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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 정토회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294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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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을 실현하는 정토회입니다. … 편집이정선 각주35 행복학교 법륜스님 행복학교는 온라인에서 일주일에 한 시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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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ungto.org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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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 나무위키:대문

정토회(淨土會, Jungto Society)는 법륜스님이 주축이 되어 만든 대한민국의 불교 단체이다. 불교를 크게 종교적 관점, 철학적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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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2/2022

View: 7193

법륜스님과 직접 소통하며 불교공부를 한다 – 한겨레

‘정토회'(대표·김은숙)는 정토회 1만일정진 회향을 기념해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을 새로 마련했다. 법륜 스님을 비롯한 불교수행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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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2/22/2022

View: 2756

법륜 (승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법륜 (승려) ; 대한민국 · 최석호 · 승려,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 운동가, 통일 운동가, 정토회 지도법사, 죽림정사 주지 스님, (재)평화재단 이사장, (사)한국J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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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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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Google Podcasts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3 days ago. 제2073회 2022년 6월분 모아듣기.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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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dcasts.google.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53

법륜 스님 정토회 |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58 개의 베스트 답변

정토회, 정토불교대학 수강생 모집 – 법보신문. 수행공동체 정토회(대표 김은숙)가 만일결사 회향을 기념하며 새롭게 단장한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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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3/28/2021

View: 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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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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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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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예정일: 2022. 8.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81y1d-1azA

감자 한 알이 내 밥상에 오르기까지

감자캐기 좋은 날 맑은 날씨 덕분인지 여주로 향하는 마음은 소풍을 떠나는 아이마냥 설렙니다. 널찍했던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논밭을 낀 지방도로로 들어서 한참을 달리자 어느덧 한 마을길로 들어섭니다.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만 한 흙길로 변했습니다. 실천장소 꼭지 도반이 보내준 길안내 사진과 눈앞에 보이는 갈림길을 맞추어보며 오른쪽 길로 조금 올라가자 몇 대의 차량과 도반들이 보입니다. 실천장소에 맞게 도착했다는 안도감과 현장에서 도반들을 만난다는 설렘이 교차합니다. 탁 트인 여주 실천장소 전경 여주 북내면 신남리에 위치한 약 만 평정도 되는 이 땅은 경기광주지회의 실천장소입니다. 여러 해 전 정토회원이 기증했지만 오랜 시간 무단경작지로 있었다가 지회의 실천장소로 배정되면서 관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광주지회는 정토회 농사팀과 불사팀의 자문을 구하면서 실천장소 운영 방향과 계획을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토회원들이 함께 봉사하며 일과 수행의 통일을 체험할 수 있는 수도권 실천활동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실천활동은 연초에 계획한대로 지회장, 농사담당과 실천장소 꼭지가 논의 후 일정을 잡고 공지를 합니다. 4월부터 10월 사이에 한 달에 두 번 정도 활동계획을 세워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토회 농사팀에서 두북의 씨감자를 조달해주어서 200평 가량의 땅에 감자를 심었습니다. 7월 3일, 오늘은 드디어 감자를 수확하는 날입니다. 지난 6월, 김매기 활동을 진행한지 한 달 만입니다. 감자는 어디에 있나요? 경기광주지회 실천장소가 두 곳이라 지회 활동이 중복되는 경우 봉사자를 찾기가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경기동부지부에서 봉사자를 모집해 주어서 서른 여 명의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실천장소에 도착해서 팔토시와 장갑을 끼며 어디가 감자밭인지 둘러보는 도반들을 향해 강원경기동부지부장이 한 마디로 정리해 줍니다. “잡초가 없고 깨끗하게 정돈된 밭 옆에 정리되지 않은 밭이 우리 밭입니다“ 짧은 탄식과 웃음이 지나갑니다. 한 달 전, 이곳 감자밭에 와서 김매기를 했던 도반들은 감자를 덮을 정도로 길게 자란 잡초들을 보며 놀랍니다. 놀다 가면 되지 봉사자 모두 둥그렇게 모여 서서 삼귀의, 수행문을 읊고 여는 나누기를 합니다. 반가움과 어색함이 감도는 여는 나누기 시간 “놀러온다는 생각으로 너무 들떠서 출발했나 봅니다. 도착해서 보니 제가 팔토시도 안 챙기고 모자도 안 가져 왔네요.” 여는 나누기를 마친 엄마 옆 꼬마 도반이 큰 소리로 말합니다. “놀다 가면 되지” 꼬마 도반의 명쾌한 해답에 모두 웃음이 터집니다. 이어 활동 설명을 듣습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서 이랑 한 줄씩 맡아주세요. 비닐을 먼저 제거하고, 여기 있는 호미를 하나씩 챙겨서 감자를 캐주세요.” 바로 감자밭으로 들어가 호미로 흙을 긁어내며 감자알을 건져 올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비닐 제거라는 우선 작업이 있습니다. 비닐 위에는 김매기로 마른 잡초와 흙이 엉켜있어 단박에 쉽게 걷어지지 않습니다. 흙과 마른 잡초를 고랑으로 비켜내고 감자가 비닐에 같이 끌려가지 않게 찢어가며 걷어냅니다. 걷어낸 비닐은 밭 입구에 모았습니다. 비닐 걷어내기 올해 씌운 비닐은 걷어냈지만 아직 여기저기 비닐조각들이 보입니다. 작년 외부인이 무단으로 감자농사를 하면서 비닐을 걷어내지 않고 감자를 캐냈던가 봅니다. 널려있는 비닐조각은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작년과 같은 무단경작을 막기 위해서 올해 실천장소 열 군데에 ‘외부인 경작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온 꼬마 도반 비닐을 걷어내고 호미를 감자 옆 흙에 꽂는 순간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손으로 감자 주변 흙을 헤쳐서 감자알을 주워준 다음, 더 깊이 있는 감자알은 호미로 뿌리 근처 흙을 살살 파내면서 캐주세요.” 하마터면 호미로 감자알을 찍을 뻔 했습니다. 이틀 전 내린 비로 흙이 부드러워 손으로 조금만 헤쳐도 노오란 감자알이 고개를 내밉니다. 흙 속에서 나온 감자알들은 이랑 위 곳곳에 모아서 잠시 햇빛을 쏘여 말려줍니다. 이렇게 흙을 말려줘야 썩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감자는 일광욕 중 감별사와 장성들 50분 가량 지나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감자밭 옆 그늘로만 들어가도 한결 시원합니다. 도반들은 각자 가지고온 물을 마시며 땀을 식힙니다. 아직 임야 건축 허가가 나지 않은 이곳에는 화장실이나 수도 등 기반시설이 없습니다. 바구니, 호미와 장갑 등 도구를 보관할 장소도 마땅치 않아서 책임봉사자가 개인차량으로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에게 미리 화장실과 수도가 없음을 공지하고 봉사시간을 2시간 내외로 줄여서 활동계획을 잡으니 봉사자들이 큰 불편 없이 활동에 임합니다. 바구니에 감자 담기 10여 분의 휴식을 마치고 임은주 농사 담당 도반이 업무를 재분담합니다. 먹을 수 없는 파란 감자와 썩은 감자를 골라낼 줄 아는 감별사 5명을 뽑고, 큰 바구니에 담긴 감자를 밭에서 감별사 앞으로 들어 날라줄 힘이 좋은 장성 6명을 뽑았습니다. 다른 도반들은 계속해서 감자를 캐면서 다음에 무를 심기 좋도록 호미로 흙을 갈라줍니다. 감자를 수확한 뒤 8월에는 김장을 위한 무를 심을 예정이랍니다. 감별사에게 향하는 감자들 농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봉사자들이 많습니다. 농사 초보 봉사자가 지나간 이랑에 다시 한 번 호미질을 하니 굵은 감자알이 서너 개 더 나옵니다. 밭갈이를 놓친 이랑은 지나가면서 한 번 더 갈아주고 듬성듬성 잡초도 뽑습니다. 짧은 2시간의 활동이지만 강렬한 햇볕 아래에 있다 보니 쉽게 열이 오르고 금방 지칩니다. 다시 한 번 짧은 휴식을 하고 감자를 크기별로 종이상자에 담습니다. 큰 감자알, 중간 감자알, 조림용 작은 감자알로 나누어서 상자에 담습니다. 감자 한 알을 두고 중간 크기인지 조림용인지 왈가왈부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이 감자는 볶음용인가, 조림용인가? 간장에 졸여질지, 채 썰려서 볶아질지 심판대에 서서 긴장하고 있는 감자를 상상하니 빙긋 웃음이 납니다. 오늘 여기서 수확한 감자는 농사팀의 지침에 따라 한 알도 빠짐없이 정토사회문화회관 공양간으로 갑니다. 크기별로 잘 담긴 감자상자들은 한 쪽에 잘 쌓아서 더 이상 햇빛을 보지 않게 신문지로 잘 덮어둡니다. 감자상자 신문지로 덮어주기 감자 한 알이 주는 감사함 활동을 마치면서 세 모둠을 지어 둘러앉고 닫는 나누기를 했습니다. 많은 도반들이 온라인으로만 보던 도반을 직접 만나서 반가웠고 소풍을 나온 것처럼 즐겁고 행복했다는 마음을 나눕니다. 지난 번 씨감자를 심고 김매기 활동에 참여했던 도반들은 그 사이 감자가 얼마나 컸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왔는데 잡초가 수북하게 자라있어 놀랐답니다. 꼬마 농부들 실천활동을 신청한 봉사자가 많다는 희소식에 슬쩍 ‘이번에 나는 빠질까?’하는 마음이 올라왔지만 그 마음을 옆으로 치워두고 오길 잘했다는 솔직한 나누기를 해주는 도반도 있습니다.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에서 20년째 일하고 있다는 도반은 내가 진열하는 농산물들이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처음 알았다며 밥상에 올라온 감자 한 알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늘 아래 닫는 나누기 7월 3일, 여주 실천활동 봉사자들 나누기와 사홍서원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감자를 표현하는 주먹을 쥐고 사진을 찍습니다. 아쉬움의 작별인사를 하고 차량이 한 대씩 빠져나가는 사이, 몇몇 봉사자들은 남아서 널어둔 비닐을 말아서 봉투에 집어넣고 감자상자를 차에 싣습니다. 휴식을 취한 그늘 자리를 다시 살펴보며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잘 쓰이는 삶 임은주 농사 담당 도반이 빨아서 널어둔 목장갑들이 한 장 한 장 모자이크 붓다의 조각같습니다. 봉사자들이 쓴 호미와 장갑들이 제자리로 돌아간 모습이 잘 쓰이는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뭉클합니다. 수행에 활기를 불어주는 실천장소 여주 실천장소 꼭지 주소진 님의 소감으로 감자밭 이야기를 마칩니다. “여주 실천장소와 가까운 이천지역 회원으로 이 소임을 맡았습니다. 다른 소임으로 바쁘지만 가끔씩 방문하는 실천장소는 소임으로써 부담과 책임보다는 힐링이 됩니다. 햇빛을 쐬고 땀을 흘리니 잡생각도 줄고 잠도 더 잘 잡니다.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습니다. 지도법사님의 농사활동을 조금이나마 경험해보며 그냥 해보는 일과 수행의 통일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시대를 지나며 법당이 없어지고 온라인으로 활동하는 정토회에 도반들과 직접 만나서 함께 일하는 실천장소는 부족한 수행과 봉사에 활기를 불어주는, 꼭 필요한 수행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지회 다른 활동이 겹치는 날에는 열 명이 채 되지 않는 봉사자들이 와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책임봉사자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지부의 참여는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실천장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책임봉사자들도 늘어나면 수도권 실천장소 중심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감자캐기가 끝난 감자밭 감자캐기 실천활동 현장 속으로 위 이미지를 누르면 텔레그램 정토행자의 하루 채널로 이동합니다. 글김난희 사진이일중, 안교심, 임은주, 주소진

법륜스님과 직접 소통하며 불교공부를 한다

법륜 스님. 사진 이정아 기자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영적 멘토인 법륜 스님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불교공부를 하는 장이 펼쳐진다.

‘정토회’(대표·김은숙)는 정토회 1만일정진 회향을 기념해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을 새로 마련했다.

법륜 스님을 비롯한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 회원들은 지난 1993년부터 ‘개인은 행복하고 사회는 평화로우며 자연은 아름다운 정토세상을 만들자’는 서원 아래 1만일 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1만일 결사는 오는 12월 4일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코로나이후 지역법당을 없애고, 온라인 체제로 전면 전환한 정토회는 이번 불교대학에서 법륜 스님이 직접 생방송으로 주2회 전국의 정토불교대학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들으며 즉문즉답에 참여할 수도 있다.

정토불교대학측은 “이곳에서 1년 공부하면 사회 공부 4년보다 삶의 지혜가 열려 삶의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며 “불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삶의 지혜를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은 3월27일 개강해 5개월간 진행되며 졸업식은 8월20일이다. 법륜 스님이 이 기간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에 ‘실천적 불교사상’과 ‘인간 붓다의 삶’, ‘불교와 사회’ 등을 강의하며 수행을 지도한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의 수업은 2개 반으로 나뉜다. 5개월간 진행되는 전 과정(총37강)은 생방송반(주2회)과 기본반(녹화강의, 주1회)이 있으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은 전통적으로 불교교리를 공부하는 불교대학과는 달리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괴롭게 살고 있다. 그렇다면 왜 괴로운가? 어떻게 해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현대인의 일상생활로 접근한 후 부처님 가르침으로 정리하게 된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은 입학금 15만원이며 접수마감은 3월 21일이다. (02)587-8990. www.jungto.org

조현 종교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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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法輪, 1953년 4월 11일 ~ , 울산광역시 출생)은 한국의 승려이자, 사회,구호(求護),환경,통일 운동가이다. 법명은 법륜(法輪), 법호는 지광(智光)이며, 속명은 최석호이다. 경주에서 고등학교 시절 불교학생회를 조직해 활동하며 조계종 원로의원 불심도문 스님으로부터 사미계를 받았다.[1]

그 후, 1988년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해 수행지도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통일 연구·교육기관인 평화재단, 국제기아·문맹퇴치 민간기구인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국제 평화·인권·난민지원 센터 좋은벗들, 환경단체인 에코붓다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정토회의 지도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중들의 고민을 듣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즉문즉설[2][3][4] 강연으로 멘토로서 유명해졌고, 스님의 저서 《스님의 주례사》, 《엄마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인생수업》, 《지금여기, 깨어있기》,《야단법석》, 《행복》등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5] 또 다양한 구호활동으로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 이해 부분)을 수상하기도 하였다.[6]

수상 내역 [ 편집 ]

수상 이름 수상 시기 교보환경문화상 사회교육분야 본상[7] 1998년 11월 12일 만해상 포교상[8] 2000년 8월 9일 막사이사이상 평화와 국제이해부문[6] 2002년 8월 31일 강원도 DMZ 평화 남북교류협력상[9] 2006년 11월 22일 제5회 민족화해상[10] 2007년 12월 13일 천지일보 창간 1주년 기념 천지 종교인상[11] 2010년 9월 포스코 청암상[12] 2011년 3월 끄리빠사란(Kripasaran) 상[13] 2015년 6월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14] 2018년 11월

경력 [ 편집 ]

출가와 수행자의 삶 [ 편집 ]

1969년 12월 경주 분황사에서 불심 도문스님께 입문(사미계 수지, 법명 法輪)

1991년 1월 서울 서초동 우면산 대성사에서 석가여래부촉법 제70세 불심도문스님으로부터 비구계 및 보살계 수지. 전법계 수지. 법호 智光

17살에 도문스님과의 선문답을 계기로 출가하게 되었고, 도문스님이 세상에 나가 복덕을 쌓으라는 권유로 1971년부터 20년간 사회생활을 하였다. 당시 민주화운동으로 나라가 들썩이던 때라 잠시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 운동권의 자금책으로 오인을 받아 고문을 당하고, 실제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다가 수감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91년에 다시 돌아와 대성사에서 도문스님으로부터 비구계 및 보살계·전법계 수지를 받고, 전법의 상징으로 발우와 주장자를 건네 받았다. 도문스님이 당분간 절에 있으라고 권유하였지만, 각종 구호활동을 이미 시작한 시기였으므로 계를 받은 새벽에 절에서 나와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 및 구호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승적 문제 [ 편집 ]

법륜은 대한불교조계종 승적 문제와 관련하여 2012년 5월 28일 SBS힐링캠프에서 ‘합동 수계를 받지 않아서’라고 말하였다. 1991년 법륜은 은사 스님인 도문에게 비구계를 받았지만 단일 수계가 없던 해여서 단일 수계를 못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선 법륜 단일계단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려로서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법륜은 대한불교조계종 승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1995년 8월 25일부터 진행되는 행자교육원 입방 원서를 다시 썼다. 그런데 그해 6월부터 ‘북한돕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두 달간에 걸쳐 마무리하고 8월 15일날 회향한 후 천주교 추기경 김수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송월주, 개신교 목사 강원룡과 함께 대통령 면담 신청 날짜가 8월 29일로 잡혔다.[15] 그때 정토회를 책임진 사람들은 합동 수계에 관한 안건을 대중공사[숙의형 전원 토의]에 붙였다. 합동 수계에 간다면 한창 진행 중인 북한 돕기 운동에 차질이 생길 듯하다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대중공사 결과, 법륜 대한불교조계종 수계 교육을 가서는 안 된다는 결정이 나왔고 법륜은 그 결정을 따랐고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승적이 없다. 하지만 법륜 대한불교조계종 승적이 없는 일이 무조건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로 인해 정토회는 대한불교조계종 내부의 혼란에 휩쓸리지 않고 독립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정토회(불교수행공동체), 에코붓다(환경운동), JTS[제삼세계 개발 구호활동], 좋은벗들[새터민 지원 단체], 평화재단[평화운동과 남북 화해 통일운동] 같은 다양한 단체를 설립할 수 있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내에서, 법의 유명세에 눌려, 법의 대한불교조계종 승적을 시비하는 승려는 과거보다 적은 편이다. 오히려 법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불교를 사회에 선양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법만 대한불교조계종 승적이 없을 뿐, 법륜 함께 정토회의 핵심으로 활동하는 승려 유수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승적을 받았다.[16]

불교수행활동 [ 편집 ]

1988년 월간정토 창간 및 발행

1988년 한국불교사회교육원, 한국불교사회연구소 설립, 민족불교학당 개설

1988년 정토회 설립

1989년 문경정토수련원 설립

1991년 정토불교대학 개설

1992년 깨달음의 장 등 수련 프로그램 개설

1993년 인도 수자타 아카데미 설립 [17]

1993년 새로운 불교운동을 위한 정토행자 1만일(30년) 결사 정진 시작

2005년 보살단 회의, 정토행자 대회 창립

2007년 전라북도 장수 죽림정사 주지 [18]

2008년 석가모니 성지 8곳 성역화 추진 중 [19]

1999년~ 해외 및 국내 정토법당 143개소 개원

제3세계 구호활동 [ 편집 ]

인도 비하르주 둥게스와리 마을에 수자타 아카데미를 세우는 것으로 시작해서[17] [20] 1996년 기아·질병·문맹 퇴치기구 JTS를 조직해 국제구호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인도의 불가촉천민 마을 둥게스와리 지역에서 10,000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의료, 마을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21] 현재 인도, 필리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재난이 일어날 때 인력을 파견하여 긴급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스리랑카 쓰나미 지진해일 피해, 파키스탄 지진피해,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필리핀 태풍피해, 미얀마 홍수피해, 북한 홍수피해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재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22]

학교·병원 설립 및 마을사업 지원

현재 인도에서 중학교 1곳, 초등학교 2곳 소규모 학교 85곳, 유치원 15곳을 운영 중이다. [12]

인도 둥게스리 마을에 지바카 병원 설립(현재 인도 결핵퇴치사업 종료) [23] [24]

인도네시아 관개수로 3,240m 준공 [25]

필리핀 민다나오 전통문화학교 건축, 송코 평화센터 준공, 원주민, 무슬림지역에 고등학교 1개, 초등학교 45개, 장애인 학교 2개 등을 건설 [26] [27] [28]

캄보디아 북부 라타니끼리 주에 초등학교 15곳 건설

JTS 스리랑카 동 북부, 중부 아누다라푸라, 트링코말리, 바브니아 농업지원사업

자세한 구호활동

“JTS 해외 및 국내사업”. 《한국JTS》.

북한동포돕기 활동 [ 편집 ]

국제 평화·인권·난민지원 센터 좋은벗들 을 조직하여 북한의 식량난과 인권실태에 대해 보고서를 수차례 발표했고,[29][30] 북한동포돕기 서명운동을 하는 등 국내 및 국제사회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그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했다.[31] 또 북한 라진에도 국제구호단체인 JTS를 설립하고 어린이 영양식 공장 설립,[32] 옷 보내기운동, 아사를 막기 위한 식량 20만톤 긴급지원[33] 등 북한난민구호 활동[34][35][36]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남북한주민 좋은 이웃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통일체육축전[37]도 매년 개최하며 통일이 되기전 민족간의 화해를 도모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 [ 편집 ]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선 통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평화재단을 설립하였다. 통일을 위한 정책연구와 통일코리아 글로벌 리더십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청년리더십아카데미’, ‘여성리더십아카데미’, 일반인을 위한 ‘열린아카데미’를 비롯하여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아카데미 등을 연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38]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모임'[39][40],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회의'[41][42][43], 등 사회지도자들과 남남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진보, 보수의 화합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도문스님의 은사의 은사이시고 3.1 운동 33인 중 불교계 대표로 서명하신 독립운동가 용성조사의 뜻을 잇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44]

UN 본부와 워싱턴 국무성, 의회, NSC, USAID 등을 방문하여 대북인도적 지원을 촉구. 난민 구호 및 경제제재 조치 해제를 호소(KBSM)

통일미래를 준비하는 143회 연속 통일대화마당 [45]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24시간 1000일 정진 회향기념 전국순례 및 지역 캠페인 [46]

남남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진보, 보수, 여, 야의 화합을 위해 노력 [47] [48]

6자회담 성사를 위해 미국 국무성, 의회 방문. 대북강경정책 철회 촉구

2005 유엔 제6회 세계한민족포럼 공동대회장 [49]

6자회담 타결을 위해 미국 국무성, NSC, 의회 방문, 북한의 핵 평화적 이용권 수용 촉구 [50]

민족화해와 통일시대를 향한 심포지엄 개최 [51]

6자회담의 걸림돌인 위폐 및 금융제재문제 해결을 위한 북, 미간 협의안 제시 [52]

4개의 전문가 모임(평화체제 구축과 통일방안, 북한이해, 인권, 평화법제 등) 운영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

국제심포지엄(매년 진행) [53]

제1회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한·미전문가 정책 워크숍

제2차 북한인권포럼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사회의 역할’ 모색 – 정부, 국가인권위원회, NGO를 중심으로 [54]

평화재단 국제 심포지엄(주제 : 독일통일 20년을 내다보고 통일코리아를 돌아본다) [55]

평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56]

자연과 환경을 위한 활동 [ 편집 ]

1994년 (사)한국불교환경교육원(현 에코붓다) 설립

1999년 친환경적 생활양식을 위한 환경운동 전개(쓰레기 제로 운동, 음식물 쓰레기 제로운동) [57]

2004년 빈그릇 운동 10만인 서약 캠페인 [58]

2005년 빈그룻 운동 100만인 서약 캠페인[59][60]

저서 [ 편집 ]

1988년 《젊은 불자들을 위한 수행론》

1990년 《실천적 불교 사상》

1990년 《우물을 떠난 개구리》

1995년 《금강경 이야기 上, 下》

1995년 《반야심경 이야기》

1998년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

1998년 《불교와 환경》

1999년 《불교와 평화》

2002년 《일과 수행, 그 아름다운 조화》

2005년 《붓다, 나를 흔들다》

2006년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2007년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2008년 《행복하기 행복 전하기》

2009년 《행복한 출근길》 [61]

2009년 《날마다 웃는집》

2010년 《기도:내려놓기》

2010년 《스님의 주례사》

2010년 《인간 붓다》

2011년 《엄마 수업》

2012년 《깨달음》

2012년 《방황해도 괜찮아》

2012년 《새로운 100년》

2012년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2013년 《인생 수업》 [62]

2014년 《지금 여기 깨어 있기》 [63]

2015년 《야단법석》

2015년 《날마다 새날》

2016년 《행복》

2017년 《야단법석2》

법륜스님 저서(정토회) : http://www.jungto.org/buddhist/budd5.html

참고 자료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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