가장 근본적인 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가르침은 이런 형태가 많다.

‘율법은 이렇게 말했지만,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가르친다’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서, 구약은 간음하지 말라는 것이 율법의 기준이었으나,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은 율법의 가르침처럼 실제적 간음을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우리의 마음으로도 간음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 중에 결혼의 중요성에 대한 가르침도 등장하는 것이다. 율법에서 이혼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그것은 인간의 죄성과 연약함을 알기에 그에 맞는 기준으로 준 것이고, 하나님께서 보다 근본적으로 원하셨던 것은 이혼하지 않는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즉, 결혼관계를 지키는 것. 이것이 보다 하나님께서 근본적으로 원하셨던 것이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서 근본적으로 원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쉽게 말해서 인간이 죄를 짓지 않는 ‘거룩의 상태’가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짓는다. 선악과를 먹기도 하고, 그 외의 수많은 죄를 짓는다. 결혼관계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 마주하기도 하고, 산상수훈에서 말하듯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도 우리의 모습이다.

마태복음은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삶에 대해서 가르치시고, 제자라면 그것을 우리의 목표로 갖고 살아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을 우리의 삶에 바로 문자적으로 대입하여 적용하려다 보면 몇가지 문제가 생긴다. 음욕에 대한 5:28의 말씀에 이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부터 걸린다.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장의 강조점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합당하지만, 이것을 실제적으로 적용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만약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었다고 하자. 눈으로 보고 음욕을 품었다고 한다면, 그럼 그 눈을 빼낼 것인가?

마태복음 5장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무조건 가져다 적용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신체를 잘라낼 것인가? 실제로 이렇게 적용하는 사람들이 기독교 역사에 있었다. 교회는 이 말씀에 대한 실제적 적용을 금지시켰다.

아마도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달리 해석을 하려 할 것이다. 나도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이 말씀이 강조하고 있는 원리를 말할 것이다. 그만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이런 마음으로 죄와 싸우자는 의미로 해석할 것이다(존 스토트의 해석).

그렇다면 동일 본문 안의 다른 가르침에도 같은 해석적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누군가 정말로 육체적 간음과 마음의 간음이 동일한가 묻는다면 난 하나님의 기준에서 같을 수도 있지만, 우리 삶의 적용에 있어서는 다를수도 있다고 믿는다. 마틴 루터가 말한 것처럼, 새가 머리 위를 나는 것과 새가 내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동일하게, 형제에게 마음으로 분노하는 것과 가서 정말로 살인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태복음에서는 같다.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그럴지도 모른다. 마음의 분노까지도 다스리길 그는 원하신다.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의 실제적인 삶에 적용함에 있어서는, 그래도 우리가 신앙으로 마음을 누르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 마음에서도 그것이 나타나지 않도록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니엘 김 선교사가 “아무나 함부로 물질적으로 도와서는 안 된다”는 설교를 했었다. 그 이유는 그 상대방이 그 물질의 연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다는 취지였다. 그런 그의 설교에 대해서 마태복음 5장의 문자적 적용(구하는 자에게 주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을 왜 안하느냐고 따지면 오류가 생기는 것과 같다.

다른 구절들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당신에게 속옷을 달라고 하면 그 상황과 기준에 관계 없이 다 내어줄 수 있는가? 누군가 나에게 억지로 오리를 가라고 하면?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지키는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당신은 성경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주님도 분노하시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그 주님의 행동에 대해 분내지 말라는 말씀을 기준삼아 문제 삼는다면 그 충돌은 어떻게 되는가?

즉, 말씀은 해석과 적용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5장에서 A,B,C를 말하면, 그 중에 내 주장에 필요한 A는 적용하고 B는 적용 안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적용이 아니다. 이것은 말씀을 적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이다.

이혼에 대한 문제도 여기에 함께 담겨있는 말씀이다. 결혼관계를 지키는 것이 그가 가장 원하시는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다양한 상황들 앞에서 이 말씀으로 ‘간음한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철인 리뷰 – 다니엘 김 선교사

철인

프롤로그

1 chapter

33퍼센트에서 300퍼센트로

늘 떠나는 선교사

끝까지 견뎌라

나의 아버지

수백 통의 편지

죄인에게 임한 은혜

가정에서 받은 훈련

33퍼센트 인간

하나님의 사랑 위에 세운 삶

2 chapter

내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인생의 목적

골방에서 만난 하나님

영광의 의미

나에게 굴복해라

나의 몫은 최선이다

변질된 영광

학교로 파송되다

단상 위에서 부른 찬양

아름다움을 흠모함

나의 첫 번째 강단

십자가 행진

십자가를 만난 사람

노방전도의 열매

3 chapter

넓은 길을 거절하고 좁은 길로

희생이라는 대가

다니엘리즘

수학여행 때 생긴 일

기독교 과격분자

주님만 의지할 수 있는 곳으로

전쟁같은 일과

천사같은 선배

절망 중 만난 하나님

종교대장이 되다

하나님께 드린 졸업장

주님 제가 갈게요

한밤중에 온 손님

나의 소개

주님과 함께 가는 길

4 chapter

짝퉁 복음에서 진짜 복음으로

내일은 환난이지 평안이 아니다

복음을 거절하는 세상

내 믿음은 내 몫

믿음을 잃으면 죽음이다

짝퉁 복음

진짜 복음

사랑이 이끄는 길

찾아오시는 하나님

모든 직무를 다하라

예수를 바라보라

5 chapter

적당한 믿음에서 강철 같은 믿음으로

두 종류의 사람

철인의 탄생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

정복자 철인

오늘 시작되는 천국

감옥에서 생수를 마시다

할머니 선교사가 부르는 노래

가정교회의 소년 지도자

에필로그

동생이 추천해줘서 읽어본 다니엘 김 선교사(목사) 님의 책이다. 거의 에세이 식으로 쓴 글들이 대부분인데 그동안 그가 걸어온 목회자의 삶에서부터 유난히 거처가 없이 지내던 유년시절 이야기까지, 다양한 삶의 모습들로부터 주님이 임재하시는 삶을 살아온 다니엘 김 목사의 이야기이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한국에서 10년, 일본에서 10년, 그리고 미국에서 10년이라는 다국적 성장 과정에서 얻은 국제 경험과 언어 능력을 기반 삼아, 세계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 지역에 10일 이상 머무르지 않기로 유명한데 유튜브에서 ‘다니엘 김’을 검색하면 여러 집회 영상도 존재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검색해 볼 것.

이 책 제목이기도 한 ‘철인’의 의미는 세상이 뒤집어져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주님 만으로 만족하며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믿음을 가지고 현실을 돌파해내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세상의 법도와 척도를 깡그리 무시한 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삶을 살아가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겠지만 그의 막무가내 도전정신 만은 칭찬할만하다. 아버지가 일본의 유명한(?) 야쿠자였고 어머니는 호텔을 경영하셨단다. 이 정도 가정이라면 돈 걱정 없이 세상의 척도를 무시하며 사는 게 가능할지도… 어렵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혼자 입학하여 그 모든 고난을 견뎌내고 어린 시절부터 한국인을 어느 정도 무시하고 보는 시선이 깔려있는 일본 한복판에서 여동생과 노방전도로 쌓은 굳은 의지(일본의 우상들이 800만이라니!), 세상의 끝까지 복음을 전하려는 강철같은 그의 믿음은, 한국의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에게 도전이 되고 권면이 된다.

우리가 말씀 영상을 보고 교회에 가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이런 크리스천 서적을 ‘굳이’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을 살아갈수록 더 악해지고 복잡해지고 믿음의 삶을 뒤흔드는 매체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든 주님과 만났던 ‘첫사랑’을 다시 복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믿음과 신앙이 ‘어느 정도’라고 스스로 책정하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우리는, 우리의 눈시울을 적시는, 은혜가 풍성한, 자극적인 말씀만 교회에서 기대하고 있는 건 아닐까. 어릴 때부터 내가 생각하고 행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다 주님이 주관하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었다. 아주 사소한 일들부터 내가 어쩌지 못하는 큰일들까지. 예를 들면 뭔가 오래 계획했다가 실행한 일들이 어그러지거나 틀어지면 ‘하지 말라고 하시나 보다’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누군가와의 약속 시간에 분명히 딱 맞게 이동 시간을 고려해 움직였는데 정해진 시간에 늦는다거나 해서 상대방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쌓게 되는 경우에도 다 주님이 주관하셨다 생각했다. 한 번은 청년부를 양육하시는 목사님께 이 말씀을 드리며 너무 사소한 것들까지 주님을 떠올리는 건 안 좋은 버릇이 아닌가 여쭤봤었는데 충분히 좋은 습관이라고 답해주셨던 게 기억이 난다. 중요한 건 뭔가 계획한 일들이 내 생각대로 잘 안됐을 때, 주님을 원망하는 게 아니라 ‘이 길이 아닌가 보다, 나를 위해 다른 걸 준비해 두셨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자세다. 크고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게 인생이라지만 잘 되면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잘 안됐을 경우엔 왜 일을 망치셨냐고 탓하기도 좀 웃기지 않나?

아무튼 다니엘 김 선교사는 자신의 믿음의 척도 위에 어떨 때는 과격분자처럼, 또 어떨 때에는 어린아이처럼 주님을 묵상하고 주님의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의 책 철인에는 다소 유치해 보이는 텍스트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다 주님께서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원하시니 이렇게 썼나라고 생각했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막 10:15). 책 초반부엔 꽤 흡입력 있는 글귀들이 많아서 잘 읽히지만 뒤로 갈수록 뒷심이 약한 기독교 서적이다. 이런 책들을 읽으면 늘 드는 생각이, 어차피 말씀 안에서 저자 스스로 복기를 하는 구절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 알고 있던 성경 말씀들 보다 더 가슴에 와닿는다는 거다. 크리스천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화려한 조명과 무대장치, 세련된 음악과 영상이 없는 예배를 불편해한다. 수많은 젊은이들은 찬양의 내용도 이해하지 않은 채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뛰기 시작한다. 깊은 회개도, 살아계신 지존자의 임재 속에 들어가는 두려움과 떨림도, 참된 헌신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인지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다.

철인 프롤로그 7p

집안을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내게는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고 병사는 10만 명, 백성은 어린아이와 노인까지 합쳐 200만 명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도리깨를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으나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철인 22p

자는 것은 너의 입장이다. 네 목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필요가 없다. 자는 목소리로 전화받지 마.

철인 32p

하루는 지나가는 게 아니야. 잘 살든 못 살든 그 하루는 하나님 앞에서 쌓이는 거란다.

철인 37p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성경은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지만 움츠러들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있다. 예수님의 기초 위에 삶을 세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철인 40~41p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철인 49p

“나는 무엇을 위해서 창조되었는가?”

내가 아무리 가진 것이 많고 세상에서 인정받고 외모가 멋지다고 해도 내가 창조된 이유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면 쓸모없는 삶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내가 정말 볼품없고 가진 것이 없고 남한테 인정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삶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철인 55~56p

결과란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것이다. 나의 몫은 최선이다.

철인 64p

아픔과 상처의 현장, 가난과 불가능의 현장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곳, 거기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

철인 65p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이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가 아니라 ‘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주세요’로 바뀌었으면 한다.

철인 142p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우리에게 유일하게 쉬웠던 날은 어제밖에 없다.”

– 해병대 명연

철인 164p

지금 이 시대는 내 욕심에 자극을 주고, 내게 이익이 되는 말씀을 좇아간다. 자기를 위해서 스승을 세운다. 결국 모든 것이 ‘나 중심’으로 흘러간다. 내가 좋아야 좋은 예배, 좋은 말씀, 좋은 교회가 된다. 내가 힘들면 다 싫다. 대체 언제부터 ‘나’라는 사람이 기준이 되었는가. 성경에서는 단 한 번도 ‘나’를 기준으로 삼으라고 한 적이 없는데 말이다.

철인 176p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그분께서 내게 와주셨기 때문이다. 그분이 나를 먼저 잡아주셨기에, 내가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 오늘도 힘 있게 달려갈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철인 189p

철인은 최악의 상황을 최고의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자는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철인 199p

많은 경우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우리 식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중 하나가 ‘하나님이 나를 연단하신 후에 반드시 사용하실거야’라는 것이다. 꼭 그렇지는 않다. 욥을 보라. 자녀가 죽고, 몸에 병이 생기고, 가정이 산산조각 나고, 모은 재산을 다 날려버렸다. 그런데 욥은 자신이 왜 그러한 고난을 당했는지 끝내 모르는 채로 욥기는 끝난다. 우리 삶 속에 있는 많은 고통과 아픔과 어려움의 이유를 납득하기도 전에 인생을 마칠 수가 있다. 내가 본 바로는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시고 사용하기 전에 데리고 가신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다.

철인 213p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내 삶에서 펼쳐지는 것이 바로 천국이다.

철인 2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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