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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편(출항)🇺🇸2022(Vlog#012) 2191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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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편(출항) 2022.4.30_캐나다 플레이스 출발
4편 • (힐링 호캉스)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바로가기https://youtu.be/_OQomV2Ze-Q
3편 • (빙하 \u0026 설국열차) 바로가기 : https://youtu.be/besjXiVaiz4
2편 • (크루즈에서의 하루) 바로가기 : https://youtu.be/z_CsYoIr–U
예고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2022 바로가기 : https://youtu.be/P7GFmkhKx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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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프린세스크루즈

Voyage of the glaciers는 우리 선사의 최고의 크루즈 일정입니다.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의 일정 중 하나인 The Inse passage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로 …

+ 여기에 보기

Source: princesscruises.co.kr

Date Published: 5/24/2022

View: 850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 일상적 삶

크루즈 여행. 크루즈 여행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대중적이지 않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주로 하는. 여행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pj-daily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6/2022

View: 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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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편(출항)🇺🇸2022(VLOG#012)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편(출항)🇺🇸2022(VLOG#012)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 Author: 그냥해라
  • Views: 조회수 41,527회
  • Likes: 좋아요 500개
  • Date Published: 2022.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yhpGNw5zCg

알래스카 – 프린세스크루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의 일정 중 하나인 The Inside passage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로 경관 중 하나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광활한 대자연을 따라 보이는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무수한 섬들과

빙하로 덮인 봉우리, 그리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인상적인 계단식 폭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7박 8일

▶트레이시 암

쥬노, 알래스카주의 수도가 싯카에서 주노로 이전하였고 현재까지 알래스카의 수도입니다. 주노는 다른 알래스카의 어느 골드러시 타운들이 겪었던 큰 화재를 피할수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건축물들이 그 모습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에는 과거의 주노처럼 화려한 건물과 집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과 그외 많은 거리들을 걸어서 보실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있는 해양공원에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트레이시암

▶쥬노

알래스카 주의 수도인 쥬노는 1880년 대 골드 러쉬 때 생겼으며, 오늘날 알래스카에서 가장 장어하고도 부유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해안을 따라 위치한 몇 개의 거대한 피오르드는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쥬노의 인기 옵션 상품

☞고래관광: U$229~

작은 배를 이용하여, 고래에게 가까이 접근 하여 관찰하는 투어

선사 판매 기준으로 U$229~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있습니다.(소요시간과 Grilled Salmon 요리를 제공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멘델홀 빙하 헬기 및 경비행기 투어 :U$355~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빙하의 단면들이 얼음 결정체와 비슷하고 높이가 수십미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빙하를 가까이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선사 판매 기준으로 U$355~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있습니다.

*경비행기(약 3시간 30분) , 헬리콥터(약 2시간)

쥬노 고래 관광 쥬노 헬기 관광

알래스카 크루즈, 어떻게 예약할까?

처음부터 알래스카 크루즈를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로키, 밴쿠버 등을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이 눈에 들어왔고 이미 몸은 캐나다에 와 있으니 크루즈 비용만 내면 되니 좀 더 괜찮은 요금에 크루즈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손은 이미 검색에 들어갔고 ‘크루즈’라는 신세계에 눈이 번쩍 떠진다. 생각보다 쉽게 웹상에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부모님의 나이가 연로하셔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었으며, 부모님과 한방을 쓰면 내가 third person이 되어 아주 많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네번째 사람은 더더더 할인이 됨). 크루즈는 처음이라서 사실 “이런 크루즈가 좋다, 아니면 난 저 크루즈가 좋다” 는 등의 취향은 없었다. 이미 짜여진 있는 일정에 맞고 할인을 많이 해주는 크루즈로 골랐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최소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물론 좀 더 긴 일정을 가진 노선도 있으나 7박 8일로 충분했다. 중요하게 정해야 할 것은 어디서 출발하느냐이다. 시애틀과 밴쿠버 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또 하나는 왕복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편도로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왕복은 시애틀에서 타서 시애틀에서 내리거나, 밴쿠버에서 타서 밴쿠버에서 내린다. 편도는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 타서 알래스카 수어드 등에서 내린다. 아니면 알래스카로 먼저 가서 크루즈선을 타고 밴쿠버나 시애틀를 내려오면서 즐기는 일정이다. 난 알래스카 수어드에서 출발하여 밴쿠버에서 내리는 코스를 선택했다. 그래야 왕복편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땅도 밟아 보고 싶기도 하고.

1단계: 비행기표 사기

미국이나 캐나다 왕복 항공권 준비하기(미국 시애틀 왕복, 밴쿠버 왕복, 또는 시애틀 인-밴쿠버 아웃 등 항공권 준비가 필수), 미국 ESTA, 캐나다 ETA 준비(인터넷으로 가능-캐나다왕복으로 사도 알래스카는 미국임), 국제운전면허증(영문면허증)-캐나다, 미국 여행할 경우

알래스카 크루즈를 타기 전 캐나다 로키 여행을 강추한다. 이 세상 풍경인가 싶은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그런 후에 크루즈를 타면서 휴식과 힐링을 하면 하는 것이 좋은 듯.

2단계 :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알래스카 크루즈는 잘 살펴보고 언제, 어떤 크루즈를, 어떤 여정으로 탈지 결정한 후 여러 크루즈가 모여있는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도 있고 아니면 공홈에서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기 제공하는 혜택과 할인률 등이 다를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맘에 드는 사이트에 메일링을 해두면 좋은 딜이 나왔을때 메일을 보내준다. 다 알아보고 우리나라 여행사에서 편하게 예약할 수도 있다. 아래 사이트는 모두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경우.

https://www.cruise.com/

위 사이트에는 여러 크루즈 회사들이 모여 있다. 알래스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크루즈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각겨 비교하기도 쉽다.

https://www.cruisetimetables.com/cruises-to-glacier-bay-alaska-2020.html

위 사이트는 2020년 알래스카 크루즈를 시간표처럼 정리해놓았다. 날짜를 클릭하면 그 날짜에 출발하는 크루즈 선사와 일정 등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https://www.cruisecritic.com/

위 사이트는 크루즈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모여 있다. 크루즈 핫딜, 크루즈를 계획하기, 선택하기 뿐만 아니라 크루즈 타기전 해야 할 일, 짐싸는 법, 크루즈 에티켓 등 크루즈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들어 있다. 또한 크루즈에 관한 리뷰가 있어 크루즈 예약 전에 혹은 예약 후에 읽어보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 영어의 압박이 있다면 크롬 번역을 이용할 것. 트립 어드바이저 같은 사이트.

***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시 고려해야 할 사항

@@ 크루즈를 예약할 때 어디서 출발할지, 왕복일지 편도일지를 결정한 후, 일정을 꼭 봐야한다. 모든 크루즈선의 일정이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씩 다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알래스카의 대표 빙하는 Glacier Bay National Park를 가는 것인데 많은 크루즈 선사들 중 Princess Cruises, Holland America Line, Norwegian Cruise Line 만이 이 빙하공원을 간다. 나머지 선사들은 Glacier Bay에 가지 못하고 Hubbard Glacier 허바드 빙하와 같은 다른 빙하에 들르게 된다. 예약 할때 꼭 참고할 것.

@@ 객실을 정하고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지정을 안할 수 도 있는데 지정을 안한경우 운좋으면 업그레이트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아주아주 운이 좋은 경우.

객실 타입 : interior 내측 객실, 창문이 없다. 아래층

oceanview 오션뷰, 동그란 창문이 있으나 열수는 없음

veranda/balcony 테라스가 있는 객실

suite 말그래도 특실

@@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시 여러가지 혜택을 잘 봐야한다. 지역할인(미국인 경우), 시니어 할인, 제2, 3, 4자 할인 혹은 무료 혜택, 온보드크레딧(onboard credit), 팁(gratuities), 음료패키지, 인터넷 사용 등 여러가지 혜택과 돈을 내야 하는 것들을 고려해야 함. 요런 것에서 비용차이가 발생함. 중요.

— Onboardcredt(OBC) 선내크레딧: 온보드크레딧은 크루즈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크레딧이다. OBC가 100이면 100달러. 이것으로 팁을 대체하거나, 선내에서 쓰는 돈을 지불, 기항지 투어 등등 많을수록 좋음. 주로 팁을 대체하거나 인터넷사용, 음료 등에 사용됨. 내 경우 선내 면세점에서 맥북 구입에 사용. 예약할 때 이것을 얼마주느냐를 잘 살펴봐야 함.

@@ 디너 테이블 예약 : 크루즈내에 레스토랑에서 먹을 자리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반드시 예약할것. 내가 탄 크루즈는저녁 6시 30분, 8시30분 두 차례가 있다. 웨이터의 극진한 서빙을 받으며 식사할 수 있고 매일매일 풀코스로 음식이 바뀐다. 너무 좋음. 창가 자리는 빨리 예약이 끝나니 바로 예약할 것. 예약된 자리에 7박 8일 동안 앉아서 같은 웨이터들의 서빙을 받으며 식사한다.

**알래스카 크루즈 소소한 팁

@@ 음료패키지의 경우 일행중 한사람만 해도 되는 듯. 음료패키지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승선 후 크루가 일행 중 한명만 하라고 알려줬음.

@@ 인터넷 패키지를 구입 안 한 경우, 기항지에 내려서 관공서나 도서관 등에서 잠시 쓸 수 있음. 의외로 맥도널드 이런 곳이 잘 없음. 무료 와이파이가 알래스카에는 잘 없다고 보면 됨.

@@기항지 선택관광(Shore Excursion): 기항지마다 있는 선택관광들 요금이 무지 비쌈. 꼭 크루즈에서 안하고 내려서 할 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갈 수도 있음.

@@ 디너 테이블 예약시간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 크루즈 승선 후 담당 크루에게 말해서 변경 가능함. 자리가 있다면.

@@ 크루즈 선내 면세점 애플샵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구입한 경우 24시간 인터넷 사용권을 줌. 매우 친절.

@@ 크루즈 승선과 하선하는 날: 시애틀, 밴쿠버 등의 공항과 철도에서 셔틀버스가 운영. 큰 캐리어 등은 택을 붙이면 알아서 크루즈선에 실려서 객실 방앞에 가져다 줌. 하선하는 날은 그 전날 밤 객실앞에 캐리어를 내어 놓으면 크루즈 하선하는 터미널에 미리 내려다 줌. 따라서 큰 짐을 들고 크루즈선을 탈 일이 없음. 미리 필요한 짐은 작은 가방이나 배낭에 꺼내 놓아야 함.

@@ 크루즈 승선하는 날: 승선 마감시간은 보통 저녁 6시 정도인데 점심시간 이전 11시 정도부터 탑승가능함. 탑승하면 바로 객실은갈 수 없으나 크루즈 꼭대기에 있는 부페식당에서 멋진 풍경과 함께 식사하며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음. 미리 타는거 추천.

저녁 6시 30분에 출항하는 셀러브리티 밀레니엄 호

크루즈 부페식당에서 내려다 본 수어즈

카지노

미리 승선하여 뷰를 즐기며 식사

알래스카 크루즈 (2) – 알래스카 크루즈 고르기, 크루즈 여행의 장점과 단점

백인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유머코드나 엔터테인먼트들이 중심이다보니

이런 문화가 어색하거나 재미없을 수 있는 것 같다

음식도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좀 힘들 수 있다

(한식매니아인 우리 애들도 잘 지낸 것을 보니

괜찮은 거 같긴 하지만요…)

배에서 지내는 시간이 꽤 길다보니

소수만 오면 좀 심심한 것 같고

마음 맞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여럿이 오면

더 재미있을 여행이다

우리가 탄 크루즈에도

일가친척 십여명이 같이 탄 사람들도 꽤 보였고

우리도 지오친구네랑 같이 가서 노니까 더 좋았던 것 같다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놀다가

밥먹거나 차 마실 때 모여서 수다 떨고 어울리면 되니까

여러 가족이 함께 오기에 괜찮은 여행스타일 같다

물론 크루즈에서

솔로 여행자들 함께 만나는 행사도 하고 ㅋㅋ

여러 모임이나 행사에서 서로 어울리기도 하지만은

아무래도 백인 위주의 소셜 행사들이라

우리에게는 문화적으로 좀 안 맞는 듯…

마지막으로 결정적 단점은

멀미(!!!!)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원래 체질적으로 멀미를 심하게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지난 디즈니 크루즈도 그랬고

이번에도 대체로 괜찮았는데

(혹시 몰라서 팔목에 차는 시밴드 라는 멀미방지팔찌를 하고 다녔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시밴드도 거의 안 차고 다녔지만…)

딱 하루

바다에서 비가 오고 배가 많이 흔들리던 날

멀미가 났다..

가져온 멀미약도 먹었는데

2~3시간 동안은 좀 힘들었다 ㅠㅠ

그래도 조금 지나서 배도 잠잠해지고 잘 넘어갔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애들은 둘 다 멀미를 전혀 안하더라…

전반적으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서

저는 가끔 한번 정도 가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크루즈 매니아들은 크루즈 여행만 찾아 다니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혼자 애 둘 키우느라 힘들었던 스트레스는 풀고 왔습니다 ㅎㅎㅎ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크루즈 여행

크루즈 여행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대중적이지 않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주로 하는

여행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루즈 여행이야말로

여유있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원하는 여행지로 이동하면서

힘들게 운전하거나 비행기를 탈 필요도 없고

따로 숙박을 예약할 필요도 없습니다.

식사를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편안히 쉬고

맛있는 식사를 하다보면

알아서 여행지까지 모셔다 줍니다.

여행지에서 내려 관광을 하고

다시 배를 타고 다음 여행지로 가면 됩니다.

더군다나 육로나 비행기로도

접근이 어려운 여행지도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장점을 고려한다면

크루즈 여행이 결코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흔히들 지중해, 캐리비안, 알래스카를

3대 크루즈 여행이라고 합니다.

이 중 알래스카 크루즈의 경우

5월 중순 경부터 9월 중순 정도까지만 운영하고

해당 배들을 다른 지역으로 돌리기 때문에

한정된 기간으로 인해 가격이 비쌉니다.

따라서 3대 크루즈 중 하나인

캐리비안이나 지중해 크루즈와 동일한 배

동일한 기간의 여행상품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 전 체크 사항

1) 일정선택; 여행루트/ 여행기간

크루즈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떠한 기항지를 들리느냐

즉 어떤 루트의 여행 상품이냐인 점을 고려할 때

알래스카 크루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Glacier Bay 국립공원이 일정에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이 공원이 알래스카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공원은 배로만 입장이 가능하고

빙하, 야생동물 보호 등의 목적으로

한정된 선사에만 입장을 허락합니다.

현재 크루즈 선사 중

Princess Cruises, Holland America Line, Norwegian Cruise Line

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디즈니 크루즈나 다른 대형선사는

이 국립공원 입장이 불가합니다.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에서야

우리가 기대했던

빙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빙하를 볼 수 있는 다른 기회는

기항지의 excursion을 예약하여

헬리콥터를 이용해 빙하로 이동해야 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의 빙하와

비교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캐리비언이나 지중해 크루즈의 경우

다양한 여행일정이 있지만

사실상 알래스카 크루즈는

이 글레이셔 베이를 가느냐 안 가느냐와

왕복, 편도 일정의 선택사항을 제외하면

거의 일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신경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행기간은 왕복일정의 7일 일정이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2) 선사 선택

선사마다 식사, 유흥, 분위기 등의 차이가 있어

크루즈 매니아들은

저마다 선호하는 선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여러 여행 후기를 읽어가며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래스카 크루즈에 취항하는 선사들은

모두 세계적인 대형 크루즈 선사들이기 때문에

배 규모나 시설 등에서

큰 차이가 있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디즈니 알래스카 크루즈와 같이

확연히 차별화된 크루즈도 있습니다.

배의 규모(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글레이셔 베이 일정의

알래스카 크루즈를 이용하시면

동일한 루트로

3개 선사 배들을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알래스카에는

배의 규모를 제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건조되어 유명한

초대형 크루즈는 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3개 선사 모두 비슷한 규모이고

동일한 루트로 다니기 때문에

가격을 고려하셔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3) 객실 선택

이제 마지막으로

세부적인 객실 선택이 남았습니다.

크루즈의 객실은 크게 스위트, 발코니,

오션뷰, 인테리어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취항을 시작한 배나

건조 중인 배는

모두 발코니 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 룸 사이즈에 발코니가 추가된 게 발코니 룸

기본 룸 사이즈에 오픈 불가능한

동그란 창 하나 있는게 오션뷰 룸

기본 룸 사이즈로

배 안 쪽에 위치한 것이 인테리어 룸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야

당연히 제일 좋은 방인 스위트로 하던지

발코니 룸 중에서도 위치가 좋은 곳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들은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몇 가지 고려사항을 통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선사 내 방들은

그 크기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흡사 크지 않은 캠핑카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기 때문에

좁은 방 안에 조금 있다 보면 답답합니다.

보통 누워서 휴식을 취할 때가 아니면

굳이 방에 있기 보다는

배 안을 구경하거나

더 나은 공간에서 쉬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배가 커서 흔들림이 없을 것 같지만

첫 날 항구에서 떠나

2일차에 하루종일 항해할 때는

배 어디에 있으나 흔들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멀미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바람도 쐴 수 있는 발코니 방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방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시기 싫고

잠만 자도 괜찮다고 하시면

고층에 위치한 인테리어 룸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 예약

여행루트/기간/객실까지 어느 정도 생각하셨다면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 가격을 비교해보며 예약을 해야 합니다.

크루즈 예약방법은

1. 해당 선사의 공식 홈페이지

2. 코스트코의 여행상품

3. 크루즈를 전문으로 하는 travel agencies를 통한 예약

4. 한국이라면 크루즈 전문 여행사를 통한 예약

등의 방법이 있는 거 같습니다.

크루즈 여행 자체가 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원한다면 3번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해당 선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필요한 정보만 확인하고

예약은 다른 경로를 통해서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저렴합니다.

크루즈를 전문으로 하는 트래벌 에이전시를 통한

예약이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ruisecompete.com/

언뜻 보기엔 허접해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사이트인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거의 모든 종류의 크루즈를

선택하고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심플해서 홈페이지 첫 화면의 설명처럼

본인이 원하는 일정, 선사 등을 선택하면

크루즈만 전문으로 하는 트래벌 에이전시들이

다양한 오퍼를 메일로 보냅니다.

이 중 가장 좋은 오퍼를 한 사람을 선택하면 됩니다.

3. Excursion

가끔 이 부분을 간과해서 아주 비싼 돈을 지불하고

선사에서 직접 예약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 트래벌 에인전시가

예약을 완료하면

여행 시작 전 계속 메일을 보냅니다.

무시하지 마시고 한 번 들어가서

미리 예약하셔야 저렴합니다.

크루즈의 꽃은 이 기항지 여행이라고들 하는데요.

사실 생각해보면 크루즈가 숙박을 제공하면서

여행 이동 중에 식사, 지겹지 않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최종적으로는 여행 목적지인

기항지에서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이 알래스카 크루즈의 기항지들은

육로로는 접근이 대부분 불가능해서

크루즈 또는 비행기로만 올 수 있는 곳들이지만

아주 작은 마을 수준이라

그닥 할 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항지마다

모두 excursion 상품을 이용하면

4인 기준으로

크루즈 예약비용만큼 돈을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들과 잘 상의하여

가장 원하는 1~2개의 프로그램만 하셔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콧바람을 쐬고

사진 찍고 기념품 사고

배로 들어오기 때문에

의무감에 따라

이 excursion을 모두 다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4. 기타사항

1) 보험

이 크루즈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보험 들으라는 메일로 계속 보냅니다.

이 보험 자체도 꽤 비싸기 때문에

여행 일정이 확실하다면

굳이 보험 가입은 안 하셔도 됩니다.

2) 망원경

야생동물을 볼 기회가 많기 떄문에

성능 좋은 망원경이 있으면 좋습니다.

전망좋은 뷔페 자리에는

항상 좋은 망원경을 들고

하루 종일 앉아 동물이나 풍경을

감상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3) 드레스 코드

예전보다 복장 규정이

매우 완화되었다고는 하나

일주일 정도의 크루즈라면

2일 정도는 남자 기준으로

세미 정장 수준의 복장을 요구합니다.

아침, 점심의 뷔페는

당연히 편한 복장으로 먹으면 되고,

입구에서 제지하진 않지만

드레스 코드가 세미 정장으로 정해진

저녁 정찬 2번 정도는

이러한 복장 규정을 지켜줘야 덜 민망합니다.

매일 방에 뉴스레터를 보내주어

당일 프로그램과 복장 규정 등

정보를 제공하여 줍니다.

남성의 경우 자켓 정도만 입어도 충분하니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저녁 정찬은 레스토랑, 테이블, 시간까지

지정해주지만

원할 경우 다른 레스토랑에

다른 시간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4) 물

배에서 bottle water는

무료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물들을 많이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별도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술은 인당 제한이 있는데

엄격하게 검사는 안 합니다.

기항지에 내려서 마트에서

와인을 사서 많이들 들고 타곤 합니다.

배 안에서 제일 먼저 홍보하는게

음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가입하라는 건데

알콜까지 무제한으로 되는 건

비싼 편입니다.

뷔페식당에서 보통, 탭 워터, 티, 커피는

무제한 셀프로 무료로 먹을 수 있게

비치되어 있지만

탄산은 없기 때문에

탄산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한 음료 프로그램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아주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되는

알래스카 여행정보를 담은 글도 공유합니다.

https://www.milemoa.com/2016/07/12/how-to-book-alaska-cruise/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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