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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보832 입니다^^
오늘은 이번 미국 출장을 갔다 다녀온 비버리힐즈 맛집 Wally’s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별 4.5 개이고, 와인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별 3.5 개가 적당한 업장입니다.
썸네일에 별 4.5 개를 준 이유는 와인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주 좋은 업장이기 때문이며..
와인을 크게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큰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맛이 없고, 샐러드와 피자 등은 먹을만합니다. 특히 샐러드는 가격 대비 아주 괜찮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비버리 힐즈 맛집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셀럽들을 마주칠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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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비버리힐즈치즈케이크’ hashtag. … 비버리힐즈치즈케이크#정자동카페#치즈케이크맛집#오늘은더우.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7/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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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버리 힐즈 맛집
- Author: Turbo832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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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jZwAMvGrVQ
LA여행 베버리힐즈에서 현지인이 즐겨찾는 맛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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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LA 서쪽에 있는 도시
베버리힐즈(Beverly Hills)
할리우드가 가까이 있고 유명 배우, 사업가들이 살기 시작하여 호화로운 주택단지가 형성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호텔, 그리고 로데오거리나 윌셔거리에는 명품취급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많기로도 유명함.
이런 이유로 쇼핑을하거나 호화주택들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관광지로 자리잡게되었다.
뉴욕타임즈에서 베버리힐즈 핫스팟 중 한 곳의 head 바텐더로 일하고있는
현지인 Cash Black이 즐겨찾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이 지역 여행을 예정 중 이신 분들 중 맛집을 찾고계신 분들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wallysofficial
<사진클릭 시 홈페이지 이동>
1. Wally’s (월리스)
위치: 447 N, Canon Drive Beverly Hills, CA 90210
Wally’s는 식사와 와인을 제공하는 비스트로(Bistro)이며, 이밖에도 치즈, 와인 등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샵이다.
바텐더인 Mr.Black씨의 음주장소를 고르는기준은 물론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비주얼적으로 매력적인 비스트로의 풍경은 정말 멋있고 음료는 잘 만들어졌으며, 바텐더들은 주의가 깊다”
“그곳에는 아주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가격은 비싸겠지만 음식의 평은 좋으며 한국 블로거에서 소문나지않은 진짜 현지인 맛집을 찾고싶고 저녁에 분위기내고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곳일 것 같다.
@atmo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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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med (모미드)
위치: 233 South Beverly Drive, Beverly Hills CA 90212
모던 지중해 (Modern Mediterranean)의 줄임말인 Momed는 지중해 동부지역, 북아프리카의 부엌에 경의의 표시의 뜻.
너무 화려하지않고 쾌적한 이 지중해식 식당안에 들어가보면 미리 제조된 다채로운 터키의 무하마라(Muhammara)와 크리미한 후무스(Hummus)가 전시되어있다. 또한, 사우스 비벌리 드라이브(South Beverly Drive)의 야외좌석 또한 준비되어있으며 사람구경(?)도 즐길 수 있다.
매일 해피아워(Happy Hour) 2:30 – 5:30pm에는 5달러짜리 메제(mezze)접시들이 있는데, 항상 따뜻한 피타(pita) 바구니와 함께 제공된다.
“특히 모든것이 오버프라이스인 이 도시에서 모미드의 해피아워 서비스는 놀랄만큼 좋은 값어치가 있다”
<사진클릭 시 홈페이지로 이동>
@urthcaffe
3. Urth Caffe (얼스카페) | Urth Beverly Hills
위치: 267 S, Beverly Dr. Beverly Hills, CA 90212
브런치는 푸짐하고 서비스도 빠르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은 홈메이드 디저트들이다. 바나나 크림 파이, 말차 티라미수, 코코넛 로얄 등 다양한 메뉴가있어 가족식 주문에도 안성맞춤.
Mr.Black씨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 가족들은 7가지의 에피타이저를 주문하고 모든 것을 맛보는 가족이다. 저희 엄마는 이 곳의 케이크에 아주 열광한다”
이 곳은 분점이 여러개 있으며 버버리힐즈점은 LA 8개의 분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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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맛집/여행]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 208 로데오, 데이트♡ #베버리힐즈 #beverlyhills
포토 타임.
흑백사진이라고 혼자 나 오드리햅번 같다며 0_0;;
음식 나오기 전부터 이미 신나있었다.
몸살걸려서 얼마만의 콧바람이냔 말이다 ㅠㅠ
거기다가 오빠는 바인이 데리고 멀리 운전하는 것을 안좋아해서
멀리 나온건 정말 더더더더더더 오랜만 +_+
셀럽들을 마주칠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 맛집
L.A.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경영자로 꼽히는 울프강 퍽(Wolfgang Puck)은 셀럽들의 핫스팟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2012년 울프강 퍽은 레스토랑 두 곳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하며 그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스파고(Spago, 176 N. Canon Dr., Beverly Hills 90210)의 시원한 안뜰에는 여전히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데, 울프강 퍽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요리사 리 헤프터(Lee Hefter)는 주방장 테쓰 야하기(Tetsu Yahagi)와 함께 계절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델 마스 치노 팜(Del Mar’s Chino Farm)의 귀중한 채소, ‘홍콩식’ 캐스코만 대구 찜, 스네이크 리버 팜의 아메리칸 ‘와규’ 립아이와 알감자와 곰보버섯 등이 있습니다. 소믈리에로 일하는 크리스토퍼 밀러는 3만 병의 와인을 기호에 맞춰 손님들에게 제공합니다. 울프강 퍽은 이러한 혁신에 힘입어 유명한 미식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합니다.
셀럽들은 호텔 벨에어(Hotel Bel Air, 701 Stone Canyon Rd, Los Angeles 90077)의 한적한 보금자리에 여전히 머무르고 있지만, 울프강 퍽과 그의 직원들이 이 전설적인 레스토랑을 리모델링하기 전까지 다이닝룸은 침체된 분위기였습니다. 그의 시도는 성공적이었고 시장을 선도하는 주방장 휴고 몰라노스(Hugo Bolanos)는 많은 셀럽들이 이곳을 다시 찾게 만들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호텔 벨에어의 식음료 부문을 담당하는 스테판 라크루아(Stephane Lacroix) 에 따르면 “호텔 벨에어의 특별함과 조용한 분위기는 늘 셀럽들에게 어필해왔고 지난 67년 동안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진정한 휴식처로 명성이 높습니다. 지금도 그 사랑은 변함 없으며, 울프강 퍽 레스토랑의 입점은셀럽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또다른 이유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기호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요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언제나 탁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미국여행기DAY15] LA의 부자 동네 비버리힐즈 (Beverly Hills) / 로데오 거리 + LA 맛집 The Stinking Rose
안녕하세요 가로이에요 🙂
15번째 날의 일정은 비버리힐즈로 시작했습니다!
보통 할리우드 가면서 비버리힐즈를 같이 가시는데
저는 뭔가 시간이 애매해서 (걸어갈 거리는 아니에요)
다음날 아침에 오게 되었어요 🙂
비버리힐즈를 가게 되면 그 전에 지나치는 거리가 있는데
바로 로데오 거리 입니다!!!
뉴욕의 5번가, 메디슨 애비뉴처럼 명품샵들이 가득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종종 쇼핑을 한다고 하는 (정말일까요?)
거리인데요, 로데오거리를 따라 쭈우욱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한 번만 꺾으면 비버리힐즈 사인이 나와요!
표지판에 보이는 Rodeo Dr.
뭔가 엄청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거리에요
정말 그 기다란 거리를 쭈욱 따라서
명품샵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요
발렌티노, 프라다, 구찌, 샤넬, 돌체앤가바나 등등
그냥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명품들이
거리에 가득가들 들어차 있습니다
근데 과연 여기 장사가 잘 될까요…? 그게 의문
로데오 거리에서 봐야할 것이 또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바로 영화 “프리티 우먼 (Pretty Woman)” 에 나왔던
리전트 비버리 윌셔 호텔입니다
(Regent Beverly Wilshire Hotel)
9500 Wilshire Blvd, Beverly Hills, CA
줄리어 로버츠가 신나게 쇼핑을 하던 그 거리도
로데오 거리가 배경인데요
실제로 여기서 서장훈씨? 가 숙박을 하셨었다는데
엄청 실망하셨다는 일화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네요 ㅎㅎ…
로마 트레비 분수도 사알짝 생각나는 분수도
계단 밑에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계단은 항상 북적북적
로데오거리를 쭉 따라 올라가서 꺾으면
보이는 비버리 힐즈 사인 (도보 15분 정도)
비버리 힐즈는 이미 부호들의 집이 가득한 동네로
가장 땅값이 비싸다고 불리는 주택가중 하나죠
할리우드 배우들과 감독들의 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근데 남의 집 봐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비버리 힐즈는 아예 시청? 을 따로 둬서
LA 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자치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클라스가 다르면 ㄷㄷ…
정말 넓고 조용한 동네고
누구 집인지는 모르지만 각자의 개성과 특징이
잘 드러나게 꾸며져 있었어요
이 집은 풀로 동물들을 귀엽게 만들어뒀네요
이 집은 뭔가 스산한 분위기?
SPADENA HOUSE 라고 불리는 마녀의 집이나
마이클 잭슨의 집을 가장 많이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저희는 그냥 패스…
그리고 차로 5-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THE STINKING ROSE
라는 음식점으로 갔어요!!
STINKING ROSE 는 (냄새나는 장미?)
마늘을 가리키는 표현이에요 ㅎㅎ
매드 포 갈릭 같은 갈릭 레스토랑으로
베버리 힐즈와 샌프란시스코에 지점이 있습니다!
배우 한예슬이 자기가 엄청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라고 추천한 적이 있다네요?
평소 맛집 추천에서 흔히 보던 이름은 아니라서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들어갔습니다
늦은 점심이었어요 2시 반쯤?
화장실 들어가는 문인데
멋드러지게 흑백의 유명인들 사진이 쭈우욱
걸려있는 방이 나타났어요!!
메뉴판은 심플해요!
저희는 코스 메뉴로 세 개 주문하고
하나는 단품 메뉴로 주문했어요
Prix Fixe Dinner Course
라자냐, 함박스테이크 29.99 달러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34.99 달러
메뉴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씩 달라요!
맨 위에 있는 시그니처 마늘 메뉴랑 8.99 달러
해물 스튜 요리 Zuppa Di Pesce 29.99 달러도 주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엄청 붉은 조명과 화려한 그림들, 병들,
약간 하드록카페 분위기?
진짜 약간 벌레스크 보러 온 느낌으로
벽에는 화려한 색깔의 그림들이 가득하고
저희가 앉은데 말고 옆쪽에는
서커스 천막들이 줄지어 늘어져 있었어요
그래도 가게 분위기 자체는 엄청 조용한 편?
서버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앉자마자 메뉴판과 식전빵, 물, 냅킨을 주셨습니당
근데 테이블이 살짝 좁은편
이게 한예슬이 극찬했던 마늘 스킬렛 요리!
BAGNA CALDA
오일과 마늘을 볶았다고 해야하나?
그 스페인 감바스 요리랑 비슷해요
마늘의 풍미가 느껴지면서 기름도 전혀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보이시죠?
전 양파는 싫어하는데 마늘은 좋아하거든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싹싹 긁어서…
매드포갈릭 고급판?
식전빵을 엄청 많이 주셨는데
이게 되게 요긴하게 쓰이더라구요
빵에 이 마늘 스킬렛 요리 올려 먹으면 꿀맛!!!
메인 요리 나와도 남겨놓고 같이 드세요 ㅠㅠㅠ
코스 요리는 하우스 샐러드 – 메인요리 – 디저트로 구성됩니다
샐러드가 양이 너무 많아서 거의 남겼어요…
이건 제가 주문한 라자냐입니다!!
전 파스타 종류중에 라자냐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ㅠㅠ
특히 토마토소스 + 치즈는 제일!
양이 엄청 많아요…!!
소스는 그렇게 짜지도 않고 감칠맛이 나는
자꾸 땡기는 맛이었고
라자냐 익힌 정도나 치즈도 맛있었어요 ㅠㅠ
안에 미트볼도 잔뜩!!
이건 함박스테이크 같은건데
이건 좀 별로였어요 ㅠㅠㅠ
아주 맛이 없다기보다는 다른 메뉴에 비해?
매쉬드 포테이토랑 크림 시금치도 같이
사이드로 주는건 좋았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함박 스테이크라 그런지
육질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 않고 그래서
동생이 시킨건데 반은 남겼네요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이건 아빠가 주문하신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얘도 사이드가 풍부하게 나오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굽기는 미디엄이었는데 살짝 더 구워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추천 메뉴..!!!!
읽기힘든 주파 어쩌고… 인데
가리비 요리랑 고민하다가 이걸로 시켰거든요
대성공!!!! 너무 맛있었어요
해물 토마토 스튜 같은 느낌인데 대존맛
새우, 가리비, 깔라마리, 생선, 홍합 등등
맛있는 해물들은 다 들어가있고
소스가 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이거 한국에는 비슷한거 파는데 없나요? ㅠㅠ
이거때문에 한 번 더 가고 싶었을 정도
함박스테이크만 빼고 다 먹었습니다
아 하우스 샐러드도 살짝 남ㄱ…
아 그리고 크랜베리 주스랑 커피랑 콜라도 마셨네용
근데 옆테이블에서 먹는 랍스타랑 해물 구이가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철판같은데에 구워져서 담겨져 나오는데
배부른 상태에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는
다음에 오게되면 저거랑 이 홍합스튜만 시켜서 먹어야지
하고 다짐했답니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
입가심으로 좋았어요!
얘또 어마어마한 양…
가격은 160.32 달러 나왔어요
팁 포함 180정도?
아주 싼 가격은 아니지만 LA 와서 먹은 것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추천추천
[캘리맛집] 부모님과 함께 찾으면 좋은 베벌리힐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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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TACEAN @ BEVERLY HILLS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크러스테이션. Photo=Crustacean
베버리힐스에 자리한 아시안들이 즐기기 좋은 편안한 식당을 소개합니다. 크러스테이션(Crustacean)이라고 불리는 이 레스토랑은 안 씨 가족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번역하자면 갑각류를 뜻하는데요. 안 씨 가족은 지난 1971년 사이공에서 탈출하면서 처음 샌프란시스코에 Thanh Long과 크러스테이션을 함께 차렸다고 합니다. 당시 이들의 베트남 요리는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로 가족들이 남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1997년 크러스테이션을 열게 됩니다.
이들은 베벌리힐스에서 큰 성공을 이뤘고, 지난 2018년 8개월 간 문을 닫고 대대적 변신을 했습니다.
안씨 가족의 딸과 유명 건축가가 손잡고 새로운 크러스테이션을 열었습니다. 베벌리힐스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말이죠.
유명한 갈릭 누들과 갈릭 로스티드 크랩. Photo=Crustacean
한눈에 봐도 고급스럽게 변한 이 식당은 베트남계 프렌치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재주를 지녔습니다. 또한 갑각류 요리 해피아워는 이 식당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집의 자랑인 갈릭 누들과 크랩 케이크는 꼭 먹어봐야 할 주 메뉴로도 인기입니다. 새롭게 변한 크러스테이션은 음식을 담는 그릇 하나도 상당히 신경을 쓰며, 취급하는 재료도 일품입니다. 베벌리힐스에는 유명한 스테이크 또는 초밥집은 많은데요, 아무래도 아시안 음식이 편한 이들이 찾기에는 메뉴가 부족하기도 합니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갈 때는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크러스테이션은 베버리힐스에서 부모님, 가족과 함께 찾기에 좋은 메뉴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식당입니다. 마더스 데이가 아니더라도, 꼭 한 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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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첫 아침, 비버리힐즈 브런치 맛집 208 Ro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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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맞는 첫 아침. 늦잠
(knock knock) housekeeping!
이 소리에 ‘아, 여기가 미국이구나!’하고 느꼈고
오후 2시?! 완~전 늦잠을 잤다는 사실에 벌떡 일어났다.
전날부터 내린 약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고, 촌스럽게 시차적응에 실패해버렸다. 유럽은 한번도 시차적응을 못한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미국은 시차적응이 어렵다.
원래 계획으론 늦은 아침을 먹은 후 호텔 근처에서 보고싶었던 건축물을 잠시 구경하는 거였지만, 오전이 사라졌으니 바로 렌트카를 찾고 비버리힐즈에 가기로 했다.
⚠️ 허츠(Hertz) 렌트카 이용
더보기 렌트카는 평이 가장 좋았던 허츠(Hertz)로 예약했고, LA에서 그랜드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까지 달릴 계획이었다.
허츠는 보험도 가장 잘 되어있고 차량도 3년 이내 출차한 차만 운영한다고하여 선택했다. ✔️준비물
– 예약번호 + 국내운전면허증+국제운전면허증 + 여권 + 본인 신용카드 (일반 고객 기준) ✔️멤버쉽 소개 멤버쉽은 아래와 같으며, 사전 무료회원가입 시 골드등급이 바로 가능하므로 가입 추천. LA공항지점 같은 곳에서는 골드회원 전용창구도 운영함. 메리어트 티타늄 멤버라 제휴를 통해 President’s Circle 등급을 get 할 수 있었다. ✔️차량 업그레이드
우리가 받은 차는 ‘닛산 맥시마’. 업그레이드를 예상하고, 아반떼 정도의 차를 예약해서 G80 정도(?)로 업그레이드를 받은 것 같다. 그랜드캐년에 갔을 때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도로가 막히고 지도에 없는 길을 달릴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차가 아니었다면….아마 이 글을 쓰고있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ㅠ….(끔찍)
비버리힐즈에서의 브런치, 208 Rodeo
비버리힐즈에 도착할 때쯤 운좋게 비가 그쳤고,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가면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The honor bar라는 가게가 있었고, 낮에는 브런치 메뉴 저녁에는 술도 파는 곳이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도 가끔 오는 맛집이라던데! 웨이팅을 해야해서 돌아나왔다.
(배가 너무 고팠다😭)
발길 닿는 곳으로 막 걷다보니 분수대에 예쁜 길이 보였는데, 여기가 Rodeo 였다. 그 유명한 비버리힐즈 로데오.
생각보다 로데오는 화려하거나 붐비지 않았고, 초입에 야외 테이블이 있는 가게가 있어 여기로 정했다. 비도 그치고, 날씨도 좋아서 야외에서 밥을 먹고 싶었다.
메뉴는 아래 링크에서▼
https://208rodeo.com/menus/
그릴 치즈 샌드위치($20~)와 Sea Bass 농어요리($20~30), 오렌지쥬스($7), 미네랄워터($6, Bottle), 그리고 miscommunication으로 감자튀김까지 시켜버림…
그나저나 저 오렌지쥬스는 사진과 같이 작은크기의 컵에 나왔고, 이런게 만원이라니 충격을 받았지만 한 모금….먹는 순간 오렌지 나무🍊가 떠올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무에서 오렌지를 따서 100% 주스로 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갑자기 들어간 가게였지만 음식은 물론이고, 식전빵으로 나온 빵 조차도 아주 수준급이었다.
빵과 함께 나온 올리브유도 정말 괜찮았다.
계산을 하고 보니 Tax에 Tip까지 아침식사로 12만원이 넘게 나와서 충격이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가성비는 하나도 안만족스럽다)
미국여행을 할 땐 가격은 물론이고, Tax와 Tip까지 꼭 고려해서 주문하시기를….🤑
https://g.page/208Rodeo?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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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맛집, 베버리힐즈 로데오거리 산책 ‘Nahid La Patisserie ‘ 커피
베버리힐즈 로데오 거리에 있는 Rodeo Collection 건물에 있는 커피숍에 다녀왔어요.
LA 맛집, 베버리힐즈 로데오거리 산책 ‘Nahid La Patisserie ‘ 커피
Rodeo Collection은 보통 베버리힐즈 주민들이 이용하는 몰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건물 안에는 미용실, 레스토랑, 커피숍, 화장품가게, 옷집, 성형외과 등 매장들이 있어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다들 되게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 관광객들은 이 안에는 잘 안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
오늘은 ‘Nahid La Patisserie’ 커피숍에 방문했어요. 이 곳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커피 숍인데 저는 아주 잠시 베버리 힐즈 주민이었기에 방문했습니다 푸하하
오늘은 커피샵 주인 아주머님이 직접 커피를 만드시네요~ 이 집 커피가 맛이 좋다고하더라고요 🙂 숨겨진 커피맛집이에요~
수제 쿠키, 머핀, 타르트, 빵들이 있어요. 오후에 근처 결혼식에 가야해서 커피 한 잔, 초코 페스튜리 스틱 한 개로 먹기로 했어요~
앉아 있는 손님들이 보통 주민들 같더라고요. 바로 앞 로데오 거리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데 이 Rodeo Collection 건물에는 잘 안들어오는게 신기했어요.
커피와 빵이 나왔어요~
커피 맛은 신랑의 추천대로 맛있더라고요. 커피 맛 잘 아는 남자 제 신랑!ㅋㅋ
빵도 괜찮았어요. 대신 조금 만든지 오래된 느낌이 들었어요. 안에 빵 색깔이 누~렇더라고요. 그리고 식감도 별로였고요. 🙂
하지만 커피집이니 커피가 맛있어야지요^^
베버리힐즈 로데오 근처에 오면 이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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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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